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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양지사거리 교통난’ 긴급 3중 해법 제시

경기 용인특례시가 출근 시간 고질적인 정체를 빚는 처인구 양지면 양지사거리 일대 교통개선 해법을 내놨다. 시에 따르면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는 곳은 양지로 구 양지사거리에서 국도 42호선 양지사거리 사이 약 77m 구간으로 이 구간은 평일 아침마다 영동고속도로 양지IC 방향으로 이동하기 위해 양지리와 제일리에서 쏟아진 차량이 병목현상을 일으켜 출근길 시민 불편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 컸다. 이에따라 시는 양지면 주민 2만850명의 28%가량인 5824명이 양지리에 거주하는 데다 향후 2333세대 규모의 아파트까지 입주를 앞두고 있어 정체가 더욱 극심해질 것으로 판단, 단계별 개선책을 마련했다. 우선 짧은 기간에 저비용으로 정체를 해소할 수 있는 단기 대책부터 펼친다. 먼저 양지면 시가지에서 양지IC 방향으로 좌회전하는 차량이 원활하게 소통하도록 총길이 77m 중 40m 구간에 대한 차로 운영체계를 개선한다. 반대 방향(양지면 방면) 1개 차로를 줄여 양지IC 방향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구 양지사거리에서 국도 42호선 양지사거리 방향 3개 차로가 이 구간에서 4개 차로로 늘고, 반대 차로는 2개에서 1개로 줄어든다. 이어 양지IC 방향 좌회전 신호와 직진(용동중학교 앞 삼거리 방향) 신호 간격을 조정, 차량이 교차로에 머무는 시간을 줄일 계획이다. 다음으로 양지IC까지의 최적 경로를 안내해 정체가 심한 국도42호선을 이용하지 않고도 양지IC까지 이어지는 우회 길(1.8Km)로 이동하도록 양지로 곳곳에 표지판과 노면표시 등을 설치한다. 시는 용인동부경찰서와 처인구청 등과 긴밀히 협의해 올해 안에 교통운영체계 개선과 교통안내 시설물 설치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양지면 일대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교차로를 신설하거나 도로 연결망을 확장하는 등 차량 분산을 위한 중장기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구 양지사거리~양지사거리 일원은 영동고속도로 양지IC 방면으로 접근하는 주요 길목으로 체계적인 교통개선과 도로망 확충이 필요하다"며 "대규모 주거단지 등 개발 수요에 대응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교통체계를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0073346 양지사거리 교통체계 개선안 사진제공=용인시

경기도, 축산진흥대회 파주서 14일 개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 우수축산물 축제 한마당 ‘2023 경기도 축산진흥대회’가 14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된다. 우수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경기도가 후원하고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주최한다. 올해 축산진흥대회에는 경기도 9개 시-군과 26개 축산단체가 참여해 경기도 우수축산물과 농-특산물 홍보와 축산기자재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축산물 무료체험 존’에선 국내에서 사육 중인 다양한 품종의 소를 직접 볼 수 있으며 어린이 가축그림대회, 페이스페인팅, 가축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경기 우수축산물 시식 및 할인판매 코너’는 G마크 축산물과 도내 우수축산물을 시식해 보고 20~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구입한 고기를 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 구이 존도 운영돼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지역사회와 축산업계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축산물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대한한돈협회에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에 4000만원 상당 한돈을 기부해 긴급 생계위기 대상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경기도와 도내 18개 축협이 ‘탄소중립-복지축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람과 환경, 가축이 상생하는 축산 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한다. 트로트 가수 구수경이 출연하고 버스킹, 팝페라 공연이 펼쳐지는 개막 축하 콘서트도 볼거리다. 이강영 경기도청 축산정책과장은 10일 "이번 기회를 통해 도민이 착한가격에 품질 좋은 경기도 축산물을 맛보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 축산농가가 도민과 상생할 수 있는 축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가 대구경북신공항의 여객 및 화물터미널을 군위군에 배치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군위군통추위는 지난 9일 대구공항 이전 사업과 관련해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통추위는 "정부와 대구시는 2020년 8월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 일원을 신공항 부지로 확정하고, 국회는 2023년 4월 13일 본회의를 열고 TK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통합 신공항 이전지 결정 때 작성한 공동 합의문대로 지난 7월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됐다. 또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24일, 대구공항 이전사업 중 민간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며, 2030년 개항을 목표로 순항하는 듯했다. 