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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김포 서울 편입, 대국민 사기극...참 나쁜 정치다"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오후 김포공항 입국장에서 김포시 서울 편입과 관련 "한마디로 서울 확장이고 지방 죽이기로 나라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김포시민을 표로만 보는 발상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비판하고 "참 나쁜 정치다"라고 일갈했다. 김 지사는 이어 "이건 정책이 아니다. 김포와 서울을 연결하는 지도를 보면 세상에 이렇게 생긴 도시가 있나 싶다"면서 "그야말로 선거용 변종 게리맨더링으로 세계적 조롱거리가 될 것이고 또 실천 가능성이 거의 없어서 대국민 사기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특히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을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로 만들겠다고 쭉 해 왔다. 국힘이 김포시 서울 편입을 당론으로 정하고 특위까지 구성한 바로 그날 윤 대통령은 대전에서 지방자치와 지역균형발전의 날에 참석해서 그날도 지방시대를 주창했다"며 "참으로 코미디 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지방시대를 주장하는 윤 대통령은 왜 아무 말도 없냐?"면서 "계속 침묵한다면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과 정부의 정책은 국민 사기극이었다고 하는 것을 스스로 자인하는 모양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와함께 "경기도가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역대 정부가 일관되게 진행해온 국토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선상에 있다"면서 "핵심은 과도하게 집중된 서울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서울의 과도한 집중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아울러 "김포를 서울시 편입하겠다는 것 자체가 구체적인 검토도 없이 발표했다"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같은 경우는 오랜 시간 검토와 분석, 북부를 발전시키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고 주민 공론화는 물론 도의회의 의결까지 거쳤다"며 "김포의 서울시 편입 발표는 아무런 검토, 분석과 주민 수렴도 없이 선거용으로 표 얻기 위해서 내민 것에 불과하다"고 성토했다. 김 지사는 또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경기북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위한 것"이라며 "경기도는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절차를 꾸준하게 밟아 왔으며 주민의견 수렴을 여러차례 했고, 도의회 결의안은 여야가 함께 통과시켜 이제 최종 절차가 행안부에, 중앙정부에 주민투표를 요청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번 21대 국회 내에 이 법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주민투표가 2월 초까지는 실시해야 한다"면서 "저희는 이미 마지노선에서 3개월로 더 이전에 이미 주민투표 요청을 했기 때문에 충분한 검토할 시간과 또 주민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와 당위성, 논리를 충분히 제공했다고 생각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국회에서 특별법이 진행돼서 우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큰 물꼬를 뜨고 경기북부는 물론 대한민국 전체 발전을 위해서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를 다시 한번 간곡하게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3174525 해외순방(중국)을 마치고 돌아온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103174850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언론 브리핑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별내고 소셜럼 남양주시의회 의회체험교실 체험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3일 관내 별내고등학교 사회탐구동아리(소셜럼) 학생을 초청해 의회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의회체험교실에 참석한 별내고 학생 15명은 본회의장, 상임위원회실 등 의회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특히 스터디 카페 자율화 등 교내 개선 안건을 주제로 ‘일일 명예의원’으로서 의장과 사무국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눠 실제 의사 결정과정과 동일하게 모의의회를 진행했다. 또한 의회체험교실을 함께한 도시교통위원회 김동훈-김상수 의원에게 시의회 역할, 조례 입법절차 등 평소 의회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두 시의원은 현역의원으로서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성실히 답변하며 학생들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날 학생들과 함께한 두 의원 "남양주시의회를 찾은 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 체험이 의회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의회 3일 관내 별내고교 대상으로 의회체험교실 운영 남양주시의회 3일 관내 별내고교 대상으로 의회체험교실 운영.