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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은 정치검찰에 날개"…사실상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 국회 표결과 관련해 "명백히 불법 부당한 이번 체포동의안의 가결은 정치검찰의 공작 수사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고 말했다. 병상에서 단식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검찰 독재의 폭주 기관차를 국회 앞에서 멈춰 세워달라"고 강조했다. 자신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표결을 하루 앞두고 사실상 부결을 당내에 요청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는 "검찰은 지금 수사가 아니라 정치를 하고 있다. 가결하면 당 분열, 부결하면 방탄 프레임에 빠트리겠다는 꼼수"라며 "중립이 생명인 검찰권을 사적으로 남용해 비열한 ‘정치공작’을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내가 가결을 요청해야 한다는 의견도, 당당하게 정면 돌파해야 한다는 의견도 들었다. 훗날 역사가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생각해봤다"며 "윤석열 정권의 부당한 국가권력 남용과 정치검찰의 정치공작에 제대로 맞서지 못하고, 저들의 꼼수에 놀아나 굴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윤석열 검찰이 정치공작을 위해 표결을 강요한다면 회피가 아니라 헌법과 양심에 따라 당당히 표결해야 한다"며 "올가미가 잘못된 것이라면 피할 것이 아니라 부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검찰의 영장청구가 정당하지 않다면 삼권분립의 헌법질서를 지키기 위한 국회의 결단이 필요하다. 그것이 검찰의 정치개입과 헌정 파괴에 맞서는 길이라 확신한다"며 덧붙였다. ysh@ekn.kr이송되는 이재명 대표 단식 중 건강 악화로 18일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같은 날 타병원 이송을 위해 응급차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동연, "스위치 더 경기로 기후위기 대응 앞장"

경기도가 ‘스위치 더 경기(Switch the 경기)’ 프로젝트를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를 감축하겠다는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도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 환경산업전 개막식에서 이같이 선언하며 구체적인 도의 기후위기 대응 전략과 계획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스위치는 하나는 내리는 것, 하나는 올리는 두 가지 뜻이 있다"면서 "스위치를 내리는 것은 기후변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이고 스위치를 올리는 것은 신재생에너지처럼 기후변화에 대응해 선도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겠다는 뜻"이라며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단순히 비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에 대해 선도적으로 실천에 옮기고 앞장서겠다는 약속과 의지를 다시 한번 표명한다"고 강조했다. 스위치 더 경기(Switch the 경기)는 ‘지구의 열기를 끄다, 지속가능성을 켜다’를 비전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한 경기도의 기후위기 대응 전략이다. 한편으로는 기후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보고 저탄소 혁신성장으로 경기도정을 전환시키기 위한 일종의 청사진(로드맵)이라고도 할 수 있다고 도는 부언했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도정을 8대 분야로 나눠 28개 추진과제를 담은 스위치 더 경기(Switch the 경기)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8대 분야를 살펴보면 먼저 △스위치 더 에너지(Switch the Energy) 분야는 지난 4월 경기도가 발표한 ‘경기 RE100’ 비전을 포함한 도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담고 있다. 경기도와 산하 28개 공공기관의 신재생에너지 등 확대해 2026년까지 사용 전력 100%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공공기관 RE100,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지붕을 활용한 민관협력형 태양광 설치 사업인 산업단지 RE100 등이 주요 내용이다. △스위치 더 시티(Switch the City)는 도시·건축·산림 분야 기후위기 대응 대책으로 도는 신규 개발사업으로 감소하는 탄소 흡수량만큼 대체 흡수원을 조성하거나 부담금을 납부하는 ‘개발사업 탄소 총량제’ 도입하고, 도로, 버스 정류소·차고지, 공영 주차장 등 도시 인프라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사업을 역점 추진할 계획이다. △스위치 더 모빌리티(Switch the Mobility)는 교통분야 기후위기 대응책으로 공공분야에서 시작해 사업용 자동차, 일반 자동차까지 단계적인 전기차 보급 관련 계획을 담고 있다. 또한 최근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는 똑버스 등 스마트 모빌리티를 적극 도입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스위치 더 파밍(Switch the Farming)은 농업분야 기후위기 대책으로 친환경 농업 면적을 대폭 확대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같은 저탄소 유통체계 조성 등을 통해 저탄소 농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스위치 더 웨이스트(Switch the Waste)는 자원순환분야 기후위기 대응책으로 공공기관 1회용컵 사용 금지, 바이오 가스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등의 정책을 담고 있다. △스위치 더 액티비티(Switch the Activity)는 도민들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 문화조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기후테크 육성은 경제분야 기후위기 대응책으로 2026년까지 기후관련 스타트업 100개 사를 발굴하여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이다. △기후위기 적응은 극단적인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후위기 대응역량에 따른 기후격차 극복을 위한 방안 등을 담고 있다. 전의찬 경기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은 스위치 더 경기에 대해 "온실가스 배출을 제로로 하는 것이 탄소중립은 말처럼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는 IMF나 코로나를 제외하고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적이 없다"면서 "그런 면에서 정책개발이 정말 시급하고 기업의 참여와 시민들, 도민들의 지지가 절대 필요하다. 탄소중립위원회는 경기도가 탄소중립을 달성할 때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은 "지난 RE100 비전 선포식 이후로 경기도가 정책도 많이 만들고 실행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 "각계각층의 계신 많은 분께서 공감을 해주셔야 한다. 함께 상의해주시고 함께 해주시면 끝까지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스위치 더 경기’ 프로젝트의 과제 구체화, 도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내년 4월까지 경기도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을 위한 구체적 실행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0135556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 환경산업전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0920135808 20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경기 환경산업 展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와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포토뉴스] 부천시 2023 부천기업한마당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관내 업체와 사회적기업, 전통시장 대표식품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제15회 부천기업한마당’을 16일 부천 중앙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책홍보관과 5대 특화산업 체험부스도 운영돼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부천에서 50년 이상 기업을 운영한 장수기업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과 기업 역사 사진전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부천기업이 만드는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가격도 합리적인 것 같다"며 "가족끼리 주말 나들이 왔는데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계속되는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 기업을 지키고 있는 기업인에게 이번 행사가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기업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부천시 2023년 제15회 부천기업한마당 현장 부천시 2023년 제15회 부천기업한마당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2023년 제15회 부천기업한마당 현장 부천시 2023년 제15회 부천기업한마당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2023년 제15회 부천기업한마당 현장 부천시 2023년 제15회 부천기업한마당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2023년 제15회 부천기업한마당 현장 부천시 2023년 제15회 부천기업한마당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김호중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10월 CGV 단독 개봉 확정

