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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항공우주전파통신 산업 활성화 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항공대학교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항공우주전파통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3일 오전 11시 한국항공대 회의실에서 있었으며, 한국항공대 허희영 총장, 한국전파진흥협회 송정수 상근부회장과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항공모빌리티의 도입과 누리호 발사성공으로 국내 항공우주산업에 거는 기대와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가운데, 관련 신사업을 발굴하고 인재양성과 연구개발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 기관장은 △서북 항공우주전파통신 신산업 육성 벨트 공동구축 △항공우주전파통신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개발·운영 △미래항공모빌리티(UAM·AAM) 등 항공우주분야 신산업 지원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이 포함된 협약서에 서명하고 앞으로 활발한 상호교류를 해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한국항공대와 한국전파진흥협회 송도 IoT기술지원센터를 연결한 서북 항공우주전파통신 신산업 육성 벨트를 조성하자는 데 뜻을 같이하고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한국항공대 허희영 총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전파진흥협회와의 MOU를 통해 우리 대학의 특성화 분야 중 하나인 항공우주전파통신 분야의 전문인재양성과 원천기술 개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함으로써 우리나라 항공우주전파통신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송정수 한국전파진흥협회 상근부회장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서북 항공우주전파통신 신산업 육성 벨트를 공동 구축할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현재 협회에서 추진 중인 전문인력양성과 가상훈련 교육콘텐츠 개발, 안전한 UAM·AAM 전파환경 조성, 저궤도 위성통신 산업 활성화 등에서 한국항공대와의 다양한 협업을 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항공우주 종합대학인 한국항공대는 1952년 개교 당시 우리나라 최초 전자통신학과를 개설해 전자·통신·컴퓨터 분야 발전에 기여 해왔다. 현재는 항공전자정보공학부를 통해 항공전자 및 ICT 분야에 특성화된 교육을 하고 있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전파법에 의해 전파방송 산업진흥의 기반을 조성하고 산업계와 정부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단체다. 최근에는 디지털전환 시대의 핵심 전파방송 기술 보급과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항공대-한국전파진흥협회 협약 체결 ▲ 한국항공대 허희영 총장(왼쪽)과 송정수 상근부회장은 13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항공대) 항공대-한국전파진흥협회 협약 체결2

한국에너지공대 박정영 교수, 영국영어교육학회 인터내셔널 엠버서더로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윤의준)의 박정영 교수(사진)가 영국 UKLA(UK Literacy Association)의 인터내셔널 엠버서더로 선정되었다. 영국 UKLA 역사상 비영어권 동양인 영어교육 연구자가 선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1964년에 창립된 UKLA는 Literacy 분야에서 세계 가장 권위있는 영국의 학술단체 중 하나로 언어, 읽고 쓰는 능력 및 의사소통의 발전과 교육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UKLA의 인터내셔널 엠버서더로 선정된 연구자들은 전세계 영어교육의 진흥을 위해 자국에서의 교육과 연구를 소개하고, 국제 교류에 참여하려는 각국의 연구자들을 지원하여 국제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UKLA와 세계 각 지역의 영어 교육 기관과 연계하여 주요 교육 정책 문제에 대한 조언을 UKLA 국제 하위위원회에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노력들은 영어 및 문해(Literacy) 교육 분야에서의 국제적인 교육협력을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2023년 9월 박정영 교수가 선정되며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UKLA의 인터내셔널 엠버서더는 총 12명이 되었다.박정영 교수는 "지난 여름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을 들었으나 한국의 영어교육 환경은 모국어로서 영어를 교육하는 영국을 비롯한 서구권 나라들의 교육 환경과 많이 다르기 때문에 별로 기대하지 않았었다"며 놀라움을 전했다. 또한"한국에너지공대에서 오류 없는 정확한 표현 보다는 학생들의 자유롭고 협업적인 소통 역량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둔 영어교육이 영국 학회에서 인정을 받은 듯하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에너지 전문가로서 세계 무대에서 마음껏 소통할 수 있도록 살아 있는 영어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정영 교수는 한국에너지공대의 영어 교육과정 ESP(English for Specific Purposes)를 개설하여 이공계 분야에서의 글쓰기와 말하기에 대한 광범위한 토론과 비판적 분석을 중심으로 한 공학 특화 영어 교육을 이끌어 오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대 ESP 교육과정의 주요 바탕이 된 박정영 교수의 과학적 글쓰기에서 저자의 인식적 태도(Epistemic Stance) 표현에 대한 연구 논문은 2022년 UKLA의 대표 학술지인 Journal of Research in Literacy에서 최고의 논문으로 선정되었고, 박정영 교수는 ‘UKLA Wiley Research in Literacy Education Award’의 한국인 최초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 조성에 최선"

