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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드라이브스루 베팅존’ 가을시즌 오픈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송대영)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주말 드라이브스루 베팅존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드라이브스루 베팅존은 한마디로 자동차 극장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주차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과 라디오 방송을 통해 차 안에서 경마를 즐기는 형태다. 드라이브스루 베팅존은 경마장 내 넓은 부지를 활용한 베팅존에서 원하는 위치에 주차하여 즐길 수 있으며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 편하게 즐기길 원하는 가족과 연인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모바일 베팅을 위한 무료 와이파이가 지원되며 입출금 및 환급 등 발매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배치되어 이용객의 편의 또한 지원하고 있다. 드라이브스루 베팅은 일반 입장과 마찬가지로 이용하고자 하는 전날 한국마사회 ‘전자카드’ 앱의 ‘좌석구매’ 탭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차주(운전자) 외 동승자는 입장 당일 현장에서 입장권을 추가 구매하면 된다. 동승은 3인까지 즉, 한 차량당 4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베팅존은 하루에 18팀만 이용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드라이브스루 베팅존은 코로나 시기에 언텍트 삶의 방식을 경마 베팅에 도입한 것으로 고객의 호응이 높아 계속 운영하고 있다. 개인 차량에서 가볍게 경마를 체험해 볼 수 있으니 평소 경마장을 멀게 느꼈던 2030세대 분들도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semin3824@ekn.kr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드라이브스루 베팅존’ 가을시즌 오픈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드라이브스루 베팅존 현장 모습.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관광객들로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가 열리고 있는 풍기읍 일원이 개막 첫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면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개막일인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의 연휴 기간에 14만 명이 축제장을 방문하는 성황을 이뤘다. 축제 인기비결은 현장에서 저렴하게 인삼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가득하다는 점이다. 프로그램별 다양한 무료체험과 시식행사, 풍기인삼 산지봉인 품질인증제 시행과 다양한 할인행사 등 풍기인삼축제만의 건강이벤트는 인기몰이의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2017년부터 7년째 시행하고 있는 산지 봉인 품질인증제도는 인기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는 축제장 판매용 인삼을 공개 채굴해 일련번호를 붙여 봉인한 뒤 축제날 아침에 뜯어서 바로 판매하는 유통방식을 도입해 원산지 논란을 막고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 ‘믿고 사는 풍기인삼’이라는 상품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홍삼가공제품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인증하는 전문시험을 도입하고 검사기관에 성분검사를 의뢰해 협력업체에 대해 영주시장이 인증하는 품질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품질에 대한 확실한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축제장에서는 이처럼 신뢰받을 수 있는 홍삼농축액, 엑기스, 절편, 홍삼주 등 인삼 가공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알뜰쇼핑도 가능하다. 축제기간 중 시중가의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블랙프라이데이도 적극 활용한다면, 전국에서 가장 품질 좋은 풍기인삼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축제장에서는 다양한 인삼요리도 만나볼 수 있다. 인삼으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음료, 알싸한 맛의 인삼튀김 등은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인삼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색다른 요리들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이번 풍기인삼축제는 관광객 편의와 동선을 고려한 행사장 구성과 개성 넘치는 전시·체험 프로그램, 풍기인삼 판매장, 매일매일 촘촘하게 이어지는 다양한 공연행사 등 하루 일정으로 머물기 아쉬울 만큼 빈틈 없이 채워졌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풍기인삼은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입증된 세계 최고의 건강식품"이라며 "영주풍기인삼축제장을 방문해 가을 정취와 함께 건강한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풍기인삼축제는 해마다 300억 원 이상의 판매를 가져오는 산업형 축제로,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지역을 알리는 것은 물론, 높은 경제 파급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시는 지역 인삼재배의 역사를 바탕으로 집약된 노하우와 지금까지 쌓아온 명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재배기술, 가공식품 개발 등 관련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으로 붐볐다 영주풍기인삼축제장은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으로 붐볐다.(제공-영주시) 풍기인삼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인삼을 구매 풍기인삼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인삼을 구매하고 있다.(제공-영주시)

