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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GTX-C 동두천 연장 국토부에 공식건의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가 26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동두천 연장’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했다. 동두천시는 2021년부터 관계기관과 업무협의 진행, 시민과 소통을 통한 11만 서명부 제출 등 GTX-C 동두천 연장사업을 지속 추진해왔다. 특히 최근 국토교통부 및 GTX-C 연장 관련 지자체들과 수차례 회의를 통해 조속한 추진방안에 대해 조율해왔다. GTX-C 동두천 연장 건의가 공식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에서 수행한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타당성 검증용역을 수행해 사업추진 가능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동두천시가 2021년 수행한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GTX-C 동두천 연장은 경제성과 재무성을 확보해 사업 시행 여건을 충족하고 있으며 시민이 겪고 있는 광역교통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원인자부담 방식을 통해 사업을 진행해 GTX-C 본선과 동시 개통을 도모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토교통부에 건의가 이뤄짐에 따라 GTX-C 동두천 연장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국토교통부-관련 지자체들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GTX-C 동두천 연장을 확정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박형덕 동두천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사진제공=동두천시

2023 목포항구축제, 국내유일 ‘파시’ 기대만발

2023 목포항구축제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목포항구 축제는 과거 바다 위에서 열렸던 생선시장인 ‘파시’를 주제로 하는 국내 유일의 항구축제로 해마다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고 있다. 또한, 목포항구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지정 축제이기도 하다. 주로 주민 참여와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높은 축제를 선정하는데, 관광객이 믿고 즐겨 찾는 축제가 되도록 정부와 전라남도가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 목포항구축제는 ‘청년과 함께하는 글로벌 파시 항구!’를 주제로 항구만의 특색, 목포만의 맛 그리고 아시아 문화예술 교류를 보여줄 예정으로, 세계적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은 바다 위 어시장를 표현한 ‘파시 만선이다(전통파시)’이다. 해상퍼레이드와 함께 만선배가 입항하는 모습을 연출함으로써 목포항구축제 정체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항구의 바닷속 어종을 빛을 통한 미디어아트로 연출하는 목포항구 바닷길 미디어아트, 아시아 문화교류 공연, 글로벌 파시 항구 주제공연을 핵심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특히, 목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목포항을 따라 축제공간을 세대별로 파시존(2060), 항구존(7080), 청년존(현재) 3섹터로 나눠 진행되는데, ‘목포의 과거, 현재, 미래의 글로벌 파시’를 연출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파시존에는 선상무대를 만들어 전통 파시를 재현하고 해상 퍼레이드가 연출되며 도깨비 난장, 노젓기 대회와 직접 경매받은 수산물을 직접 구워먹는 구이터와 신선한 수산물 요리를 맛볼수 있는 어물전 수라간이 운영된다. 항구존은 목포의 근대역사와 70~80년대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추억의 선창거리를 조성하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글로벌 푸드존과 낭만한끼 그리고 건어물을 직접 구워 맥주와 즐길 수 있는 건맥존과 해물라면존이 구성된다. 청년존은 청소년 페스티벌, 청소년 드림하이 콘서트, 서남권 다문화 축제, 평생학습 동아리 발표대회를 선보이며 범선(코리아나) 승선체험과 조선통신사선 역사여행 체험, 목포의 맛을 알리는 목포미식페스타 in 항구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개막 축하공연으로 난영가요제가 펼쳐진다. 최진희, 현숙, 허찬미, 소명, 박상철, 배일호, 요요미, 장혜리, 김희재 등 트롯계 가수가 출연하고 폐막 축하공연인 바다콘서트에는 목포의 아들 박지현, 김경호 밴드, 팝페라 가수 곽동현이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년대에서 60년대 시장을 재현한 도깨비 시장, 어등을 활용한 어등터널, 세계의 전통 음식 부스, 목포 9미를 맛볼 수 있는 음식 부스가 운영되어 시민과 관광객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시는 만선으로 가득한 목포항에서 2023 목포항구축제와 함께 추억과 낭만 그리고 맛을 느껴볼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올해 말 2년 주기로 지정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축제 평가에도 도전해 항구축제의 브랜드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파시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는 본래 취지는 부각시키면서 새로운 콘텐츠와 공간 구성으로 젊은 항구도시의 이미지를 선보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말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항구축제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okbest-1@ekn.kr1.목포항구축제, 국내유일‘파시’콘텐츠로 감성 폭발 기대 2023 목포항구축제 행사 포스터. 제공=목포시

트레저, 12월 단독콘서트 개최!