수원시정연구원은 13일 국립농업박물관 대회의실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과 학술포럼을 개최하고 연구원의 지난 10년을 성찰했다. 또 앞으로 10년 수원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1부 기념식과 2부 학술포럼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기념행사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영모 복지안전위 위원장, 현경환 문화체육교육위 부위원장, 이대선 의회운영위 부위원장, 국미순 복지안전위 부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봉식 수원문화원장 등 수원시 협력기관장, 허재완 수원시정연구원 이사장, 김현호 고양시정연구원장, 이상대 용인시정연구원장, 박철수 화성시연구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은 환영사에서 "개원 10주년을 연구원의 임무와 사명을 되짚어 보고 지난 10년을 성찰하며 새로운 10년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는 선우후락(先憂後樂)의 마음가짐으로 유용한 정보와 대안을 생산해 시와 시의회가 현명한 정책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축사에서 "10년 전 수원시 부시장 시절, 시정연구원을 만들기 위해 브라질 쿠리치바 도시계획연구소를 찾아 연구 노하우를 배워왔다"며 행정안전부 승인부터 시정연구원 위치 선정, 초대원장 임명 등 연구원 개원에 이르기까지 소회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시장은 "지난 10년간, ‘도시정책시민계획단’, ‘주민참여예산’, ‘마을만들기’, ‘주민자치’ 등 수원형 시민참여정책을 만들었고 자치분권의 새역사를 쓴 ‘특례시’ 실현에도 많은 힘이 됐다"며 "수원시정연구원이 앞으로 현장과 시민의 삶과 함께하는 연구, 10년 후 수원의 미래 전략을 세워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은 "수원시정연구원은 2013년 개원한 우리나라 최초의 기초지방자치단체 연구원으로서, 지역정체성 수립과 도시경쟁력 확보, 그리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정책연구기관으로 앞으로도 더 나은 수원 발전에 기여하며 계속해서 성장·발전해 나가자"고 기대했다. 2부는 ‘10년의 성과, 수원시 미래전략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학술포럼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서 이 시장은 ‘수원특례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 시장은 첨단기업 유치와 탈수원 방지를 위한 기업지원 확대를 통한 ‘경제특례시’, 경기국제공항 건설지원·역세권 복합개발 추진 등을 통한 ‘생활특례시’, 수원형 마을 단위 통합돌봄사업과 주거취약계층 통합거주지원 서비스 강화를 통한 ‘돌봄특례시’ 등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우리 삶 주변의 안전,건강,풍요, 지속가능성이 보장되는 도시, 시민이 느끼는 불평등을 해소하고 시민의 삶을 품은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김현수 단국대 교수가 ‘변화하는 여건 속 수원의 도시경쟁력 강화 전략’, 양은순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수원의 기회와 도전, 혁신기업 유치’, 황희연 충북대 명예교수는 ‘도시혁신과 포용의 가치, 어떻게 모두를 배려한 도시를 만들 것인가’, 강식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즐거움이 넘치는 도시,Fun City 전략’ 등을 각각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수원시 현재 여건과 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은 허재완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이상대 용인시정연구원장, 김종석 수원시 도시정책실장,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 우아영 한양대 교수, 국미순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여해 토론했다. 한편 수원시정연구원은 개원 10주년 기념 학술포럼에서 제안된 도시경쟁력 강화, 기업유치전략, 도시혁신과 포용 도시 실현, Fun City(펀 시티) 전략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고도화, 구체화를 위한 전략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3174757 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0913174843 이재준 시장(오른쪽 6번째),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오른쪽 5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전북 최대 스타트업축제 ‘제8회 전북 창업대전’ 개막

