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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모자페스티벌’개막

경북도와 상주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상주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2023 세계모자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OTT 플랫폼의 흥행작인 ‘킹덤’으로 전통복식의 일부인 ‘갓’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계기로 한국한복진흥원과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우리나라의 전통모자 뿐만 아니라 세계 전통모자를 문화 콘텐츠로 확장시켜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하고자 올해 처음 열린다. 이번 축제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이름을 올릴 만큼 축제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13일 19시 개막식에는 ‘시공을 초월하여 상상을 주도하는 판타지 쇼, 상주! 모자와의 백년가약’이라는 개막 주제공연을 통해 상주의 지역 설화에서 유래된 인물(공갈)을 모티브로 모자를 활용한 연극과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기간 한국한복진흥원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원받아 3일간 상산관에서 세계전통모자전시관을 운영한다. 우리나라 전통 의관인 ‘갓’을 비롯한 세계 70개국의 모자를 전시하여 국내 유일의 모자를 소재로 한 축제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전통복식문화에 대한 관심과 국제적 인지도를 확장해 한국 복식의 글로벌화를 추구할 예정이다. 또한, 14일에는 모자를 통한 문화콘텐츠 확장을 위해 ‘Oh my 갓! 춤사위 한마당’ 모자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15일 폐막식은 ‘세상의 모든 모자’라는 주제로 세계전통모자패션쇼를 개최해 우리나라 전통복식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국가의 전통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모자 패션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는 시민주도형, 참여형 축제로 만들고자 △모돌이 도전 Hat, 올해의 모자(Hat of the year) 선정, 당신을 축복 Hat 등 시그니처 프로그램 △상주예술마당, 시민어울마당 등 경연·공연 △만들지 모(帽), 추억 Hat, 모자나라키즈랜드 등 다양한 참여·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개막식에서 "모자는 세계 어디서나 누구나 가지고 있는 사연이 담긴 일상의 콘텐츠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모자를 통한 전통복식 문화의 진흥과 한국이 글로벌 모자 문화축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상주세계모자축제포스터 상주세계모자축제포스터(제공-경북도)

송가인, 데뷔 11주년에도 변함없이 ‘러블리’

가수 송가인이 데뷔 11주년을 기념하는 러블리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일 송가인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11’이란 숫자의 초가 꽂힌 케이크와 함께 데뷔 11주년을 축하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화사한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것은 물론, 풍선으로 장식된 화려한 배경 속에서 가려지지 않는 꽃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가인은 "아니 벌써 데뷔 11주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라며 기쁨과 팬들을 향한 감사함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 초반부터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하며 진(眞)에 등극했다.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 이후 송가인은 무대 위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화요일은 밤이 좋아’, ‘복덩이들고(GO)’, ‘트롯 매직유랑단’, ‘뽕 따러 가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트롯퀸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송가인 가수 송가인이 데뷔 11주년을 기념했다.송가인 SNS

