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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묻지마범죄 시민안전모델 구축 ‘시동’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17일 시청 접견실에서 동안-만안경찰서와 ‘안양시 시민안전모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민안전모델은 경찰서 기능과 안양시 관련 부서를 직접 연결해 범죄예방부터 피해자 지원까지 상호협력체계 구축이 골자다. 업무협약에 따라, 안양시와 동안-만안경찰서는 긴급 범죄가 발생하면 경찰서를 중심으로 전담조직(TF)을 운영해 체계적인 대응으로 피해발생을 최소화하는 한편, 불의의 피해가 발생할 경우 지체 없이 피해구제 절차 진행으로 시민 불안을 해소하는데 주력한다. 특히 안양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통한 CCTV 관제상황 신속 공유, 민-관 합동순찰 지원, 범죄 피해자 보호 지원, 복지 서비스 연계, 방범시설물 확충 등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흉기난동 등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세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최근 잇따른 이상동기 범죄로 시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찰서와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해 시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양시-만안경찰서-동안경찰서 시민안전모델 업무협약 체결 안양시-만안경찰서-동안경찰서 17일 묻지마범죄 시민안전모델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만안경찰서-동안경찰서 시민안전모델 업무협약 체결 안양시-만안경찰서-동안경찰서 17일 묻지마범죄 시민안전모델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안양시

2023 김포농업 대축제 28일개막…시민프로 풍성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시민과 소통하는 김포농업이란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2023년 제29회 김포농업 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대축제는 김포농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다양한 농업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해볼 수 있도록 농업인의날, 김포인삼축제, 우수농산물판매 등 주요 행사를 통합해 선보인다. 대축제 현장에는 볼거리(△금쌀, 인삼 등 품평회 우수농산물 △사업 분야별 성과 홍보관 △미래농업 전시관), 즐길거리(△치유 및 농촌관광 프로그램 체험), 먹거리(△인삼튀김-라떼 △한우불고기, 한돈 스윗볼, 유제품 등 축산물 시식회)가 선보인다. 특히 소비자에게 우수한 김포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도록 축제기간 한정 농-특산품 특가판매행사를 라이브커머스와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김장체험 및 나눔 행사’, ‘인삼요리 경진대회’, ‘시민참여 공연’, ‘김포농업 대축제 알리미 챌린지’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황창하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7일 "농업인이 자긍심을 고취하고 김포농업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가 농업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어 진정한 소통과 화합의 대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9회 김포농업 대축제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지도기획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2023년 제29회 김포농업 대축제 포스터 2023년 제29회 김포농업 대축제 포스터. 사진제공=김포시

[포토뉴스] 안산시 고품질 안산쌀 벼베기 행사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이해 풍년을 기원하는 벼 베기 행사를 13일 단원구 대부동 시화 간척지 내 문희숙 농가 논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 농업인 학습단체, 수도작농가, 지역농협 관계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이날 논에서 직접 콤바인으로 벼 베기 작업을 해보며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안산 쌀을 수확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농업인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우리 안산 쌀이 최고 품질로 시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안산시는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급식으로 사용되는 쌀을 전량 관내에서 생산된 쌀로 공급하고 있다.kkjoo0912@ekn.kr안산시 풍년 기원 안산쌀 벼베기 행사현장 안산시 풍년 기원 안산쌀 벼베기 행사현장.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풍년 기원 안산쌀 벼베기 행사현장 안산시 풍년 기원 안산쌀 벼베기 행사현장.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풍년 기원 안산쌀 벼베기 행사현장 안산시 풍년 기원 안산쌀 벼베기 행사현장. 사진제공=안산시

