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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3D’ 발매하자마자 전세계 강타! ‘日 오리콘 1위·스포티파이 3위’

방탄소년단 정국의 인기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새 싱글 ‘3D (feat. Jack Harlow)’가 발매하자마자 전세계 음악 차트를 점령한 것. 지난달 30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차트(9월 29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3D’는 1만 519건의 다운로드 수로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 1위로 진입했다. 또한 ‘3D’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최신 차트(9월 29일 자)에서도 632만 8,084회 재생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 3위로 직행했다. 지난 7월 14일 공개된 ‘Seven (feat. Latto)’ 역시 이 차트에서 장기간 1위를 유지했다. ‘Seven’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뿐 아니라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도 석권했음을 감안할 때 ‘3D’도 ‘Seven’의 발자취를 그대로 밟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또 하나의 ‘글로벌 메가 히트송’ 탄생에 이목이 집중된다. ‘3D’는 2000년대 중반의 힙합, 댄스를 기반으로 한 올드스쿨풍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1, 2차원을 넘어 3차원의 ‘너’를 직접 만나고, 언제나 ‘우리’로 함께하고 싶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wjdrnr 정국이 새 싱글‘3D’로 일본 오리콘 최신 차트 1위,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3위에 올랐다.빅히트 뮤직

수호, "오랫동안 잊지 못할 작품"..

수호가 ‘힙하게’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최보윤, 극본 이남규·오보현·김다희,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에서 미스터리한 꽃미남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김선우 역으로 열연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선우는 박종배(박혁권 분)가 진범임을 알았음에도 봉예분(한지민 분)을 지키기 위해 두려움에 떨며 살해 도구인 칼을 찾아내고, 위태로운 동거를 이어갔다. 또한 박종배의 사이코메트리 능력인 눈을 보고 자신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아랍어로 말하고, 사투를 벌이는 순간마저도 증거가 될 동영상을 남기며 희생했다. 봉예분이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자신을 희생하는 그의 진심은 먹먹함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이 과정에서 수호는 김선우의 헌신적인 모습을 밀도 높은 연기력을 통해 섬세하게 표현했다.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그는 깊은 여운과 더불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퇴장해 마지막까지 드라마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인물로 맹활약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에 수호는 "훌륭하신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분들, 연기자 선배님들과 함께 좋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게 되어 6개월에 가까운 시간 동안 정말 행복했다. ‘힙하게’는 저를 성장시켜 준 뜻깊은 작품이라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끝까지 ‘힙하게’를 향한 뜨거운 관심 부탁드린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힙하게’ 최종회는 오늘(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tngh 수호가 JTBC 드라마 ‘힙하게’ 종영 소감을 전했다.SM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국민이 고양특례시 시정 디자인하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역 미래를 바꿀 작지만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10월13일까지 ‘2023년 고양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고양시 시정 발전 및 시민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복지-환경-교육-문화-교통-안전-생활편의 등 모든 분야에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과 연령에 상관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고양시 누리집에서 제안서와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우편, 방문 중 원하는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무부서 검토, 실무심사위원회(1차 심사) 및 제안심사위원회(최종 심사)를 거치게 된다.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 및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정호 기획정책관 팀장은 1일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국민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고양특례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 ‘2023년 고양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고양특례시 ‘2023년 고양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군포시 아파트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지원 공모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공동주택 노동자 근무여건을 개선하고자 ‘2024년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지원 사업’을 경기도와 공동 추진한다. ‘주택법’ 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사업계획 승인 및 사용검사를 받은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의 휴게시설 개선을 위해 군포시는 ‘2024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신청을 10월10일부터 11월20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중 △환기시설, 샤워시설 개보수 △비품(에어컨, 정수기 등) 구입 등이다. 