성남시, ‘AI 안부 든든 서비스’ 추진...사회적 고립가구 대상

경기 성남시가 10일 인공지능(AI), 통신 빅데이터 관련 기관·기업과 손잡고 사회적 고립가구의 안부를 24시간 확인하는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신운섭 한국전력공사 성남지사장, 최낙훈 SK텔레콤 부사장, 이준호 재단법인 행복커넥트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안부 든든 서비스 시범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12월 말일까지 65세 이상 고독사 위험 100가구를 대상으로 한 AI 안부 든든 서비스가 시범적으로 시행된다. 협약 기관·기업별 역할을 분담해 한국전력공사는 원격검침이 가능한 시스템인 AMI(지능형 전력 계량 시스템) 설치와 확인, 전력 데이터와 관련된 AI 모델 생성을 맡고 SK텔레콤은 서비스 운영과 기획, 통신·AI콜 데이터 연계를 책임지며 행복커넥트는 앱 데이터와 연계한 관제 서비스를 담당한다. 시는 관제 상황을 상시 공유해 사회적 고립 위기 신호가 있는 대상자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사회와 연결해 맞춤형 지원을 하며 내년 1월부턴 AI 안부 든든 서비스를 자체 시행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365일 24시간 돌봄 공백 없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0074944 ‘AI 안부 든든 서비스’ 체계도 사진제공=성남시

원주시, 혁기버스(111번) 이용 만족도 설문 조사 실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시민의 이동 편의 증대를 위해 혁기버스 이용 만족도 조사를 오는 16일까지 한다. 10일 원주시에 따르면 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혁기버스 노선 정류장에서 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진다. 혁기버스(111번 시내버스)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한정면허 시내버스 노선안으로 1일 20회 운행한다.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잇는 급행버스다. 고속·시외버스 터미널과 원주역이 위치한 무실동과 단구동을 거친다. 이번에 진행하는 설문은 버스 이용 현황과 혁기버스 이용 만족도 등 총 1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는 향후 혁기버스 개선방안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시의 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하는 조사인 만큼 설문조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ss003@ekn.kr혁기버스 원주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잇는 버스노선 111번 버스[사진=원주시]

원주시 미국시장 개척단,74억원 수출상담 성과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이 이끄는 원주시 대표단의 미국 시장 공략 마케팅이 첫날부터 성과를 보여 첫 수출상담회에서 총 74억원의 성과를 냈다. 10일 원주시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뉴욕 현지시간) 뉴욕 퀸즈시 아드리아 호텔 겸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주)빨간화덕푸드 △(주)서울식품 △주식회사 소닉월드 △미라클5.5 △에이치앤케어 △코튼독 등 각종 생활용품 및 소비재 위주의 우수기업 6개사가 참여해 총상담액이 534만달러(약 74억원)을 기록했다. 당일 현장에서 계약이 성사된 금액만 35만 8000 달러, 약 5억원이다. 이날 상담회에는 총 12개사 20명 내외의 현지 유력 바이어가 초청돼 열띤 상담을 벌였다.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기업 ‘미라클5.5’는 이번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특별히 기획한 숙취해소 커피를 선보여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미라클 5.5’는 이미 세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숙취해소 음료와 커피를 접목시킴으로써 당일 현장에서 1차 샘플 오더 계약을 따내 미국시장 첫 진출의 신호탄을 쏴 올렸다. 소형가전제품을 선보인 ‘에이치앤케어’의 경우, 현지 상담 바이어가 정수기와 샤워필터 샘플을 현장에서 구매하고 직접 테스트를 거친 후 연결된 유통망을 통해 현지 진출을 돕겠다는 의지를 나타났다. ‘빨간화덕피자’는 피자 도우에 대한 기술 및 생산 제휴를 맺고 미국 내 피자전문점에 조리·판매 등으로 유통 마진을 줄이는 방식의 직거래를 제안받으며 미국 현지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이 밖에도 한남체인 등 한인마트에 참여 기업의 제품들을 판매하는 특별 판매코너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협의하는 등 미국시장 공략에 청신호가 켜졌다. 7일 원강수 시장과 원주시 대표단은 한남체인 특판행사에 참석해 특별 판촉 행사를 펼쳤다. 이날 시식코너에는 참여 기업의 제품을 맛보려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최근 미국 최대 PB매장인 ‘트레이더 조’에서 품귀 현상까지 빚고 있는 냉동김밥의 핫한 인기에 힘입어 한인마트를 찾는 외국인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며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발 빠른 마케팅 전략으로 원주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에 힘을 실어줄 때"라고 말했다. 이어 원주시 대표단은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남미, 아시아, 두바이까지 전 세계적 유통망을 갖춘 앱솔루트 뉴욕 본사를 방문해 원주시 20여 개 화장품 제조기업의 리스트와 주력상품을 소개하며 앱솔루트 뉴욕의 유통망을 통한 판로 확대 협력을 요청했다. JT Yang 앱솔루트 뉴욕 디렉터는 "지금까지 서양인의 색조 화장이 한국적 정서와 달라 국내 화장품과의 교류 및 성사가 어려웠으나 최근 기초제품을 중심으로 K-beauty가 기능성, 민감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사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라며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의 미국방문이 원주시 기업의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도화선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ss003@ekn.kr원강수 시장, 미국 방문 원강수 시장과 원주시 대표단은 앱솔루트 뉴욕 본사를 방문해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원강수 시장, 미국방문2 원강수 원주시장(왼쪽 다섯 번째)과 원주시 대표단은 뉴욕 현지시간으로 6일 오전 10시 뉴욕 퀸즈시 아드리아 호텔 겸 컨퍼런스센터에서 수출상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이찬원, 못하는 게 뭐야...드럼 연주 영상에 팬들 ‘心쿵’

