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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경북 평생학습박람회 작품전시관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봉화군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상주시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최하고 상주시에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평생학습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시군별 홍보체험관, 작품전시관을 운영했으며 학습동아리 경연대회와 학술행사 등이 진행됐다. 봉화군 홍보체험 부스는 ‘숲속도시 봉화에서 피어나는 배움의 꽃’이라는 주제로 봉화도서관과 협력해 시(詩) 구절을 캘리그라피로 적어 보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또한 내성초등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내성드림’ 팀이 학습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춤 실력으로 멋진 K-pop 댄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작품전시관 경연대회에서 당당히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봉화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봉화군이 지원하는 한문배달강좌를 3년째 열심히 수강하고 있는 최고령 79세 강태영 할머니의 서예책과 소천면 행복학습센터 수채화강좌를 통해 남회룡 농부들이 저녁마다 그린 봉화의 고즈넉한 풍경을 담은 수채화가 작품으로 선정돼 전시됐다. 올해 처음으로 개설된 군민행복센터 정규강좌 ‘하나뿐인 이야기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만든 자신만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그림책도 전시하며 작품의 높은 완성도와 평생학습이 가지는 특별한 의미에 대한 설명을 통해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감동과 인상을 심어줬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2만여 명의 경북도민과 100여 개의 평생학습 관련 기관 단체들이 참여해 학습평생학습 성과물을 공유하며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권병회 가족청소년과장은 "앞으로 봉화군의 평생학습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해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으며, 100세 시대를 맞아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평생학습이 더욱 활성화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봉화군, 제10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봉화군, 제10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해서 작품전시관 경연대회서 장려상을 수상 했다.(제공-봉화군)

친윤 "급 눈물 이준석, 헌신한 안철수는 조롱해...인간 먼저 되라"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가 정부·여당에 국정기조 전환을 촉구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거세게 비판한 이준석 전 대표에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17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이 전 대표의 전날 ‘눈물 기자회견’에 "모든 게 잘못됐다면서 울고 떼를 쓰는 이 전 대표의 시각과 저희가 받아들이는 (국민들) 회초리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며 "갑자기 울기 전에 본인 자신의 과오를 돌아보면서 눈물 한 방울 미리 흘렸으면 이 전 대표의 처지가 지금 같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수많은 언론이 본인을 비판할 때 일언반구도 듣지 않고 무소불위의 독불장군 같은 모습을 보여준 사람이 이 전 대표 아니겠는가"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그는 이 전 대표가 돌연 기자회견을 진행한 배경에 "명분 쌓기라고 보인다"면서 "윤석열 정부나 국민의힘이 힘들 때마다 그 빈틈을 비집어야만 자신의 정치적 공간이 열린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기자회견 하시기 불과 하루 전까지 유튜브에서 낄낄거리면서 정부·여당을 경박하게 조롱하던 분이 갑자기 비장하게 눈물을 흘린다고 해서 거기에 공감할 국민들이 많지는 않다고 보인다"며 "우리 당원들과 보수 지지층 사이에서 이 전 대표에 대한 평가는 이미 끝난 것 같다. 왜 그 지경이 됐는지는 이 전 대표가 울면서 반성해봤으면 좋겠다"고 꼬집었다. 그는 특히 이 전 대표가 연일 안철수 의원을 비꼰 것 등과 관련해 "안 의원처럼 어려운 선거인 것을 알면서도 여러 번 강서에 와서 헌신하고 고생한 분들을 그렇게 조롱하고 놀리는 게 말이 되는가. 그게 책임감을 느끼는 정치인의 자세인가"라며 "정치적인 논법을 이야기하기 전에 안철수라는 우리 당의 소중한 자산에 대한 인간적인 예의가 아닌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치인이 되기 전에 인간이 먼저 되라는 많은 요구를 우리 당원들이 이 전 대표에게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김병민 최고위원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 전 대표도 꼭 생각했으면 좋겠는 것이 이 전 대표도 본인이 윤 대통령과 당을 향해서 여러 얘기를 내고 있는 것만큼 안 의원처럼 당내 많은 사람들도 이 전 대표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며 "본인이 본인의 목소리를 다른 사람에게 존중받길 원한다면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대해서도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이 전 대표가 안 의원에) ‘아픈 사람과는 상대하지 않겠다’라고 얘기하더라"면서 "오로지 나만 옳고, 다른 사람의 얘기에 대해서는 아예 들을 가치를 끊어버리게 되는 소통 방식이 저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 전 대표가 용산 대통령실의 오류에 대한 인정을 언급했더라. 마찬가지로 당내에서는 이 전 대표가 갖고 있는 정치적 오류에 대해서 지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며 "그런데 이 전 대표는 단 한 번도 본인에 대한 정치적 오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짚었다. 이어 "소통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기본자세는 나도 같이 소통할 수 있다는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며 "저희가 더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이 전 대표의 얘기도 들을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hg3to8@ekn.kr눈물 흘리는 이준석 전 대표 눈물 흘리는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연합뉴스

