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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홈쇼핑 지원사업, 1억이상 히트상품 6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진행 중인 ‘2023년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이 올해 9월 기준 총 18개 도내 중소기업의 홈쇼핑 진출을 지원한 결과 약 18억4000만원의 누적거래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약 1억원 가량 거래액이 늘어난 규모다. 총 18개 기업 제품이 총 47회 방송됐고, 방송 주문액 기준 1억원 이상 판매된 이른바 ‘히트상품’은 총 6개를 발굴했다. 히트상품으로는 철원오대쌀, 키위 및 참치액 등 다양한 품목이 소비자 사랑을 받았다. 특히 NS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한우갈비찜은 단독으로 약 3억9000만 원 판매고를 올렸다.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은 우수제품을 가졌으나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된 지원 사업으로 선발된 업체는 최대 1200만원의 방송 송출비(부가세 포함)와 함께 저렴한 수수료로 홈쇼핑 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4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16개 도내 중소기업 제품을 추가로 지원한다. 경기도는 총 34개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방송지원을 통해 32억원 이상 거래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본방송 이후 심야 재방송 편성을 최대화하는 등 매출신장을 통한 히트 상품 발굴에 매진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경기도주식회사 로고 경기도주식회사 로고. 사진제공=경기도주식회사

용인특례시, ‘2023 용인 가을빛 야간 마실’  성료

경기 용인특례시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지역 내 가을 야간 명승지를 즐길 수 있는 ‘용인 가을빛 야간 마실’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24일 밝혔다. 212명이 참가한 ‘용인 야간 마실 관광사업’은 지역 내 관광 명소에서 야경과 문화·예술행사를 체험할 수 있는 야간관광 체류 유도 상품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과 9월 열렸던 ‘용인 봄빛’과 ‘여름빛’ 야간 마실 사업이 참가자들에게 호평받은 것에 힘입어 가을밤의 정취를 주제 삼아 세 번째로 마련됐다. 이번 야간 마실은 참가자들이 용인시청에 집결한 후 처인구 백암면에 있는 ‘대장금파크’로 문화관광해설사와 이동해 관람하고 시설 내 인정전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찍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장촌체험마을’로 이동한 참가자들은 유기농 재료를 이용한 피자를 맛보고, 마을에서 채취한 쑥을 재료로 만든 용인 전통 떡인 ‘해시리떡’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 밖에도 ‘mook3 카페’에서는 현악 3중주 앙상블 연주와 전문 성악가 팀으로 꾸려진 팝페라 공연이 진행돼 참가자들은 가을밤의 정취와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공연을 관람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이번 진행된 야간 마실 프로그램은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지역 내 가을 명소를 소개할 좋은 기회가 됐다"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야간 마실 관광사업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4072453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용인특례시가 마련한 ‘2023 용인 가을빛 야간 마실’ 행사에 참석자들의 모습 사진제공=용인서

용인특례시.산업기술진흥원과  반도체 산업 육성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3일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을 만나 용인의 반도체 생태계 확대와 반도체 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 시장과 민 원장은 이날 반도체 인재 양성, 양산연계형 미니팹 건설에 따른 반도체 소·부·장 기업에 대한 KIAT의 맞춤형 기술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도 나눴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고 이곳을 포함한 세 곳이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용인을 글로벌 반도체 중심 도시로 도약시킨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반도체산업 육성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KIAT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렇게 방문했다"고 말했다. 민병주 원장은 "KIAT는 첨단특화단지 추진 사업의 기반구축과 함께 산학협력단 석·박사과정 지원 등 산업 인재 양성사업, 규제샌드박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시장이 추진력이 있어 용인이 앞으로 크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등의 조성과 인재 양성, 기술지원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시장과 민 원장은 19대 국회의원 시절 같은 당(새누리당) 소속으로 국회 미래창조과학통신위원회에서 함께 일했고 새누리당 19대 국회의원 모임 가운데 하나인 ‘약지회’ 회원으로도 함께 활동했다. 민 원장은 이날 "이 시장은 국회 상임위에서 나란히 앉은 짝꿍이었다"고 말했으며 동석한 KIAT 고위관계자는 "전국의 많은 시ㆍ군 가운데 이제까지 자치단쳬장이 KIAT를 방문해서 협력방안을 논의한 경우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처음"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이에대해 "KIAT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고 연구개발(R&D) 예산지원도 많이 하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 반도쳬 산업의 중심이 될 용인특례시와 소통하고 협력할 일이 많을 것으로 본다"면서 "KIAT를 방문한 자치단체장은 제가 처음이라고 하는데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KIAT와 협력하고자 하는 용인의 마음이 어느 곳보다 크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KIAT는 정부 핵심 산업정책인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첨단전략기술 지정과 규제 개선 등 민간 수요를 접수하는 창구이며 특화단지 지정, 특성화대학(원) 운영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용인 등에 대해 지정한 첨단산업 반도체 특화단지와 관련해 단지별 맞춤형 육성 시책을 수립하고 특화단지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관 협의체 구성 등 후속 지원도 KIAT가 맡고 있다. 이 시장과 민 원장은 앞으로 용인의 반도체 산업 육성과 관련해 양 기관이 보다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협력방안을 만들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4074218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이 23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방문해 민병주 원장과 만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진제공=용인시 33-vert 사진제공=용인시

