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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한양대 명예 공학박사 학위 수여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19일 한양대에서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한양대가 밝혔다. 한양대는 기업가로서의 정직한 행보와 사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헌신을 보여준 김 명예회장의 공로를 인정, 학위를 수여했다. 김 명예회장은 1958년 부산 수산대학교 어로학과를 졸업했으며 1969년 동원산업 주식회사를 설립해 국내 수산업의 활로를 개척했다. 수산 사업 외에도 식품, 포장, 물류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해 동원산업을 글로벌 규모의 수산 회사로 성장시켰다. 또한 한국무역협회 23대부터 25대까지 회장을 연임하며 대한민국의 수출 기틀을 마련했다. 김 명예회장은 기업 활동뿐만 아니라 인재 양성에도 힘 써왔다. 그는 광주과학기술원 이사장, 부경대학교 명예총장을 거쳐 현재는 재단법인 동원육영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또한 2020년 AI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KAIST에 사재 500억 원을 기부했으며, 동원산업은 2019년 한양대에 ‘한양대학교 AI 솔루션센터’ 설립 기금 30억 원을 기부해 대한민국 차세대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제공하였다. 이기정 한양대 총장은 1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열린 명예 공학박사 학위수여식에서 "성공의 결실을 사회에 돌려주는 김재철 명예회장님은 한양대학교의 실용학풍(實用學風)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사랑의 실천자로서 모두의 귀감이 되었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재철 명예회장은 "대한민국 기술 발전과 기술 인재의 요람인 한양대로부터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열정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한양대가 앞으로도 기술 개발의 선두 주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량 학교법인 한양학원 이사장, 이기정 한양대 총장과 동원그룹 김재철 명예회장, 박인구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한양대 명예 공학박사 학위 ▲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오른쪽)과 이기정 한양대 총장이 19일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된 명예공학박사 학위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상명대, 제약·바이오 GMP 직무교육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을 시행했다.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우수 의약품 제조 관리 기준을 의미하는 말로 이번 교육은 제약과 바이오산업의 특성과 의약품 개발, 상업화 과정 등을 이해함으로써 제약·바이오산업 전반에 대해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바이오·제약 분야 취업을 원하는 재학생 30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제약·바이오산업의 이해 △GMP 의약품 Validation △QA/QC 업무의 이해 △HPLC의 이해를 큰 틀로 진행되었으며, 온라인으로 20시간 운영됐다. 강사로는 제약회사 및 관련 연구기관 현직자가 참여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역량을 쌓고 직무 중심의 취업 흐름을 대비할 수 있도록 운영하여서 참가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상명대학교 대학전경(미래백년관)

동덕여대 학생들, ‘2023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입상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최지민(국어국문/경영20), 윤수진(커뮤니케이션콘텐츠22), 손민경(경영20), 장윤지(경영21) 학생이 속한 ‘By US팀’이 ‘2023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KOSAC, 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에서 서울 지역대회 입선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광고총연합회(KFAA)가 주관하는 본 대회는 국내 광고 공모전 중 가장 규모가 큰 대회로, 2023년에는 전국 146개 대학에서 총 1323편의 출품작이 접수되어 작년 대비 약 59% 증가된 출품작으로 역대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공모 주제는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올바른 시민문화 정착 프로젝트’로 세 가지 세부주제로 진행되었는데,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문화 정착을 위한 국민참여 캠페인 제안, 실천하는 재활용 문화 활성화를 위한 국민참여 캠페인 제안, 올바른 소셜미디어 사용문화 정착을 위한 국민참여 캠페인 제안이 그 내용이다. 동덕여대 ‘By US’팀은 이 중 세번째 주제를 선택하여 ‘가짜뉴스를 예방할 따끔한 기획서’라는 작품을 출품했다. 해당 팀은 기획서에서 사전폭로 방식의 미디어리터러시 제고를 위한 IMC 전략을 제시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아 입상했다. 한편, 참가작 중 상위 20%에게 수여되는 챌린지상에는 동덕여대 여러 전공의 학생들이 협력하여 참가한 3개 팀이 수상하며 마케팅, 광고기획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수상팀 및 동덕여대 참가 학생명단, 출품한 기획안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 디지몬팀_박채은 (문예창작/경영20): ‘어려운 재활용을 이지하게 만들, 2Dissy’ - 올바른 분리수거를 위한 SNS 앱서비스 제안 △ 멍멍구팀_김영은(영어/경영19), 박선경(문예창작18), 김서연(경영20), 김도윤(미디어디자인21): ‘멍멍이가 멍멍이를 구한다’ -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반려견 헌혈 동참 캠페인 △ 에코백팀_권보람(국제경영/문화예술경영20), 최아영(중어중국/경영19), 강예나(문예창작/경영18), 이금현(경영17): ‘당근재배(당신 근처의 재활용 배출)’ - 당근마켓과 협업을 통한 재활용 분리수거 문화 확산 캠페인ko-sak21692496311 ip-sang-sa-jin1692494009

