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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단신] ‘제5회 대청천 걷기대회’ 성료 外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제5회 대청천 걷기대회’ 성료 김해시는 지난 21일 대청천 일원에서 펼쳐진 ‘제5회 대청천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동민 화합을 위한 동민체육대회를 격년마다 개최하는 장유2동 체육회(회장 양윤서)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행사를 ‘대청천 걷기대회’로 준비했으며,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큰 관심을 보였고,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지역 도·시의원, 자생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대청중학교 운동장을 출발해 대청천을 따라 시계탑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약 3.5km 코스로 진행되었고, 장구공연·페이스페인팅·캐리커처 등의 식전행사와 체험부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양윤서 장유2동 체육회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동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걷기대회를 통해 건강을 챙기고 또 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 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추진 김해시는 실내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주거공간의 실내환경 오염물질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염물질을 측정, 진단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 읍면동에서 신청받은 18가구를 대상으로 측정분석기관과 전문컨설팅 인력이 방문해 실내 오염물질(곰팡이, 집먼지진드기, 폼알데하이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을 측정, 진단하고 평가한 결과에 따라 시설 개선이 필요한 최종 6가구를 선정했다. 시는 선정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후원기업에서 제공한 친환경 벽지와 장판으로 교체 시공해 실내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 김해시는 답례품 공모전에서 선정한 특색있고 우수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김해시 답례품 공모전에서 선정된 뒷고기세트, 김해치즈 등 농·축산물 5개 품목, 단감약과도넛, 김해 특산물 방향제, 가야명도 등 공예·공산품 등 7개 품목, 기존 선정 품목인 김해가야테마파크 카라반 이용권 등 관광 분야 5개 품목, 총 17개 품목이다. 신청 대상은 김해시 주소지를 둔 사업체로 답례품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만 가능하다. 지방세·국세 체납이 있거나 휴·폐업 업체, 지방계약법에 의한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사업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시는 공급업체 운영 역량, 상품 우수성, 사업목적 부합성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김해시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심의해 선정한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주소지 제외)에 기부하고 기부액의 30%를 기부자에 답례품으로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제도이다. semin3824@ekn.kr[김해시 단신] ‘제5회 대청천 걷기대회’ 성료 外 제5회 대청천 걷기대회 모습. 사진=김해시

경남정보대 졸업생 창업 메디컬 기업,日에 10억원 수출 계약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 졸업생들이 창업한 메디컬 벤처기업 (주)피티브로(대표 김태훈, 물리치료과 2023년 졸업)가 일본에 10억원 규모의 수출을 계약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업은 경남정보대 물리치료과 창업동아리 ‘피티브로’ 출신 졸업생들로 구성되어 동아리 이름을 따 만든 메디컬 벤처기업으로 턱관절 및 거북목 통증(두통) 완화 특허 기술을 적용한 휴대형 SSP(silver spike point) 스마트 셀프홈케어 웨어러블 장치인 ‘에이크리스’(AcheLess)를 개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피티브로는 지난 10월 11~13일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MEDICAL JAPAN 2023 박람회’에 에이크리스(AcheLess) 제품을 출품해 일본 현지업체인 ㈜톰슨사로부터 1만개를 주문받아 총 80만 1600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4년 3월까지 납품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에는 KDB 산업은행이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해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는 ‘KDB NextRound’ start up 신규비지니스에 진출해서 SI를 모색하는 등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경남정보대학교는 피티브로를 대학의 창업공간인 ‘K-테크밸리’에 입주시키고 기술자문과 대외협력, 인프라 지원 등 대학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피티브로는 올해 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내년도 20억, 3년 내 1000억 규모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 연말에는 코넥스 상장과 중소기업청 주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TIPS’ 진출을 앞두고 있다. 김태훈 ㈜피티브로 대표는 "모교인 경남정보대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미국 진출과 1000억 매출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경남정보대 졸업생 창업 메디컬 기업... 日에 10억 수출 계약 김태훈 ㈜피티브로 대표(앞줄 오른쪽)가 톰슨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제품 에이크리스. 사진=경남정보대학교

