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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정조효문화제, 7일 정조효공원,융건릉에서 개막

경기 화성시 대표축제인 2023 정조효문화제가 오는 7일 개막한다. 시에 따르면 2023 정조효문화제의 주요프로그램으로 현륭원 천원 재현과 레이져와 LED가 어우어진 개막 공연 ‘정조의 꿈, 꽃피다 ’, 국왕즉위식 재현행사인 사위의식, 정조대왕능행차 재현 화성구간, 융릉제향 등이 펼쳐진다. 올해는 특히 행사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현륭원 천원(顯隆園 遷園) 재현’이 당시 고증에 맞춰 야간에 펼쳐지고 이어 야간 LED퍼포먼스를 가미한 주제공연이 연계돼 볼거리가 그 어느때보다 풍성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정조가 선정한 천하명당 화산으로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옮기는 과정을 재현한 ‘현륭원 천원’은 정조효문화제 대표프로그램으로 오는 7일 오후 6시에 만년제를 출발해 정조효공원에 도착할 예정이며 대여, 견여, 청향자, 죽산마, 죽안마, 방상시 등 의궤의 다양한 기물과 450여명의 시민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하게 된다. 야간 주제공연 ‘정조의 꿈, 꽃피다’는 정조대왕과 사도세자의 일대기를 담은 퍼포먼스 극으로 2023 정조효문화제만을 위한 창작 공연이다. 야간 개막식과 어우러져 레이져와 LED 등 다양한 공연기법을 더해 더욱 화려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조선의 국장 중 16번째 절차인 사위의식(국왕 장례 중 진행되는 국왕즉위식)도 극 형태로 표현할 계획이다. 왕으로 즉위하자마자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라고 말해 정적(政敵)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정조의 즉위의식을 우리나라 최초로 재현한다. 오는 8일 행사 2일차에는 궁궐 밖으로 나선 국왕의 위엄을 상징하는 의례이자 백성들의 큰 볼거리였던 왕의 행차 중 가장 화려했던 행렬인 1795년 을묘원행을 재현하는 ‘정조대왕 능행차’가 진행된다. 능행차 행렬의 대단원을 장식할 화성구간(6.5㎞)은 대황교동에서 출발헤 총 500명, 70필의 말이 동원되며 안녕초등학교부터는 시민행렬단인 유생행렬단 250명이 합류해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이후 정조효공원에서 오후 1시 15분 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유수로 변신해 정조대왕을 맞는 ‘화성유수 정조맞이’가 진행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해 정조효문화제는 행사 최초로 토요일 야간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그 어느 때보다 즐길거리가 풍성하다"며 "많이 방문해 모두 함께 즐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04144927 2023 정조효문화제 포스터 사진제공=화성시

하남시 연매출 30억초과 매장 ‘하머니’ 사용제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는 정부당국 지침에 따라 10월5일부터 연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매장에서 지역화폐 ‘하머니’ 사용을 제한한다. 지역화폐 사용처를 영세 소상공인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해서다. 행정안전부는 연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업체의 가맹점 신규 등록을 제한하고 기존 등록된 가맹점은 해당 기준을 적용해 등록을 취소하는 내용을 골자로 지역화폐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하남시를 비롯해 용인-수원-부천 등 다수 지자체가 해당 지침에 따라 사용제한 가맹점을 지정해 지영화폐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하남시는 지난주부터 30억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에 개정 내용이 담긴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고, 의견 제출 등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관내 하머니 전체 가맹점 8800여개 중 1.95%에 해당하는 170여개 가맹점은 등록이 취소될 예정이다. 황진섭 일자리경제과장은 "하머이 활용에서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홈페이지, 소셜미디어(SNS), 경기지역화폐 앱 등을 활용해 관련 내용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제3회 추경에서 지역화폐 발행 지원예산 56억원을 편성했고, 11~12월에는 할인율을 기존 6%에서 7%로 높일 예정이다.kkjoo0912@ekn.kr하남시 연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 '하머니' 사용제한 안내 하남시 연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 ‘하머니’ 사용제한 안내. 사진제공=하남시

