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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하늘정원상’ 옥상녹화 우수건축물 공모

경기 성남시가 오는 17일까지 ‘2023 하늘정원상’ 옥상녹화 우수건축물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3 성남시 하늘정원상’은 도시 열섬현상 완화, 도시경관 향상, 냉난방 에너지 절감 및 시민 휴식공간 제공 등의 효과를 실현하고 도시 품격 향상에 기여한 옥상녹화 우수건축물을 선정 및 시상하기 위한 공모다. 공모 대상은 5년 내 사용승인된 연면적 2000㎡ 이상의 옥상녹화 조경시설을 갖춘 시내 소재 건축물이며 대상 건축물의 건축주가 응모할 수 있다. 신청자는 기한 내 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응모 신청서와 사진, 도면 등이 포함된 작품설명서를 시청 7층 건축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메일로 보내면 된다. 시는 서면심사로 창의성(30점), 기능성(30점), 공공성(30점), 시공성(10점) 등을 종합 심사해 4곳의 건축물을 선정하며 점수가 높은 순으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연말에 시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이 공모로 센터엠 지식산업센터(대상), 성남아트리움(금상), 더샵분당파크리버(은상), 만도넥스트엠(동상)을 선정해 각 건축물의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에게 기념 동판 및 상장을 수여한 바 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1212336 ‘2023 하늘정원상’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성남시

고양시 ‘2023 중앙우수제안’ 행안부장관상 수상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중앙우수제안’에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안부는 국민과 공무원 아이디어를 반영해 정부 정책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제안제도를 운영하면서 매년 ‘중앙우수제안’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올해 행안부는 각급 행정기관에서 299건 우수제안을 추천받아,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우수제안 심사위원회 심사와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국민제안 26건, 공무원제안 24건을 각각 선정했다. 고양시 제안은 국민제안 1건, 공무원제안 1건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국민제안으로는 고양시 관내 대학인 중부대 학생이 제안한 ‘고양시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를 위한 착한가격업소 지정 혜택 개선방안’이 선정됐다. 중부대 학생들은 착한가격업소에 제공되는 혜택이 적은 점에 주목하고 소상공인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신청했을 때 착한가격업소에 가산점을 적용해 착한가격업소가 받는 혜택을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고양시는 올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에 이번 제안을 적용해 많은 착한가격업소 업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무원 제안은 고양시 주택과 홍승열 팀장과 강명애 주무관이 제안한 ‘맞춤형 공동주택관리 업무별 체크리스트 개발 및 보급’이 선정됐다. 고양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공동주택관리 업무별 체크리스트를 개발해 보급해 관리주체의 법령 미숙지로 인한 공동주택관리 위법사항을 사전에 방지하고, 입주자 권익을 보호했다. 체크리스트에는 주택관리업체 선정, 동 대표 및 입주자대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관리비 회계서류 작성-보관, 용역 및 하자보수 등 공동주택관리 업무 전반에서 주의사항을 담고 있다. 공동주택관리 업무별 체크리스트는 작년 10월 관내 공동주택단지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에 배포됐다. 해당 체크리스트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고양지부 ‘제25회 주택관리사 직무교육’에 포함될 정도로 유관 업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영타 지자체에서 수정 가능한 원본을 요청할 정도로 지역 파급력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 전경 고양특례시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시장 유럽기업 투자유치 ‘동분서주’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경제자유구역 유치와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룩셈부르크-독일-영국을 방문한다. 해외 첨단기업 투자유치 및 국제협력망 조성을 위해서다. 또한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이우시에서 열릴 ‘2023 세계지방정부 연합 아태지부 총회’ 공식초청에 따라 세션 발표 연사로 참석해 고양시 청년창업정책을 소개한다. 이동환 시장은 6일(현지시각)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을 방문해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협력단지) 조성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해외 연구소 설립을 제안할 예정이다. 룩셈부르크는 주변 강대국과 내륙으로 둘러싸인 지리적 불리함을 극복하고 유럽의 금융, 물류, 아이티(IT)산업 중심지로 거듭났다. 