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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시니어 사교댄스 동우회 발표회 개최

경기 용인도시공사가 지난 17일 모현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시니어 사교댄스 동우회회원들의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 · 용인문화재단 · 한국외국어대 용인캠퍼스가 협업한 이번 행사는 지리적으로 문화 · 예술 취약지역인 처인구 모현지역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시니어 사교댄스 발표회를 개최해 모현 다목적복지회관을 이용하는 수강생 및 시민들의 사기 앙양과 시니어 사교댄스, 라틴댄스의 보급을 위해 진행됐다. 시니어 사교댄스 회원들이 모현 다목적복지회관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발표함으로써 끼와 열정을 유감없이 발휘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진태 공사 시설운영본부장은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함께 해준 모든 수강생 분들과 어려운 환경속에서 지도해 주신 강사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 경계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모현지역에 문화행사 보급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8193741 댄스 경연대회 모습 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민관 합동 재난안전사고 훈련 진행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해양경찰서, 남양119안전센터, 경기해양레저발전협의회가 18일 제부마리나항에서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실시된 이번 훈련은 마리나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 선박화재, 기름유출 등 다양한 상황 중 수상 인명구조, 응급처치, 화재진압 등 대처방안에 대해 훈련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경기해양레저발전협의회 선주들도 참가해 상황발생시 △제부마리나의 초기대응 △평택해경 구조정 긴급출동 △남양소방서의 긴급화재진화 등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발생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민관 합동 훈련을 통해 실전대응역량이 크게 향상됐으며 유사시 재난대응 및 수습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8192007 재난사고 대비 합동훈련 모습 사진제공=경기평택항만공사

이상일 용인시장 "김량장 전투서 중공군에 승리한 튀르키예군에 감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8일 기흥구 동백동 튀르키예군 참전기념비에서 열린 튀르키예군 6·25참전 73주년 기념행사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전사자들의 넋을 기리고 추모했다.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과 제55보병사단이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튀르키예군 6·25참전 73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유엔군으로 참전한 튀르키예 보병여단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정신을 기리기 위해 열렸다.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와 튀르키예 국가 제창, 묵념 및 헌화, 환영사, 추도사, 전투약사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라펫 달키란(Rafet Dalkiran) 튀르키예 공군 참모차장은 시가 튀르키예군 참전 기념 행사 개최를 적극 지원하는 등 양국의 교류에 기여한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추도사에서 "지금 우리가 서 있는 튀르키예 기념비에는 ‘튀르키예 보병여단은 한국의 자유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 침략자와 싸웠으며 여기 그들의 전사상자 3064명의 고귀한 피의 값은 헛되지 않으리라’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며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튀르키예군 장병의 영전에 머리 숙여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용인은 1951년 1월 튀르키예군이 전투를 통해 중공군 2개 사단을 격퇴하고 김량장리를 탈환하는 역사적인 승리를 쟁취한 곳"이라며 "튀르키예군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보답하는 일은 자라나는 미래 세대가 다시는 전쟁의 참화를 겪지 않도록 자주 국방역량을 키우고 튀르키예 등 우방국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살리흐 무랏 타메르(Salih Murat Tamer) 주한 튀르키예 대사, 라펫 달키란 튀르키예 공군 참모차장, 압둘라 사으르(Abdullah Sağır) 튀르키예 대사관 국방무관, 김진익 제55보병 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살리흐 물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는 "튀르키예군은 1950년 대한민국을 도우러 와 약 1000명이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잃었으며 대한민국 국민들도 이런 희생을 잊지 않고 매번 고마움을 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이 된 데 튀르키예군의 희생이 기여하게 돼 영광이고 양국의 우호적 관계가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튀르키예군 참전기념비는 1951년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벌어졌던 용인 김장량리 전투에 참전해 중공군 2개 사단을 무찌른 튀르키예군의 넋을 기리기 위해 1974년 9월 6일에 건립됐다. 튀르키예 군은 1950년 10월 18일 파병됐다. 6.25 전쟁 당시 미국·영국·캐나다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1만 4936명의 병력을 파병했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8191008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8일 기흥구 동백동 튀르키예군 참전기념비에서 열린 튀르키예군 6·25참전 73주년 기념행사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사진제공=용인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공익 신고한 제보자가 19일로 예정된 정무위 국정감사에 출석하려 했으나 민주당의 반발로 무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10일 전체 회의에서 공익신고자 조명현 씨를 국민권익위원회 국감의 참고인으로 부르기로 의결했으나 민주당 측에서 정치적 공방으로 흐를 가능성을 우려해 강력히 반발하자 결국 출석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는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장예찬 청년최고위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무엇이 두려워 국감 참고인으로 나가는 것을 기필코 뒤엎어 무산시키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조씨가 언론에 얼굴과 실명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씨는 "이 대표와 부인 김혜경 씨가 해온 일은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절대 있어서도 일어나서도 안 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 대표가 이루고자 하는 세상은 도대체 어떤 세상이냐"며 "혈세를 죄책감 없이 사적으로 유용하고 공무원을 하인처럼 부린 분이 국민 고충을 헤아리며 어루만져 주고 민생을 생각하는 정치인이라 할 수 있냐"고 반문했다. 이어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고 했는데 그 법의 잣대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거짓말보다 바른말이 편하다’는 이 대표가 이제는 진실을 말해 진정 편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씨는 이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법인카드 유용 등 부패 행위와 관련해 권익위에 공익 신고를 하고 구조금을 신청했으나 권익위의 미흡한 처리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 장 청년최고위원은 "이 대표 갑질과 공금 횡령이 주목받는 게 두려워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똘똘 뭉쳐 공익제보자의 국감 출석을 막았다"며 "이게 방탄 국회가 아니면 무엇이 방탄 국회인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정무위 국감 출석은 무산시켰지만 다른 국감에 제보자를 증인으로 신청하고 싶다는 의원들이 있다"며 "그것까지 민주당이 무산시키는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은 이달 26일 열리는 행안위 종합감사에서 조씨를 참고인으로 추가 신청할 방침이다. axkjh@ekn.kr조명현, 국감 참석 방해 규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배우자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제보한 조명현 씨가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감 참석 방해 규탄 기자회견을 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조 씨는 이날 얼굴과 이름을 공개했다. 오른쪽은 국민의힘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연합뉴스