하지만 의성군과 경북도 일부 지자체가 토지 보상, 소음문제 등 갈등과 반목으로 발목 잡고 있다"고 밝혔다. 통추위는 "이에 우리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대구·경북 100년의 미래를 위한 대구공항 이전 사업의 가속도를 위해 다음과 같이 관계기관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대구공항 이전 사업 관련 성명서 내용이다. 1. 국토부와 대구시는 민간공항시설, 여객 및 화물터미널을 합의문대로 군위군에 배치하라. 2. 국토교통부는 대구공항 이전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즉각 확정하라. 3. 대구시는 군위군 전역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즉각 해제하고, 개발 계획을 우선 공개하라. 4. 국방부는 대구 도심 군부대 통합 이전지를 대구 외곽 군위군으로 즉시지정하라. 5. 군위군 행정과 군의회는 일련의 사태를 앞장 서 해결하고, 군민과 협의 하라. 6. 의성군은 통합신공항 특별법 등의 준법정신으로 새로운 대구·경북을 건설하자. 우리는 대구공항 유치 신청 시 공동합의문과 위 조항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시 통합신공항을 군위 우보로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이다.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회장 박한배 군위=에너지경제 정제우 기자jjw5802@ekn.kr

성남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경기 성남시가 오는 11부터 14일까지 4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에서 개최되는 ‘2023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한다. 시는 관내 중소기업과 성남비즈니스센터(K-SBC)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 기업의 해외 수출 마케팅 역량 강화 및 해외시장 판로 개척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헬스·바이오 분야 이온메디칼, 이엑스헬스케어, 다인바이오 △전자·IT 분야 원투씨엠, 마음AI 그리고 △식품·향료 분야 제이드에프앤비, 아로마라인 7개사 이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는 전세계 180개국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기업인과 국내기업인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대표적인 해외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그동안 매년 국내에서만 열렸던 세계한상대회는 올해부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로 이름을 바꾸고 대회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며 이번 대회에는 50개국 기업전시 600여개 부스가 참여한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성남비즈니스센터(K-SBC) 전시 기업의 제품을 전시하고 행사가 열리는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와 K-SBC간 셔틀버스를 운행해 관내 중소기업 제품 홍보 및 바이어 상담의 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6월 풀러턴시에 개관한 성남비즈니스센터(K-SBC)는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헬스, 스마트 모빌리티 등 4차산업 및 지식기반 제조기업 22개사의 제품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과 바이어 발굴, 비즈니스 상담 등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한상대회를 통해 성남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알리고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지속적인 후속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건축과-새로운 도시 브랜드 개발하는 성남시 시청 전경 성남시청 전경 사진제공=성남시

경기도, ‘유자녀 주거 취약가족’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부부합산소득이 1억원 이하이고 자녀가 1명 이상 있는 도민이 4억원 이하 경기도 내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할 경우 취득세 전액이 면제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도세 감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오는 11일 도보를 통해 공식 공포한다. 이번 조례는 민선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 가운데 하나로 1명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무주택자에 대한 주택 관련 세제 지원방안이 마련된 것은 전국에서 도가 처음이다. 도에 따르면 감면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전부가 주택 취득일 현재까지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어야 하며 여기서 동거인은 제외되며 세대주의 배우자는 다른 세대를 구성하고 있어도 같은 세대에 속한 세대원으로, 또한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1명 이상의 자녀가 기재돼 있어야 하며 학업 또는 취업 등 부득이한 사유로 일시적으로 퇴거한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그 자녀도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재된 것으로 각각 본다. 부부합산소득은 취득일이 속한 연도의 직전 연도 소득으로 하며 취득자와 그 배우자의 급여, 상여금 등 일체의 합산소득이 1억원 이하여야 한다. 