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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에서 지난해 3117명 자살...자살률 23.1명

경기도 내에서 지난해 3117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자살률(10만명 당 자살자수)이 23.1명에 달하며 이는 전년도 23.6명 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도가 통계청의 사망 원인 통계를 분석한 결과 도의 자살률이 최고치였던 2011년과 비교하면 자살자 수는 3580명에서 3117명으로 12.9%(463명)가 감소했고 자살률은 30.5명에서 23.1명으로 24.2%(7.4명) 낮아졌다. 지난해 전국 자살사망자 수는 1만 2906명, 자살률은 25.2명이며 도내에서는 60대 이상의 고령자 자살률이 특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령대별로는 80세 이상(64.5명), 70대(40.2명), 60대(27.0명), 40대(26.5명), 50대(26.3명), 30대(21.4명), 20대(20.2명), 10대(7.6) 등의 순이다. 도는 1577-0199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를 운영해 고위험군에 대한 전화상담부터 응급출동까지 24시간 위기 대상자에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2020년에는 전국 최초로 도내 정신건강과 신설 및 자살예방 전담팀을 구성하고, 31개 시군 전체에 자살예방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자살 예방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코로나 이후 예상되는 자살률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전담인력 대상 심리상담 창구 및 소진예방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마음건강 자가검진과 심리회복을 위한 정신건강정보를 제공 등 코로나19 심리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고, 특히 정신건강이 취약한 청년과 노인에 대한 치료비 지원 확대를 통해 위기 대상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했다. 이어진빛 도 정신건강과장은 "특히 도움이 필요한 주변 사람을 전문기관에 연계할 수 있는 생명지킴이 양성을 통하여 자살로부터 안전한 울타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도청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군포시 사회적기업 하늘빚다-보롬 활동 ‘반짝반짝’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사회적기업 ‘하늘빚다’와 ‘보롬’이 적극적인 기업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사회적기업은 시장 논리에 따라 이윤 추구보다 사회적 목적을 먼저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하늘빚다는 100%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화분 제조법을 특허 받고 친환경 흙화분을 개발해 환경보호에 힘쓰고 있다. 특히 제품 예술성 등을 인정받아 국립중앙박물관 온라인 뮤지엄샵과 특별전 뮤지엄샵에 입점해 백자 다식그릇, 백자 다관, 친환경 화분 등 7가지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보롬은 버려지는 굴 껍데기를 활용해 아이를 위한 친환경 흙점토-흙물감 등을 개발, 판매한다. 제품 우수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2023 대한민국환경대상‘ 자원순환부문 본상과 ’2022년 해양폐기물 새활용 제품 공모’ 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기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5일 "기술과 브랜드 개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판로개척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구축되고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군포시 소재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은 온라인 플랫폼 ‘군포포유마켓(gun4umarket.com)’에서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kkjoo0912@ekn.kr군포시 사회적기업 하늘빚다 '친환경 흙화분' 군포시 사회적기업 하늘빚다 ‘친환경 흙화분’. 사진제공=군포시

경기도, 주택태양광 대여 시범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가 25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단독주택 지붕이나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경기도 주택태양광 대여 시범사업’을 내년 5월까지 추진하기로 하고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내달 4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은 도에 배정된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보급 사업 보급물량이 지난해 대비 61% 축소됨에 따라 도가 ‘도민 RE100’ 실현을 위해 도비 10억을 투입해 추진한다. ‘경기도 주택태양광 대여 시범사업’은 도가 선정한 태양광 대여사업자와 소비자(주택 소유자) 간 계약을 통해 소비자 주택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직접 설치하고 일정 기간 소비자에게 대여료를 징수하는 사업이다. 주택에 태양광 3kW 설비를 설치할 경우 총 설치비용 596만 6000원 가운데 도가 298만 3000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주택 소유자가 부담하게 된다. 주택 소유자는 대여사업자와의 계약에 따라 일시금으로 89만 5000원을 부담하고 월 2만 4000원을 7년간 부담하면 되며 일시납금과 월별 대여료는 대여사업자와 소비자 간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주택에 3kW 태양광 설치를 통해 전기사용량이 400KWh일 경우 전기요금은 8만 4270원에서 1만 5190원으로 줄어 6만 9080원을 절감하게 된다. 참여기업은 5개소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며 올 한국에너지 공단 주택용 태양광 참여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내달 4일부터 13일까지 참여 제안서 등을 작성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연지 에너지산업과장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축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는 도민의 에너지 복지와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주택용 태양광 대여사업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도청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하은호 군포시장, 전통시장서 장봐 복지시설에 전달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20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을 격려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물품을 구매했다. 