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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학과, ‘2023학년도 제3차 독서토론회’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후마니타스학과는 지난 9월 23일 경희대 정경대에서 독서토론회를 진행했다. 지난 2023년 7월 17일에 이어 진행된 세 번째 독서토론회로 온라인(ZOOM)으로 병행해 진행됐다. 후마니타스학과는 휴머니즘(인문정신) 증진과 학과 교육과정의 심화를 목표로 매년 특성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독서토론회는(Reading & Debate Club) 학과 특성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토론 및 소통 역량을 제고하고 논리성과 비판적 시각을 증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독서토론회의 주제 도서는 토드 로즈의 이다. 토드 로즈는 교육 신경과학 분야의 선도적인 사상가로서, 하버드 교육대학원에서 지성·두뇌·교육 프로그램과 개개인학 연구소를 맡아 이끌고 있다. 구글, 애플, TEDx 등 다양한 곳에서 강연을 펼치고 있으며 직장, 학교, 사회에서의 ‘개개인성의 원칙’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날 독서토론회에 참석한 후마니타스학과 재학생들은 "다수의 사람이 모이면 왜 구성원들이 믿지 않던 것들을 믿게 되는지", "자신의 보이지 않는 편견이 있는지"와 같은 질문에 대하여 토론을 이어갔다. 김춘희 학생은 "독서토론회에서 나를 표현해 보고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격려하고 변화를 이끌 작은 팁들을 찾는 시간이었다."고 했고, 송영대 학생은 "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독서토론회는 전국 각지에 있는 학우들과 교류할 수 있는 유익한 대학 생활의 일부다. 삶과 경험 그리고 가치관이 녹아 있는 토론은 제3의 뇌를 장착해 준다"며, "스스로가 선택한 독서는 우리를 한 뼘 더 성장하게 해주는 선물이자 디딤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독서토론회는 후마니타스학과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회 행사는 진행 3주 전에 공지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도서를 지원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후마니타스학과로 문의하면 된다.2023_3 독서토론회 포스터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소외 없는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27일 오전 10시 40분 추석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직원들을 격려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하 교육감은 이날 연제구 소재 한 해맞이빌 한부모가족복지시설과 동래구에 소재한 새들원 아동복지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아이들 생활을 전반적으로 살펴본 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해맞이빌은 지난 2020년 8월 마리아모자원을 해맞이빌로 시설명칭 변경을 했다. 이곳은 배우자가 없고 만18세 미만(취학시 22세)의 부양아동이 있는 저소득 모자가정을 일정기간 입소 보호하며 기본적인 생계 보장과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아동들의 교육 및 지도를 통해 건강한 가정으로서의 기능을 유지토록 함으로 모자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새들원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나영찬 시설장을 비롯해 사무국장 1명과 생활 복지팀의 생활 복지사, 자립 전담 요원, 임상 심리 상담원, 생활 지도원, 사무원과 보건 복지팀의 영양사, 간호사, 조리원, 위생원 등이 일하고 있다. 입소 정원은 216명이다. 입소 대상자는 어려운 환경을 만난 0세에서 18세까지의 아동들이다. 제공하는 프로그램에는 정서 개발 프로그램, 사회성 개발 프로그램, 인지 개발 프로그램, 가족 관계 유지·복귀 프로그램 등이 있다. 정서 개발 프로그램으로는 유빌루스 연주회, 체육 대회, 문화 체험 행사 등을 실시해 아동의 정서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사회성 개발 프로그램으로는 극기 캠프, 해양 훈련 및 타 지역 방문, 각종 현장 체험 학습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인재 개발 프로그램으로 지역 사회 아동을 포함하여 원내 아동들에게 수능 공부방 및 정보화 교실 운영을 통하여 학습 능력을 개발하고 있다. 가족 관계 유지·복귀 프로그램으로는 퇴소 후 아동들이 좋은 가족 관계를 유지하고, 가족을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가족과의 접촉 및 휴가를 주어서 원만한 가족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 현장에서 주시는 의견을 경청해 아이들의 보육 및 자립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소외 없는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되길” 27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사진=부산시교육청

권순우, 비매너 행동에 자필 사과문..."삼레즈 선수에 사과드린다"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당진시청)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발생한 자신의 비매너 행동에 직접 사과했다. 권순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자필 사과문에서 "국가대표 선수로서 하지 말았어야 할 경솔한 행동을 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며 "국가대표팀 경기를 응원하시는 모든 국민여러분들과 경기장에 계셨던 관중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로서 태극마크의 무게를 깊게 생각하고 책임감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성찰하며, 모든 행동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논란은 25일 열린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권순우가 카시디트 삼레즈(태국)에게 1-2(3-6 7-5 4-6)로 패한 뒤 화를 참지 못한 듯 라켓을 바닥과 의자에 내리치면서 벌어졌다. 삼레즈가 다가와 악수를 청했지만 눈길 조차 주지 않았다. 이후 해당 장면이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국내는 물론 홍콩 등 해외 매체에서도 권순우의 비신사적 행동을 지적하며 논란이 커졌다. 권순우는 삼레즈를 직접 찾아 사과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저의 무례한 행동으로 불쾌했을 삼레즈 선수에게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거듭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권순우가 가시디트 삼레즈(오른쪽에서 두 번째)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태국 테니스협회 SNS 1-1 권순우의 자필 사과문.권순우 SNS

