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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미래 모빌리티’ 특별전 개막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이 ‘미래 모빌리티’ 특별기획전을 20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김진재홀에서 개최한다. 21일 과학관에 따르면 ‘미래 모빌리티’는 최근 자율주행자동차, 드론,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이하 UAM) 등 다양한 모빌리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모빌리티에 적용된 과학 기술을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는 국내 유수 기업 및 기관 10여개(국립중앙과학관, 국립항공박물관, 카이스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고용정보원, V-space, 엔젤럭스, 롯데정보통신 등)와의 협력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전시는 크게 △프롤로그 △미래 모빌리티의 변화 △모빌리티의 확장 △모빌리티랩 △에필로그로 1153㎡의 규모이다. 먼저 입체감 있게 연출된 모빌리티 터널을 지나 이동수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는 것으로 시작된다. ‘미래 모빌리티의 변화’ 존에서는 VR을 활용한 자율주행자동차 개발 및 탑승 체험,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꼽히는 하이퍼루프의 가상 탑승체험, 완전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체험 등 새롭게 변화되고 발전하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가상체험을 통해 과학 기술을 이해할 수 있다. ‘모빌리티의 확장’ 존에서는 명실상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대표 주자로 전 세계 각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UAM 실물과 축소 모형을 살펴보고, 드론 내비게이션 및 에어택시 가상 체험, 내 손으로 그리는 미래 항공세계 등의 체험을 통해 이동수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알아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체험프로그램 전용 공간인 ‘모빌리티랩’을 별도로 마련하여 관람객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나만의 미래 모빌리티 그림컵 만들기, 무선충전 자동차 만들기, 레고자동차 코딩 레이스 등 전시 주제와 연계한 체험으로 구성되었으며 유료로 운영된다. 전시의 피날레는 ‘내가 상상하는 미래 모빌리티’를 통해 선정된 참신한 미래 모빌리티의 그림을 팝업물로 제작하여 전시되며, 내년 1월까지 계속해서 추가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연계 특별행사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개막일부터 약 한 달간 전시장 내에서는 4족 보행로봇의 공연을 가지고, 12월에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타고 과학관 야외광장을 둘러볼 수 있다. 이밖에도 특별강연, 자율주행차 만들기 워크숍, 사이언스 앳나잇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별기획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설전시관 무료입장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의 관람료는 성인 및 청소년 6000원 유아는 3000원이다. 김영환 관장은 "미래 모빌리티는 우리의 이동성을 변화시키고, 환경, 경제 그리고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많은 관련 기업과 기관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구상하고, 미래 도시를 상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국립부산과학관, ‘미래 모빌리티’ 특별전 개막 VR를 이용한 미래모빌리티 에어택시 탑승체험 모습. 사진=국립부산과학관

하늘 위 비행기 문을 갑자기…필로폰 중독 10대, 징역 3년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필로폰에 중독된 상태로 비행 중인 여객기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열려고 했던 1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먄,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20일 선고 공판에서 항공보안법 위반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기소된 A(18)군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홍 판사는 또 A군에게 약물 중독 치료 프로그램 40시간을 이수하라고 명령했다. 홍 판사는 "피고인은 필로폰에 중독된 상태에서 항공기의 비상문을 열려고 시도해 많은 승객을 위험에 빠트렸다"며 "실형을 선고해 엄벌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범행 당시 소년이었고, 과거에 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이 마약을 투약한 상태에서 한 행위로 항공기 안전이 위협받았다"며 장기 7년∼단기 5년의 징역형을 구형했다. A군은 지난 6월 19일 오전 5시 30분께 필리핀 세부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여객기에서 소란을 부린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는 이륙 후 1시간이 지난 뒤부터 계속해서 비상문을 강제로 열려고 시도하다가 승무원과 다른 승객들에게 제압됐다. 항공사는 착륙 후 A군을 인천공항경찰단에 즉시 인계했다. A군은 여객기 탑승 전 필리핀 세부에서 필로폰 1.6g을 2차례 투약했다. 이에 급성 필로폰 중독으로 인한 일시적 망상을 겪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hg3to8@ekn.krclip20231020233251 비행 중 여객기 비상문 개방 시도한 10대.연합뉴스

