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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 수도군단 700특공연대와 협력체계 구축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25일 인적·기술적 자원 지원을 통한 협력사업 강화 및 가치 증진을 위한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산대 허남윤 총장과 노재준 부총장, 권영탁 입학홍보처장, 전투드론과 정윤경 학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700특공여단에서는 원성훈 연대장과 이진만 인사과장, 박정구 주임원사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해 양 기관의 발전적인 관계를 약속했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협력사업과 문화활동 공유 활용방안에 대한 협업을 추진해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강구해왔다. 이번 협약은 오산대와 수도군단 700특공연대의 전투드론 기술 공유, 병영체험 등 양 기관 간 적극적 교류를 기반으로 상호 경쟁력을 강화해 교육지원을 넓히는 것이 목적이다. 허남윤 총장은 "700특공연대와 국가방위 인재 양성이라는 공통의 노력에 결실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전투드론 군 실무능력의 향상을 위해 협력하고 학생들의 병영체험 참여를 통해 군과 오산대 상호 간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전투드론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군부대 작전 여건 개선과 현대전에 필요한 특임병과 양성에 힘쓸 것이며, 다양한 전략적 협력사업을 통해 국가방위 인재 양성을 기대하고 있다.22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예술치료학과 ‘연극치료’ 오프라인 특강 성황리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에서는 재학생들의 정신건강을 도모하는 동시에 상담 및 심리치료 기술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중간고사 끝난 직후 재학생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면서 상담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연극치료를 경험했다. 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수업이 어려운 시기에도 정기적인 온라인 특강으로 좋은 콘텐츠와 전문적인 내용을 전달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올해부터는 대면수업으로 전환, 학생들의 상담 기술과 기법을 향상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담심리학과, 예술치료학과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는 상담 장면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미술치료, 명상치료, 동작치료, 음악치료 등에 직접 참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하고 있다. 특히,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와 상담심리센터의 유튜브 채널인 ‘마궁마알(마음이 궁금한 사람에게 마음을 알려드립니다)’의 실시간 스트리밍으로도 진행해 지방에 거주하거나 대면 수업이 어려운 학생들과 일반인에게도 특강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 10월 21일에 진행된 특강은 ‘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야기에 비친 나-연극치료’라는 주제로 삶의 무대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과 더불어 자신의 정체성을 점검해보고 성숙한 상담 전문가로서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인 곽윤정 교수는 "우리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에서는 상담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되지만, 쉽게 접하거나 학습하기 어려운 다양한 기법을 공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질 높은 특강으로 학생들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으며 학생들의 상담 역량이 성장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어 더 질 높은 특강을 준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는 고졸 학력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국가장학과 산업체위탁 장학과 같은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2 1

비실기 체육학과 찾는 수험생,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체육학 전공 관심 높아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현재 4년제 수시 원서접수 기간 및 전문대 수시 1차 원서접수 기간은 종료됐고 4년제 수시 전형기간, 전문대 수시 1차 전형기간이 진행 중이다. 예체능학과 중 하나인 체육학과의 경우 대부분 학과에서 실기 평가를 요구하기에 체육학과 수험생들은 자신이 지원할 대학을 미리 정해놓고 그에 맞춰 실기를 준비하는 것이 통상적이다. 한 입시 전문가는 "체육학과에 진학하고자 하지만 내신·수능+실기 성적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하는 예체능학과 특성상 실기 성적 때문에 체육학과 진학을 포기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체육학과 진로가 다양하지만 관련 직업 취업을 위해서는 체육학과 진학이 불가피한 측면도 있다"고 전했다. 인서울 4년제 대학인 광운대에서 운영 중인 대학 부설 교육기관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에서는 체육학 전공 외에도 다양한 인기 전공들이 개설되어 있으며, 수시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해 ‘수시 납치’를 당한 수험생들도 지원이 가능하며 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전형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정보과학교육원 관계자는 "비실기 체육학과를 알아보는 수험생들 중 인서울 4년제 대학교 캠퍼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평균 2년~ 2년 반의 학업기간으로 광운대학교 총장 명의의 4년제 학사 학위를 조기 수여받을 수 있는 점 때문에 입학 상담을 원하는 수험생들이 많다"며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학점 이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진로에 맞춰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취업, 유학 등 다양한 진로탐색 활동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에서는 13개의 인기 전공이 개설되어 있으며 전공 수업 이외에도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학점 이수가 가능하며 좀 더 빠르게 광운대 총장 명의의 4년제 학사 학위를 조기 수여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취업, 학사장교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에 개설되어 있는 전공으로 인공지능, 사회복지학, 경영학, 호텔경영학, 외식경영학, 스포츠건강재활학 전공 등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2024학년도 신학기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 및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며 2023 제2회 고졸검정고시 합격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홈페이지, 유웨이 어플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광운대