‘영주 원도심 야행’ 성황리에 첫선

영주시는 지난 14일 처음 진행한 ‘관사골에 비친 달빛, 2023 영주 원도심 야행’이 전 회차 매진되는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야행 프로그램은 중앙시장, 후생시장 등 전통시장 및 근대화거리, 관사골과 부용대 등 영주시 원도심을 걸어서 탐방하며 다양한 체험을 함께 연계하는 야간 진행 콘텐츠로서 오후 6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3차례 진행됐다. 이날 원도심 야행은 사전 예약을 통해서 진행된 기관사 투어와 상시 체험 프로그램 두 가지로 운영됐다. 기관사로 분장한 전문 투어가이드와 함께 영주의 원도심 여러 곳을 둘러보며 관련된 역사와 이야기를 듣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인 기관사 투어는 3회차 신청이 모두 조기 마감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이번 원도심 야행의 주요 경로는 중앙시장에서 출발해 후생시장의 근대역사문화박물관 관람과 후생시장 마당에서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 추억의 놀이 체험, 한우숯불거리에서 영주한우 한 쌈 즐기기 체험, 근대역사 문화재 가이드 설명과 함께하는 제일교회, 풍국정미소, 영광이발관, 관사 5호와 7호 탐방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관사골 할매떡방마을센터에서 떡 만들기 체험 및 부용대에서 야경 포토존 감상 및 버스킹 공연 등으로 총 3시간 동안 영주시의 원도심과 근대화 거리를 감상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개방된 풍국정미소와 영주 제일교회에서의 파이프 오르간 연주 등이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 A(여, 42세, 영주시 가흥동 거주)씨는 "아이가 처음 해보는 딱지치기를 너무 재밌어하고 떡 만들기도 고사리손으로 집중해서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제일교회에서의 파이프오르간 연주와 부용대에서의 버스킹 공연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꼭 한 번 신청해서 경험해보라고 말해야겠다."고 덧붙였다. 정교완 관광개발단장은 "이번 ‘관사골에 비친 달빛, 2023 영주 원도심 야행’에 참여한 분들께 감사드리며, 가을 저녁에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21일, 11월 4일과 11일까지 3번 더 진행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기관사 투어 예약은 (재)세계유교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야행 코스, 프로그램 안내 및 야행 관련 내용은 재단 누리집과 인스타그램그리고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원도심 야행 부용대 탐방 모습 원도심 야행 부용대 탐방 모습(제공-영주시)

BTS 정국, ‘스탠딩 넥스트 투 유’ 트랙포스터 공개..‘황금빛 존재감’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의 타이틀곡 트랙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자극했다. 정국은 17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트랙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정국의 모습과 함께 타이틀곡의 제목이 배치돼 있다. 정국의 황금빛 존재감이 포스터 한 장을 통해 전해진다.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정국의 그루비한 보컬이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이다. 지난 7월 발표 후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의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Andrew Watt)와 서킷(Cirkut)이 다시 호흡을 맞춰 신곡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정국은 신곡 활동을 통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정국은 ‘세븐’에서 2000년대 초반 투스텝 장르를 트렌디하게 소화했고, ‘3D’에서는 2000년대 중반의 힙합, 댄스를 기반으로 한 올드스쿨풍의 사운드를 끌어와 자신의 색깔로 재해석해 댄스 솔로 아티스트의 계보를 잇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내달 3일 오후 1시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되는 ‘골든’은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앨범이다. 정국은 신보에 수록된 모든 노래를 직접 선정하며 앨범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고, 수록곡 11개 전부 영어로 불렀다. 한편, 정국은 오는 21~30일 ‘골든 더 트랙스(GOLDEN THE TRACKS)’를, 31일에는 수록곡 일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골든’ 프리뷰, 11월 2일에는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정국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의 타이틀곡 트랙포스터를 공개했다.빅히트뮤직