연세대, 지질나노입자 대체할 튜브형 mRNA 전달체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 임용범 교수 연구팀은 최근 레고 블록처럼 펩타이드 블록을 메신저리보핵산(mRNA) 주위에 쌓아서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나노 튜브 형태의 mRNA 전달체를 개발했다.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지질나노입자(LNP) 전달체에 기반한 mRNA 백신은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에 큰 기여를 했지만, 안전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여러 문제점을 보였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접종 후 각종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문제가 있으며, 안정성 측면에서는 운송 및 보관에 있어 초저온 상태로 유지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들이 발생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LNP mRNA 전달체의 ‘열역학적 불안정성’이다. LNP mRNA 전달체는 대략 동그란 모양의 나노구조체이다. 나노구조가 열역학적으로 안정하려면 대칭적인 모양을 가져야 하며 구성 요소들이 균질하게 분포돼 있어야만 한다. 따라서 mRNA의 경우 실 모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mRNA 전달체도 실 모양을 가지는 것이 열역학적으로 가장 안정한 상태이다. 나노과학의 관점에서 볼 때, LNP의 문제점은 실 모양의 mRNA를 감싸는 LNP가 동그란 모양으로, 비대칭적이며 불균질한 상태라는 것이다. 즉, mRNA와 다양한 지질 분자들의 자가조립으로 이뤄진 LNP의 열역학적 안정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LNP는 유통 과정에서 쉽게 변질될 수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같은 이유로 생체 내에서도 의도치 않은 시간과 위치에서 LNP 복합체가 분해되기 때문에 각종 부작용의 발생이 가속화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 외에도 LNP의 PEG-lipid, mRNA 등 구성 성분 자체가 원치 않는 면역 반응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에 임용범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실 모양인 나노 튜브 형태의 대칭적이며 균질한 상태의 mRNA 전달체를 개발했다. mRNA 자체가 길쭉한 실 모양이기 때문에, 열역학적으로 안정한 전달체는 mRNA 래핑을 통한 자가조립을 통해 실 모양으로 제조하는 것이 최적의 방법이다. 이러한 실 모양의 mRNA 전달체는 구조 자체의 특성으로 인한 높은 열역학적 안정성을 가져 전달체의 온도 및 생물학적, 화학적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실 모양의 mRNA 전달체 플랫폼은 정교한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레고 블록 같은 빌딩 블록의 구조 및 자가조립 과정의 조절을 통해 안전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각종 최적화 과정의 예측과 해석이 용이하며, 길쭉한 실 모양의 나노구조체는 생체 지속 시간 및 세포 투과 효율 측면에서 다른 모양의 나노구조체들보다 유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임용범 교수는 "열역학적으로 안정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을 가능성을 가진 실 모양의 mRNA 전달체 플랫폼은 향후 mRNA 백신 및 치료제 분야로의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연구 의의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감염병차세대백신 기초원천핵심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연세대 정유진 연구원과 최준식 연구원이 공동 제1저자로, 임용범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세계적인 학술지 ‘미국화학회지(JACS)’에 9월 21일 온라인 게재됐으며, 표지 논문으로 실릴 예정이다. kch0054@ekn.kr연세대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임용범 교수(왼쪽), 정유진 연구원

KAIST, 원자수준 ‘카이랄’ 기술로 혁신적 암치료제 개발 길 열어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왼손을 거울에 비추면 오른손과 정확히 겹친다. 그러나 왼손을 아무리 회전해도 오른손과 같은 모양으로 겹칠 수는 없다. 이처럼 모양은 같지만 아무리 회전해도 서로 겹칠 수 없는 거울상이 존재하는 경우 ‘카이랄성’을 띤다고 한다.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과 자연계의 많은 물질이 카이랄성을 띤 화합물이다. 즉, 분자식은 같지만 구조나 배치가 달라 아무리 회전해도 겹칠 수 없는 거울상(이성질체)이 존재한다. 또한, 많은 약물 역시 카이랄 분자로 이루어져 있다. 카이랄 분자의 두 거울상은 서로 다른 생물학적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예컨대, 왼손에 해당하는 하나의 이성질체는 의학적으로 유익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지만 오른손에 해당하는 다른 이성질체는 독성을 가져올 수 있다. 일례로, 카이랄 화합물 중 하나인 나프록센의 한 이성질체는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는 반면, 다른 이성질체는 간 독성 유발한다 암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특정 암세포에만 작용하도록 설계돼 있는데 카이랄성을 활용하면 특정한 형태 약물을 선택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부작용을 줄이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러한 카이랄성 원리를 이용해 암 치료를 위한 약물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한 분자과학의 새로운 기술이 KAIST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KAIST(총장 이광형)는 화학과 이희승 교수 연구팀이 원자 수준의 정밀도로 극미세 나선형 카이랄 통로를 만드는 방법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통로는 인간 머리카락 직경의 약 5만분의 1에 해당하며, 그 특별한 나선 형태 때문에 특정 분자와만 세밀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이 기술은 약물의 효율적인 개발부터 첨단 소재 설계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응용을 가능하게 한다. 연구팀은 자연의 카이랄성 원리에 착안, 짧은 비천연 펩타이드(아미노산으로 이뤄진 단백질 조각)와 구리 클러스터(다발)를 이용해 규칙적인 나선형 채널을 가진 금속-펩타이드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합성했다. 