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김포시민 여러분, 안전한 한가위 준비했어요"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10월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6일간 김포시는 ‘2023년 추석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추석연휴 종합대책과 관련된 세부내용은 김포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민 업무와 민원 처리를 꼼꼼히 챙기겠다"며 "가족, 친지, 이웃 등 소중한 분들과 넉넉하고 훈훈한 행복을 나누는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추석연휴 24시간 응급실 운영 병원-동물병원 김포시는 추석연휴에 문 여는 병-의원(143곳)과 약국(116곳)를 지정-안내하고 테러나 범죄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자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며 김포경찰서와 24시간 신속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곳은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이며, 나리여성병원과 모아제일산부인과의원은 24시간 응급분만에 대비한다. 공공심야약국 한사랑약국(걸포동 소재)은 명절 연휴에도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운영된다. 연휴기간 운영되는 동물병원은 △24시 센텀동물병원 △위브동물의료센터 △한강동물메디컬센터 △김포24시힐동물의료센터가 있으며 네 곳 모두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장사시설인 무지개뜨는언덕과 김포시추모공원은 추석연휴 모두 정상 운영된다. ◆ 환경오염 특별감시반-클린기동대 운영 또한 긴 연휴로 생활쓰레기 증가와 불법 환경민원이 우려되는 만큼 환경오염 특별감시반과 클린기동대(연휴 휴무 없음)를 운영하며, 쓰레기 배출-수거일을 지정 안내한다. 생활폐기물수거업체와 신도시 자동집하장인 크린넷은 9월30일, 10월2일, 3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정상운영하며 9월28일, 29일은 휴무이나 수거업체 기동반은 운영하고, 10월1일은 휴무다. 배출시간은 수거 전일 오후 8시 자정까지로 크린넷 사용 배출지역은 종량제봉투를 이용해 크린넷으로 배출하고 크린넷이 가동되지 않는 구래-마산동은 종량제봉투를 이용해 별도 장소에 배출해야 한다. ◆ 5일장-어판장 연휴기간 공공주차장 종일 개방 연휴기간 내 5일장으로 9월27일 김포(북변)5일장, 9월28일 김포(북변)5일장이 추가 개장되고, 마송 5일장이 정상 운영되며, 10월1일 양곡5일장, 10월2일 김포(북변)5일장, 10월3일 마송 5일장이 열린다. 대명항 어판장 역시 연휴 중 무휴로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 운영된다. 연휴기간 공공주차장은 종일 개방되는데 해당되는 주차장은 △운양역환승센터 △장기1, 장기2 △북변공영 △사우2, 사우자주, 사우노외1~5 △양곡1공영, 학운1공영 △마산1공영, 마산2공영 △구래1 △통진 △대곶 △고촌, 고촌23 등이다. ◆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김포함상공원 연휴 정상운영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휴장 없이 정상 운영된다. 특히 1.4km 앞 북한 개풍군을 볼 수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8회차를 연장 운영해 조강 해넘이를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김포함상공원은 연휴기간 내 개방(단 9월28일 추석 당일 전시관 관람 제한)하며 관람객을 맞는다.kkjoo0912@ekn.kr김포시 캐릭터 포수-포미 김포시 캐릭터 포수-포미. 사진제공=김포시

이상일 용인시장, "백암면에도 2025년부터 도시가스 공급할 것"

경기 용인특례시가 28일 도시가스 불모지인 백암면에 2025년부터 도시가스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삼천리와 협의를 완료하고 백암면 근창리 백암고등학교 구간의 도시가스 공급공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원삼·백암면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2017년 삼천리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원삼면 좌항·사암·두창리~백암면 백암3리 일원까지 57.7km 구간 공급관 설치 작업에 착수했다. 사업비 226억 가운데 삼천리가 100억원, 시가 100억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26억원은 혜택을 받는 주민들이 부담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2018년 원삼면 일대에 SK하이닉스와 50여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이 함께 입주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결정되면서 산단 내부 도로 선형 결정 등으로 도시가스 공급 공사가 지연됐다. 시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대의 도로공사가 마무리되는 것을 기다리기엔 백암면 주민들의 불편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기존의 공사 계획을 변경, 백암면 지역부터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다. 