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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항 연안여객터미널 사업허가 취소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6년째 방치된 속초항 연안여객터미널 사업 허가가 취소됐다. 11일 강정호 도의원에 따르면 지난 7일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에서 속초항 연안여객터미널 증·개축 공사와 관련하여 항만법 제83조 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39조 제2항에 따라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시행허가 및 실시계획 승인 취소했다고 밝혔다. 터미널 준공 전까지 연안여객선 또는 내항 여객운송사업이 가능한 면허를 취득한 선박을 유치하거나 면허를 보유한 업체와 협약 등의 사업 시행허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속초항 연안여객터미널은 2019년 증·개축 공사를 모두 마무리했지만 사업 허가조건인 선박을 확보하지 못해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지 못하고 미준공 건축물로 방치되고 있던 상황이다. 강정호 도의원은 "수년간 바다 조망을 가리며 준공을 못한 채 방치된 연안여객터미널을 도는 조속한 행정절차를 통해 원상회복을 하고 이 부지를 속초시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며 "속초시민의 재산인 연안여객터미널 부지 활용방안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ss003@ekn.kr속초항 연안여객터미널_1 속초항 연안여객터미널 전경[사진=강원도의회] 속초연안터미널 승인 취소_1 속초항 연안여객터미널 승인 취소 행정처분 공문서

김병수 김포시장 대명항 어판장 안전 로드체킹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11일 대명항 어촌계 회의실에서 ‘현장 소통회의’를 주재한 뒤 어판장을 돌며 상인들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명항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대명항은 김포에서 유일한 어항이다. 특히 2021년 해양수산부 주관 ‘2021 어촌뉴딜 300공모사업’에서 최종 대상지로 선정돼 수산물 시장을 넘어 ‘문화복합어항’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날 김병수 시장은 어판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일본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때문에 다소 위축된 상인을 격려하는 한편 수산물도 구매했다. 또한 상인들이 쏟아내는 애로사항을 놓치지 않고 청취하며 격려를 건넸다. 김병수 시장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동행 간부공무원들에게 "수산물 업계에 힘이 되는 다양한 정책과 지원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187억원이 투입되는 대명항 뉴딜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각종 해난사고 예방을 위한 다목적 행정선 도입이 내년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 공기 단축과 예산 확보, 수산물 안전점검 등을 적극 이행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2024년까지 이곳 대명항을 김포를 대표하는 관광어항으로 적극 개발해 다시 찾고 싶은 곳, 추억을 만들고 싶은 아름다운 곳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포시는 현재 대명항 수산물 표시점검을 비롯해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대명항 어업인 대상 안전관리교육 △수산물 소비 촉진행사 지원(예정) △수산물 안전 신호등 운영(예정) 등 안전한 수산물 소비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kkjoo0912@ekn.kr김병수 김포시장 11일 대명항 ‘현장 소통회의’ 진행 김병수 김포시장(가운데) 11일 대명항 ‘현장 소통회의’ 진행.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11일 대명항 ‘현장 소통회의’ 진행 김병수 김포시장 11일 대명항 ‘현장 소통회의’ 진행.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11일 대명항 ‘현장 소통회의’ 진행 김병수 김포시장 11일 대명항 ‘현장 소통회의’ 진행. 사진제공=김포시

"남양주시민 경춘공원묘원 절반가격에 이용 가능"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와 (재)경춘공원묘원은 11일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강원도 춘천시 서면 소재 경춘공원묘원 내 남양주시민 전용묘역 조성 및 장사시설 이용료 할인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최흥순 (재)경춘공원묘원 이사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 등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남양주시민 전용묘역 지정 및 사용 △시설이용료 할인(정상가 849만원→ 할인가 499만원) 등이다. 협약기간은 협약일로부터 3년으로 추후 연장할 수 있다. 남양주시민은 협약 체결일인 11일부터 혜택을 받게 된다. 최흥순 이사장은 "경춘공원묘원은 남양주시와 동반자적 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남양주시민이 우리 경춘공원묘원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경춘공원묘원과 업무협약으로 시민 경제적 부담과 불편을 덜어드리고 쾌적한 환경의 장사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협약 체결에 적극 응해준 최흥순 이사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재)경춘공원묘원 11일 장사시설 이용 업무협약 체결 남양주시-(재)경춘공원묘원 11일 장사시설 이용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재)경춘공원묘원 11일 장사시설 이용 업무협약 체결 남양주시-(재)경춘공원묘원 11일 장사시설 이용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재)경춘공원묘원 11일 장사시설 이용 업무협약 체결 남양주시-(재)경춘공원묘원 11일 장사시설 이용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남양주시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꾸준히 이어져

