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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3 상록수문화제 7일개최…최용신 기림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가 오는 7일 농촌계몽에 헌신한 독립운동가 최용신을 기리기 위해 최용신기념관이 위치한 상록수공원을 무대로 ‘2023년 제10회 상록수문화제’를 개최한다. 상록수문화제는 안산시 대표 역사인물인 최용신 선생(崔容信, 1909~1935)이 일제 치하에서 활동했던 과거 샘골마을(현재 안산시 본오동) 이야기를 주제로 공연, 기획전시, 체험, 시민 참여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로 시민을 찾아간다. 특히 상록수공원 특설 야외무대에는 여성국극제작소의 여성국극 ‘최용신’과 관객 참여형 만장퍼포먼스 및 화합 한마당이 진행된다. 또한 △유아, 어린이, 청소년과 함께 상록수 미래를 꿈꾸는 ‘샘골사생대회’ △최용신 역사이야기와 안산 역사-문화를 퀴즈로 재밌게 풀어보는 2인 1조 ‘샘골골든벨’ △최용신기념관과 마을커뮤니티의 놀이-체험부스 △웹툰으로 만나는 최용신 야외전시 △1930 시간 속으로 포토존 운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세부사항은 안산시 및 최용신기념관 누리집과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4일 "이번 행사를 통해 최용신 선생의 훌륭한 가르침과 정신을 기리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용신기념관은 최용신 선생과 샘골마을 과거 모습을 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 ‘상록수 최용신, 샘골과 함께 걷다’ 개막식을 오는 7일 오후 5시 최용신기념관 상설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전시는 10월7일부터 12월 말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특별전은 일제강점기 작은 농촌 샘골마을에서 교육으로 민족의식을 일깨우려 노력했던 최용신 선생 여정을 근현대 유물과 미디어 아트를 통해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최용신 선생 학창시절 모습이 담긴 루씨여자고등보통학교 졸업앨범과 샘골강습소 건립 사진(1933)은 최용신기념관 개관 이후 일반에게 처음으로 공개된다.kkjoo0912@ekn.kr안산시 2023년 제10회 상록수문화제 포스터 안산시 2023년 제10회 상록수문화제 포스터.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2022년 제9회 상록수문화제 현장 안산시 2022년 제9회 상록수문화제 현장. 사진제공=안산시 최용신기념관 특별전 ‘상록수 최용신, 샘골과 걷다’ 포스터 최용신기념관 특별전 ‘상록수 최용신, 샘골과 함께 걷다’ 포스터. 사진제공=최용신기념관

오산시, 청년 구직자 위한 취업성공학교 운영

경기 오산시 일자리센터가 4일 관내 청년 구직자에게 기업 채용 분석부터 모의 면접까지 제공하는 취업 성공학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운천로 소재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에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취업성공학교를 운영하며 취업에 필요한 기술, 지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단계별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오는 11일에는 △오리엔테이션 및 팀 구성 △기업 채용 트렌드 분석 및 대응 전략 수립, 12일에는 △입사서류 작성법 △면접 질문 검토, 오는 13일에는 △관내·관외 30개 구인 업체 설명회 및 모의 면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취업성공학교 종료된 이후에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뿐만 아니라 오는 20일 열리는 오산시 청년 일자리 박람회 ‘잡job콕! 청년 일자리 페스티벌’에서 참가자가 원하는 기업체와의 직접적인 채용 면접 기회까지 제공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시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6일까지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며 QR코드를 이용하면 쉽게 신청할 수 있고 일자리센터 방문하거나 이메일로도 신청 가능하다. 김병주 시 지역경제과장은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을 앞두고 가장 어려워하는 구직서류 및 면접 준비에 대한 특강으로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이어지는 1:1 개별 상담 및 일자리박람회 참여를 통해 원하는 기업체로 취업까지 연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04110142 취업성공학교 포스터 사진제공=오산시