블락비 피오, 해병대 만기 전역! 늠름한 자태 ‘눈길’

그룹 ‘블락비’ 멤버 겸 배우 피오(30·표지훈)가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27일 피오의 공식 SNS에는 전역 축하 메시지와 함께 군복을 입고 늠름한 포즈를 취한 피오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병대의 상징인 빨간색 명찰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오는 지난해 3월 입대해 해병 군악대에서 복무했다. 그는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국방뉴스에 출연해 해병대 지원 이유와 해병대 생활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2011년 그룹 ‘블락비’의 멤버로 데뷔한 피오는 연기로 활동 범위를 넓혀 ‘사랑의 온도’,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등에 출연했다. 또한 ‘놀라운 토요일’, ‘신서유기’, ‘대탈출’, ‘마포 멋쟁이’ 등 예능에서도 신선한 매력을 뽐내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ss 블락비 피오가 해병대 만기 전역했다.피오SNS

부산교통방송, 28일부터 ‘추석 교통특별방송’ 마련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부산교통방송이 9월 28일 오전 6시부터 10월 3일 밤 12시까지 ‘2023 TBN 추석연휴 교통특별방송’을 마련한다. 주파수는 부산 FM 94.9MHz. 이번 추석에 전국적으로 4000만 명이 이동하고,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 만큼, 이동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교통정보를 강화한다. 교통방송은 이를 위해 매시 15분과 30분, 45분, 55분 ‘교통정보’에서 리포터와 통신원 등 100여명이 남해와 경부고속도로, 국도 등에 배치돼 고속도로 정체현황과 우회로를 전한다. 특히,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당일인 29일과 이튿날인 30일에는 도로공사의 협조를 받아, 상습정체 구간의 가변차로 활용과 돌아가는 길, 우회로 이용 정보를 15분 단위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통도사 휴게소에 중계차가 나가 귀성객 표정을 전하고, 추석 연휴기간 음주운전과 고속도로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방송도 내보낸다. 프로그램별로 보면 ‘빵빵한 2시(오후 2시~4시)’에서는 국악그룹 ‘소리숲’이 출연해 한가위의 분위기를 띄우고, 청취자 노래자랑 5승 우승자 3명이 직접 출연해 최종 챔피언을 뽑는 ‘추석특집 빵빵 노래자랑, 내가 가왕이 될 상인가?’가 펼쳐진다. 또, ‘출발 부산대행진(오전 7시~9시)’에서는 명절에 자주 일어나는 교통사고 사례와 보험처리 요령을 알려주고, 귀성·귀가길 장거리 운전에 필요한 자동차 정비상식을 전해준다. 이밖에 ‘달리는 라디오(저녁 6시~8시)’에서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명 시대를 맞아, 추석 연휴 반려동물 건강과 주의점을 알려주고 명절이면 찾아오는 명절 증후군 극복 방법도 살펴본다. 부산교통방송은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만큼, 고속도로와 국도의 교통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돼, 장거리 정체에 지친 운전자들을 위해 퀴즈와 상품 등 청취자들이 참여할 만한 코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교통방송, 28일부터 ‘추석 교통특별방송’ 마련 부산교통방송 전경

원주시, 불법이륜차 야간 합동 단속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최근 원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지부와 이륜차 불법튜닝으로 인한 소음 불편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불법 이륜차 야간 합동 단속을 했다. 기업도시 도오개 삼거리 인근에서 소음허용기준(105dB) 준수, 불법튜닝, 난폭운전 등 교통법규 이행 등을 폭넓게 점검했다. 원주시 기후에너지과는 이번 합동 단속을 시작으로 향후 지역 내 민원 빈발 구역 중심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라 밝혔다. 소음·진동 관리법에 따라 소음허용 기준을 초과하거나 소음기 및 소음덮개를 제거한 경우와 경음기를 추가 부착한 경우에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자동차관리법상 시장·군수·구청장의 승인 없이 차량을 개조한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을 수 있다. ess003@ekn.kr이륜차 야간 합동 단속 원주시와 원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지부는 최근 기업도시 도오개 삼거리 인근에서 불법 이륜차 야간 합동 단속을 했다. [사진=원주시]

