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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도시산업委 우수 안전체험관 벤치마킹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는 27일 오산시 소재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과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 내 안전체험관에 들러 재난 및 사고 상황 체험과 교육을 위한 안전체험시설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파주시에서 유치하고자 하는 ‘행정안전부 국민안전체험관’에 대한 계획을 검토하고 성공적인 시설 조성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파주시는 총사업비 420억원으로 지상4층, 연면적 8000㎡의 대형 안전체험관을 건립해 대규모 재난-교통-생활 관련 안전체험을 제공하는 테마공원형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를 통과하면 총 270억원 규모의 국-도비 지원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한층 진일보한 안전체험관 시설을 제공해 경기 북부 대표적인 안전체험장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란 예측이다. 2022년 4월 개관한 오산시 국민안전체험관은 연면적 7000㎡의 대형 체험관으로 2022년 기준 6만6000여명이 이곳을 방문했으며 이 중 약 96%가 경기도민이다.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안전체험관은 LG그룹 계열사 및 협력사 직원의 안전교육을 위한 시설로, 산업현장에 특화된 시설을 운영하며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도시산업위원회는 안전체험관 시설을 둘러보며 생활-교통-재난-산업 등 각 분야 안전시설을 체험하고 운영상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주 도시산업위원장은 "시민이 각종 재난상황에 부딪혔을 때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지자체의 주요 책무"라며 "파주시 공모 응모안에 부족한 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성공적인 국민안전체험관 유치 및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우수 안전체험관 벤치마킹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우수 안전체험관 벤치마킹.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우수 안전체험관 벤치마킹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우수 안전체험관 벤치마킹. 사진제공=파주시의회

경기도 "전 농가 럼피스킨 백신접종 진행"…공수의 동원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소 럼피스킨병(LSD) 차단을 위해 11월5일까지 도내 전 지역 소 축산농가 7835호에서 사육하는 46만5599두에 백신 접종을 추진한다. 10월19일 충남 서산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이 최초 발생한 뒤 경기도내에선 20일 평택시 청북면 젖소농장을 시작으로 29일까지 평택-화성-수원-여주-시흥-김포-파주-포천-연천 등 9개 시-군에서 24건이 발생했다. 경기도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9일 새벽 1시 인천공항에서 특별화물로 백신을 공급받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오전 10시까지 20개 시-군에 배부를 완료했다. 아울러 공수의, 민간 수의사, 축협, 공무원 등으로 이뤄진 백신접종 반(121개 반 284명)을 편성해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긴급 백신 접종은 당초 11월12일까지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신속한 면역 형성을 위해 5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10월29일 기준 백신 접종은 3282호 19만5930두에 이뤄졌으며, 이는 전체 대상 7835호 46만5599두의 42.1%에 해당한다. 이번 접종하는 백신은 충분한 임상시험을 거쳐 이미 유럽연합(EU)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유효성과 안정성이 확보된 제품이다. 또한 발생 농장의 모든 소는 처분하고 있어 식품 유통망에 유입되지 않아 시중에 유통 중인 소고기-우유 등은 먹어도 안전하다. 김종훈 축산동물복지국장은 "소 럼피스킨병 차단을 위해 백신 접종이 가장 중요하므로 각 시-군에선 이번 주까지 접종을 마무리해 달라"며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기간이 3주 이상임을 감안해 소 농장에선 해충 구제를 지속 실시해주고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모기-파리 등 흡혈 곤충을 통한 매개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농가와 함께 매일 축사와 주변 물웅덩이 등 모기 서식지를 대상으로 방제와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kkjoo0912@ekn.kr경기도 소 축산농가 럼피스킨 백신접종 현장 경기도 소 축산농가 럼피스킨 백신접종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청 북부청사

김보라 안성시장,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정책을 지속할 것"