BTS 뷔 ‘슬로 댄싱’, 미국 빌보드 ‘핫 100’ 51위 기록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곡 ‘슬로 댄싱’(Slow Dancing)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51위를 기록했다. 19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타이틀곡 ‘슬로 댄싱’은 이 차트에 51위로 직행했다. ‘레이오버’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BTS 뷔의 솔로곡 ‘슬로 댄싱’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51위를 기록했다.빅히트뮤직

이진환 남양주시의원, 하수처리시설 행정조사 촉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진환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19일 제29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양주시 하수처리시설과 관련해 의회 차원에서 행정조사를 요구했다. 이진환 의원은"우리 남양주시는 3기 신도시 발표 후 새로운 인구유입에 대비하기 위해 긴 논의 끝에 올해 1월10일, 평내하수처리시설 입지 발표를 마지막으로 남양주시 환경기초시설 입지를 모두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지난달 30일, 남양주시는 시정조정위원회를 열고 ‘민간투자사업은 물론 평내하수처리시설 신설을 사실상 백지화’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한다"며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왕숙천 유역 공공하수처리설 설치사업 추진방식 변경’은 대단히 잘못된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 △2000억원 이상 자금이 투입될 초대형 사업을 시의회와 지역구 의원 모르게 극비리에 열린 단 한 번 시정조정위원회 의결로 뒤집었고 △3기 신도시 입주에 차질이 생기고, 중앙정부 승인까지 완료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이 불가피한 타당한 이유가 없는 불합리한 결정이고 △남양주시 전체 하루 평균 하수발생량이 약 25만톤인데 향후 30만톤이 넘는 하수를 다산동 인접 지역에서 모두 처리하도록 한 일부 시민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불평등한 결정이고 △시정조정위원회가 심의-의결하는 과정에서 행정재량권을 남용하고, 절차상 하자와 규정 위반이 있었다고 거론했다. 이진환 의원은 "경위와 그 과정에서 중대한 규정위반과 행정재량권 남용이 있었는지 여부를 가려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의회 차원의 행정조사를 요구하며 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을 요청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다음은 이진환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오늘 저의 발언은 정치선배인 시장께 드리는 초선 의원의 역이지언(逆耳之言)이라 여겨주시고 부디 귀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은 남양주 발전과 시민의 안녕이라는 대의를 위해 여야가 협치하는 의회다운 의회에서 주광덕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와 함께 상상더이상 남양주를 꿈꿨지만, 이제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우리 남양주시는 3기 신도시 발표 이후 새로운 인구유입에 대비하기 위해 환경기초시설인 소각장과 하수처리장의 입지에 관한 긴 논의를 해왔습니다. 민-관 그리고 민-민이 갈등하는 지난한 과정을 거쳐, 올해 1월 10일, 평내하수처리시설 입지 발표를 마지막으로 남양주시 환경기초시설의 입지를 모두 결정하였습니다. 주광덕 시장께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평내 하수처리시설은 평내동과 호평동 지역 발전을 위한 필수 기반 시설이자 성장원동력으로서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말은 한 언론사 기사를 통해 진심이 아니었음이 드러났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남양주시는 부시장 집무실에서 시정조정위원회를 열고 ‘민간투자사업은 물론 평내하수처리시설 신설을 사실상 백지화’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합니다.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왕숙천유역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추진방식 변경’은 다음의 이유로 대단히 잘못된 결정입니다. 첫째, 시민과 시의회를 기만하였습니다. 이천억 이상의 자금이 투입될 초대형 사업이자, 74만 남양주 시민이 어렵게 합의한 약속을, 시민의 권력을 위임받은 시의회와 지역구 의원도 모르게, 극비리에 열린 단 한번의 시정조정위원회 의결로 가볍게 뒤집어 버리려 한 것입니다. 이것이 밀실행정, 졸속행정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는 시민을 무시하고, 시의회를 기만하는 행태입니다. 언론 보도 이후, 다산신도시 총연합회를 비롯한 시민들이 시장님께 두 번이나 긴급 면담 요청을 하였으나, 시장께서는 아직도 묵묵부답입니다. 시장께서 늘 강조하시던 진심 소통은 대체 무엇입니까? 