건보공단 국감서 ‘文케어’ 공방전…與 "포퓰리즘" vs 野 "매도하면 안 돼"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전임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인 이른바 ‘문재인 케어’를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여당은 ‘문재인 케어’에 대해 건보 재정 악화를 초래한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지적했고 야당은 이러한 비판에 근거가 부족하다고 맞섰다.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은 "한정된 재정을 포퓰리즘적으로 전 국민에게 조금씩 나눠줄 것이냐, 위급환자·필수 의료에 우선해 쓸 것이냐를 고민해야 한다"며 "무작정 보장률만 높인다고 좋은 정책은 아니다"고 말했다. 같은 당 김미애 의원은 "건보 재정 전망이 몹시 어둡다. 국민 1인당 외래 진료 횟수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많고, 입원 일수도 2배 이상 높다"고 비판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지난해 건보 진료비가 102조원인데, 감사원 주장대로 (문재인 케어에) 1천600억원이 들어갔다 해도 0.16%에 지나지 않는다"며 "이게 마치 건보 재정을 파탄 내고, 포퓰리즘이라고 매도하면 안 된다"고 반박했다. 같은 당 김민석 의원 역시 "‘문재인 케어’에 포퓰리즘적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려면 정부에서 지금쯤 이를 입증할 자료를 내놨어야 한다"며 "완전한 직무 유기"라고 말했다. 이날 국감은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의 발언을 민주당 의원들이 문제 삼으며 초반에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건보공단이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급여 확대를 통해 뇌졸중 환자의 조기 발견 비율이 늘었다고 하자, 정 이사장은 "보완이 필요한 자료"라며 "해석상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답했다. 이에 민주당 소속 신동근 복지위원장은 "해석상 문제가 있는 자료를 왜 제출했느냐"고 추궁했고 정 이사장은 "자료 제출을 강요받았기 때문에 할 수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민주당 의원들은 발언에 문제가 있다며 사과를 요구했고 감사는 30여분간 중지됐다. 이후 정 이사장은 "강요라고 말씀드린 건 사실 강한 요청이었다는 뜻이었다. 강요라는 단어가 다르게 해석될 줄은 정말 몰랐다"며 사과했다. axkjh@ekn.kr답변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정기석 이사장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승민·이준석, ‘김기현 체제’ 비판 원 보이스…‘바른정당’ 후신 창당 현실화?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국민의힘 비주류로 분류되는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가 ‘김기현 체제’ 비판에 한 목소리를 냈다. 유 전 의원과 이 전 대표 모두 당의 쇄신을 위한 쓴소리를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그 마지노선을 연말까지로 선을 긋고 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유 전 의원이 ‘12월 결심설’을 내보인 가운데 이 전 대표도 비명횡사(非命橫死) 당하기 전 "뭔가 결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신당 창당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시각도 나온다. 이 전 대표는 전날 밤 MBC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과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유승민 전 의원이 ‘결단해야 될 시점이 12월쯤 올 수도 있다’라고 해 빌드업 과정인 것 아니냐 이런 해석이 붙는다"고 하자 "지금 시점에서 다들 마지노선은 있다. 유승민 의원은 12월로 잡은 것 같고 저도 나름대로의 마지노선이 있다"고 했다. 또 "제가 박근혜 비대위에 들어갈 때가 2011년 12월 26일로 박근혜 대통령이 100일 동안 당을 이끌며 4월 11일 (19대 총선)에서 과반을 했다"며 "그때 배운 것이 정당을 혁신하는데 100일 정도가 마지노선이겠구나였다. (22대 총선) 100일 전이면 12월 말 크리스마스 이후다"라며 움직일 경우 그때쯤 움직이겠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김기현 2기 체제’가 길어야 2주 갈 것이고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도 떨어진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이 전 대표는 같은 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번 주부터 20%대 대통령 지지율 나오는 조사들이 많을 것이고 2주 뒤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못 버틸 거라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오는 12월께 국민의힘 탈당 여부를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기현 대표를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전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12월쯤 나는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 (선택할 것)"이라며 "떠나는 것, 신당을 한다는 것은 늘 열려 있는 선택지이고 최후의 수단"이라고 말했다. 이어 "12월까지 당의 변화와 쇄신을 위해서 내 역할, 목소리를 다 낼 것"이라며 "발전을 위해서라면 제 한 몸 던지는 것, 늘 기꺼이 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여당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탈당은 물론 신당 창당까지도 고려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됐다. 유 전 의원은 "김기현 대표 체제로 총선을 치를 수 없다고 본다"며 김 대표 사퇴를 거듭 주장했다. ‘김기현 2기’ 인선에 대해서도 "선거를 앞두고 공천하는 사무총장, 부총장도 100% 윤 대통령 사람들이고 김 대표와 최고위원들도 전부 다 그렇다. 그러니 국민들 보기에 ‘이 사람들 아직 정신을 못 차렸구나’ 하는 평가가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보면 윤석열 정권의 레임덕이 시작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 전 대표가 ‘12월 결심설’을 제기한 유승민 전 의원과 함께 연말을 전후로 탈당 또는 창당에 대한 결심을 내릴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유 전 의원과 이 전 대표는 유 전 의원이 의원시절 의원과 보좌관으로 인연을 맺었고 이미 신당을 창당, 함께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시국의 책임 논쟁 끝에 탈당한 비박근혜(비박) 의원들과 바른정당을 창당했다. 이듬해 국민의당과 통합해 바른미래당을 다시 창당했지만 당권장악에 실패하면서 다시 새로운보수당을 창당했다. 박상병 인하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는 "이들이 연말로 시기를 시사한 이유는 연말에 정기국회가 끝나고 본격 총선 준비에 들어가는 시기이면서 선거법이 마무리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라며 "하지만 이들이 진심으로 신당을 창당한다기보다 당내 존재감을 높이기 위해 발언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박 교수는 "두 사람 모두 신당을 창당하기 보다는 이 전 대표의 경우 탈당을 하고 무소속으로 대구·경북(TK) 지역에 출마할 가능성이, 유 전 의원의 경우 대선후보이기 때문에 최대한 국민의힘 내부에서 당내 입지를 다져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claudia@ekn.kr2023013101001456800066691-side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 연합뉴스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인 설립...‘미국 교민 대상 헬스투어 상품 추진’