최근에는 우주산업에도 적극 참여해 미래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룩셈부르크 경제정책과 기업 지원, 투자, 혁신에 관련된 정보를 얻고자 룩셈부르크 경제부도 방문할 계획이다. 8일부터는 독일에서 ‘프리시전 포 메디슨’ 연구소와 ‘애세이 웍스’ 연구소를 잇달아 방문한다. 프리시전 포 메디슨(Precision for Medicine) 연구소는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임상 연구 및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설립된 최초의 글로벌 정밀 의학 임상연구소다. 애세이 웍스(Assay.works) 연구소는 독일 뮌헨 소재 생명과학 회사이며 인공지능(AI) 주도 약물 발굴 기업이다. 이동한 시장은 두 연구소 경영진을 만나 국제적인 제약바이오기업 대상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10일에는 영국 캠든 비알아이와 테크시티를 방문할 계획이다. 캠든 비알아이(Campden BRI)는 1919년 설립된 유럽 최대 식품 시험검사기관이다. 85개국 25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시험분석, 생산공정 품질관리, 컨설팅, 교육, 연구, 소비성향 분석 등을 제공한다. 켈로그, 하인즈, 다농 등 글로벌 기업을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다. 런던 테크시티는 혁신 기업이 모여 있는 곳으로, 인공지능 알파고를 탄생시킨 곳이다. 현재 5000개 이상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는 첨단기술 단지이며 세계적인 아이티(IT) 기업인 인텔, 퀄컴, 아마존, 페이스북 등이 자리하고 있다. 고양시는 작년 11월 경기북부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됐고 내년 산업통상자원부 최종 선정심사를 앞두고 있다. 또한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지리적 접근성을 바탕으로 일산테크노밸리에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신청을 추진하고 있다. 10월에는 일산테크노밸리가 착공했고 2024년도 토지분양, 2026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고양시는 내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받기 위해 국내 및 해외 기업유치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13일부터 16일까지 이동환 시장은 중국 이우시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아태지부(ASPAC) 총회에 이사 및 집행위원으로서 참석한다. 공식 연사로 세션 발표(Sub Forum 3)에서 고양시 청년창업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본사도 방문한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생명의학(바이오),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콘텐츠, 전시복합산업(마이스),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전략 육성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국내외 대기업, 대학, 연구소를 직접 찾아다니며 투자유치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첨단 바이오테크 기업, 연구소와 국제적인 협력망을 구축해 해외 투자를 활성화하고 첨단산업단지 조성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경제자유구역 추진전략 세미나 고양경제자유구역 추진전략 세미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일산테크노밸리 착공식 고양일산테크노밸리 착공식.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경기도, 경기융합타운 청사 화재대비 합동 소방훈련 실시

경기도는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수원소방서와 함께 1일 2023년 청사 화재 대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 부지 내에 있는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기관별 초기소화, 피난 유도 등 초기 대응능력 함양과 함께 관할 소방서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경기융합타운은 현재 공사 중으로 소방 차량과 소방대원의 청사 진입 훈련이 꼭 필요한 시점이며, 건물별로 많은 직원이 근무하고 있어 불이 나면 큰 재산 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달 전국 단위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과 동시에 이뤄진 이날 훈련은 화재 시 건물 내 혼란과 병목현상을 방지하고자 청사 화재 경보방식에 따라 화재 층(발화 층) 중심의 우선 피난후 확산시 전층 피난 유도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피난기구인 구조대와 공기안전매트도 직접 사용해 보는 등 실질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후에는 초기소화의 핵심이 되는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으며 국립소방연구원 등 관련분야 전문가의 자문 등을 통해 경기도가 자체 제작한 전기차 소화장치 시연 및 훈련을 통해 전기차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했다. 김해련 도 자산관리과장은 "경기도 신청사에는 이전 청사와 달리 한 건물에 많은 직원이 밀집해 근무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과 내실 있는 훈련에 더욱 노력해 안전한 청사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1211545 2023년 청사 화재 대비 합동 소방훈련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용인도시공사 남사스포츠센터, 장애인 수영체험교실 진행