경북 도내 40여 종의 전통주, 세계화 나서

경북 도내 40여 종의 전통주가 안동에 모여 전통주 체험 마케팅의 대축전을 열고 세계화에 나선다. 안동소주를 비롯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증류주, 막걸리, 과실주, 와인 등 각양각색의 술을 전시·체험·판매하는 이번 ‘경북전통주문화대축전 in 안동’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월영교 일대에서 개최된다. 특히,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안동전통주박람회’에는 학봉종택, 노송정종택, 하회마을 충효당 등 11개 종가의 가양주를 비롯하여 도내 약 30여 개 전통주가 참여한다. 경북 전통주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뿌리로 국제무대로 나아갈 술 브랜드로 구축할 계획이다. 행사 첫날인 10월 20일(17:30)에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안동시와 경북도는 미국, 태국, 뉴질랜드, 대만 등 해외 4개국 바이어와 전통주 및 안동소주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MOU 협약뿐만 아니라 지역의 전통주 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수출에 관한 논의도 현장에서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 경북 전통주 발전에 실질적 도움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협약식 이후 개막식이 진행되고 마지막 이벤트로 경북 북부권 온라인 여행 쇼핑몰 ‘경북 봐야지(GB-VOYAGE)’오픈 기념 콘서트가 진행된다. ‘VOYAGE TO 안동’이라는 제목의 콘서트에는 가수 김범수, 바다(SES), 하림, 라클라쎄, 두번째달이 참여하여 박람회를 찾은 관객들에게 감미로운 음악과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콘서트 참여 신청은 ‘경북봐야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행사 둘째 날인 21일에는 전국 70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칵테일 경연대회가 컨벤션센터 전통주박람회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전통주를 기반으로 최근 MZ세대들이 즐기는 가벼운 맛과 향을 가진 칵테일 만들기 경연을 벌여 전통주의 현대화를 위한 신선한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안동 중앙신시장 상인회는 전통주와 특산물을 홍보하는 ‘중앙신시장 소·소·문 축제’를 펼친다. 육회, 문어, 간고등어, 수육 등 다양한 먹거리 포차가 운영돼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11개 종가의 술을 시음해 볼 수 있는 종가 술 시음회와 문헌자료와 구전을 통해 이어온 종가의 소중한 문화자산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도 함께 열린다. 종가의 술은 종가의 음식과 함께 전시되어 경북, 특히 안동만이 가진 접빈(接賓)과 의례(儀禮)의 진수를 즐겨볼 수 있다. 월영교 행사장에서는 버스킹 및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통기타 공연을 비롯해 가야금 공연, 퓨전 국악, K팝 공연, 마술 공연, 팬터마임 공연, 어린이 관람객 대상 공연 등이 이어진다. 이와 더불어 21개 시군 전통주 부스 프로그램, 경북 종가음식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되고 연계행사로 안동 호반관광나들이길 걷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국내 대표 전통 증류식 소주인 안동소주는 2023년 글로벌 주류시장 설문조사에서 향후 소주 시장을 이끌 주요 트렌드 중 하나로 선정되며 이미 전통주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행사장 내 별도의 ‘안동소주관’을 마련하고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안동소주의 전통적 제조법 등을 스토리텔링으로 전시하고, 세계 유명 주류와의 비교 품평회도 열린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한류 열풍을 타고 K-컬처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가운데 술 소비 트렌드에서는 전통주 시장이 급성장하며 새로운 기회의 창이 열리고 있다"라며 "안동소주 등 지역 전통주를 중국의 마오타이, 유럽의 위스키, 일본의 사케 등에 견줄만한 브랜드로 육성해 세계인이 안동의 인정을 마시고 안동의 흥에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소주 본고장 안동에 경북 명주 총집합 소주 본고장 안동에 경북 명주 총집합(제공-안동시)

예천군, ‘제12회 예천예술제’ 개막

예천군에서는 올해 12회를 맞는 예천예술제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예천예술제는 (사)한국예총예천지회가 주최하고 예천문인협회, 예천미술협회, 예천국악협회, 예천사진작가협회, 예천연예인협회 5개 지부가 주관하며 군민과 예술인들이 소통·공감·화합을 통해 서로에게 희망을 나누는 종합예술제다. 주요 행사로는 예천국악협회의 개막공연과 예천생활예술인공연, 한마음백일장, 물·빛 미술실기대회, THE 예천사진촬영대회, 군민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등 관람객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문인·미술·사진작가협회 시화, 그림, 사진 등 30여 점의 예술작품들이 전시된다. 진기석 지회장은 "문화예술을 주제로 군민과 예술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한마당 잔치에 많은 분께서 참여하시어 풍부한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는 데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제12회 예천예술제’ 개막(리플릿) ‘제12회 예천예술제’ 개막(리플릿)(제공-예천군)