만약 취득한 시점에 소득금액이 확정되지 않은 경우에는 전전 연도의 소득을 기준으로 적정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대상자는 주택 소재지의 시군 세무부서를 방문해 감면신청서와 주민등록표, 소득금액 증명원 등 증명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취득세를 감면받은 사람은 주택 취득일 이후 3개월 이내에 전입해 상시 거주해야 하며 3개월 이내에 상속 주택 외의 다른 주택을 추가로 취득하거나 상시 거주기간이 3년 미만인 상태에서 매각·증여·임대할 경우에는 감면받은 취득세 등을 추징하게 된다. 도는 기존 다자녀 중심의 세제지원 방식을 개선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성과 주택거래 활성화,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복합적인 정책 목적으로 조례를 개정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제도안착을 위해 유관부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정책적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원삼 도 세정과장은 "세제 혜택을 받고자 하는 납세자는 반드시 취득 전 감면 요건을 확인해 불가피하게 추징되는 사례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0072309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시행안 홍보물 사진제공=경기도

[오늘날씨 예보] 전국 미세먼지 없고 선선, 나들이에 딱…옷차림은 일교차 고려해야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화요일인 1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 동안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리고 낮 동안 5㎜ 미만 비가 내리겠다. 또 강원 영동은 아침까지, 경북 동해안은 낮 동안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이날 아침 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12.2도, 인천 13.4도, 수원 11.2도, 춘천 10.7도, 강릉 13.5도, 청주 14.8도, 대전 12.9도, 전주 14.3도, 광주 15.0도, 제주 19.7도, 대구 14.4도, 부산 16.5도, 울산 15.5도, 창원 15.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밤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 얇은 옷차림을 여러 겹 준비하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hg3to8@ekn.kr핑크뮬리의 계절 경기도 안성팜랜드에 활짝 핀 핑크뮬리.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여론조사] 내년 총선 野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내년 총선을 6개월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는 이른바 ‘정권 견제론’이 절반 이상인 53.4%로 나타났다. 반면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인 국민의힘 후보지를 지지해야 한다는 ‘정권 안정론’은 39.7%로 집계돼 ‘정권 견제론’이 ‘정권 안정론’보다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6.9%였다. 통상 추석 연휴 전후로 민심이 요동치는 것과는 달리 이번 연휴에는 9월 마지막 주에 진행된 직전 조사와 동일하게 야당을 지지하는 모습이 뚜렷하게 나타난 모습이다.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에게 지난 5∼6일 양일간 조사해 9일 발표한 10월 첫째 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년 총선 지역구에 따른 정당후보 지지도는 ‘민주당 후보’가 46.5%, ‘국민의힘 후보’는 35.4%로 민주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이 11.1%포인트 더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도 비슷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47.8%, 국민의힘은 36.3%로 11.5%포인트 차이가 나타났다.지역별로 살펴보면 대도시인 서울과 부산·울산·경남(PK)지역에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비슷하게 나타났다.서울에서는 민주당 후보 지지도가 40.9%,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가 40.8%로 나타나면서 접전을 벌였다. PK에서는 민주당 후보 39.6%, 국민의힘 후보 37.3%를 지지하면서 엇비슷한 추세를 나타냈다.강원 지역에서도 민주당 후보 지지도가 45.1%,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는 48.5%로 큰 격차를 보이지 않았다. 인천·경기에서는 민주당(49.6%), 국민의힘(34.5%), 대전·충청·세종 지역에서는 민주당(47.7%), 국민의힘(34.3%)로 민주당이 우세했다.다만 대구·경북(TK)지역에서는 민주당 후보 지지도는 35.4%,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는 43.8%로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는 비율이 우세했고 광주·전라 지역에서는 민주당 후보 지지도 65.2%,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가 15.7%로 나타나 큰 차이를 보였다.