전남 무안군은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에 대한 참여가 연달아 이뤄지며 무안군 발전을 응원하는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무안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는 지역의 리더인 기관·사회단체장이 앞장서 가족·친구·지인 등 기부자를 적극 발굴하고 기부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고향 무안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최근 고항사랑기부제에 관한 관심이 저하되고 기부가 점차 줄어들고 있어 무안군은 다시 한번 기부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기부 붐을 일으켜 기부금 모금을 활성화하고자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적극 추진 중이다. 해제출신 향우인 강철원 ㈜유튜 대표이사는 고향 소식을 듣고 먼저 참여 의사를 밝히며 지난 8일 기부에 동참했고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기념행사 강사로 나선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도 무안군을 위한 기부에 동참할 뜻을 밝히며 각각 9호와 10호 기부자로 참여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군에 보내주신 두 분의 응원과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무안의 미래를 위한 기금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잘사는 무안을 만들어 그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고향사랑기부 릴레이 9호 강철원 유투 대표이사2 지난 8일 강철원 유투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9호로 나섰다. 제공=무안군

전라남도가 11일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전남 수소산업 발전 협의체’를 출범, 국가 청정수소산업 중심지 도약을 위한 수소산업 육성에 본격 나섰다. 전남 수소산업 발전 협의체는 포스코홀딩스, 효성, 한양, GS칼텍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공대 등 20여 수소 관련 기관·기업 등의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앞으로 수소전문기업 육성 방안, 탄소포집 및 저장·활용시설(CCS) 기반 청정수소 생산 방안, 전남 청정수소 개발 전략 등 수소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와 현안을 논의한다. 이들은 분기별 수소산업 관련 2개 내외 주제를 정해 집중 토론한다. 이를 통해 전남 수소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신규 국고사업 발굴 등 발전 전략을 도출할 방침이다. 이날 협의체 첫 회의는 수전해시스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수소산업 육성 추진현황을, 김수현 고등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수전해시스템 설비 성능평가센터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이어 수소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각 기관들은 전남이 청정수소 선도도시 중심지로 한 걸음 더 도약하도록 지속해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강상구 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전남은 대규모 해상풍력과 한국에너지공대 수소 전문인력 등 그린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최적지"라며 "전남 수소산업 발전 협의체가 세계적 친환경 수소 경제 허브 도시로 성장하는 촉매제로서, 수소산업 발전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남 수소산업발전협의체1 11일 오후 전남 수소산업발전협의체 출범식. 제공=전남도

세종대 김대종 교수, 양천 로타리클럽에서 부자학 특강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9월 6일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서울양천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부자학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서울3640 로타리클럽은 희생과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양천로타리클럽은 매년 20여 명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명문클럽이다. 교육으로 세상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특강에서 "부자가 되어 어려운 국민을 돕자. 한국 1% 부자 순자산은 30억, 평균 55억 원이다"며 "부자가 되는 방법은 아파트청약과 시가총액 1등 애플에 투자하는 것이다. 금융 공부만 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인 자산 70%는 부동산이다. 강남 원베일리는 분양가와 시세차액이 25억 원이다. 청약통장은 2009년 5월 청약종합통장으로 통합됐다. 본인 통장이 무엇인지 확인 후에 주택유무, 가입기간 등을 고려해 당첨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전 세계 시가총액 비중에서 미국 60%, 한국 1.5%다. 지난 40년 기준으로 애플은 3,600배, 삼성전자는 500배 정도 상승했다. 김 교수는 "미국 시가총액 1위 애플을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하게 부자 되는 법이다. 워렌버핏은 자기 자산 50%를 애플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 시가총액은 3,600조 원이다. 김덕철 양천로타리클럽 회장은 "김 교수의 중소기업 생존전략과 부자학 특강 잘 들었다. 로타리클럽은 장학금 수여와 봉사활동으로 초아의 봉사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대 미래교육원은 10월 4일 저녁 7시~9시 ‘김대종의 부자학’특강을 10주간 진행한다. 주요강사는 정현식 맘스터치 창업자, 송승현 부동산 투자전략, 김예림 변호사 재개발·재건축과 빌딩투자법, 투에이스 김동우 교수 절세의 기술 등 이다. 김 교수는 "부자학 특강은 주식, 부동산, 창업, 경매를 통하여 부자가 되는 법을 강의한다.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니라 실습도 함께 한다. 한국에서는 부동산과 아파트당첨, 1등 주식 장기투자, 절세의 기술, 재건축과 빌딩투자법을 통하여 누구나 부자 될 수 있다"고 말했다.230911_김대종 교수 ▲ 김대종 교수(앞줄 왼쪽에서 다서번째)가 양천로타리 클럽에서 중소기업생존전략과 1조 부자학 특강을 했다. (사진=세종대)

