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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추석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방문

안동시의회는 21일 안동시 정상동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경안신육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자와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안동시 의원들은 시설 이용자들과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시설 종사자들로부터 운영 현황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복지 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경도 부의장은 "앞으로도 안동시의회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사회복지시설 방문 안동시의회는 추석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를 방문 했다.(제공-안동시의회)

영주시, ‘제27회 영주시민대상’ 선정

경북 영주시는 ‘제27회 영주시민대상’ 수상자로 2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주시민대상’은 영주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온 자랑스러운 시민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번 수상자는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에 신인섭(60세, 이산면)씨, ‘봉사 및 효행 부문’에 유종군(63세, 가흥2동)씨로 선정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부분 신인섭 수상자는 고구마작목반을 결성하고 학습을 통해 고품질 고구마 생산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해외시장 및 대도시 홍보 시식회와 직판 운영 등 지역 농산물 홍보·판매에 앞장서며 무균모(종묘)를 관내 농가에 보급하는 등 지역 고구마 생산증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봉사 및 효행 부문 유종군 수상자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도지부 영주지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출근길 교통질서 계도 활동,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 지역의 각종 축제 및 행사장 교통통제 등 안전한 행사추진에 기여했으며, 교통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와 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헌신해 온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주시 발전을 위해 묵묵히 힘쓰고 있는 시민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민대상’은 지난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8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올해 시민대상 시상식은 10월 중 개최할 계획이다.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제27회 영주시민대상 제27회 영주시민대상(왼쪽)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신인섭 씨와 시민대상 봉사 및 효행 부문 유종군 씨가 선정 됐다.(제공-영주시)

군위군,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 점검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20일 부군수 주재로 실단과소별 공약사업 관련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군수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공약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김진열 군수가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에 대한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민선8기 군위군의 군정목표인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기반으로 ‘행복지수 1위도시’ (8개), ‘농업·농촌 살리기 프로젝트’(16개),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12개), ‘여성과 노인이 안전한 도시’(14개), ‘기업하기 좋은 공항도시’(10개), ‘글로벌 문화관광 스포츠 도시’(14개) 등 6대 핵심과제 74개 세부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및 진도율 그리고 향후 계획 등을 보고했다. 특히 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에 대한 부서 간 협력방안을 강구하는 등 공약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 또 당초 계획 대비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부진사업을 보완하는 등 공약 이행률 제고에 만전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찬균 군위부군수는"정기적으로 공약사항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해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모두 이행할 수 있도록 부서별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위=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공약보고회 군위군은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 했다.

캠코, ‘온기나눔’ 친환경 보일러 교체 봉사활동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21일 ‘온기나눔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서울시 금천구의 한 가정에서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온기나눔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 사업’은 캠코가 노후 보일러로 인한 환경오염물질 발생을 줄이고, 연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캠코는 6월 12일(월)부터 8월 25일(금)까지 지원 신청자를 모집하고, 상환기간, 경제상황, 신청사연 등 심사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21일 첫 번째 지원가정 보일러 교체를 시작으로, 캠코는 올 겨울이 오기 전에 전국의 지원 대상 가정에 친환경 보일러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날 지원 대상 가정을 방문한 김귀수 가계지원본부장 등 캠코 임직원은 보일러실 청소, 정리와 자재 운반과 같은 원활한 보일러 교체 작업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금융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새 보일러가 온기를 더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삶에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지난 7월 부산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캠코·국민행복기금 채무자에게 선풍기, 모기장 등 월하용품과 의약용품으로 구성된 ‘WITH YOU BOX’를 제공해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한 바 있다. semin3824@ekn.kr캠코, ‘온기나눔’ 친환경 보일러 교체 봉사활동 실시 온기나눔 친환경보일러 교체 봉사활동 모습. 사진=캠코

