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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접경지역 강원 화천군에서 열린 민군관 화합의 한마당 ‘2023 칠성 페스티벌’이 지난 7일 폐막했다. 지난 4일 개막해 나흘 간 페스티벌에 참여한 상승 칠성부대 장병들은 그간 훈련으로 쌓인 심신의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었고, 간부들과 군인가족들도 1년 만에 다시 열린 페스티벌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각 부대별 체육행사를 비롯해 6일 ‘민군관이 함께 하는 칠성 드림 콘서트’, 7일 ‘사방거리의 날’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DMZ 시네마 주차장에 마련한 군장비 전시장, 산양리 부녀회 등이 마련한 먹거리 장터, 칠성 액티비티존, VR 체험과 칠성 어린이 이벤트존 등 장병과 주민, 면회객과 군인가족,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었다. 페스티벌 기간 하루 평균 1500여명 이상의 외출 장병들로 인해 사방거리 곳곳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았다. 일부 지역 업소들도 군장병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페스티벌에 동참하는 등 지역 음식점 곳곳은 밀려든 장병들로 넘쳤고, 편의점과 카페 등도 페스티벌 특수를 누렸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지역의 군부대 페스티벌은 장병 사기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 민군관 화합에 기여해오고 있다"며 "장병들이 페스티벌을 통해 그간 고된 훈련으로 쌓인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ss003@ekn.kr칠성페스티벌0 화천군 민군관 화합축제인 2023 칠성페스티벌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상서면 산양리 일대에서 열렸다.[사진=화천군] 칠성페스티벌2 화천지역 민군관 화합축제인 2023 칠성페스티벌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상서면 산양리 일대에서 열렸다 칠성페스티벌3 ‘칠성페스티벌’ 가수 공연에 군 장병들이 열광하고 있다. [사진=화천군]

횡성한우축제, 주말 맞아 방문객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제19회 횡성한우축제가 강원 횡성군 횡성종합운동장 및 문화로 일대에서 지난 6일 개막해 8일 축제장을 방문한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횡성의 인심!한우의 자부심!을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ess003@ekn.kr축제장2 횡성한우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사진=횡성군] 대구군민회 방문 김명기 횡성순수가 지난 8일 횡성한우축제장을 찾은 대구군민회를 맞아 기념촤령을 하고 있다.[사진=횡성군] 웰니스 파티 지난 8일 횡성한우축제가 열리고 있는 종합운동장 잔디밭에서 엘니스파티가 열리고 있다.[사진=횡성군] 판매장 제19회 횡성한우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횡성한우 판매장을 들러 한우고기를 구매하고 있다.[사진=횡성군]

인천시, 인천대로 주변에 공영주차장 11개소 1676면 조성

인천시가 9일 구 경인고속도로인 인천대로의 일반화 사업으로 생기는 도로 옆 노상주차장 1600면을 공원으로 전환하고 주변 지역에 공영주차장 11개소 총 1676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특히 난립해 주차하던 노상주차장이 공원화되고 일부 공영주차장은 상부에는 주민 휴식시설 하부(지하)에는 주차장이 마련되면서 도시 환경이 정비돼 주민들의 편익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지난 50여 년간 도시를 단절시켰던 구 경인고속도로의 옹벽 및 방음벽을 해체하고 인천대로와 측도를 통합해 일반 도로화하는 사업이며 편도 2차선으로 차로을 축소하고 도로 중앙에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위해 지난 5월 중앙분리대 철거 공사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시는 주변 지역 주차난 가중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 석남체육공원에 150면 지하 주차장 조성 공사를 시작했으며 또 1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추홀구 용현 3동 비룡쉼터에 지하 주차장 106면을 확보할 계획이다. 비룡쉼터 지상에는 주민 휴식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으며 이 주차장 조성은 2026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서구 석남동 감중공원 하부에 국비를 지원받아 지하 주차장 115면을 설치하고 인천교 근린공원에도 지상 주차장 204면을 조성한다. 현재 공사 중인 인천대로 중앙공원 일부에도 공원 이용객을 위한 지상 주차장 5곳 총 528면을 단계적으로 확충하며 또한 용마루주거환경지구 학교부지와 가좌역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에 각각 150면, 375면 확보를 검토 중이다. 최도수 시 도시균형국장은 "인천대로 주변 지역에 주차장을 조성하면 주민들의 주차 여건도 좋아질 뿐만 앞으로 중앙공원이 조성 됐을때 공원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의 접근성도 개선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추진 중인 주차장 조성 사업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에 주차장 조성을 검토해 인천대로 인근지역 주민들의 주차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 공사는 총 10.45㎞에 달하는데 인천기점부터 서인천 나들목까지 전체 공사는 2027년 준공 예정이다. 또한 도로 교통정체 개선을 위한 혼잡도로(가좌IC~서인천IC 구간, 왕복 4차로) 개설 사업은 지난 6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 중으로 이 역시 2027년 준공이 목표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 인천대로 주차장 위치도 사진제공=인천시