전북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전북창업대전’이 13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3일간 전라감영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 열리는 창업대전은 "전성기를 누리는 전북 창업라이프!" 주제로 초기창업기업 정보제공,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열린다. 전북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3일 전라감영에서 열린 ‘제8회 전북 창업대전’ 선포식을 통해 100여개 스타트업과 민간투자사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투자 협약식과 유공자 포상, 라이브커머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전북도의 투자 파트너인 피앤피인베스트먼트와 엘엔에스벤처캐피탈은 전주의 정밀분석기기 제조업체인 아이에스피에 40억원을 투자하고, 인라이트벤처스는 정읍에 터를 잡고 있는 건강식품 개발 제조 업체인 바이오텐(주)에게 10억원을 투자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전북지역펀드 조성에 출자하여 후배기업 육성에 동참하고 있는 전북은행, 성일하이텍, 비나텍 3개사와 투자사 불모지였던 전북에 사무실을 이전하여 지역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있는 민간투자사 크립톤, ㈜엠와이소셜컴퍼니, 엘엔에스벤처캐피탈 3개사 등 총 6개사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올해 창업대전은 기업의 실질적인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민간조직위원회 중심하에 전라북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도내 창업관련기관 24개, 민간협력단체 12개, 투자사 19개 등 55개 기관이 대거 참여했다. 창업, 투자, 놀이 3개 컨셉으로 우수기업 전시, 성공 특강, 라이브커머스, 창업 공모전, 투자 IR, 피칭데이, 네트워크 등 2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기업의 투자기회를 넓히기 위한 기업설명회 기회도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늘려 11회에 걸쳐 운영하고, 지역기업이 투자자와 밀착 네트워킹할 수 있는 ‘투자자와의 밤’도 14일 밤에 열린다. 또한 기업·기관만의 축제가 아닌 도민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가상현실(VR)·증강현실(AR)·게임 체험, 메이커스 체험, 국악 공연, 청년 버스킹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각별한 의미를 담았다. 이 자리에서 민간조직위원장인 성일하이텍(주) 이강명 대표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기업들이 궁금하고 가려운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행사로 꾸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창업문화 확산과 예비ㆍ초기 창업 기업들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성공적으로 창업하고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김관영 지사는 "이번 행사는 역대 가장 많은 기관이 참여하여 창업하시는 분들의 네트워크와 투자기회가 높아졌다"며, "앞으로 1조원 투자펀드 조성, 인프라 확대 등 지속적으로 창업기반을 구축해 나가 창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를 살려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창업대전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제8회 전북창업대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image01 2023 전북창업대전 홍보물. 제공=전북도

진도군, 2023 우리브랜드대상

전남 진도군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매헌로 매헌 윤봉길의사기념관 3층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우리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단체 지역행정부문을 수상했다. 2023 대한민국 우리브랜드대상 시상식은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국민들에게 지속적인 만족감을 선사하고 나아가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2023 대한민국 우리브랜드대상 조직위는 일반기업체, 공기업, 지방자치단체, 각종 협회 및 일반 단체 등을 대상으로 대상업종별 동향, 인지도·시장점유율 등 사전 조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하고 평가해 한 해 동안 대한민국 트렌드를 선도한 일반 기관·단체 13개 부문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날 대리 수상자로 나선 우홍섭 진도군 부군수는 "군민과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에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박양은 기자 pye8880@ekn.kr진도군 에너지 서울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13일 열린 ‘2023 대한민국 우리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우홍섭 진도군 부군수(오른쪽)가 기초단체 지역행정부문을 수상하고 있다.