그룹 트레저가 한층 확대된 규모의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2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3 트레저 콘서트 리부트 인 서울’을 개최한다. 트레저는 지난해에 이어 ‘K팝의 성지’라고 불리는 KSPO DOME에 입성한다. 올해는 총 3회 공연으로 규모를 한 단계 확대했다. 또한 정규 2집 ‘리부트’ 발매 이후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실력적으로 더욱 향상된 트레저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트레저는 올해 17개 도시·40회에 달하는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공연형 아티스트’로 완벽히 발돋움했다. 다수의 공연을 통해 축적된 강렬한 에너지와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 역량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0월 13일 오후 8시부터 15일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콘서트 선예매가 진행된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정규 2집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트레저 그룹 트레저가 12월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YG엔터테인먼트

권순우, 경기에서 패한 뒤 라켓 바닥에 내리쳐 ‘비매너’ 논란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당진시청)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비매너 행동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권순우는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삼레즈(태국)에 1-2(3-6 7-5 4-6)로 충격 패를 당한 뒤 화를 참지 못한 듯 라켓을 바닥과 의자에 내리쳤다. 심지어 삼레즈가 다가와 청한 악수도 거부했다. 라켓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찌그러졌다. 이후 해당 장면은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됐고,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보도를 통해 권순우의 비신사적 행동을 지적했다. 한편 권순우는 26일 오전 상대 선수를 찾아가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권순우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패한 뒤 ‘비매너’ 행동으로 질타를 받고 있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캡처

[포커스] 김병수 김포시장 공감소통 메아리 ‘쭉쭉’…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민선8기 김포시가 젊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시민 소통 저변을 넓히며 선진행정으로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일방적인 대규모 소통이나 관행적 의전은 지양하고 본래 취지에 맞게 다양한 참여자를 공개모집해 실용적인 소통으로 실질적 변화 도모가 민선8기 소통 기조다. 조직문화 역시 경직된 공직문화를 완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시정으로 나아간다는 김병수 김포시장의 시정철학은 공직자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며 빛을 발하고 있다. ‘공감소통’을 민선8기 시정운영 철학으로 내건 김병수 시장은 △통하고 행동하는 시장실 운영 △전국 최초 소통관제 도입 △직원소통공감 △소통밥상 △청년 아르바이트생과 정담회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등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다양한 시책을 통해 소통행보 지평을 넓혀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 민선8기 관행 아닌 실용 ‘소통행정’ 방점 취임 당시 취임식 대신 폭우재난현장 방문을 택한 김병수 시장은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과 인사를 나누며 "언제든지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취임 첫 해 맞는 신년에 관행적인 행사 대신 권역별로 시민을 찾아가 시정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시장이 직접 시민에게 올해 시정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답변하지 못한 92건의 시민 질문은 누리집을 통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소통했다. 실용주의 소통은 민선8기 1주년 행사에도 그대로 적용돼, 기념행사 대신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소통행정’으로 이어졌다. 형식에 구애 없이 시민이 원하는 현장으로 시장이 찾아가 다양한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며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통하고 행동하는 시장실(통행시장실)’을 운영한 것이다. 김병수 시장은 이른바 ‘통행시장실’을 통해 △상습침수구역 점검 △계양천 일방통행 간담 △수요응답형 버스 등 교통관련 시민 간담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의료기관 방문 △풍무고, 고촌고 통학로 점검 및 개선 △교통관련 시민단체 간담 △복지시설 관련 보호자 간담 △파크골프장 관련 간담 △환경 관련 시민단체 간담 △기업sos 간담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소통했다. 가을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장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자리도 열린다. 김포시는 10월13일과 19일 양일간 장기도서관과 아트빌리지에서 ‘통통야행 토크콘서트’를 연다. 가족단위로 참여 가능한 이번 행사는 관내 버스커 공연과 시민과 대화로 이어질 예정이다. 민선8기 김포시는 하반기에도 △월 2회 통행시장실을 통해 주요 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11월 중에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이란 이름으로 주요 시책 관련 시의성 있는 만남으로 14개 읍면동 시민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 민원처리기간 1~3일 단축처리 제도화 김병수 시장은 △원스톱 인허가 민원처리 종합허가과 신설 △전국 최초 소통관제 도입 등 보다 편리한 시민의 소통창구 시스템을 마련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였다. 종합허가과 설치는 민원인 편의성 체감을 목표로, 민원처리 상황에 대한 상호공유제를 도입해 보완 요구를 원스톱 처리로 규정해 민원처리기간을 1~3일 단축처리도 제도화했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소통관제는 시민과 소통 보폭을 확대하고자 마련된 제도로, 권역별 소통관을 지정해 현장 중심 적극적 민원응대와 갈등조정 등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시민의 소리를 더 빨리 더 깊게 알아서 대처하자는 의도에서 마련된 소통관제는 민원을 접수해 부서에 전달, 담당부서 응대와 해결을 도모하는 방식으로 시작부터, 처리과정, 조치결과 및 조치불가 사유까지 전달하며 시민 호응을 얻고 있다. ◆ 직원소통공감-소통밥상 통해 도시 미래비전 공유 민선8기 김포시는 소통으로 공직문화 변화도 견인하고 있어 화제다. 김병수 시장은 월 1회 현장에서 간부회의를 진행해 소통을 활성화하는 한편, 월례조회 대신 분기별로 직원과 소통하는 ‘직원소통공감’을 통해 시장이 특강에 나서는 등 다양한 소통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현안업무 추진으로 피곤에 지친 직원을 격려하는 ‘소통밥상’도 공직자 사이에서 인기다. 월 2회 열리는 ‘소통밥상’은 주요 현안업무 추진 부서나 개인, 팀, 동호회, 소모임 등을 대상으로 희망을 받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시장과 식사하며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통밥상에 참여한 공직자 A씨는 "시장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김포시 정체성 및 미래 비전 제시에 대한 시장의 고민이 느껴져 김포시 공무원으로서 느끼는 바가 많았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병수 김포시장-청년 아르바이트생 정담회 김병수 김포시장-청년 아르바이트생 정담회.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통행시장실 통해 농수로 현장점검 김병수 김포시장 통행시장실 통해 농수로 현장점검.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통행시장실 통해 고촌고 통학로 로드체킹 김병수 김포시장 통행시장실 통해 고촌고 통학로 개선 로드체킹. 사진제공=김포시