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김상수-김동훈 의원 별내고 학생들 질문에 답변 남양주시의회 김상수-김동훈 의원(오른쪽) 별내고등학교 학생들 질문에 답변.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이상일 용인시장 "국가첨단산단 조기 착공 위해 중앙부처와 긴밀 협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국가산단 조성에 차질이 없게 착공 시기를 정부 계획보다 앞당길 수 있도록 각 부서는 중앙 부처와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3일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지원 추진단 제3차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민들과의 소통 채널도 빨리 가동해 합리적인 보상과 이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선 지난달 24일 열린 국토교통부의 신규 국가산업단지 범정부 추진지원단 4차 회의 주요 안건을 공유하고 산단 조성과 관련된 각종 현안과 시의 대응 방안과 전략 등을 집중 논의했다. 이 시장은 또 "규제로 인한 애로 사항이 있거나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면 분야별로 대응책을 마련해 시가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저도 개인적으로 관계자들을 만나 설득하는 등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이에따라 시는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가칭 현장소통사무실’ 운영하는 등 주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해 주민 의견을 듣고 각종 민원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특히 사업 부지에 편입된 기업이나 지역 주민들의 이주 대책 마련을 위해선 LH가 기업 대상으로 별도 수요 조사를 하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만큼 시도 합리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추진단은 이날 배후 주거 단지, 산단 연계 교통 대책, 경강선 연장, 용수 공급 방안,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조정 방안, 소하천 폐지 검토, 수질 오염 총량 추가 할당, 농업용 저수지 관련 검토 사항 등 산단 조성 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각종 현안에 대해 점검했다. 처인구 이동·남사 일원 710만㎡(215만평)에 조성되는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는 삼성전자가 총 300조원을 투입해 2042년까지 반도체 제조공장 5개를 짓고 150여 개의 소재, 부품, 장비 및 팹리스 기업들이 함께 입주하게 된다. 사업시행자인 LH는 지난 7월부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조사설계, 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으며 지난 9월에는 정부가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키로 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류광열 제1부시장(소통조정관)과 황준기 제2부시장(부단장)을 비롯한 시의 실·국장 등 국가산단 조성지원 추진단 팀장과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3171221 이상일 용인시장이 3일 시청에서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지원 추진단 제3차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숭실대, 코이카와 아제르바이잔 고위공무원 초청연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장원삼), 한국개발전략연구소(KDS)와 협력해 지난 10월 23~27일 ‘아제르바이잔 고위급 공무원 초청연수’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아제르바이잔 고위급 공무원 초청연수는 코이카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아제르바이잔 혁신로드맵 수립을 통한 혁신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숭실대학교는 창업교육, 창업학제, 창업인프라 등 각종 창업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총 327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함으로써 1622억원의 매출 및 291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이러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아제르바이잔의 혁신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스타트업 경쟁력, 인적자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아제르바이잔 혁신로드맵 수립을 통한 혁신역량 강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아제르바이잔 스타트업 관련 정부기관 관리자 10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아제르바이잔 혁신디지털개발청 부청장, 법무부 국장, 과학교육부 실장, 농업혁신센터 국장 등 고위직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숭실대 창업지원단은 △한국의 경제성장과 과학기술 혁신전략(황기현 