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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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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코이카와 아제르바이잔 고위공무원 초청연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1.03 17:13
숭실대

▲아제르바이잔 고위급 공무원 초청연수단이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숭실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장원삼), 한국개발전략연구소(KDS)와 협력해 지난 10월 23~27일 ‘아제르바이잔 고위급 공무원 초청연수’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아제르바이잔 고위급 공무원 초청연수는 코이카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아제르바이잔 혁신로드맵 수립을 통한 혁신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숭실대학교는 창업교육, 창업학제, 창업인프라 등 각종 창업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총 327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함으로써 1622억원의 매출 및 291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이러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아제르바이잔의 혁신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스타트업 경쟁력, 인적자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아제르바이잔 혁신로드맵 수립을 통한 혁신역량 강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아제르바이잔 스타트업 관련 정부기관 관리자 10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아제르바이잔 혁신디지털개발청 부청장, 법무부 국장, 과학교육부 실장, 농업혁신센터 국장 등 고위직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숭실대 창업지원단은 △한국의 경제성장과 과학기술 혁신전략(황기현 ICT 테크노정책학과 교수) △한국의 디지털 전환 정책과 성과(김경섭 충북대 교수) △한국 정부의 창업지원 정책과 전략(김대진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이사장) △한국의 창업투자시장과 투자유치전략(방승애 대표) 등 11개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서울종합교통관제센터(TOPIS)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등을 진행해 아제르바이잔 연수단의 창업 보육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연수단 참가자는 "강의들이 흥미로웠고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며 "한국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 과정이 아제르바이잔이 겪고 있는 과정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고 말해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사업 책임자인 최정일 숭실대 창업지원단 단장은 "국내 연수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와 아제르바이잔의 상호 우호 관계를 확장하고, 아제르바이잔 고위 공무원들이 한국의 스타트업 전문가들과 깊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ch00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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