‘나는 솔로’ 데프콘, “겟 아웃!” 분노의 샤우팅! 무슨 일?

‘나는 솔로’ MC 데프콘을 분노케 한 ‘문제적 솔로남’이 등장한다. 27일 방송하는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한숨짓게 만든 솔로남의 돌발 행동이 공개된다. 이날 한 솔로남은 자신이 호감 있는 솔로녀를 불러낸 뒤, 누구도 예상 못한 말을 쏟아낸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이이경은 "오버예요"라고 냉철하게 지적하고, 데프콘 역시 "무시하는 듯한.."이라며 안타까워한다. 이어 "꼭 사과해주세요"라고 ‘선 모니터 후 사과’를 진지하게 당부한다. 솔로남의 폭탄 발언에 솔로녀는 당황하고, 솔로남은 계속해 브레이크 없는 발언으로 ‘솔로나라 16번지’를 초토화한다. 솔로남이 아슬아슬 선을 넘는 발언을 계속하자 데프콘은 "저 분 그냥 CG로 지워주면 안 되냐"고 요청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로남은 쉴 틈 없이 ‘문제적 토크’를 가동해 3MC의 ‘분노 게이지’를 급상승시킨다. 이에 데프콘은 "겟 아웃!"이라며 버럭 소리를 지르며 참을 수 없는 분노를 터트린다. 이이경과 송해나 역시 솔로남의 행동에 경악한다. 3MC의 사과 요청까지 부른 ‘문제적 솔로남’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된다. ‘나는 솔로’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나는솔로16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한 솔로남의 폭탄 발언에 MC 데프콘이 분노한다.ENA, SBS Plus

