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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중앙시장 앞 행정복지센터 ‘확장 진입로’ 임시 개통

용인특례가 27일 추석을 앞두고 용인중앙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시장 앞에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이어지는 진입로(중2-138호)를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당초 이 구간은 용인중앙시장 사거리에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약 50m에 이르는 폭 11m의 양방향 2차로 도로였으나 시는 지난해 5월 옛 용인경찰서 부지에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이전에 앞서 일대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 폭을 18m로 넓히는 공사를 시작했다. 공사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용인중앙시장 방향 내리막길을 1개 차로에서 2개 차로로 늘려 총 3차로 도로로 확장하고 일대 도로 전반을 깔끔하게 포장했고 용인중앙시장 사거리엔 다방면으로 건너기 편리한 대각선 횡단보도도 설치했다. 시는 교통안전 표지판 설치나 미끄럼방지 포장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을 보강해 내달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많은 시민이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확장된 도로를 먼저 사용하도록 임시 개방했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일대를 쾌적하게 이용하도록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9월 신청사를 열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7090347 용인특례시가 중앙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중앙동행정복지센터 확장 진입로를 임시 개통했다. 사진제공=용인시

‘즐거운 한가위’ 배달특급과 풍성하게 즐겨봐요!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총 19개 배달특급 서비스 지역에서 3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할인 쿠폰은 ‘더하기 쿠폰’으로 2만원 이상 주문할 경우 다른 쿠폰과 중복 적용할 수 있어 소비자 혜택 폭이 더욱 크다.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 대상 지역은 연천군과 파주시, 화성시, 오산시, 용인시, 포천시, 과천시, 안양시, 광주시, 구리시, 안성시, 동두천시, 부천시, 양주시, 양평군, 의정부시, 가평군, 이천시와 서울 성동구까지다. 이밖에도 추석 연휴부터 10월15일까지 김포, 시흥, 안산, 안성, 용인, 화성 6개 지역에서 다회용기 주문 전용 5000원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매일 1개씩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최소 주문 금액은 1만9000원이다. 한편 배달특급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세부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kkjoo0912@ekn.kr경기도주식회사 로고 경기도주식회사 로고. 사진제공=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한국민속촌 라이브커머스 인력양성 ‘맞손’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민속촌과 관광 특화 라이브커머스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연계 일자리 활성화 및 여성 사회복귀 지원에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6일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유튜브(youtube.com/@Ready-Q)와 인스타그램(instagram.com/_ready.q_)에서 한국민속촌 입장권 판매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판매 방송은 9월11일부터 20일까지 용인시 소재 한국민속촌에서 ‘관광특화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과정’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이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가사-육아 등으로 미뤄진 사회 재진입 기회를 찾는 여성이 시공간 제약이 적은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 진행을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현장 실습형 교육을 기획-운영하고, 한국민속촌은 교육장 제공, 마케팅 특강과 입장권, 기념품, 체험 프로그램 등 판매 상품 제공-지원하며 협력했다. 기존 유사 교육들이 판로개척과 매출상승에 초점을 맞춘 반면 이번 과정은 지역 소재 기관과 협업을 통해 교육-실습-일 경험으로 이어지는 관광특화형으로 구성해 차별화를 꾀했다. 교육과 맞물려 양 기관은 19일에는 ‘지역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연계 일자리 확대, 채용설명회 개최, 우수 구직자 연계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에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도재단은 앞으로 수료생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을 활용해 상품 기획부터 연출, 방송 진행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기회를 지속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10월과 11월에는 우수 수료생이 진행하는 ‘야놀자라이브’를 통해 상품 판매를 위한 생방송도 송출한다. 