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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관광도시 정선, 단풍 시즌 맞아 관광객 북적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본격적 단풍 시즌을 맞아 국내 최고의 웰니스 관광도시 정선 주요 관광지마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25일 정선군에 따르면 개장 10개월 만에 이용객 13만명을 돌파한 가리왕산 케이블카가의 인기가 절정에 달했다. 붉게 물든 가리왕산의 단풍을 보기 위해 주말마다 3000여명의 관광객이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탑승했다. 해발 1370m 가리왕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절경은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특히 일교차가 커진 10월, 이른 시간 케이블카를 탑승해 정상에 오르면 운해가 끝없이 펼쳐진다. 날씨와 습도, 계절 등 다양한 조건이 모두 충족돼야만 볼 수 있는 운해를 가리왕산에서는 맑은 날이면 쉽게 볼 수 있다. 붉게 물든 단풍과 산등성이마다 흐르는 운해의 장관은 자연 그대로의 힐링과 치유의 공간이다. 은빛 억새가 넘실대는 민둥산도 가을 여행객으로 발 딛을 틈이 없다. 해발 1119m까지 4개의 코스를 선택해 오르면 완만한 산등성마다 솜털처럼 부드러운 억새가 만개하다. 최근 민둥산은 가을 정취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트레킹의 성지로 급부상했다. SNS를 통해 ‘인생샷’명소로 입소문을 탄 민둥산 돌리네는 사진을 찍기 위해 산행객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다. 정선군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최고의 명품 전통시장인 정선5일장에도 연일 북새통을 이룬다. 2일과 7일, 주말 장날을 비롯한 평일에도 특산물을 구매하고 토속음식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5일장마다 정선아리랑센터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은 27일 예약이 모두 마감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쉼을 주제로 한 치유와 힐링의 웰니스 관광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잊고 지친 몸과 마음의 치유와 힐링을 제공하는 정선의 관광 활성화 정책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웰니스의 도시 정선군은 특화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역사·문화·관광지를 연계한 상품 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2018 동계 올림픽 알파인 스키 경기장으로 사용됐던 가리왕산을 국가정원으로 조성해 정선군을 세계적인 정원도시로 발전시켜 인구 유입과 경제활성화를 통한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전국 최고의 웰니스 관광 도시 정선군의 차별화된 관광 활성화 정책이 성공적인 결과를 이뤄내 지역이 활기를 되찾고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며 "관광산업의 발전과 함께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 광역 교통망 개선, 강원랜드 글로벌 리조트 육성 등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통해 더 살기 좋은 도시,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정선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가리왕산 케이블카와 운해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운해[사진=정선군] 민둥산 돌리네_1 최근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인생샷’ 명소로 입소문을 탄 민둥산 돌리네 풍경[사진=정선군] 민둥산 억새와노을 정선군 민둔상 억새와 노을[사진=정선군]

예산군 "30억 원 배임·횡령 일부 주장, 사실 아냐"