수원시, 추석 ‘꿀잼 연휴’ 기간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올 추석은 연휴가 길다. 휴가를 낸다면 내달 한글날까지 여유롭게 긴 휴가를 즐길 수 있어 ‘꿀잼 연휴’가 아닐 수없다. 해외여행 같은 특별한 일정과 계획을 세우지 못했더라도 괜찮다. 환한 보름달을 바라보며 가족의 건강과 화합 등 소원을 빌고, 추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내는 소박한 명절이면 충분하다. 특히 수원에서는 긴 연휴에 뭘 하며 보낼지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들이 풍성하기 때문이다. 수원시민의 연휴를 ‘꿀잼’으로 만들어 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소개한다. ◇‘세계유산축전’ 즐길거리가 풍성한 수원화성으로! 추석 연휴 기간 수원의 보물인 수원화성 일대는 더 특별하고 풍성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수원의 가을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4개의 축제 ‘2023 힐링폴링 수원화성’ 중 가장 먼저 시작한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의 프로그램들이 수원의 추석을 다채롭게 만든다. 연휴가 시작되는 28일부터 화서문과 장안공원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공연과 전시는 물론 직접 체험까지 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추석 기간과 겹쳐 진행되는 이번 축전은 한가위 특별공연이 마련됐다. 추석 다음 날인 30일 오후 1시와 7시 정조테마공연장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완월연-함께 빛나는 소망의 밤’ 공연이다. 보름달을 바라보며 즐긴 연회를 모티브로 시민들이 함께 달빛을 아래서 국악과 연희공연을 통해 가을밤 낭만을 만끽하는 기회다. 내달 1일부터 이어지는 공휴일과 주말 오후 6시에는 장안공원 화서문 앞 광장에서 ‘장인의 광장’ 공연이 열린다. 수원화성 축성에 참여한 장인을 주제로 한 길놀이와 인형극, 연희극 등이 볼거리다. 어린이 참여형 창작 인형극 ‘어여차, 장인과 모군’은 장안공원 잔디밭에서 오후 1시30분과 4시30분에 진행돼 어린이들의 흥미와 참여를 유도한다. 다양한 전시도 눈을 즐겁게 한다. 227년간 풍파를 견디며 수원화성을 지켜낸 노력과 희생을 투영한 침목 소재 작품 16점이 전시된 ‘기억하는 몸’, 수원화성 축성 227년의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그려보는 전시 ‘여기, 지금을 보라’ 등이 장안공원 잔디밭을 전시장 삼아 설치돼 있다. 수원화성 축성의 숨은 장인들의 기술을 체험해보는 ‘의궤 속 장인마을’은 장안공원 잔디밭을 거닐며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축성을 건축 개념으로 확장해 신체 놀이 활동으로 경험하는 ‘축성놀이터’는 어린이와 함께 한 가족들이 추억을 쌓기 좋다. 이야기꾼(재연배우)과 함께 수원화성 성곽을 탐방하며 수원의 역사와 민간설화, 수원 사람들의 삶에 대해 들어보는 교육과 투어 프로그램 ‘수원화성 기억을 걷다’는 사전에 예약해야 참여 가능하다. 뿐만아니라 화성행궁과 장안공원 사이 성안마을과 행리단길 일대에서는 MZ세대 젊은 예술 공연자들의 인형극과 수원지역 대학교 동아리의 버스킹 공연이 이어진다. 또 행궁동 주민들이 기획하고 만든 행복장인 마을여행, 버스킹 공연 등도 휴일과 주말마다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달빛으로 물든 궁궐 산책은 화성행궁으로! 정조대왕이 남긴 위대한 유산 수원화성의 화성행궁은 올해도 수원시민이 추석을 특별하게 지내는 장소가 되어준다.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花談)’으로 화성행궁이 연휴 내내 활짝 문을 열기 때문이다. 오전 9시부터 밤 9시30분까지 개방되는 화성행궁은 낮에는 밝은 대로, 밤에는 어두운 대로 한옥과 어우러진 정취가 일품이다. 특히 추석 당일에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다른 날에도 한복을 착용하고 방문하면 무료다. 오후 9시에 매표와 입장이 마감되는 점을 감안하고, 국궁장과 화성어차는 추석 당일에 운영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서 관광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다. 또 인근 문화시설 중 행궁길 갤러리와 무형문화재전수회관, 팔달문화센터 등이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을 하는 만큼 화성행궁 야간 개장에 앞서 문화시설을 이용하면 전통의 향기가 가득한 연휴를 보낼 수 있다. 시간과 체력이 허락한다면 아름다운 경관으로 손꼽히는 방화수류정과 연무대, 팔달산 자락을 끼고 적당히 운동을 겸할 수 있는 서장대까지 수원화성을 한바퀴 돌아보면서 수원의 역사문화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화성행궁 야간 개장은 내달 29일까지 지속된다.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야간개장으로 화성행궁을 관람할 수 있다. 추석 연휴에 방문하지 못했다면 이어지는 연휴와 주말에 방문해 가을밤을 만끽해도 좋다. ◇‘나의 고향’ 수원의 옛 모습 추억하러 박물관으로!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가족들이 있다면 수원의 과거를 돌아보는 전시를 보며 함께 시간을 보내길 추천한다. 수원박물관의 기획전시 ‘수원의 산업, 그 첫 번째 ’과 수원광교박물관 틈새전시 ‘기억나니! 