가수 김호중의 무대 위 모습과 일상이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제작사 CJ 4D플렉스는 20일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10월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지난해 6개 도시에서 열린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타’ 무대와 이후 김호중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또 김호중이 직접 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영화는 2D뿐만 아니라 스크린X를 통해서도 상영돼 공연 실황 장면은 정면부터 좌우까지 이어지는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어 높은 몰입도와 현장감을 제공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내달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CJ CGV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안동지방법원으로 승격 청신호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대법원장(이균용)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회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게 안동지방법원 승격 신설의 필요성에 대해 설파했고, 이 후보자가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화답하며 안동지방법원 승격 신설의 청신호가 켜졌다. 대구·경북을 관할하는 대구지방법원은 18개 지방법원 중 관할 면적(1위)·인구(2위)·사건 접수·처리(6위) 등을 기록하며, 광활하고 많은 면적·인구와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 대구지방법원이 대구·경북 전체를 관할함에 따라, 경북도민은 민사·형사사건 제1심 재판에 대한 항소사건과 행정소송사건 제1심 등의 경우 매번 대구까지 왕래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으며 사법 접근성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는 실정이다. 입법·사법·행정의 공공서비스 중 입법(경북도의회)과 행정(경북도청)은 대구에서 경북으로 이전했지만, 사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방법원은 대구지방법원 단일체계로 제한되어 있어, 경북을 관할하는 별도의 지방법원을 설치해야 한다는 경북도민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김 의원은 경북의 법률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고 사법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안동지방법원 및 안동가정법원 승격 신설 방안을 담은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을 대표발의(20.6.30) 한 바 있다. 이날 청문회 및 서면질의에서 김형동 의원은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게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을 경북만을 관할하는 안동지방법원으로 승격 신설함으로써, 경북의 법률서비스 불균형 해소와 사법 접근성을 강화하여 헌법(제27조제1항)에 규정된 국민이 재판을 받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이 후보자는 "지역균형발전 차원과 경북도민의 사법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안동지방법원 승격 신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창원지방법원의 경우, 경남도청이 1983년 부산에서 창원으로 이전을 하면서 마산지방법원(현 창원지방법원)으로 승격된 전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김형동 의원,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게 ‘안동지방법원 승격 김형동 의원이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게 ‘안동지방법원 승격 신설’ 을 촉구 하고 있다.(제공-김형동 의원실)

