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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명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정순한 기자]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12일 노대명 원장이 마약 중독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마약 범죄 예방 운동의 일환인 ‘NO EXIT(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노대명 원장과 임직원들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 사진과 캠페인을 알리는 유튜브 숏츠 영상을 촬영하였다. 노대명 원장은 "우리의 신체와 정신을 파괴하는 마약은 절대 안된다"고 함께 외쳐 달라며 "한국사회보장정보원도 마약이 근절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사보원 노대명 원장은 한국문화예술진흥위원회 정병국 위원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미곤 원장을 추천했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마약 근절 캠페인은 지명을 받은 참가자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포함된 캠페인을 SNS를 통해서 알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이하 "법"이라 한다)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ㆍ운영ㆍ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사업의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 지원 및 품질 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노대명 원장(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 노대명 / 사회보장정보원 사이트 자료]

[포토뉴스] 양주시 시승격 20주년 ‘북 페스티벌’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해 시민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책으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2023년 북 페스티벌을 9일 옥정중앙공원에서 개최했다. 환경 마술공연, 바이올리니스트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독서문화진흥사업을 비롯해 2023년 양주시 독후감 공모전, 스쿨북 릴레이, 단체 독서토론, 독서마라톤 우수 참여자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한 양주시‘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나는’의 이한비 글작가와 고정순 그림작가 북토크가 열리고 공공도서관, 사립작은도서관, 관내 독서동아리 및 양주서점인연합회, 문인협회 등이 운영하는 30개 체험 부스가 선보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이 책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시간을 경험하고, 모든 시민이 도서관을 즐겨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시승격 20주년 ‘북 페스티벌’ 현장 양주시 시승격 20주년 ‘북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시승격 20주년 ‘북 페스티벌’ 현장 양주시 시승격 20주년 ‘북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시승격 20주년 ‘북 페스티벌’ 현장 양주시 시승격 20주년 ‘북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시승격 20주년 ‘북 페스티벌’ 현장 양주시 시승격 20주년 ‘북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인공지능으로 제어되는 3차원 건물 차양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인공지능(AI)으로 건물의 외양이 변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구현됐다.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이황 교수(아주대학교) 연구팀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재실자의 쾌적성을 실시간으로 예측하여 자동으로 형태를 변경하는 3차원 건축 외피(차양)를 개발했다고 밝혔다.건물에는 실내 환경의 쾌적성을 위해 외부의 빛, 바람, 온도 등을 일정하게 조절하는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그러나 대개 외부 창호 등을 통한 일조·일사 부하가 에너지 절감·재실 쾌적성 조절에 큰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자연의 생명체가 형태 변화를 통해 스스로 환경에 적응하듯, 외부 환경과 직접 맞닿는 외벽 및 창호의 형태 변화만으로도 복잡한 기계설비의 도움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사용량 등을 절감할 수 있으나, 관련된 건축 설계 기법 및 건설기술 개발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연구팀은 기후변화·탄소중립 시대의 친환경 건축을 디자인적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해 로보틱스 및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키네틱(kinetic) 건축’기법을 도입했다. 키네틱(kinetic) 건축은 상황에 따라 요구되는 여러 조건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구조, 행태, 재원이 스스로 조정하여 바꿔나가는 것을 기반으로 한 건축을 의미한다. 먼저, 3차원적으로 개폐하는 외장 차양을 다양한 건물 유형에 널리 보급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기 위하여, 모터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구동 방식을 효율화한 메커니즘을 디자인하고 제작하였다. 특히, 삼각형 입체 모듈의 일체화를 통해 제작 및 시공의 복잡성을 획기적으로 낮췄으며, 인공지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실내 조도와 시각 쾌적성을 예측해 최적 각도를 찾아 건물 차양 외피가 변형하는 방식으로 운영 소프트웨어의 복잡성을 크게 간소화할 수 있었다. 키네틱 건축으로 불리는 자동으로 움직이는 입체 건물 외피는 일부 해외 사례에서 시도된 바 있지만, 인공지능을 활용한 키네틱 차양 외피를 제어하는 방법을 실제 구현 및 검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황 교수는 "실용적인 개발을 통해 현장검증을 마친 만큼 스마트팜, 태양광 모듈을 비롯한 기타 사회 인프라 건설에도 폭넓게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우수 신진연구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의 성과는 건축·건설·토목 분야 최상위 국제(SCIE) 학술지인 ‘오토메이션 인 컨스트럭션(Automation In Construction)’ 온라인판에 2023년 9월 16일에 게재되었다.※ 논문정보- 논문명 : Machine-learned kinetic Facade: Construction and artificial intelligence enabled predictive control for visual comfort- 저널명 : Automation in Construction- 키워드 : Kinetic facade, Artificial intelligence, Adaptive architecture, Daylight glare, XGBoost- 저자 : Takhmasib Mollaeiubli (아주대대학원 스마트융합건축학과, M3 Systems), 이혁재 (아주대 대학원), 이황 교수(교신저자, 아주대 건축학과)▲ Machine-Learned Facade (위: 정면, 아래: 실제 작동 모습)‘Machine-Learned Facade’로 명명된 인공지능 건축 가변형 파사드 완성 모습 (자료=아주대 이황 교수)▲ 교신저자 이황 교수(왼쪽), 제1저자 Takhmasib(타크마십)▲ 메커니즘 디자인 (좌), 실내 시각쾌적성 AI 예측운영 결과 (우) (좌)가변형 차양 파사드의 H/W 메커니즘을 설명하며, 구동모듈(삼각 프레임)과 디자인 모듈(육각형)이 구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우)AI 기반 실시간 예측제어 결과이며, 주광 현휘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시각 쾌적성이 확보된다. (자료=아주대 이황 교수)