[포토뉴스] 안산시 2023 세계인어울림 한마당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최근 이민청 유치를 공식 선언한 안산시가 22일 화랑유원지에서 내외국인 주민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세계인의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언어, 인종, 국적을 넘어 모두가 진정한 이웃으로 거듭나는 공동체를 형성해 ‘다양함이 하나 되는 안산’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재개된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전통의상 퍼레이드 △기념식 및 퍼포먼스 △세계소년소녀합창단 공연 △필리핀-아프리카 등 6개국 전통 공연 △풍물마당, 태권도 등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성이 점점 주요 가치가 되어가는 시대에 포용과 협력을 기반으로 세계인이 서로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9월 말 기준 118개국 9만4000여명의 외국인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전국 최대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으로 전국 유일의 다문화마을특구를 2009년부터 운영 중이며, 외국인주민에 대한 앞서 있는 행정 서비스 등을 기반으로 이민청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kkjoo0912@ekn.kr안산시 ‘2023년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현장 안산시 ‘2023년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현장.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2023년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현장 안산시 ‘2023년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현장.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2023년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현장 안산시 ‘2023년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현장. 사진제공=안산시

김호중, 대전·대구·부산 뜬다...‘바람 따라 만나리’ 무대인사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개봉을 기념해 무대인사에 나선다. 22일 CGV에 따르면 김호중은 26일 부산 서면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에서 두 차례씩 상영 전과 후에 관객에게 인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무대인사 행사가 진행되는 상영관 관람은 23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 가능하다. 지난 18일 개봉한 ‘바람 따라 만나리’는 지난해 전국 6개 도시에서 진행한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공연과 휴식을 위해 떠난 군산에서 여행을 즐기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국내에서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는 11월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도 개봉한다. 예매는 미국 CGV 사이트에서 25일 오후 5시(한국시간 26일 오전 9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개봉 기념 무대인사를 위해 대전, 대구, 부산을 차례로 방문한다.CGV

당무복귀 이재명 "尹대통령, 내각 총사퇴시켜야"…가결파 징계요구 일축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단식 이후 35일 만에 당무에 복귀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계속 말씀드렸던 것처럼 국정 기조를 전면 쇄신해야 한다"며 "무능과 폭력적 행태의 표상이 돼 버린 내각을 총사퇴시켜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이 대표가 복귀 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됐던 이른바 ‘체포동의안 가결파 5인방’ 징계 문제에 대해선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말라"며 징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표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안타깝게도 정부·여당의 무능함과 무책임함으로 인해서 국민의 삶, 또 이 나라 경제가, 우리나라의 안보가,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쇄신 등을 요구하며 국회에서 단식 투쟁을 하다 지난달 18일 건강이 악화해 병원 치료를 받은지 35일 만인 이날 최고위를 주재하며 당무에 공식 복귀했다. 이 대표는 윤 정부의 국정 기조 쇄신과 내각 총사퇴 요구와 관련해 "말로만의 반성이 아니라 우리 국민들에게 정부의 진정성을 확인시켜주는 핵심적인 모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의 어깨가 무겁다"며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정부의 폭압으로 인해 대한민국 시스템이 붕괴하고 과거로 퇴행하는 일들을 막기 위해선 반드시 총선에서 정부의 잘못된 점을 엄히 꾸짖는 심판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려면 민주당이 작은 차이를 넘어서 단결하고 단합해야 한다"며 "단결과 단합 위에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충분한 혁신을 통해 국민의 기대에 맞춰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당내를 향해서는 강성 지지층과 일부 친명 지도부가 요구해온 ‘해당(害黨) 행위자’에 대한 윤리심판원 징계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체포동의안 처리 과정의 일로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않길 바란다"며 "국민의 삶이 절박하다. 그런 문제로 우리 역량을 소진하고 시간을 보낼 만큼 현실이 녹록지 않다"고 덧붙였다. 보선 승리 직후 페이스북 글에서 ‘우리 안의 작은 차이를 넘어 단합하자’고 표현했던 것과 비교하면 더욱 명확하고 직접적인 발언이다. 권칠승 수석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가 끝난 뒤 ‘이 대표 발언이 윤리심판원 회부도 하지 않겠다는 뜻인가’라는 기자 질문에 "윤리심판원은 당헌 당규가 가진 절차적 문제라 실무적 검토가 선행돼야 하고, 그 검토 의견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뒤이어 ‘징계를 실무적으로 검토한다는 뜻인가’라는 질의에는 "아니다. 하지 않는다. 징계에 대해 논의 자체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민주당은 윤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만나는 3자 회동을 제안했다. 권 대변인은 "민생이 굉장히 어려운 가운데 그동안 정부와 여당의 야당 무시가 굉장히 심했고, 정치가 실종돼 복원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대통령이 직접 최근 민생, 정치 복원을 위해 나설 때라고 보는 게 민주당의 기본적인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3자 회담 시기 등에 대해선 "실무적으로 논의해봐야 할 것"이라며 "일정을 맞추는 과정에 있어서 특정해서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윤 대통령을 향해 민생 영수 회담을 요구해왔으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여야 대표 민생 협치 회담’을 제안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어려운 민생을 진정 생각한다면 복귀한 이재명 대표가 내일 당장이라도 만나자고 응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아쉽다"며 "순방 중인 대통령을 포함한 3자 회동이 먼저이어야 할 ‘여유’를 국민이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반문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아직 이 대표와 민주당이 민생을 위해 형식, 조건 구애 없이 만나자는 국민의힘과 김기현 대표의 진정성을 받아들일 여건이 성숙하지 않은 듯하다"며 "그럼에도 열린 마음으로 민주당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기대하고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ysh@ekn.kr이재명 대표 향해 박수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홍익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이재명 대표를 환영하는 의미로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시, 국제물류주선업체에 인센티브