이재명 대표 체포안 결국 가결…한덕수 총리 해임안도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결국 가결됐다. 이 대표 체포안은 국회 제안 두번째 만에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결과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에는 재적의원 299명 가운데 295명이 참석했고 이 중 찬성이 149표 반대한 의원이 136표로 집계됐다. 기권은 6표 무효는 4표였다. 재석의원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국회법에 따라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가결됐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내년 총선을 6개월 여 앞둔 시점에 지도체제 개편을 놓고 급격히 격랑에 빠져들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체포안 가결은 이 대표 스스로 3개월 전 불체포특권 포기를 공식 선언한 뒤 이뤄진 것으로 정치권을 ‘방탄’ 논란 회오리에 급격히 빠져 들게 할 것으로 전망됐다. 민주당이 제안한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 건의안은 가결됐다. 총리 해임 건의안이 헌정사상 처음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이다. 총리 해임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더라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은 재적인원 295명 가운데 가결175 명, 부결 116 명, 기권 4표로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민주당 의원들(167명 표결 참여)은 찬성, 국민의힘(110명)은 반대에 대부분 표를 던진 것으로 분석된다.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한건 헌정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역대 국회에서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사례는 단 1건도 없었다. 과거 정부에서도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아홉 차례 발의됐지만 모두 시한 만료로 폐기되거나 부결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수용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정부 들어 총리와 장관을 포함한 국무위원 해임 건의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는 박진 외교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이날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보호하는 내용의 ‘교권보호 4법’도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교원지위법은 재적 의원 298명 중 재석 의원 286명이 만장일치로 찬성표를 던졌다. 그 외 교육기본법(찬성 282·기권 1), 유아교육법(찬성 286·기권 1), 초·중등교육법(찬성 287·기권 1)도 차례로 가결됐다. 이들 4법은 여·야·정·시도교육감 4자 협의체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마련됐다. 최근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등을 계기로 교사를 상대로 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와 악성 민원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ysh@ekn.kr한덕수 총리 해임건의안, 가결 21일 국회 본회의장에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 표결 결과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BPA,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걷기행사’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21일 부산항 북항재개발구역 내 친수공원 부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부산항만물류인이 함께하는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BPA 임직원뿐만 아니라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부산항운노동조합, 하역사 등에서 2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부산항이 응원해’라는 문구가 적힌 손목밴드를 차고 경관수로를 따라 4.1km를 걸으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했다. BPA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주 무대로 예정된 부산항을 널리 알리고 항만물류인들이 한마음으로 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 BPA는 이번 걷기 행사 외에도 오는 11월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 전까지 SNS 챌린지와 같은 온라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항만물류인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주 무대가 될 부산항에서 한 마음 한 뜻으로 행사를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개최지 최종 결정 전까지 부산항의 항만물류 관계자들과 연대하여 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BPA,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걷기행사’ 개최 걷기행사 전 기념사를 하고 있는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사진=부산항만공사

제64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

경상북도의회는 21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청도 모계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64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청도 모계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청소년의회교실에는 이선희 도의원(청도)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하였으며,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3분 자유발언과 조례안, 건의안에 대해 의장 및 의원 등 각자의 역할을 맡아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 순서에 따라 제안설명과 질의· 찬반토론 등을 거쳐 표결까지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은 ‘청소년의 담배와 주류행위 처벌’,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지자’라는 주제의 3분 자유발언과, ‘학교 내 자치실 상시 개방에 관한 조례안’, ‘학교 내 태블릿 사용 허용에 관한 조례안’, ‘교내 매점 재설치를 위한 건의안’, ‘수업 시간 내 불필요한 전자기기 사용 방지를 위한 건의안’ 등 총 6건에 관한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 날 참여한 학생들은 "뉴스에서 본 도의회 본회의장을 직접 방문하여 학교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내고 토론하는 것이 재미있었고, 내가 실제 도의원이 된 거 같아서 책임감과 함께 보람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선희 의원은 "청도 모계고등학교 학생들이 1일 도의원 체험을 통해 경상북도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대화와 토론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하고, "앞으로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우리 학생들이 경북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큰 일꾼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2014년부터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해왔으며,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스스로 운영해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청도=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청소년의회교실 경북도의회는 제64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 했다.(제공-경북도의회)

울산항만공사 "폐플라스틱 자원순환으로 안전을 지켜요"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21일 오전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현대글로비스, 근로복지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울산지역본부, 이하 중진공)과 함께 자원순환 안전조끼 1500벌을 제작해 지역의 항만·건설·중소기업 근로자에게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안전조끼 1개 제작에 500ml 페트병 14.5개가 필요한 것을 감안하면 이번 사업으로 폐페트병 2만1000여개가 재활용 되었고, 사회적가치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온실가스는 1.5톤 가량 저감한 것으로 확인 된다. UPA와 현대글로비스는 이날 전달식을 통해 선박에서 발생한 폐페트병으로 만든 안전조끼 1200벌을 항만현장 근로자 안전확보를 위해 울산항운노동조합에 기증했고, 근로복지공단과 중진공은 각 기관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으로 만든 안전조끼 300여벌을 지역 내 건설현장과 중소기업에 기증했다. 그간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인형, 에코백 등 기호품 위주의 자원순환 사례는 있었지만, 자원순환 안전조끼는 폐기물·온실가스 저감과 자원 절약의 환경적 효과와 함께,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정순요 울산항만공사 운영부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환경·안전 가치 확산을 위해 더욱 많은 기관?기업과 자원순환 및 안전 활동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국내 최초로 선박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사업을 시작한 울산항만공사는 자원순환과 ESG경영 확산을 위해 지역 내 공공기관과 MOU를 체결 하는 등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자원순환 안전조끼 기증을 통해 그 결실을 맺었다. semin3824@ekn.kr울산항만공사 “폐플라스틱 자원순환으로 안전을 지켜요” 안전조끼 기증식 모습. 사진=울산항만공사