특히, 연구팀은 카이랄 채널의 세밀한 구조 조절로 이 금속-펩타이드 네트워크가 특정 카이랄성 분자에만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만들었으며, 단결정 분석을 통해 이러한 복잡한 상호작용 원리를 명확히 규명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기존에 알려진 금속-유기 프레임워크와는 달리, 폴대머(비천연 펩타이드) 기반의 방법을 도입해 3차원 구조 내에서 분자와의 상호작용을 더욱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이는 분자 공학과 첨단 소재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원자 단위로 정의된 카이랄 채널의 제작은 다양한 분야, 특히 카이랄 촉매, 카이랄 광학센서, 암 질환 치료를 위한 약물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기술 발전을 기대하게 한다. 연구를 주도한 이희승 교수는 "이번 연구는 세포막 채널 단백질 또는 효소의 활성부위에서 분자의 기질 특이적 상호작용을 인공적으로 재현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됐다"며 "복잡한 미세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능기를 원하는 3차원 위치에 모듈식 치환을 통해 도입할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한 의의가 있다" 고 소개했다. 이 교수는 "앞으로 약물 전달, 고분자 및 나노기술에 응용이 가능하다"며 "특정 카이랄 반응에 반응하는 인공효소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로 간주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KAIST 화학과 김재욱 석박사통합과정이 제1저자로 주도한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선도연구센터사업(멀티스케일 카이랄 구조체 연구센터, CMCA)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화학소재 분야 최정상급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9월 18일자 온라인판에 발표됐다. kch0054@ekn.krKAIST 이희승 KAIST 화학과 교수

[포토뉴스] 김병수 김포시장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소통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두 번째 자리를 19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마련했다. 1차 통통야행 토크콘서트는 13일 장기도서관 옥상정원에서 진행됐다. 1차와 마찬가지로 가족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선 참석자 모두 전시작 관람과 전시 작가 작품 소개, 뮤페라N샤르망의 버스킹 공연 등을 함께 나눴다. 10팀 가족, 총 40여명 시민이 함께한 이날 토크콘서트는 사전질의와 현장질의에서 나온 △김포시 서울시 편입 △서울5호선 김포 연장추진 상황 △대학병원 유치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서울시 편입’에 대해 "경기도 남-북부가 분리되면 지리적-문화적으로 단절된 우리 시는 경기도내 ‘섬’ 아닌 ‘섬’이 된다. 시민생활권도 서울이라 서울시 편입이 낫다고 판단되며 서울시에 편입된다면 서해를 통한 항만 개발, 한강하구와 한강르네상스 연계, 대북교류 거점화, 수도권4매립지 활용 등 상생발전이 가능하다"며 "여러 절차가 남아있지만, 경기도가 남-북부 분리를 추진하는 지금이 김포시가 서울시로 편입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시민께 서울시 편입 장-단점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5호선 김포 연장 추진상황에 대해 "서울5호선 김포연장은 노선 확정만 남아있는 상황으로 국토부에서 올해 내 노선을 확정 발표할 것이며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하대 병원 건립’과 관련해선 "대학병원이 제대로 기능하려면 500~700병상 이상 되어야 한다. 인하대에서 그에 따른 재원조달계획, 건축계획 등 세부사업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며 "그동안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시간과 재원 등을 투입하고 모든 준비를 했다. 인하대가 책임감을 갖고 구체적인 자료를 제출하면 검토-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kkjoo0912@ekn.kr김병수 김포시장 19일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마련 김병수 김포시장 19일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마련.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19일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마련 김병수 김포시장 19일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마련.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19일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마련 김병수 김포시장 19일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마련.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19일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마련 김병수 김포시장 19일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마련.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19일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마련 김병수 김포시장 19일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마련.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UAM 산업육성 전파 ‘구슬땀’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19일 서울 ADEX 2023(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방문해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관련 부스를 둘러보고 한화 및 대한항공 등 관련 기업과 면담을 가졌다. 김민석 항공우주협회 부회장을 만나 김포시의 도심항공교통 선도 도시 조성 의지를 피력하고 향후 계획과 노력 등을 전달했다. UAM 관련 기업과는 업계 동향 및 상용화 전망 등에 대해 소통하며 김포시 UAM 산업육성 현황을 공유, 긴밀한 협조를 구했다. 