시는 도로점용 등의 행정절차 이행이 완료되는 지난 27일부터 공급관 설치 공사를 재개, 오는 2025년 상반기 SK하이닉스 구간 도로공사가 마무리되면 공급관을 최종 연결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백암면 주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빨리 해소하기 위해 원삼면의 도로공사 진척과 상관없이 백암에서 원삼 방향으로 공급관을 설치하는 공사를 시작한다"며 "삼천리와 적극 협력해서 백암의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가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8075954 용인시 백암면의 도로변에 도시가스 공급 공사 시작을 안내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민선 5기 공약과제 ‘순항’

경기도교육청은 28일 임태희 교육감이 지난해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약속한 65개 공약과제 모두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지난 8월 실시한 공약이행평가 결과 총 65개 공약사업 중 62개 과제가 정상 추진 중이며 3개 과제는 이미 추진 완료하고 사후 관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도교육청에 따르면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운영 △AI 튜터 활용 맞춤형 학습 집중 지원 △지자체 협력 초등학생 책임 돌봄 확대 △유아교육 및 방과후 과정 내실화 △맞춤형 특수교육 기회 보장 △유치원 교육의 다양성과 자율성 제고 △학생건강 증진을 위한 학교체육 활성화 7개 사업은 연내 목표치를 100% 이상 초과 달성했다. 분야별 주요 추진 실적으로는 △에듀테크 분야=AI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인 ‘하이러닝’ 구축 및 시범운영 △교사 수업지원 분야=학생인권조례 개정 추진,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확대, 교권보호 핫라인 및 법률지원단 운영 △기본 인성교육 분야=성장단계별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보급 등으로 경기교육 주체를 위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도교육청은 임 교육감의 공약을 8대 정책분야, 20대 정책과제, 65개 실천과제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으며 상반기 1회 공약이행평가를 실시하고 도민·교직원·청소년으로 구성된 평가단을 통해 공약평가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상반기 공약이행평가는 교육 3주체가 모두 평가에 참여해 공약과제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청소년은 스마트기기 보급, 인성교육, 학생인권·교권의 균형과 같은 학교생활과 연계성 높은 공약에 대한 높은 관심과 발전적인 의견을 냈다. 도민과 교직원은 공약과제의 현장 체감도가 높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확산과 공유가 필요한 단계라고 평가했다. 서혜정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민선5기 교육감의 공약이 적기에 달성될 수 있도록 정책과제의 이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경기도교육감 신년사 사진1 (1)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김포시 라베니체 도심축제 ‘D-17’…수상불꽃 선봬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3년 김포시 도심축제(제1회 라베니체 수상불꽃공연 페스티벌)가 10월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장기동 라베니체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포시는 가을을 맞아 이번 축제를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축제로 기획하고 있다. 첫날인 14일 오후 1시부터 라베니체 소나무광장과 수변무대에서 다양한 버스킹 및 개막 전 공연이 진행된다. 개막식 이후에는 라베니체 금빛수로를 따라 화려한 수상불꽃공연이 1시간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15일에는 오후 1시부터 라베니체 곳곳에서 마술-저글링-벌룬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4시부터 한강중앙공원 무대(문보트 선착장)에서 라베니체 콘서트가 진행된다. 가수 김범수-박완규-범진 라인업으로 90분간 진행된다. 또한 시민이 참여 가능한 체험 부스와 DMZ박람회, 포토존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김포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이번 도심축제는 시민 참여형으로 볼거리 외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돼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 편의를 위해 김포골드라인 장기역에서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매 15분마다 운영될 예정이다.kkjoo0912@ekn.kr김포시 라베니체 수상불꽃축제 김포시 라베니체 수상불꽃축제. 사진제공=김포시

