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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거북바위 붕괴로 관광객 3명 크게 다쳐

울릉도 유명 관광지 거북바위 일부가 무너져 바위 아래에 있던 관광객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6시50분쯤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산 18-1번지 일원의 관광명소 거북바위 일부가 무너져 바위 아래에 있던 차량 1대가 파손되고 관광객 3명(1명 중상, 3명 경상)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에 폴리스라인을 치고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에 나섰다. 울릉=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울릉도 거북바위 붕괴로 관광객 3명 크게 다쳐 울릉도 거북바위가 붕괴돼 관광객 3명 크게 다쳤다.

군포시 ‘맞춤형 주거정비’ 시민특강 19일개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가 특강 ‘맞춤형 주거정비 시민강좌- 주거정비 시행-대행자 비교 심화’를 군포시민 대상으로 오는 19일 오후 7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2023년 군포시 주거정비 시민강좌(총 4회차)’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수강생 대상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마련된다. 4회차 주거정비 시민강좌가 종료되자 시민은 심화강좌 개설을 강력하게 요청하고 관련 문의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군포시는 구역별-사업별 찾아가는 맞춤형 특강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사전조사 결과, 시민은 ‘시행-대행자 비교’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시민강좌에 나왔던 진상욱 변호사가 좀 더 심도 있게 교육을 진행하도록 군포시는 섭외했다. 아울러 특강을 통해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추진 중인 11개 구역에 대해 향후 사업시행과정에서 시민에게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특강은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소규모 정비까지 사업 주체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객관적인 비교로 진행되는 만큼 주거정비에 관심 있는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해 수강할 수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10월18일 오후 1시까지 QR코드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일 "수요자 중심 맞춤형 강좌를 계속 준비하고 있으니 주거정비에 대한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민중심 주거정비사업 실현을 위해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강좌뿐만 아니라 이어지는 주거정비 관련 시민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군포시 ‘맞춤형 주거정비’ 시민특강 포스터 군포시 ‘맞춤형 주거정비’ 시민특강 포스터.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 ‘맞춤형 주거정비’ 시민특강 등록 QR 군포시 ‘맞춤형 주거정비’ 시민특강 등록 QR. 사진제공=군포시

[포커스] 김포시 미래산업 ‘선점’…70만도시 ‘직행’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민선8기 김포시가 70만 김포시대를 개막하고자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산업 선점에 집중하고 있다.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과 도심항공교통(UAM) 체제 조기 구축이 대표적인 예다.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은 부족했던 경제성을 보완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으로 경쟁력을 보완해 결국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했다. UAM은 김포만의 지리적 이점을 살린 틈새전략으로 선도 도시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김포시는 기초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UAM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1일 "UAM 관련 산업을 키워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예타 조사 등 남은 행정절차가 원활히 통과되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 순항…경제성 보완 민선8기 김포시는 기업유치에 유리한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해 올해 제2차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민선7기에서 탈락했던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원인을 확인한 민선8기는 경제성을 보완하는 사업계획으로 변경하는 한편,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는 김포시-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가 2033년까지 총사업비 4조 8700억원을 투입해 491만9000㎡(약 149만평) 규모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계획단계부터 수소연료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 투자와 열섬 완화, 물 안심순환, 녹색교통 인프라 구축 방안을 수립해 재생-회복-순환-포용으로 다시 태어나는 리:본(Re:Born) 도시로 조성해 환경재생 모범사례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2028년 부지조성 공사를 시작해 2033년 준공할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이번 예타 조사 대상사업 선정으로 본래궤도에 올랐다"며 "향후 진행될 예비타당성 조사 등 남은 행정절차도 원활히 통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긴밀히 협의하고 대응해나가겠다"고 역설했다. ◆ 김포시, 틈새 전략으로 도심항공교통 선도도시 나선다 UAM 선도 도시를 지향하는 김포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UAM 구축 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9월11일 UAM 안전운항을 위한 공역 및 항로 분석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에서 김포가 UAM 운항에 지리적으로 유리한 점을 살려, 실증노선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항로 분석으로 최적 노선을 제시해 상용화사업 시범운용지역 선정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UAM 이착륙을 위한 버티포트 적정지도 도출할 계획이다. 안전한 도심항공 운항을 위해 유동인구, 거주인구, 건축물 등 위험요인을 평가해 김포시 및 인접 권역 내 공역 현황분석을 통한 최적 이동항로를 설계할 예정이다. 인천이나 고양 등 수도권 도시에서 서울로 향하기 위해 김포를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만큼 김포시는 지리적 여건상 유리한 위치에 있다. 또한 현재 UAM 특성상 단거리를 이동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김포시는 수도권 내 도심교통 정비를 담당하는 공간을 마련해 UAM 선도 도시로 나아갈 방침이다. 민선8기 김포시는 작년 8월 UAM 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초 지자체로는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발 빠른 노력을 이어왔다. 올해 2월 대광위 미래형 환승센터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김포시와 한국공항공사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과 공항의 상생발전을 꾀하는 등 지속적인 공을 들여왔다. 올해 9월 공역 및 항로 분석용역에 나선 김포시는 하반기에 박람회, 컨퍼런스, 기업과 유관기관과 지자체 협력사업 등을 통해 국내외 최신 동향 파악 및 관련 산업 투자유치 기회 도모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내년 7월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국토부 UAM 상용화사업 선정 건의에 나설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도심항공교통으로 하늘길을 열어 다가올 인구 70만 도시 김포 미래를 준비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온힘을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김포시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 업무협약 체결 김포시-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한국공항공사 도심항공교통 도시체계 구축 업무협약 김포시-한국공항공사 도심항공교통 도시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김포시