경북교육청,직업계고 학생 취업률 제고 위해 팔걷어

경북교육청은 27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경북지회 소속 기업체 대표와 직업계고 학생의 우수기업 연계 및 취업 확대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업체 CEO 간담회는 직업계고 학생의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과 채용 연계에 대한 감사와 지속적인 협력 체제 구축, 기업과 연계한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 안내, 고졸 취업 확대를 위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북의 여성경제인에게 훌륭한 모델이 되어 주고 있는 △지구환경측정(주) △제이원메탈 주식회사 △㈜노블금속 △㈜제이텍워터 △송죽글러브(주) △㈜영도벨벳 △포토라라 △쓰리에스씨(주) △대성정밀(주) 등 한국여성경제인협회경북지회 회원 22개 기업의 여성 대표와 채용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률 통계조사에서 3년 연속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 경북형 도제학교 운영 등을 통해 지역의 우수기업에 현장 적응력을 갖춘 기술·기능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의 여성경제인 대표와 만남을 갖고 협력 체제를 구축·유지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지역의 우수기업체에서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27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개최된 간담회 27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간담회를 개최 했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청소년 정책제안 발표대회’ 개최

경북교육청은 26일 청송 소노벨에서 ‘2023학년도 제5회 청소년 사회참여활동 및 정책제안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눈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공공정책을 바라보고, 문제점을 찾아내고 실천 가능한 정책 대안을 제안하는 경험을 통해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사회참여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경북교육청은 2023년 초·중·고 청소년 사회참여 동아리 36팀을 공모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발표대회는 공모 동아리뿐만 아니라 희망하는 동아리에서도 신청했다. 이날 본선대회는 사회참여활동 분과와 정책제안 분과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지난 10일 활동 보고서와 정책제안서 심사를 통과한 사회참여활동 분과 6팀, 정책제안 분과 10팀 총 16팀이 참여해 다양하고 창의적 방법으로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사회참여활동 분과는 최우수에 포은고등학교(금호여자중학교), 우수에 인동고등학교, 장려는 선덕여자중학교가 수상했으며, 정책제안 분과는 최우수에 청송중학교, 우수에 선덕여자중학교, 장려는 문경여자중학교, 영일고등학교가 수상해 교육감상이 수여됐다. 김종현 학생생활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을 통해 공공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참여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26일 청송 소노벨에서 개최된 발표대회 26일 청송 소노벨에서 발표대회를 개최 했다.(제공-경북교육청)

임영웅, 이번주도 1위 수성...아이돌차트 135주 정상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135주 동안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27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10월 3주 차(20∼26일) 평점 랭킹에서 42만4667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이찬원(21만7524표), 3위 김호중(17만5745표), 4위 영탁(7만3552표), 5위 방탄소년단 지민(2만7326표), 6위 방탄소년단 뷔(2만4999표), 7위 방탄소년단 진(2만3표), 8위 이병찬(1만8202표), 9위 송가인(1만7396표), 10위 박창근(1만3324표)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1403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1063개), 김호중(1만5548개), 영탁(7630개), 뷔(2559개), 이병찬(2353개), 송가인(2055개), 진(2037개), 박창근(1570개) 순으로 나타났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35주 동안 1위를 유지하고 있다.물고기뮤직

함평군, 전남생활체육대축전서 입장 퍼레이드 ‘최우수’

제35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24일부터 3일간 전남 순천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함평군은 대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시,군 입장퍼레이드에서 나산실용예술중학교 취타대 악기 연주단을 선두로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나를 위한 행복여행 in’ 홍보를 펼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군은 18개 종목 306명이(선수 186명 임원 120명) 참가해 파크골프,탁구 2위, 씨름, 산악에서 3위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올해 처음 진행된 ‘제1회 시,군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인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종희 함평군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은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의 격려와 응원을 펼쳤다. 박종희 함평군체육회 회장은 "이번 생활체육대축전 입장식 최우수상 수상은 전남의 생활체육 동호인 앞에서 함평군의 생활체육 성장을 통한 체육강군으로서의 이미지를 알려준 것 같아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올해 전남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의 경험과 함평군체육인들의 실력향상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체계를 구축해 내년 제63회 전남체전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26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가진 폐회식에서는 차기 개최지인 완도군으로 대회기가 전달됐다. 함평=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함평군체육회 함평군이 시,군 입장퍼레이드에서 나산실용예술중학교 취타대 악기 연주단을 선두로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나를 위한 행복여행 in’ 홍보를 펼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공=함평군체육회

진보당 전남도당 "순천시, 차세대공공자원화시설 대토론회 참여해야"