이상일 용인시장의 남다른 추석 맞이...장애인과 진심어린 소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추석맞이는 조금 남다르다. 통상 복지시설 방문과 함께 형식적으로 입소자, 직원 격려나 위문금이나 선물을 전달하지만 이 시장은 달랐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이들과 함께 대화하며서 신뢰와 믿음을 주는 그런 유익한 시간을 갖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은 격식 없이 소탈하지만 다정다감한 이 시장을 좋아한다. "시장님,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27일 추석을 앞두고 처인구 양지면 소재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을 찾은 이 시장에게 시설 입소자인 박소영씨가 건넨 말이다. 평범한 한마디 인사말이지만 이 시장에 인사를 한 그의 얼굴 표정에서는 믿음의 진심이 담겨있었다. 박 씨는 7살이던 2004년 이 시설에 입소해 19년간 이곳에서 생활한 터줏대감으로 이날 이 시장은 박 씨를 비롯한 입소자들의 환대를 받으며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이 시장은 이어 각종 부침과 산적, 송편 등 추석 음식 준비가 한창인 강당으로 이동해 입소자, 종사자와 일일이 인사를 하고 음식도 나눴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추석을 맞아 양지 가족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64명의 양지 가족이 넉넉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에서 더 열심히 도우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같이 덕담을 전하고 용인중앙시장에서 공수한 과일과 한과 등 위문품을 전달한데 이어 장애인의 사회자립을 돕는 직업재활시설 양지바른 보호작업장을 찾아 직업훈련 중인 교육생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시장은 "이곳에서 만드는 ‘데일리 루시’라는 커피는 제가 손님을 대접할 때 용인시 홍보용으로 선물하는 제품"이라며 "어디 내놔도 손색없을 만큼 맛도 품질도 우수한 데다 장애인의 자활을 돕는 특별한 의미까지 있어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박잎샘 시설장은 "이상일 시장님의 각별한 관심 덕분에 교육생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며 "서툰 솜씨지만 교육생들이 손수 그린 브라질, 케냐 지도와 자신의 이름까지 담아 커피 봉투를 디자인했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서툰 그림 솜씨일지라도 오히려 이들의 진심이 느껴지고 커피 맛에 대한 호기심까지 자극하는 멋진 디자인"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재활을 돕기 위해 시에서 더 세심한 관심을 두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지바른 보호작업장에서는 17명의 지적 장애인과 2명의 자폐 장애인이 커피 가공품 생산과 커피 트럭 운영 등의 업무를 익히고 있다. 이들은 재활 훈련을 통해 커피를 배우고 직접 현장으로 나가 실습도 하면서 사회에서 홀로서기 위한 연습을 한다. 양지바른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에서는 생활지도원과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 33명의 종사자가 31명의 중증장애인을 보살피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지적 장애인이나 자폐, 뇌병변 장애인들이다. 현재 시는 이들 기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인건비와 시설 운영비 등의 명목으로 약 23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807272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7일 양지바른 보호작업장을 방문해 교육생들이 준비한 플랜카드를 보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11-vert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7일 양지바른을 방문, 입소자들과 함께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의성군, TK신공항 대구시 언론보도에 대한 ‘공식 반박’

의성군은 27일 TK신공항 대구시 언론보도에 대한 ‘공식 반박’을 하고 나섰다. 군은 ‘의성군과 합의한 공문 등 관련자료를 전체 공개하라!’며, 2023. 9. 26일 대구시 언론보도 관련, 대구시의 자의적 해석은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밝혔다. 공동합의문의 핵심인 항공산업(항공물류·항공정비산업단지) 기반 공항신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의성군 정당한 요구이다! 의성군 공동합의문은 이전의 기본조건이자 지역주민과의 약속으로, 군위군 공동합의문 작성(2020. 7.29.)이후 의성군을 달래기 위해 항공물류’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2020. 8.25일 작성됐다. 또한 공동합의문 6번 항목에 ‘기본계획 수립시 상기내용에 대해 의성군과 협의해 추진한다고 되어있으나, 대구시는 협의가 아닌 시설배치 당위성에 대한 일방적 설명과 통보만 했다며, 의성군과 합의한 공문 등 관련자료가 있다면 전체 공개하라고 요구 했다. 의성군은 "2021. 4월이후 지속적으로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화물터미널 의성군 배치를 관계기관에 요구했으며 단 한번도 군위 화물터미널 배치에 대해 합의한 적이 없다"며, "대구시는 사실여부 확인하고 주장하라"고 했다. 또한 "대구시가 주장하는 2020. 7. 3. 지자체간 합의, 특히 의성군이 군위군 편중 인센티브 지원안에 합의했다고 제시한 ‘공동후보지 위치도’(시설배치안 및 교통망 구축안)는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2020. 6.25일 이후 의성군의회 등 단독후보지(군위 우보)를 고수하는 군위군을 설득해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을 이끌어 내기 위한 합의 중재안은 어느 일방의 몰아주기식 특혜로 상식에 어긋나는 처사로 도저히 용납불가하다"고 언론보도에도 밝혔다. 의성군은 향후 관계기관의 항공물류 이행을 위한 진실된 협의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신공항 유치 반대 집회 의성군민들이 대구에서 신공항 유치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제공-의성군)