尹-빈살만, 43년만의 공동성명…"수소경제 등 상호투자 적극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24일(현지시간) 채택한 공동성명에서 "양국이 상호 투자를 더 확대할 여지가 크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공동성명에서 "1962년 수교 이후 교역규모가 400배 증가하고 양국 간 경제 협력이 상당히 높은 수준에 도달한 점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사우디 공동성명은 1980년 최규하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 이후 43년 만에 채택됐다. 과거 8차례 정상급 교류가 있었지만 공동성명은 1980년 단 한 번이었다. 이번 공동성명 44개항 중 첫 번째 항에서는 "2022년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수립한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지속 심화·발전시켜 나가자"고 합의했다. 이를 위해 "교역 및 미래지향적 산업 분야 투자를 확대하겠다"며 "수소경제, 스마트시티, 미래형 교통수단, 스타트업 등 공통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투자 확대를 적극 모색해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또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전기뿐만 아니라 태양 에너지, 풍력 에너지 등 재생 에너지 및 사우디에서 한국으로 수출될 청정 수소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며 "수소 협력이 지속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제조업 분야 투자가 시장 확대·고용 창출·기술 이전 등 상호 간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크다"면서 제조업 협력을 지속 확대키로 했다. 건설 및 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와 관련해서는 "네옴 프로젝트를 비롯해 사우디가 추진 중인 키디야, 홍해 개발, 로신, 디리야 등 기가 프로젝트와 이에 연관된 인프라 산업의 성공을 위해 함께 협력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통·해수 담수화 등 인프라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추진할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했다면서 "비전 2030, 네옴 프로젝트 등 사우디가 추진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에서 금융 협력을 지속키로 합의했다"고도 말했다. 스마트팜·식품 및 의료 제품·백신과 의약품 등 개발·통계 등 새로운 분야에서도 협력을 다변화하기로 했다. 지역 및 국제 안보와 평화 구축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국방·방산·대테러 협력도 강화키로 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사우디가 계속해서 한국의 원유 수요를 충족시켜주는 가장 믿음직한 동반자이자 원유 수출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및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양국의 파트너십 범위도 확대된다. 양 측은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 대해 "국제법과 국제인도법에 따라 민간인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떠한 방식으로든 민간인을 공격하는 것에 반대하고, 고통받고 있는 민간인들에게 신속하고 즉각적으로 인도적 지원을 하기 위해 국제 사회와 함께 협력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두 국가 해법에 기반한 정치적 해결과 항구적 평화가 필요하다"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키로 했다. 예멘 사태와 관련해서는 "포괄적인 정치적 해결을 위해 국제 사회와 지역 차원의 노력에 대한 전적인 지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는 "무고한 사상자를 발생시키는 무력 사용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당화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겨냥해 핵·탄도 프로그램 및 무기 이전 등 대량살상무기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모든 행위를 규탄하기도 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윤석열 정부의 비핵화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을 포함한 한국 정부의 끈기 있고 단호한 노력을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사우디가 이란과의 관계 복원을 포함해 중동 지역 내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를 촉진하는 데 적극적 역할을 하고 있음에 주목하고 이러한 노력이 국가 주권과 내정 불간섭 원칙을 보전함으로써 역내 안보와 안정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중동 지역 안정이 한반도를 비롯한 국제 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정에 직결된다는 인식하에 중동 정세 안정을 위한 사우디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사우디의 2034년 월드컵 유치 신청을 환영한다"며 사우디의 스포츠 분야 조직 역량과 선진적 능력을 평가했다. claudia@ekn.kr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회담장 향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리야드의 야마마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함께 걷으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시내버스 총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등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임금협상 결렬 등을 이유로 오는 26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함께 실제 파업에 대비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노조 측은 민영제 운수종사자의 실질적인 임금인상 등을 회사 측에 요구했으나 회사 측은 재정여건상 노조 측의 임금인상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25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최종 조정회의가 결렬될 경우 시내버스 52개 업체 소속 조합원을 대상으로 2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을 예고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 전체 시내버스 1만648대 중 89%에 달하는 9516대가 파업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경기도는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시한 만료 전까지 노-사 대표를 설득하고 파업을 우려하는 여론 전달을 통해 파업 실행 직전까지 노-사간 합의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시-군 및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기도를 중심으로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경기도는 