김보라 안성시장은 30일 ‘2023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국제포럼’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위한 공평하고 포용적인 평생교육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유네스코(UIL)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KALLC)가 부안군에서 지난 27일 공동 주최한 포럼은 지난해 ‘한국-유럽 학습도시 교류 서밋’에 참가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 자치단체장과 관계자 및 유네스코 평생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해 유네스코 제5차 학습도시 국제회의에서 다룬 기후위기, 탄소중립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평생학습 도시의 역할과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협력에 관한 정책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건강한 학습도시를 목표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위한 공평하고 포용적인 평생교육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며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시대에 유네스코 및 전국의 평생학습도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후변화 등 전 지구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해결책을 모색하는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안성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럼은 각 평생학습도시의 우수사례 발표와 글로벌 종합토론 등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공식유튜브 생중계로 동시 진행됐으며 박승원 광명시장, 최원철 공주시장, 권익현 부안군수, 김미경 은평구청장, 김이강 광주서구청장, 유네스코 UIL 및 GNLC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30172704 김보라 안성시장이 30일 ‘2023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국제포럼’에 참석,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

완도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실효성 논란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에서 지역 농·어가의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제 역할을 못해 농·어가들이 여전히 일손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30일 완도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전남 지역에서 가장 많은 1672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미역, 다시마, 톳 등 본격적인 수산양식 시설물 설치 시기에 맞춰 배치 준비를 추진해 왔다. 그러나 농·어가에서는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해 여전이 인력부족을 겪고 있다. 해조류업을 운영하는 고용주 A씨는 "가을은 연중 가장 바쁜 시기인 데 올해는 원하는 근로자를 제때,제대로 배치해주지 않는다"고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작년에는 성실하고 일 잘하는 필리핀(딸락·산호세델몬테) 근로자를 보내줘 도움이 많이 됐는데 올해는 딴판이라는 지적이다. 또 다른 고용주 B씨는 "지금처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운영되면 평생 일궈온 수산업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심각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며 절박한 심정을 토로했다. 완도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조례 제4조·제8조에는 운영계획과 지도·점검을 수행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그러나 "현실적인 도움은 커녕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기자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상황에 대해 확인을 요청하자 완도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계획서는 비공개 사안으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완도=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완도군청 완도군청

청송군의회, 제17회 청송사과축제장 안전점검 나서

청송군의회는 30일 ‘제17회 청송사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관광객 안전을 위해 축제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청송사과홍보관에서부터 출발해, 보트체험장, 시설물, 부스, 무대 등 축제 주요 시설을 살펴보며 진행됐다. 의원들은 집행부 공무원과 축제 주관단체에 시설물의 안전 점검은 물론, 최근 대두되고 있는 ‘바가지요금’의 대책 마련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불편 사항이 생기지 않도록 교통정보 사전 안내 및 충분한 편의시설 등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를 위해 철저히 대비 할 것을 당부했다. 권태준의장은 관계자에게 "축제 준비에 노고가 많았고, 이번 제17회 청송사과축제에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해 알찬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청송군의회, 제17회 사과축제장 안전점검 청송군의회는 제17회 청송사과축제장 안전점검에 나섰다.(제공-청송군의회)

예천군에서는 28일 호명면 신도시 걷고 싶은 거리 일대에서 제3회 예천군 복지박람회가 사회보장시설·단체 및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제3회째인 이번 행사는 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학동·전보경)가 주관해 ‘함께라서 행복한 복지예천!’을 주제로 복지시설·단체 관계자들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복지 어울림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예천군청 어린이집 아이들의 귀여운 댄스를 식전공연으로 예천군노인복지관 YOYO공연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행사를 풍성하게 했으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종사자 등 8명에게 예천군수·예천군의장·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장에는 관내 30여 개 복지시설·단체가 부스를 운영해 생활에 밀접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시설·기관·단체 회원과 종사자가 직접 만든 물품의 전시·판매, 각종 체험, 먹거리·볼거리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전보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복지를 위한 소중한 행사가 열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얻고 교류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의회 교육위 권광택 의원, ‘교권 회복은 촘촘한 예방책 마련부터 출발...‘학생 일시 격리제도 도입 적극 검토해야’