D-7 강서구청장 선거 "지지층 결집 박빙 승부"…여야, 총력전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총력전에 나섰다. 이번 선거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 민심을 확인할 수 있는 풍향계가 되는 만큼 여야 모두 사활을 걸고 선거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4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11일에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는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가 이러진다. 선거에는 진교훈(더불어민주당)·김태우(국민의힘)·권수정(정의당)·권혜인(진보당)·녹색당(김유리)·이명호(우리공화당)·고영일(자유통일당) 등 7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이번 선거는 총선을 6개월 앞두고 수도권에서 치러지는 첫 선거인만큼 사실상 ‘총선 전초전’으로 패배 시 치명타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제기된다.이에 국민의힘은 ‘지역발전론’, 더불어민주당은 ‘정권심판론’을 각기 내걸고 표심 잡기에 나섰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진교훈 강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강조하며 진교훈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홍익표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번 선거는 강서구에 국한된 선거가 아니라 퇴행하는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느냐 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강서구민들에게 윤석열 정부 심판을 시작할 것을 간절히 호소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진교훈 후보는 상대 후보와 비교되지 않는 능력과 인품, 도덕성을 가진 후보"라며 "투표를 해야 능력 있고 흠 없는 후보가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김포공항 주변에 고도 제한을 완화하고 미래항공전략산업단지 개발로 강서구의 가치를 높이겠다"라며 "진 후보와 함께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다"라고 약속했다.민주당 최고위원들도 정권심판론을 내세우며 강서구민들의 투표를 독려했다.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사전 투표가 모레 6일부터 7일까지 실시된다"라며 "손에 손잡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러 투표장에 나와달라"라고 강서구민들에게 요청했다.박찬대 최고위원도 "윤석열 정권에 정적 탄압을 그만하고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전면적 국정쇄신 강력 요구해야 한다"며 "강서구민의 압도적 투표 참여로 폭주하는 윤석열차에 강력한 제동 걸어달라"고 말했다.국민의힘도 이에 지지 않고 ‘지역 발전론’으로 맞불을 놓으며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지방선거 전까지 16년 간 강서구청장을 독점해온 민주당을 심판하고 변화를 줘야 한다는 것이다.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추석 연휴 6일 중 5일을 강서구에서 보내면서 선거 운동을 했다.김 대표는 선거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강서구는 고도제한 때문에 재개발·재건축이 오랫동안 지연됐는데 16년 동안 민주당에 구청장을 맡겨놨더니 하나도 달라진 게 없었다"고 했다. 다음 날인 3일에는 "한결같이 민주당을 뽑아줬는데 강서가 발전했는가 퇴보했는가"라며 민주당이 강서구민 알기를 우습게 안 것이 아니냐. 힘 있는 사람이 구청장이 돼야 고도 제한도 완화되고 재건축·재개발도 팍팍 할 것 아니냐"고 민주당을 비판했다.이같은 선거 유세는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윤석열 정부 심판’으로 규정한 민주당에 맞불 작전을 놓는 전략으로 풀이된다.현재까지 여론조사는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가 진교훈 민주당 후보에 밀리고 있는 추세다.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11~12일까지 만 18세 이상 강서구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달 17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진 후보 39.4%, 김 후보 28.1%를 기록했다.리얼미터가 ‘뉴스피릿’ 의뢰로 지난달 18~19일 이틀간 만 18세 이상 강서구 유권자 803명에게 물어 지난달 22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도 진 후보 44.6%, 김 후보 37.0%로 진 후보가 앞서는 걸로 나왔다.정당 지지도도 민주당이 우세한 상황이다.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6∼27일 양일간 조사해 28일 발표한 9월 넷째 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47.6%로 나타났다. 전 주 46.1%보다 1.5%포인트 오른 수치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36.2%로 전 주 조사에서 37.5%를 기록한 것보다 1.3%포인트 떨어졌다. 그 결과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11.4%포인트로 전 주 5.8%포인트보다 벌어졌다.이번 조사 결과엔 조사 기간 이틀 중 하루인 27일 새벽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기각 소식이 알려진 점도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정당 지지율의 변화는 강서구청장 선거결과에도 일부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정치권의 관측이다. 이번 선거의 여야 지지층 모두 결집력이 강해 박빙 승부를 보일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최대 관건은 투표율이 될 것이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유권자들은) 누가 정말 민생에 진심인가를 보고 판단할 것"이라면서 "누가 이기건 박빙 선거가 될 가능성 높다. 양쪽 강성지지층이 격해져 있어서 투표장에 다 나갈 것이기 때문에 투표율 40%까지는 고정 지지층 싸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러면서 "(투표율이) 40%대가 나오더라도 주로 강성 지지층 위주로 투표하는 게 될 것이고 50% 이상이 되면 선거 전략을 잘 이끈 쪽에서 유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ysh@ekn.kr김태우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와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가 각 지도부와 함께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교육 부당광고 조사서 무더기로 적발…공정위, 9개 사교육업체 제재 착수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사교육 부당광고를 조사 중인 공정거래위원회가 9개 학원·교재출판사들에 대한 법위반 혐의를 확인하고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9개 사교육업체의 표시광고법 위반 등 19개 법 위반 혐의에 대한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전원회의에 상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공정위는 4주간 피심인인 학원·교재출판사로부터 심사보고서에 대한 의견을 받은 뒤 전원회의를 열고 사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들 9개 사교육업체는 교재 집필진의 경력을 허위로 표시하고 학원 수강생과 대학 합격생 수를 과장한 혐의를 받는다. 특히 대외적으로 누설할 수 없는 수능 출제위원 경력을 과장해 학원 홍보에 활용한 사례가 5개 업체 7건으로 가장 많았다. 실제로는 검토위원이나 일반 모의고사 출제에만 관여했음에도 수능 출제위원 경력이 있다고 광고한 사례도 확인됐다. 그 다음으로 학원 수강생과 대학 합격생 수를 과장한 사례가 4개 업체 4건으로 뒤를 이었다.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수강료를 일부 돌려주는 환급형 상품의 거래 조건을 사실과 다르게 ‘기만적으로’ 표시한 사례로 1개 업체 2건도 덜미를 잡혔다. 공정위는 지난 7월 11일부터 교육부가 조사를 요청한 사교육 허위 과장광고, 끼워팔기 등 15개 사안에 대해 조사를 해왔다. 시대인재(하이컨시), 메가스터디 등 학원 2곳과 이감국어교육연구소, 상상국어평가연구소 등을 상대로 현장 조사도 벌였다. 부당 광고 행위에는 관련 매출액의 2% 이내, 끼워팔기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매출액의 4% 이내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번 심사보고서는 부당 광고에 대한 것으로 끼워팔기 혐의 조사는 10월 중에 결론을 내릴 계획이다. 공정위는 사교육 사건에 대한 국민 관심이 크고 범정부적 대응이 진행 중인 점 고려해 사건 경험이 풍부한 직원 7명으로 구성된 중요 사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조사력을 집중했다. 전원회의 전 이례적으로 심사보고서를 공개한 것과 관련해 공정위 관계자는 "최근 사교육 사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고 언론에서도 관심 많은 점을 고려한 것"이라며 "최종심의 결과는 연내 발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axkjh@ekn.kr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인천시교육청, 2024학년도 중등교사 등 임용후보자 243명 선발