또한 김포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우리별 이정석 대표를 만나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우리별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광역 안티드론 방어시스템(WADS, Wide-area Anti-drone Defense System)’과 ‘전장 전자기만 시스템’ 등 명품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김포시는 김포만의 지리적 이점을 살린 틈새전략으로 UAM 선도 도시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기초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UAM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용역을 통해 UAM의 김포에 실제 적용 가능한 항로 분석에 나섰다. 이를 통해 UAM 운항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유동인구, 거주인구, 건축물 등 위험요인을 평가하고 비행금지구역 및 공항 관제권, 지형 등을 분석해 실제 운항할 최적의 UAM 이동항로를 제시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김병수 김포시장 한국항공우주 부스 방문 김병수 김포시장(왼쪽) 한국항공우주 부스 방문.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어성철 한화시스템 CEO 대화 김병수 김포시장-어성철 한화시스템 CEO 대화. 사진제공=김포시 김민석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부회장-김병수 김포시장 김민석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부회장-김병수 김포시장. 사진제공=김포시 ㈜우리별 이정석 대표-김병수 김포시장 ㈜우리별 이정석 대표-김병수 김포시장. 사진제공=김포시

임현숙 동두천시의원 공유학교 정책모델 제시 ‘눈길’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원이 ‘미래교육도시 동두천의 경기도 공유학교 정책 모델 개발을 위한 토론회’에서 참신하고 건설적인 공유학교 활성화 아이디어들을 제시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18일 동두천시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공동 개최했으며, 이인규 도의원을 좌장으로 각계 교육 전문가 4명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외에도 동두천시 관내 교사, 학부모, 시민 등이 함께해 동두천 교육 발전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토론에서 임현숙 의원은 동두천시 관내 초-중-고교가 협력하는 공유학교 운영 세부방향으로 "A학교는 초-중-고급 배드민턴, B학교는 심화 과학 과정을 개설하는 방식으로 학교별 교육의 전문화-특성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공유학교 모델이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예상되는 어려움으로 △출결관리 곤란 △교통 불편 등을 꼽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블루투스 비콘 활용 전자출결 시스템 구축 △셔틀버스 및 비대면 화상회의 툴 등 온-오프라인 인프라 지원 △보행안전 지도사와 함께 도보로 이동하는 ‘워킹 스쿨버스’ 도입 등을 제안했다. 임현숙 의원은 제9대 동두천시의회 개원 이래 청소년과 교육 관련 의정활동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꾸준히 쏟고 있다. 올해 5월에는 관내 학교장들과 학부모들을 의회로 초청해 ‘청소년 교육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자리를 마련했고, 9월에도 관내 사립중학교장들과 시의회가 함께하는 ‘동두천 교육현안 정담회’ 개최를 주도했다. 또한 ‘동두천시 두드림 청소년상 조례’ 일부 개정, ‘애향장학기금 수혜대상 확대’, ‘근면장학금 신설’ 등 정책 제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청소년의 행복지수 상승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토론을 마친 뒤 임현숙 의원은 "동두천 청소년 미래가 곧, 동두천 미래다. 동두천 내일을 밝히는 등불을 하나하나 켜는 심정으로, 우리 청소년의 바른 성장과 발달을 위해 임기 내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원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원.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남양주시의원 5명 시정질문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의회가 19일에 이어 20일도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남양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시정질문에는 손정자, 한송연, 이진환, 김동훈, 김상수 의원이 나섰다. 의원별 일괄 질문 후 주광덕 남양주시장, 관련부서 간부 공무원으로부터 답변을 듣고 보충질의 일문일답이 이뤄졌다. 첫 번째 질문자로 나선 손정자 의원은 △남양주시 2035 도시관리계획에 따른 오남읍 도시관리계획과 관련해 주거지역 인근 대형창고 난립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오남지역 난개발 방지와 지역 특성에 맞는 경관 훼손 예방방안, 시민 문화복지를 증진하고 분산돼 있는 오남 주거지역을 연결할 수 있는 추가적인 중심시설 수립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답변을 요청했다. 또한 △오남리 산 72-5번지 일원 복합문화시설 및 공원 조성의 진행현황 및 향후 계획 △오남읍 내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아 통행에 위험이 있는 구간에 인도확충계획과 어린이 교통안전대책이 있는지 질의했다. 한송연 의원은 와부지역 재정비촉진계획에 따라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도로 인프라의 확충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무대-도곡 간 연결도로인 시도 13호선 확장계획, 시도 13호선과 국도 6호선 간 연결계획, 도심역 주변 지역 내부와 무대-도곡 간 연결도로 개설계획 및 도심역 주변 지역과 덕소 지역 간 연결하는 도시계획 도로 개설계획이 있는지 답변을 요청했다. 이어 와부 지역에 청소년 및 노인 체육문화돌봄 시설이 타 지역에 비해 현저하게 부족함을 지적하고 △와부 지역 내 청소년 및 노인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문화 돌봄 시설 확충에 대한 향후 계획이 있는지 질의했다. 