[오늘날씨 예보] 고속도로 정체 피해 일찍 출발하면 ‘안개·미끄러짐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목요일이자 연휴 첫날인 28일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는 오전까지 낮은 구름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낄 수 있다. 강원 영서 중·남부에 아침까지, 전라권·제주도에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 5㎜ 미만, 그 밖 지역은 1㎜ 내외다. 충청 남부와 경상권 내륙에도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 오는 곳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0.2도, 인천 20.7도, 수원 19.6도, 춘천 19.4도, 강릉 20.3도, 청주 21.0도, 대전 20.0도, 전주 20.9도, 광주 21.0도, 제주 24.3도, 대구 21.9도, 부산 22.9도, 울산 21.5도, 창원 20.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hg3to8@ekn.kr추석 하루 전, 경부고속도로 모습 서울 잠원IC 부근 경부고속도로 상(왼쪽)ㆍ하행선의 모습.연합뉴스

경기평택항만공사, 베트남 산업무역부 상대로 ‘평택항 설명회’ 개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7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베트남 산업무역부(MOIT) 대외무역국 방한 대표단을 상대로 평택항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베트남 산업무역부 대외무역국 및 베트남 물류회사 8개사 18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 공사는 평택항 운영 현황, 화물유치 지원사업 등 항만 활성화 정책을 소개하고, 양 기관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평택항과 베트남 정기 컨테이너 항로 활성화를 강조했다. 평택항은 현재 베트남 하이퐁과 호치민을 오가는 정기 컨테이너 4개 항로를 운영중이며 평택항의 베트남 컨테이너 처리량은 삼성전자, LG와 같은 수도권 대형 화주를 필두로 2위의 실적을 가지고 있다.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베트남 산업무역부 대외무역국의 평택항 방문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의 축적된 물류 지원 노하우 등 상호 교류를 통해 베트남 교역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베트남 산업무역부 대외무역국 쩐 탄 하이(Tran Thanh Hai) 부국장은 "한국은 베트남 교역국 중 3번째로 규모가 큰 국가로 평택항 서비스를 시작한 지 기간이 길지는 않지만 교역량이 많이 성장했다"며 "앞으로 한국회사와의 더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국내외 평택항 잠재고객 유치를 위한 지원 사업 확대 등 신규 화물 유치 및 평택항 활성화 홍보마케팅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8065056 평택항 홍보관에서 ‘베트남 산업무역부 대외무역국 대상 평택항 설명회’를 진행후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평택항만공사

[에너지경제신문 여론조사] 민주·국힘 양당 지지율 격차 11.4%P…5개여월만 최대폭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국회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 격차가 10%포인트를 넘어서면서 5개월여만인 22주만에 최대 폭으로 벌어졌다.특히 캐스팅보트로 꼽히는 충청권과 30대 연령층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오르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떨어졌다. 서울에서는 양당 모두 동반 하락했다.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 비율은 한 주 사이 소폭 하락해 30% 중반을 기록했다. 반면 지난 주 조사에서 59%였던 부정 평가는 2주만에 다시 60%를 넘어섰다.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6∼27일 양일간 조사해 28일 발표한 9월 넷째 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47.6%로 나타났다. 지난 주 46.1%보다 1.5%포인트 오른 수치다.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36.2%로 지난 주 조사에서 37.5%를 기록한 것보다 1.3%포인트 떨어졌다.