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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데뷔 앨범 수록곡 무대→케이팝 댄스 커버까지…첫 日 단독 팬 미팅 성료!

가수 레비가 일본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레비(LE‘V, 본명 왕즈하오)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일본 총 2개 도시에서 진행된 ’LE‘V The First Fan Meeting TIME In JAPAN(레비 더 퍼스트 팬 미팅 타임 인 재팬)’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데뷔 미니앨범 ‘LE’V 1st EP A.I.BAE(에이.아이.베)‘의 수록곡 ’Exchange ID(익스체인지 아이디)‘로 포문을 연 레비. 이후 타이틀곡 ’A.I.BAE(에이.아이.베)‘와 케이팝 댄스 커버를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객석에서 등장하거나 무대 중간 프로패셔널하게 호응을 유도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외에도 레비는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코너로 약 100분간의 러닝타임을 풍성하게 채웠다. 근황 토크는 물론 Q&A와 랜덤 챌린지 게임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레비는 "이번 팬 미팅을 통해 일본 LE’VEL(레벨, 팬덤 명)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이런 소중한 기억 남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LE‘VEL들에게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레비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레비는 오는 10월 14일 마카오 리스보에타(Lisboeta)에서도 ’LE‘V The First Fan Meeting TIME In MACAU(레비 더 퍼스트 팬 미팅 타임 인 마카오)’를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레비 합본 사진 (1) 가수 레비가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치렀다.크로모솜

공영민 고흥군수, 2030 공직자 정책공감토크 개최

전남 고흥군이 4일 옛 남양 동초 폐교를 리모델링 한 리:피움미술관에서 2030 청년 공직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군수와 함께하는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유연하고 개방적인 사고를 가진 청년 공직자들의 군정 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허심탄회하게 나누어 보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공감토크에 참석한 MZ세대 공직자들은 주거, 문화, 관광,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소에 생각하고 고민해왔던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고흥군 브랜딩 방안, 우주포럼 개최, 시가지 가로수 식재 확대, 광장문화공연 확대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으며,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정책공감토크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자유롭게 각자의 의견을 나누고 지역발전에 대한 고민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이러한 소통과 아이디어 공유의 자리를 더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큰 군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청년 공직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년 공직자들이 근무 초기부터 군정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이 가진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정책화하는 경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며, 그것이 곧 우리군의 발전으로 이어지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정책제안 중 우수 정책제안을 선정, 부서 검토를 통해 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고흥=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4일 고흥 리:피움미술관에서 열린 2030 청년 공직자 정책공감토크. 제공=고흥군