하은호 시장은 먼저 군포역전시장을 찾아 KB국민은행과 NGO 단체인 기아대책이 주관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사업’ 물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KB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협력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시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도움이 되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귀한 나눔 행사를 준비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전통시장 살리기와 소외계층 배려에 군포시와 함께 적극 참여해 달라"고 격려했다. 이어 관내 산본시장으로 이동한 하은호 시장은 점포를 돌며 상인을 격려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관련 물품을 구매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달했다.kkjoo0912@ekn.kr하은호 군포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하은호 군포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 시정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27일시작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9월27일부터 10월16일까지 20일간 2023년 하반기 군포시정 발전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일자리, 산업-경제, 주거-환경-교통, 교육-복지 등 군포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원-행정제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군포시 시정 발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며, 제안서 응모는 10월16일까지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네이버 설문폼(QR코드), 이메일, 방문,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오는 11월 중 실무부서 심사 및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채택 여부를 결정하며, 채택된 제안 중 창안등급에 따라 최대 300만원 시상금이 지급된다. 단, 창안등급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 있다. 군포시 기획예산실 관계자는 15일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 운영에 반영해 업무 혁신 및 행정 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하반기 군포시정 제안 공모전과 관련된 세부내용은 군포시 누리집 고시공고 및 공식 SNS를 참고하거나 군포시 기획예산실 기획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2023년 군포시 하반기 제안공모 포스터 2023년 군포시 하반기 제안공모 포스터. 사진제공=군포시

경기도, 대륜E&S-예스코-코원에너지서비스와

경기도가 25일 앞으로 도시가스 검침원이 가정방문 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확인해 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에 전달하면 신속한 복지 지원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도는 이날 도시가스 회사인 대륜E&S, 예스코, 코원에너지서비스와 이런 내용을 담은 도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력을 위한 ‘경기도 희망 보듬이’ 참여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들 3개 기업에서 근무하는 가스 검침원은 총 500여 명이다. ‘경기도 희망 보듬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을 찾아 긴급복지 핫라인, 긴급복지 콜센터, 경기복G톡, 긴급복지 콜센터 누리집에 제보하는 역할을 한다. 도는 ‘경기도 희망 보듬이’를 통해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에 제보된 어려운 이웃이 기초생활보장·차상위계층·긴급복지를 비롯한 기존 복지제도에 해당하면 생계·주거·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한편 기존 복지제도에 적합하지 않더라도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필요시 민간 후원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도는 ‘수원 세모녀 사건’ 재발 방지와 위기 도민 복지권 보장을 위해 현재 민관협력으로 △불교·천주교·기독교, 홍보물 게시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제보 교육 △경기도약사회, 도내 약국에 홍보물 스티커 제작·배포 △공인중개사협회, 공인중개사 대상 홍보물 배포 △소상공인연합회, 누리집 배너, 회원 대상 전단지 및 카카오톡 홍보 △경기도교육청, 누리집 공지 사항 등록, 학부모에게 앱으로 홍보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장기 요양 등급판정 조사 때 발굴·제보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경기북부본부, 전기 검침 시 발굴·제보 △사회복지 기관·단체, 사회복지업무 수행 중 발굴·제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근태 도 복지사업과장은 "경기도에서 관계기관·단체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나 공조직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이웃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5072627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하은호 군포시장 "치매에도 안주하는 치매친화도시 조성"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제16회 치매극복의날을 맞아 19일, 21일 양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은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도시 군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념행사는 치매 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 공감대 형성하는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조기검진과 예방,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19일 행사는 군포시청에서 진행됐으며 늘푸른노인복지관 에버그린봉사단의 하모니카 연주, 군포시립여성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 강좌에서 원광대학교산본병원 손일홍 교수는 ‘치매예방과 치료’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치매노인이 그린 작품 및 활동사진 등을 전시한 아름다운 기억전시관을 열고 치매극복 희망나무 포토존도 운영해 시민에게 풍부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21일에는 산본도서관에서 아름다운 노년의 삶을 위한 영화 ‘로망’을 상영해 사전 청한 시민 80여명이 치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kkjoo0912@ekn.kr하은호 군포시장 제16회 치매극복의날 기념식 주재 하은호 군포시장 제16회 치매극복의날 기념식 주재.