안산시 ‘화정둘레길 음식거리’ 테마음식구역 됐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가 ‘명품 화정둘레길 음식거리’를 테마음식거리로 선정했다. 고물가 등으로 침체된 골목 외식상권 활성화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9일 안산시에 따르면, 테마음식거리로 지정되려면 △음식점 20개 이상 집단화 △세무서에 등록된 상인회(번영회) 등 자치기구 구성-운영 △테마음식거리 활성화 계획 △음식문화거리 사업계획에 대한 상인 3분의 2 이상 동의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안산시는 올해 4월부터 ‘테마음식거리 지정 사업’에 참여할 음식거리를 공개모집한 뒤 1차 서류심사-현장실태조사, 2차 식품-공중위생업소 지원사업심의위원회 심사를 진행한 뒤 화정둘레길 음식거리를 테마음식거리로 최종 지정했다. 화정둘레길 음식거리는 화정동 쑥개길, 꽃우물길, 너비울길 일대에 조성된 거리다. 이곳은 프렌차이즈 음식점이 없고 각각 고유 맛을 살린 음식점 34개가 밀집돼 있으며, 일대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자연친화적인 점이 특징이다. 안산시는 테마음식거리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위생물품 △테마음식거리 현판 제작-설치 △안산시 누리집 및 공식 SNS 등 홍보 △우수업소 지정(위생등급제, 안심식당 등) 참여안내 등을 지원한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이번에 추가 지정된 화정둘레길 음식거리가 특색 있는 음식거리로 발전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대부도방아머리를 비롯해 △댕이골 전통음식거리 △원곡동 다문화음식거리 △송호맛길 △25시 사리골 △7080로데오맛길 등이 테마음식거리로 지정돼 있으며, 이번 화정둘레길이 추가돼 음식문화거리는 총 7개 구역으로 늘어났다.kkjoo0912@ekn.kr안산시 ‘명품 화정 둘레길 음식거리’ 입구 안산시 ‘명품 화정 둘레길 음식거리’ 입구. 사진제공=안산시