이번 조사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에 따른 영향도 일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 대표 구속영장 기각 소식이 새벽 알려진 지난 27일도 이틀간의 이번 여론조사 기간에 포함됐다.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연구위원은 "이번 주간 집계의 경우 이재명 대표 구속 적부심 심사를 둘러싼 여야 대치와 민주당 내 갈등 등이 핵심 포인트"라고 꼽았다.배 위원은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민주당은 ‘사법 리스크’ 터널에서 일단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진행한다는 가능성도 있지만 주목과 파급력 측면에서는 영장 기각 전보다 떨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주간 집계 기준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11.4%포인트로 5개월여만인 22주만에 최대 폭을 기록했다.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주당 우세로 양당 지지율이 최대 폭을 기록한 건 올해 4월 2주차 조사였다. 당시 민주당 48.8%, 국민의힘 33.9%로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14.9%포인트였다.당시 국민의힘의 4.5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참패, 미국 정부의 용산 대통령실 도·감청 의혹 논란, 국회 의결 양곡관리법안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등이 국민의힘 지지율에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세부 응답자별로 살펴보면 캐스팅보트로 꼽히는 ‘충청권·30대’ 등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오르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떨어졌다.대전·세종·충청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45.5%로 전주대비 3.0%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35.6%로 7.9%포인트 하락했다.30대에서는 한 주 사이 민주당 지지율이 8.8%포인트 올라 49.8%를 기록했지만 국민의힘 지지율은 7.9%포인트 떨어져 33.4%에 그쳤다.반면 부산·울산·경남과 40대 연령층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내리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올랐다.부·울·경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38.3%로 지난 주보다 3.8%포인트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47.9%로 8.2%포인트 상승했다.40대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63.3%로 전주대비 5.5%포인트 내린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24.6%로 전주대비 6.5% 올랐다.서울에서는 양당 지지율이 모두 동반 하락했다. 지난 주보다 민주당 지지율은 2.6%포인트 내린 38.0%, 국민의힘 지지율은 6.8%포인트 떨어진 39.9%로 나타났다.배 위원은 "민주당의 경우 호남권 등 핵심 지지층에서 강한 결집을 보였고 중도층인 2030세대와 수도권에서 변동 폭이 컸다"면서 "국민의힘의 경우 짧게는 추석 민심, 길게는 총선 전략 재수정까지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5∼27일 사흘간 조사한 9월 넷째 주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6.0%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대비 1.8%포인트 낮아졌다. 긍정 평가는 미국 순방과 국군의날 행사 등 상승 이슈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보다 소폭 하락해 30% 중반대를 횡보하고 있다.반면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 는 부정 평가는 61.1%(잘 못하는 편 7.2%/매우 잘 못함 53.9%)로 2.8%포인트 낮아졌다. 지난 주 조사에서 가까스로 50% 후반대로 내렸던 부정 평가는 2주만에 다시 60%대를 넘어섰다.배 위원은 "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의 경우 해외 순방, 엑스포 유치, 민생 집중, 국군의날 행사 참석 등 추석을 앞두고 전방위적으로 메시지를 냈지만 40%를 넘기지 못하고 추석 연휴에 돌입했다"며 "이재명 당 대표 구속 여부 심사를 앞두고 차별적 메시지를 냈지만 정국이 이 대표 구속 여부에 쏠리면서 메시지 효과가 잠기는 바람에 하락 마감했다"고 설명했다.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를 권역별로 살펴보면 부·울·경, 호남권, 제주를 빼고 모두 하락했다. 지역별로 △부·울·경 45.3%(전주대비 2.4%포인트↑) △제주 33.2%(1.0%포인트↑) △광주·전라 17.2%(0.3%포인트↑) 등에서 긍정 평가가 상승했다.반면 △서울 35.1%(5.2%포인트↓) △인천·경기 34.3%(2.9%포인트↓) △대구·경북 46.4%(1.3%포인트↓) 등에서는 하락했다.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 33.1%%(0.8%포인트↑) △40대 26.7%(1.4%포인트↑) 등 3040세대에서 오른 반면 50대에서 29.4%(7.9%포인트↓)를 기록해 큰 폭으로 떨어졌다.