파주시,10월은 축제의 도시…율곡문화제,개성인삼축제 등 줄이어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개성인삼축제(10월21~22일)를 비롯해 △율곡문화제(14~15일) △2023 파주북소리 축제(27~29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챔피언십(19~22일) △삼도품 축제(14일~15일) △연다라풍년 ‘캐릭터 골목축제’(7일) △제9회 파평면 코스모스 축제(7일) △솔가람축제(7일) △청소년문화거리축제(14일) △2023 선유마을축제(14일) △광탄 큰여울축제(28일) △파주시 평생학습박람회(28일) △심학사 둘레길 축제(28일) 등이 파주 시월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파주시가 본격적인 행락철 10월을 맞이해 관광지 및 읍면별 축제를 집중 소개하며 주말 나들이객 유치에 본격 나섰다. 제18회 파주개성인삼축제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파주임진각광장에서 개최된다. 파주시가 보증하는 6년근 파주개성인삼은 최상의 품질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더구나 먹거리-즐길거리가 넘쳐 가족 나들이에 안성맞춤이다. 방문객 교통편의를 위해 파주시는 행사기간 동안 문산역 1번출구에서 행사장까지 무료버스를 운행한다. 파주가 낳은 대선현 율곡 이이 선생의 유덕을 추앙하고자 실시되는 ‘율곡문화제’는 올해로 33회째인 유서 깊은 종합문화예술축제다.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이이 유적지에서 진행된다. 이이 선생 추념행사인 자운서원 추향제례, 유가행렬, 길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특히 15일에는 스타강사 최태성을 초빙해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율곡 이이 강연을 연다. 파주를 문향의 도시로 알리는 열두 번째 책과 지식의 축제 ‘2023 파주 북소리 축제’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린다. 국제그림책 교류전, 숲속도서관, 동네책방 등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출판도시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알바로 시자가 설계한 박물관이 있으며, 나무가 책이 되고 책이 지혜가 되는 지혜의 숲과 텔레비전이 없는 숙박시설인 ‘지지향’이 있다. 파주시는 가을날 오롯이 책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곳, 파주출판단지 방문을 적극 추천했다. 올해 10월 파주를 방문해야 할 이유는 또 있다.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챔피언십’이 19일에서 22일까지 나흘 동안 서원힐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골프팬이 아닐지라도 이름만은 많이 들어본 월드스타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다. 한강과 임진강, 서해의 큰 물결 삼도를 품은 곳이 어디일까? 파주 탄현면에 오면 정답을 직면한다. 제7회 삼도품 축제가 10월14일과 15일 2일간 통일동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오두산 철책길을 걷는 평화 염원 행진과 개막식, 초청가수 공연, 주민체험 프로그램들로 채워진 이번 축제는 한반도 평화와 화합을 염원하는 탄현면 주민 마음이 담겨있다. 한편 11월 파주에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장단콩축제와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도 준비돼 있다. 세부사항은 파주시 문화관광 누리집 축제-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2022 파주개성인삼축제 현장 2022 파주개성인삼축제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2022 율곡문화제 현장 2022 율곡문화제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 북소리 축제- 지혜의숲 파주 북소리 축제- 지혜의숲.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LPGA 아시아 업무협약 체결 파주시-LPGA 아시아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파주시 2022 삼도품 축제 현장 2022 삼도품 축제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2022 파주시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2022 파주시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사진제공=파주시

iH, 송도 웰카운티 3단지 아파트 4세대 공급

인천도시공사(iH)가 4일 송도 웰카운티 3단지 아파트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후 공가세대를 일반매각한다고 밝혔다. iH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일반매각 대상은 연수구 해송로 송도 웰카운티3단지 아파트 공가세대 총 4개호로 전용면적 76.24㎡ 2세대, 84.91㎡ 1세대, 84.99㎡ 1세대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인 성년자이며 당첨자 및 동·호수 결정은 공정 추첨 업체의 무작위 추첨을 통해 이루어진다. 신청접수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이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 계약체결은 내달 2일 이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인도 5 인천도시공사 전경 사진제공=iH

유정복 인천시장,미국서 글로벌 투자유치 위한 네트워크 구축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의 다양한 재외동포 협력 사업을 알리고 글로벌 자본 투자유치를 견인할 한상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시는 유정복 시장이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4박 6일의 일정으로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와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을 방문한다고 4일 밝혔다. 유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2024년 한국에서 개최될 차기 대회의 인천 유치 활동 등을 펼치고 대회장에 마련된 인천 홍보관을 방문해 세계 한인 경제인들의 인천 투자에도 나설 계획이다. 그간 국내에서만 연례 개최되던 ‘세계한상(韓商)대회’는 올해부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로 이름을 바꾸고 국내와 해외에서 번갈아 가며 열리며 올해는 미국에서, 내년에는 국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인천에 재외동포청이 문을 연 후 해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최대규모 행사로 전 세계 50여 개국 3000명(한국 및 동포기업 1500명, 미국기업 1500명), 참관객 3만 명으로 예상되며 인천에서는 2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가 시작되는 오는 11일에는 개막식 참석, 인천 홍보관을 방문해 인천 참가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내년 한국에서 개최될 제22차 대회가 인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유치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대회 참가에 앞서 유 시장은 자매도시인 앵커리지와 버뱅크를 방문해 국제 우호 협력관계도 다진다. 마이크 던리비(Mike Dunleavy) 알래스카 주지사와 데이브 브론슨(Dave Bronson) 앵커리지시장을 각각 만나 양 지역 간 인적교류 및 교역, 관광 등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우리 교민들에 대해서도 특별한 관심과 지원 등을 당부하기로 했다. 유 시장은 또한 재외동포 중 미국 정·재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미연방 고위공무원, 한인 경제인 단체 등을 만나 인천의 재외동포 관련 주요 사업 등을 설명하면서 협력관계를 맺을 방침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출장은 재외동포청 인천 출범 이후 첫 미주지역 방문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120년 미주 이민 역사의 도시이자, 750만 재외동포의 거점도시인 인천은 진정성을 가지고 동포들이 한국에서 비즈니스와 거주 활동이 가장 편리하고 편안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잘 살펴보고 최선을 다해 재외동포를 위한 사업들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유정복 3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인천시