의료법인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2023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법인(법인명: TNEC)을 설립했다. 미국 법인 TNEC는 현지 미국인 및 해외 교민에게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유치 활동을 한다. 의료 서비스와 지역 문화유산 체험 관광을 연계한 Travel Package Marketing(헬스투어 패키지 마케팅)이다. 2024년부터 안동의료재단 의료 인력을 파견해 현지에 주재하며, 의료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활동도 시행한다. 지난 8일 현지 유치 활동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온 교민들이 안동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안동의 유네스코 관광지와 음식점 등을 이용했다. 이 같은 교민들의 안동 방문은 미국 현지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며 수검 예약이 진행돼 안동병원 방문이 실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3일 LA에서 온 ‘김 OO(64)’은 "지인들에게 안동으로 건강검진을 하러 간다고 말했을 때, 의아한 반응이었다. 하지만 이런 대형병원에서 우리만을 전담하는 팀을 배정해 주고, 미국 보다 빠른 검사 결과 상담에 다시 만족했다. 한국에서 검진받길 잘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드라마에서 봤던 닥터헬기를 직접 본 것도 인상적이었고, 안동한우와 안동찜닭도 생각날 것 같다. 내년에 다시 방문할 계획이다"이라 말했다. 안동병원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에 재외 동포 정책을 전담하는 기관인 ‘재외동포청’이 처음으로 주최한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동병원은 미국 법인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 수준을 미국 내 알리는 거점으로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 미국의 선진 의료 기술 등 의료 교류를 활성화하며, 향후 의료기관 설립도 내다보고 있다. 한편, 안동병원은 체계적인 국제진료센터,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담 컨시어지팀, 병원 내 게스트하우스, 책임감 있는 사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 의료관광 우수병원으로 지정받아 의료관광 프로그램인 ‘안동병원 헬스투어’를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병원 닥터헬기 안동병원 닥터헬기(제공-안동병원) 안동병원 부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안동병원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제공-안동병원)