예산군이 대술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위(수)탁으로 추진하면서 농어촌공사와 공조해 30억 원을 횡령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군은 사실무근이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군에 따르면, 농촌지역의 거점 공간인 면 소재지에 교육, 문화, 복지시설을 마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 등의 공간 확보를 통해 주민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017년 사업계획을 수립 2018년 농식품부 신규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됐다. 따라서 한국농어촌공사와 2018년 1월 12일 위(수)탁 협약을 5년 차 계획으로 체결하고, 사업비(2018년 3월 28일(3억4100만원), 2019년 5월 28일(16억4300만원), 2020년 2월 28일(8억2500만원), 2021년 3월 12일(28억1600만원), 2022년 2월 18일(5200만원), 2022년 3월 3일(1억4000만원) 등 총 58억 1700만 원을 예산지사에 지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 같은 근거를 이유로 30억 원을 횡령, 배임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해당 공사에 참여한 하청 업체와의 채무 관계에 있는 이들이 자신들의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군청 앞에서 1년 동안 집회 시위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집회 참석자 M모 씨는 "농어촌공사가 공사대금 지급을 원청에 하지 않고 직접 조경 하도급 업체에 28억 원을 지급한 점은 절차상 잘못된 것"이며 이번 사태가 발생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농어촌공사 측은 "하청 업체에 지급된 공사대금은 절차상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이라며 일축했다. 다만 "관리 감독에 대한 문제점이 발견된다면 그에 상응한 문책에 나설 것"이라 강조했다. 이를 바라보는 지역민들은 해당 업체의 공사비 체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은 백 번 이해가 가고 매우 안타깝다면서 하루 빨리 해결책이 마련되어 각자의 본업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그러나 연관성이 없는 군을 상대로 마치 두 기관이 조직적으로 공조해 횡령한 것과 같이 억지 주장을 펼치는 것은 자칫 행정력 낭비를 초래할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는 솔직한 심경을 표출했다. 한편 예산군 대술면 화천리 일원에 조성 중인 ‘대술 하모니 파크, 복지회관 리모델링, 지역 경관개선 사업 등은 올해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예산=에너지경제신문 이재진 기자 pa0921@ekn.krtemp_1698109708435.-1809821947

세븐틴 원우·나영석 PD, 호형호제 케미! “니네가 은퇴하던지 내가 은퇴하던지”

세븐틴 원우가 나영석 PD와 호형호제 케미를 폭발시키며 멤버 소환에 나섰다. 2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는 ‘나영석의 와글와글 -세븐틴 편’ 예고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한 세븐틴 원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막 씻고 나온 듯 젖은 머리카락이 눈에 띄는 가운데, 나이를 넘어 호형호제 케미를 발산하는 원우와 나영석 PD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원우와 나영석 PD는 세븐틴 소환 작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선약이 있는 도겸부터 전화기를 꺼놓은 듯 안내 음성으로 연결된 버논까지 다양한 이유로 원우의 깜짝 멤버 소환은 성사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나영석 PD는 "나불을 한 번 잡아서 한잔 하고 살짝 취한 상태에서 카메라를 돌려야 겠어"라며 야심찬 콘텐츠를 기획해 기대감을 자극했다. 또한 "그래 가지고 니네 은퇴하던지, 내가 은퇴하던지 둘 중에 한번 은퇴하는 걸로 콘텐츠 각을 잡아봐야겠다"라고 눈을 반짝 빛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이따봐 다들..빈손으로 오면 입장금지여’라는 나영석 PD의 메시지와 함께 ‘나영석의 와글와글’ 세븐틴 편 공개일이 고지돼 본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세븐틴과 나영석 PD의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을 기대하게 만드는 ‘나영석의 와글와글’ 세븐틴 편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나영석의 와글와글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 ‘나영석의 와글와글’ 세븐틴 편 예고영상이 공개됐다.유튜브 영상 캡쳐