성균관대, 피부에 프린팅하는 하이드로젤 센서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신미경 교수 연구팀(김수민 석박통합과정생)과 전자전기공학부 손동희 교수 연구팀(장재표 석박통합과정생)이 공동연구를 통해 피부에 바로 프린팅 가능한 하이드로젤 센서를 개발, 이를 기반으로 인체의 움직임을 감지해 로봇 및 가상현실상의 아바타를 조종하는 길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착용시 이물감을 최소화 하며 인체의 움직임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 부드러운 기계적 물성을 갖는 전도성 하이드로젤을 이용한 다양한 형태의 변형 센서들이 개발되어 왔다. 그러나, 하이드로젤에 전도성을 부여하기 위해 섞는 금속물질이나 탄소물질 및 전도성 고분자와 같은 경우, 생체 친화도가 낮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시 피부 염증이나 간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전도성 물질은 조직접착력이 낮기 때문에 웨어러블 센서로서 피부 위에 밀착시키기 어려우며, 이로 인해 인체의 정교한 움직임을 모니터링 하기 위한 개선 전략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성균관대학교 연구팀은 바질 씨앗의 구조를 모사, 조직 접착성 및 전도성을 모두 갖는 마이크로 크기의 하이드로젤을 개발했다. 바질 씨앗의 구조는 중심부에 씨앗이 있고 천연고분자 하이드로젤로 구성된 껍데기를 가지고 있다. 이 하이드로젤 껍데기가 씨앗끼리 응집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며, 다량의 수분을 머금을 수 있다. 이번 연구팀은 이러한 구조를 모사, 중심부에 히알루론산 하이드로젤을, 껍데기에 조직접착성을 갖는 폴리카테콜아민을 도입해 자가 도핑이 가능한 전도성 마이크로 하이드로젤을 개발했다. 이 하이드로젤은 높은 응집력 및 조직접착력을 갖고 있어 피부 위 3D 프린팅이 가능하고, 폴리카테콜아민 껍데기는 수분환경에서 자가 도핑을 통해 이온전도성을 나타낸다. 이러한 특성들을 기반으로 인체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변형 센서로서 사용가능함을 확인했다. 또한 연구팀은 하이드로젤의 기계적 물성과 조직과의 접착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 도파민 또는 노르에피네프린과 같은 카테콜아민 물질의 고분자화 코팅을 통한 조직 접착성 쉘을 도입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하이드로젤의 코팅제로서 폴리카테콜아민이 자가 도핑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히알루론산 하이드로젤을 웨어러블 센서로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핵심 성능이다. 또한, 얇은 두께의 코팅층이 더 높은 전도성을 보였으며, 세포 생존율과 통기성 평가에서 생물학적 안전성이 우수함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에서 개발된 폴리노르에피네프린이 코팅된 하이드로젤 마이크로 입자를 피부에 직접 프린팅해 인간-기계 인터페이스에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었다. 피부 위에 직접 인쇄 가능한 하이드로젤 센서는 손가락의 움직임에 의한 변형을 감지할 수 있고 맥박으로 인한 피부의 미세한 변형도 측정하며, 인간-로봇 상호작용에 적용해 착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로봇 팔을 제어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궁극적으로 이 하이드로젤 센서는 인간-가상현실 상호작용에 적용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가상 세계의 아바타가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용가능하다. 사용자와 적용 부위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으로 직접 인쇄 가능하고 전도성과 조직접착성을 가져 인간-기계 상호작용 분야에 적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에서 개발된 조직 접착성 코팅제의 자가도핑기반 전도성 하이드로젤 입자는 피부에 바로 밀착되게 프린팅 될 뿐 아니라 안정적으로 인체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어, 새로운 형태의 웨어러블 센서를 위한 바이오 신소재 제작 방식을 제시할 뿐 아니라, 관련 응용분야 확대를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미경 교수는 "이 연구는 기존에 조직공학 분야에서만 다수 이용됐던 하이드로젤 마이크로 입자의 낮은 응집력에 대한 한계를 극복, 우수한 조직접착력과 이온전도성을 갖는 바이오 신소재를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향후 체내 조직 인터페이싱 등 바이오 전자 및 의료기술 분야에서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손동희 교수는 "이 연구에서 개발된 조직 접착성 및 전도성 하이드로젤 입자는 다양한 인체 부위에 즉각적으로 프린팅이 가능해 차세대 웨어러블 및 임플랜터블 전자약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기초과학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전자약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연구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최상위급 국제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에 9월 28일자 온라인 게재됐다. kch0054@ekn.kr성균관대 성균관대 신미경(왼쪽), 손동희 교수