ICT 테크노정책학과 교수) △한국의 디지털 전환 정책과 성과(김경섭 충북대 교수) △한국 정부의 창업지원 정책과 전략(김대진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이사장) △한국의 창업투자시장과 투자유치전략(방승애 대표) 등 11개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서울종합교통관제센터(TOPIS)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등을 진행해 아제르바이잔 연수단의 창업 보육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연수단 참가자는 "강의들이 흥미로웠고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며 "한국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 과정이 아제르바이잔이 겪고 있는 과정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고 말해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사업 책임자인 최정일 숭실대 창업지원단 단장은 "국내 연수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와 아제르바이잔의 상호 우호 관계를 확장하고, 아제르바이잔 고위 공무원들이 한국의 스타트업 전문가들과 깊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ch0054@ekn.kr숭실대 아제르바이잔 고위급 공무원 초청연수단이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숭실대

오산시, ‘공연이 있는 날’ 11월에도 계속 진행

경기 오산시가 3일 야외 상설공연장을 활용한 ‘공연이 있는 날’을 11월에도 계속 이어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연이 있는 날’은 관내 유휴 공연장을 활용, 매주 토요일 또는 오색시장 장날 등에 지역의 예술인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에게 다양한 공연 기회 제공과 시가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복합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달 공연 일정을 보면 먼저 △4일 오후 4시 고인돌공원에서 그린라인댄스, 아우름의 퓨전음악 공연, 더탑 아카데미의 댄스 공연이 △11일 오후 4시 맑음터공원에서 엔젤텅드럼팀의 텅드럼공연과 어울림소리 예술단의 가야금 공연, 오산 통기타모임의 아름다운 통기타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13일 오후 4시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 앞 상설공연장에서 야락팀의 타악공연과 하늘소리예술단의 트로트, 드림스타뮤지컬팀의 공연이 △18일 오후 4시 고인돌공원에서 송신무용단, 프레소앙상블, 원디비의 공연이 각각 예정돼 있다. 마지막 공연으로 오는 24일 오후 6시에 오산역 광장에서 제1회 오산 크리스마스 마켓과 연계한 특별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지원과 육성에 힘을 쏟아서 즐거운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누구든지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오산시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3141757 ‘공연이 있는 날’ 포스타 사진제공=오산시

[경륜] SS반 5인방 중 전원규-인치환 ‘살얼음판’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3시즌 지존을 가리는 그랑프리가 2개월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작년 그랑프리는 당시 슈퍼특선(SS반)이던 임채빈-정해민-양승원-인치환을 상대로 시즌 초 공백으로 인해 SS반 지위를 내려놓았던 정종진이 전무후무 그랑프리 5회 우승 반전 드라마를 쓰며 폐막됐다. 우승은 정종진 몫으로 돌아갔으나 기습선행을 감행했던 양승원과 젖히기로 맞불을 놓았던 정해민도 SS반 위용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명승부를 연출했다는 평가다. 2년 연속 그랑프리 결승 진출을 노릴 SS반 임채빈-정종진-양승원-인치환 그리고 하반기 첫 SS반 승급에 성공한 전원규는 현재까지 어떤 성적표를 선에 쥐고 있는지 살펴본다. ◆ 광명상금-다승-전체 성적도 1위, 임채빈(25기 수성) 작년 그랑프리에서 뼈아픈 3착에 그친 임채빈은 경륜 최초 100연승과 100% 승률의 꿈도 접어야했다. 연승행진은 ‘89’에서 멈췄고 1999년 은퇴한 엄인영(4기)이 갖고 있던 100% 연대율도 달성하지 못했다. 실망이 클 법도 한데 임채빈 역사는 올해도 계속 진행형이다. 4월 스포츠조선배 대상, 6월 왕중왕전, 8월 스포츠동아배 대상 등을 석권하며 현재는 51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만일 다가올 그랑프리에서 우승 트로피를 되찾는다면 작년 실패한 시즌 첫 100% 승률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 광명 41회차까지 정종진보다 상금-다승에서 뒤져있던 임채빈은 지난주 광명 출전에서 3연승에 성공하며 현재는 광명상금(2억1100만원)과 다승(51승)부문 1위를 탈환한 상태이며 올해 시즌 전체 성적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7월14일부터 22연승 질주, 정종진(20기 김포) 그랑프리 6회 우승에 도전하는 정종진은 올해도 2월 스포츠서울배 대상, 7월 부산광역시장배 대상, 10월 일간스포츠배 대상에서 3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시즌 성적은 52회 출전에서 1착 49회, 2착 2회(승률 94%, 연대율 98%)를 기록 중이며 7월14일부터 현재까지 22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4월7일 상남팀 성낙송-박진영 협공에 막혀 젖히기가 불발되면서 6착에 그친 점이 유일한 옥에 티다. 