통계청장 "가구별 부채 특성 분석…가상자산 통계작성 검토"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이형일 통계청장은 12일 "통계등록부와 민간 신용자료를 결합해 전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별 부채의 특성을 심층 분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날 대전정부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통계 데이터 연계·활용을 활성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청장은 "국가·지방자치단체 정책 지원을 위한 통계 개발에도 힘쓰겠다"며 "내년 사회계층 이동성을 파악할 수 있는 소득이동통계 개발하고 유아 사교육비 조사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가상자산 보유 현황 파악을 위한 2차 시험 조사를 시행하고 가상자산 통계작성 방식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이어진 업무보고에서 "국제우편(EMS)·특송화물·여행자 등 마약류 주요 반입경로별 검사체계를 강화해 촘촘한 마약 차단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해외직구 간이 통관 제도를 악용하는 위해물품의 반입 차단을 위해 식·의약품과 유아·어린이용품 등 생활밀접 5대 품목 특별단속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axkjh@ekn.kr답변하는 이형일 통계청장과 고광효 관세청장 이형일 통계청장(사진 왼쪽)과 고광효 관세청장(사진 오른쪽)이 12일 오전 대전 서구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목포시,전국체전 기념 ‘해상W쇼’ 14일 밤 진행

전남 목포시가 104회 전국체육대회 기념해 오는 14일 밤 목포해상W쇼 공연을 특별하게 꾸며 참가 선수들에게 환상적인 밤을 선사한다고 12일 밝혔다. ‘목포플렉스’를 주제로 밤 8시부터 평화광장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목포해상W쇼의 사전공연에서는 환상적 남성 화음을 자랑하는 팝레라 그룹 ‘일 볼라레’가 출연한다. 특히 평화광장에서는 목포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을 위한 전국체전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VR체험, 퀴즈를 통한 경품증정, 체전 마스코트 인형탈 거리 홍보 등을 통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목포해상W쇼는 이번주 공연을 포함해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10월 14일, 10월28일, 11월 4일, 11월 25일)의 공연을 펼친다. W쇼는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뮤지컬 공연과 불꽃이 결합된 국내 유일 해상 오브제 불꽃쇼로, 지난해 많은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으며, 독보적인 대한민국의 야간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시는 그동안 소음 민원을 다소 줄이기 위해 불꽃량을 조절하고 불꽃 계류시설(푼툰) 위치 후방이동 등의 방안을 검토해 공연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주 공연부터 중앙광장에 집중되는 인파를 분산하기 위해 광장 좌·우 공원에 LED 스크린을 각 1대씩 추가 배치해 무대 측면 관람객에게도 동일한 감동을 전달한다. 시는 공연 당일 교통 체증을 감안해 시민들에게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과 전국 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자율 차량 2부제 시행에 동참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해상W쇼 특별공연에는 청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장르의 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면서 "선수단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목포해상W쇼를 통해 목포의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2.목포해상W쇼 특별공연 개최, 전국체전의 밤 빛낸다 목포시는 전국체전 기간인 오는 14일 밤 목포 앞바다에서 ‘목포해상W쇼’를 개최해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매력적인 목포의 밤을 선보인다. 제공=목포시