향후 재단은 도내 기관 간 다양한 관광 상품 판매를 위한 협력을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부문 창업 지원을 통해 1인 기업 등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이진희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라이브커머스 관련 직종은 시공간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 사회 복귀를 원하는 여성에게 진입장벽이 낮은 장점이 있다"며 "수료생이 라이브커머스 판매 방송 경험을 통해 점진적으로 수익을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는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실시간 동영상 방송을 통해 상품을 소개-판매하며 주요 업무는 상품기획, 촬영, 진행, 라이브 방송 진행 등이다. 국내 대표 라이브커머스 채널로는 네이버쇼핑, 쿠팡라이브, 카카오쇼핑, 그립 등이 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구속 기각 이재명 앞날? 文과 朴의 길은 어땠나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법정 구속을 회피, 기사회생하면서 향후 정국 전망에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 대표의 위기가 문재인·박근혜 전 대통령 위기 사례와도 일정 유사성을 띠는 만큼, 이들 간 비교도 주목되는 상황이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이 대표 구속영장에 이례적으로 긴 892자 분량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핵심은 혐의 소명 부족 보다는 방어권 보장과 증거 인멸 우려 불인정에 가까웠다. 유 부장판사는 백현동 의혹 관련 배임 혐의에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사업 참여 배제 부분은 피의자의 지위, 관련 결재 문건, 관련자들의 진술 등을 종합할 때 피의자의 관여가 있었다고 볼 만한 상당한 의심이 들기는 한다"고 밝혔다. 특히 위증교사 혐의에는 "소명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인정했다.그러나 증거인멸 우려와 관련, "위증교사 및 백현동 개발사업의 경우 현재까지 확보된 인적·물적 자료에 비춰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검찰이 공판에 필요한 증거를 이미 확보한 만큼 이 대표 방어권을 침해할 수 있는 구속 수사가 필요하지는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반대로 대북송금 의혹에는 "피의자의 인식이나 공모 여부, 관여 정도 등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며 혐의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이에 일각에서는 이 대표가 ‘상처뿐인 승리’를 거뒀다는 평가도 나온다.앞서 이 대표가 불체포특권 포기 약속을 번복하면서까지 국회 체포동의안 부결을 호소했지만 실패한데다, 구속 기각 사유도 여권 공격 보다는 당 내홍 재료에 더 가깝기 때문이다. 특히 이렇게 총선 직전 불거진 극심한 당 내홍과 ‘위기 돌파용 약속’의 파기는 문 전 대통령 사례와도 유사하다.△ 文, 총선 전 분당 뒤 정계은퇴 약속 번복앞서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경쟁자였던 안철수 의원 및 호남·DJ계와 극한 대립했다. 이에 문 전 대통령은 당 혁신위원회를 띄워 갈등 봉합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으로 분당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후 야권 분열 총선이라는 불리한 구도에서 당 본산인 호남마저 국민의당에 잃을 위기에 처하자, ‘정계 은퇴론’이라는 배수진을 쳤다. "호남이 지지를 거두면 정계에서 은퇴하고 대선에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선거 결과는 국민의당이 호남 의석 대부분을 ‘싹쓸이’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그러나 문 전 대통령은 "호남이 저를 버린 것인지 더 노력하며 기다릴 것"이라며 사실상 약속을 파기했다. 이 대표 역시 현재 극심한 내홍으로 인한 위기를 수습코자 지난 6월 불체포특권 포기를 공언하고 당 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다. 그러나 혁신위원회는 각종 논란 끝에 사실상 좌초했고, 불체포특권 포기 약속은 지난 21일 이 대표가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에 부결을 호소하면서 파기됐다.이 가운데 이 대표가 위기를 딛고 야권 중심으로 부상했던 문 전 대통령 사례를 따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먼저 문 전 대통령 시기 혁신위는 혁신위 내부 논란 보다는 계파갈등의 벽을 넘지 못한 것이 한계였다. 이에 혁신위 실패 책임도 반대파와 나눠 분담하는 측면이 있었다.그러나 이 대표가 출범 시켰던 혁신위는 시작부터 끝까지 천안함·노인 비하 등 혁신위원장 문제로 논란을 빚었다. 이에 친명계와 비명계를 가리지 않고 ‘박한 평가’가 쏟아졌고, 실패한 카드로 귀결됐다. 또 문 전 대통령은 혁신위 실패 이후 2선 후퇴 및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전권을 김종인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에 위임하는 등 자세를 나췄다. 그러나 이 대표는 옥중에서도 당 대표직을 유지하며 공천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뜻을 친명계를 통해 이미 공공연히 드러낸 상황이다. 아울러 문 전 대통령이 호남 민심을 겨냥해 했던 약속은 이미 총선 불출마한 상황에서 소속 당 후보들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 컸다. 