안동시는 오는 14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국제백신산업포럼에 참석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마트 안내로봇 시범운영 행사’를 실시한다. 지난 4월에 첫선을 보인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키오스크와 함께 3대문화권사업 운영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도입한 스마트 안내로봇은 컨벤션센터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자 구축되었다. 안내로봇의 주요 기능은 인공지능으로 이용자에게 자율주행 기반의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챗봇 음성 안내로 양방향 대화가 가능하며 답변 내용을 모니터 화면으로 표출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 밖에 컨벤션센터 내 주요시설의 위치 및 안동의 관광 정보, 국제회의 등 각종 행사 주요 내용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부가서비스로 사진찍기 기능 등이 있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 행사를 통해 최신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 로봇을 체험하고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방문객의 눈높이에서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관광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스마트 안내로봇 체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앞서가는 스마트도시 안동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예천군의회는 13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5일까지 13일간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하반기 군정 질문을 위해 이동화 의원 외 1명(박재길 의원)의 의원으로부터 발의된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안을 의결한다. 이번 임시회 4일간 △14일 안양숙, 강영구 의원을 시작으로 △15일 김홍년 부의장, 박재길 의원 △18일 이동화, 장삼규 의원 △19일 신향순, 강경탁 의원은 군수 및 23개 부서를 대상으로 군정 주요 현안사업 등 군정 전반 추진사항 점검과 대안 제시 등을 위한 군정 질문을 펼친다. 또한,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영구 의원, 간사 강경탁 의원)를 구성하고,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주민 요구와 현안 사업에 적합하게 예산이 편성되었는지를 심사한다. 최병욱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여름 수해로 인해 아픔을 겪으신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 수해복구와 피해조사에 최선을 다하신 공직자와 자원봉사자 등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며 "뼈아픈 이번 경험을 계기로 산불, 폭우에 대한 재난대응 체계와 매뉴얼을 점검하고 재난상황 발생 시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기간 이어진 경기침체와 갑작스레 닥친 재난으로 지친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한 업무추진을 최우선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군의회는 예천군수가 제출한 예천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호우 피해자 지원을 위한 군세 감면 동의(안), 예천군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 예천군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세계보편문화인 탈과 탈춤을 기반으로 세계인을 하나로 만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이 오는 10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은 10월 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구 안동역 및 원도심과 탈춤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모태인 하회별신굿탈놀이가 한국의 탈춤으로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됨을 발판으로 ‘화려하게 꽃피는 탈과 탈춤’이라는 주제를 통해 안동민속축제와 분리하여 독자적 콘텐츠와 정체성을 가지고 화려하게 막을 연다. 올해 축제의 공간은 원도심 구 기차역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확장하여 도심지역에서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탈춤공원에는 국내·외 탈춤공연과 각종 체험, 먹거리, 놀이동산 등이 운영되고, 구기차역사 유휴부지에는 메인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체험거리 상점들이 구성된다. 시내 공간에는 음식축제가 열리고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는 문화예술공연과 전시, 체험 행사를 진행하는 등 공간이 확장된 만큼 탈춤 관련 콘텐츠를 보강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늘렸다. 축제의 전야제인 10월 1일에는 구기차역사 내 메인무대에서 박현빈, 홍진영 등 연예인 초청공연으로 축제의 붐을 이끈다. 또한, 개막일인 10월 2일에는 축제의 시작과 모두의 안녕(安寧)을 기원하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강신(降神)마당과 원도심 퍼레이드가 계획되어 있다. 올해 탈춤축제 개막식은 첨단 융복합 테크놀로지와 전통 연희가 공존하는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열고 불꽃놀이로 축제의 신명을 이어간다.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탈춤’과 현대 탈춤, 드론쇼,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형식의 대동난장으로 참여형 축제를 진행한다. 