인천시가 23일 항만 물류기업 지원을 위해 관내 국제물류주선업체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제물류주선업체(포워더)는 화물을 인수해 수하인에게 인도할 때까지 일체의 업무를 주선하는 업체를 말하는데 현재 인천에는 558개 업체가 등록돼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물류기업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감은 물론 고부가가치 창출과 물동량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인천항의 컨테이너 수출입 화물 물동량 200톤 이상을 처리한 시 국제물류주선업 등록 기업이다. 2020년 시작한 ‘인천시 포워더 인센티브’는 지난해까지 139개 사에 총 3억 6600만 원을 지급한 바 있으며 올해 예산 규모는 총 1억 3000만원이다. 인센티브는 예산 범위 안에서 지원조건 충족 업체들에게 균등하게 지원한다. 지원조건에 충족하는 기업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항만운영·건설 >인천항 인센티브 > 인센티브 사전 신청)에서 내달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무역통계진흥원의 실적 검증을 거친 후 올해 안에 지급받을 수 있다. 윤현모 시 해양항공국장은 "인천시 소재 국제물류주선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코리오, 풍력 체험 부스 운영...2030 부산엑스포 유치기원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영국계 해상풍력 전문회사인 코리오제너레이션(Corio Generation, 이하 코리오)은 지난 21일 ‘제10회 사하구 희망복지박람회’에 참여해 풍력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행사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리오에 따르면 사하구청과 사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독려하기 위해 민옺活285협력, 복지사업 안내 및 전시 및 체험, 공연 등을 선보이는 축제로 2012년부터 10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청사포 및 다대포 등 부산 지역에서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코리오는 부산시의 탄소중립 비전 및 혁신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는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여했다. 코리오는 환경 및 교육 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기후위기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강의를 진행하고, 해상풍력 발전기 모형 전시 및 조립, 업사이클링 공예 체험 등 박람회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재생에너지와 해상풍력에 대한 필요성을 전달했다. 행사 종료 후 오후 3시부터는 코리오 임직원들이 행사장 주변 및 다대포 해변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기도 했다. 코리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여 및 봉사활동은 지역민들의 기후위기 극복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확인하고 소통 하면서 지역 환경 개선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특히 현재 국가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2030 부산엑스포의 유치 비전이 탄소중립인 만큼 그 관심이 더욱 커지는 것 같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부산 탄소중립 실현 수단인 해상풍력이 엑스포 유치 및 성공적 개최에도 기여하길 기원한다"고 감회를 밝혔다. 한편 코리오는 올해 초, 주한영국대사관 및 국립부산과학관과 함께 ‘탄소제로시티 에너지 가족 탐험대’ 개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을 위한 어린이 그림대회 후원, 백양중 재생 에너지 교육 등 해상풍력 및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해 지역 사회 및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semin3824@ekn.kr기보, 몽골 방문단에 디지털 업무혁신과 K-기술금융 소개 코리오는 ‘제10회 사하구 희망복지박람회’에 참여해 풍력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사진=코리오제너레이션.