수원 원천유원지’ 등이 옛 추억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 박물관들은 연휴 기간 내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추석 당일인 29일은 입장료가 무료다. 먼저 수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선경직물 전시는 수원에서 태동해 SK그룹의 모태가 된 선경직물을 중심으로 수원의 산업발전사를 보여준다. 한국전쟁 직후 평동과 정자동을 기반 삼아 직물 원사를 생산하고 수출하며 수원 및 수원 사람들과 함께 성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선경직물의 시작부터 히트상품, 직물 산업 중심지였던 수원의 모습 등이 추억여행을 안내한다. 또 선경직물이 수원시에 지원한 문화시설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원시의 노력도 확인 가능하다. 수원광교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틈새전시는 지금의 광교호수공원이 되기 전 수원시민의 나들이 장소로 인기 높았던 원천유원지의 모습을 기록한 전시다. 어린시절을 수원에서 보낸 장년층들이라면 다양한 원천유원지 사진자료들을 통해 아련한 유년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다. 전시를 관람한 뒤 광교호수공원에 들러 변화된 현재의 모습을 확인하면 ‘상전벽해’ 같은 변화를 실감할 수 있다. ◇‘북키즈콘’ 책과 함께 연휴 보내려면 수원컨벤션센터로! 긴 추석 연휴 이후 곧바로 이어지는 한글날 연휴는 독서의 계절에 걸맞은 경험을 수원에서 할 수 있는 행사가 있다. 도서전, 컨퍼런스,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BOOKIZCON 2023(2023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북키즈콘은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수원컨벤션센터와 광교호수공원에서 ‘아이와 부모는 함께 자라납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국내 최초 키즈 콘텐츠 융복합 행사다. 책을 좋아하는 어린이, 책 읽는 자녀를 만들고 싶은 부모, 아동도서를 좋아하는 어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꾸려졌다. 우선 전시회는 150개사가 참여해 300개의 부스를 꾸민다. 10여개국에서 출간된 5천여종의 아동도서를 골라볼 수 있는 ‘책마당’과 영상과 놀이 및 교육을 기술적으로 접목한 ‘콘텐츠마당’, 책을 매개로 타문화를 접하고 다양한 놀이를 통해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마당’이 마련된다. 유명 아동도서 전문 출판사를 비롯해 신예 작가들까지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 또 이벤트 무대에서는 아동도서 작가와의 만남과 어린이들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체험관 등도 준비된다. 로컬문화콘텐츠 직거래 장터 ‘수문장’에서 예술과 교육이 어우러진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특히 핀란드 국민 캐릭터 무민과 일본의 인기 캐릭터 보노보노 등 세계적인 캐릭터들이 기다리는 포토존도 마련돼 흥미를 더한다.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컨퍼런스는 ‘놀이’와 ‘도서’, ‘콘텐츠’를 테마로 세션과 강의들이 진행된다. 특히 보노보노 작가 이가라시 미키오의 특별강연 ‘슈퍼 키즈콘텐츠의 탄생, 거장들의 인사이트를 엿보다’가 같은달 5일 오전 11시에 컨벤션홀2에서 진행되니 보노보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부대행사도 다채롭다. 내달 5일 열린광장에서 어린이 그림대회(오전 10시), 6일 이벤트홀에서 어린이 동요대회(오전 10시), 7일부터 8일까지 열린광장에서 키즈패션쇼(오후 3시) 등이 대표적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연휴 기간 다양한 축제와 행사들이 수원의 곳곳에서 진행돼 시민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모두의 축제’ 2023 힐링폴링 수원화성 등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하시며 시민 모두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6133007 지난 23일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개막식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0926133049 지난 23일 화서문 특설무대에서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의 개막공연 ‘기억의 축성’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0926133132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조명 구조물을 관람하는 시민들이 북적이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0926133327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기획전시 ‘선경직물’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0926133408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북키즈콘 포스터 사진제공=수원시