하지만 이 대표가 했던 불체포특권 포기는 오는 10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등과 무관한 본인의 비위 혐의 관련 약속이었다. △ 朴, 가결파와 친O계이 대표는 상대 진영인 박근혜 전 대통령 사례와도 여러 면에서 유사하다. 이 대표가 영장 심사를 받은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부터 박 전 대통령 명운이 갈렸던 곳이다.‘국정농단 사태’로 수사 받던 박 전 대통령은 2017년 3월 30일 이 법정에서 약 9시간에 걸친 영장 심사를 받았다. 박 전 대통령은 이때 헌정사상 처음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으러 법원에 출석한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이 대표도 법원 영장 실질 심사를 받은 헌정사 첫 제1야당 대표가 됐다. 구속 심사에 소요된 시간도 박 전 대통령과 비슷하다. 무엇보다 핵심적인 공통점은 두 사람의 구속 심사가 사실상 자당 의원들에 의해 결정됐다는 점이다.박 전 대통령 탄핵과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모두 비박, 비명 등 당내 비주류 반대파들이 상대 진영에 협조하면서 성립할 수 있었다. 이후 민주당에서 체포안 가결파 색출 목소리가 나오는 것 역시 보수당에서 탄핵 찬성파 비토 심리가 거셌던 것과 흡사하다.구속 심사를 전후로 한 당내 사정도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 민주당은 이 대표 구속 심사가 진행된 전날 친명계 홍익표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선출했다.홍 의원은 당선 일성에서 "민주당이 하나의 팀이 돼서 이재명 대표와 함께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그런 힘을, 동력을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 구속 심사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이 대표에 대한 지지를 천명한 것이다. 이는 탄핵 정국 당시 ‘진짜 친박’(진박)으로 불렸던 정우택 국회부의장이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로 선출됐던 것과 유사하다. 2016년 12월 정 부의장은 비박계로 분류되던 나경원 전 의원을 꺾고 새누리당 원내대표로 당선됐다. 그는 이후 새누리당이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변경한 뒤에도 쭉 원내대표를 맡았고, 탄핵 직후인 2017년 4월에는 당 비대위 좌초로 당 대표 권한대행도 역임했다. 이렇게 탄핵 이후에도 주도권을 쥔 친박계는 선거 패배를 거듭하면서도 비박계를 차츰 잠식했고, 지난 총선에서는 보수 대통합을 이뤘다. 물론 박 전 대통령은 구속 심사 때부터 혐의가 상당수 인정됐고, 이 대표는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차이가 크다. 당장 구속 위기를 넘긴 이 대표가 총선 전 재차 구속 심사를 받거나 유죄를 인정받아 구속될 가능성도 크지는 않다. 다만 법원이 이 대표 ‘사법 리스크’에 작지 않은 불씨를 남긴 만큼, 민주당 내홍의 완전한 제압도 차기 총선 결과 등에 달릴 것으로 보인다. hg3to8@ekn.kr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이재명 대표를 만난 모습.연합뉴스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 대구 달성군 현풍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경기도민 10명 중 8명 "현재 물가, 가계에 부담"

경기도민 거의 대부분인 10명 중 8명은 현재 물가 수준에 가계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연령대별로는 50대가 가장 심하게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도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추석 종합대책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현재 도내의 전반적인 물가 수준이 가계에 부담이 되는지의 질문에 83%(매우 45%, 대체로 38%)가 부담이 있다고 답했으며 ‘부담 없음’은 16%에 그쳤다. 연령별로는 50대가 87%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60대 86%, 40대 84% 등의 순이었다. 도민들은 추석 연휴 기간 식료품과 생필품 구입처로 ‘대형마트(39%)’, ‘전통시장(22%)’, ‘인터넷 쇼핑몰(14%)’을 주로 지목했다. 추석 연휴 가족, 친구와의 모임 계획 여부에 대해서는 60%가 ‘있다’, 36%가 ‘없다’고 응답했다. 계획이 없다고 한 이유를 묻자 ‘연휴 인파를 피하거나 쉬고 싶어서’ 39%, ‘숙박비·교통비가 부담’ 19%, ‘근무·학업 등 시간이 없어서’ 1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도는 지난 20일 발표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계획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종합대책은 복지·문화, 민생안정, 보건·안전, 교통·편의 등 총 4개 분야 22개 대책으로 구성됐다. 도민들은 4개 분야 중 가장 도움이 될 것 같은 종합대책으로 ‘민생·안전’을 가장 많이(44%) 꼽았으며 이어 ‘보건·안전’ 24%, ‘교통·편의’ 12%, ‘복지·문화’ 8% 순으로 조사됐다. 민생·안전 분야는 도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도-시군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하고 요금 과다인상 등 상거래 질서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하는 게 주요 골자다. 이번 조사는 도가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자동 응답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3.1%p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7082221 경기도 추석연휴 종합대책 프레스 킷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 돌봄사업비 지원하는 ‘경기돌봄사업’ 시범 추진