부산도시공사, 해운대구와 ‘반여우회도로 조기개설’ 업무협약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와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가 지난달 27일 지역주민불편 및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센텀2지구의 진입도로인 반여1동 우회도로(길이 0.55km, 폭 20m)의 조기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서에는 공사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사업시행자로서 도로 개설에 필요한 사업비를 부담하고, 해운대구는 반여1동 우회도로 개설의 보상 및 공사 등 사업 추진과 관련한 업무 전반을 수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도로는 센텀2지구 2단계 구간과 연접하여 2단계 공사 추진 시 개설될 예정이었으나,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조기개설 될 수 있도록 공사와 해운대구가 수차례 협의한 끝에 합의에 이르렀다. 2026년 도로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며, 개설이 완료되면 차량정체 해소 및 교통편익 제공, 통행시간 감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간절히 바라고 있는 반여1동 우회도로 조기개설을 위한 협약체결이 이루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해운대구와 협력해 조속히 우회도로가 개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도시공사, 해운대구와 ‘반여우회도로 조기개설’ 업무협약 반여우회도로 관련 도면. 사진=부산도시공사

"무·한·도·전 정신으로 군민이 다함께 행복한 자립경제도시 실현"

지방화시대 주역들…지방자치단체장 릴레이인터뷰 이병노 담양군수 대담: 이정진 호남취재본부 부국장 "군정 기조는 ‘우문현답’…현장방문·열린군수실 운영 통해 민원 2200건 신속처리로 군민 체감 자립경제도시 달성 위한 재원확보에 총력…공모사업 등 통해 92건 4412억원 국비 및 도비 따내 대덕 매산지구 지역활력 조성사업 선정…총 1267억들여 맞춤형 주거공간 조성 ‘경제도약 마중물’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생활 지원 등 통합지원 ‘향촌복지’로 도입으로 노인 행복시대 개막 전북 순창과 초광역 협업으로 13년 숙원 ‘담양호 도수터널 차수벽 철거’ 합의…만성 물문제 해결 무엇이든·한 없이·도저히 할 수 없는 것도·전화 전에 먼저 ‘무·한·도·전’으로 군민과 동행" "민선8기가 출범한 것이 엊그제 같은 데 벌써 1년 하고도 3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난 1년여를 되돌아보면 아쉬운 점도, 보람찬 일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군민 한분 한분을 만나며 "변화된 담양을 체감한다"는 군민들의 응원 한마디에 매일 담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집니다. 민선 8기 2년 차 첫 정례조회에서 공직자들에게 △무엇이든 도와드리자 △한없이 도와드리자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도 도와드리자 △전화하기 전에 현장을 먼저 살펴 도와드리자라는 ‘무·한·도·전’의 정신으로 군민을 위하는 행정을 실천하자고 다짐했습니다.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진심으로 귀 기울이며 군민과 동행하는 군정을 펼치겠습니다." 에너지경제신문은 3일 이병노 담양군수를 만나 민선8기 출범 이후 그동안의 소회와 담양군의 군정 철학 및 비전, 성과와 역점사업,향후과제 등에 대해 들어봤다. ―민선 8기가 출범한 지 벌써 15개월이 지났다. 그동안의 군정에 대한 소회는. ▲ 취임 이후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민선 8기의 군정 기조에 맞춰 ‘현장’과 ‘소통’ 중심의 군정을 펼쳐왔다. 매일 오전 8시에 사무실로 출근해 오전을 서류 결재와 회의,주민면담으로 바쁜 하루를 시작한다. 오전 일과가 끝나면 오후에는 매일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의 소통하며 군정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한다. 지난 1년간 열린 군수실 운영과 군민의 소리 청치,현장방문 등을 통해 접수된 2200여건의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구현해 주민들로부터 군정에 대한 신뢰와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일선 현장에서 이슈를 발굴하고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체감하는 행정을 펼쳐 담양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겠다. ―취임 이후 역점을 두고 추진한 업무는 무엇이며 현재까지의 성과를 꼽는다면. ▲취임 당시 군민들께 ‘다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같은 군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원 확보가 핵심이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와 전라남도에 적극적으로 사업을 건의하고, 발빠른 정보 공유와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통해 각종 공모와 평가사업에 대비해왔다. 그 결과 주요 공모사업과 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난 1년여간 92건에 4412억원의 국비 및 도비를 확보했다. 공모사업의 경우 500억원 규모의 환경부 주관 지역맞춤형 통합 하천사업,101억원의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또 국토교통부 등 7개 부처가 함께하는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도 따냈다. 