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 제16회 치매극복의날 기념식 축하공연 군포시 제16회 치매극복의날 기념식 축하공연. 사진제공=군포시

[오늘날씨 예보] 서울 등 전국 곳곳 가을비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월요일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가을비가 내리겠다. 비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조금, 오후에는 제주도에도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는 중부지방과 전북·경북·경남 북서 내륙에도 비가 시작돼 26일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이날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서해5도·강원·대전·세종·충남·충북·대구·경북 5∼30mm, 전북 5∼10mm, 부산·울산·경남 5mm 미만, 제주도 5∼20mm 등이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17.9도, 인천 19.1도, 수원 18.9도, 춘천 15.7도, 강릉 18.2도, 청주 19.4도, 대전 18.7도, 전주 19.4도, 광주 19.2도, 제주 23.0도, 대구 18.3도, 부산 20.9도, 울산 20.4도, 창원 19.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2.5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hg3to8@ekn.kr빨간우산, 파란우산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걷고 있다.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여론조사] 尹대통령 국정수행 "잘한다" 37.8%로 전주보다 2.3%p↑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 비율이 한 주 사이 오르면서 30% 후반대에 접어들었다.특히 서울과 수도권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호남권과 대구·경북(TK), 강원도에서는 긍정평가가 크게 떨어졌다.정당 지지율의 경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전주보다 소폭 상승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호남·TK·40대’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서울·충청·30대’에서 큰 폭 올라 눈길을 끌었다.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주 조사해 25일 발표한 9월 셋째 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7.8%로 집계됐다. 전주 35.5%보다 2.3%포인트 올랐다. 긍정 평가는 지난 3주 동안 30% 중반 안팎으로 횡보하다가 이번 조사에서 소폭 올라 38%에 육박했다.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 는 부정 평가는 59.0%(‘잘 못하는 편’ 5.8%/‘매우 잘 못함’ 53.3%)로 2.8%포인트 낮아졌다. 지난 주 조사에서 60%를 넘어섰던 부정 평가는 다시 50%대 후반으로 소폭 낮아졌다.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연구위원은 "이번 주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에서는 전체적으로 외교와 순방 관련 평가가 주 요인으로 꼽혔다"며 "이번 외교와 순방 활동도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에는 호재로 작동했다"고 설명했다.배 위원은 "정권 출범 초기 대통령의 순방활동이 지지율을 하락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던 것과 달리 이제는 지지율을 올리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이번 순방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 등 경제 문제 부각 등도 지지율 상승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를 권역별로 살펴보면 긍정 평가의 경우 △인천·경기 37.2%(6.5%포인트↑) △부산·울산·경남 42.9%(5.3%포인트↑) △서울 40.3%(4.2%포인트↑) 등에서 전주대비 크게 올랐다.반면 △강원 34.3%(11.3포인트↓) △광주·전라 16.9%(9.4%포인트↓) △대구·경북 47.7%(3.5%포인트↓) 등 호남권과 TK 지역에서는 긍정 평가가 하락했다. 이들 지역의 부정 평가는 △광주·전라 80%(9.7%포인트) △강원 62.6%(8.2%포인트) △대구·경북(TK) 48.0%(2.4%포인트) 등으로 올랐다.이념별로 살펴보면 중도층에서 긍정 평가가 30%를 넘어서면서 부정 평가와의 격차가 좁혀졌다. 중도층 긍정 평가는 전주대비 3.4%포인트 오른 33.3%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64.4%로 전주대비 3.2%포인트 낮아졌다.배 위원은 "지지율을 추가로 올리거나 안정적으로 40%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외교와 안보 뿐 아니라 경제와 민생 분야에서 성과를 제시해야 한다"며 "이념과 역사 논쟁에 가려 흐릿해진 3대 개혁 등 연초 천명했던 국정 주력 분야에 대해서도 재점화 할 지 여부와 그 시기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6.1%, 국민의힘 37.5%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보다 민주당 지지율은 0.1%포인트, 국민의힘 지지율은 2.2%포인트 올랐다. 무당층 응답자 비중은 11.5%로 전주 12.0%보다 0.5%포인트 낮아졌다.민주당 지지율은 ‘호남·TK·40대’에서 큰 폭으로 올랐다. 세부 응답자별로 살펴보면 전주대비 △광주·전라(9.8%포인트↑) △대구·경북(9.1%포인트↑) △인천·경기(2.1%포인트↑) △여성(2.3%포인트↑) △40대(5.0%포인트↑) △50대(3.5%포인트↑) △70대 이상(2.1%포인트↑) 등에서 올랐다.국민의힘 지지율은 ‘서울·충청·30대’에서 상승했다. 세부 응답자별로 살펴보면 △서울(14.5%포인트↑) △대전·세종·충청(12.1%포인트↑) △남성(5.4%포인트↑) △30대(9.1%포인트↑) △20대(7.6%포인트↑) △50대(2.3%포인트↑) 등에서 전주대비 올랐다.