경기 용인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남사스포츠센터는 지난달 31일 "2023년 사회공헌 활동 장애인 수영체험교실의 마지막 수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용인시장애인체육회와 체육 분야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시작된 장애인 수영체험교실은 처인구 원삼면 소재 "하늘의 별" 장애인시설 거주자 9명을 대상으로 매월 4회 진행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은 교육기간동안 물에 대한 공포증을 극복하고 발차기, 호흡법 등 기초적인 수영을 배웠으며 마지막 수업에는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장애인체육회, 하늘의 별 등 3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필요한 체육용 생활기념품을 증정했다. 김진태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장은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통해 장애인 수영체험교실 저변 확대와 활성화는 물론이고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생활체육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1210905 남사스포츠센터에서 지난달 31일 진행된 ‘2023년 사회공헌 활동 장애인 수영체험교실’ 마지막 수업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경기도, ‘변화와 기회의 경기 창업공모’에서 ‘주식회사 네이션에이’  대상

경기도는 ‘2023 변화와 기회의 경기 창업공모 결선대회’에서 혁신적인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선보인 ‘주식회사 네이션에이’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변화와 기회의 경기 창업공모’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우수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도가 추진하는 경진대회 형식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439개 팀이 창업 공모에 도전했으며 이들 중 1·2차 예선, 본선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뽑힌 10개 팀이 이번 결선대회에 참가,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결선대회는 지난달 31일 오후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창업라운지에서 진행됐으며 심사는 전문가 심사단의 평가 점수에 일반 청중평가단의 평가 점수를 종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최종 심사 결과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반 3D 모션 콘텐츠(Object&Motion) 생성 서비스’를 소개한 주식회사 네이션에이가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 아이디어는 사용자가 입력한 내용을 3차원 모션 콘텐츠로 만들어내는 기술로, 혁신성과 창의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웹툰 그리는 인공지능, 리얼드로우’를 발표한 리얼드로우와 ‘디지털 면역분석(Digital ELISA) 기술이 적용된 혈액 검사식 치매 위험도 분석 서비스’를 소개한 주식회사 브레디스헬스케어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간세포암 진단 및 재발 감지용 바이오 진단/개발 및 상용화’의 쏠킷, ‘세계최초 엑소좀 내 마이크로 RNA(exosomal miRNA) 부스팅을 통한 바르는 근손실방지크림’의 이엑스헬스케어 주식회사가 차지했다. 이밖에 셀레트립, 주식회사 스모어톡, 주식회사 밤빗, 주식회사 아이디어스, 주식회사 제우스로보틱스가 장려상을 받았다. 입상자에게는 대상 3000만원, 최우수상 2000만원, 우수상 1000만원, 장려상 500만원 등 총 1억 1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된다. 아울러 도가 추진하는 각종 창업지원 사업 및 시설 신청 시 가점, 특례 보증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김평원 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를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만큼 혁신성을 갖춘 스타트업들이 성공 창업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1205949 ‘2023 변화와 기회의 경기 창업공모 결선대회’ 시상식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8개월 연구활동 마무리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안양시 출연기관 발전방향 연구모임’, ‘안양시 도심 속 생태하천 발전방안 연구모임’은 1일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난 8개월간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 윤경숙 연구의원을 대표로 김보영, 김정중, 조지영, 장명희, 김도현, 곽동윤 연구의원으로 구성된 안양시 출연기관 발전방향 연구모임은 ㈜소운이앤씨 학술연구용역 기관(책임연구원 박희준)과 안양시 5개 출연기관의 경영평가 분석과 여타 도시 사례 비교를 통해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올해 4월 안양문화예술재단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시작으로 총 5번 토론회와 안산시 연구단체 간담회를 추진하며, 출연기관의 출연금 의존문제, 조직진단을 통한 유사기관 통합 검토, 경영평가보고서 부실 작성 등에 대해 지적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이재현 연구의원을 대표로 김경숙, 정완기, 장경술, 강익수, 이동훈 연구의원으로 구성된 안양시 도심 속 생태하천 발전방안 연구모임은 나라살림연구소 학술연구용역 기관(책임연구원 김민수)과 함께 관내 안양천 및 학의천을 연구대상으로 설정하고 하천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올해 4월 안양천 현장답사를 시작으로 여타 도시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시민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벽천시설과 물놀이시설 설치, 시민정원사 양성과 하천입양제를 통한 시민 작은정원 조성, 테마 산책로 및 황토길 조성, 야자매트를 이용한 제방사면 녹화, 왕버들 노거수를 활용한 랜드마크 휴게공간 조성 등을 제시했다. 