‘상견니’ 쉬광한 韓작품 ‘노 웨이 아웃’ 캐스팅...이선균·이광수 등 호흡

대만 드라마 ‘상견니’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배우 쉬광한(허광한)이 한국 작품에 출연한다. 26일 제작사 트윈필름과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는 "쉬광한을 새 시리즈 ‘노 웨이 아웃’에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노 웨이 아웃’은 출소한 희대의 흉악범을 상대로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쉬광한은 사건을 의뢰받고 한국으로 오게 된 킬러 ‘미스터 스마일’를 연기하며 이선균, 유재명, 김무열, 이광수 등과 호흡을 맞춘다. 이선균은 현상금을 노리는 시민들로부터 흉악범을 지켜야 하는 경찰 백중식을, 유재명은 13년 만에 출소한 살인자 김국호를, 김무열은 김국호의 법정 대리인 이상봉, 이광수는 사라진 돈을 되찾으려는 도축업자 윤창재 역을 각각 맡았다. 연출은 영화 ‘국가부도의 날’, ‘인생은 아름다워’, ‘스플릿’ 등의 최국희 감독, 집필은 ‘대외비’의 이수진 작가가 이끈다. 촬영은 다음 달에 돌입할 예정이며, 정확한 방송 날짜와 플랫폼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대만 드라마 ‘상견니’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배우 쉬광한이 한국 작품 ‘노 웨이 아웃’에 출연한다.리안컨텐츠

스트레이 키즈, 10월21·22일 고척스카이돔 공연 전석 매진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10월 21·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여는 단독 콘서트 ‘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서울 스페셜(언베일 13)’ 전석이 매진됐다. 이번 공연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는 국내 최대 규모 실내 공연장으로 꼽히는 고척스카이돔 무대에 처음 오른다. 이들은 서울 공연 이후 10월 28·29일 일본 도쿄돔에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일본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한 돔 투어의 티켓도 모두 완판시키며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내달 21~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여는 단독 콘서트 ‘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서울 스페셜’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JYP엔터테인먼트

아웃도어 재킷, 기능에 일부 편차…세탁 후 기능 저하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국내에서 판매 중인 유명한 아웃도어 재킷의 기능에 일부 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제품에서는 몇차례 세탁 후 기능이 떨어지는 현상도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네파, 노스페이스, 밀레, 블랙야크, 아이더, 컬럼비아, 케이투, 코오롱스포츠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8개 아웃도어 브랜드 재킷을 대상으로 한 품질 시험·평가 결과를 26일 공개했다. 비나 눈이 재킷 내부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는 내수성 시험에서 평가 대상 브랜드 모두 원단 부위는 대체로 우수했다. 다만 노스페이스와 블랙야크 제품은 봉제 부위의 내수성이 원단 부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했다. 내부에서 발생하는 수증기를 외부로 내보내는 투습성 시험에서는 노스페이스 제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네파, 밀레, 아이더, 컬럼비아, 케이투, 코오롱스포츠 등 6개 제품은 우수 등급에 다소 못 미치는 ‘양호’ 수준이었고 블랙야크 제품은 ‘보통’으로 가장 낮게 평가됐다. 물이 표면에 스며들지 않도록 튕겨내는 발수성(0∼5급으로 평가)의 경우 세탁 전에는 모든 브랜드 제품이 최우수 등급인 5급을 기록했다. 하지만 7회 세탁 후에는 블랙야크 제품의 발수성이 2급까지 낮아지는 기능 저하 현상이 나타났다. 네파와 컬럼비아 제품도 그 정도가 크지는 않았지만 세탁 후 기능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됐다. 잡아당겼을 때 찢어지지 않는 정도를 나타내는 인열강도는 블랙야크와 코오롱스포츠 제품이 가장 우수했고 밀레 제품은 상대적으로 약했다. 이밖에 반복 사용되는 지퍼의 내구성, 땀이나 햇빛에 의한 색상 변화, 세탁에 의한 오염, 사용성 등은 모든 브랜드가 관련 기준을 충족했다고 소비자원은 밝혔다. 평가 대상 제품은 시중에서 29만9000원∼48만9000원 사이에서 판매되고 있다. 자세한 비교 평가 내용은 소비자24 내 ‘비교공감’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xkjh@ekn.kr아웃도어 재킷 구매 선택 가이드 아웃도어 재킷 구매 선택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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