고려대,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헨더슨 박사 특강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고려대는 지난 9일 교내 김양현홀에서 개최된 제2회 Next Intelligence Forum(이하 NIF)에서 2017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헨더슨(Richard Henderson) 박사가 ‘초저온 전자현미경과 생물학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2회 NIF에는 김동원 총장을 비롯한 고려대 교직원들과 재학생, 중고교생 등 300여 명이 참여해 큰 관심을 보였다. 헨더슨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초저온 전자현미경의 발전 역사를 소개했다. 2017년 함께 노벨상을 수상한 연구자들의 업적과 초저온 전자현미경이 구조생물학의 주요기술이 되는 과정, 고해상도 단백질 구조들이 어떻게 신약개발에 활용되는지 그리고 고가의 전자현미경 장비를 어떻게 하면 저렴한 가격의 범용 장비로 만들 수 있는지 등을 설명했다. 강연은 통역없이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헨더슨 박사가 연구자와 학생들의 질의에 진지하게 답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사진4 사진2 사진3

한양대 ERICA, 부천시 등 7개 기관 로봇산업 육성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양대학교 ERICA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박태준)이 9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부천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과 지능형로봇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 산업을 육성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고 한양대가 11일 밝혔다. 이번 MOU는 광운대·부천대·상명대·한양대 ERICA·부천시·부천산업진흥원·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7개 기관이 협력해 지능형로봇·인공지능·디지털 헬스케어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 교육을 공동으로 개발·활용하고,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데 힘을 모으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부천 소재 기업과 디지털 신기술 분야 공동연구 개발사업 및 인재 보급 활성화 △디지털 신기술 분야 상호 정보교류 및 산학협력 연계 지원 △디지털 신기술 분야 산ㆍ학ㆍ연ㆍ관 협력 교과목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디지털 신기술 분야 산업계 현안 해결지원 및 실전형 고급 인재 양성 △각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이날 MOU에 참여한 4개 대학은 협약을 체결한 뒤에 초중고 학생 및 대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AI·로봇 진로콘서트를 개최했다. 또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에 지능형로봇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는 광운대, 상명대, 한양대 ERICA는 제6회 부천판타지아 로봇페스티벌이 개최되는 부천체육관에서 9일부터 10일까지 인공지능과 로봇 관련 진로 상담 및 로봇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한양대 ERICA 박태준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이 미래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핵심 요충지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사업단은 로봇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로봇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대학생 등 청년, 미취업자, 관련 기업재직자 등을 위한 인공지능과 로봇 관련 산업현장 맞춤형 훈련과정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세계 로봇시장을 이끌어갈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으로, 지역·대학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국가 수준의 첨단분야 핵심인재 양성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양대 ERICA캠퍼스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주관대학으로 광운대·부경대·상명대·영진전문대·조선대·한국공대와 함께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년간 진행한다.▲ 9일 개최된 ‘부천시 로봇인재육성 협약식’에서 한양대 ERICA와 부천시, 부천산업진흥원, 부천대, 광운대, 상명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카이스트, 미국 뉴욕에서 ‘카이스트 테크페어’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카이스트(총장 이광형)는 이달 22일 미국 맨해튼 뉴욕대학교 킴멜센터에서 ‘2023 카이스트 테크페어 뉴욕(Tech Fair in New York)’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이스트 창업 생태계를 세계 무대로 확산하는 출발점이자, 창업기업의 기술 가치를 현지에서 실증해 투자 유치 및 글로벌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카이스트는 2018년부터 매년 국내에서 기술이전 설명회를 열어왔으며, 해외에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테크페어는 올해가 처음이다. 