문체위 국감서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1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언론진흥재단(언론재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재단의 정부 광고 지표 조작 의혹이 도마 위에 오르며 난타전이 벌어졌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해당 의혹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등 통계 조작 의혹과 유사하다며 공세를 폈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통계 조작은 없었다는 재단 내부 특별감사 결과를 꺼내 들어 맞받았다.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부동산, 소득, 고용 등 광범위한 부분에 걸친 통계 조작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는데 언론재단에서도 비슷한 통계 의혹이 제기됐다"고 언급했다. 해당 의혹은 언론재단이 열독률 조사 방식을 바꾸고 사회적 지표를 추가해 언론사 광고 단가 순위를 조작했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전체 1위 신문사와 진보 언론사 중 (열독률) 차이가 6배나 나는데도 동일하게 1등 구간에 들어가도록 조정했다"며 "누가 봐도 통계 조작"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민간 부문에서 관객 수 조작도 드러났다"며 "영화 ‘그대가 조국’의 심야 시간 전석 매진 문제는 경찰 수사에서 허위 집계가 사실로 나타났다"라고도 말했다. 반면, 민주당 유정주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언론재단 상임이사 3인이 지난 8월 정부 광고 지표 조작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표완수 재단 이사장 해임을 추진한 것을 비판했다. 지난 8월 16일 언론재단 이사회에 상정돼 표결에 부쳐진 표 이사장의 해임안은 재적수 과반에 미달해 부결된 바 있다. 지난 2020년 임명된 표 이사장은 하루 뒤인 18일 임기를 마친다. 유 의원은 "지난 7월 31일 통계적 조작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언론재단의) 특별감사 결과가 나왔는데 언론재단 상임이사 3인은 표 이사장 해임 절차에 돌입했다"며 "특별감사 결과를 없는 것처럼 취급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여야는 지난 대선과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두고 저마다 ‘선거 개입’ 주장도 펼쳤다.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언론재단이 문재인 정부 들어 청암 송건호 기념사업회, 리영희 재단, 뉴스타파함께센터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뉴스타파는 지난 대선 3일 전 허위 조작, 가짜 뉴스를 보도해 대선에 개입하고자 한 진보 매체"라며 "특정 이념으로 편파 된 단체에 지원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질타했다. 민주당 임오경 의원은 국가정보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하루 전 ‘선관위 투·개표 시스템이 해킹에 취약하다’는 보안점검 결과를 발표한 것을 소환했다. 임 의원은 "인터넷진흥원은 해당 내용을 모른다고 했고 선관위는 해킹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며 "보궐 선거 전날 가짜 점검 결과를 발표한 선거 개입 의혹으로, (문체부의) 가짜뉴스 TF가 조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야는 언론재단 정권현 정부광고본부장이 이날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일본 출장을 이유로 나오지 않고서 대신 26일 종합감사에 출석하기로 한 것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야당은 표 이사장이 정 본부장의 출장을 승인하지 않은 점을 들어 정 본부장을 ‘출석 회피’로 고발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여당은 그가 종합감사 때 나올 예정이라 문제가 없다고 맞섰다. axkjh@ekn.kr국감 답변하는 표완수 언론진흥재단 이사장

