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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지원종합자료실에

경북교육청은 행정업무 지원 시스템인 ‘학교지원종합자료실’에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혁신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사업’은 네이버 클라우드가 신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인공지능 ‘하이퍼 클로바 X’를 전국 최초로 도입한 디지털 전환의 핵심 사업이다. 지난 10월 10일에는 본청에서 네이버 클라우드와 미래지향적 교육·행정 서비스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 체결했고, 지난 10월 25일 제안서 평가 위원회에서는 적격 판정을 받았다. 또한 10월 26일에는 TF 위원들과 본청 예산정보과 정보기술 협력단 인력풀로 구성된 전산직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성형 AI 데모 버전 기능 테스트 등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한 기술적인 방법에 대한 협의를 이어갔다. 현재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이용자 누적 수가 156만 명으로 경북교육청 소속 교직원뿐만 아니라 타·시도 교육청에서도 교직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본보기가 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11월 말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며, 2개월의 안정화 기간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 교직원의 행정업무뿐만 아니라 교육 서비스에도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교원 업무 경감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TF 협의회 경북교육청은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을 위한 TF 협의회를 개최 했다.(제공-경북교육청)

‘팔방미인’ 영탁, 노래·연기·프로듀싱까지 다방면 활약

가수 영탁이 다양한 무대에서 만능 엔터테이너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영탁의 공식 유튜브 채널 ‘탁스튜디오’에는 영탁이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OST ‘각자도생’ 녹음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영탁은 녹음 전까지 농담을 하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녹음이 시작되자 진지하게 임했다. 180도 다른 분위기로 녹음에 집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탁은 이번 노래를 준비하면서 가창은 물론 지영탁 작곡가와 함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탁의 활약은 드라마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마약 수사대 형사 오영탁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도 시청자에 눈도장을 받고 있다. 본업인 가수로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탁스월드’를 진행 중이다. 올해 8월 시작해 전국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영탁은 이달 11∼12일 안동과 12월9∼10일 대전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트로트 가수 영탁이 팔방미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영탁 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경북 사과 생산구조 대전환 추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증대, 기계화 등이 유리한 사과 다축재배 기술을 정립하여 경북 사과 생산구조 대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축 수형이란 하나의 축을 중심으로 하는 삼각 원뿔 모양(방추형)의 기존 수형과 달리, 하나의 대목에 2개 이상의 원줄기(축)을 수직으로 배치하여 재배하는 방법이다. 특히, 이탈리아와 뉴질랜드에서 많이 적용된 과일벽 형태의 2차원 평면형 수형으로 생산성이 높고 전정·적과·수확 등의 농작업이 편리하며 향후 기계화 전정과 로봇 수확까지 가능한 미래형 수형이다. 다축 수형으로 재배했을 시 생산성은 60% 이상 증가하고, 착색과 품질은 35% 향상되며, 노동시간이 22% 이상 절감되는 등 생산비가 41% 절감돼 경영비 절감 효과가 있다. 경상북도 사과 다축 재배면적은 1년 사이에 67% 증가할 만큼 농업인의 수요와 관심이 많지만, 최근까지 재배 기술이 정립되지 않아 재배 농가의 어려움이 컸다. 경북 다축 사과원 : (‘21)83농가 43.8ha → (‘22)155농가 76.8ha → (‘23)301농가 128.3ha 이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다축 재배의 기술 정립과 안정 정착을 위해 △현장 기술지원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미래형 사과원 조성을 위한 2축, 다축 시범사업 △농업현장 컨설팅을 위한 전문 기술자문단 운영 △재배기술 보급을 위한 재배 매뉴얼 제작을 추진했다. 먼저, 시군 농촌지도사 16명을 대상으로 14회에 걸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다축 재배 전문지도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2020년 전국 최초로 미래형 다축 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25개소를 보급했다. 또 다축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 시군농업기술센터, 선도 농가와 협력하여 사과 다축 재배 기술자문단을 구성해 병해충, 과원 조성, 수채 관리 등 150건의 맞춤형 컨설팅도 추진했다. 특히, 이번에 발간된 다축 재배 매뉴얼은 전국 최초의 다축재배 기술을 소개한 책자로 △다축 수형 개념 △다축 사과원 개원 방법 △재식 후 관리 방법 및 주의사항 △선도 농가 사례 등 사과 다축 재배를 위한 핵심기술을 수록했다. 사과 다축재배 1년 차인 박00 농가(청송군)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의 현장 컨설팅으로 토양 관리부터 수형 구성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이번에 발간된 재배 매뉴얼의 재배 기술을 적용하면 고품질 사과 생산으로 소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노동력 부족, 고령화 등으로 기존의 노동집약적 생산구조는 한계가 있다. 사과 산업의 틀을 바꾸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다축 재배기술 보급과 현장 컨설팅, 다양한 지원 등을 통해 경북 사과 생산구조 대전환으로 사과 산업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시군농업기술센터 다축 전문지도사 양성교육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시군농업기술센터 다축 전문지도사 양성교육을 하고 있다.(제공-경상북도농업기술) 다축재배 매뉴얼 책자 표지 다축재배 매뉴얼 책자 표지(제공-경상북도농업기술원)