윤경숙 대표연구의원은 "우리 시 출연기관별 핵심문제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한 만큼, 출연기관 설립 목적인 공공성과 경영 효율성이 달성될 수 있도록 집행부는 제안사항의 적극적인 검토와 제도 도입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현 대표연구의원은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하천으로 거듭나기 위해 친수공간 조성과 생태하천 복원 간 조율을 위해 많이 노력한 만큼, 연구결과를 적극 반영하고 시설을 정비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하천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는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2023년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결과 발표회 현장 2023년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결과 발표회 현장. 사진제공=안양시의회 2023년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결과 발표회 현장 2023년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결과 발표회 현장.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인천 초등학교 수업 중 "넌 교사 자질도 없어"…30대 엄마 징역 구형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수업 중인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가 교사 목을 조르고 욕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학부모에게 실형이 구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달 24일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상해 등 혐의로 기소한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당일 법정에서 별도 구형 이유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 선고 공판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A씨는 2021년 11월 18일 오후 1시 30분께 인천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수업 중이던 여성 교사 B씨에게 욕설하며 목을 조르고 팔을 강제로 끌어당겨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자기 아들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 회부된다는 통보를 받고 일행 2명과 함께 학교에 찾아갔다. 이어 B씨에게 "넌 교사 자질도 없다"거나 "경찰·교육청과 교육부 장관에게도 이야기할 것"이라고 욕설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당시 교실에 있던 초등생 10여명에게도 "우리 애를 신고한 게 누구냐"는 등 소리를 질러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도 받았다. 인천교사노조는 "A씨는 수업 중인 교실에 무단으로 들어가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교사에게 폭언·협박을 하고 상해를 입히면서 복도까지 끌어냈다"며 "이후에는 교사를 아동학대와 쌍방폭행으로 무고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국 선생님들은 A씨 엄벌을 탄원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며 "교사들 뜻을 모아 법원에 엄벌 탄원서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g3to8@ekn.kr법원 로고 법원.

안양시 그린나래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장려상 수상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는 10월28일 열린 ‘2023년 제3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노인 대상 교육 그린나래로 시-군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평생학습대상은 매년 개인, 단체, 시-군으로 나눠 평생학습 공로를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서면심사 및 사례발표 심사를 거쳐 수상 대상을 결정한다. 안양시는 노인 대상 찾아가는 평생교육 사업 ‘그린나래’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안양시는 2007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시작으로 ‘시민 누구나’ 변화와 성장을 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 시책을 펼치고 있다. 노인 특화교육 그린나래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가족, 친구관계, 건강, 죽음 준비 등 주제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우울증-치매-고독사와 같은 노년문제를 최소화하고 있다. 2013년 처음 시행된 이래 누적참여 경로당 수가 670곳, 참여노인이 1만명을 넘어섰다. 