이로 인해 남양주시의 행정 신뢰도는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시정에 대한 불신과 불만이 쏟아지고 있고, 일부 시민들은 거대한 이권 카르텔이 개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의 승인까지 받은 사업을 손바닥 뒤집듯 번복하는 모습을 본 시민들은 남양주시의 다른 시정도 이와 유사하게 밀실에서 졸속으로 처리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할 것입니다. 또한, 행정의 번복이 이렇듯 쉬운 것이라면 이패동 소각장 입지는 왜 변경하지 못하는지 따져 물을 것입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둘째, 타당한 이유가 없는 불합리한 결정입니다. 애초에 남양주시의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민간투자 방식으로 진행 중인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시는 민간투자뿐만 아니라 하수처리장 설치 자체를 백지화하겠다고 하면서, 혈세 낭비를 막기 위함이라는 막연하고 궁색한 이유를 들이밀고 있습니다. 게다가 변경안이 최종 결정된다면, 3기 신도시 입주에 차질이 생기고, 중앙정부의 승인까지 완료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의 변경이 불가피합니다. 민간제안사는 행정계획이 폐지-변경되어 입게 된 손해에 대해 거액의 보상을 청구할 것입니다. 그에 대응하기 위해 소모될 행정력과 혈세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입니까? 더욱이 집행부 주장대로 평내하수처리장의 최종 입지 선정이 남양주시의 과다한 재정 지출을 유발하는 잘못된 결정이었다면, 그 책임은 이를 결정하고 결재한 결정권자, 즉 시장님께 있습니다. 지금 집행부 간부들은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시장님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고, 실정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시장님의 실정을 감추기 위해 변경안을 추진하는 것입니까? 셋째, 일부 시민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불평등한 결정입니다. 다산동 주민들은 이미 인근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계획이 변경되면 진건처리장에서 하루 약 20만톤의 하수를 처리하는 계획에 더해 향후 신, 증설계획에 따라 지금 처리장에서도 10만톤이 넘는 하수를 처리해야 합니다. 남양주시 전체 하루 평균 하수 발생량이 약 25만 톤인데, 향후 30만톤이 넘는 하수를 다산동 인접지역에서 모두 처리하도록 한다면, 다산동 주민들에게 막대한 희생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너무 가혹한 처사 아닙니까? 이토록 불평등하고 비합리적인 결정을 납득할 수 있는 시민은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절차상 하자와 규정위반이 있었습니다. 이는 가장 심각한 문제입니다. 본 의원은 관련 규정과 집행부가 제출한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였고, 이번 시정조정위원회가 심의-의결하는 과정에서 행정재량권을 남용하고, 규정과 절차를 위반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직도 이 사안의 심각성을 모르시겠습니까? 본의원이 어제 입수한 문건 중 하나를 공개하겠습니다. 이 문서는 3기 신도시 사업시행자인 LH에서 생성한 것으로 하수처리장 관련 남양주시의 입장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문서 내용) 집행부는 검토단계일 뿐이며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집행부 설명과는 달리, LH는 하수도원인자 부담금을 납부하는 것으로 진행 중이었으나, 남양주시가 비공식적으로 직접 시행을 요청한다고 명시했습니다. 시장께서 시정조정위원회 개최도 몰랐고, 최종 결재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남양주시의 입장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총사업비가 2천억원이 넘는 초대형 사업의 방향을 뒤집는 요청을, 중앙정부 산하 LH에, 그것도 비공식적으로, 혼자 판단하고 결정해서 진행했다는 겁니까! 이것이 가능한 일입니까! LH가 생성한 이 문서 내용이 사실이라면, 뜻하는 것은 단 하나입니다. 바로 남양주시 공직사회의 기강이 완전히 붕괴되었다는 것입니다. 일부 공무원이 시민에 의해 선출된 권력을 패싱하고, 법과 제도를 무시하며, 중요 의사 결정을 제멋대로 처리하는 동안 시장께서는 이를 전혀 모르셨다는 겁니까? 아니면 집행부가 시장님을 감싸며 과잉 충성하는 겁니까? 몰랐다면, 무능한 것이고, 알고 있었다면, 74만 남양주 시민을 기만한 것이며, 직접 지시했다면, 이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심각한 사안으로 시장께서는 이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왕숙신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우리 시에서 추진 중인 민간투자사업의 총사업비는 하수처리시설을 포함하여, 약 6천억 원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을 담당하는 부서가 변경되고, 이해하기 어려운 인사조치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의회에 제출된 하수처리시설 민간위탁 동의안이 회기 당일 철회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자초지종을 낱낱이 밝혀내어 무너진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고, 시민과 의회를 기만하는 자가 누구인지 발본색원해야 할 것입니다. 본 의원은 이 사안을 남양주시 하수처리 게이트라고 불러도 될 만큼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태가 벌어진 경위와, 그 과정에서 중대한 규정 위반과 행정재량권 남용이 있었는지 여부를 명명백백하게 가려내야 할 것입니다. 시장께서는 시민의 의사에 반하는 결정은 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믿겠습니다. 이를 위해 의회 차원의 행정조사를 요구하며 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을 요청합니다. 