인천시교육청은 4일 2024학년도 인천시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선발예정 과목과 인원은 공립 23과목 203명, 사립학교 법인 위탁은 총 14개 법인 40명으로 인천은 총 243명을 선발한다. 2024학년도 공립 선발인원은 전년도 대비 68명이 감소했고 사립위탁은 전년도 대비 1명이 감소했다. 원서접수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주요 시험 일정은 △1차 시험(교육학, 전공) 11월 25일 △1차 합격자 발표 12월 28일 △1차 합격자 대상 2차 실기 평가 내년 1월 17일 △수업 실연 1월 23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1월 24일 △ 최종합격자 발표 2월 8일 등이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 인천광역시교육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양주시, 취준생에 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30만원 지원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취업준비청년 경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대상자를 11월30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2023년 1월1일부터 신청을 접수하는 날까지 경기도 거주, 신청일 당시 주민등록상 양주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19~39세)으로 응시일 기준 미취업이면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에 대한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한다. 1인당 연간 최대 지원금은 30만원이며, 연 3회 회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응시료 지급은 검증 절차를 거쳐 12월 말까지 순차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양주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한 뒤 온라인(겅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 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양주시 아동청소년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송은 아동청소년과장은 4일 "고물가 시대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실질적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해 취업 자격기준 획득 기회를 마련하고 취업 도전 의지를 향상시켜 청년이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포스터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인천시교육청, 콜롬비아 학교 첨단교실 구축 감사패 받아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26일 콜롬비아 구아스카 지역의 엘카르멘 학교로부터 디지털교육 혁신을 이끈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교육부 및 APEC국제교육협력원과 협력해 콜롬비아 첨단교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구아스카와 피탈리토 지역 학교 2곳에 인천형 미래교실을 구축해 지난 1월 개소식을 마쳤다. 시교육청은 이와 관련 지난달 24일부터 일주일간 교사 지원단과 교육전문직으로 구성된 9명의 방문단을 파견해 두 지역의 첨단교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활용한 현지 교사 연수 등 후속적인 지원을 했다. 방문단은 콜롬비아 교육부에서 주최한 양 기관 정책 협의회 및 첨단교실 활용 영상콘테스트 시상식에 참가하고 현지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연수와 교사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일 귀국했다. 감사패 전달에 앞서 엘카르멘의 에르난데스 교장은 "첨단교실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교실이 됐다"며 "기술의 장벽을 넘어 다양한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등 새로운 교육의 지평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피탈리토 지역에서 첨단교실을 운영하는 몬테소리 학교의 라몬교사도 "인천에서의 초청 연수 경험은 콜롬비아 농촌지역 교육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며 "AI와 미디어를 활용해 학생 교육에 다양한 가능성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문맹률을 해소하는 등 새로운 노력과 시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콜롬비아 첨단교실을 거점센터로 활용해 더 많은 교사와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발전에 따른 교육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양국 교원 커뮤니티 구축, 첨단교실 활용 연수 등 디지털교육분야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04142231 인천시교육청이 콜롬비아 구아스카 엘카르멘 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블랙핑크 제니, 6일 스페셜 싱글 ‘You & Me’ 발매

