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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차세대 아연 금속 음극 기반 수계 전해질’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과 유승호 교수 연구팀 (제1저자: 허성호 석박통합과정, 최윤정 석박통합과정)이 수계 전해질 기반 아연 금속 전지에 양쪽성 이온을 전해질 첨가제로 사용하는 전략으로 수계 전해질 아연 금속 전지의 안정성이 저전류, 고전류 조건에서 모두 향상된 수계 전해질을 개발, 첨가제의 성능 향상 원인 규명에 성공했다. 기존의 상용화된 리튬 이온 전지에 사용되는 유기계 전해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화제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또한, 리튬은 낮은 지각 내 매장량과 높은 가격이라는 문제가 있어 증가하는 이차전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대체재의 필요성이 부각됐다. 이에 따라 화제 위험성이 없는 수계 전해질과 리튬에 비해 낮은 가격과 높은 지각 내 매장량을 보이는 아연을 이용한 수계 전해질 아연 금속 전지가 차세대 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수계 전해질 아연 금속 전지는 아연 금속의 수지상 성장으로 인한 낮은 수명 문제와 수계 전해질의 전기분해로 인한 수소 기체 발생이라는 문제점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해질 첨가제를 적용하는 다양한 선행 연구들이 진행돼왔다. 수계 전해질 아연 금속 전지는 아연이 음극 표면에서 산화/환원하여 용량을 발현한다. 아연의 환원 과정에서 수화된 아연 이온이 음극 표면에 접근하여 전자를 받고 아연 금속으로 증착하는데, 이 때 수화 구조에 참여하지 않는 자유 물 분자가 전자를 받고 수소 기체와 수산화 이온으로 분해되는 부반응과 아연 금속의 불규칙한 증착에 의한 수지상 성장이 발생한다. 전해질 첨가제는 수화된 아연 이온이 전극 표면에서 환원될 때 주변의 물 분자가 부반응에 참여하는 것을 막거나, 전극 표면에 첨가제가 흡착하여 물 분자와 다른 이온의 접근을 차단하면서 아연 금속의 균일한 성장을 유도하는 방식 등으로 성능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승호 교수팀은 앙이온의 아민기와 음이온의 카복실기가 모두 포함된 양쪽성 이온을 첨가제로 사용하여 아연 이온의 수화구조를 변형하는 방식으로 전해질의 부반응을 감소시키고 아연 표면에 양쪽성 이온이 흡착하며 자연적으로 형성된 이온 막을 통해 전해질로 인한 아연 금속의 부식을 막고 아연의 균일한 증착을 유도하여 안정성을 높혔다. 이를 통해 고전류에서도 높은 수명 특성을 보이는 차세대 수계 전해질 아연 금속 전지 전해질 개발에 성공했다. 또한, 이처럼 성능이 향상된 원인에 대해 전기화학적 분석과 화학종 분석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이 연구성과는 국제 학술지 ‘저널 오브 머터리얼 케미스트리 에이 (Journal of Material Chemistry A)’ (IF=11.9)에 8월 15일 자로 게재됐고, 우수한 젊은 과학자의 연구를 모은 Emerging Investigators 특집호에 출판됐다. 유승호 고려대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제시된 양쪽성 이온 첨가 전략은 수지상 성장이 문제인 아연 금속 음극과 물의 전기분해가 문제였던 수계 전해질의 문제를 동시에 극복할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첨가제의 메커니즘 규명이 제공 되었기 때문에 전해질 첨가제 연구에 있어 중요한 지표로써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보도자료 그림 ▲ 수계 전해질 아연 금속 전지에서 앙쪽성 이온 첨가제의 효과를 나타내는 모식도 (자료=고려대) 연구진사진 ▲ (왼쪽부터) 유승호 고려대 교수, 허성호 고려대 석박통합과정, 최윤정 고려대 석박통합과정 (사진=고려대)