배 위원은 "민주당의 경우 당 내홍과 갈등도 통제 불능 수위로 치달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당 바깥 국민 여론은 물론 당 내부 갈등까지 겹치는 상황에 민주당 지지율 흐름도 장기간 횡보와 하락 거듭하는 약세 흐름을 띌 것"이라고 진단했다.배 위원은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처리가 곧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며 "여당이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당내 갈등과 내홍으로 제자리걸음을 하는 동안 민생 이슈를 선점할 때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오는 26일 법원이 판단할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구속 여부 결정에 따라 정당 지지율도 요동칠 전망이다. 배 위원은 "구속 결정 여부에 따라 이 대표와 민주당이든, 검찰과 정부 여당이든 한쪽은 타격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내다봤다.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은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 표결을 거쳐 가결됐다. 다음날 서울중앙지법은 이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 기일을 26일 오전 10시로 지정했다.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실시한 9월 셋째 주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대상 전화 임의걸기(RDD·무선 97% 유선 3%)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정당 지지율 조사의 기간은 각각 지난 18∼22일 닷새간, 21∼22일 이틀간이었으며 목표 응답은 각각 남녀 2514명과 1000명, 응답률은 2.6%와 2.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2.0%포인트와 ±3.1%포인트다.claudia@ekn.kr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조사(9월 3주차 조사기간 9월 18∼22일)의뢰기관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3년 9월 18∼22일 /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14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2.6%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의뢰기관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3년 9월 21∼22일 /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2.7%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의뢰기관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3년 9월 21∼22일 /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2.7%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첫 주말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첫 주말 관광객 5만3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흥행의 첫 포문을 활짝 열었다. 24일 산림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22일 개막 후 첫 주말 관람객이 5만3299명으로 집계됐다. 관람객들은 푸른지구관, 산림평화관, 문화유산관, 휴양치유관, 산업교류관 등 5개 전시관과 43개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장 입구에서부터 마주하는 울산바위의 전경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엑스포의 랜드마크인 45m높이 솔방울 전망대는 시시각각 바뀌는 전망으로 관람객들은 정상에서 울산바위와 동해바다를 한 눈에 담기도 하고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특별한 추억의 순간을 남겼다. 놀이 공간, 숲속 캠핑장, VR 체험 등의 콘텐츠를 담은 ‘휴양치유관’은 어린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또 ‘푸른지구관’은 숲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대형미디어 아트(높이 6m, 길이 70m)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구분없이 인기을 끌었다. 조직위에서는 고성을 찾은 단체 관람객을 위해 10월 21일까지 하루에 한 번씩 두 개의 DMZ 탐방투어 코스도 운영 중으로 고성지역의 관광까지 체험할 수 있다. 통일전망대∼DMZ 박물관, 화진포 역사안보 전시관 코스와 왕곡마을∼전봉사∼냉천리 검문소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부행사장인 고성 DMZ 박물관, 속초 설악산 자생식물원, 인제 용대관광지, 양양 송이밸리 자연 휴양림 등 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이 걷기 탐방, 목공예 체험 등을 즐기고 가을 지역 축제를 만끽하기도 했다. 조직위는 곧 시작할 황금연휴와 함께 가을 단풍으로 더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일 꼼꼼히 관람객의 불편이 없도록 행사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산과 바다가 고민된다면 주저 말고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장에 오시라. 거기에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풍성한 볼거리는 덤"이라며 "1991년 세계잼버리를 성공적을 치뤘던 바로 그곳, 세계 최초의 산림엑스포를 3년 동안 준비했다"면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매력을 밝혔다. ess003@ekn.kr전경사진(메인게이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22일 개막, 첫 주말 5만3299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엑스포장 입구에서부터 마주하는 울산바위의 전경은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강원산림엑스포 조직위 제공] 개막식2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지난 22일 고성잼버리장에서 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 제공]. 개막식1 김진태 도지사가 22일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 제공] 엑스포정원 강원세계산림엑스포장 전경 잣모양 조형물 강원세계산림엑스포장 잣모양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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