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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간부 공무원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횡성군은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수 및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모든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폭력 예방 교육 의무 대상 기관이며, 기관장과 간부 공무원에게는 별도 대면 교육을 연 1회 이상으로 총 4시간 교육이 필수다. 구는 지난 8월 25일 6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교육은 안명자 전문 강사(한국성폭력예방교육원 원장)를 초빙해 업무 및 일상에서 체감하는 4대 폭력을 진단하고 직장 내 성 희롱과 성폭력 근절 대책과 기관 내 성 희롱(성폭력) 발생 시 간부 공무원의 역할 및 사건처리 절차의 이해 등을 교육했다. 임유미 군 가족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에서 일깨운 성인지 감수성을 통해 배려와 존중의 직장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ss003@ekn.kr간부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 김명기횡성군수, 김석동 부군수를 비롯해 5급 이상 공무원들이 6일 4대 폭력 에방 통합교육울 받고 있다. [사진=횡성군]

강원자치도, 럼피스킨병 긴급 백신 접종 완료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워특별자치도는 럼피스킨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도내 소 28만두에 긴급 백신 접종을 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럼피스킨병이 지난 10월 19일 충남 서산에서 처음 발행한 이후 도내 한우농가에서도 양구, 횡성, 고성, 철원 등 5차례 발생하기도 했다. 도는 전 농가 백신접종을 위해 공수의사, 축협수의사 및 가축방역관 등 전문가들로 편성된 67개 접종반을 구성해 소규모 농가에 대한 백신접종을 지원하고 전업농가에는 신속히 백신을 공급함으로써 전 두수에 대한 백신접종을 조기에 달성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럼피스킨병 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에 따른 항체 형성 기간인 3주 이후까지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소 사육 농가에서는 지속적인 소독과 침집파리 등 흡혈곤충 방제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며 "고열, 식욕부진, 혹(결절)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ss003@ekn.kr럼피스킨병 백신접종) 강원특별자치도는 5일 도내 소 28만두에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강원특별자치도,지방소멸대응기금 1048억원 확보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내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기초계정 평가 결과 총 1084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강원자치도는 전국에서 5개 시군을 선정하는 S등급에 2개 시군이 선정됐고 전국 17개 시군을 선정하는 A등급 2개 시군이 선정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확보한 기금 1084억원은 전국 총 배분액의 14.5%이며 시군별 평균 배분액 대비 45억원 추가 확보한 금액이다. 시·군별로는 태백시, 인제군이 최고 등급인 S등급에 선정돼 각 144억원, 36억원을 확보했으며 평창군, 화천군이 A등급에 선정돼 각각 112억원을 확보했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10년간 매년 1조원 규모의 지방소멸 대응기금을 조성, 사업 발굴을 지원하고 있으나 강원자치도는 A등급은 없고 B등급에 4개 시군이 선정되는 등 성과가 저조했다. 그간 도는 기초계정 사업의 평가대응을 위해 담당자 워크숍, 투자계획서 및 대면평가 사전컨설팅 등을 적극 지원해 최고등급(S등급) 2개 시군 선정 및 배분액 확대를 이끌어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이 효과적으로 안착·추진돼 조기에 성과가 달성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ss003@ekn.kr강원특별자치도_1