경북도의회 권광택 의원(안동2, 교육위원회)은 "경북교육청이 교권 보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텐션 룸(격리교실)과 딘(특별훈육교사) 배치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최근 불거진 교권 침해는 갑작스러운 현상이 아니다"라며, "그동안 교원들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교권 침해에도 교사의 사명으로 감내해 왔는데 교육기관과 제도가 앞장서 교원을 보호하지 못하면서 곪은 부분이 터진 것이 원인"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교육부가 미봉책으로써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안’을 고시하고, 국회는 ‘교권 보호 4법’을 통과시켜 교권 회복에 심혈을 기울이지만 여전히 교원을 위협하는 요소는 존재하고 있다. 권 의원은 "보다 확실한 교원 보호 대책을 자주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며 미국의 디텐션 룸(detetention room, 격리교실)과 딘(dean, 특별훈육교사)제도를 소개하며 경북교육청이 도입을 검토해 볼 필요성을 설명했다. ‘디텐션 룸’은 한국어로 정학 또는 격리실로 해석되며, 문제행동 아동을 별도로 지도하는 교실로 일반 교실과 분리되어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일종의 격리실이다. ‘딘’은 특별훈육교사로 디텐션 룸으로 분리된 문제 학생을 지도하는 전담 인력이다. 문제행동에 대응·지도하는 전문 교육을 받은 교사로서 독립적인 판단과 책임하에 문제 학생의 행동이 개선되지 않으면 유기정학을 줄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일반 교실에서 학생의 교권 침해 문제행동이 발생하면 교과교사나 담임 교사는 학교에 공식적으로 디텐션을 요청할 수 있고 학교가 디텐션을 결정하면 문제 학생은 일정 기간 동안 디텐션 룸에서 특별 과제를 수행하며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 되는 제도이다. 권광택 의원은 "디텐션 룸과 딘 제도는 단순히 선진국의 정책을 모방하자는 것이 아니며, 무너진 교사의 권위를 되살리되 극단적 처벌이나 강압적 제도가 아닌 일종의 숙려제도로서 활용할 가치가 보인다"라며 "이번 교육행정사무감사에서 교권 회복 방안을 집중적으로 질의할 계획이며 선진적인 제도의 벤치마킹도 적극 권유해 교육 현장이 조속히 안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2 국 권광택 권광택 의원(제공-경북도의회)

경기도, 메타버스 기업 성과발표회 ‘엔알피×넥시드 데모데이’ 개최

경기도가 메타버스(VR/AR) 기업 성과발표회 ‘2023 엔알피(NRP)×넥시드(NEXEED) 데모데이’를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시 강남구 소재 플랫폼엘에서 개최한다. 도에 따르면 엔알피(NRP·New Reality Partners)는 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새싹기업(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2017년부터 추진해 온 민관협력 기반 지원 사업으로 올해는 ‘F.F.F (Fast.Foward.Future)’를 표어로 디지털트윈,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등 50여 개 지원기업들의 성과 발표를 통해 앞으로의 메타버스 산업을 전망할 수 있다. 원래 FFF는 투자 용어로 F(Family-가족), F(Friend-친구), F(Fool-바보)의 줄임말로 ‘창업기업 시작 단계에서는 그 창업자의 가족이거나, 친구거나 혹은 바보만이 투자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그러나 ‘기회의 경기’에서는 ‘Fast Forward the Future(미래를 넘어서)’로 해석해 산업과 융합된 미래 콘텐츠를 선보인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멘토링, 투자설명회(IR)코칭 등 성장지원 프로그램 외 후속 투자 등의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타버스 내 경제적 활동이 실제 이용자의 보상으로 이어지는 리얼 가상세계 플랫폼 제프, 엔알피(NRP) 기업육성 프로그램 지원기업 중 증강현실(AR) 활용 코리빙 단기 임대 플랫폼인 엔코위더스, 산업 현장 품질 및 안전 분야 디지털 진단 가상/증강현실(VR/AR) 기업 두아즈 등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각각 진행했던 기업육성 사업 엔알피(NRP) 데모데이와 투자 펀드 프로그램 넥시드(NEXEED·Next&Seed)를 통합해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지식재산(IP), 문화기술, 게임 등 분야별 참여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수상한다. 최혜민 도 디지털혁신과장은 "이번 데모데이는 경기도 100조 원 투자유치 전략에 따른 새싹기업 성장을 위한 투자유치 기반 조성의 장이 될 것"이라며 "미래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업계 관계자는 이벤터스 누리집을 통해 내달 9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30172126 ‘2023 엔알피(NRP)×넥시드(NEXEED) 데모데이’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23년 마지막 프로그램 실시