‘2023 대백제전’ 관람객 100만 명 ‘돌파’···150만 명 달성 청신호

‘2023 대백제전’(이하 대백제전)이 개막 7일 만에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백제 문화제 재단에 따르면 29일 오후 21시까지 100만 명이 대백제전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추석 당일만 25만 명이 방문하는 등 구름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 이러한 추세라면 당초 충남도가 목표한 150만 명 달성은 물론 그 이상까지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남은 축제 기간 중 휴일이 6일이라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개막 전 충남도와 양 시군, 재단이 대대적인 전국적 홍보에 나선 것이 큰 효과를 보인 것으로 예상된다. 백제 문화제 재단은"13년 만에 개최된 대백제전에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많이 방문해 주시고 있다"며 "대백제전을 통해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 실제 시가지에도 유동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매출이 증가한 소상공인들도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양 시군은 주 행사장뿐만 아니라 도심에도 퍼레이드, 소 공연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수상 멀티미디어 쇼’와‘미디어 아트관 The door’에도 연일 관람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공주 미르 섬과 부여 백제 문화단지의 야간경관 또한 백제의 밤을 찾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공주시의 웅진 백제의 중흥과 갱위 강국을 이끈 무령 대왕의 위대한 여정을 웅장한 음악과 다양한 군무로 표현한 「웅진 판타지아 : 무령 대왕」 공연과 부여군의 백제 문화제의 정체성을 담아 실감 미디어를 활용하여 판타지 뮤지컬 형식으로 선보인 「제불전 2023 다시 보는 사비 백제의 예」 공연에 29일 공주, 부여 총 8,000여명 이 관람하는 등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2023 대백제전은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라는 주제로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펼쳐지며 10월 9일 충남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폐막식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대백제전 - 금강신관공원과 미르섬 야경 (4) 공주 금강 신관 공원과 미르섬 전경 2023 대백제전 부여 백제문화단지 주무대 부여 백제문화단지 주무대 전경