민주당 비명계, 친명 주도 지도체체서 살아남기 ‘고난의 길’ 예고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금명간 당 복귀를 앞두고 이 대표 체포동의안에 가결표를 던진 비이재명(비명)계 의원들의 ‘고난의 길’이 예고됐다.민주당에서 이 대표의 구속 영장 기각으로 인해 당 장악력이 강화되는 동시에 당 지도부에 이어 당 원내대표단까지 친이재명(친명)계 일색으로 재정비됐기 때문이다.4일 정치권에 따르면 단식을 마친 이 대표가 금명간 당무 복귀를 앞두고 당 내에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과 영장 기각의 여파가 이어지면서다. 민주당 내 친명계 의원들은 가결표를 던진 의원들의 징계를 요구하고 있다. 친명계 위주의 지도부는 이들의 가결행위를 ‘해당행위’로 규정한 만큼 징계나 공천불이익 등의 조치가 현실화할 것으로 관측됐다.이런 가운데 비명계로 분류됐던 박광온 전 원내대표와 송갑석 최고위원이 사퇴하고 친명계인 홍익표 의원이 원내대표를 맡게 되면서 비명계의 입지는 더욱 좁아진 모습이다. 홍 원내대표는 지난달 29일 원내수석부대표에 친명계인 박주민 의원을 발탁했고 원내대변인으로 역시 친명계로 분류되는 초선 윤영덕 ·최혜원 의원을 임명하면서 이 대표 체제가 더욱 견고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비명계는 당분간 당 혁신을 요구하면서 여론 동향을 관망할 것으로 분석됐다. 공천작업이 본격화할 쯤 친명계와 정면 충돌로 인한 분당 사태나 탈당 후 무소속 출마 가능성까지 배제할 수 없다는 게 정치권의 관측이다.친명 체제가 강화되면서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적게는 5~6명, 많게는 10명 안팎이 물갈이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친이낙연(친낙)계는 운신의 폭이 좁은 상태에서 공천탈락이 점쳐지는 이들이 독자세력화를 모색, 신당 창당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실제 지역 정가에서는 양향자 의원과 금태섭 전 의원에 이어 이용섭 전 광주시장이 ‘제3지대 혁신정당’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서, 민주당 비명계 인사들과 개혁적 여권 인사, 양향자·금태섭 신당과의 3지대 빅텐트 추진 여부가 주목 받고 있다.이 대표가 비명계에 어떤 메시지를 낼 지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녹색병원에서 단식 치료 중에 있는 이 대표는 아직 비명계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표는 퇴원을 하면 당장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지원에 총력을 다 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총선을 앞두고 어떤 식으로든 당내 계파 갈등을 봉합해야만 하는 입장이다. 이 대표가 친명계의 요구대로 ‘이재명 체제’를 강화하고 비명계에 징계를 내릴지, 포용할 지에 따라 비명계의 운명이 갈릴 것으로 전망됐다.박상병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는 "민주당 내에서는 내년 총선에서 비명계의 반란표를 정리하지 않으면 민주당 지지층을 결집하기 어렵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와 맞서 싸울 수 있는 통합된, 하나된 민주당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내년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비명계들이 대거 탈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다만 신당 창당 시나리오는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박 교수는 "분당 가능성도 있겠지만 의미있는 분당은 어렵다.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총선을 앞두고 거대 야당을 분당시켜서 국민의 지지를 받는 것은 오판이다"고 말했다.이어 "이낙연 전 대표가 총대를 메고 신당을 하기에도 호남 민심도 환영하진 않을 것"이라며 "친낙계가 신당을 하면 호남 절반 정도는 찍어줄 수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대의명분이 없고 당내 반란표로 해당 행위를 한 사람으로서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내긴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ysh@ekn.kr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28일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서 조정식 사무총장과 이해식 사무부총장으로부터 당의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연합뉴스