한총리 "이태원 참사 1년…재발 방지 대책 끊임없이 점검·보완해야"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정부는 25일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인파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포함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 대책을 점검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113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 겸 중앙지방안전점검회의에서 "아무리 좋은 제도와 시스템도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 못 하면 소용이 없다"며 "인파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포함해 그간 마련한 제도·정책이 재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점검·보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다가오는 재난을 예측하고 대비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며, 국가안전 시스템을 제대로 개선하는 것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이라며 "관계 기관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도와 시스템 운영은 결국 사람의 몫이라면서 "재난 담당 공무원이 전문성을 강화하고 일하는 자세를 확립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재난 대비 훈련도 체계적으로 정비해 실전과 똑같이 시행하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지자체에는 "국민 생명·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데는 중앙과 지방이 따로 없다. 지역별 특성에 맞는 재난안전 시스템을 만들고 위험에 사전 대비하는 노력을 더욱 강화하라"며 "대규모 행사와 축제, 자연재해 취약지역 등에 대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빈틈없이 협조하라"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 행정안전부는 인파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포함한 국가안전 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소방청은 재난 현장 대응 역량 강화 추진 상황을 각각 보고했다. 국가안전 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마련됐다. 행안부는 그간 2주마다 종합대책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운영하고 지자체와 협조해 왔다. 행안부에 따르면 주최자나 주관이 불분명하더라도 그 유무와 관계없이 지자체가 행사 안전 관리 책임을 강화하도록 하는 재난안전법 개정안이 지난 9월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행안부는 법률 개정이 완료되기 전에도 지자체의 안전 관리가 잘 이뤄지도록 관련 지침을 배포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해 지자체의 책임 강화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위험 징후를 신속히 파악하는 정보 시스템도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올해 초부터 112 반복 신고 감지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며 인파 밀집도를 분석해 관계 기관에 위험을 알리는 ‘현장 인파 관리시스템’은 오는 27일부터 대도시 지역에서 우선 적용된다. 또한 경찰과 소방, 해양경찰 간 공동 대응 요청이 있을 때 현장 출동이 의무화되는 등 1차 대응 기관 간 상황 공유가 개선됐다고 행안부는 전했다. 지자체는 재난 안전 조직을 강화하고 재난 안전 업무 담당 공무원의 처우 개선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핼러윈 축제에서 그간의 인파 안전관리 제도·시스템과 지자체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국민 일상을 더욱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종합 대책을 주기적으로 점검·보완할 것 "이라고 말했다. 소방청은 이태원 참사, 오송 참사 등과 같은 유사 사고 재발을 막고 신종·대형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재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신고자 음성인식, 위급상황 인지·분석 기능이 있는 차세대 119 시스템, 안전사고를 통합 관리하는 구급 스마트 시스템을 개발·구축하고 있다. 또한 소방 차량 전용 번호판 교체를 통해 화재 현장에 7분 이내에 도착하는 비율을 개선하고 있으며,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유관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핼러윈 시기를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태원과 홍대, 강남역 등 16개 지역을 중점적으로 사전 점검하고 ‘인파 감지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상남도의 재난 안전 시스템이 지자체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 경상남도는 재난 상황과를 신설하고 재난·안전 담당 공무원과 소방공무원이 24시간 합동 근무하는 체계를 올해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7월 집중호우 등에 적극 대응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했다며, 앞으로도 주요 재난안전 상황관리 시스템을 통합한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중앙안전관리위원회는 안전 관리에 관한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위원회로 국무총리가 위원장이다. ysh@ekn.kr.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 안전관리 위원회 겸 중앙ㆍ지방 안전 점검 회의에 참석해 다중 인파 관리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점검과 대비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남도교육청, 내년도 교원정원 확보 노력 성과

