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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잇는 버스노선 111번 버스[사진=원주시] |
10일 원주시에 따르면 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혁기버스 노선 정류장에서 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진다.
혁기버스(111번 시내버스)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한정면허 시내버스 노선안으로 1일 20회 운행한다.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잇는 급행버스다. 고속·시외버스 터미널과 원주역이 위치한 무실동과 단구동을 거친다.
이번에 진행하는 설문은 버스 이용 현황과 혁기버스 이용 만족도 등 총 1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는 향후 혁기버스 개선방안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시의 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하는 조사인 만큼 설문조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