단지별로 보조금이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되나 신청을 원할 경우 합법적인 휴게시설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지원 대상 선정은 접수 후 실무검토 및 현장조사 등을 거쳐 내년 초 군포시 공동주택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된다. 2024년도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단지는 군포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건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포시 건축과 관계자는 1일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노동자의 휴게시설 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해 노동자 휴게권리를 보장하고 올바른 공동체의식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군포시청 전경 군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접수…10일개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주택법’ 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2009년 이전 사용검사를 받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신청을 10월10일부터 11월20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승강기 교체 및 유지보수 △옥상 공용부분 방수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유지보수 등 단지 내 공용시설물 유지보수사업이다. 의무관리단지는 총사업비 40% 이내(최대 6000만원), 비의무관리단지는 총사업비 80% 이내(최대 400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최근 5년 이내 보조금을 지원받은 단지는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포시는 신청을 접수한 뒤 실무검토 및 현장조사 등을 거쳐 내년 초 공동주택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원 대상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2024년도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군포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한 뒤 건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포시 건축과 관계자는 1일 "노후화 및 파손 등으로 공공시설물 보수가 필요한 공동주택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군포시청 전경 군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군포시

[고속도로 교통상황] 연휴 나흘째 귀경길 정체…언제 풀릴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추석 연휴 나흘째인 1일 오전부터 귀경 행렬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잇따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에서 5시간26분, 울산 5시간6분, 광주 3시간50분, 대구 4시간26분 등이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당진 부근∼서해대교 부근 7㎞ 구간은 차량이 증가하면서 오전 7시24분께부터 정체가 시작됐다. 도로공사는 오전 10∼11시부터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후 5∼6시께 가장 심했다가 오후 11시에서 자정 사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귀성 방향 차량 흐름은 비교적 원활할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48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9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이며 평소 일요일보다 교통량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한 통행료 면제기간이 이날까지다. 이날 밤에 고속도로에 진입한 경우에도 통행료가 면제된다. 이런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영종대교 통행료가 다음날인 2일부터 대폭 인하된다. 인천시에 따르면 영종대교 인천공항영업소 통행료(소형차 기준)는 2일 0시부터 상부도로가 6600원에서 3200원으로, 하부도로는 3200원에서 1900원으로 인하된다. 아울러 영종도와 인근 섬 주민은 영종대교와 인천대교를 무료로 통행할 수 있게 된다.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는 이날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정부의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계획에 따라 실질적으로 2일부터 적용받게 됐다. 영종도와 육지를 잇는 또 다른 교량인 인천대교 통행료는 2025년 말 5500원에서 2000원으로 인하될 예정이다.추석 연휴 첫날, 붐비는 경부고속도로 (사진=연합)

[포커스] 고양시민 기후행동 ‘왕성’…탄소중립도시 탄력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작년 7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공포한 뒤 온실가스 감축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친환경-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을 확산하고 있다. 또한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 참석해 이클레이(ICLEI) 개소 등 국제사회와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일 "2050년 탄소중립을 이행하고자 다양한 해결방법을 지역 주도로 실천해 왔다"며 "국내외 안팎으로 기후위기 대응 연대를 강화하고, 기후위기 대응 선도 도시답게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탄소중립-녹색성장 도시를 실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고양시 작년 15만톤 온실가스 감축…목표치 92%달성 고양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파리협정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228만5000톤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건물-수송-폐기물-농축산-토지-대응기반 등 6개 부문, 17개 전략, 53개 실천과제, 92개 세부사업을 대상으로 연도별 이행을 점검한다. 작년에는 총 74개 세부사업에서 온실가스 16만3821.6톤 감축이 목표였다. 