경기도 FTA컨설팅 참여 기업, 상반기 수출액 1795만 달러 ↑

올 상반기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서도 도내 자유무역협정(FTA) 컨설팅 수혜 기업의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4.9%인 1795만 달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는 지난 8월 28일부터 3주간 2023년 상반기 경기지역 FTA컨설팅 수혜 기업 396개 사를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FTA컨설팅 수혜 기업 수출 증감 및 수입자 혜택(관세)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설문에 응한 316개 사 중 38.9%(123개 사)가 전년 상반기 대비 올 상반기 수출이 증가했다고 답했으며 감소는 16.8%(53개 사), 변동 없음은 44.3%(140개 사)였다. 수출액은 평균 4.9%인 1795만 달러가 증가했다. 반면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동향을 보면 상반기 국내 중소기업 수출이 전년동기 5.5% 감소한 상황에서 자유무역협정 활용이 중소기업 수출에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도는 분석했다. 이와 함께 FTA컨설팅에 참여한 기업의 컨설팅 수혜 품목에 대한 올해 수출(매출) 예상액을 파악한 결과 약 2억 970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이에 따른 관세(절감) 혜택은 1300만 달러(수입금액의 4.39%)로 추정됐다. 도내 FTA통상진흥센터는 경기와 경기북서부 지역에 2개의 FTA센터를 두고 ‘FTA 미활용기업 특화사업’을 연중 집중 지원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인천본부세관, 서울본부세관 및 평택직할세관과 함께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자유무역협정 미활용(수출초보)기업 특화 맞춤형 1:1 컨설팅 △자유무역협정 미활용기업 대상 미활용 사유 파악 유선 설문조사 △자유무역협정 활용기업 대상 올바른 수출신고 안내 캠페인 △중견기업 대상 자유무역협정 활용 계도 캠페인 △신규협정 홍보 및 협정관세 활용 실익 분석 등을 지원하며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자유무역협정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KOTRA와 협업해 수출 초보 기업들이 수출을 시작할 때부터 자유무역협정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를 경기·경기북서부FTA통상진흥센터로 명칭을 변경하며 비관세장벽 지원 등 신규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한국무역협회경기남부본부 등 도내 17개 경제유관기관과 ‘FTA통상유관기관협의회’를 발족해 기업 애로사항과 국제 통상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소통 채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민우 도 투자통상과장은 "경기FTA센터의 다양한 활동들로 인해 2023년 상반기 어려운 수출환경 속에서도 FTA활용 기업들의 수출을 견인하고 판로를 확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들이 자유무역협정을 활용해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09093942 2023년 상반기 FTA컨설팅 수혜기업 수출(매출)액 증감현황 사진제공=경기도

구례군, 화엄4색 블루투어 프로젝트

전남 구례군은 화엄4색 블루투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특화 빵을 개발해 지난 6일부터 화엄사와 화엄사 상가에서 시범 판매한다. 구례군은 화엄4색 블루투어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지역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예비창업자 교육 및 전문 인력 양성, 홍보물 제작, 특화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화엄지구 상인들은 구례 화엄사색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구례 화엄지구를 대표할 만한 특화 빵을 개발했다. 현재 상표 및 디자인 출원까지 마쳤다. 구례 화엄사색 협동조합은 매년 이른 봄 화엄사에서 매혹적으로 피어나는 홍매화(흑매화)와 지리산국립공원에 살고 있는 반달가슴곰을 소재로 ‘흑매빵’과 ‘반달곰빵’을 개발했다. 오는 화엄문화제 기간에 맞춘 것이다. 특화 빵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할 특색 있는 레시피로 만들어져 구례군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새롭고 특별한 맛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식 판매는 2024년 6월 준공 예정인 복합문화공간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 "구례의 대표적인 간식거리가 될 특화 빵의 시범판매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방문객이 다시 화엄지구를 찾아오고 지역 소비가 촉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례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화엄4색 블루투어 프로젝트는 2020년에 전남형 지역 성장 전략사업으로 선정됐다. 구례군은 총사업비 108억 원을 투자하여 화엄사와 화엄 상가를 잇는 친환경 순환 교통체계 구축, 음이온길 조성, 정원문화 거리,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구례=에너지경제신문 현용일 기자 abraksass001@ekn.kr_1 구례군이 최근 화엄4색 블루투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특화 빵을 개발했다. 제공=구례군