연령별로 살펴보면 40~50대 응답자 중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는 응답자보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응답자가 2배 가량 높았다.40대 중에서는 민주당 후보 지지도가 57.6%,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는 23.3%, 50대 중에서는 민주당 후보 지지도가 50.1%, 국민의 힘 지지도는 27.0%로 집계됐다.20~30대 응답 중에서도 10%포인트 가량 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에서는 민주당 후보 지지도가 45.0%,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가 33.9%로 11.1%포인트 격차가 벌어졌다.30대 응답자 중에서도 민주당 후보 지지도는 44.9%,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는 33.5%로 민주당이 11.4%포인트 앞섰다.60대 응답자 중에서는 민주당 후보 지지도 42.9%,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46.9%로 국민의힘이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70세 이상을 살펴보면 민주당 후보 지지도가 34.9%,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가 51.9%로 국민의힘이 훨씬 우세하게 나타났다.대통령 국정평가를 잘한다고 평가한 응답자 중에서는 86.8%가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했고,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응답자는 1.8%에 불과했다. 잘못한다고 평가한 응답자 중에서는 75.6%가 민주당 후보를 지지했고,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응답자는 3.2%였다.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의 64.5%는 국민의힘 후보가, 진보층의 79.7%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각각 지지했고, 중도층(민주당 46.8% vs 33.2%)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우세했다.직업별로는 사무·관리·전문직(민주당 52.9% vs 국민의힘 26.9%)과 자영업(48.7% vs 34.6%),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6.0% vs 38.2%), 학생(43.2% vs 32.8%)은 민주당이 우세했다.가정주부(39.2% vs 42.2%)와 농·임·어업(42.1% vs 42.3%), 무직·은퇴·기타(42.1% vs 41.9%)는 팽팽했다.성별로 살펴보면 남자·여자 모두 각각 49.0%, 44.0%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남녀 각각 33.7%, 37.0%로 집계됐다.내년 총선에서 누구를 뽑을지 결정할 때 후보 선택 기준에 대해 물은 결과 ‘소속 정당’(25.6%)과 ‘정책과 비전’(24.9%), ‘도덕성·청렴성’(23.8%)이 주로 꼽혔다. 이어 ‘지역 기여도’(9.6%), ‘정치 경험 및 경륜’(7.8%), ‘당선 가능성’(3.4%), ‘주변의 평가’(2.3%)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또는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6%였다.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실시한 이번 ‘내년 제22대 총선 관련 국민 인식’ 현안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대상 전화 임의걸기(RDD·무선 97% 유선 3%)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 현안조사의 기간은 지난 5∼6일 이틀간이었으며 목표 응답은 각각 남녀 1005명, 응답률은 2.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ysh@ekn.kr21대 총선 투표일인 2020년 4월 15일 오후 부산 수영구 민락동 미광화랑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의뢰기관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3년 10월 5∼6일 /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5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2.4%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의뢰기관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3년 10월 5∼6일 /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5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2.4%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의뢰기관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3년 10월 5∼6일 /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5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2.4%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 포가 지난 달 22일 개막 후 18일째를 맞아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 기준 누적 관람객이 100만2356명을 기록했다. 주행사장 방문객은 41만528명이고 4개 시군 부행사장은 59만1828명을 기록했다. 이중 일반 관람객은 84.3%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스페셜데이 일곱 번째 무대인 강원포레스트 힐링페스타 코요태와 백지영의 무대를 관람한 한 방문객은 "입구에서부터 행사장의 분위기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는데, 웅장한 솔방울전망대가 뒤에, 울산바위가 옆에 펼쳐져 있는 공간에서 멋진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아주 값진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산림의 역사와 문화, 생태, 환경 등을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산림 분야 엑스포이다. 오는 22일까지 한달간 주 행사장인 강원 고성 잼버리장을 비롯해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ess003@ekn.kr스페셜데이 지난 8일 솔방울 전망대 스페셜데이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방문객의 모습[사진=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스페셜데이 공연 지난 8일 방문객들이 코요태의 공연을 즐기고 있다. [사진=강원섹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트리하우스 가을을 맞은 행사장