현재 광명상금(2억 1000만원), 다승(49승)과 전체성적 부문에서 모두 2위로 라이벌 임채빈에게 조금씩 뒤져있으나 연말 그랑프리에서 언제든지 뒤집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올해 시즌 모두 결승 진출(17회), 양승원(22기 청주) 작년 하반기 SS반 승급 후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 8월 스포츠동아배 대상 2위, 10월 일간스포츠배 대상 2위을 기록했고 올해 시즌 단 한 차례도 빠짐없이 모두 결승에 진출(17회) 했다. 9월17일 광명 결승에서 SS반 선배 전원규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기도 했다. 52회 출전에서 1착 32회, 2착 12회, 3착 4회(승률 62%, 연대율 85%, 삼연대율 92%)의 준수한 시즌 성적을 기록 중이다. 광명상금(1억 9300만원), 다승(32승), 전체성적 모두 정종진에 이어 3위를 마크하며 SS반 잔류가 유력한 상황이다. ◆ 올해 시즌 하반기 첫 SS반 승급한 대기만성, 전원규(23기 동서울) 올해 시즌 하반기 첫 SS반에 승급한 전원규는 6월 스포츠조선배 대상 2위, 8월 스포츠동아배 3위를 차지한 대기만성형이다. 특히 4월9일에는 타종선행을 감행한 정종진을 내선에서 받아간 후 결승선 앞에서 추입까지 연결시키며 결승전을 접수하기도 했다. 46회 출전에서 1착 29회, 2착 7회, 3착 5회(승률 63%, 연대율 78%, 삼연대율 89%)를 기록 중인 전원규는 현재까지 광명상금 6위, 다승 4위, 전체성적 5위를 마크하고 있다. ◆ 비선수 출신 신화를 작성 중인 인치환(17기 김포팀) 작년 하반기 깜짝 SS반 승급에 성공하며 ‘제2 전성기’를 맞이했던 비선수 출신 신화 인치환은 불혹에 접어든 올해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과거 힘에 의존하덩 경기운영에서 탈피해 한층 성숙된 경기운영으로 차곡차곡 승수를 쌓았다. 결승 진출 실패도 6월 왕중왕전과 광명 36회차 2차례 밖에 없을 만큼 안정된 전력을 자랑하는 인치환은 4월2일 광명 결승에서 당시 SS반 후배였던 정해민을 상대로 추입승을 챙기기도 했다. 48회 출전에서 1착 27회, 2착 7회, 3착 5회(승률 56%, 연대율 71%, 삼연대율 81%)의 시즌 성적을 기록한 인치환은 광명출전 횟수가 적어 광명상금은 14위로 밀려있으나 다승은 정해민과 공동 5위, 전체성적은 6위를 마크하고 있다. 경륜 전문가들은 "2023년 전체성적 1, 2, 3위를 기록 중인 임채빈-정종진-양승원은 내년에도 SS반 유지가 확실시된다. 다만 전체성적 5, 6위를 기록한 전원규-인치환은 작년 그랑프리 준우승자 정해민, 10월22일 광명 결승에서 우승한 박용범 등과 막판까지 경합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며 "전원규-인치환은 내년 상반기 등급산정에 필요한 점수 집계가 마감되는 향후 6주간 성적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진단했다.kkjoo0912@ekn.kr광명스피돔에서 경주 출전선수들 결승선 앞두고 전력질주 광명스피돔에서 경주 출전선수들 결승선 앞두고 전력질주.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김보라 안성시장, "산업안전 문화가 지역에 널리 확산되도록 최선 다할 것"

경기 안성시 지난 1일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이 추진하는 안성·평택·오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의 ‘안전문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올해 안성·평택·오산지역 건설업 사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산업안전 문화확산을 위해 지난달 18일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에서의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별로 3개팀으로 구분해 1주일 간격으로 진행된다. 안성지역은 안성시청을 시작으로 김보라 시장과 공무원 등이 참여해 ‘출근에서 퇴근까지, 입직에서 퇴직까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행복한 안성!, 안성시 파이팅!’의 구호를 외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한국전력공사(안성지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 영상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뜻깊은 챌린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공직사회부터 경각심을 갖고 산업안전 문화가 지역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3141517 ‘안전문화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안성시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 ‘복합 대전환시대 노사민정협의회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기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2일 복합 대전환시대 노사민정협의회 역량 강화 통합 2차 워크숍을 전반기 3월에 이어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평택지역 노사민정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다른 지역 노사민정협의회의 우수사례를 학습하고 이를 통해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발제자는 2인으로 부천지역 노사민정협의회 고현주 전 사무국장은 부천지역의 지난 최근 10년간의 경험과 성찰에 대해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의 이창성 일자리 협력 지원 분과위원장은 분과위원회의 우수사례 공유 내용으로 각 지역의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다른 