이준석·안철수 아침부터 ‘강서 욕’ 티격태격…윤희숙 "지금 ‘자빠졌네’할 때인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국민의힘 내 대표적 앙숙으로 꼽히는 이준석 전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지난 강서구청장 선거 과정에서 나온 안 의원 욕설 해프닝을 두고 거듭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당 일각에서는 선거 대패 와중 벌어진 지도자급 인사들 간 다툼에 자중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안 의원은 1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 전 대표를 겨냥, "당의 발전을 바라고 현재 민심이 정확하게 어떤 지에 대해 정부에 요구를 말하는 사람들은 쓴소리가 될 수도 있다"며 "그런 사람들과 자기 정치를 위해서 내부 총질하는 사람들은 분리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최근 불거진 자신의 욕설 논란을 거론하며 "이준석이 가장 먼저 가짜뉴스를 퍼뜨렸다"며 "이번 선거에서 지게 되면 대통령, 당 대표 다음 제가 세 번째 책임자다, 그렇게 거짓뉴스를 퍼뜨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9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나선 김태우 후보를 지원하다가 유세차 앞에 있던 한 시민에게 "XX하고 자빠졌네. 개XX"라는 욕설을 들었다. 이에 안 의원은 "정말로 XX하고 자빠졌죠"라고 웃으며 받아쳤는데,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이후 이 전 대표는 지난 10일 CBS 라디오에서 "(안 의원이) 갑자기 유세차에서 진교훈 후보를 디스한다고 ‘XX하고 자빠졌죠’라고 했다"고 주장하며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 시 "막말을 한 안 의원"의 책임을 거론했다. 그러자 안 의원은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20~30대 청년을 대변해 새 정치를 하겠다던 이준석이 가짜 편집본으로 지원 유세에 나선 저를 공격하는 위선적인 모습을 보니, 과거 성 접대 사건이 우연한 실수는 아니었던 것 같다"며 당 윤리위원회에 이 전 대표 제명을 요구하겠다고 반발했다. 이에 이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안 의원 글을 공유한 뒤 "말도 안 되는 내용을 길게 쓰고 자빠졌죠?"라고 짧게 꼬집었다. 이어 같은 날 KBS 라디오에 나가 "우리가 보통 안철수 의원에 대해 얘기할 때 정치적 역량이 부족하다고 의심하지 지성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번엔 지성을 의심해야 한다"고 비꼬았다. 이 전 대표는 이날도 안 의원 라디오 방송 직후 페이스북에서 "오늘도 안 의원이 방송에 나가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며 반발했다. 그는 "(CBS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하면 누구 책임인지 문자나 유튜브 댓글로 의견 달라고 하면서 (안 의원) 본인이 보기 3번(이라고 한 것을) ‘이준석이 내가 세 번째 책임이라고 했다’는 것을 보면 한심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어제 말해줬는데도 저러는 것을 보면 이제 (안 의원) 지성의 문제가 되어가는 것 같다"며 "아니면 자기가 틀린 말을 한 것을 인지하고도 ‘내가 틀렸다고 말할 수 없어’라고 아집 부리면서 끝까지 밀어 붙이는 누군가를 따라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고 맹비난했다. 당이 선거 대패로 침체에 빠진 와중 벌어진 두 사람 간 논쟁에 윤희숙 전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지금 당이 지금 자빠졌네 논쟁에 끌려 들어가야 되냐"라며 "지금 둘 다 어른 아닌가"라고 촌평했다. 윤 전 의원은 "한 분은 전 대표까지 하셨고 한 분은 우리 당의 또 어른"이라며 "그러니까 두 분 좀 자제하셔야 된다"고 질타했다. hg3to8@ekn.kr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 - 2023-10-13T091729.732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와 안철수 의원.연합뉴스

경복대 ‘KBU ChatGPT 생성형AI 가이드라인’ 발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복대학교는 10월6일 교육 분야에서 생성형 AI 활용을 윤리적으로 강조하고, 학습과 교육 분야에서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KBU ChatGPT 생성형 AI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생성형 AI는 최근 교육 분야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많이 하고 있다. 이런 기술은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으며, 학생과 교수자에게 맞춤형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정보검색을 돕는데 활용된다. 생성형 AI 가이드라인은 교수자와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AI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AI 장단점을 파악에서 시작한다. 교수자가 활용할 수 있는 예시,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참고문헌 표기법 등 세부내용을 포함해 자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AI 결과물 품질을 높이기 위한 프롬프트 활용방법과 AI 결과물 출처 확인을 강조하고 있다. 교수자를 위한 가이드라인은 AI 활용방법을 학습 목적과 목표에 따라 결정하고 강의계획서에 기재하도록 권고하며, 학생에게 AI 활용 목적과 주의사항을 설명하도록 안내한다. 또한 AI 결과물 출처 확인과 학생들에게 신뢰성 있는 정보원을 통해 결과물을 재확인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학생용 가이드라인은 AI 활용방법을 이해하고 학습 목표를 염두에 두며 AI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도록 학생을 지도한다. AI 결과물 정확성을 확인하고 출처를 정확히 표기하도록 권고하며,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참고문헌 표기를 안내한다. 전지용 경복대학교 총장은 "이번 가이드라인은 생성형 AI를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교육도구로 인식하며 학습, 교육, 평가에 활용하고자 마련했다"며 "경복대는 생성형 AI의 윤리적인 사용을 강조하고, 학습과 교육 분야에서 혁신적인 활용을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경복대는 초-중-고 대상 생성형 AI 활용 프로그램, 직장인 관련 생성형 AI 활용 프로그램, 디지털 리터러시를 포함한 교양 track을 계획하고 교육 분야에서 AI 활용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런 노력은 교육혁신과 현대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리터리시 역량을 강화할 것이란 관측이다. 한편 KBU ChatGPT 생성형 AI 가이드라인 원문 확인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kbu.ac.kr/kor/CMS/Contents/Contents.do?mCode=MN295kkjoo0912@ekn.kr경복대 ‘KBU ChatGPT 생성형AI 가이드라인’ 경복대 ‘KBU ChatGPT 생성형AI 가이드라인’. 사진제공=경복대 경복대학교 전경 경복대학교 전경. 사진제공=경복대