만약 LH에서 직접 하수처리장을 설치할 경우, 집행부 주장과는 정반대로 우리 시가 천문학적인 손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조사특위를 통해 이를 검증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환경 문제와 오염총량제 위반에 따른 불이익 등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는 추가적인 손해에 대해서도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 선배 동료 의원님들의 걱정과 우려를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걱정하고 우려해야 할 것은 우리 남양주시의회가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상실하는 것입니다. 의회다운 의회 의원다운 의원으로서 시민 대변자인 우리가 시민들께 답해야 할 차례입니다 존경하는 김현택 의장님! 시정질문이나 행정사무감사 만으로 이 사안을 명백히 규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행정조사 안건 상정을 요청드립니다. 선배 동료 의원님들! 남양주 시민들을 위한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습니다.kkjoo0912@ekn.kr이진환 남양주시의회 의원 19일 5분 자유발언 이진환 남양주시의회 의원 19일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제297회 임시회 현장 남양주시의회 제297회 임시회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尹 대통령, 뉴욕서 이틀째 양자회담 강행군…6개국 만나 엑스포 유치 총력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뉴욕 방문 이틀째인 19일(현지시간)에도 연쇄 양자 회담을 이어가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9개국 정상과 대좌한데 이어 이날에는 나나 아도 단콰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과 부부 동반 오찬 겸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강행군을 재개했다. 먼저 아쿠포아도 대통령과 만나 "가나에 한국형 전자 통관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보급했고 교통, 재무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나는 2022∼2023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평화 안보 분야에서도 중요한 파트너"라고 언급했다. 이에 아쿠포아도 대통령은 "한국의 여러 기업이 자동차, 수산업 등의 분야에 진출해 가나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알베르 2세 모나코 대공과 만나 "‘디지털 혁신 프로그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모나코와 디지털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알베르 대공은 "다음 달 모나코의 몬테카를로 국립발레단이 한국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공연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더 확대하자"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찬드리카퍼사드 산토키 수리남 대통령과 만나 "수리남은 유엔군 일원으로 한국전에 참전했던 고마운 나라"라며 "수리남의 경제 사회 발전을 계속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이 국토 녹화와 경제 발전을 동시에 이뤄낸 경험을 바탕으로 수리남의 산림조사와 복원 노력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산토키 대통령은 "수리남의 풍부한 자원과 한국의 발전된 기술로 시너지를 이루면서 협력을 심화하기를 희망한다"며 자국의 탄소배출권 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또 은초코아네 사무엘 마테카네 레소토 총리를 만나 "레소토의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에 기반한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농기계 등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마테카네 총리는 한국의 개발 협력 노력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레소토의 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했다. 윤 대통령은 존 브리세뇨 벨리즈 총리와 만나 "해양 도시인 부산시와 벨리즈시티 간의 자매결연 양해각서(MOU)를 계기로 교류가 더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방한해 부산을 찾았던 브리세뇨 총리는 "글로벌 해양 도시로서 부산의 발전상과 우수한 관광·문화 수준을 접할 수 있었다"며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과 디지털 역량 등을 공유받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티에코모 멜리에 코네 코트디부아르 부통령을 접견했다. 정상이 아니더라도 필요하면 누구든 만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식량안보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의했다. 코네 부통령은 한국이 현지 국립암센터 건설을 지원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아프리카 국가 정상들과 만날 때마다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해달라고 요청해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 claudia@ekn.kr윤석열 대통령, 한·벨리즈 정상회담 제78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벨리즈 정상회담에서 존 안토니오 브리세뇨 벨리즈 총리와 악수하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도, ‘제3회 경상북도 어르신 주산경기대회’ 개최