지역의 구체적인 사례에 대해 정보공유와 학습할 좋은 기회였으며 이를 통해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가 평택시의 사회적 대화 기구로서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워크숍 참여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013년 조례제정 된 이후 2020년 1월에 사무국이 개소돼 소통, 공유, 협의, 협업으로 2023년도에는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 및 노동교육, 청년토론회,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일자리 토론회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평택지역 경제 활성화와 노사관계 안정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3135131 복합 대전환시대 노사민정협의회 역량 강화 통합 2차 워크숍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평택시

인천시교육청, ‘인천소프트웨어 미래채움교육페스티벌’ 개막

인천시교육청은 3일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2023 인천SW미래채움교육페스티벌’ 개막식 행사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 인천시의회 신충식 교육위원장, 임춘원 시의원,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교육을 중심으로 한 인천 디지털교육의 이해 증진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4일까지 진행한다. ‘디지털 시대, 새로운 꿈을 키워가는 코딩이야기’를 슬로건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 모두가 SW와 AI 교육에 대해 함께 배우고 성과를 나누며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SW·AI교육에 대한 흥미 제고를 위한 ‘배움존’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나눔존’ △인천 디지털교육 성과 나눔을 위한 ‘어울림존’ 등으로 운영했으며 유튜버 ‘허팝’의 ‘디지털 기반 미래사회, 우리들의 꿈 이야기’를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창작자로서 갖춰야 할 디지털 역량의 필요성에 대한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인공지능(AI)교육 정책학교 부스로 구성한 ‘어울림존’에서는 학교의 다양한 SW·AI교육 실천 사례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인천 디지털교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였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중심의 코딩 교육이 중요하다"며 "학생 디지털 기기 단계적 보급, 인공지능교육 정책학교 확대, 디지털 윤리교육 강화 등 미래 사회 디지털 시민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3164444 ‘2023 인천SW미래채움교육페스티벌’ 개막식 모습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형인우 KAIST 동문,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10억원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KAIST(총장 이광형)는 KAIST 경영대학 동문인 형인우 스마트앤그로스 대표가 KAIST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10억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형인우 동문은 "가르침과 배움만큼 인류의 발전과 번영에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KAIST 경영대학에서 배우며 행복했고 개인과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KAIST 경영대학 EMBA 석사를 졸업한 형인우 동문은 삼성SDS, 한게임, 네이버, 한게임재팬을 거쳐 카카오 이사, 케이큐브홀딩스 대표를 역임했다. 2011년부터는 경영컨설팅기업 스마트앤그로스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KAIST는 3일 서울캠퍼스 석림관에서 형인우 동문과 배우자 염혜윤씨, 이광형 KAIST 총장, 윤여선 경영대학장, 변석준 금융전문대학원장, 오원석 경영공학부 부학장을 비롯해 MBA 과정 책임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발전기금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금은 경영대학의 노후화된 건축시설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형인우 동문은 "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늘 있었다"며 "선배로서 후배들이 각자 품고 있는 꿈을 마음껏 펼쳐 나가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형인우 동문의 대학에 대한 애정과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는 훈훈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기부가 연구와 학업에 매진하는 재학생들은 물론 많은 동문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KAIST 이광형 KAIST 총장(왼쪽 네번째)과 형인우 KAIST 동문(왼쪽 다섯번째)이 3일 KAIST 서울캠퍼스 석림관에서 열린 발전기금 감사패 전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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