영양군.‘제15회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 성료

경북 영양군이 개최한 ‘2023 영양고추 H.O.T Festival’이 ‘영양고추는 언제나 옳다’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기간 동안 8만 여 명의 관람객과 소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농·특산품 판매 15여억 원의 매출과 6억 여 원의 예약주문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TV광고, 프로그램 PPL광고, 신문보도, 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 등으로 300억 원 이상의 홍보 및 경제유발 효과를 거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했다. 올해로 15년을 맞이한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2007년부터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서울광장에서 출발했으며 ‘가장 작은 육지섬’에서 ‘대한민국 최대중심도시’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를 실시하여 명실상부한 서울시민들이 ‘가장 기다리는’축제로 자리잡았다. 금년에도 영양고추의 옳고 정직한 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수도권을 사로잡았으며, 불필요한 무대행사를 최소화하고 농특산물 판매와 다양한 전시체험공간 운영 등 선택과 집중의 행사를 선보였다.상생과 나눔의 의미로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실시한 떡 나눔 행사는 서울시민들에게 진정한 도농상생의 장을 마련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 첫날인 18일 ‘KBS 6시 내고향’ 영양군 특집생방송은 서울광장 현장에서 생생한 현장감을 더하여 판매 촉진을 견인했으며, 15주년을 기념하는 시민 참여행사인‘만원의 행복 이벤트’및‘도전! K-매운맛! 영양고추 챌린지’는 다양한 농특산물 사은품을 제공함으로써 행사를 기다려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판매부스에서는 영양군에서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최고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이외 다양한 농특산물을 도시소비자에게 선보였고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50여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업체도 함께 참여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건고추와 고춧가루에 대한 가격표시제 및 정찰제를 시행하여 소비자의 신뢰도를 드높였다. 더욱이 소비자 편의를 위해 구매 물품을 가까운 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장까지 배달해주는 배달도우미 및 택배서비스 부스운영은 큰 호응을 얻었다.전시·홍보 부스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 운영과 여성군자 장계향선생이 쓴 한글로 기록된 최초의 음식 조리서인 ‘음식디미방’과 ‘문화관광’ 홍보전시관을 마련하고, 서울광장 힐링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영양고추테마동산에서는 지역특색을 한껏 살린 가을농촌과 도시민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하여 잠시나마 도심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잠시 쉬어갈 수 있게끔 했으며, 이번행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조류사진전’은 기후변화 위기를 다함께 극복하고자 의미를 더했고, 남대문경찰서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동참하여 뜻깊은 행사가 됐다. 농·특산물 홍보 사절단인 영양고추아가씨들은 현장을 누비며 판매촉진에 함께 하고 시민들은 위한 화려한 퍼포먼스는 축제장을 찾은 도시민들에게 행사의 품격을 드높였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는 이번 행사의 제품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재배과정부터 수확, 건조, 상품포장 등의 품질관리를 영양군 현지에서부터 행사기간동안 철저하게 수행하여 옳고 정직한 영양고추의 명품화를 위해 영양군과 함께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최근 발생하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지친 마음에도 15년 동안 기다리고 찾아주신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영양고추의 옳고 정직한 맛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전략과 홍보를 통해 오랫동안 늘 기다려주시는 마음에 보답하고 도시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정직하게 준비해 내년에도 서울광장에서 더 높은 행사의 품격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2023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 성황리 종료 서울광장에 설치된 ‘제15회 영양고추 H.O.T Festival’ 로고 2023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 성황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3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장이 방문객들로 북적대고 있다. 2023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 한복을 차려입은 ‘2023 영양고추 HOT Festival’ 홍보요원들이 행사장인 서울광장에 설치된 고추터널에서 외국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남시, 분당 율동공원 내 맨발 황톳길 개장

경기 성남시는 20일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6곳에 ‘맨발 황톳길 조성’을 추진 중인 가운데 분당구 율동공원 내 황톳길을 일반에 개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9일과 20일 개장한 대원공원 황톳길(400m), 수진공원 황톳길(520m)에 이어 세 번째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율동공원 내 책 테마파크 앞 광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맨발 황톳길 개장식’을 열고 테이프 컷팅, 황톳길 걷기 등을 진행했다. 이번 율동공원 맨발 황톳길은 길이 740m, 폭 1.5m 규모로 조성됐으며 시는 기존 산책로 등을 활용해 20㎝ 두께의 황톳길을 냈다. 이곳에는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 등의 편의시설과 포토존도 설치됐다. 앞으로 황톳길은 △수내동 중앙공원(22일, 520m) △창곡동 위례공원(22일, 520m) △구미동 79번지 공공공지(10월 중, 320m)에 조성돼 차례로 개장한다. 모두 6곳 맨발 황톳길 조성에 투입하는 사업비는 총 34억 5100만원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맨발 황톳길 걷기 코스는 생활권 내에서 건강을 챙기고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0133128 신상진 성남시장이 20일 율동공원 황톳길 개장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트롯돌’ 박현호, 유튜뷰 히밥과 ‘찐친’ 케미로 ‘심쿵’ 매력