교육부의 교원 정원 감축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의 교원 정원 감축규모는 교육공동체의 노력에 힘입어 확연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가 지난 7월과 9월 전국 시·도교육청에 보낸 2024학년도 공립 교원 정원 1차, 2차 가배정 결과 전국의 교원 정원 감축 규모는 초등 1,000명, 중등 1,5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의 경우 2023학년도 교원 정원 대비 초등 29명, 중등 87명이 줄어들어, 정원 감축을 피하지는 못했지만 전년도 감축 규모(초등 50명, 중등 279명)에 비하면 그 숫자가 눈에 띄게 줄었다. 2024학년도 전국 교원 정원 감축 인원 대비 전남의 감축 인원을 비율로 살펴보면, 초등 2.9%(전남 29명/전국 1,000명), 중등 5.8%(전남 87명/전국 1,500명)로, 작년 초등 4.4%(전남 50명/전국 1,136명), 중등 12.3%(전남 279명/전국 2,265명 )에 비해 각각 1.5%p, 6.5%p가 줄었다. 이처럼 2024학년도 정원 감축 규모가 축소된 것은 지난해부터 지속해온 전남교육청과 교육공동체의 정원확보를 위한 노력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교육부에서 2023학년도 교원 정원 감축을 발표한 후 도교육청은 전남도의회, 학부모, 교원단체와 함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교원 정원 감축 철회를 촉구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김대중 교육감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통해 교원 정원 감축 반대 입장을 강력히 밝히며, 전남의 교육공동체와 함께 교원 정원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후 △ 국회 서동용 의원과 함께 "긴급토론, 교사 감축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포럼을 주관했으며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특별 결의문을 상정, 정부의 교원 정원 감축 철회를 촉구했다. 또한, 목포MBC ‘일요포커스’에 국회 서동용 의원과 함께 출연, ‘교원 정원 반대 및 철회 촉구’를 주제로 대담을 진행한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 의원과 ‘교원 정원 감축 반대 및 철회 촉구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전남도의회도 학부모단체와 함께 교육부를 항의 방문했고, 1인 피켓 시위를 하며 교원 정원 감축 정책을 규탄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에도 교육부를 방문해 교원 정원 확보를 요구했으며, 시도교육감협의회 공동성명서 발표를 통해 학생 수가 아닌 학급 수 기준 교원 정원 배정, 다양한 교육정책 수요를 반영한 교원수급 모델 개발을 요구했다. 또 정원 감축에 따른 겸임 지원 및 소규모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 도시지역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향후 각 시도의 상황에 맞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교사 운용에 대한 자율권 부여도 건의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대규모 정원 감축으로 인한 학교 현장의 혼란 및 공백 최소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2개월 동안 ‘중등교원 정원 TF’를 운영하며, 전남의 적정 교원수급 모델 마련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해왔다. 이 과정을 거쳐 중등학교 정원 감축 계획을 수립했으며, 전남의 상황에 맞는 ‘전남형 기초정원제’를 도입해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2024년에는 도서지역 학교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전남형 기초정원제’ 1단계로 도서 지역 중·고등학교 14개교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정규교사 최소 정원을 배치하며, 향후 교육부와의 정원 배정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확대·시행할 예정이다. 도서 지역 중·고에 정규교사가 배치되면 기간제교사 채용이 어려운 도서 지역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교원확보 노력과 별도로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교사 및 시간강사 최대 확보, 겸임·순회교사를 통한 상치교과 최소화 등의 방안으로 공립 중등교사 정원 감축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의 행정업무 경감을 통해 교사가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공모사업 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정부의 교원 정원 감축 기조가 계속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운영 안정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교원 정원 감축 문제를 타개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누구든지 소통 창구를 통해 구체적 방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남도교육청_에너지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공기의 날 기념 ‘굿 에어 시티’ 인증도시 선정

전남 해남군이 지난 24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년 제14회 공기의 날 기념식에서 ‘굿 에어 시티(Good Air City)’인증도시로 선정됐다. 세계푸른하늘맑은공기연맹, 한국공기청정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굿 에어 시티’ 선정은 공기질 개선 노력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대기질을 만들고 희망적인 미래 환경도시의 모범을 제시하는 자치단체를 시상하고 있다. 매년 9월 7일인 ‘푸른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은 우리나라가 주도해 제정된 유엔 공식기념일로,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가 혐력할 것을 다짐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대기오염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지자체의 총괄적 공기 질 개선 노력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굿 에어 시티를 제정, 선정해 맑은공기 모범도시임을 인증하고 있다. 해남군은 농축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농촌도시형으로 청정환경을 살리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14개 읍면 515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마을 정화 활동과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을 위한 ‘쓰레기 제로! 해남 515!’를 비롯해 보릿짚 소각을 막기 위한 보릿짚 토양 환원 사업, 영농 부산물 파쇄 임대사업 등을 추진해 불법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있다. 특히 해남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 기본 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구성, 탄소중립 마을만들기 사업, 해남군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등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군민들이 생활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사업 등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발생되는 다양한 이상 기후가 빈번해짐에 따라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의 중요성이 전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군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탄소중립 정책 발굴과 시행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25-공기의 날 기념 굿에어시티 선정 (2) 해남군이 지난 24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년 제14회 공기의 날 기념식에서 ‘굿 에어 시티(Good Air City)’인증도시로 선정됐다. 제공=해남군