경기도농기원 "고품질 콩 생산, 수확 전후 관리가 매우 중요"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콩의 성숙기인 10월 초중순이 다가옴에 따라 고품질 콩 생산을 위한 탈곡, 건조, 저장 등 수확 전·후 농작업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당부했다. 농기원에 따르면 우선 농기원은 올해 콩 생육 기간 평년 대비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다며 콩 성숙기 잦은 강우가 주요 원인인 자주무늬병에 대한 방제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자주무늬병은 테트라코나졸유제나 트리플루미졸수화제 등 트리아졸계통 약제를 10일 간격으로 2~3회 방제하되 안전 사용기준에 맞춰 수확 20일 전까지만 사용해야 한다. 콩을 수확한 이후에는 콩대에 비닐을 덮지 않고 비를 맞히면 종자가 물을 흡수하면서 자주무늬병과 미이라병 등의 병균이 침입하기 쉽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콩의 품질관리는 적기 수확 및 수확 후 건조과정에서도 좌우된다. 생육후기 콩은 잎이 황색으로 변해 떨어지게 되면 꼬투리가 마르면서 종자가 빠른 속도로 수분을 잃게 되며 이때 콩 꼬투리의 80~90%가 고유 성숙 색깔(담황색~갈색)로 변색되고 이후 7~14일이 지난 시기가 수확적기다. 서리태를 비롯한 일부 품종은 수확 지연 시 콩알이 탈립되기 쉬워 수량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정 수확시기 준수가 필요하다. 콤바인 작업은 이슬이 마르는 오전 11시 이후 하는 것이 좋지만 탈립성이 높은 품종의 경우 밤이슬 또는 습도가 높아 꼬투리가 녹녹해질 때 수확하면 수확 중 수량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농기원은 수확 후 품질관리를 위해 탈곡, 건조, 저장 조건도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콩은 수확 후 2~3일 정도 건조해 종실 수분함량이 13~15% 될 때 탈곡하는 것이 적정하며 탈곡기의 회전속도는 보통 300~400rpm 정도가 적당하지만 종실의 수분함량이 많을 때는 회전속도를 빠르게 하고 낮을 때는 느리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 콩은 열풍건조 시 콩알 껍질에 균열이 생기거나 품질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부득이하게 짧은 시간에 대량으로 건조가 필요할 때는 40℃ 이하의 바람으로 말린다. 특히 종자용으로 사용할 콩은 상온에서 수분함량 12% 내외로 건조해 보관하는 것이 품질을 보존하고 종자 퇴화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다. 김진영 도 농기원 소득자원연구소장은 "경기도에서 재배되는 콩이 소비자의 높은 평가를 받으려면 품종의 선택과 함께 수확 전·후 재배 관리도 중요하다"며 "농가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관련해 다각적인 연구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01185927 콤바인 수확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농기원

경기도, 구글 플랫폼 활용과정 교육생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일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의 취업 연계를 위해 ‘구글 AI·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인공지능·빅데이터 인재 육성을 통한 미래산업 인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 20명의 전문인력을 육성했다. 이번에는 세계적인 빅테크기업 구글과 협력해 20명의 전문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국내 빅테크기업을 포함해 사업을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이달부터 서울 양재동 바우뫼로 광영빌딩 소내 구글클라우드 공식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Google Cloud Plaform) 기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에 대해서 △웹개발 기초(파이썬 핵심 프레임워크 소개) △GCP 아키텍쳐 △GCP기반 빅데이터 처리 △GCP기반 인공지능 처리 △실습 프로젝트 진행 등으로 구성돼 있다.(실시간 온라인 교육 160시간, 오프라인 교육 64시간)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교육 시간의 80% 이상을 수강하는 교육생에게는 구글클라우드 공식교육센터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구글 코리아 협력사와의 네트워킹데이를 통해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교육 외에도 개인 맞춤형 취업 클리닉을 1대1로 제공받고 구글클라우드 공식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을 제공하며 수료 후 1년간 도내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 기업들의 취업 관련 정보제공을 통해 취업 희망자들의 구직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에 관심이 있고 취업을 희망하는 34세 이하 청년으로 도내에 거주하는 대학(원) 졸업생(졸업예정자)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원) 졸업생(졸업예정자)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기간은 오는 11일까지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01185023 ‘구글 AI·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과정’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 매주 수요일 ‘찾아가는 인권 상담’ 진행

경기도가 1일 적극적인 인권보호 활동의 하나로 오는 4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수원역 2층에서 ‘찾아가는 인권 상담’을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찾아가는 인권 상담’은 도민들에게 보다 가깝고 편리한 인권 상담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유동 인구와 상담 수요가 많은 수원역 2층에 위치한 도 노동권익남부센터에서 실시한다. 한 공간에서 공인노무사의 노무 상담과 인권 조사관의 인권 상담을 함께 받을 수 있고 도민의 문제를 상호 협의해 처리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도내 거주하거나 일하는 사람이라면 성별, 종교, 장애, 나이, 사회적 신분, 출신 지역·국가, 용모 등 신체조건 등을 이유로 한 차별 문제에 대해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모욕적 언행 및 비하 발언, 초상권 등 인격권 침해와 사생활, 표현의 자유 침해, 종교 행위 및 서약서 강요 등의 인권침해 상담도 가능하다. ‘찾아가는 인권 상담’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에서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에서 5시 30분 운영하며 이 시간 내 수원역 2층 남부센터에서 방문 상담이 가능하며, 온라인 상담과 전화 상담 및 예약도 가능하다. 마순흥 도 인권담당관은 "찾아가는 인권 상담을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인권 보호와 구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도민의 관점에서 도민이 궁금해하고 개선을 바라는 인권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오는 12월 ‘찾아가는 인권 상담’ 사업에 대한 운영평가를 한 후 효과적인 인권 상담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도나 도 소속 행정기관, 도 출자·출연기관, 도 사무위탁기관, 도의 지원을 받는 단체 및 각종 사회복지시설에서 발생한 다양한 유형의 차별과 인권침해 사건은 누구든지 경기도 인권센터에 상담 및 구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사자가 아닌 제3자 신청도 가능하고 상담 내용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01183608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유정복 "영종·용유·북도 주민, 영종대교·인천대교 무료 통행"