경북도는 19일 포항 UA컨벤션센터에서 경북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시군 대표 어르신 선수와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경상북도 어르신 주산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포항, 김천을 비롯한 도내 16개 시군에서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만 70세 이상 어르신 118명이 선수로 참가했으며, 대회는 끝날 때까지 치열한 승부의 열기로 가득했다. 최후의 1인이 된 김신애(70세, 구미) 어르신은 문제가 출제됨과 동시에 재빠른 암산 실력과 정확한 손놀림을 선보이며 대상을 받았고, 정익화(70세, 포항) 어르신 외 2명이 최우수상 등 개인 부문 총 10명과 상주시가 대상, 청송군, 구미시가 최우수상 등 6개 시군이 단체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최고령 선수로 참가한 어르신 4명에게는 장수패가 수여됐다. 하서운(91세, 포항) 어르신은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문제 하나하나 놓치지 않는 집중력으로 경기에 임해 대회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로 3회째인 어르신 주산경기대회는 어르신의 기억력 향상, 치매 예방 등 뇌 건강 증진과 노년기 건강한 여가 문화를 확산시키는 경상북도만의 특색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010년 출범해 현재 22개 시군에 3200여 명의 회원들이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회원들은 각 시군 마을 경로당 등지에서 주산 강좌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경북형 평생교육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한편, 2019년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경북도는 평생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평생교육 강좌’, 읍·면·동 단위로 유휴시설을 활용한 ‘행복학습센터’와 더불어 평생교육 인적 네트워크 확산을 위한 ‘평생교육지도자 양성 과정’ 등을 운영하며 늘어나는 평생학습 수요에 대응해 다양한 평생교육 활성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허윤홍 경북도 교육협력과장은 "어르신들이 열정에 가득 찬 눈빛으로 대회에 임하시는 모습을 보니 배움 앞에 나이가 없다는 말을 실감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민들이 양질의 평생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고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포항=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어르신 주산경기대회 경북도는 ‘제3회 경상북도 어르신 주산경기대회’를 개최 했다.(제공-경북도)

남양주시의회 추경예산안-행정사무감사계획서 처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9일 제29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에 걸친 제297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남양주시의회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조례안 등 35개 안건을 처리했다. 12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심사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수정가결,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가결됐다. 김동훈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세출부분에서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예산 1억5천만원,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예산 2천2백만원을 삭감했다"고 말했다. 또한 "추가경정예산의 법적, 사실적인 요건의 충족 여부와 함께 기정예산에서 충당할 수 있는 예산이 불필요하게 편성되지 않도록 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협약 등을 체결할 때 의회 사전보고 등 적극 소통을 통해 업무를 처리하라"고 주문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의회 제297회 임시회 현장 남양주시의회 제297회 임시회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예천군, 수해 아픔 딛고 ‘역점사업 추진’ 총력

예천군에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 두 달, 군은 지난 1일부터 더 안전한 예천 구현을 위한 ‘피해복구지원단’을 꾸려 항구 복구에 들어갔으며, 아울러 피해복구를 위해 잠시 멈췄던 역점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수해 피해 발생 현황 및 향후 대책예천군에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8일까지 단 4일을 제외하고 비가 내렸다. 특히 14, 15일 양일간에는 연 강수량의 1/4에 해당하는 3백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고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신속한 상황 전파와 주민대피, 교통통제 등으로 2차 피해를 막고 피해시설에 대한 응급 복구에 들어갔다. 수해로 인해 총 1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안타깝게도 실종자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총피해액은 1075억 원으로 주택, 농경지, 농작물, 농기계 등 사유 시설 248억 원, 도로, 하천, 상하수도 등 공공시설 827억 원으로 집계됐다. 군은 ‘자연재난 피해복구지원단’을 구성해 복구에 들어갔다. 