트로트 가수 박현호가 꾸밈 없는 모습과 솔직한 입담으로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박현호는 19일 유튜브 채널 ‘히밥heebab’에 출연해 ‘프로 먹방’ 유튜버 히밥에 버금가는 먹성을 보여주는 등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호는 서울의 한 초밥집에서 만난 히밥과 절친들만이 가능한 환상의 케미로 시종일관 박장대소를 이끌었다. 히밥이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을 좋아한다"고 하자 박현호는 "지금 나랑 밥 먹고 있는데!"라며 질투 섞인 울분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현호는 카메라가 달린 히밥의 모자를 정리해주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영상을 보는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최근 활동을 시작한 박현호는 18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곡 ‘1,2,3 고(go)!’로 각종 챌린지를 이끌며 활약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0920_박현호_히밥유튜브리뷰 트로트 가수 박현호가 유튜브 채널 ‘히밥heebab’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스타잇엔터테인먼트·3HW

김동연,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기업 린데와 온실가스 감축 방안 논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기업인 린데 대표와 만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집무실에서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그룹 최고경영자(CEO)와 면담을 진행하고 반도체 생태계 강화와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면담에서 산지브 람바 최고경영자는 경기도에 대한 린데의 반도체 산업 투자 동향과 수소 버스와 특수가스 생산시설 구축 등의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도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대해 김 지사는 먼저 "투자협약을 차곡차곡 이행하신 데 이어 추가 투자 의향까지 밝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투자가 경기도에서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어 "린데에서 수소충전소에 관심이 있다고 들었는데 경기도와 같이 협의하고 필요한 게 있다면 돕겠다"면서 "경기도 내 약 200개 산단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의 ‘산업단지 RE100’ 사업을 추진 중이며 도청 옆에 짓고 있는 경기도대표도서관도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도입할 계획이고 태양광분야에서도 린데와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산지브 람바 대표는 "경기도의 RE100 적극적인 정책 때문에 린데 측에 기회가 더 많이 생겼다고 생각한다"며 "경기도는 린데 성장에 굉장히 중요한 여러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미 화성과 기흥에 투자하고 있고, 용인에서도 추가로 투자해 더 성장할 기회를 보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4월 도 대표단이 미국 코네티컷 댄버리의 린데 본사를 방문했을 당시, 김 지사가 린데 최고경영자(CEO)에게 경기도를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도는 올해 크립톤과 제논, 네온 등 반도체 공정용 희귀가스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1500억원 규모의 투자와 산업용 가스·수소차용 수소 제조 및 충전시설 구축을 위한 5천억 원 규모의 투자 등 두 차례에 걸쳐 투자협약을 체결한 인연이 있다. 이번 만남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김 지사와 린데 대표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도의 ‘RE100’ 전략과 린데의 ‘35 by 35 프로젝트’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는 것이다. 도는 지난 4월 재생에너지 확산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경기 RE100 비전’을 선포하고 ‘산업단지 RE100’ 유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가 산업단지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도내 소재 RE100 가입 기업과 협력 기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린데는 파리 기후변화협약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이행을 위한 중간 목표를 설정하고 2035년까지 탄소배출 35%를 감축, 2050년까지 온실가스 중립을 달성하는 ‘35 by 35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도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평택 현곡 외국인전용 산업단지에 입주할 린데의 반도체 희귀가스 생산공장을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모범적 사례로 운영할 방침이다. 1879년 설립된 린데는 반도체, 석유화학, 식음료,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군에 산업용 가스 및 관련 설비공급을 통해 2022년 연매출액 330억 달러를 달성한 최대의 산업용 가스 및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수소 생산, 프로세싱, 저장 및 유통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세계 최대의 액화수소 생산 용량 및 운송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0132401 20일 오전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그룹 회장이 면담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0920132436 20일 오전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그룹 회장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경북도‘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경북도는 20일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및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와 함께 치매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는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과 가족,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2부 ‘치매극복 걷기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청송시니어클럽 시니어 합창단과 현서면 건강마을 건강지킴이단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치매극복 유공자 표창 수여, 치매극복 퍼포먼스가 열렸다. 특히, ‘치매극복! 다 함께 펼치다!’를 주제로 치매환자·가족, 치매보듬마을 이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한 치매극복 우산 퍼포먼스를 통해 치매 극복을 향한 굳건한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치매극복 걷기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청송정원 꽃길을 다 함께 걸으며 걷기 코스 내 마련된 다양한 치매 홍보부스를 체험하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곳곳에 포토존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걷기를 마친 후에는 도내 어르신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기웅아재(한기웅 씨)의 진행으로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예방, 실종 예방 대처법’을 주제로 치매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부대행사로는 치매안심센터 사업과 인지프로그램, 어르신 작품전시, 정보제공, 기억력 게임, 치매극복 메시지 남기기 등 다양한 체험·홍보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더했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치매는 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보듬고 해결하고자 노력할 때 극복할 수 있다"라며, "이번 행사가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치매 친화환경 조성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치매극복의날 기념식 경북도는 치매극복의날 기념식을 개최 했다.(제공-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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