고양시는 기존 계획에서 신규 사업을 추가 발굴해 점검대상을 80개까지 늘렸고, 목표 대비 92%인 15만730.8톤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또한 국제 검증을 받기 위해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에 가입해 이행점검 결과를 등록했고, 작년에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 부문에서 B등급을 획득했다. ◆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이전개소…UNFCCC와 연대강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도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고양시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함께 힘을 쏟고 있다. 작년 9월 오바이스 샤마드(Ovais Sarmad)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부총장을 초청해 고양시의 우수한 자연생태를 소개하고 환경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11월 이집트 샴엘세이크에서 열린 COP27에서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자 하는 고양시 노력과 비전을 알렸고, 사무국과 협력한 온실가스 계정시스템 시범사업 결과를 공유했다. 올해 5월에는 ICLEI 한국사무소가 킨텍스 제2전시장으로 이전 개소했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ICLEI’는 131개국 총 2600여개 지방정부가 함께하고, 국내에는 56개 지방정부가 가입돼 있다. 경기도는 제6기 ICLEI 한국사무소 유치 지방정부로 고양시를 최종 선정했다. 이클레이 협업활동, 기후위기 대응 추진 실적, 주변 인프라, 교통여건, 입지환경 등을 고려한 결과다. 경기도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ICLEI 한국사무소 운영과 회원 도시가 지속가능한 발전 활동을 펼치도록 지원한다. 또한 고양시는 ICLEI 한국집행위원회(K-ExCom) 자원순환 분야 대표 지방정부로 위촉돼 향후 지방정부의 자원순환, 녹색제품 구매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환경 교육-문화행사 다채…고양탄소지움카드 출시 고양시는 시민 공감을 확산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 관련 교육과 문화행사를 다양하게 추진해왔다. 올해 5월 기후환경학교 운영을 시작했고,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환경전문가 양성 등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녹색소비생활 실천을 위한 나눔장터를 두 차례 열고, 차없는거리 행사는 고양동-화정1동-화정2동 일원에서 10월말까지 넷째 주 토요일 진행한다. 아울러 부서별로 흩어져있던 탄소중립 정책(탄소중립포인트, 로컬푸드 구매 등)을 하나로 모아 ‘고양탄소지움카드’을 작년 출시했다. 고양시는 지역난방 절약 등으로 탄소를 감축할 경우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한다. 6월에는 서울도시가스주식회사, 에스씨지랩(SCGLAB)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향후 탄소중립포인트제도와 도시가스 앱을 연계해 난방비 부담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고양시는 올해 ‘2022 경기도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 유공 도지사 표창’, ‘2022 탄소중립 경연대회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앞으로도 고양시는 온실가스 감축방안 발굴에 힘쓰고, 일상에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시민 동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COP27에서 기조연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COP27에서 기조연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오바이스 샤마드 유엔기후변화협약 부총장 고양특례시 방문 오바이스 샤마드 유엔기후변화협약 부총장 고양특례시 방문.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이전 개소식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이전 개소식.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기후변화 대응정책 이행점검 최종보고회 고양특례시 기후변화 대응정책 이행점검 최종보고회.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서울도시가스-에스씨지랩 탄소중립 업무협약 고양특례시-서울도시가스-에스씨지랩 탄소중립 업무협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새싹기후환경학교 고양특례시 새싹기후환경학교.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기후환경학교 고양특례시 기후환경학교.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차 없는 거리- 화수중-고교 앞 도로 고양특례시 차 없는 거리- 화수중-고교 앞 도로.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오늘날씨 예보] 전국 큰 일교차, 나들이 옷차림은 얇게 여러 겹이 적절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일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강원 동해안에는 오전 한때 구름이 많고 비가 조금 내리겠다. 강원 북부 동해안과 울릉도·독도는 5㎜ 미만, 강원 중·남부 동해안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5.3도, 인천 16.7도, 수원 12.4도, 춘천 13.3도, 강릉 16.7도, 청주 16.2도, 대전 14.7도, 전주 17.8도, 광주 17.3도, 제주 20.0도, 대구 16.5도, 부산 18.5도, 울산 17.3도, 창원 16.8도 등이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10도 내외가 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낮밤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챙기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강원 영서와 충남내륙, 경북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경기 북동부와 전남권,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는 안개가 더 짙게 끼고 터널 출입구에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질 수 있다. 귀경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내외, 강원산지는 시속 70㎞(시속 20m)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2.5m로 예상된다. hg3to8@ekn.kr'반갑다 가을하늘' 서울 잠수교에서 바라본 하늘이 푸르다.연합뉴스