고흥군 홍보대사 ‘맨발의 사나이

전남 고흥군은 세계적인 국제환경운동가로 활동중인 고흥군 홍보대사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가 지난 7일 광양시가 주최하고 고흥군이 후원한 ‘얼음 위에 오래 서 있기 4시간 30분 세계신기록 도전’에서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4시간 25분을 뛰어넘어 다시한번 세계신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는 "얼음은 빙하를 뜻하는 것이고, 맨발의 사나이 발은 지구 온난화로 고통받고 있는 지구를 표현하는 것"이라며, "극강의 퍼포머스를 통한 세계 투어로 지구 온난화로 심각한 기후변화와 이상기온을 각국 정상들과 지구촌인들에게 울림을 주기 위해 다시한번 세계기록 갱신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전 세계 모든 나라가 한마음 한뜻으로 기후 위기 공동정부를 수립해야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는 고흥군 홍보대사로서 지난 4월 22일 제13회 고흥우주항공축제에서 4시간 22분을 도전해 성공했으며, 6월 25일에는 일본 오사카시에서 4시간 25분을 갱신했다. 고흥=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고흥군 홍보대사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가 지난 7일 광양시가 주최하고 고흥군이 후원한 ‘얼음 위에 오래 서 있기 4시간 30분 세계신기록 도전’에서 세계신기록을 갱신했다. 제공=고흥군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25만명 몰려···글로벌 축제 입증

올해 첫 국제행사로 확대 개최된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지난 8일까지 3일간 25만여 명 국내외 관람객이 다녀가 글로벌 축제로 대도약했다. 이번 축제는 규모와 내용면에서 모두 국제행사 격에 맞게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K(케이)-푸드 선두주자로서 남도음식의 위상을 대내외에 크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21개국 39명의 주한대사 등 외교사절단이 축제장을 찾아 1박 2일간 남도음식의 풍미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일본의 KBC규슈아사히TV 방송 등 5개 방송 및 언론사가 축제장을 방문, 남도미식 체험 팸투어를 진행했다. 개막일인 6일엔 700여 명의 영국, 미국인 관광객을 실은 실버휘슬 크루즈가 여수항에 입항, 축제장을 방문해 남도음식을 직접 맛보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온 세대가 참여해 즐기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었다. 오세득 스타셰프 파인다이닝, 남도명인 한상 등 가족단위 미식체험 프로그램은 예약 오픈과 동시에 조기 완판됐고 참가자들은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3일 동안 무료로 운영된 명인 쿠킹클래스와 어린이 쿠킹클래스도 가족단위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국제행사 격에 맞는 수준 높은 개막식도 호평이 이어졌다. 펭에란 하자 누리야 브루나이 대사가 함께 참여한 전통 떡메치기와 떡썰기 오프닝, ‘수라잔치’ 주제공연으로 진행된 진도 어린이전통북춤은 국내외 관람객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개막식은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는 구성으로 국제행사 격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사전 꼼꼼한 점검을 통해 안전과 식품위생 분야도 모범을 보여줬다. 가격표 게첨을 통한 바가지요금 예방, 잡상인 근절, 쾌적한 동선 구축은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밖에 새롭게 선보인 남도종가음식관, 남도 섬음식 특별전, 15개국 대사관이 직접 참여한 세계미식관, 세계음식장터 등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면서 국제행사 성공 개최 밑거름이 됐다. 또한 우수 상품 품평·수출상담회엔 좋은영농조합법인 등 전남 유망기업 110개사와 미국, 뉴질랜드, 베트남 등 12개국 해외 바이어, GS홈쇼핑 등 국내 대형유통사 30개사의 분야별 상품기획자(MD) 등이 참여했다. 총 468건 상담해 92건이 입점을 확정하고, 완도맘영어조합법인 등이 7건 320만 달러 수출 협약(MOU)을 하는 성과로 유망기업에 글로벌 시장 진출 날개를 달아줬다. 이처럼 이번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미래 케이푸드 열풍의 주역이 ‘남도음식’임을 대내외에 알리며 3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994년 시작된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30주년이 되는 2024년 목포로 개최지를 옮겨 2년간 개최한다. 2025년에는 국가승인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로 확대 개최될 예정이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국제남도음식박람회1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제공=전남도