하남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삶의 질 향상"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가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장애인가족이 겪는 사회적-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작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이뤄진 보건복지부의 ‘발달장애인 생활실태 전수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발달장애인 보호자 981명 중 158명(16.1%)이 최근 1년 사이에 극단적인 선택을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대답할 정도로 장애인가족 고충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6일 열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축사를 통해 "하남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많은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가족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장애인가족에게도 ‘살고 싶은 도시’ 하남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올해 6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하남시지부에서 3년간 위탁운영하며 △장애인가족 역량 강화를 위한 부모 상담 △가족 휴식 지원 △사례관리 △장애인가족에 대한 인식개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이현재 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장애인 유관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하남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를 축하했다.kkjoo0912@ekn.kr하남시 16일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하남시 16일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16일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하남시 16일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사진제공=하남시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사건도 대장동 재판부에 배당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사건도 대장동·위례 특혜 의혹 사건 재판부가 맡게 됐다. 17일 서울중앙지법은 검찰이 전날 기소한 이 사건을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에 배당했다. 이 재판부는 현재 이 대표의 대장동·위례 특혜 의혹 사건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도 담당하고 있다. 법원은 검찰이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때 위증교사와 백현동 특혜 의혹 관련 혐의를 함께 적용한 점 등을 고려해 같은 재판부에 배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대장동·위례 사건과 백현동 사건이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 병합해달라고 신청했다. 위증교사 혐의 사건은 대장동·위례·백현동 개발 사건과 직접적 관련성이 없고 공직선거법 사건에서 파생한 별도 범죄혐의로 김진성과 함께 공소 제기할 필요성 등을 고려해 별도로 기소한 상태다 이 재판부는 현재 이 대표의 대장동·위례 사건 뿐만 아니라 백현동 사건도 함께 맡고 있는데 위증교사 사건까지 사건들의 병합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검찰의 기소 의견을 받아들여 별도 재판을 진행할 수 있지만 재판 출석 일정 등을 고려해 모든 사건을 한 번에 병합해 심리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장동·위례 사건과 백현동 사건만 병합이 될 경우엔 이 대표가 서울중앙지법에서 받는 재판은 3건이 되고 위증교사 사건까지 병합되면 재판은 2건이 된다. 현재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등에 관한 허위사실 공표(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은 형사합의34부(강규태 부장판사)가 심리 중이다. 이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 지난 3월부터 격주 금요일마다 출석하고 있다. 여기에 대장동·위례 사건 재판부는 주 1회 재판으로 부족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검찰은 이 대표의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도 보강수사를 거쳐 재판에 넘길 전망이다. 이 건은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존에 수사를 진행했던 수원지검으로 최근 재이송됐다. 형사 재판의 피고인은 원칙적으로 법정에 출석해야 해서 이 대표가 상황에 따라 주 2∼3회 법정에 나와야 할 수도 있다. axkjh@ekn.kr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사건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포시민 50.7% 네이버로 뉴스접촉…광고집행 변화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민은 ‘도시 브랜드 가치 확산을 통한 50만 대도시로서 이미지 전환’이란 민선8기 홍보 목표에 가장 효과적인 방안을 ‘TV 프로그램 활용’(24.8%)이라고 답했다. 이어 ‘SNS 운영’(20.4%), ‘언론 홍보’(15.4%)가 뒤를 이었다. 남녀별로는 가장 선호하는 방안이 각각 달랐다. 남자는 22.5%가 ‘TV 프로그램 활용’을 손꼽았고, 여자는 29%가 ‘SNS 운영’이라 응답했다. 김포시는 17일 시민이 최선으로 여기는 홍보방안과 매체 선호도와 이용행태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김포시 광고주인 시민 의견을 홍보예산 집행 기준과 방향에 적극 반영하고자 실시됐다. 또한 목표 실현을 위한 적절한 언론매체로는 남녀 구분 없이 ‘TV’(53.3%)라고 답했다. 18~29세 연령대(31.1%)와 30대(23.6%)에서 ‘중앙일간지 및 경제지’(17.4%)가 뒤를 이었다. 주요 뉴스 접촉경로는 ‘네이버 뉴스’(50.7%)가 압도적으로 많고 ‘다음 뉴스’(12.8%)와 ‘기타 포털’(9.1%)이 뒤를 이어 김포시민은 주로 포털 네이버를 통해 뉴스를 접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언론 홍보예산은 어떻게 사용돼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46.7%가 ‘신뢰와 인지도 높은 매체에 선택과 집중’이라고 답했다. 반면 ‘가능한 많은 매체에 공정한 집행’을 해야 한다는 의견은 38.8%로 조사됐다. 가장 효과적인 광고는 ‘TV광고’(38.7%)가 가장 많은 답변을 얻었고 ‘다중이용시설 영상광고’(20%), SNS광고(18.6%)가 뒤를 이었다. 40대(43.4%), 50대(53.9%), 60세 이상(47.9%) 연령대는 ‘TV광고’를 가장 효과적인 광고인 것으로 답했으며, 18세~29세 연령대(60.7%)에선 ‘다중이용시설 영상광고’를, 30대(39.9%)는 ‘SNS광고’를 가장 효과적인 광고인 것으로 답했다. 김포시 홍보담당관 관계자는 17일 "김포시 광고주인 시민 의견을 홍보예산 집행 기준과 방향으로 삼고자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며 "김포 가치를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 자타공인 50만 대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하는데 한마음 한뜻으로 성실히 답해준 시민께 감사하고 시민 의중을 적극 반영해 2024년도 홍보 및 예산 집행 방향과 매체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포시에 근간을 두고 있는 풀뿌리 지역언론사들은 시민과 세세한 소통에 있어 동반자이며, 이에 지역 정론지 진흥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김포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생성 및 추출 방식으로 표집해 유선으로 9월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진행됐다. 조사기관은 데일리리서치로 표본오차는 95%신뢰 수준에 ±4.4%p이다.김포시 캐릭터 포수-포미 김포시 캐릭터 포수-포미. 사진제공=김포시