경상북도, ‘전국 청소년 힙합댄스 경연대회’ 개최

경상북도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김천에 위치한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 ‘전국 청소년 힙합댄스 경연대회(2023 REAL STREET DANCE FESTIVAL)’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과 리얼스트릿(대표 권기준)이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는 올장르 배틀 개인전, 올장르 퍼포먼스 단체전 및 브레이킹댄스(하우스) 개인전의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현장에서 300여 개의 팀이 뜨거운 경연을 펼쳐 최종 선발된 40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대회 1일 차에는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150여명의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16명이 올 장르 배틀 개인전의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되었고, 온라인 예선전을 거친 7개의 팀이 퍼포먼스 단체전 경연을 펼쳤다. 2일 차에는 100여명의 브레이킹 댄스(하우스) 개인전에 참여하여 예선을 거쳐 16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려냈다. 대회 결과 올장르 배틀 부문 개인전 금상의 영광은 권혁진, 단체전은 무수 팀에게, 브레이킹댄스 부문(하우스) 개인전 금상은 정권수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에는 경연 외에도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하우스 댄스팀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MACADA HOUSE, SLOW PLOW, BEAT SURFERS의 무대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트릿댄스MC DU LOCK이 1일차에, JUNSIK, Kussang이 2일차에 진행을 하였으며, DJ SOM, AKIN의 음악으로 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한 청소년들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경연은 유튜브를 통해 현장 생중계됐다. 특히 2일차 경연대회 참가자들의 프로젝트 영상촬영은 Interrobang Film이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영상,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KakaoTalk_20231108_141638813_01 김천시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전국 청소년 힙합댄스 경연대회(2023 REAL STREET DANCE FESTIVA)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대-환경산업진흥원, ‘탄소 중립·글로컬30’ 추진

전남대학교와 환경산업진흥원이 최근 탄소 중립 기반 조성과 글로컬대학30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일 전남대에 따르면 두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실증 연구와 지역 특화산업 연계 공동연구 활성화 △창업 인재 야성과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협력 △글로컬대학30 사업 발굴과 네트워크 활성화 △지역 수요 맞춤형 교육, 실습, 연수 등 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정성택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환경산업진흥원과 함께 글로컬대학30 사업은 물론, 탄소 중립과 같은 핵심 이슈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남대학교 전남대학교.