청송백자 마지막 사기대장 故 고만경 옹 5주기 기념 특별기획전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5백년 청송백자의 산증인이자 마지막 사기대장인 故 고만경 옹(1930~2018) 5주기를 기념하는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오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왕산관광단지 도예촌내(內) 특별전시관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故 고만경 옹의 생전작품 50여 점이 전시되며, 이와 함께 지난 10여 년간 청송백자를 이수한 국내외 도예작가들의 작품 20여 점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특별기획전시는 청송군 향토문화유산 제1호인 故고만경 옹의 도자인생과 예술혼을 재조명하고, 전통백자로서의 청송백자가 지닌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게 위해 기획된 전시이다. 이와 함께 지난 10여 년간 ‘청송백자 레지던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송백자의 전통기술을 이수한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전시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故 고만경 옹은 1945년(15세)에 생계수단으로 처음 입문하여 청송사기 제작기술을 전수받기 시작하여 1947년(17세) 본격적인 사기대장일을 하게 됐다. 15세에 입문한 이래 근대기 왜사기의 보급과 사기공장의 경영악화 등으로 인해 1958년 폐점하기까지 13년간 청송백자 사기대장으로 종사했다. 이후 2009년 청송군의 청송백자 복원사업이 시작되면서 청송군 향토문화유산(무형유산) 제1호로 지정되어 50년간 단절됐던 청송백자의 전통을 혼신의 노력으로 복원하는데 성공했다. 2018년 귀토(歸土)할 때까지 청송백자전수관에서 청송백자의 전승과 보존에 혼신의 힘을 다했으며, 현재 수석전수자 윤한성(청송백자전수관장)과 함께 전수자 안세진, 송인진, 고형석 등 4명의 후대 도예가들이 故 고만경 옹의 장인정신을 온전히 계승해 나가고 있다. (재)청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인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백자는 과거 故 고만경 옹의 장인정신을 이어오고 있는 전수자들을 중심으로 전통 가치에 현대의 실용미를 더해 청송군 핵심 콘텐츠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며 매년 매출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청송백자 도예촌을 핵심거점으로 지속적인 고급화 전략 추진과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청송백자의 가치와 위상을 더욱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후기 4대 지방요(地方窯)인 청송백자는 흙이 아니 ‘도석(陶石)이라는 돌가루를 활용해 백자를 빚어내는 독특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백자 브랜드이며, 전통의 가치를 재해석한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을 접목한 실용성 높은 제품으로 거듭나면서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마지막 사기대장故 고만경옹 5주기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5백년 청송백자 마지막 사기대장故 고만경옹 5주기 기념 특별기획전이 개최 된다.(제공-청송군)

경북도, 치매극복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경북도는 21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와 함께 치매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정한 날이다. 보건복지부에서는 매년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해 포상하고 있다. 경북도는 치매극복을 위한 인식개선, 치매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사업 등을 선도적 추진해 왔으며 그 성과와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간 경북도는 치매극복을 위해 광역치매센터 및 22개 시군 24개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안심사회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노력해왔다. 치매극복을 위해 △치매파트너 10만 명 양성 △보건지소·진료소 중심 우리 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 △치매보듬마을 운영 △재가환자 치매보듬 쉼터 운영 △메타버스 활용 치매환자 실종예방 모의훈련 △치매 조기검진 및 치료비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공립요양병원 연계 강화 등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펼쳐왔다. 향후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보다 강화하고 지역사회 치매 돌봄 사업을 확대하는 등 치매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과 사업모델 개발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수상은 경북도와 광역치매센터, 시군 치매안심센터가 적극 협력해 얻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북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선도적 치매관리사업 추진으로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경상북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상북도 광역치매센터(동국대 경주병원 위탁)도 보건복지부 전국 광역치매센터 평가에서 1위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군 치매안심센터별 서비스 제공 불균형 해소 노력,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연구 및 사업 추진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치매극복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경북도는 치매극복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햇다.(제공-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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