이 사업은 대덕 매산지구에 민자 1140억을 포함해 총 1267억을 투입해 맞춤형 주거 공간 조성과 각종 생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된다. 중앙정부와 전남도 주관의 지자체 시책 등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숲맑은 담양 쌀은 전남 10대 고품질 쌀 선발평가에서 대상을 받으며 1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상, 2023년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 수상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을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 및 응원에 힘입었다. 앞으로도 군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선정된 사업들을 차질 없게 추진하겠다. ―민선 8기 복지분야 핵심 공약으로 ‘향촌복지’를 내세웠는 데. ▲향촌복지는 노인들의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독립생활 지원 등을 통합한 담양만의 차별화된 복지전략이다.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 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 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정책이다. 지난 7월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의 가족행복과를 향촌복지과로 개편하고 향촌복지팀을 신설해 추진 동력을 갖췄다. 이를 통해 향촌복지의 핵심사업으로 ‘담양형 향촌돌봄’을 추진하고 있다. 담양군에서 실질적 가족 돌봄이 없는 노인은 5319명으로 전체 노인인구의 35%에 달한다. 제5기 담양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 주민 욕구 조사에서도 군민의 66.1% 노인 돌봄을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로 꼽았다. 내년부터는 복지사, 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팀이 가정을 방문해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 거동이 어려워 병원에 동행할 보호자가 없는 경우 동행 지원, 퇴원 환자들에게는 가정방문 돌봄 지원, 낙상 방지와 안전한 생활을 위한 주거환경개선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개선 사업 등을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이와함께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시니어 클럽 신설,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케어팜’ 운영, 돌봄 로봇을 이용한 안부 살피기, 요양시설 기능보강사업과 입소비 지원과 더불어 읍면별 중년 쉼터 조성으로 소통 공간 확대 등을 펼친다. 더불어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과 향촌 공동 급식센터도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이런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2027년까지 요양시설과 병원 입원, 장기 요양 인원을 5~7%까지 줄이고, 65세 이상 1인당 의료비도 현재 570만 원에서 470만 원까지 감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담양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효도행정의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 ―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 등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겪고 있다.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지역소멸 위기는 지방화시대에 지역이 겪고 있는 공통된 과제다. 그런데 과거에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보면 지역소멸 극복의 희망은 있다. 담양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0%가 양질의 일자리만 있다면 고향에서 살고 싶다고 응답했다. 청년의 유출을 막고 청년들이 담양에 들어와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결혼과 출산으로까지 이어지며 지역소멸 극복은 물론이고 지역 활성화라는 선순환 구조가 완성될 것으로 확신한다.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타당성 조사 용역 중인 제2일반산업단지에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반도체, 전기전자, 기초화학, 바이오, 로봇 등 국가 핵심 기술 관련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여기에 청년문화 복지카드, 결혼 축하금 등 경제적 지원책을 제공하고 주택개발사와 연계한 저가의 아파트 임대지원 등을 통해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 농업 중심의 지역 특성에 걸맞게 더불어 청년농업인 육성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 정부 시책인 청년농 3만명 육성에 발맞춰 올해 청년 후계농 선발 인원을 총 45명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렸다. 또 청년농업인에게 영농 기반 시설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청년농부 육성 사업’에 농가 26곳을 선정해 27억 원을 지원하고, 독립경영 4~5년 차의 청년농업인에게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속 지급하는 ‘청년농업인 취농직불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안정적인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분야 지원을 늘리고 담양만의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교육자원의 유출을 막겠다. 