강사로 활동하는 ‘노인통합교육 지도사’를 총 69명 양성해 중장년층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르신들 삶이 배움으로 더 행복하고 더 즐겁고 더 흥겨운 평생학습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나래는 지자체 차원에서 적극적인 죽음 준비 교육과 노인교육 전문 인력 자격화 등 특화교육 사례를 배우기 위해 여러 시-군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등 그 성과를 널리 인정받고 있다.kkjoo0912@ekn.kr안양시 ‘제3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장려상 수상 안양시 ‘제3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장려상 수상.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제3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장려상 수상 안양시 ‘제3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장려상 수상. 사진제공=안양시

당사자 "싫다"는 與 ‘대사면 열차’ 가속…신당설 이준석은 "중요 행동" 시사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국민의힘이 혁신위원회 1호 혁신 제안인 ‘대사면’과 관련, 막판 보폭을 넓히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는 2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준석 전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등에 대한 ‘일괄 징계 취소’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혁신위가 당내 통합을 위한 제1호 안건으로 이 전 대표와 홍 시장 등에 대한 당원권 정지 징계를 풀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에 이 전 대표와 홍 시장 모두 반발하고 있지만, 당사자들 의사와는 무관하게 징계 해제 절차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에 대한 질책성 발언도 나오지만, 당 지도부는 혁신안에 담긴 대화합 취지를 살려 ‘일괄 사면’으로 무게추가 기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 위원장은 반발하는 비윤계를 ‘혁신 열차’에 태우기 위해 막판까지 최대한 자세를 낮추며 화해 제스처를 보내고 있다. 인 위원장은 이 전 대표와의 신당 창당설이 대두되는 유승민 전 의원을 전날 만난 데 이어 1일 CBS 라디오에서도 유 전 의원을 한껏 추켜세웠다. 그는 유 전 의원이 "정말 젠틀맨", "개인적으로 만나보니까 존경이 간다", "참 자세가 아름답다", "순수한 사람"이라며 "우리는 굉장히 통했다"고 강조했다. 당내에서는 유 전 의원을 끌어안게 되면 총선을 앞두고 신당 창당설을 잠재우는 효과도 기대하는 분위기다. 인 위원장은 또 홍 시장에 대해서도 바짝 몸을 낮췄다. 그는 혁신위 ‘대사면’ 표현이 부적절하다는 홍 시장 지적에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징계 취소로 정정했다. 이밖에 이 전 대표를 향해서는 "만나서 제 주장을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조언받고 싶다. 저를 가르쳐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유 전 의원과 홍 시장은 당장은 뚜렷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 전 대표의 경우 인 위원장과 같은 방송에 나서자마자 "교통사고가 났는데 과실이 0 대 100이면 그에 합당하게 이야기해야지, ‘100만 원 줄 테니까 받으세요’ 이러는 순간 싸우자는 것"이라며 "왜 남한테 강요하는가. 이게 2차 가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 과정에서 비속어를 사용하는 등 격앙된 반응까지 보였다. 그는 오후에도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약 30분간 면담한 뒤 "항상 어떤 중요한 행동을 하기 전에 많이 자문하고 상의드리는 분"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중요한 행동’의 의미에 대해 "정치 상황이 워낙 엄중하다 보니 모든 상황을 열어놓고 상의 드리고 있다"며 "정확한 일정은 상의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다만 최근 이 전 대표가 신당설을 꾸준히 열어뒀던 만큼, 이번 만남도 신당과 무관치는 않아 보인다. 앞서 김 전 위원장은 지난달 25일 한 언론인터뷰에서 이 전 대표에 대해 "(국민의힘과) 딱 단절하고 자기 정치를 (해야 한다)"며 "어떻게든 내년 국회에 들어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권고했는데, 본인이 아직 결심을 못 한 거 같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 전 대표는 김 전 위원장이 이번 만남에서는 "지금 같은 시점에서는 어떤 사람들을 만나봐라, 어떤 사람과 주로 상의해라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말 훌륭한 분들이구나 하는 분들은 내가 예의를 갖춰 만나볼까 생각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이때도 인 위원장 만남 희망에 "나는 방송에서 사실상 제언을 모두 했다"며 "이런 내용을 몰라서 내게 들어야 한다면 만날 이유가 없다. 실천 의지가 중요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국민들은 당에 불만이 아니라 딴 곳에 불만이 있는데, 왜 당에다가 쓴 약을 먹이냐"면서 "정확하게 용산의 논리를 대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사라고 와서 엉뚱한데 약을 먹이겠다는데 동조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차갑게 반응했다. hg3to8@ekn.kr제목을 입력하세요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과 이준석 전 대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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