유정복 인천시장은 1일 "오늘부터 영종·용유·북도 주민들께서는 영종대교·인천대교 무료 통행"이라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축하한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20년 숙원 사업을 인천시와 중앙 정부가 함께 협의하여 이루어 낸 쾌거"라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영종 국제도시는 2026년 7월부터 독립된 ‘영종구’로 새로운 행정체제도 갖추게 되는 등 그야말로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영종 지역 외 시민들은 인하된 요금(인천공항영업소 6600원 → 3200원, 북인천영업소 3200원 → 1900원, 청라영업소 2500원 → 2000원)으로 통행된다"면서 "이와 함께 청라IC 진출입로도 새로 개선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앞으로도 지역 숙원 해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01181433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1001181533 사진제공=페북 캡처

[아시안게임] 女배드민턴, 29년만에 中 꺾고 단체전 金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29년 만에 중국을 꺾고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한국 대표팀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3-0의 압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배드민턴의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우승은 지난 1994년 일본에서 열린 히로시마 대회 이후 29년만이자 역대 통틀어 두 번째다.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이 중국을 꺾은 것도 29년 만이다. 한국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당시 중국과의 준결승전에서 승리하고 금메달을 딴 이후 이번 대회 직전까지 중국을 이겨보지 못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1998년 태국 방콕 대회부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까지 5회 연속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휩쓸었던 중국을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해 기쁨이 배가됐다. 여자 배드민턴 단체전은 단식-복식-단식-복식-단식 순으로 진행되며 5전 3선승제로 승패를 결정한다. 첫 주자로 나선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세계랭킹 3위인 천위페이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완파하며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채웠다. 이어 두 번째 주자인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조 역시 세계랭킹 1위인 천칭천과 자이판이 한 조를 이룬 중국팀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으로 완파해 승기를 이어갔다. 마지막 세 번째 주자로 나선 세계랭킹 18위 김가은(삼성생명)은 세계랭킹 5위 허빙자오를 2-0으로 완파하는 깜짝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 획득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중국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패한 데 이어 2회 연속 준우승에 그쳤다. kch0054@ekn.kr아시안게임 여자 배드민턴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 결승에서 한국 김가은이 중국 허빙자오에 승리하며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군의 날 75주년...與 "힘으로 평화 유지", 野 "軍 뿌리훼손 대처"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1일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여당인 국민의힘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대한민국 안보 유지와 국군장병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강조하면서도 서로 다른 논조의 대국민 메시지를 전달하는 논평을 내놨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에 맞서 대한민국을 지킨 우리 국군장병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자유민주주의 토대 위에서 지금의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불철주야 임무를 소행하는 국군장병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달 26일 서울 광화문~숭례문 일대에서 펼쳐진 국군의 날 기념 시가행진에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시민들과 함께 직접 시가행진에 참가한 점을 언급하며 "첨단 신무기들을 통해 우리 군의 압도적 역량을 볼 수 있었고, 윤 대통령은 역대 최초로 행진에 동참하며 군의 위상을 빛내는데 함께했다"고 평가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굳건한 안보력만이 국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평화는 강력한 힘에 의해 지켜진다’는 원칙 아래 국민의 안전한 삶이 영위되도록 모든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여름 수해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채 상병 사건과 최근 육군사관학교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추진을 언급하며, 군의 뿌리 훼손과 장병 안전 위협에 단호히 맞서겠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도 "그러나 장병들께 고마움만 전하기엔 우리 군이 처한 현실이 엄중하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고 채모 상병은 수해 실종자 수색 중 희생됐지만 국방부는 진실 규명을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홍범도 흉상 철거와 관련해 "대한민국 정부가 독립 영웅 흔적을 지우고 그 자리를 친일 행위자로 메우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일제 침략과 친일 매국노, 군부 독재자를 옹호한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철회하라"면서 "국민의 우려와 불신에 책임 있는 자세를 취하라"고 촉구했다. kch0054@ekn.kr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국군의 날 지난 9월 25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최고위원이 발언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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