파주시,경기도 특별교부금 125억 확보…여가-안전기반 조성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경기도에서 교부하는 2023년 특별조정교부금 125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은 맛고을 ‘빛 테마거리’ 조성(3억원)을 비롯해 △심학산로 상습정체 구간 개선(3억) △출판단지 보도 및 자전거도로 보수(8억) △새암공원 맨발숲길 조성(1억3000만) △기왓돌 지하차도 침수대비 보강(5억) △율곡수목원 명소화(10억) △갈곡천 체육공원 조성(5억) △엘지로 도로재포장(14억) △한빛지하차도 침수방지 보수공사(14억) △리비교 북측 연계도로 재포장(19억) △제3땅굴 홍보영상관 노후시설 정비(5억) △경의로 상습정체 교차로 개선(19억) △운정 건강공원 시설개선(11억) △법원 체육공원 시설개선(8억) 등 14건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된 성동리 맛고을에 야간조명을 설치해 야간시간대 외부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는 한편, 그동안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요청이 있던 갈곡천 체육공원 조성, 운정건강공원 및 법원체육공원 시설개선, 새암공원 맨발숲길 조성 등 체육(여가)시설 기반조성을 통해 시민이 보다 다채롭게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도로-안전 분야에선 운정3지구 인구유입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개통 후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하기 위해 심학산로와 경의로의 상습정체구간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과 깨끗하고 안전한 파주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출판단지 및 엘지로와 리비교 북측 연계도로의 도로 보수를 신속하게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하차도 보수를 순차적으로 진행 중인 파주시는 기왓돌 지하차도와 한빛지하차도 침수 대비 보강공사로 국지성 집중호우에 선제 대응하는데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관람객이 개원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율곡수목원 명소화 추진을 통해 주제원 조성, 둘레길 정비사업, 전망대 보수 등 더욱 풍성한 수목원 시설기반을 구축해 이번 시설개선 사업비를 확보한 제3땅굴 홍보영상관 등과 연계한 북부지역 명품 관광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경기둔화로 인한 세수 축소로 재원 확보가 어려운 시국에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과 함께 힘을 모아 시민 불편을 해결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소중한 재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재원 확보에서 멈추지 않고 적시에 재원을 투입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경일 파주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사진제공=파주시

지역정당 허용 않는 정당법 조항…헌법재판소서 4대5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지역 정당’을 허용하지 않는 현행 정당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위헌 의견이 합헌보다 많았지만, 결정 정족수인 6명에는 미치지 못해 효력이 유지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정당법 제4조·제17조 등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를 지난달 26일 기각했다. 직접행동영등포당·과천시민정치당·은평민들레당과 페미니즘당 창당모임이 낸 헌법소원, 사회변혁노동자당 측 신청을 받아들인 서울남부지법의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병합해 선고했다. 정당법 3조는 ‘정당은 수도에 소재하는 중앙당과 특별시·광역시·도에 소재하는 시·도당으로 구성한다’고 정한다. 17조는 정당이 5개 이상의 시·도당을 가질 것을 요구하며 이를 충족하지 않으면 4조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에 정당으로 등록할 수 없다. 이 같은 전국정당 조항 탓에 하나의 지역에만 소재하거나 생태·페미니즘 등을 기치로 내거는 소수 정당은 정당법상 정당으로 등록할 수 없었다. 헌법재판관 9명 중 5명은 "전국정당 조항은 과잉금지원칙을 위반해 정당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위헌이라는 의견을 냈지만 정족수(6명)에 미치지 못해 합헌 결정이 나왔다. 유남석·문형배·정정미 재판관은 "거대 양당에 의해 정치가 이루어지는 현실에서 전국정당 조항은 지역정당이나 군소정당, 신생정당이 정치영역에 진입할 수 없도록 높은 장벽을 세우고 있다"며 "각 지역 현안에 대한 정치적 의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정당의 출현을 배제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차단할 위험이 있다"고 봤다. 김기영·이미선 재판관은 "국민의 정치적 의사 형성에의 참여라는 정당의 핵심적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반드시 전국 규모의 조직이 필요하다고 볼 수 없고 헌법이 전국 규모의 조직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정당의 자유를 부정하는 것으로 입법목적의 정당성, 수단의 적합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반면 이은애·이종석·이영진·김형두 재판관은 "지역정당을 허용할 경우 지역주의를 심화시키고 지역 간 이익갈등이 커지는 부작용을 야기할 수도 있다"며 "정당의 구성과 조직의 요건을 정함에 있어 전국적인 규모를 확보할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합헌 의견을 냈다. 이밖에 정당은 중앙선관위에 정식으로 등록된 것만 인정하고 그렇지 않으면 정당 명칭을 쓸 수 없도록 한 정당법 4조 1항과 41조 1항도 심판대에 올랐으나 전원일치 합헌 결정을 받았다. 재판관들은 정당등록 제도가 법적 안정성과 확실성에 기여해 필요한 제도라고 봤다. 정당 명칭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한 조항은 국민의 정치적 참여 과정에 혼란이 초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시·도당의 최소 당원 수를 1000명으로 제한한 정당법 18조에 대해서는 재판관 7명이 합헌 의견을, 김기영·이미선 재판관이 위헌 의견을 냈다. 다수 의견은 "국민의 정치적 의사 형성 참여를 실현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공고한 조직의 최소한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라며 "과도한 부담을 지운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ysh@ekn.krPYH2023092618200001300_P4 유남석 헌법재판소장과 헌법재판관들이 지난달 26일 오후 헌법소원 사건 선고가 열리는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들어서는 모습. 연합뉴스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더기버스 안성일·백진실에 10억원 손배소 제기..연쇄 소송 시작되나