이찬원 친환경세제 광고 영상 일주일만에 150만 뷰

가수 이찬원의 인기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도 긍정적 효과를 낳고 있다. 25일 친환경세제 슈가버블은 "이찬원의 ‘슈가버블’ 브랜드 캠페인 영상이 공개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150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슈가버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은 20초 분량으로 앞치마를 두른 이찬원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슈가버블은 "이찬원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특유의 강력하고 시원한 모습이 소비자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며 "한번 들으면 뇌리에 꽂히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많은 공감과 호평을 받고 있다"고 인기 요인을 자평했다. 이어 "이찬원 기획세트 판매를 통해서는 친필 사인이 들어간 포토카드와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등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슈가버블 공식 모델 이찬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슈가버블 캠페인 영상이 공개 일주일 만에 150만 뷰를 넘어섰다.슈가버블

무안군, 2024년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Ⅱ단계) 선정

전남 무안군이 2024년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Ⅱ단계) 에서 ‘맛뜰무안 먹거리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총사업비 100억)이 선정되면서 지역특화 먹거리를 통한 신성장 동력 기반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선정된 ‘맛뜰무안 먹거리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은 무안군이 지역내 특화 먹거리(농식품)의 숨어있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고부가가치시켜 지역신성장으로 연결시키고자 하는 전략사업이다. 양파, 고구마 등 지역특화 농산물을 활용한 소재산업 육성으로 무안군 농업의 잠재력을 발현하는 한편 먹거리 융복합 거점센터 구축을 통한 농식품 선순환구조 구축, 농식품 비즈니스스쿨 운영, R&D 상품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무안군의 지역특화 먹거리를 통한 신성장 동력 기반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K푸드 융복합 산업단지조성, 첨단농업복합단지, 전략품목융복합산업센터, 신활력사업 등과 연계해 무안군을 서남부권 농식품 허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무안군 먹거리 통합플랫폼 구축 무안군 먹거리 통합플랫폼. 제공=무안군

목포시, 내년도 세수 감소 대비

전남 목포시가 내년도 세수가 역대급으로 감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 재정체제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당초 예상한 국세 수입보다 59.1조가 감소한 국세 수입 재추계를 발표하고, 내년도 예산안에 지방교부세 규모를 올해보다 8.5조원 감액해 국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세입의 약 30%를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올해 500억원이 감소한 데 이어 내년에도 500억원 이상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자체 수입인 지방세도 부동산 거래 감소, 경기침체 등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세외수입도 특별한 증가 요인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의 내년도 세입은 올해 대비 1천억원 이상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해 각 부서의 세출요구를 취합한 결과 세출 수요는 대폭 증가함에 따라 고강도 세출예산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시는 공약사업은 시행 시기를 조절하고, 필요사업만 한정하여 한편 추진 중인 사업은 마무리에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재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부서에 전달하고 내년도 세출요구액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시 관계자는 "전례없는 세수 감소로 인해 예산 규모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면서 "필수불가결한 사업을 중심에 놓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해 재정 안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목포시청_에너지 목포시청.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시민교육 숏폼 영상 공모전’ 진행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시민역량 강화와 디지털 시민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내달 13일까지 ‘2023 디지털 시민교육 숏폼 영상 공모전’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내가 찾은 디지털 세상 속 안전, 윤리, 책임, 소통’을 주제로 △영상 △만화 △카드뉴스 △애니매이션 등 창의적 내용을 담은 1분 이내 동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도내 초·중·고 학생, 동아리, 학급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개인, 단체)은 이메일로 참가신청서와 동영상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초등, 중등 각 10개 작품을 선정해 상품을 수여하고, 디지털 시민교육 성과공유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하미진 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당관은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며 디지털 시민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디지털 시민교육을 실천하며 공감대를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해 디지털 기기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시민교육 5분+ ’실천 자료를 매달 안내하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5145400 ‘2023 디지털 시민교육 숏폼 영상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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