항구 복구에는 총 2068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국비 1686억 원을 지원받아 장·단기 복구계획을 수립해 더 안전한 예천군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 숨 가쁘게 달려온 2023년 상반기 주요성과 - 문화·여가·육아·육상·양궁 등 다방면에 ‘눈에 띄는 결실’ 올해 상반기에는 그간 역점으로 추진해 온 사업들이 결실로 나타나 성과가 돋보인다. 2019년부터 361억 원을 투입한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드디어 준공돼, 군민들에게 다양한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육아와 건강, 문화·복지 공간으로써 획기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업비 95억 원을 투입해 올해 연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신도시 ‘패밀리파크’는 물놀이장, 농구장, 풋살장, 캠핑장, 파크골프장 등을 갖춘 여가 공간으로 물놀이장은 지난여름 임시 개장해 2주간 이용객이 1만여 명이 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원도심에도 사업비 57억 원이 투입된 지상 4층 규모의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가 지난 7월에 문을 열었다. 이곳은 장난감도서관, 예천군학습관, 돌봄터를 갖추고 있어 원도심 보육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5월 개최한 ‘2023 예천활축제’에 7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흥행에 성공,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6월에 26개국 624명이 참석한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2024 세계양궁연맹 현대양궁월드컵 2차 대회’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하며 육상과 양궁의 도시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 2023년 하반기 역점사업 추진계획..."다시 뛰겠습니다" - 대한육산연맹 교육훈련센터, 한우브랜드화, 공공산후조리원, 휴식공간 및 관광개발 등 지역발전 위해 ‘혼신의 힘’ 수해복구로 잠시 멈췄던 역점사업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사업비 195억 원이 투입되는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는 9월 본격적으로 삽을 떠 24년 말을 목표로 건립되면 명실상부한 육상 중심도시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천 한우의 브랜드화와 원도심 경기 활성화를 이끌 ‘예천한우특화센터’가 드디어 10월에 착공하고, 안전한 산후조리와 신생아 돌봄을 위한 사업비 95억 원의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이 지상 2층 규모로 설계에 들어간다. 또한, 군민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58억 원의 사업비로 쉼터, 족욕장, 운동시설 등을 조성할 ‘예누리길 공원’도 각종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10월 중순에 착공하며 신도시에는 80억 원 규모의 ‘미세먼지차단숲’을 수변공원과 송평천 주변에 조성하고 있다. 그 밖에도 회룡포 제2전망대, 삼강주막과 회룡포를 연결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며 지보면 매창리 일대 ‘곤충산업거점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스마트팜 단지와 수직농장 등 첨단 농업으로 미래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할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도움 덕분에 빠른 응급 복구가 가능했다."며 도움을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 기관·단체, 출향인에게 거듭 감사를 전했다. 또 "모든 군민과 함께 해내겠다. 수해복구와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이니 지켜봐 달라"며 재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수해지역 윤석렬대통령 방문 수해지역 윤석렬대통령이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제공-예천군) 육상경기대회 육상경기대회 개최(제공-예천군) 태풍대비 취약지역 현장점검 김학동 예천군수가 태풍대비 취약지역을 현장점검하고 있다.(제공-예천군)

안양시의회 부패방지-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는 19일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및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공직자 윤리의식 강화와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의원 및 직원은 진지한 태도로 강의를 경청했다. 부패방지 교육을 맡은 국제청렴경영아카데미 박기경 원장은 반부패-청렴을 주제로 반부패 청렴 실태, 이해충돌방지법 이해와 청탁금지법 주요 사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이해충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렴한 의정활동 및 직무수행을 도모하는 기회가 됐다. 이어 진행된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교육은 맡은 직장남녀연구소 정미선 대표는 4대 폭력 교육 정의와 목적, 유형별 사례, 시의원 역할과 시민사회 안전 등에 대해 강의했다.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의회 의원과 직원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하고 청렴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으로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안양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양시의회 19일 부패방지 및 4대 폭력 예방교육 진행 안양시의회 19일 부패방지 및 4대 폭력 예방교육 진행. 사진제공=안양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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