파업기간 시-군별 버스 이용수요가 많은 주요 지역과 지하철역을 탑승 거점으로 지정하고, 전세 및 관용버스 425대를 투입해 탑승 거점 간 순환운행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동시에 마을버스 운행시간을 연장하고 예비차량을 시내버스 파업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인-일반 택시 운행을 독려하고 버스정류장(버스베이) 주변에 택시가 집중 배차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며, 의정부-김포-용인 경전철도 운행시간 연장 및 증회-증차를 시행하고, 수도권 전철의 운행시간 연장 및 증회-증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교통공사 및 코레일과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버스정보시스템(gbis.go.kr)과 경기도, 시-군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SNS), G버스 TV, 정류소 안내문 등을 통해 파업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대체 운송수단 홍보도 병행한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최종 임금협상 조정시한 만료 전까지 노-사간 원만한 합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25일 자정 전후로 파업 실행 여부가 확정되면 언론과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도민에게 관련 내용을 상세히 알리고,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수송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尹대통령,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네옴 전시관에서 열린 ‘한-사우디 건설 협력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네옴시티는 전체 5000억달러 규모로 사우디가 추진하는 메가 프로젝트로서 우리나라 기업들도 250억달러 사업의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사우디 전역에 걸친 1900여건의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노력이 녹아 있다"며 "양국이 굳건히 다져온 토대 위에 기술 변화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인프라 경제협력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사우디가 추진 중인 네옴시티 등에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 도시건설 역량을 결합한다면 양국이 함께 미래 도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행사는 지난 1973년 삼환기업이 우리 기업 최초로 사우디에서 알울라-카이바 고속도로 사업(약 2000만달러)을 수주한 해로부터 50년이 지난 것을 기념했다. 네옴시티를 포함한 첨단 미래 도시와 디지털 인프라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차원이기도 하다. 윤 대통령의 참석을 계기로 △자푸라 2 가스플랜트 패키지2 사업(약 24억달러)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운영 △모듈러 사업 협력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양해각서(MOU) △디지털 인프라 구축 MOU 등의 계약이 체결됐다. 특히 자푸라 2 가스플랜트 패키지 사업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이 아람코가 보유한 중동 최대 셰일가스 매장지인 자푸라 지역에서 천연가스를 정제하는 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는 지난해 11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이후 양국 정상 간 신뢰의 결과물로 지난 6월 석유화학 플랜트를 건설하는 아미랄 프로젝트(약 50억달러) 수주에 이은 성과라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와 사우디 도시농촌주택부간 체결하는 디지털트윈 플랫폼은 사우디 5개 도시에 현실 공간과 똑같은 가상 디지털트윈을 구축해 도시계획과 관리, 홍수 예측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으로서 현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수출 1호 사업으로 기록됐다. 윤 대통령은 네옴 전시관 내의 더 라인(The Line) 프로젝트 등을 소개하는 전시물을 관람하기도 했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난 1976년 수주한 사우디 주바일 항만 공사 대금 9억3천만달러는 그 해 우리 정부예산 약 2조 원의 4분의 1 규모로서 소위 중동 신화를 만들었던 시기"라며 "오늘 계약으로 올해만 사우디에서 총 86억달러의 해외 건설 사업을 수주해 지난 5년간 사우디 연평균 수주액 34억달러의 2.5 배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사우디에서 마제드 빈 압둘라 빈 하마드 알 호가일 사우디 도시주택농촌부 장관, 세계 최대의 석유기업인 사우디 아람코의 아민 나세르 대표, 나드미 알 나스르 네옴 컴퍼니 대표, 국내에서 삼성물산,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네이버, KT 등의 기업 대표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claudia@ekn.kr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기념식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리야드의 네옴전시관에서 열린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양주시 ‘강형욱 훈련사 펫티켓’ 내달7일 개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11월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행복특강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하는 펫티켓’을 개최한다. 양주시민이 반려견과 더불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교육은 ‘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 훈련사(보듬컴퍼니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특별강연은 11월7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반려동물 동반 입장은 불가하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0월30일 오전 10시부터 11월3일 오후 6시까지 양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송미애 교육체육과장은 24일 "이번 강연이 반려인 1500만명 시대를 맞은 현시점에 꼭 필요한 강의라 생각되며 강형욱 훈련사의 특강을 통해 양주시에 성숙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조성하는 초석이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행복 특강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하는 펫티켓’ 포스터 양주시 행복 특강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하는 펫티켓’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안동시, 미혼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 주선으로 눈길 끌어