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실시한 9월 넷째 주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대상 전화 임의걸기(RDD·무선 97% 유선 3%)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정당 지지율 조사의 기간은 각각 지난 25∼27일 사흘간, 26∼27일 이틀간이었으며 목표 응답은 각각 남녀 1503명과 1003명, 응답률은 2.5%와 2.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2.5%포인트와 ±3.1%포인트다.claudia@ekn.kr의뢰기관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3년 9월 26∼27일 /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3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2.6%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리얼미터 주간 여론조사 결과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조사(9월 4주차 조사기간 9월 25∼27일)의뢰기관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3년 9월 25∼27일 /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1503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2.5%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국회, 이것만 알자] 국정감사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국회에 매년 9~10월이 되면 찾아오는 연례행사가 있다. 바로 국정감사다. 국정감사는 매년 국회가 정해진 기간 동안 국정 전반에 관한 조사를 행하는 것으로 행정부의 국정 수행이나 예산 집행 등에 대한 감사 활동을 말한다. 국정감사는 보통 10월 전후에, 정기 국회 기간 안에서 통상 20일 가량 진행한다. 이번 국정감사는 10월 11일부터 27일까지 18일 동안 실시한다. 국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다 보니 보다 전문적인 진행을 위해 국회의원마다 전문 분야를 나눠 진행한다. 각 전문분야에 특화된 국회의원들끼리 위원회를 만든 것이 ‘상임위원회’라고 한다. 예를 들면 법조인 출신의 경우 주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이 되어 법원, 법무부, 검찰청 등을 감사하고 군인 출신의 경우 ‘국방위원회’를 맡아 국정감사를 실시하게 된다. ‘국정감사권’의 효과적인 행사를 위해 증인이나 참고인 출석을 요구할 수 있다. 다만 국회의원 혼자서 증인이나 참고인 요구할 수는 없으며 ‘교섭단체’ 간의 합의가 필수적이다. 교섭단체는 국회의원 20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를 뜻한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이 교섭단체이고 정의당, 진보당 등은 비교섭단체에 속한다. 위 교섭단체의 경우 정당의 유불리를 따져 증인 채택을 요구하거나 반대하기도 한다. 국정감사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행정부를 견제하고 통제하는 것이다. 오늘날의 행정부는 규모가 크고 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감시하는 기관이 필수적이다. 행정권이 비대해지면 행정부의 독주, 부패, 민주주의 침해 등 부작용이 발생한다. 때문에 국정감사는 국회의 가장 파급력 있는 행정부 통제기능으로서 그 의의가 있다. 국정감사는 국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도 한다. 관계자가 아닌 이상 일반인은 행정부의 세세한 정책이나 예산 집행 내용을 알기 힘들다. 그런 의미에서 국정감사제도는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가 국민을 대신하여 행정기관의 실태를 정기적으로 검사·보고함으로써 그나마 국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준다. 또한 국정감사는 국정운영의 방향을 제시한다. 위원회는 국정감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기관의 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 이를 위해 각 부처의 장관으로부터 정책에 대해 질문을 하거나 설명을 듣는다. 위원회는 예산심사가 끝나면 그 결과를 국회의장에게 보고해 종합심사를 하게 한다. 국정감사는 초선 국회의원이 대중적인 인지도를 만들 수 있는 무대로 활용되기도 한다. 국정감사를 통해 행정부의 잘못을 지적하고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국감 스타로 떠오르면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나타내고 중진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열정이 과한 나머지 과도한 정치쇼를 벌인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이자 엄청난 논란을 일으킨 게 바로 2020년 황보승희 국회의원 때문에 생긴 펭수 국정감사 소환 논란이다. 펭수가 혹사당하는 게 아닌지를 보겠다는 게 국정감사 소환 이유였으나 수많은 국민들의 비판이 쏟아졌고 EBS 측에서 불참석 사유서를 제출하며 논란이 끝나게 됐다. 국정감사와 혼동하기 쉬운 ‘국정조사’도 있다. 둘 다 국회에서 실시하지만, 국정조사는 어떤 사안에 대해 특별히 국회 차원에서 조사가 필요할 때만 실시한다. ysh@ekn.kr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