‘연인’ 파트2, 오늘(13일) 첫방..남궁민, “장채커플 서사 애틋한 마음으로 봐주시길”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가 오늘(13일) 첫 방송된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 멜로 드라마다. 8월 첫 방송된 ‘연인’ 파트1은 뜨거운 호평을 이끌며, 최고 시청률 12.2%(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하며 전 채널 금토드라마 왕좌를 차지했다. 이장현, 유길채가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하며 파트1을 마무리한 ‘연인’이 6주만에 파트2로 돌아온다. 파트2는 파트1보다 더 강력하게 휘몰아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연출자 김성용 감독, 남궁민(이장현 역), 안은진(유길채 역)가 꼽은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김성용 감독은 "파트1에서 촘촘하게 쌓은 인물들의 감정 서사가 파트2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일 큰 관전포인트는 안타깝게 이별한 장현과 길채가 어떤 식으로 재회할 것인가, 이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전개가 아닐까 한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파트2에서는 주인공뿐 아니라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로 끌려간 이들의 속환과 탈출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가슴 아픈 역사 속에서도 살아남고자 애쓴 백성들의 면면이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에게도 유효할, 또 다른 파트2의 관전포인트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파트1에서 극강의 매력을 발산하며 대한민국을 ‘장현 신드롬’으로 들썩이게 한 남궁민은 "파트 2의 가장 큰 관전포인트는 장현과 길채의 사랑의 향방이 아닐까 싶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장채 커플에 또 어떤 서사를 맞이할지 애틋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연인 폐인’들을 향한 시청 독려도 잊지 않았다. 극 중 곱게 자란 애기씨에서 강인하고 주체적인 여성으로의 성장을 보여준 안은진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병자호란 그 후의 백성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그 안에서도 소중한 사람을 지키려 했던 장현과, 그런 장현을 지키려는 길채의 닿을 듯 닿지 않는 사랑이 관전포인트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파트2 11회와 12회는 90분 확대 편성된다. 이에 ‘연인’ 11회, 12회는 각각 10월 13일 금요일, 10월 14일 토요일 기존보다 10분 빠른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0000203434_001_20231013084301385 드라마 ‘연인’ 파트2가 오늘 첫 방송된다.MBC