춘천 제2호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춘천시는 지난 17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지역혁신 펀드 출자자 및 유한기관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펀드는 지난 2020년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 춘천 중소기업 성장지원 펀드 결성에 이은 두번째 펀드다. 이날 협약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윤종욱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기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권오광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장, 모혜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장, 장철성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강일준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서병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춘천 지역혁신 펀드 운용 지원을 위해 △창업 및 유망기업 발굴 및 추천 정보 제공 △춘천 기업의 창업교육과 전문 멘토링을 위한 업무협력 △상호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 협력 기회 주선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및 투자 연계 등에 협력키로 했다. 이번에 조성한 펀드에는 중소벤처기업부(모태펀드)와 강원특별자치도, 전라북도, 수자원공사가 조성한 전북·강원 지역혁신 벤처펀드가 특별조합원으로 참여하며, 춘천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유한책임조합원으로 참여한다. 펀드 운용은 ㈜소풍벤처스가 맡는다. 중소벤처기업부(모태펀드)와 강원특별자치도, 수자원공사가 조성한 지역혁신 벤처펀드(모母펀드)에서 98억원을 출자받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춘천시는 시비 40억·민간 2억5000만원을 더해 총 140억5000만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결성하게 된다. 펀드는 춘천을 비롯한 도내 소재 혁신기업, 물 산업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성공적인 펀드 운용으로 기업의 창업, 성장, 회수, 재투자의 선순환 벤처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펀드 운용사는 물론 협약기관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라며 "기업의 창업 현장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며 그들의 열정과 노력에 시의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 ‘시민 성공시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지역혁신 펀드 출자자 및 유관기관 협약식 지역혁신 펀드 출자자 및 유관기관 협약식이 17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개최됐다. [사진=춘천시]

경상북도는 지난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2개월 간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 합동으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친다. 9월 말 기준 경상북도 지방세 체납액은 3496억 원으로 연말까지 1500억 원 이상을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다음 연도로 이월되는 체납액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시군은 부단체장을 각각 단장으로 하는 ‘지방세 체납정리단’을 구성하고, 세무행정력을 총 동원해 집중적이고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체납자별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하고, 각종 유·무형 자산에 대한 전국 재산조회를 실시한 후 미납자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압류, 매각, 추심 등의 체납처분 절차를 진행한다. 또한 고의적으로 납세를 회피하는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 출국금지, 관허사업제한, 신용정보등록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도 실시한다. 특히, 체납자 재산조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주식·펀드 등 금융재테크 자산과 특허권 등 산업재산권, 사업자의 각종 매출채권, 차량리스 등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해 지방세 채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그리고 도와 시군의 체납세 징수 담당공무원 70여 명으로 합동징수팀을 구성해 23일부터 25일까지 도내 전지역에서 자동차세 체납 차량 합동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하고,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는 관외지역 거주 체납자에 대한 합동징수 활동을 실시한다. 심영재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지방세 납부자와의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체납자가 은닉한 각종 유·무형의 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는 등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며,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로 인한 각종 피해를 보지 않도록 체납액의 자진납부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도·폐업·실업 등으로 인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을 유도하고,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의 유예를 통해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는 등 맞춤형 징수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새마을부녀회, ‘새마을합창힐링콘서트’ 개최

경상북도는 17일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제30회 새마을합창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및 새마을가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새마을합창단 7개 팀과 탄소중립, 출산장려, 공동체를 주제로 수어, 연극 등 퍼포먼스를 준비한 시군 새마을부녀회 5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이들은 지역봉사활동 중 틈틈이 갈고 닦은 노래와 춤 실력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으며,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단이 엄격히 심사하여 부문별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시상했다. △합창 부문 대상은 ‘남누리 북누리’ 노래와 함께 북과 춤을 선보인 김천시새마을합창단이, 우수상은 ‘진달래꽃 메들리’를 부른 청도군새마을합창단과 ‘내 영혼 바람되어’를 부른 칠곡평화누리합창단이 각각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공연 부문에서는 출산장려를 주제로 풍악 퍼포먼스를 펼친 의성군다인면새마을부녀회가 대상을 차지했다. 1992년 새마을한마음합창제로 시작하여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2년을 제외하고 올해 30회째를 맞는 새마을힐링콘서트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시의성 있는 주제로 퍼포먼스 공연을 함께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김옥순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자, 세상을 힐링하기 위한 봉사자로서의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다. 앞으로도 봉사와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과 도덕성을 회복하는 데 앞장 서야한다"고 격려했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서로의 목소리로 조화를 이뤄내는 하모니가 새마을부녀회의 모습과 닮았다"며,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공연부문대상 의성군다인면새마을부녀회 공연부문대상은 의성군다인면새마을부녀회가 수상 했다.(제공-경북도) 합창부문대상 김천시새마을합창단 합창부문대상은 김천시새마을합창단이 차지 했다.(제공-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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