KAIST, 스프링거 네이처와 오픈액세스 계약 체결 ‘국내 최초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KAIST(총장 이광형)는 세계 권위의 출판사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와 오픈액세스(OA) 전환계약(TA)을 체결, 스프링거 하이브리드 저널에 KAIST 연구자들이 출판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자유롭게 오픈액세스 논문을 출판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스프링거 네이처는 과학기술을 비롯해 전 학술 분야를 망라하는 글로벌 학술 출판사이며, 오픈액세스란 인터넷상에서 무료로 논문을 볼 수 있게 공개해 자유롭게 학술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구독 액세스와 OA 출판을 하나로 통합하는 전환계약은 읽기 및 출판 권한을 동시에 갖게 되어 KAIST 연구자들이 자유로운 논문 접근과 함께 자신의 연구 논문을 공개하여 모든 사람이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연구자들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약 2350개의 스프링거 네이처 저널에 접근할 수 있으며 논문 출판비에 대한 부담도 함께 덜게 되었다. KAIST 학술문화원장 김민수 교수는 "이번 전환계약은 구독료를 오픈액세스 논문 출판비로 전환하는 효과를 가짐과 동시에 우리의 연구를 전 세계 누구나 어떠한 장벽이나 제약 없이 접할 수 있게 되어 우수 연구성과를 널리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교수는 "향후 타 출판사와도 전환계약을 추진하는 등 오픈액세스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국립중앙도서관 등이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오픈액세스 활성화 정책에도 적극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스프링거 네이처와의 이번 오픈액세스 전환계약은 국내 최초 사례이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 사례로 전 세계적으로 모든 연구과제 결과를 누구에게나 볼 수 있도록 공개하는 오픈액세스 정책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지난 2020년부터 KAIST 도서관은 ‘OA 태스크 포스’를 운영해 전 세계 동향을 예의 주시하며 정보를 수집했고, KAIST 연구정책전략팀과의 협력을 통해‘OA 논문게재료 지원 사업’ 홍보 및 도서관 홈페이지에 오픈액세스 안내 페이지 개설 등으로 인식의 기반을 다졌다. 또한 최근에는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해 참여 인원의 93.4%가 오픈액세스 논문출판 의향이 있음을 확인하는 등 적극적으로 전환계약을 추진한 결과, 가장 먼저 스프링거 네이처와 계약을 체결하는 결실을 맺었다. kch0054@ekn.krKAIST KAIST(위), 스프링거 네이처 로고

기보, 몽골에 디지털 업무혁신과 K-기술금융 전수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23일 몽골 ‘밧세체그 바타’ 디지털개발통신부 차관 일행이 기보의 디지털 업무혁신 사례와 기술금융 지원제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부산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디지털개발통신부 차관과 몽골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을 비롯한 몽골 방문단은 지난 8월 몽골에서 개최된 아시아신용보증기관연합(ACSIC)회의 후속조치로 기보를 방문했으며, 기술평가시스템과 보증제도를 벤치마킹해 자국 정책에 반영하고자 기보 본사를 탐방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먼저 기보 본사 영업점의 업무자동화 시스템을 확인하고, ICT운영부서를 탐방하여 전산시스템 구축현황을 살펴봤다. 이어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기보는 △기보 디지털 업무혁신 소개 △기술평가시스템 등 타 보증기관과의 차별화된 업무영역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 해외전수 사례 등을 안내하고, 혁신기업의 해외진출과 보증기관 실무자 해외연수에 대하여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밧세체그 바타 디지털개발통신부 차관은 "몽골 정부는 국가 장기 개발정책을 통해 기술혁신과 국가발전의 재도약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기보와 협업을 강화하고 정책적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AI기반 평가모형 도입 등 디지털 금융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기술평가시스템의 해외 현지화를 통해 베트남, 태국, 페루는 물론 유럽연합에까지 전파하고 있다"며, "기보의 디지털 혁신역량과 기술금융 노하우가 몽골 정부의 기술 중소기업 육성정책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올해 △혁신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유럽투자은행과의 양해각서 체결 △기술평가시스템 개발도상국 전수 모범사례 공유를 위한 세계은행과의 웨비나 개최 △페루 기술평가시스템 실무적용을 위한 미주개발은행과 프로젝트 계약 체결 등 다양한 해외협력사업을 진행해 왔다. semin3824@ekn.kr기보, 몽골 방문단에 디지털 업무혁신과 K-기술금융 소개 기술보증기금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대한민국 로컬100 선정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등재됐다. 로컬 100은 문체부 주관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 전략’ 후속조치로 지역만의 매력적인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고자 지역문화 명소, 지역문화 콘텐츠, 지역문화 명인 등 100개를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이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안산시 대표 축제로 해외 초청 거리공연 및 국내 다양한 장르의 우수 거리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버전 공연과 설치예술 및 공간디자인 예술 등을 접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 거리예술 축제로 매년 5월 개최된다. 올해는 5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에 걸쳐 34만9000여명이 방문해 축제를 즐겼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0회를 맞이하는 내년 축제는 더욱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보다 훌륭한 작품을 선보여 국내 최고의 거리극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2023년 안산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현장 2023년 안산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현장. 사진제공=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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