울산항만공사, 울산화주물류협의회와 합동 포트세일즈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와 울산화주물류협의회(회장 조태호)가 울산항의 액체화물 물동량 증대를 위해 합동 포트세일즈를 펼쳤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UPA와 협의회 회장단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울산항 내 탱크터미널 6개사를 방문해 화주사가 탱크터미널을 이용할 때 고려하는 탱크시설 및 안전설비 구축 등에 관해 논의했다. 또한, 이번 합동 포트세일즈를 통해 UPA-울산화주물류협의회-탱크터미널사는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급변하는 국내외 산업환경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 조태호 울산화주물류협의회 회장은 "회원사가 필요로 하는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화주의 입장에서 터미널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울산항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울산화주물류협의회와 탱크터미널사 간의 상호교류를 적극 지원해 보다 고객 중심적 항만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항에 소재한 탱크터미널 업체는 총 11개사로, 연간 약 370만kl의 화물 저장능력을 기반으로 울산항 액체화물 물류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semin3824@ekn.kr울산항만공사, 울산화주물류협의회와 합동 포트세일즈 KPX글로벌 회의 모습. 사진=울산항만공사

8월 인구이동 두달째 증가…전년 比 3.8% 늘어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8월 인구 이동이 전월보다 3.8% 증가하면서 두 달 연속으로 증가했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8월 국내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전입신고 기준으로 집계한 인구 이동자 수는 53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3.8%(2만명) 늘었다. 지난 7월(4.9%)에 이어 두 달째 증가세다. 이동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두 달 이상 연속 늘어난 것은 지난 2020년 6~12월 이후로 2년8개월만이다. 국내 인구 이동은 인구 고령화와 주택 거래 부진 탓에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은 최근 주택 매매가 늘면서 국내 인구 이동도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6∼7월 주택 거래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1%(1만1000건) 늘었다. 입주예정 아파트 수가 늘어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은 12.4%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높아졌다. 전입 인구에서 전출 인구를 뺀 순이동을 시도별로 보면 인천(3834명), 경기(2090명), 충남(1219명) 등 7개 시도에서 순유입됐다. 경남(-1874명), 경북(-1167명), 서울(-1020명) 등 10개 시도에서는 인구가 순유출됐다. axkjh@ekn.kr서울 시내 아파트와 주택 서울 시내 아파트와 주택. 연합뉴스

BTS 정국, 싱글 ‘3D

방탄소년단 정국이 새 솔로 싱글 ‘3D‘ 뮤직비디오 티저을 공개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27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 뮤직비디오 티저가 게재됐다. 새하얀 계단을 오르는 정국의 뒷모습으로 시작한 영상은 해머를 들고 어디론가를 향하는 정국의 모습으로 이어지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3D‘의 피처링에 참여한 래퍼 잭 할로우(Jack Harlow)가 영상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잭 할로우는 신중한 표정으로 정국과 체스를 두며 연기 호흡을 맞췄다. 향후 공개될 뮤직비디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3D‘의 음원 일부가 공개돼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타격감 있는 리듬과 정국의 매력적인 보컬, ’I wanna see it In motion In 3D‘라는 짧지만 강렬한 가사가 귀에 꽂힌다. ‘3D’는 R&B 팝 장르로, 사랑하는 이를 만나고 싶은 마음을 위트 있게 풀어낸 곡이다. 정국은 ’3D‘를 통해 한층 성숙한 솔로 아티스트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정국의 새 솔로 싱글 ‘3D’는 오는 29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202309271313282410_1 정국의 새 솔로 싱글 ‘3D’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빅히트 뮤직

경콘진 지원기업 김치앤칩스, 미디어아트 작품 ‘리월드’ 전시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미디어아트 스튜디오 김치앤칩스(kimchi and Chips)가 미디어아트 작품 ‘리월드(Reworld)’를 내달 29일까지 열리는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서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콘진에 따르면 이번 작품에는 김치앤칩스에서 경콘진 문화기술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한 ‘렌즈 시프트 시스템(Lens Shift System)’이 적용됐다. 이 시스템은 특수 제작된 광학 프리즘 렌즈를 활용해 실제 경관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디스플레이로 심미적 기능 외에도 건물에 설치해 실내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친환경 건축에 활용할 수 있다. 모듈형으로 이루어져 작은 작품부터 대규모 파사드까지 적용할 수도 있다. 렌즈 시프트 시스템이 적용된 작품 ‘리월드’는 1944개의 프리즘 렌즈들이 회전하면서 도시 경관을 해체하고 재구성한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관람객은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포털 역할을 하는 렌즈를 보며 100년 후 서울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일반적인 디지털 디스플레이에서 느낄 수 없는 볼륨감과 시·공간의 새로운 관점을 경험한다. 김치앤칩스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건축물 미술을 비롯해 건축 파사드, 인테리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경콘진 관계자는 "김치앤칩스의 ‘렌즈 시프트 시스템’은 예술적 노하우를 사업화한 우수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시는 지난 1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서울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개최하는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진자료1] 김치앤칩스 리월드 김치앤칩스 리월드 전시모습 사진제공=경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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