가수 이찬원이 드럼 연주하는 영상으로 팔색조 매력을 또 한번 드러냈다. 최근 이찬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찬원이 자신의 노래 ‘편의점’ 일부분을 드럼으로 연주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찬원은 어려움 없이 드럼을 연주하며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를 때와는 또 다른 진지한 표정으로 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본 많은 팬들은 이찬원의 다재다능 매력에 더욱 큰 환호를 보내고 있다. 이찬원은 노래 실력은 물론이고 전문가급 요리 솜씨에 이어 악기 연주를 통해서도 자신의 끼를 발산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최근에는 전국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단골 초대손님으로 무대에 오르며 팬들과 친근함으로 소통하고 있다.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입증한 유쾌한 입담과 서글서글한 매력으로 남녀노소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편의점’ 드럼 연주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찬원 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원주 강원감영서 오감만족 국화전시회 14일 개막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제1회 강원감영 국화전시회를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강원감영과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오감 만족 국화꽃의 향연’을 주제로 16일간 열린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원주교도소와 영서고등학교에서 출품한 국화작품과 원주에서 재배되는 다양한 관상식물을 전시한다. 오는 14일 오후 6시에 열리는 개회식과 함께 전통예술단 아울, 류지광, 팝페라그룹 SPES 등 강원감영 풍류음악회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기간 전시장에서는 국화차 시음회, 다도, 한복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매주 토요일 야간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김미영 농업기술과장은 "고즈넉한 강원감영에서 처음 개최하는 국화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ess003@ekn.kr강원감영 국화전시회가 열릴 강원감영의 가을 풍경[사진=원주시] 국화전시회-리플릿 제1회 강원감영 국화전시회 리플릿

봉화군보건소,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봉화군보건소는 가을철 농번기에 집중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의 본격적인 호발기간(10월 중순~11월)이 도래함에 따라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주로 9~10월에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 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발생하며, 유충은 여름철에 산란한 알이 초가을에 부화를 시작해 늦가을(10월 말)에 개체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며, 농작업 등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복장 착용, 휴식 시 돗자리 사용, 외출 후 샤워하기, 휴대용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농작업 및 야외활동 후 물린자국(가피)이 관찰되거나, 1~3주 이내 발열,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쯔쯔가무시증을 의심하고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제공-봉화군)

