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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이 20일 율동공원 황톳길 개장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
지난 7월 19일과 20일 개장한 대원공원 황톳길(400m), 수진공원 황톳길(520m)에 이어 세 번째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율동공원 내 책 테마파크 앞 광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맨발 황톳길 개장식’을 열고 테이프 컷팅, 황톳길 걷기 등을 진행했다.
이번 율동공원 맨발 황톳길은 길이 740m, 폭 1.5m 규모로 조성됐으며 시는 기존 산책로 등을 활용해 20㎝ 두께의 황톳길을 냈다.
이곳에는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 등의 편의시설과 포토존도 설치됐다.
앞으로 황톳길은 △수내동 중앙공원(22일, 520m) △창곡동 위례공원(22일, 520m) △구미동 79번지 공공공지(10월 중, 320m)에 조성돼 차례로 개장한다.
모두 6곳 맨발 황톳길 조성에 투입하는 사업비는 총 34억 5100만원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맨발 황톳길 걷기 코스는 생활권 내에서 건강을 챙기고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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