광주시교육청, ‘온라인 공익제보센터’ 본격 운영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1일 시민들의 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해 시교육청 누리집에 ‘온라인 공익제보센터’를 개설하여 운영을 본격화 한다. 이번 온라인 창구 개설·운영은 같은 날 있었던 시교육청 누리집 개편과 함께 이뤄졌다. 광주시민 누구나 시교육청 누리집 민원·행정마당-신고센터-부패·공익신고센터-공익제보센터를 통해 시교육청 소관 사무와 관련한 공익 침해 행위 등을 손쉽게 제보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공익제보 활성화를 통한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공익제보에 대한 지원과 제보자 보호를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부패행위 △공익침해 행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행위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행위 △광주시교육청 공무원 위반행위 등의 공익제보를 받아 처리 중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온라인 창구 개설·운영에 따라 해당 사무에 대한 시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온라인 공익제보센터’ 개설이 광주교육의 청렴도를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이와 더불어 제보 접수된 사안에 대한 엄정한 조사·처리는 물론 공익제보자에 대한 철저한 비밀보장과 불이익 처분 금지 등의 보호 조치를 강화하겠다"며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광주시교육청 ‘온라인 공익제보센터’ 화면. 제공=광주시교육청

검찰, 이재명 대표 세번째 불구속 기소…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2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달 27일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보름만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김용식 부장검사)는 이날 이 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도 공범으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의 이번 이 대표 불구속 기소는 윤석열 정부 들어 지난 대선과정의 허위발언 의혹, 대장동·위례 특혜 의혹 등에 이어 세 번째로 이뤄진 처분이다. 검찰의 이번 기소로 이 대표의 재판 출석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당장 한 주에 3∼4차례 법원 출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관측도했다. 검찰은 이 대표의 ‘백현동 개발 특혜’과 관련 "지방자치 권력이 자신의 경제적·정치적 이익을 위해 민간업자에게 특혜를 몰아주고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의 이익을 배제한 ‘시정 농단’ 사건"이라며 "증거 관계상 혐의 입증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대표는 성남시장이던 지난 2014년 4월∼2018년 3월 분당구 백현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민간업자인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에게 특혜를 몰아줘 1356억원의 이익을 독차지하게 하고 사업에 배제된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최소 200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정 회장이 운영하는 성남알앤디PFV는 단독으로 백현동 사업을 진행하면서 아파트 건설 목적의 용도지역 4단계 상향, 용적률 상승, 임대아파트 비율 축소, 불법적 옹벽 설치 승인, 기부채납 대상 변경 등의 특혜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이 대표가 자신의 성남시장 선거를 물심양면 도와준 ‘선거 브로커’ 김인섭 씨에게 보답하고자 그의 청탁에 따라 각종 인·허가권을 행사해준 ‘권력형 지역토착비리 사건’으로 보고 있다. 김씨는 로비 대가로 정 회장으로부터 77억원을 챙긴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검찰은 앞서 기소된 대장동·위례 특혜 사건과 함께 1심 재판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백현동 특혜 사건을 먼저 기소하기로 했다. 백현동 사건과 대장동·위례 사건 모두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발생한 범행으로 개발업자와 브로커에게 개발이익을 몰아주는 유사한 범행 구조를 가지고 있고 피고인들이 동일한 데다 대장동·위례 사건 재판이 시작 단계인 점 등을 고려했다는 게 검찰 설명이다. 이 대표의 대장동·위례 사건 재판은 지난 3월 기소된 후 6개월 가량의 준비절차를 마치고 이달 6일 첫 정식 재판이 열렸다. 검찰 관계자는 "먼저 진행되는 사건이 있어서 병합하는 차원에서 백현동 사건을 먼저 기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소 이후 법원에 두 사건의 병합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구속영장 청구서에 포함됐던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서도 관련 법리 및 보강수사 필요성 등을 검토해 조속히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위증교사 혐의의 경우 법원 영장심사 단계에서 혐의가 소명된다는 판단을 받아낸 만큼 기소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북송금 의혹은 기존에 사건을 수사한 수원지검으로 다시 돌려보낼 가능성이 있다. 수원지검은 현재 쌍방울그룹의 쪼개기 후원 의혹, 횡령·배임 의혹 등을 수사 중이다. 검찰은 백현동 의혹과 대북송금 의혹, 위증교사 혐의를 묶어 청구한 구속영장이 지난달 27일 법원에서 기각되자 사건 처리 방향을 놓고 고심해왔다. 지난달 21일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면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이 열렸지만 법원은 이 대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위증교사 혐의를 제외한 나머지 혐의 소명 여부에 다소 다툼의 여지가 있는 데다 정당의 현직 대표로서 공적 감시와 비판의 대상인 점 등을 감안할 때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게 법원 판단이었다. axkjh@ekn.kr법정 나서는 이재명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사건 첫 재판에 출석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전남도교육청, 2024 유·초·특 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4.5대1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2024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81명 선발에 817명이 지원해 평균 4.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전남도교육청은 전년도에 비해 선발예정 인원이 감소(47명)했으나 지원자 수도 줄어 경쟁률은 전년(4.7대 1)보다 소폭 하락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유치원교사(일반)의 경우 20명 선발에 42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1.15대 1로 선발 분야 중 가장 높았으며,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초등학교 교사(일반)는 122명 선발에 275명이 지원해 2.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오는 11월 11일 실시하는 제1차 시험의 시험장소 등 구체적인 내용은 11월 3일 전남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합격자는 12월 13일 발표한다. 제2차 시험은 2024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2024년 2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선발 분야별 지원현황은 전남교육청 홈페이지 ‘인사/채용/소식-공무원시험-유/초등교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문의사항은 유초등교육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남도교육청_에너지 전남도교육청.