송가인·양지은, ‘미스트롯3’ 지원사격! 메인 티저 영상 공개 기대 UP

TV CHOSUN ‘미스트롯3’이 메인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 메인 티저에서는 ‘미스트롯3’ 3대 진(眞)이 쓸 영광스럽고 화려한 왕관을 조명해 새로운 트로트 여제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특히 트로트 판을 제패한 ‘조선의 첫째 딸’ 송가인의 범접 불가 아우라, 2대 진 ‘조선의 둘째 딸’ 양지은의 우아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두 사람 사이에 놓인 왕관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기대감을 자극한다. 공개된 두 번째 메인 티저는 송가인, 양지은의 트로트 DNA를 이어받을 ‘조선의 셋째 딸’을 예고한다. 눈을 뜬 아기를 본 송가인은 "아따 이 애기가 셋째여?"라며 애정어린 눈빛을 드러내고 양지은은 "맞나봐요. 언니"라고 환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두 트로트 여제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가운데 "언니들 보니깐 가락이 튀어나올 것 같은데?"라면서 태생부터 남다른 ‘조선의 셋째 딸’의 ‘울음 준비 자세’가 심상치 않다. 세상을 꺾고 뒤집을 ‘조선의 셋째 딸’답게 시원하게 뽑는 트로트 가락 ‘응애애애~’가 웃음을 안긴다. 아기의 우렁차고 구성진 소리에 "이 애기가 역시 세상을 꺾고 뒤집을 셋째구나"라며 놀라워하는 송가인, 양지은의 미소는 역대급 ‘트로트 DNA’를 장착한 괴물 참가자들의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한다. 제작진은 "송가인, 양지은이 예비 트로트 여제 탄생을 응원하기 위해 흔쾌히 한걸음에 달려와 줬다"면서 "이번 ‘미스트롯3’는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난 가창력과 끼를 갖춘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지원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누가 송가인, 양지은을 이을 새로운 트로트 여제가 될지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송가인은 "이번에는 어떤 숨은 보석들이 도전해 빛을 발할지 기대된다"면서 "시청자분들도 ‘미스트롯3’를 통해 참가자들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양지은은 "참가자분들이 컨디션 조절 잘해서 좋은 무대를 보여주시길 응원하겠다"면서 "시청자분들도 도전하는 참가자들을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TV CHOSUN ‘미스트롯3’는 올겨울 찾아온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미스트롯3 TV조선 ‘미스트롯3’ 메인 티저 2종이 공개됐다.TV조선

김해시, 취약계층에 탄소중립 나눔장터 수익금 지원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와 김해시기후·환경네트워크는 탄소중립 나눔장터 발생 수익금을 기후취약계층의 한파 대응을 위해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탄소중립 나눔장터는 일회성 유행 안타기 자원절약 실천문화 확산과 환경나눔 실천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 교환하는 행사로 2022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상?하반기 총 2회 운영했으며 김해시기후?환경네트워크는 소속 회원과 읍면동 탄소중립 선도단체, 김해시 직원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는 기부장터를 함께 운영하고 청소년 참여 가족들의 기부금 등이 더해져 총 126만3000원의 수익금이 발생했다. 특히, 시티프라디움어린이집, 앤어린이집, 센텀제니스어린이집, 김해서부경찰서어린이집에서도 함께 참여해 미래세대들도 온실가스 저감과 기부활동에 한마음을 모았다. 김해시기후?환경네트워크는 탄소중립 나눔장터 수익금을 행사 참여자를 대표해 기후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한파대응물품을 김해시에 전달했다. 극세사이불세트, 장갑, 양말 등의 한파대응물품은 상대적으로 기후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 20가구에 전달되며 물품 전달과 함께 한파대응 요령을 안내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자원절약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김해시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많은 시민들의 환경과 이웃을 향한 마음이 추워지는 날씨 속에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김해시, 탄소중립 나눔장터 수익금 기후취약계층 지원 탄소중립 나눔장터 수익금 기증 모습. 사진 가운데가 홍태용 김해시장. 사진=김해시

부산 기장군 용소웰빙공원 재개장 눈길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난 5월부터 시설 재정비를 위해 운영 중단했던 용소웰빙공원이 오는 14일부터 재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용소웰빙공원은 농업용수로 사용이 폐지된 용소저수지를 활용해 2008년에 공원화 사업을 시작해 조성된 친수공간이다.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2020년 근린공원으로 지정되면서 기장군민 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지역의 대표공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천연목재 산책로 등 공원 내 시설물이 15년 이상 경과되어 이용객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노후 시설물의 재정비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군은 지난 5월 공원운영 중지를 결정하고 사업비 20억여원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진행했다. 현재 공원 내 노후 시설물 보강과, 데크 재설치, 산책로 정비 등을 마치고 준공검사를 앞두고 있으며, 공원이용객의 요구를 받아들여 14일부터 시범운행으로 재개장에 들어간다. 군은 재개장 이후에도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시설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특히 내년에는 민선8기 군수공약사항과 연계하여 용소웰빙공원 내 다채로운 체험공간 창출을 위해 상부쉼터공간에 창의적인 놀이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사업현장을 점검하면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용소웰빙공원이 아름답고 안전한 공원으로 재정비 되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지역민의 휴식공간이자 관광명소로 가꾸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 기장군 용소웰빙공원 오는 11월 14일 재개장 눈길 용소웰빙공원 전경. 사진=기장군