경복대 정약용문화제서 창작뮤지컬 ‘약용’ 14일공연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복대학교 공연예술학과는 10월14일 오후 4시 남양주 정약용유적지에서 열릴 2023년 제37회 다산정약용문화제에서 창작 뮤지컬 ‘약용’을 공연한다. 뮤지컬 약용은 2016년 남양주시 후원으로 국내 최초로 세계문화 인물로 선정된 정약용 선생 일대기를 뮤지컬로 창작한 작품으로 정약용문화제에서 공연 이후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세종문화회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하고 뮤지컬과 연극제에서 다수 상을 수상했다. 권라희 극작, 김승진 작곡으로 완성된 창작 뮤지컬 ‘약용’은 당시 사회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개혁을 추구했으며, 오랜 유배기간에도 학문을 연구해 500여권 저서를 남긴 정약용 선생 인생을 그렸다. 뮤지컬 약용의 무대는 배우들 움직임만으로 공간을 채워 시각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배우들 노력과 역량이 느껴지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 뮤지컬에서 안무가로 유명한 공연예술과 졸업생인 오재익 감독이 연출과 안무를 맡았으며, 재학생 20명이 배우로 참여해 다양한 움직임을 장면으로 만들어냈다. 무엇보다 2016년 당시 재학생이자 배우로 참가했던 황인혁-나대현 배우가 졸업 후 안무감독과 음악감독으로 참여한다. 당시 약용을 연기했던 재학생 정지환 배우는 정약용을 맡아 예술계 선후배간 긍정적인 연기를 펼친다. 경복대 준오헤어디자인과 김수미 학과장과 전누리 교수가 분장을 맡아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한편 경복대 공연예술학과는 학교기업 ‘공연제작소 쿰’을 통해 지역 창작뮤지컬 제작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남양주시와 뮤지컬 약용을 비롯해 양주시와 뮤지컬 , 연천시와 뮤지컬 , 포천시와 시민참여뮤지컬 등 지역문화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연기와 노래 1:1 개인레슨 등 알찬 수업을 통해 기량을 확보한 재학생들이 외부 현장공연에 적극 참가하면서 졸업 후 현장경험을 통한 실력을 바탕으로 공연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kkjoo0912@ekn.kr경복대학교 공연예술과 창작 뮤지컬 '약용' 경복대학교 공연예술과 창작 뮤지컬 ‘약용’. 사진제공=경복대

광명시의회, 제280회 임시회 개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의회가 12일 제28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24일까지 13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처리한다. 또한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상임위원회 별로 2023년 주요 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회기에서 다양하고 중요한 안건을 다룬다"며 "시민 실생활과 관련된 것인 만큼 면밀히 심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 활동은 광명시의회 누리집에서 의회인터넷방송을 클릭하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kkjoo0912@ekn.kr광명시의회 제280회 임시회 광명시의회 제280회 임시회. 사진제공=광명시의회

용인시 수지구보건소, ‘눈의 날’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경기 용인특례시는 13일 수지구보건소가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3회 눈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열린 기념식은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실명예방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표창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눈의 날 기념일을 맞아 눈 건강의 중요성과 인식 확산을 위해 수여한다. 세계 눈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로 실명과 안질환 예방을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수지구보건소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안과 병·의원 접근도가 낮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 무료 안검진과 노인 저시력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층 눈 수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수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눈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고령인구가 늘면서 노인성 안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눈 건강에 꾸준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눈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이 건강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3083209 수지구보건소가 지난 12일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3회 눈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수지구보건소 업무 담당자가 상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경기도 ‘2023 지역특화 일자리 컨퍼런스’ 20일개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0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2023년 지역특화 일자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도내 일자리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용현안 논의 및 일자리 관계기관 간 광역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 청년기회과, 베이비부머기회과와 시-군, 유관기관 일자리 담당자 8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세부 주제별로 △기술혁신으로 인한 일자리 구조와 고용시장 변화 △주요 계층(청년, 중장년)별 고용현황 및 개선방안 △시-군 일자리센터 운영현황 및 사업 우수사례 발표 등 4개 세션별로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기술변화로 인한 고용시장 전망’을 주제로 논의가 펼쳐진다. 이시균 한국고용정보원 고용정보분석센터장이 디지털화로 인한 산업혁신이 고용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개진한다. 두 번째 세션과 세 번째 세션은 청년고용 현황과 청년 단기근속 문제 등 일자리 현안 이슈, 시-군 일자리센터 우수사례 공유를 주제로 최기성 한국기술교육대 교수와 안양시일자리센터 담당자가 각각 발표한다. 마지막 세션은 ‘경기도 베이비부머 실태조사 결과 발표 및 일자리정책 과제’를 주제로 김윤중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연구센터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나선다. 손일권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사업본부장은 "재단은 그동안 도내 시-군별 구인 수요 및 지역 특성을 고려한 지역일자리정책의 발굴-추진-확산을 지원해왔다"며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경기도민을 위한 일자리 기회 창출과 고용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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