유정복, 미국 내 한인 재계 인사들과 경제 협력 방안 논의

방미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미국 현지 재계 인사들을 만나 인천의 재외동포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인천의 성장 가능성을 알렸다. 유 시장은 현지 시간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 ACC North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2023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에서 현지 한국계 경제 인사들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어바인 시장을 지내는 등 미국 정·재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강석희 미연방총무조달청장과 차봉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이사장을 각각 만나 재미사회의 성공을 축하하고 재미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6월 재외동포청 인천 출범 이후 시가 준비하고 있는 재외동포 거점도시 조성, 한상비즈니스허브 육성, 글로벌 한인네트워크 구축 사업 등을 적극 소개하면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세계적인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국내 최초의 경제자유구역 성공적 조성, 세계 최대 바이오 생산기지와 반도체 첨단 패키징, 에어 모빌리티, 스마트 도시 등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입지를 갖춘 인천의 여건 등을 강조하며 인천과 재미 동포사회, 미국 정·재계와의 중추적인 가교역할을 당부하기도 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인천은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들이 편리하고 편안하게 경제 활동하고 생활할 수 있는 재외동포들의 거점 도시"라면서 "재외 한인들의 권익 신장과 정계 진출, 동포사회 화합을 위해 우리 인천이 협력할 사항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2112601 유정복 인천시장(오른쪽)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강석희 미연방 총무조달청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1012112646 유정복 인천시장(오른쪽)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강석희 미연방 총무조달청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유정복,미국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인천 유치 활동

인천시가 내년 한국에서 개최될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인천 유치에 본격 나섰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현지시간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 ACC North에서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2023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에 참석했다. 대회 개막식과 인천 홍보관, 환영 만찬 등에 참가한 유 시장은 세계 각국의 한인 경제인들과 만나 내년 대회의 인천 개최 의사를 밝히고 협력을 요청했다. 유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국제공항과 항만 그리고 재외동포청을 품은 인천이야말로 세계 한상들의 경제활동 거점도시로 차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의 최적지"라면서 "한상네트워크가 인천을 중심으로 자리 잡고 해외 투자 자본을 유치해 인천은 세계 10대 도시,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어 인천의 투자 환경, 법률지원, 세제 혜택, 투자 기반시설(인프라) 정보 등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소개하며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대회장에 마련된 인천 홍보관에는 뷰티, 주방용품, 식품, 전자, 건축재 등 다양한 분야의 20여 개 인천기업이 참가해 전 세계 한인 바이어 외에도 미 캘리포니아 중소기업발전센터(SBDC)를 통한 현지 대형 유통 바이어 및 무역상사 등과 수출 상담을 갖는다. 현지 참관객을 대상으로는 인천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는 등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 20년간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거주환경 조성,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 제조, 첨단금융 및 미래 로봇과 정보통신, 인공지능 등 미래 신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유통과 물류, 관광·마이스 중심지로 도약하는 미래도시 인천을 선보였다. 한편,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세계한상대회’의 새로운 명칭으로 ‘세계한상대회’는 한민족 경제인의 결집을 위해 중국 화교기업인들의 ‘세계화상대회’를 벤치마킹해 2002년 발족했으며 한상네트워크를 구축해 모국의 경제발전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국내 청년의 해외 진출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그간 국내에서만 열리던 ‘세계한상대회’는 올해부터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로 명칭을 바꾸고 제조업, 4차 산업, 스마트, 정보통신(IT), 금융, 환경, 문화 등으로 확대된 한상들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또 월드 코리안 비즈니스 컨벤션을 지향하며 한상네트워크 저변 확대와 국가별 한상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해외로 개최지를 확대해 국내와 해외에서 번갈아 가며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는 재외동포청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주최하며, 한미 양국 정부 기관뿐만 아니라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50여 개국 3000명(한국 및 동포기업 1500명, 미국기업 1500명)이 참가하고 관람객 3만 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종 기업전시회 및 수출 상담, 포럼 및 문화공연,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청년 창업가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sih31@ekn.krclip20231012111356 유정복 인천시장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업전시회 개막식에서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및 내빈들과 개막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1012111456 유정복 인천시장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인천홍보관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1012111531 유정복 인천시장이 11일 (현지시간) 인천 홍보관 참가 기업인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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