진보당 전남도당이 지난 26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향들 차세대공공자원화시설(소각장) ‘순천시민 공개 대토론회’에 순천시의 참여를 촉구했다. 이날 이성수 위원장은 "토론회에 참여하는 것은 순천시의 기본 의무이자 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며 "시민 대토론회를 여는 목적은 순천시를 성토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첨예한 갈등과 대립으로 지역공동체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기에 갈등과 대립의 원인이 무엇이고 어떻게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갈 것인지 시민의 지혜와 힘을 모으자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직권남용만 범죄가 아니라 기본적인 의무불이행, 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를 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첫 번째 심각한 문제가 된다는 사실을 순천시는 잘 알아야 할 것"이라며 "지역공동체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가장 노력해야 할 뿐만 아니라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야 할 주체가 순천시가 돼야 한다"며 "27일 오후5시 시민 대토론회장에서 순천시 책임자를 만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며 참여를 촉구했다. 순천=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순천_에너지 진보당 전남도당이 지난 26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연향들 차세대공공자원화시설(소각장) ‘순천시민 공개 대토론회’에 순천시의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제공=이정진 기자

국민연금 보험료, 나이 젊을수록 천천히 오른다…장년층 거센 반발 예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정부가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연령별로 인상 속도를 다르게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국민연금 재정에 대한 청년층의 불안감을 다독이면서 형평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인데 젊은층보다 더 높은 보험료율이 적용되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보건복지부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제5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을 공개했다.종합운영계획안에는 "점진적인 보험료율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보험료율 인상 방식에 대해 "인상 속도를 연령그룹에 따라 차등을 추진해나간다"고 밝혔다.예를 들어 보험료율을 지금보다 5%포인트 더 올리기로 한다면 40∼50대는 5년 만에 올리고 20∼30대는 10년에 걸쳐 더 천천히 올리는 방식이다.인상되는 특정 시점을 놓고 보면 중장년층에게 더 높은 인상률이 적용되고 젊은층은 상대적으로 인상률이 낮게 된다. 다만 이와 관련해서는 연령대별로 보험료율 인상에서 차등을 두는 사례가 세계적으로 전례를 찾기 어려운 만큼 논란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일부에서는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젊은층 표심을 잡기 위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고연령층은 더 가파른 인상률이 적용되는 만큼 거세게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종합운영계획은 이와 함께 ‘자동안정화장치’ 도입이나 ‘확정기여방식’ 전환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한다고 적었는데 보장성 악화로 이어지는 만큼 비판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자동안정화장치를 도입하면 경제성장률 등 재정 여건에 따라 받게 되는 연금액이 깎이게 돼 결국 보장성 악화로 이어질 여지가 크다는 분석이다.국민연금은 현재는 급여 수준을 미리 정해놓고 확정된 급여를 지급하는 확정급여방식(DB)인데 정부는 이를 보험료 수준을 미리 확정해 놓고 납부한 보험료에 이자를 더한 금액을 급여로 받는 확정기여방식으로 전환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전환되면 재정이 악화해도 최소한 내는 만큼의 준하는 돈을 연금으로 받을 수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연금액 수준이 낮아져 보장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싱가포르, 덴마크, 스웨덴, 이탈리아, 노르웨이, 폴란드 등 연금 기금의 적립금 수준이 낮은 나라가 이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장기적으로 고민할 필요는 있지만 적립금 수준이 높은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당장 도입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많다.이번 종합운영계획에 기금수익률 1%p 이상 높일 것이라는 목표를 제시하며 기금 운용 관련 거버넌스 체계를 바꾸겠다는 계획도 내놨는데 고수익엔 고위험이 따르는 만큼 기금 운용의 안전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전략적 자산배분 권한을 기금운용위원회에서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로 이관해 전문성을 높이고 기금운용위는 기준 포트폴리오를 통해 장기수익률과 위험수준을 설정하는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해외투자 비중을 오는 2028년까지 60% 수준으로 확대하고 기금운용본부에는 사모대출, 부동산플랫폼 투자 전담조직을 신설한다.국민연금 개혁 (PG). 연합뉴스

무안군, 남성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지원···"전국 최초"

전남 무안군이 지난 16일 전국 최초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까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지원하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27일 군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여성에게만 접종비를 지원했으나, 이번 조례 개정으로 여성과 동일하게 12~17세 남성 청소년은 무료, 18~26세 남성은 접종비의 50%를 지원하게 되었다. 자궁경부암은 HPV(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며 여성에게는 자궁경부암을, 남성에게는 두경부암, 항문암, 생식기 질환을 유발한다. HPV(인유두종바이러스)는 백신 접종을 통해서 예방할 수 있으며, 남녀 모두 접종했을 때 더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무안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무안군보건소 및 읍·면 보건지소에 방문하면 되고, 18세 이하는 부모의 동의서가 필요하다. 안진화 무안군보건소장은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 젊은 층에서 증가하는 추세로, 접종비용 부담으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국 최초로 남성까지 지원하게 되었다. 무안군민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통해 암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무안군청 무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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