경기도교육청,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이 10일 안전한 미래교육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BTL)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BTL은 민간 자본을 투입해 학교 건물을 건설하고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을 이전하는 대신 민간 사업자에게 임대료를 20년간 지급하는 건설방식으로 이번 실시협약은 지난해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대상교 중 △평택성동초 △중원초 △금곡고 △안양초 △신갈중 총 5교다. 도교육청은 학교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분야별 담당자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학교 구성원이 만족하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평택성동초는 가칭경기교육사랑 202억원 △중원초, 금곡고는 가칭경기남부보람교육 458억원 △안양초, 신갈중은 가칭 경기초록꿈나무 497억원으로 총사업비 1157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BTL 사업 고시 후 사업계획서를 평가하고 지난 4월 우선 협상 대상자를 지정해 실무협상을 진행했다. 내년 3월까지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순차적으로 착공해 안전한 미래 교육 공간 조성할 계획이다. 김귀태 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담당관은 "그린스마트스쿨은 노후된 학교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민간사업자의 창의성과 학교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미래교육을 실현하는 학교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최종) (1)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국힘 "강서구청장 해볼만"? 이준석은 "그냥 안 좋다고 단언"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차기 총선 전초전으로 불리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사전 투표를 마치고 본 투표를 앞둔 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당은 조심스레 승산을 점치는 반면, 이준석 전 대표는 패배를 단언하면서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작은 지방자치단체가 관심 갖고 있는 것은, 특히 강서구는 지역 개발"이라며 자당 김태우 후보가 내세운 ‘일꾼론’을 강조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가장 중요한 게 재개발, (강서구는) 빌라가 워낙 (많은) 지역이고 제가 직접 다녀봤는데 화곡동은 완전히 빌라촌"이라며 "그 다음이 고도 제한 이슈"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에서는 ‘진교훈 당선이 이재명 당선’이라면서 심판론으로만 얘기하지,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구체적인 정책에 대한 지지가 없는 상태"라며 "우리는 그에 대응해 일꾼론을 계속 강조했는데 추석 연휴를 지나면서 일꾼론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는 것을 제가 직접 다니면서 몸으로 많이 느꼈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종 승패와 관련해선 "감히 우리가 압승한다는 말은 지금 이 자리에서 드리기에 지나친 면이 있어 자제하겠으나 충분히 승부가 될 만하다고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이준석 전 대표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국민의힘 선거 전략을 "그냥 무전략 인력 동원"이라고 혹평하며 패배를 단언했다. 이 전 대표는 당 재개발 공약 등에 "2006년에는 오세훈 시장이 뉴타운 열풍으로 됐었다. 근데 그 다음부터는 부동산만 갖고 선거 치르는 게 그렇게 유의미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민주당 같은 경우는 전세 사기 관련해 기자회견하고 하던데, 강서구를 분석해 보면 특히 저희 표가 안 나오는 지역에서 세입자 비율이 높은 편"이라며 "그래서 그쪽에 가서는 전세 사기나 이런 대책들을 진지하게 다루는 게 필요"했다고 분석했다. 이 전 대표는 교통공약의 필요성도 강조하며 "(당이) 9호선 증차, 증결 이거 두 가지를 이야기했어야 된다. (그런데) 끝까지 입에서 안 나온다. 왜냐하면 아무도 지하철 안 타니까"라고 질타했다. 그는 선거 결과에는 "21대 총선 때 강서구에서 한정애, 진성준, 강선우 (민주당) 후보에 비해서 우리 후보들이 평균 17.87% 적게 받았다"며 "그럼 20대 2020년 총선보다 지금 분위기가 ‘좋냐, 안 좋냐’의 문제다. 저는 그냥 안 좋다고 단언한다"고 전망했다. 이 전 대표는 또 선거 패배에 따른 책임 소재도 구체적으로 열거했다. 그는 "저는 김기현 지도부가 그래서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게, 기획을 대통령이 했으면 대통령이 끝까지 책임지게 모든 걸 그 방향으로 몰아줬어야 됐다"며 "경선 시켜준 것부터 해서 나중에 책임을 김기현 지도부가 분담해서 져야 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 전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패배하면 김기현 지도부가 총선을 지휘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에도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 것"이라고 내다 봤다. 반대로 민주당이 패배할 경우에는 "이거 지면 (이재명 대표) 정계은퇴 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이재명 얘기밖에 안 했는데 이걸로 진다고 그러면 진짜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hg3to8@ekn.krclip20231010095453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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