블랙핑크 제니가 월드투어에서 첫 선을 보인 솔로곡 ‘You & Me’를 정식 발매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에 제니의 ‘You & Me’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밝게 빛나는 보름달 앞에 홀로 서 있는 제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레드 컬러 드레스는 제니의 몽환적인 매력을 배가시킨다. 특히 월드투어에서 설렘을 선사한 제니의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떠올리게 한다. ‘You & me‘는 제니의 미발매 솔로곡으로 지난해 월드투어에서 팬들에게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월드투어를 함께해 준 팬들을 위해 정식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당시의 감동을 다시금 선사할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You & Me‘는 오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양일 합산 25만 명)과 영국 하이드파크(6만 5천 명)까지 더하면 무려 211만 5천여 명의 관객들과 호흡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wpsl 블랙핑크 제니가 월드투어서 선보인 솔로곡 ‘You & Me’를 정식 발매한다.YG엔터테인먼트

진도군 "내년 세출예산 조정으로 긴축재정"

전남 진도군이 올해 정부의 지방교부세 감액에 따른 지방재정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도 높은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한 긴축재정 예산 편성에 착수했다. 4일 진도군에 따르면 보통교부세의 경우 내국세 세입의 19.24%를 지방으로 교부하는데 올해의 경우 54조 8천억원의 세수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진도군의 교부세 감소액은 44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도 역대급 감소가 예상돼 발빠른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진도군은 지방보조금의 성과평가를 실시해 효과가 미비한 경우 원점에서 재검토 후 삭감 조치하고 불요불급한 신규 사업도 비효율적이라 판단되면 예산편성을 억제하는 등 고강도 구조조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내년도 지방교부세액의 큰 폭 감소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미흡한 사업효과와 연례 반복적인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지난 8월말까지 ‘전남형 균형발전 300프로젝트 300억원, 인문 치유 관광루트 명소화사업 158억원’등 48건의 공모사업에 선정, 역대 최다 914억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고, 앞으로 지역현안 관련 사업 공모를 통해 연말까지 1,200억원 상당의 국·도비 확보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재정자립도가 낮은 진도군 살림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진도군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서민, 사회적 약자, 주민 불편사항 개선 등 다수의 군민이 혜택을 받는 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은 적극 반영해 ‘군민이 주인! 살기 좋은 진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박양은 기자 pye8880@ekn.kr진도군청_에너지경제 진도군청.

양평군,홍보대사에 영화배우 정준호씨 위촉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이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및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배우 정준호를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정준호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를 시작으로 왕초, 아이리스, 두사부일체, 가문의 영광, 인천상륙작전 등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모은 스타다. 최근에는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사업가, 강연자 등 만능 연예인답게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양평군과는 올해 9월 황순원문학제 소나기마을포럼 강연으로 인연을 맺게 됐으며 이번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물 맑은 양평의 매력을 알리는데 큰 힘을 얻을 전망이다. 위촉식에서 정준호는 "양평에는 평소 자주 들를 만큼 관심이 많으며 물이 맑고 공기가 좋은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참 기쁘다"며 "양평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에 대해 "양평군 새로운 홍보대사가 되신 정준호 영화배우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많은 분에게 사랑받는 국민배우로서 우리 지역을 알리는 주요 역할을 적극 수행해 달라"고 화답했다.kkjoo0912@ekn.kr전진선 양평군수 영화배우 정준호에게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 전진선 양평군수 4일 영화배우 정준호(오른쪽)에게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 사진제공=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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