경상북도의회는 청송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67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본회의장에서 30일 개최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한 청소년의회교실에는 청송중학교 학생 25여 명이 참여했으며, 신효광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의정 체험활동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해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에서는 ‘미래 세대를 위해 도내 숲을 제대로 가꿔나갑시다’, ‘경상북도 소규모 농어촌 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정책’이란 주제로 2건의 3분 자유발언과, ‘넛지효과를 활용한 빗물받이 정비 사업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유휴공간 재바꿈을 통한 문화 재생에 관한 조례안’, ‘지역 관광 자원 근처에 공공 카페 설치 지원 건의안’, ‘청송군 보행 환경 개선 건의안’ 등 총 6건에 관한 안건을 상정하고, 찬반 토론과 전자투표를 진행해 의결했다. 신효광 의원은 "학교수업시간에서만 배운 지방의회와 도의원에 대한 역할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통해 어떤 문제점(사안)에 대한 서로 다른 의견을 나누며 결론을 도출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미래 민주시민의 자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날 참여한 학생들은 "청소년의회교실을 통해 진짜 도의원처럼 발표할 수 있어서 가장 만족스럽고 재미있었고, 의회에서 어떻게 일하는 지 조금은 알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은 2014년부터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체험학습으로 처음 도입하여 도내 67개 학교, 3800여 명이 체험했으며,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스스로 운영하여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2024년도 청소년의회교실은 20회 400여 명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설문조사 결과 시 나타난 건의사항 등을 개선하여 행사 미비점을 보완해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하고,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청소년의회교실 경상북도의회는 청소년의회교실 ’23년 마지막 프로그램을 실시 했다.(제공-경북도의회)

안양시 ‘네이버 1784’ 견학…ICT 업무적용 모색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 정보통신 분야 직원 30여명이 세계 최초의 로봇친화형 건물인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네이버 신사옥(이하 네이버 1784)을 26일 방문해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의 시정업무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특강에 나선 김필수 네이버 대외협력실장은 1시간 동안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하고 참석자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네이버 1784는 로보틱스-자율주행-AI-5G-디지털트윈 등 최신 기술이 연결 융합된 ‘테크 컨버전스 플랫폼(Tech Convergence platform)’이라고 김필수 실장은 소개했다. 이후 직원들은 네이버 1784의 로봇연구시설, AI 기술이 적용된 사내 헬스케어 센터, 로봇전용 엘리베이터 등을 견학했으며 멀리서도 빠르게 얼굴 인식이 가능한 안면인식기술(CLOVA FaceSign)과 배달 로봇(루키)도 체험했다. 안양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이번 견학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공공부문에 고도화된 기술 적용을 모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는 2018년부터 정보통신 분야 직원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정보통신 관련 분야 전문가 초청 강의, 선진기업 견학 등 업무연찬을 진행해왔다. 한편 안양시는 올해 6월 네이버클라우드와 독거 중장년층을 위한 AI 안부전화 서비스 ‘마음케어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kkjoo0912@ekn.kr안양시 정보통신 분야 직원 26일 ‘네이버 1784’ 견학 안양시 정보통신 분야 직원 26일 ‘네이버 1784’ 견학.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정보통신 분야 직원 26일 ‘네이버 1784’ 견학 안양시 정보통신 분야 직원 26일 ‘네이버 1784’ 견학. 사진제공=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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