2024 수시 원서접수 기간, 수험생들 인천재능대 주목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수시 원서접수가 지난 11일부터 시작됐다. 수험생들의 눈치 싸움이 예측되는 가운데 접수 일정과 대학별 고사 일정도 꼼꼼히 챙겨야 한다. 수험생들은 ‘수시 납치’를 고려해 지원 대학을 정할 때 신중할 필요가 있다. 수시에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정시 전형에 지원할 수 없다. 수시 원서는 4년제 일반대학의 경우 최대 6번만 쓸 수 있다. 합격하더라도 입학이 무효로 처리된다.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에 따르면 일반대는 오는 15일까지, 전문대(1차)는 10월5일까지 대학별로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전문대 수시 2차 원서접수는 오는 11월10일부터 24일이다. 일반대 196개교는 수시를 통해 27만2032명을 선발한다. 전문대 130개교는 수시 1·2차에 걸쳐 15만3529명을 선발한다. 이런 상황에 인천재능대학교는 Hospitality계열, Wellness계열, AI계열, 예술디자인계열, 미래창업학부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AI)을 선도할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AI계열에서는 게임개발학과, 디지털바이오테크과, 드론영상과, 컴퓨터소프트웨어과, 컴퓨터시스템과 등을 운영한다. 아울러 유아교육과, 뷰티스타일리스트과, 간호학과, 바이오생명과, 항공서비스과, 코스메틱개발과 등에서도 우수한 학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인천재능대는 인천 소재 대학 중 처음으로 인천재능대 송도캠퍼스에 AI드론연구소 및 5000평 규모의 드론전용 비행장을 구축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23년 6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2023년 산업맞춤 단기직무능력인증과정 사업’에 항공·드론 분야로 신규 선정돼 4가지 교육과정(드론 설계,드론 특수촬영,드론 군집비행,드론 3D맵핑)을 개발하는데 3년간 총 9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인천재능대 LINC 3.0 사업단은 지난 10년간 LINC 및 LINC+ 사업에 참여해 달성한 많은 성과를 기반으로 2022년 LINC 3.0 사업(전문대 수요맞춤성장형)에 최종 선정됐으며 많은 프로그램을 수행 중이다. 인천재능대 관계자는 "본교는 저렴한 학비와 풍성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기숙사 장학금 1년 100% 전액지원(인천·부천 제외, 강화·옹진군 가능)된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재능대는 모그룹인 재능그룹의 든든한 지원으로, 해마다 트렌디한 학과 구조 개편, 급변하는 산업 채용시장에 더욱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전공심화과정(4년과정)으로 학사학위취득이 가능하며 다양한 옵션 선택을 할 수 있다. 전국에 거주하는 많은 수험생들의 지원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수시·정시 모두 일반전형 지원이 가능하며 일반전형에서 전체 정원의 65% 정도를 모집하고, 그 외 특별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학이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학과 간 복수 지원, 전형 간 복수 지원이 가능하도록 학과 간 벽을 낮췄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전형 · 학과를 살펴보고 복수 지원을 시도해본다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00