원주청년축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제1회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이 오는 20일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열린다. 원주 향토기업 삼양라운드스퀘어가 공식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원주 청년들이 맞닿을 시간, 원터치’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날 삼양라운드스퀘어 공식 후원기념식, 청년정책 제안 발표, 라면요리 경연대회 등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혁신도시 공공기관 취업 컨설팅, 청년포차, 가수 김나영과 해비치밴드의 청년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전제천 시 복지정책과장은 "다양한 청년들이 한곳에 모여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며 "청년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에 주인공인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ss003@ekn.kr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 포스터 제1회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 포스터[원주시 제공]

원주서 국내 첫 국제산악자전거대회 21일 개막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아시아 각국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원주시장배 국제산악자전거대회’가 강원 원주시 신림면 원주산악자전거파크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17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등 총 9개국이 참가하며, 외국인 참가자 150여 명, 내국인 150여 명 등 총 300여 명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치악산 자락인 매봉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고강도 산악자전거 경기로 내·외국인 참가자들은 해발 700m의 높은 산악지형과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를 통해 기술과 체력을 시험하게 된다. 원주시는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산악자전거대회인 만큼 7개의 코스를 정비하고 낙석방지책을 설치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깊어가는 가을 하늘 아래 세계인들과 함께 경쟁하고 우정을 다지며 원주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원주시가 글로벌 산악자전거파크로서의 역량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다"고 했다. ess003@ekn.kr국제산악자전거대회 원주시장배 국제산악자전거대회 포스터

경북교육청, 학교법인 회계 건전성·투명성 강화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도내 92개 학교법인에 대한‘2022회계연도 학교법인회계 결산 심사’를 완료했다고 17일(화) 밝혔다. 결산 심사는 학교법인의 예산 집행 적법성, 효율성 등을 검토해 그 결과를 다음 회계연도 예산편성과 집행에 반영하고, 수익용기본재산 수익금 정산을 통해 법정부담경비 미전출, 수익금 및 법인회계 잔액 발생 등에 대한 감독을 통해 학교법인의 법정부담금 납부율을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결산 심사는 △법인회계 결산 의결 기한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 △학교법인운영 필요경비(운영비용·수익비용) 기준범위 초과 집행 여부 △수익용기본재산 수익금 중 법정부담경비 기준액 미부담 여부 △수익용기본재산 관리 및 운영 적정성을 중점 확인했다. 심사 결과 지적된 학교법인은 사유서와 조치 방안·계획을 제출하도록 하고, 지적사항을 감사관에 제공하는 등 법인 감사 시 활용할 계획이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학교법인회계 결산 심사를 통해 학교법인 스스로 건전한 재무·회계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계기로 삼고 무엇보다도 법정부담금 납부율을 높여 사회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교육청 전경 경북교육청 전경(제공-경북교육청)

성균관대, 물리정보 신경망 학습속도 개선한 방법론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전자전기공학부 박은병 교수 연구팀과 수학과 윤석배 교수, KAIST 수리과학과 홍영준 교수 공동 연구팀이 새로운 물리정보 신경망의 구조와 학습 방법을 통해 기존의 물리정보 신경망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학습이 가능한 방법론을 개발했다. 물리정보 신경망은 인공지능과 미분 방정식 기반 모델링을 결합해 주어진 시스템의 해를 추정하는 데 사용되는 접근방법 중 하나로, 주로 편미분 방정식의 해를 구하고 물리적 시뮬레이션을 가속화하는데 적용된다. 제안된 방법은 신경망의 입력을 포인트(point)별로 처리하는 대신 축(axis)별로 처리해 다차원 방정식에서의 신경망 전파 횟수를 감소시켰다. 또한 정방향 자동미분을 사용해 방정식 손실함수 계산에 필요한 연산량을 급격히 감소시켰다. 이 연구를 통해 기존의 물리정보 신경망 대비 학습 시간 및 메모리 사용량을 현저히 줄일 수 있었으며 더 정확한 해를 추정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유체의 흐름을 설명하는 매우 풀기 어려운 방정식으로 알려진 나비어-스톡스 방정식을 기존 방법론 대비 50배 이상의 학습 속도를 달성했고 정확도 역시 개선했다. 성균관대 박은병 교수는 "기존에 물리 정보 신경망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더욱 복잡하고 고차원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다"며 "추후 다양한 자연과학 및 공학분야에 해당 기술이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의 이번 연구결과는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 분야 최우수학술대회 중 하나인 NeurIPS 2023에 게재 승인됐다. 또한 NeurIPS 제출된 상위 3%의 논문에 수여하는 스포트라이트로 선정됐다. kch0054@ekn.kr성균관대 성균관대 박은병(왼쪽부터), 윤석배 교수, KAIST 홍영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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