내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페이스튼 국제학교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교육의 다양성을 인정해주는 대안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다. 어린이집 연장보육, 야간 연장지원 등 담양만의 경쟁력 있는 교육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전북 순창과 광역 경계를 넘어선 초광역 협업을 통해 지역의 오랜 숙원 중 하나인 물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 비결은 뭔가. ▲ 담양·장성·순창군과 광주광역시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요 수원인 담양호는 영산강 유역종합사업으로 1976년 9월 담양군 금성면에 담양댐이 준공되면서 생긴 호수다. 댐 축조 당시 순창군 구림면의 도수터널에서 24%의 물이 간접 유입되도록 설계됐으나, 지난 2010년 가뭄으로 순창 주민들이 도수터널에 2m 높이의 콘크리트 차수벽을 설치해 수량을 제한했다. 올 봄 갈수기에는 저수율이 28%까지 떨어져 농업용수 급수에 큰 불편을 겪은 지역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으며 제한 급수도 고려해야 할 상황이었다. 농업용수 부족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생각에 최영일 순창군수에게 먼저 대안을 제시하고, 10여 차례에 걸친 협의와 함께 순창군 구림면 이장회의를 통해 설득한 끝에 지난 7월 차수벽 철거를 확정했다. 이 후 8월 31일 순창군, 농어촌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13년 숙원이었던 담양호 간접유역인 순창군 구림면 도수터널의 차수벽 철거에 최종 합의했다. 차수벽 철거에 따라 저수율이 평균 20% 정도 상승하고, 10일만 여유 수량을 취수하면 800만 톤(담양호 저수율의 10%)을 확보할 수 있어 매년 물 부족으로 인한 농민 불안이 해소될 것이다. 전남·북 광역단체를 넘어 상생을 위한 통 큰 결정을 내려주신 순창군민과 최영일 군수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 ― 전남 10대 고품질 쌀 선발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담양 쌀’이 최근 유럽에 진출했다는 데. 담양쌀 세계화 전략은. ▲ 담양 쌀은 대한민국 명품 쌀 평가 대상, 현재 13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7회 대상, 5회 최우수상을 받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쌀이다.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유통업체인 아트리치와 계약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 담양 쌀 12톤을 최근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올해 1월 네덜란드와 체코에 담양 쌀 60톤 수출 이후 이어진 유럽 수출이다.유럽 3개국 이외에도 코로나 이전까지 미국에 3년 동안 37톤을 수출했고, 올해 상반기 7톤을 보냈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다양한 담양 생산 농특산물의 수출 활로를 열어가겠다. ―추석이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 관광시즌이 개막됐다. 올 가을에 둘러볼 만한 담양군의 명소를 소개한다면. ▲담양을 ‘죽향(竹鄕)’이라고 일컫는다. 대표적인 곳이 국내 최대규모의 대나무 정원인 죽녹원을 꼽을 수 있다.담양 대나무밭은 지역 생물 다양성을 풍부하게 만들고, 구조적 특징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농업문화 경관의 아름다움으로 그 보전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다. 중국의 세계 최대 규모 ‘죽향’인 쓰촨성 의빈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대나무 산업, 경제, 문화,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 확대를 꾀하고 있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담양 메타세쿼이아길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길로, 가로수길 뿐 아니라 호남기후변화체험관, 개구리 생태공원, 에코센터, 어린이프로방스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다. 최근에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 흙길을 조성해 맨발걷기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길이 2.1km, 폭 2.0m 규모의 마사토(굵은 모래)로 조성됐다. ■이병노 담양군수 ◇약력 △62세 △전남 담양 출생 △담양군 농식품유통사업소장 △금성면장 △담양군 투자유치단장·지역경제과장·자치행정과장 △담양군 자치혁신국장 △자치분권포럼 담양군지부장 △이병노담양뉴비전연구소장 △한국저널리스트대학 평생교육원 교수 △더불어민주당 담양지역위원회 상임부위원장 △1004클럽 담양군지회장 △제44대 전라남도 담양군수·민선8기 담양군수이병노 담양군수 이병노 담양군수가 3일 에너지경제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민선8기의 군정 철학과 비전, 담양군의 현안 과제와 역점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병노1 이병노 담양군수 담양호 이병노 담양군수(오른쪽 다섯번째)가 전북 순창군과 13년의 숙원인 담양호 도수터널의 차수벽을 철거하는 내용의 담양호 용수 공급 및 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 추석 맞이 군 장병 위문