카이스트 기술가치창출원(원장 최성율)은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무역협회(대표 구자열, 이하 KITA)와 함께 지난 6개월간 시장 실증을 위한 고객사 및 투자사 발굴 등을 준비해 왔다. 교원·학생창업 기업을 중심으로 기술사업화된 7개사를 엄선해 이들 기술에 관심 있는 해외 기업을 세부적으로 연계했다. IT, 인공지능, 환경, 물류, 유통, 소매 분야 글로벌 다국적 기업이 수요기관으로 참여해 9월 현재 창업기업 기술의 시장성 여부를 테스트하고 있다. 장영재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창업한 ‘다임리서치’는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자동 물류 시스템에 최적화된 플랫폼 기술로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여러 로봇을 협업시켜 작업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협업 지능’ 솔루션이다. 인공지능 강화학습 기술이 적용된 물류 로봇이 공정 및 환경 변화에 스스로 대응할 수 있어 유지보수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자체 개발한 디지털 트윈 기술과 결합해 적은 데이터로도 뛰어난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학생창업 기업인 ‘에니아이’는 햄버거 패티 자동화 장비 및 솔루션으로 햄버거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황건필 전기및전자공학부 졸업생이 창업한 로봇 키친 스타트업으로 로봇제어·설계·인공지능 인지기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햄버거 패티를 자동으로 조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버튼만 누르면 설정된 조건에 맞춰 일정한 맛과 품질로 패티 양면을 동시에 구워낸다. 한 시간에 200개가량을 조리할 수 있어 인력난 해결은 물론 요식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22일 뉴욕대학교 킴멜센터에서 진행되는 테크페어에는 △카이스트로부터 원천기술을 이전받아 외부 물질 및 금속 이온을 측정할 수 있는 수질 관리 시스템을 개발한 ‘더웨이브톡’ △확장현실(XR)을 활용해 산업 현장을 원격으로 관리해 작업자의 기술 향상을 돕는 ‘버넥트’ △인공지능 빅데이터의 처리와 분석을 돕는 솔루션의 ‘다투모’ △기계학습 시스템의 오버헤드 제거 솔루션의 ‘베슬에이아이’ △발달장애인의 심리 안정을 돕는 공기주입식 조끼를 개발한 돌봄드림까지 미국 현지에서 시장 실증을 진행 중인 7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또한, 대전시가 지원하는 D-유니콘 프로그램에 참여한 2개사(플라즈맵·노타AI)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팁스의 지원을 받은 2개사(엔젯·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현하고 있는 3개사(와이파워원·IDK 랩·인공광합성연구소)까지 총 14개의 카이스트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 및 벤처캐피털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한 자리에서 기업설명회를 연다. 이 행사에 앞서 참여 스타트업은 뉴욕 경제개발공사, 대형 로펌 등을 방문해 미국 정부 지원 프로그램 및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자문을 얻을 예정이다. 또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추구하는 스타트업 지원 투자기관과 뉴욕대학교의 원스톱 창업 지원 공간인 레슬리랩도 함께 들러 카이스트의 글로벌 기술사업화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최성율 카이스트 기술가치창출원장은 "카이스트는 글로벌 가치창출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카이스트의 기술로 창업한 스타트업들이 시장 실증을 훌륭하게 마무리해 글로벌 수요 확보 및 투자 유치에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테크페어NY 키비주얼 ▲ 2023 카이스트 테크페어 뉴욕 포스터 (자료=카이스트)

숭실대 HK+사업단, 2023년 제21회 콜로키움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단장 장경남)은 2023년 9월 13일 오후 3시 제21회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사업단의 콜로키움은 분기별로 한 번씩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사업단 아젠다 연구를 심화 확장할 수 있는 학술행사로 기획됐다. 이번 콜로키움의 주제는 이다. 강연에서는 1960~70년대 서울의 도시개발과 함께 도시 공간이 어떻게 확장·변형·이용됐는지 검토하고, 이촌향도로 이동한 상경민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서울이라는 도시 공간을 어떻게 실감했는지를 살펴본다. 이 강연은 도시 피지배층의 사회사 및 생활사를 통해 1960~70년대 경제성장기에 한국의 사회가 어떻게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형성되었는지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사업단의 콜로키움은 ‘문화의 메타모포시스’라는 본 사업단의 아젠다 관련 연구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업단 외부 연구자를 초청, 콜로키움을 개최해 아젠다 연구의 방향성을 모색해왔다. 이번 발표 주제는 HK+사업단의 아젠다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사업단의 연구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사업단은 활발한 토론과 학술적 교류를 통해 연구원들의 연구가 심화 확장되기를 기대한다.숭실대 제21회 콜로키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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