정기국회 중 개각?…"국감 무력화 논란 가능성"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금명간 단행할 것으로 알려진 개각이 실제 이뤄질 경우 국정감사 자체의 무력화 논란이 벌어질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됐다.개각이 이번 주 발표되면 새 장관 후보자의 임명은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 등을 감안할 경우 빨라야 다음달 10일부터 실시되는 국정감사 직전에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12일 정치권 및 관가에 따르면 새 장관이 국감 전에 임명되면 부처 업무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국감을 받게 되고 국감 후에 임명되면 교체돼 떠나는 전임 장관이 국감 장에 서게 될 수 밖에 없다.이렇게 되면 국감장 분위기 자체가 맥 빠지게 돼 새 장관이드 전임 장관이든 누구를 상대로 하더라도 국회의 국감은 제대로 이뤄지기 어렵다는 게 정치권의 분석이다.현행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대통령으로부터 지명받은 정부 부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서가 제출될 경우 그로부터 20일 이내에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인사청문회를 마친 뒤 그로부터 3일 이내에 심사 경과 보고서를 채택하도록 돼 있다. 장관 후보자 지명 후 기본적으로 23일이 소요되며 소관 상임위가 심사 경과 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을 경우 임명 일정은 더 늦춰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순방을 마친 뒤 일부 부처 장관 교체 인사를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석 전 개각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이르면 이번 주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개각 검토 대상 부처는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등이다.국방부 장관 후보로는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육군 중장 출신인 신 의원은 수도방위사령관을 거쳐 합동참모본부(합참) 작전본부장과 합참 차장을 지냈다. 이번 21대 총선 때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다. 지난 7월 윤 대통령이 리투아니아·폴란드를 순방할 때 특별수행원으로 동행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의 국방 철학을 잘 이해하는 인물로 꼽힌다.문체부 장관 후보로는 유인촌 대통령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이 언급되고 있다. 유 특보는 예술인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때 문체부 장관을 지낸 이력이 있다. 그동안 문화예술 정책과 관련해 자문 역할을 해왔으며 지난 7월에 대통령 특보에 위촉되는 등 윤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여성가족부 장관 후보로는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에 대해 대통령실의 인사 검증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위원은 박근혜 정부 때 청와대 대변인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을 지냈다.이번 개각 검토는 지난달 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교체에 이어 윤 대통령의 하반기 국정 동력 확보 방안으로 해석됐다. 특히 국방부 장관과 여가부 장관 교체 시기에 따라 국회 국정감사 분위기에 반전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관측됐다.국방부와 여가부 모두 정쟁의 중심이자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는 주요 현안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국방부 장관은 최근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등으로, 여가부 장관은 ‘새만금 잼버리 파행’ 논란 등으로 정쟁 도마에 올랐다. 만일 두 부처 장관 교체가 국감 전 이뤄질 경우 국회는 현 이종섭 장관과 김현숙 장관을 전 장관 신분으로 혹은 새로 임명될 신임 장관을 상대로 해당 이슈에 대한 감사를 벌여야 하기 때문에 국감 자체가 무력해질 수 밖에 없다는 게 정치권의 해석이다.박상병 인하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는 "정부가 이슈를 무력화하기 위해 노림수를 둘 수도 있다"며 "특히 국방부를 둘러싸고는 특검(특별검사) 이야기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 여론을 서둘러 진화하고 이념논쟁 확산을 막기 위해 국감 전 개각을 단행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정치권에서 개각설이 나오는 가운데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이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정치권에 따르면 이 장관은 최근 정치권서 탄핵 얘기가 거론되는 상황에서 장관으로서 안보 공백 사태를 우려하며 사의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장관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추진 논의 등과 관련해 만약의 사태가 발생하면 업무 정지 등 안보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을 고려해 거취를 고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여권 일각에서 ‘자진 사퇴론’이 거론된 것도 이 장관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날 입장문을 내고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국방부 장관 탄핵은 국민의 명령"이라며 "이 장관을 탄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claudia@ekn.kr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준호 의원 발의 ‘경기도 도로터널 안전관리 조례 개정안

고준호 경기도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도로터널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1일 제371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고 의원은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화재사고와 청주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 등 계속 반복해서 발생하는 도로터널에서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본 개정 조례안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 도로터널의 ‘안전’을 강조하고자 조례 명칭을 ‘경기도 도로터널의 안전에 관한 조례’로 변경했고 △ ‘도로터널’의 정의를 터널과 터널형 방음시설(방음터널)로 규정하고 △ 사고관리체계가 부적합하거나 미구축돼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도지사가 도로터널의 관리주체에게 시정조치와 사고관리체계를 구축하도록 권고·지도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고 의원은 특히 "이번 조례안은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이 걸린 사안인 만큼 개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더욱 의미가 크다"며 "현재, 국토교통부 지침에서 터널진입차단 설비는 방재등급이 2등급 이상인 터널에 설치하도록 되어 있지만 방재 등급과 관계없이 모든 도로터널에 이를 설치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본 조례안은 오는 21일 열리는 제371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2152155 고준호 경기도의원

영광군, 제5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전남 영광군이 2023년 제5회 영광군 청년의 날을 맞아 최근 기념행사를 영광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주관하며, 취업, 창업, 육아 등으로 지친 청년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을 뿐만 아니라 청년과 군수의 소통의 장(청년과 군수와의 공감토크 콘서트)도 마련됐다. 부대행사로 △청년들이 직접 재배하고 가공한 농식품 홍보 전시 △글로리 워터쇼 △ EDM 등 공연 이외의 청년들이 운영하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운영되었다. 주지명 영광군연합청년회 회장은 "우리 지역 청년들이 함께 공감하고 화합하는 청년의 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며, 성공적인 청년의 날 행사가 추진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영광군을 대표하는 청년단체로 거듭나겠다"고 하였다. 이날 강종만 영광군수는 "청춘이란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존재이자 우리 지역의 소중한 보석이라며,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지속해서 응원하겠다"고 했다. 영광=에너지경제신문 조영민 기자 ttebo2002@ekn.kr2.사진자료(2023년 제5회 영광군 청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 (2) 최근 영광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3년 제5회 영광군 청년의날 행사. 제공=영광군