[국회, 이것만 알자] 예산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국회는 해마다 9월 1일 정기국회를 열고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정부는 ‘2024예산안’을 지난달 1일 국회에 제출했다.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2.8% 늘어난 656조900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재정통계가 정비된 지난 2005년 이후로 20년만의 최소 증가 폭이다. 이를 두고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새로 예산을 짜야한다’는 입장이다. 박광온 전 민주당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내년도 예산 총지출 증가율을 6% 이상으로 재조정해야 한다"며 "복지재정의 정상화 조치가 이뤄져야 하고 연구개발(R&D) 예산과 청년 일자리 안전망 예산도 복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국민의힘이 거부한다면 민주당은 정부 예산안을 정상적으로 심사할 수 없다"며 "모든 야당과 공동으로 새 예산안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국가 예산은 한 해 동안 국가의 수입(세입)과 지출(세출)을 미리 정해놓은 안건이다. 국민의 부담인 조세를 전제로 하고 규모가 방대해 국민경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국회의 예산안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국가 예산안을 확정하는 데에는 △행정부의 예산안 편성 △정부의 예산안 국회제출 △국회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의결 △본회의 심의·의결 과정을 거쳐 정부에 넘기는 절차로 진행된다. 각 부처는 해마다 5월 31일까지 기획재정부에 다음 회계연도 예산요구서를 제출한다. 기획재정부는 이 내용을 분석하고 산출해 예산안을 작성한다. 이후 예산안은 기획재정부 예산심의회·장관협의회·당정협의를 통해 조정되고 국무회의 심의와 대통령 승인을 거친다. 정부는 회계연도 시작 90일 전까지 국회에 다음연도 예산안을 제출한다. 정부가 예산안을 제출하면 국회의장은 예산안을 각 상임위원회에 회부한다. 각 상임위원회는 예비심사를 거쳐 국회의장에게 보고한다. 이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는 △예산안 상정 △제안설명 △전문위원 검토보고 △대체토론 △찬반토론 △의결(표결) 절차로 진행된다. 소관 상임위 예비심사가 끝나면 국회의장은 예산안과 예비심사보고서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한다. 예결특위는 국회법에 따라 설치된 국회의 재정에 관한 권한의 실질적 전담기구다. 예산안과 결산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기 위해 50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예결특위에서는 △제안설명 △전문위원 검토보고 △국무위원 대상 종합정책질의 △부별심사 △예산안 계수조정 소위원회 심사 △찬반토론 △표결 또는 의결 등의 순서로 예산안을 확정한다. 예결특위를 거친 예산안은 본회의로 넘어간다. 이때 국회는 매년 12월 2일 이내 즉 회계연도가 개시되기 30일 전까지 의결을 마쳐야 한다. 예산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재석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된다. 예산이 확정되고 나면 각 중앙관서장은 예산배정요구서를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기재부장관은 예산배정요구서에 따라 분기별 예산배정계획을 작성해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친 뒤 대통령 승인을 얻어야 한다. 기재부 장관은 필요할 때 분기별 예산배정계획을 조정하거나 예산배정을 유보할 수 있고 배정된 예산 집행을 보류하도록 조치를 취할 수 있다. claudia@ekn.kr2024년 예산안 발표하는 추경호 부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4년 예산안 및 2023~2027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커스] 부천시 CI-BI 통합 도시브랜드 확정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가 통합 도시 브랜드를 확정했다. 통합 도시 브랜드는 ‘문화도시, 스마트도시, 경제도시, 살기좋은도시’를 이미지로 담아냈다. 이는 부천시민 대다수가 원하는 부천 미래 모습이다. 부천시는 10월5일 열릴 ‘부천시 50주년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통합 도시 브랜드를 시민에게 선보이고 대대적인 도시 이미지 혁신에 나선다. 통합 도시 브랜드는 지금까지 병행 사용하던 도시 아이덴티티(CI)와 도시 브랜드(BI)를 하나로 통일한 이미지다. 부천시는 둘로 나뉜 도시 상징 이미지를 통합-현대화해 수준 높은 도시 이미지 창출과 브랜드 가치 상승을 도모한다. ◆ 공공 브랜드 최초 한글-알파벳 결합…세계무대 도약 1990년 국내 기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시 아이덴티티 개념을 도입했던 부천시는 새로운 통합 도시 브랜드를 통해 다시 한 번 이미지 혁신을 꾀한다. 새로운 통합 도시 브랜드는 공공브랜드 최초 한글-영문 결합형 이미지로 만들어졌다. 부천의 한글 초성 ‘ㅂ’과 영문 첫 글자 ‘b’를 함께 표현했다. 특히 영문 이미지는 1990년대부터 영화제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문화축제를 펼치고 있는 부천시의 세계무대 도약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기존 공공 브랜드에선 찾아보기 힘든 입체형 이미지를 과감하게 도입해 참신한 시도를 이어갔다. 문화-산업-경제-사람 등 부천이 지닌 다채로운 모습과 가치를 다각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나타냈다. 오른쪽 상단에 있는 청록색 사각 형상은 부천시민 삶-문화-미래 이야기를 의미하며, 보라색은 세계 속에서 경쟁력을 갖춘 창의성과 예술성을, 청록색은 살기좋은도시로서 생명력과 평화를 각각 상징한다. ◆ 시민소통-전문성 내포…선호도조사 1만5321명 참여 부천시는 새로운 통합 도시 브랜드에 시민 마음과 전문성을 모두 담기 위해 개발과정에서 민선8기 핵심 가치인 ‘시민 소통’을 적극 반영했다. 작년 12월 새로운 통합 도시 브랜드 개발에 착수하고 시민-공무원-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도시 브랜드 개발을 위한 설문조사’를 통해 도시 브랜드 개발 방향성을 설정했다. 이후 디자인 개발을 진행한 뒤 올해 7월 ‘시민과 함께하는 부천시 대표 이미지 공모전’을 열어 시민 아이디어를 구하고, 디자인 전문가들 검토-자문을 거쳐 4개 후보안을 추렸다. 후보안 선호도 조사에 시민 1만5321명이 참여했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도시브랜드개발추진위원회 의견을 더해 최종 디자인을 선정했다. 부천시는 현재 응용 디자인 및 사업 브랜드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중 부천시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어 12월6일 새 통합 도시브랜드 선포식을 시작으로 적극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내년 1월부터 도시 공간-시설물-홍보매체 등 모든 분야에 적용해 부천의 대표 상징물로 활용된다. 김민기 부천시 도시브랜드개발추진위원장은 30일 "한글과 영문이 공존하는 부천시의 새 통합 도시 브랜드가 도시 이미지 창출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과 함께 만든 새로운 통합 도시 브랜드가 시민 자부심을 높이고, 젊고 활기찬 부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부천시 CI-BI 통합 도시브랜드 부천시 CI-BI 통합 도시브랜드. 사진제공=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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