이충우 여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27일부터 육군 제7기동군단 및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고 있는 군 장병을 위문했다. 이 시장은 이 기간동안 지역 국토방위와 예비군 육성 지원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을 위문하기 위해 육군 제7기동군단과 3901부대 2대대, 9158부대, 9520부대 등을 차례로 방문했으며 군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04104838 이충우 여주시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군장병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수원시, ‘기업환경 개선사업’ 13일까지 신청접수

경기 수원시가 오는 13일까지 관내 중소제조업체와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2024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제조기업, 지식산업센터의 노동·작업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것으로 경기도·시가 전체 사업 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하며 ‘노동환경’, ‘작업환경’,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소방시설’ 등 세부 사업이 있고 세부 사업별로 중복 지원은 받을 수 없다. 이 가운데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기숙사·휴게실·식당·화장실·샤워실·세탁실 등 설치·개보수, 화상회의실·사내교육장 구축 비용을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종업원 200명 미만,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최근 3년 매출액이 평균 300억 원 이하인 중소 제조기업이 대상이다. 또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에 작업공간·적재대·작업대 개보수, 환기·집진장치·LED조명 설치 비용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종업원 50명 미만,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소 제조기업이 대상이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준공한 지 7년 이상 지난 지식산업센터에 공공시설물·노후 기계실 설비 개보수, 화상회의실 구축 비용을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소방시설 개선사업’은 소방시설 설치·개보수, 노후 전기배선 교체 비용을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종업원 200명 미만,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최근 3년 매출액 평균 300억 원 이하 중소제조기업과 준공 후 7년 이상 지난 지식산업센터가 대상이다. 신청을 원하는 중소제조기업, 지식산업센터는 시청 본관 1층에 있는 기업유치단 첨단산업진흥팀에 방문해 구비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최근 5년 내 타 유사 사업(정부, 경기도, 시·군 등) 수혜기업, 세금 체납기업은 신청할 수 없다. 법 위반 기업은 사업이 제한되거나 총점 30%가 감점되며 화재위험 장소에 소방시설을 설치하거나 개보수하는 기업은 우선으로 선정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에 소재한 영세 제조기업과 노후 지식산업센터의 시설개선을 지원해 수원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04104101 수원특례시청 전경 사진제공=수원시

임영웅, 신곡 ‘Do or Die’로 음방 출격! 파격 변신 기대 UP

가수 임영웅이 신곡 ‘Do or Die‘로 음악 방송에 출격한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오는 9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는 임영웅은 음악 방송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파격적인 컨셉과 변신을 예고하며 컴백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 음악 방송 무대를 통해 새로운 임영웅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층 훈훈해진 비주얼과 분위기가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은 9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Do or Die’를 발매하고 오는 27일부터는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에 돌입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hero 가수 임영웅이 신곡 ‘Do or Die’로 음악방송에 출연한다.물고기뮤직

안산시 경기인디뮤직 13일개막…부대행사 ‘풍성’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가 10월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동안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릴 ‘2023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을 찾는 관람객과 시민을 위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부대행사로는 관내 5개 대학 동아리 버스킹, 54개 팀 릴레이 버스킹, 청년 아트마켓, 전문예술인 공연과 전시, 푸드트럭, 특산품 판매 등을 마련돼 관람객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관내 5개 대학(한양대 에리카, 서울예술대, 안산대, 신안산대,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동아리의 버스킹 무대는 축제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와~스타디움 중앙광장에서 하루 12팀(3일간 총 36팀)이 오픈 스테이지(OPEN STAGE)가 펼쳐지는 서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버스킹 무대 주변은 푸드트럭이 중앙광장을 둘러 닭꼬치, 타코야끼, 불초밥, 분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와스타디움 중앙광장에서 큰 도로 방면으로는 청년이 직접 만든 물건을 판매-체험할 수 있는 50개의 청년아트마켓으로 길을 채우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산지회(안산예총)에서 준비한 전문예술인 공연 및 예술품 전시 부스가 이어진다. 부대행사는 중앙광장뿐만 아니라 와~스타디움 남동쪽에도 마련돼 고잔역 방면에서 오는 관람객을 반길 예정이다. 여기에는 LED 무대가 설치돼 릴레이 버스킹과 찾아가는 문화활동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루 18개 팀(3일간 총 54팀) 무대가 이어진다. 아울러 LED 무대 옆에는 안산시 유관기관 및 자매결연도시 등이 참여하는 홍보-특산품 판매부스 등도 마련된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4일 "관람객과 시민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며 "본 공연뿐만 아니라 안산시에서 준비하고 있는 풍성한 부대행사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본 공연 관람료는 1일권 3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 중이다.kkjoo0912@ekn.kr안산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행사장 안내도 안산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행사장 안내도. 사진제공=안산시