경기도가 27일 내년 15개 시군에서 생활돌봄, 주거 안전, 심리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돌봄 인건비를 지원하는 ‘경기돌봄사업’을 시범 추진하기로 하고 내달 18일까지 이 사업에 참여할 시군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경기돌봄사업은 급격한 고령화, 새로운 사각지대인 중장년층 등 돌봄 공백이 커짐에 따라 도와 시군이 돌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신규 사업이다. 도는 공모를 거쳐 시범사업을 할 15개 시군에 총사업비 180억원을 지원하며 시군과 각각 50%씩 부담한다. 시군은 지역 상황에 맞게 기본형(5대 서비스)과 확대형(7대 서비스) 중 선택해 서비스를 제공하면 된다. 기본형은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서비스로 구성되며 확대형은 기본형 서비스에 △ 방문의료 △심리상담 서비스가 추가된다. 서비스 지원비용은 1인당 연간 150만원 이내이며 도민이라면 누구나 거주 시군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나 중위소득 120% 이하는 무료, 중위소득 120% 초과 150% 이하는 이용금액의 50%를 지원받으며 150% 초과자는 본인 자부담으로 이용하게 된다. 예를 들어 갑작스러운 사고 등 신체나 가사활동 등 ‘생활돌봄’이 필요하면 연간 최대 15일 이내(하루 4시간 이내) 시간당 1만 6190원(노인장기요양 방문급여 수가 적용 기준)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도민 대상 선호도 조사, 전문가 회의, 도-시군 협력 특별조직(TF), 도정혁신 특별조직(TF)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도는 신청 시군 중 추진의지와 역량, 추진체계 구축, 사업적용을 위한 지역적 특성 등을 내외부 전문가들이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지역 15개 시군을 결정할 예정이다. 사업 지역이 결정되면 시군 공무원 교육, 서비스제공기관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능식 도 복지국장은 "긴급하고 다양한 돌봄 욕구에 신속대응하고 흩어져 있는 개별 복지사업(서비스)과 연계해 기존 돌봄공백의 틈새를 보완하고 고령화·1인가구 증가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7080757 ‘경기돌봄사업’ 진행 흐름도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 구청사에 체험형 미디어아트 ‘오르:빛 워터파고다’ 전시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경기도청 구청사 잔디마당을 배경으로 상호작용형(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 ‘오르:빛 워터파고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경콘진에 따르면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많은 도민이 문화기술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되는 이번 전시는 2022년 ‘오르:빛 재인폭포’ 미디어파사드 전시 이후 두 번째로 제작된 문화기술 콘텐츠다. ‘오르:빛’은 orbit(천체의 궤도를 돌다)과 빛의 합성어로, 빛을 활용해 도내 지역 곳곳을 밝힌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구청사 구관 지붕이 배 모양인 것에 대해 ‘이곳의 지형이 물의 흐름을 보여주니 배를 올려놓자는 생각을 구현했다’는 설에 착안해 기획됐다. 구청사의 너른 잔디마당에는 12m의 거대한 물탑과 함께 신비로운 빛과 소리를 지닌 90여 개의 물 덩어리들이 채워질 예정이다. 관객은 직접 물 덩어리들을 쌓아 올리며 소망을 기원하고 그것을 증강현실 기술로 공유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하루 세 번 음악에 맞춰 물덩어리의 색상이 변화하는 미디어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특히 전시 첫날인 오는 30일에는 몰입형 입체음향 이디엠(EDM) 라이브공연과 이에 반응해 반짝이는 물덩어리들로 구성된 개막공연도 예정됐다. 전시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매일 오후 7시부터 회차별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라도 체험 공간 밖에서 반짝이는 물덩어리들을 관람할 수 있다. 오광석 도 콘텐츠산업과장은 "긴 추석 연휴에 맞춰 시작되는 전시인 만큼 가족과 함께 방문, 서로 힘을 합쳐 물의 탑을 쌓으며 가족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기술 콘텐츠를 제작해 더욱 많은 지역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7083319 ‘오르:빛 워터파고다’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 미·중서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가 미국 뉴욕기후주간 행사와 중국 세계해안포럼에 잇따라 참석해 도가 추진하는 ‘경기 RE100’ 정책을 소개하며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강금실 기후대사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서 열리는 세계연안포럼에 참석했다. 중국 자연자원부, 장쑤성, 중국임업초원국이 주관하는 포럼에서는 ‘우리해안 녹색 및 저탄소개발’을 주제로 기후변화와 해안생태계, 습지 보존 문제를 논의했다. 