KAIST, 바이오 강국 도약 위한 공학 중심 과기의전원 설립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KAIST가 글로벌 바이오 강국 도약을 위해 기존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과 차별화된 공학 중심의 의사과학자를 양성하는 과학기술의전원 설립을 추진한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지난 10월 31일 대전 본원 의과학연구센터에서 ‘바이오 의료사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토론회’를 개최했다. 과학·공학·의학을 두루 이해하는 의사과학자 양성은 글로벌 바이오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해법으로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의대 졸업생 중 의사과학자는 1% 미만으로 바이오 의료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의사과학자 양성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다. KAIST 의과학대학원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미국의 의사과학자 양성 시스템과 국가 정책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의사과학자 양성 시스템의 선결 과제 및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연구중심 의과대학인 미국 하버드 의대의 의사과학자 양성과정인 HST(헬스 사이언스 앤 테크놀로지) 프로그램의 디렉터 볼프람 고슬링 교수와 스탠퍼드 의대 김성국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고슬링 교수는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간의 의사과학자 및 의사공학자 양성을 위한 협력 교육 프로그램’을 주제로 HST 프로그램의 역사, 두 기관 간의 구조, 의사-과학자 교육과정, 입학 요건 및 운영 현황 등을 소개했다. HST 프로그램은 지난 1970년에 시작된 의학과 이·공학분야의 학제간 교육 프로그램으로, 의학은 하버드대가, 이·공학 분야는 MIT가 주관하며, 미국 보스턴 지역의 병원과 협력하는 임상실습을 진행해 융합형 의사과학자를 길러내는 산실로 알려져 있다. 이어, 김성국 스탠퍼드대 교수가 ‘스탠퍼드 대학의 의사과학자 양성 프로그램(MSTP)’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스탠퍼드 대학이 미국 국립보건원의 지원으로 50년 이상 운영해 온 MSTP의 역사와 성과를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학이 시도하고 있는 혁신적인 의사과학자 양성과정의 발전상을 공유했다. 마지막 발제자로 김하일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가 ‘KAIST만의 차별화된 공학 중심 의사과학자 양성 전략’을 발표했다. KAIST는 2004년 의과학대학원을 설립해 현재까지 184명의 의사과학자를 양성했다. 이는 지난 30여 년간 우리나라에서 양성된 의사과학자의 절반에 달하는 숫자다. 김 교수는 바이오 의료시대를 대비하는 새로운 전략으로 KAIST가 추진하고 있는 공학 중심 의사과학자 양성안을 제시했다. 이어, 발제자들과의 자유 토론을 통해 KAIST 과기의전원의 의사과학자 양성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청중과 공유했다. 이동만 KAIST 교학부총장은 "KAIST 과기의전원 설립은 KAIST의 새로운 도전을 넘어 공학 연구기반 의사과학자를 양성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바이오 중심 국가로의 도약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의사과학자를 양성해 낸 경험을 가진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국가 바이오 인력 양성의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ch0054@ekn.krKAIST KAIST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토론회 발제자들. 왼쪽부터 볼프람 고슬링 하버드 의대 HST 프로그램 디렉터, 김성국 스탠퍼드 의과대학 교수, 김하일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경주 숭덕전 제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51호 지정