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대표 전홍준)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백진실 이사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어트랙트 측은 "지난 9월 27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더기버스, 안성일, 백진실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라고 밝혔다. 소장에 따르면 더기버스의 안성일과 백진실은 어트랙트와 체결한 업무용역계약상의 의무를 위반하였을 뿐만 아니라 원고의 업무를 방해하고, 원고를 기망하거나 원고의 이익에 반하는 배임적인 행위들을 함으로써 원고에게 재산상 손해를 입혔다. 더기버스의 대표이사이자 프로듀서 안성일은 어트랙트와 PM(Project Management) 업무용역계약(2021. 6. 1.부터 2026. 5. 31.까지 5년)을 체결하였을 당시 어트랙트가 제작하고자 했던 신인 여자 아이돌(걸그룹) 개발 및 데뷔 프로젝트의 메인프로듀서로서 역할을 수행했으며, 백진실은 더기버스의 사내이사로서 역시 PM 업무용역계약에 따라 도급 받은 프로젝트의 관리 및 제반 업무를 수행해왔다. 어트랙트 관계자는 "더기버스 안성일, 백진실에 의한 업무상 배임, 횡령에 따른 손해액 및 광고 섭외와 협찬 거절 등 주요 영업 기회의 상실 등, 그리고 그들의 위 채무불이행과 불법행위사실로 인하여 자사와 아티스트 간에 직접적인 분쟁이 발생해 정상적인 연예활동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손해배상청구금액은 일단 일부 금액을 청구한 것이며 추후 재판 과정에서 손해배상 청구금액을 확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트랙트는 내년 상반기 데뷔예정인 새로운 걸그룹 프로젝트를 준비중에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at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더기버스, 안성일,백진실에 10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어트랙트

육아 근로시간 단축 신청 12세까지 확대…배우자 유급 출산휴가는 10일로 늘어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할 수 있는 나이를 12세 이하로 확대된다. 배우자 유급 출산휴가 기간을 5일에서 10일로 늘린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고용보험법·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4일 밝혔다. 고용부는 이달 중에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부모뿐 아니라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를 둔 부모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할 수 있다.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신청 조건도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에서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2주 이후’로 완화된다. 또 배우자 출산휴가를 3회에 걸쳐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배우자 유급 출산휴가 기간을 5일에서 10일로 늘린다. 아울러 난임치료휴가 기간을 연간 유급 1일·무급 2일에서 연간 유급 2일·무급 4일로 확대하고 직장 내 성희롱을 한 법인 대표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도 개정안에 담겼다. axkjh@ekn.kr저출산대책·출산·육아(PG) 저출산대책·출산·육아(PG).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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