대백제전 17일간 긴 여정 마침표…해외 8개국 및 전국서 300만여 명 찾아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지난달 23일 13년 만에 개최된 ‘2023 대백제전’이 17일간의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태흠 지사는 9일 폐막식에서 ‘백제의 적통으로 백제의 위대한 역사를 계승해 힘쎈 충남과 220만 도민이 백가제해의 새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날 폐막식이 열린 백제문화단지 주무대는 사비성의 궁궐을 복원한 곳으로, 사비 시대 백제는 첨단 토목 기술을 활용해 한반도 최초의 계획도시인 사비도성을 세웠다. 또한 당시 삼국 가운데 가장 많은 620만 명의 인구를 거느린 백제는 일본에 불교와 의학, 역학 등 선진문물을 전파하면서 아스카 시대를 열기도 했다. 행사 기간 도는 국내·외 관광객 300만여 명과 과거 백제와 교류했던 해외 8개국 등 국내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에 백제문화를 널리 알리며, 충남의 위상을 크게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미디어 아트관은 360° 돔 천장을 활용한 맵핑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입체적인 감각으로 백제의 역사를 표현해 매일 대기줄이 발생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웅진 판타지아, 다시 보는 ‘사비 백제의 예(禮)’ 공연은 웅장한 음악과 다양한 연출의 판타지 뮤지컬로 큰 인기를 끌었고, 여고 동창생 뮤지컬 역시 대규모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웅진성 퍼레이드는 중동교차로부터 연문광장까지 약 1만여 명이 웅집해 장관을 연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가장 먼저 "대백제전의 화려한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 도민과 행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의 뜻"을 표했다. 이어 "당초 목표의 배가 넘는 300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공주와 부여를 찾았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축제의 서막을 연 뒤 지난 17일의 시간은 백제의 후예인 ‘충남 도민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본과 중국, 베트남과 미얀마 등 해외 8개국 35개 주요 단체도 백제의 고도를 찾아 1500년 교류의 역사를 이어갔다"라며 "충남은 백제의 적통(嫡統)으로서 백제의 위대한 역사를 계승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백제전을 통해 음식 서비스 개선과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대책본부 운영을 통한 가격, 위생, 음식 맛 등 일일점검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및 우수한 품질의 위생적인 먹거리를 제공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KakaoTalk_20231009_204957922 김태흠 지사가 9일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대백제전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고 있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관광재단은 도와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지난 6일부터 12월 첫 주까지 기차와 트레킹을 결합한 여행상품 ‘운탄고도1330-열차로 강원을 걷다’ 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운탄고도1330’은 지난해 10월 강원특별자치도가 폐광지역 4개 시군에 걸쳐 조성한 총 9개의 길로 걷기를 즐기는 산악 레포츠(레저+스포츠) 관광객에게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폐광지역 대표 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열차상품은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삼척·영월·정선)으로 수도권 트레킹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정기열차 및 임시열차 편성 상품으로 3가지 테마의 12개 코스로 기획됐다. 운탄고도1330 여행열차는 서울역 또는 청량리역에서 출발하여 △정규 코스 트레킹 △주요 관광지 패키지 여행 △지역축제 패키지 테마로 이뤄졌다. 주요 여행지는 운탄고도1330 트레킹 코스와 태백 지지리골, 삼척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영월 모운동 벽화마을, 정선 타임캡슐공원 등이다. 현재 KTX동해역을 도착지로 운영되는 삼척 여행코스는 2024년 동해선(삼척~포항)이 완공되면 기존 수도권 관광객 이외에 경상도권 방문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옥희 재단 대표이사는 "강원지역의 청정 산림자원과 관광인프라를 결합해 만든 이번 친환경 테마상품을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에게 폐광지역을 대표하는 운탄고도1330의 이색적인 매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 및 상품 예약은 코레일 누리집과 전국 여행센터, 모바일 앱 ‘코레일톡’,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ss003@ekn.kr운탄고도1330 여행열차 운행 운탄고도1330 열차 여행상품이 출시돼 오는 12월 첫 주까지 운영한다. [사진=강원고나광재단] 운탄고도1330 여행 열차 상품 운탄고도1330 여행열차 상품 이미지[사진=강원도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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