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방역당국이 가축전염병인 소 럼피스킨병의 확산에 다음달까지 발생한 시·군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백신 접종을 확대하기로 했다. 당국은 최근의 럼피스킨병 확산세는 항체가 생기는 다음달에는 안정화될 것이라는 전망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지난 19일 충남 서산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이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서해안 중심으로 충남과 경기의 소 사육 농장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충북 음성군, 강원 양구군에서도 추가 발생하는 등 총 29건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럼피스킨병 발병 상황을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해 백신을 추가로 도입하기로 했다. 우선 백신 127만마리분을 오는 28일까지 도입하고 31일까지 273만마리분을 도입해 모두 400만마리분을 추가로 확보한다. 중수본은 현재 미리 확보한 백신 54만마리분을 이용해 럼피스킨병 발생 농장 인근 농장을 중심으로 5일 이내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다음달 초순까지 전국 소 농장의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전국 백신접종이 차질없이 완료될 경우 항체형성기간(접종 후 3주)을 고려할 때 다음달 중에는 럼피스킨병 발생추세가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중수본은 백신 접종 완료 전까지는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시·군과 인접한 시·군 소재 농장에서 소의 이동을 제한하고 가축분뇨의 경우에도 정밀검사 후 음성인 경우에만 이동을 허용할 방침이다. 중수본은 첫 발생 농장 소의 임상 증상을 통해 지난 달 중순께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유입 경로에 대해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흡혈 곤충이 해외에서 기류를 타고 넘어왔거나, 선박 등 항만을 통해 유입됐을 가능성 등을 놓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소고기와 우유에 관련해 럼피스킨병은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고 감염된 소는 모두 살처분돼 식품 유통망으로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소고기와 우유를 먹어도 되고 국내 소고기 수급 상황, 우유 가격 결정구조 특성 상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했다. axkjh@ekn.kr소 '럼피스킨병' 대응상황 브리핑하는 권재한 농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이 25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소 ‘럼피스킨병’ 발병 현황과 방역 조치 사항을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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