안동시가 갈수록 떨어지는 혼인율을 높이기 위해 미혼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주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 14일과 21일 2주에 걸쳐 추진한 ‘2023년 커플예감! 힐링동아리’ 행사에 남, 여 각 20명이 참가해 최종 9커플이 탄생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3년 커플예감! 힐링동아리’는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자연스러운 취미활동을 함께 하며 건강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1회 차에는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스콘과 커피 만들기,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공예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2회 차에는 리첼호텔에서 전체 참가자가 만나 그룹&개인별 매칭 토크, 에코백 그리기 등의 미팅 이벤트를 실시했다. 총 40명을 모집한 이번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에 90여 명의 인원이 신청하며 뜨거운 참가 열기를 보인 가운데 총 9커플이 맺어졌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남성은 안동시에 여성은 대구·경북 내 주소를 둔 1984년생부터 1999년생까지 총 40명이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요즘 추세에 맞춰 취미 동아리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미혼남녀가 만날 기회가 없다는 청년들에게 이번 자리가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결혼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는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시책에 반영하여 수요자들이 원하는 인구정책을 만드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시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커플 탄생 안동시가 미혼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 주선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제공-안동시)

이상일 용인시장 "대한민국 연극제 성공개최 위해 최선 다할 것"

용인특례시가 23일 내년에 열리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한국연극협회와 용인문화재단과 함께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접견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손정우 한국연극협회 이사장과 이도현·정아미 부이사장, 국민성 사무총장, 한원식 경기지회장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연극인들의 대축제인 대한민국연극제가 내년 6월 용인에서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대학연극제’를 비롯해 다양한 구성원이 모이는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한국연극협회, 용인문화재단과 소통하고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시와 한국연극협회, 용인문화재단은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내용을 보면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와 한국연극협회는 공동주최자 역할을 하며 용인문화재단은 연극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사무실과 공연장을 무료로 제공하고 업무 지원에 힘을 더한다. 손정우 한국연극협회 이사장은 "지난 6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 개막식을 방문한 용인특례시청 관계자들이 행사 준비를 위해 꼼꼼하게 조사하는 것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며 "전국대학연극제와 아마추어 연극인들의 무대가 열리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는 세대를 아우르고 시민과 예술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연극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4071837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024071916 사진제공=용인시

시흥시-경기관광공사 RE100 관광시흥 선도 ‘맞손’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경기관광공사와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관광 활성화를 선도하고 지역발전 향상을 도모한다. 이날 시청 다슬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함께했다. 양 기관은 시흥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및 홍보 마케팅 강화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이번 협약 이후 해양레저 관광상품 개발, 국외 관광객 마케팅, 마이스(MICE) 사업 유치 등을 중점 추진해 시흥시 관광 활성화에 함께 힘을 모을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시흥시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및 협력을 비롯해 △거북섬-시화호 등 주요 콘텐츠 연계 관광상품 발굴 지원 △거북섬 내 국제규모 행사(국제서핑대회 등)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지원 △시흥시 지역관광 혁신 주체(관광벤처 등) 발굴 및 육성 △국내외 마이스(MICE: 회의-포상-박람회-전시회) 행사 공동 유치 및 개최 △시흥시 주요 축제 시 이벤트 및 홍보 마케팅 지원 △기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임병택 시장은 "시흥 거북섬은 서핑과 다이빙 등 해양레저 관광자원을 활용한 수도권의 경쟁력을 지닌 주요 관광 거점지다. 11월 거북섬에서 열릴 국제서핑대회를 기점으로, 수도권 해양레저 중심지로 도약하고자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관광경쟁력을 더욱 확대하고, RE100 관광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시흥시-경기관광공사 23일 지역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시흥시-경기관광공사 23일 지역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경기관광공사 23일 지역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시흥시-경기관광공사 23일 지역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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