이진환 의원은 △지방자치단체 관할구역 경계변경 조정신청과 관련해 남양주와 구리 간 왕숙천 행정구역 불일치로 인한 행정문제들과 주민불편사항들을 짚고, 시 경계 조정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 있는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의회 동의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경계변경조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 답변을 요청했다. 또한 △공공하수처리시설 내용 관련 평내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 민간투자사업시행 시 남양주시 재정손실이 연간 약 23억5000만원(20년간 약 471억원)이 발생하는 산출근거에 대해 질의하고 남양주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추진과 관련된 의혹이 남지않도록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는데 이에 대해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설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훈 의원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과 관련해 국토부 주관 ‘2023년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우리 시에서 신청하지 않은 이유와 함께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으로 인한 부서의 인력 보충계획이나 TF팀 등을 신설할 계획이 있는지, 구상하거나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 있는지 질의했다. 또한 도시 효율성을 제고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 중요성을 강조하고 향후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제언했다. 마지막 질의자로 나선 김상수 의원은 △경기도형 DRT 사업(똑버스)의 현재 진행사항과 향후 집행부에서 시범사업을 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별내동 798번지 대형물류창고 건축허가와 관련해 현시점의 진행상황과 향후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는지 답변도 요청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이 처한 어려움 해결을 위한 대책방안과 관련해 현재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에 의한 현장점검 및 민원처리는 실상 민원인만을 대변, 피감인인 소상공인에게는 일방적으로 불리한 점을 지적하고 ‘악의적, 단순 보복성’ 등 역기능을 유발하는 민원을 구분하는 등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행정적 해결방안 모색을 요청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의회 손정자-한송연-이진환-김동훈-김상수 시정질문 남양주시의회 손정자-한송연-이진환-김동훈-김상수 의원 20일 시정질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HU공사, 공영버스 이용객 만족도 ‘합격점’

경기 화성도시공사(HU공사)가 20일 화성시 공영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객의 만족도가 8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최근 이용 만족도 조사 및 서비스 수준 확인 등 공영버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영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지난달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실시한 설문조사에는 공영버스 이용객 447명이 참여했으며 쾌적성 및 청결성, 안전성, 친절성, 공익성 등 10가지 항목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이용객 다수가 공영버스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쾌적하고 청결한 공영버스 내부 환경과 안전한 운행에 특히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HU공사는 설문조사에서 이용객이 작성한 건의사항 및 기타의견, 설문조사 결과분석을 공영버스 서비스 개선 방안을 수립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인기 HU대중교통본부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 및 이용객의 의견을 반영해 공영버스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영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0214650 공영버스 모습 사진제공=HU공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여주 이전 개소식 참석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0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여주시 이전 개소식’에 참석했다. 염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도약의 걸음을 시작한 경기도 사회서비스원의 새 출발을 축하한다"며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이전은 지역과의 상생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했다. 염 의장은 이어 "이번 이전의 궁극적 목표는 공공기관과 지역 간 시너지 효과를 통해 각종 규제로 희생을 감내해온 경기동북부지역에 힘을 싣는 것"이라며 "이같은 협력이 도내 사회서비스의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경기도 균형발전을 앞당기는 단단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염 의장은 끝으로 "이번 이전을 바탕으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경기도형 통합돌봄의 중심이자 사회서비스 대표기관으로서 한층 더 강화된 역할에 나서주기를 기대한다"면서 "경기도의회도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앞날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종현 위원장, 이인애 의원과 여주 지역구 의원인 김규창·서광범 의원을 비롯해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0214321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0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개소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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