양평군 50회 양평군민의날 13일개막…화합+소통↑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이 오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백운문화제, 군민의날 기념식, 읍면 체육대회 등 제50회 양평군민의날 기념행사를 화려하고 대규모로 개최한다.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 집중호우 피해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군민 마음을 달래고 위로하기 위해서다. 13일 오전 백안리 용문산령제단에서 군민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를 시작으로 양평문화원에서 제33회 백운문화제 기념식을 열고 장수상-기로상-효행상 등 표창과 관내 청소년이 참여하는 백일장-사생-휘호대회를 진행한다. 군민의날인 14일에는 양평종합운동장에서 국내외 자매-교류도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진행한다. 기념식은 소프라노 임청화, 11사단 군악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양평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상을 제시하는 영상 시청 후 군민헌장 낭독, 양평군민대상-경기도민상 수상, 명예군민증 수여, 기념사, 축사 등을 진행하고 대한민국 태권도 위상을 높이고 있는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과 가수 금잔디 축하공연으로 군민에게 행복과 즐거움과 자부심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전부터 단축마라톤, 축구, 족구,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종목별로 관내 경기장에서 읍면별로 체육대회를 열고 오후 2시부터 양평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계주 400m 예선 및 결승, 축구 결승전 등 주요 종목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2일 "제50회 양평군민의날을 맞아 코로나19, 수해피해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군민 마음을 어루만지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하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를 통해 내년에는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 양평이 되길 바라며, 풍요로움이 가득한 계절 가을을 맞아 군민의날 행사가 12만5천여 군민 모두가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kkjoo0912@ekn.kr양평군 제50회 양평군민의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안내문 양평군 제50회 양평군민의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안내문. 사진제공=양평군

신안군 ‘만원 임대주택’ 18일부터 입주 시작

전남 신안군이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으로 농촌지역에 귀촌하는 자녀(미성년)가 있는 가구와 청년, 신혼부부와 도시민들에게 월 1만 원부터 최대 15만 원의 임대주택 신청 접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대주택 모집에 자녀(미성년)가 있는 가구와 청년, 신혼부부 등 귀촌하는 사람들을 대상자로 모집한 결과 2: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안군은 9월 초에 최종입주자 선정을 마무리하였고, 동·호수는 입주자 공개 추첨 방식으로 결정되었으며, 오는 18일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입주자들은 입주 한 달 이내에 전입신고를 완료하고 신안군민으로 살아가게 되며, 입주 기간은 2년이며 1회 연장으로 최장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임대주택 모집 결과 청년층 지원자가 많아 젊은 층에 주거 안정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보인다"라며, "신안군은 이번에 귀촌하는 청년층에 어선임대사업 및 개체굴지원사업 등 친환경 고소득 전략사업을 집중 육성 지원하여 청년들이 돌아오는 신안, 살고 싶은 신안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임대주택 (2) 신안군 압해읍의 ‘만원 임대주택’