강금실 기후대사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와 옌청시와는 같은 바다를 맞대고 있는 만큼 해안생태계 분야에서 국제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서 강 기후대사는 지난 1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3 뉴욕기후주간 개막식’에 도 대표로 참석했다. 헬렌 클락슨(Helen Clarkson) 뉴욕기후주간 행사 주관 더 클라이밋 그룹 대표를 만나 "경기도는 광역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오늘의 기후위기를 내일의 성장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경기 RE100 비전’을 도민들에게 제시하고 2030년 신재생에너지 비중 30%를 달성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8일 더 클라이밋 그룹 초청 지방정부 및 에너지 전환 고위 관계자 회의에 참석한 뒤 19일에는 ‘석유와 가스 동맹을 넘어서 BOGA(Beyond Oil&Gas Alliance)’ 회의에서 앨 고어(Al Gore) 전 미국 부통령, 제이 인즐리(Jay Inslee) 워싱턴주 주지사, 프랑수아 르고(Francois Legault) 캐나다 퀘벡주 총리 등과 함께 화석연료 사용 중단과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의 리더십을 논의했다. 강금실 기후대사는 여기서 "에너지 정책에서 지방정부의 방향 제시 역할이 중요하며 경기도는 공공기관 RE100으로 2026년까지 도와 산하 28개 공공기관 사용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재생에너지 확충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0일에는 줄리아 스코릅스카(Julia Skorupska) 탈석탄연맹(PPCA) 사무총장을 만나 탄소중립 국제 협력방안을, 21일에는 메탄감축 행사에 참석해 존 케리(John Kerry) 미국 기후변화 특사 등과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뉴욕 기후주간(Climate Week NYC)은 2009년부터 유엔총회와 함께 매년 개최됐으며 각국 정부, 기업, 시민단체 지도자들이 뉴욕에 모여 다양한 기후행동을 펼치는 행사로 올해는 9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다. 제55대 법무부장관을 지낸 강금실 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는 지난 4월 경기도 기후대사로 위촉돼 경기도의 탄소중립 정책자문과 함께 해외 주요 기후회의에 참석하며 경기도의 기후정책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7084052 중국 세계해안포럼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포천시의회 추석맞이 소방서-사회복지시설 위문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의회는 26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포천소방서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며 명절의 정을 나눴다. 포천시의회 의원 및 직원은 포천소방서와, 장애인 복지시설 4곳 등 5개 기관 및 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방문기관 공무원 및 종사자에게 현장여건에 대해 청취하고 추석 덕담을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지역사회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해 늘 애써주는 소방서 관계자와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포천시의회 26일 추석맞이 소방서-사회복지시설 위문 포천시의회 26일 추석맞이 소방서-사회복지시설 위문. 사진제공=포천시의회

‘10월 컴백’ 임영웅, 신곡 MV 첫 번째 티저 공개! 변신 예고

가수 임영웅이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온다. 27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9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새 디지털 싱글의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15초 분량의 티저는 새하얀 공간에 누워있는 임영웅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화이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임영웅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드러내 설렘지수를 높인다. 또한 보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 신비로운 사운드와 함께 깨어난 듯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이는 모습, 갑자기 번쩍 뜬 눈 등이 새로운 임영웅으로의 변신을 알리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이처럼 임영웅은 비주얼부터 분위기와 사운드까지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오는 10월 임영웅이 어떤 콘셉트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새 싱글 뮤직비디오의 첫 번째 티저 공개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임영웅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도 개최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0000915444_001_20230927081801281 오는 10월 9일 발매되는 임영웅의 새 디지털 싱글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물고기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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