김호중 영화 ‘바람따라 만나리’ 11월 미국서도 개봉

가수 김호중의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미국에서도 공개된다. CGV에 따르면 영화는 미국에서 11월3일 개봉한다. 티켓 예매는 로스앤젤레스(LA) 시간 10월25일 오후 5시(한국시간 10월26일 오전 9시)부터 CGV 미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18일 전국 CGV에서 스크린X와 2D로 상영을 시작한 영화는 지난해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 여 명의 팬들과 함께했던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의 모습을 담고 있다. 국내에서는 응원봉 상영회가 열린다. 개봉 2주 차 주말인 28일 CGV 용산아이파크몰(3회차), CGV 영등포(4회차)에서 진행된다. 예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영화 ‘바람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미국에서도 상영된다.CJ 4DPLEX

한아전, 인서울 게임그래픽학과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2024 전문대 수시 2차 수시모집 기간이 오는 11월 10일부터 진행된다. 수시2차 원서접수 기간의 경우 11월 24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한국IT전문학교는 게임 관련 학과 지원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신·수능 반영과 실기시험 없이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인서울 한아전 게임그래픽학과에 주목하는 전국에 거주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게임그래픽학과 졸업생들은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등 게임업계에서 대표적인 기업으로 불리는 3N 취업과 더불어, 카카오 계열사 엑스엘게임즈, 위메이드 등 게임사에 취업해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게임 산업의 동향을 살펴보면 스트리밍 게임, 메타버스 등 VR기반 게임뿐만 아니라 플랫폼에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까지 조성돼 서비스되고 있다. 게임산업에 진출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재학 중 게임그래픽학과 학생들은 VR·AR기기 등 최신시설에서 학업에 참여하며 매년 GGC(글로벌게임챌린지), G-STAR(국제게임전시회) 등에 출전하고 있다. 학과에서는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특성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게임회사를 운영하듯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게임기획안을 제출하며 심화 프로젝트 학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IT전문학교 게임계열은 게임기획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등을 운영 중이다.

글로벌사이버대, 美 지구경영대학원과 ‘K-미네르바 국제협력’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미국 지구경영대학원과 ‘K-미네르바 국제협력’ MOU를 체결하고, 전 세계 12개국에 구축한 글로벌뇌교육협력센터를 중심으로 K-교육 혁신모델 실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8일 밝혔다.글로벌사이버대 서울학습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공병영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미국 지구경영대학원 이정한 대표, 유엔공보국(UN-DPI) 비영리국제단체 국제뇌교육협회 김지인 국제협력실장이 참석했다.지구경영대학원은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뇌교육인스터튜트(Institute of Brain Education, IBE)가 운영하는 대학원이며, 100% 원격 수업이 이뤄지며 석사학위를 부여한다.이정한 미국 지구경영대학원 대표는 "해외에서 BTS 대학 글로벌 브랜딩과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가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의 국제협력이 기대된다"며 "한류가 아시아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꾸는 시점인 만큼, 지구촌 생태계 위협과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는 글로벌 인재양성에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지구경영학은 한국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세계 최초로 지구경영학과를 개설하며 학문화를 가져온 분야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6년부터 공통필수교과로 ‘지구경영으로의 초대’ 과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어, 이번 미국 지구경영대학원과 국제협력으로 본격적인 K-교육 글로벌화에 나서게 됐다. 공병영 총장은 "2020년 국내 대학 최초 K-미네르바대 비전 선포를 했고, 내년 지구경영 융합전공 개설을 통해 지구경영 학사학위를 세계 최초 부여하는 대학이 됐다"며, "미국 지구경영대학원과 전 세계 12개국에 구축한 글로벌뇌교육협력센터와 연계, 지구와 인류 사회에 기여하는 지구경영 리더를 양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2017년부터 뉴질랜드의 여러 기관과 국제협력을 맺고 마오리족을 대상으로 한 뇌교육 프로젝트 공동연구, 국제심포지엄 등을 개최했다. 또 지구 생태계 환경 캠페인과 천연식물 활용에 관한 공동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또, 미래세대인 청년 학생들이 뉴질랜드에 1~2학기 머물며 ‘지구시민 리더’로 성장하는 시범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내년부터 시작되는 ‘지구경영 융합전공’ 학위과정과 연계해 학점인정과정으로 체계화한다.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미국, 일본 등으로 확대해 가는 플랜이다. 지구촌에 감성충격을 주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대학과의 학점교류 체결 등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해 가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및 미국 지구경영대학원 관계자들이 MOU체결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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