경상북도는 지난 3일 2023년 제3차 경상북도무형문화재위원회에서 가결된 ‘경주 숭덕전 제례’를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51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경주 숭덕전 제례는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를 기리는 제사로 경주 오릉 내에 있는 숭덕전에서 봉행하는 제례다. 숭덕전 제례는 신라시대부터 시작되어 조선시대까지 명맥이 유지됐으며 특히 조선시대에는 국가적 차원에서 제례가 거행된 국가 제례였으나, 대한제국이 국권을 잃으며 국가 제례로서의 명맥이 끊어지자 1959년 박씨 문중이 (사)신라오릉보존회를 설립해 그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었다. 경상북도는 무형문화재 위원의 조사 결과 참례자들이 제례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의복의 정제화, 그리고 제례에 대한 각종 기록화를 통해 숭덕전 제례의 전승과 활성화에 대한 의지가 높은 점을 고려해 제례의식, 제례 복식, 제례 음식 등의 경험과 지혜는 전승 보전할 무형 유산적 가치가 높다고 판단하여 ‘경주 숭덕전 제례’를 무형문화재 종목으로 지정하고, 보유단체를 (사)신라오릉보존회로 지정했다. 특히, 숭덕전 △제례 봉행은 문중 제사로써의 전통을 잇는 것뿐만 아니라 참봉을 선출하여 숭덕전 수호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국가의 제례 전통을 이으며, △제례복은 조선말의 제복으로, 초헌관을 경주부윤으로 정하여 종2품의 관품에 맞춰 헌관들의 제복을 착용한다. △제례음식은 생물을 올리며, 양과 돼지는 직접 잡아 서로 마주 보게 진설한다. (사)신라오릉보존회는 ‘숭덕전사’를 발간해 제물 목록과 준비과정, 홀기, 축문 등 제례 봉행과 관련된 사안들을 기록화하는 등 전통을 지키며 제례 문화의 명맥을 유지하는데 애써 왔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인구감소와 의식의 변화로 제례 문화가 감소하는 가운데 이번 무형문화재 지정으로 현대인들이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이어온 전통 제례를 보존·계승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 문화유산을 보존·전승하고 계신 전승자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우수한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지역문화 유산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무형의 문화적 소산으로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무형문화재를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해 2023년 11월 현재 42개의 무형문화재 종목이 지정되어 있으며, 전승자 양성 및 전승 역량 제고를 위해 전승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주 숭덕전 제례 ‘경주 숭덕전 제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51호로 지정 했다.(제공-경북도)

파주시 "소 럼피스킨병 피해농가 심리지원 선제시행"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국적으로 소 럼피스킨병이 확산되는 가운데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피해 축산농가, 가족, 살처분 관련 종사자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선제적 심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심리지원 서비스란 재난상황에서 심리적 충격과 우울 정도가 심리적-정신의학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재난피해 대상자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충격과 우울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중증 정신질환으로 이환되는 것을 막고자 대상자와 심리상담을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정신과적 상담 및 치료를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비롯해 △자율신경계 스트레스 검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평가 △치료비 지원 △사례관리 등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피해 축산농가와 지역주민의 심리적 피해를 최소화해 정상적인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 성동현 건강증진과장은 6일 "소 럼피스킨병을 비롯해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재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피해자와 지역주민의 심리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럼피스킨병 관련 심리지원 서비스 세부사항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pajumind.org)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파주시청 출입구 파주시청 출입구. 사진제공=파주시

완도군 "재활용품 가져오면 티슈·종량제 봉투 드려요"

전남 완도군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6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군민들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무료 교환’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재활용품 무료 교환’은 가정에서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가져가면 투명 페트병 10개, 폐 종이 팩 1000㎖ 기준 10개, 폐스티로폼 3개, 아이스팩 3개를 각 티슈나 종량제 봉투로, 폐건전지 10개를 새 건전지 또는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준다. 폐건전지 속에는 수은, 니켈, 카드뮴 등 많은 화학물질이 남아 토양에 버려지면 부식되어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킬 수 있으나, 재활용하면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자원을 회수할 수 있다. 종이 팩은 우유 팩, 주스 팩, 두유 팩 등이 해당되며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뒤 펼쳐 건조하고, 아이스팩은 세척 후 말린 후 가져오면 된다. 위남환 군 환경수질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은 자원 회수 효과가 있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면서 "재활용에 대한 인식 제고와 환경 보호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완도=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완도군, 재활용품 무료 교환 사업 추진 안내 포스터 재활용품 무료 교환 사업 추진 안내 포스터. 제공=완도군

3대가 함께하는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평창군 진부면 송어축제장 일원에서 지난 4일부터 ‘2023 평창 고랭지 김장축제’가 열린 가운데 를 휴일을 맞아 5일 오후 축제장을 찾은 3대 가족이 김장을 담그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평창 고랭지 배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김장을 축제 문화로 승화시킨 ‘평창 고랭지 김장축제’는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ess003@ekn.kr김장축제, 3대 가족 지난 5일 평창 고랭지 김장축제장서 3대 가족이 김장 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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