축제 이튿날인 10월 3일에는 아이돌 가수인 스테이시, 비와이, 우디 등이 출연하는 K-pop 공연과 크라잉넛, 붐비트, DJ 세포 등이 출연하는 마스크 EDM 파티도 진행되어 축제의 열기를 드높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10월 6일부터 탈을 쓴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세계탈놀이경연대회와 창작탈공모전, 탈을 쓰고 끼를 뽐내는 탈 탈랜트, 탈을 쓰고 무작위로 방송댄스를 즐기는 랜덤플레이댄스도 준비되어 있다. 시내 곳곳에서도 문화예술공연장과 세계탈전시관, 탈춤축제 메타버스 체험관, 옛사진 전시 등 탈춤 관련 콘텐츠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매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탈춤 공연과 더불어 비지정 탈춤공연 전승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10개국 11개 팀의 해외공연단과 작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내공연단 18개 팀을 초청해 국내외 손꼽히는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안동을 찾은 제주입춘굿이 탈춤공원에서 공연된다. 한편, 9월 13일 열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3 기자간담회에는 100여 명의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원 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뜨거운 열기 속에 올해 축제의 준비상황과 비전을 전달했다. 이동원 대표이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1997년 축제 시작 이후 올해 축제의 공간을 최대로 확장한 만큼 탈춤 콘텐츠를 대폭 늘리고,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새로운 전략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라는 브랜드 가치를 뛰어넘어 지역이 만들고 세계인이 즐기는 축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이동원 대표이사가 이동원 대표이사가 설명하고 있다. 김주호 팀장 김주호 팀장이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경북도는 13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한국신장장애인협회 산하 13개 지역협회장과 38개 시군 지부장, 실무자 및 내빈 등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전국신장장애인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신장장애인지도자대회는 전국의 신장장애인을 위해 노력하는 일선 현장의 임직원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매년 전국 시도별로 순회하여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경북협회(안동)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대회를 주관한 한국신장장애인협회 경북협회는 신장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2004년 설립된 단체다. 도내 신장장애인들을 위한 심리상담 및 병원이동 지원, 의료비 지원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장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기여한 분들에 대한 시상식과 신장장애인들을 위한 건강교육, 경북도의 우수한 관광인프라를 직접 체험하는 하회마을 일대 문화탐방까지 1박 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전국 10만여 신장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인권 향상을 위해 전국 임직원들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한국신장장애인협회의 발전과 신장장애인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는 내년도 국가 세입예산이 올해 400조5000억원보다 33조1000억원 줄어든 367조4000억원으로 편성됨에 따라 지방교부세 감소 등 지방 세입예산 감소에 따른 강력한 긴축 재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도는 특히 실·국장을 중심으로 투자 및 보조사업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3년 이상 추진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실효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불필요한 사업은 과감하게 폐지할 계획이다. 이에 경북도는 ‘지방보조금 운용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엄격한 지방보조금 총액관리 △관행적 지방보조금 지원 탈피 △민간 전문가 참여 확대 △재정수요 신속 대응 등 4대 핵심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지방보조금 총액을 보조금 예산 과목별로 전년 대비 10~30% 축소해 부서별 한도액을 부여하는 ‘실국 실링제’를 시행한다. 또 보조금 성과평가, 유지필요성 평가 결과에 따라 성과가 미흡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폐지 및 20~30% 예산 삭감을 의무화하고, 3년 이상 지원한 보조사업들에 대해 실효성 등을 검토해 지원 여부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등 불필요한 반복적, 관행적 지원사업은 폐지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기존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로만 예산을 편성하던 것을 민간 전문가의 사전 대면 심사 절차를 신설해 사업의 적정성, 공익성 등을 평가해 예산편성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2일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내년 국가 예산 사정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부지사를 중심으로 대응계획을 마련해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라"면서, "도 재정 상황도 어려운 만큼 3년 이상 지원해 성과 없는 보조사업은 원점에서 공평하게 재검토해 과감하게 폐지하라"라고 주문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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