산림엑스포 80만명 돌파, 관람객 보건 안전 사수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 17일째를 맞은 지난 8일 12시 기준 관람객이 누적 80만9160명을 기록한 가운데 행사장 내 방역과 식품위생, 보건의료 인력이 10명 이상 상주해 혹시 발생할지 모를 감염병과 식중독, 생물테러 대비 및 응급처치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9일 조직위에 따르면 행사장 내에는 식품안전센터와 감염병진단차량,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 보건의료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고성군 보건소에서 매주 2회 행사장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행사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진드기·모기 매개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행사장 내 곳곳에 손소독제, 모기·드기 기피제 및 마스크를 비치하고 있다. 식품안전센터에는 도 보건식품안전과 1명, 시군에서 1명이 상주하며 음식관과 푸드트럭 시설 및 종사자 상시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매일 오전 조리 음식 7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검사 의뢰하고 있다. 수거한 음식은 도 보건환경연구원 2명의 직원이 상주·운영하고 있는 이동식 감염병진단차량에서 식중독 유발 세균 검출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견된 식중독균은 없다. 보건의료센터에는 4개 개최시군 의료진 2명과 진행요원 1명, 자원봉사자 2명이 상주하여, 관람객 등 부상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 및 응급환자 후송체계를 마련해 놓고 있다. 이밖에도 탄저균, 페스트균 등 생물테러병원체 감시 활동 및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을 통한 미세먼지 등 6개 항목을 비롯해 기상자료를 제공하고 잇다. 김동기 조직위 행사운영부장은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ss003@ekn.kr산림엑스포 솔방울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 17일째인 지난 8일 12시 기준 80만9160명의 누적 관람객을 기록했다. [사진=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 도 보건환경연구원, 식중독 검사 산림엑스포조직위는 매일 오전 조리 음식 7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식중독 유발 세균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 보건환경연구원 상주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탄저균, 페스트균 등 생물테러병원체 감시 활동 및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으로 검사하고 있다. [사진=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제15회 안흥찐빵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 횡성군 안흥면 빵모라모락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안흥찐빵을 맛볼 수 있음은 물론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볼거리, 먹거리를 모두 즐길 수 있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사랑을 받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축제로 성장했다. 9일 안흥찐빵축제위원회에 따르면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안흥찐빵의 역사와 문화를 함축한 복합문화축제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 안흥의 매력과 안흥찐빵의 특별한 맛을 담은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황금찐빵 볼풀 이벤트’와 ‘VR오락관’, ‘안흥찐빵 미디어 아트’, ‘추억의 놀이와 체험이 가득한 안흥찐빵 레트로 거리’, ‘안흥 미니카 그랑프리 대회’ 등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킬러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파라솔 존, 가을꽃 정원, 포토존이 축제장 곳곳에 배치했다. 주요 공연 일정으로는 13일 조명섭, 강승연, 앵두걸스 등 유명 가수와 함께하는 개막 축하공연, 14일 김동하 스탠드업 코미디쇼 & 밴드 공연, 15일 김정선 밴드 폐막 공연 및 가수 지원이, 복희와 함께하는 면민 가요제 등이 이어진다. 이 밖에도 횡성문화관광재단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지역주민단체 공연,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 체험&판매 부스, 먹거리장터, 찐빵도 사고 황금 반지의 행운도 잡을 수 있는 복권 이벤트, 찐빵 빨리 먹기, O·X 퀴즈 이벤트 등이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져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상규 안흥찐빵축제위원장은 "정성으로 빚고 세월이 이룬 안흥찐빵의 명성에 어울리는 축제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올가을 안흥찐빵축제장에서 달콤하고 찐한, 잊지 못할 추억을 한가득 가지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제15회안흥찐빵축제_1 제15회 안흥찐빵축제 포스터[횡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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