인천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50억원 대출 시행

인천시가 4일 소상공인 사업장의 고용효과를 높이고 재개발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총 150억원의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업별 융자 규모는 ‘일자리 창출 특례보증’ 100억 원(업체당 최대 3000만원), ‘재개발 지역 상권 활성화 특례보증’ 50억원(업체당 최대 2000만원)이며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동시에 시작된다. 이번 사업은 최근 1년 이내 신규고용 또는 고용유지 기업, 신규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등에 자금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사업장의 고용 활성화를 촉진하고 각종 도시정비사업(재개발, 재건축 등)으로 기존 상권이 축소되면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개발지역 주변 상권’을 특별히 배려했다. 이를 위한 보증재원으로 시는 총 13억원을 출연할 예정으로, 인천신용보증재단은 보증 공급을 시중은행은 직접 대출을 실행한다. 우선 ‘일자리 창출’특례보증은 △최근 1년 이내 신규인력을 고용 또는 고용을 유지한 기업 △신규 창업 3년 이내 기업,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등 인증받은 기업이 지원대상이며,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보증완료 후 대출은 신한, 농협, 국민, 하나은행에서 진행된다. 또 ‘개발지역 상권 활성화’ 특례보증은 인천 내 정비사업구역·재정비촉진지구(해제지역 포함) 및 인근 지역에 소재한 소상공인을 지원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보증완료 후 대출 신청은 ‘2023년 인천광역시 일자리창출’특례보증과 동일하게 신한, 농협, 국민, 하나은행에서 진행된다. 융자 조건은 만기 5년으로 1년 거치 후 4년간 원금 분할상환 조건으로 운용되나 대출자 개인의 선택하에 거치기간 없이 바로 원금을 분할상환하거나 만기를 5년보다 단축하는 것도 가능하며 보증료는 5년 만기의 경우에는 기본 0.8%를 적용하고 거치기간 없이 바로 분할상환 하거나 만기를 5년보다 단축하는 경우에는 0.2%p를 추가 감면한다. 다만, 최근 3개월 내 인천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지원을 이미 받았거나 보증제한 업종(도박ㆍ유흥ㆍ향락, 담배 관련 업종 등), 기존 대출의 연체·체납이 있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장은미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신규인력을 고용한 사업장 또는 일자리 우수기업 등에 운영자금을 지원해 고용 창출을 장려하고 각종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소비패턴의 비대면 추세로 기존 상권이 축소되면서 영업에 상당한 타격을 받고 있는 재개발지역에 운영자금을 신속히 공급하고자 한다"며 "최근 고(高)물가, 고(高)금리로 심각한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 시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자금이 소진되는 시점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해당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사본 -AS3FF2 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당진시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금융 범죄예방관’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최근 가족이나 지인 등으로 속인 대화방 금융사기(메신저피싱)나, 피해자를 직접 만나 현금을 가로채는 대면 편취 형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금융 범죄로부터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금융 범죄예방관은 당진시와 당진경찰서, 당진재향경우회(회장 박정의)가 협업해 ‘2023년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보조사업’으로 올해 연말까지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경우회는 퇴직경찰관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이다. 경험 많은 퇴직경찰관 2명이 당진 지역 내 경비원이 근무하지 않는 취약지역 금융기관 75개소를 집중적으로 순회하며 현금인출 의심 사례에 대해 은행원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경우회는 당진경찰서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신종 보이스피싱 사례를 신속하게 시민들께 안내해 피해 발생을 줄이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마을회관 등 다중집합 장소를 방문해 시민 대상 보이스피싱 수법과 대처법을 교육하고 예방하는 등 시민의 곁에 한 발 더 다가가 현장 중심으로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한편 "2022년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1년간 당진시 관내 전기통신 금융사기 발생 현황은 155건, 23억 5천만 원에 이를 정도로 그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당진=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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