2023 목포문학박람회 14일 개막

‘2023 목포문학박람회’가 한국문학을 빛낸 목포 출신 한국 문학의 거목(巨木)들을 집중 조명해 목포문학을 널리 알린다. 목포문학박람회는 한국 근대문학 선구자를 대거 배출한 목포문학의 태생지인 북교동(차범석길) 일원에서 오는 14일 골목길 문학관으로 문을 연다. 특히, 목포문학관 일대에서는 오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문학과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를 선보이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4인4색 문학제’는 ‘김우진·김현의 날’(16일), ‘차범석·박화성의 날’(17일) 등으로 구성된 작가 조명 프로그램으로 거목들의 세계로 안내한다. 또한, 목포문학박람회 주제관에서는 오는 15일(오후 2시 30분) 시인 김지하의 삶과 미학세계를 엿볼 수 있는 의 저자 유홍준 교수의 강연과 김지하의 시를 소리공연으로 보여줄 임진택 소리 공연이 준비 되어 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에는 김지하 특별전이 열리는데 15일에는 유홍준 교수가 직접 김지하의 작품에 대한 해설을 진행한다. 16일 ‘김우진·김현의 날’에는 김우진 문학제와 김현 문학축전이 개최된다. 남교소극장에서 열리는 ‘김우진 문학제’(오후 2시)는 김우진 희곡, 시와, 산문 등의 작품에 대한 연구 발표가 진행되며, 목포를 배경으로 한 김우진의 희곡 ‘이영녀’의 연출가와 배우가 출연해 김우진 연극제작자 좌담회를 갖는다. 목포문학관에서 열리는 ‘김현문학축전’(오후 2시)은 ‘김현으로부터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김현 비평에 대한 심포지움, 시노래 콘서트, 김현문학아카이브전, 김현문학카페 등이 열린다. ‘차범석·박화성의 날’(17일)에는 차범석학술대회와 박화성문학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남교소극장에서 열리는 차범석학술대회는 호남 극예술 학술대회, 내가 만난 차범석 강연이 개최된다. 또한 북교동 일대에서는 차범석의 전원일기 이야기(15일 오후 7시), 박명성의 노래가 있는 차범석 여행(16일 오후 6시 30분) 토크와 뮤지컬(박혜미, 박건형, 오혜원)이 진행된다. 남교 소극장 창고에서는 오는 16일과 17일(오후 6시) 차범석 연극 별은 밤마다가 공연된다. ‘박화성 문학페스티벌’(12:30)에는 박화성의 작품 서사 등 작품세계 조명 학술대회, 정명여중학생들과 함께하는 내가 읽은 박화성 토크 등이 펼쳐진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시간은 목포문학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한국문학을 빛낸 목포출신 거목을 집중 조명해보는 4인4색문학제 등 다양한 연극, 뮤지컬 공연 등을 통해 예향 그리고 문향으로서 목포를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목포문학박람회는 ‘작가를 꿈꾸는 문학유토피아’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목포문학관 일대, 북교동 일대에서 전시, 행사, 공연 등 12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1.목포문학박람회, 한국문학을 빛낸 목포출신 거목 집중 조명 2023 목포문학박람회 홍보물. 제공=목포시

국방부 "김정은, 군 인사 다수 대동…무기거래 예의주시"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새벽 전용열차를 타고 러시아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김정은이 오늘 새벽에 전용 열차를 이용해 러시아 내로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특히 군부 인원들을 다수 대동한 것을 고려할 때 북·러 간 무기 거래, 기술 이전과 관련된 협상이 진행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 수행단에는 최선희 외무상과 함께 군 서열 1∼2위인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박정천 당 군정지도부장이 포함됐다.과학 교육을 담당하는 박태성 당 비서, 김명식 해군사령관, 조춘룡 당 군수공업부장도 방러하는 것으로 보인다. 박태성과 김명식은 북한이 무기 거래로 챙길 수 있는 위성과 핵 추진 잠수함 기술 확보의 핵심 관계자다.또 전 대변인은 김 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 외에도 또 다른 일정을 함께할 것으로 보냐는 질문에 "동방경제포럼(EEF)이 개최되는 것을 고려할 때 그것과 연계된 일정이 있지 않겠느냐"며 "나머지 사안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답했다.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지난 10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막한 러시아 동방경제포럼을 계기로 이르면 이날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10일 오후 전용열차로 평양을 출발했다며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수행하게 된다"고 전했다.정부는 수행단에 박훈 내각 부총리가 포함된 것을 두고 북한 노동자 송출 논의가 우려되는 대목이라고 분석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특히 박훈 부총리는 건설을 담당하고 있어 노동자 송출 논의가 우려된다"고 추측했다.이 당국자는 2019년 정상회담 일정을 고려할 때 이번 정상회담 날짜를 12∼13일로 예상했다. 지난 2019년 4월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단독회담과 확대회담에 이어 만찬까지 함께했다.claudia@ekn.kr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러시아연방을 방문하기위해 9월 10일 오후 전용열차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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