서울 올가을 첫 한파특보…내일 출근길 체감온도 ‘-1도’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서울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 올간을 첫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이상고온을 겪은 후 불과 며칠 만에 영하권 추위가 발생하는 것이다. 6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원 태백·북부산지·중부산지·남부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 한파경보가 발령됐다. 또한 서울 동북권과 서북권, 경기 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구리·남양주·용인·이천·여주·광주·양평, 강원 고성평지·영월·평창평지·정선평지·횡성·원주·철원·화천·홍천평지·춘천·양구평지·인제평지, 충북 제천·단양, 경북 영주·봉화평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번에 발표된 특보는 이날 오후 9시 발효된다. 이번 한파특보는 오후부터 찬 바람이 불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발령됐다. 이번 한파는 겨울철 북쪽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인 ‘삭풍’의 영향이다. 전날부터 이날까지 전국에 요란한 가을비를 뿌린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는 가운데, 우리나라 북서쪽에서는 대륙고기압이 확장해 이날 낮부터 차가운 북서풍이 불겠다. 북반구에서 저기압에서는 반시계방향, 고기압에서는 시계방향으로 바람이 부니, 우리나라를 가운데에 두고 ‘서고동저’ 기압계가 형성되면 북풍이 분다. 특히 저기압이 동쪽으로 많이 빠지지 않은 상황에서 대륙고기압이 세력을 넓혀 다가오면서 두 기단 간 거리가 가까워져 바람이 매우 세차게 불면서 추위를 배가시키겠다. 전국적으로 7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예년 이맘때보다 기온이 10∼15도 높았던 이날 아침(15∼21도)과 비교하면 하루 새 아침 기온이 10∼15도나 떨어지는 것이다. 서울의 경우 7일 아침 최저기온이 3도로 이날(15.4도)보다 12도 넘게 낮겠다. 특히 서울 아침 체감온도는 ‘영하 1도’일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체감온도)은 인천 5도(0도), 대전 7도(4도), 대구 8도(4도), 울산 10도(8도), 부산 11도(11도) 등이다. 강원 대관령은 최저기온 영하 1도, 최저 체감온도 영하 9도가 예상된다. 이밖에 양주 등 경기북부와 철원 등 강원북부 상당수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지겠다.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에 이날 밤부터 다시 강수가 이뤄지면서 적설도 예상된다. 강원산지에 이날 밤부터, 경기북부·경기동부·강원내륙·경북북동내륙·경북북동산지에 7일 새벽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일부 지역에 눈이 쌓이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3㎝, 경기북동부·강원내륙·경북북동내륙·경북북동산지 1㎝ 내외이다. 이번 추위는 8일까지 이어지겠다. 8일 아침 최저기온 예상치는 영하 3도에서 영상 9도 사이, 낮 최고기온 예상치는 영상 13∼19도이다. 이후 9∼10일 기온은 아침 4~15도, 낮 10∼21도로 평년기온(최저 0∼10도·최고 11∼18도)보다 다소 높겠다.가을 강풍 (사진=연합)

기장군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교육’에 농업인 큰 호응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2023년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교육’이 관내 농업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농업기계를 안전하게 보관 및 점검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9월부터 추진됐으며, 5개 읍·면 10개 마을의 신청을 받아 센터직원과 농기계 제조사관계자가 직접 마을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관내 농업인 84명이 참여해 △농업기계 안전한 이용 △자가 정비 △보관 요령 △기타 안전교육(농작업, PLS 및 농약안전사용정보, 농기계 운전) 등에 대해 습득 및 농기계 108대를 정비 완료했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고장으로 멈춰버린 농기계가 다시 작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속 시원하게 고쳐주셔서 감사하며 교육받은 내용을 잘 숙지해서 농기계를 안전하고 오랫동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구가 점차 고령화되어 가는 만큼, 농기계에 대한 정비와 안전교육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기장군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교육’... 관내 농업인들 큰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 모습. 사진=기장군

기보, 사우디 중기청과 스타트업 육성 협력 확대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6일 사우디아라비아 ‘사미 빈 이브라힘 알후세이니’ 중소기업청장 일행이 기보의 기술평가모형 등 주요 업무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기보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방문단은 사우디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총 14명으로, 혁신중소기업을 위한 기술금융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전반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기보를 방문했다. 이어,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 소개 및 간담회 △지원 사례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양국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기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기보 기술평가시스템의 개념과 평가지표 △인공지능을 접목한 평가방법론 △기술평가, 기술거래, 투자 등 주요 업무성과 △기술평가시스템 해외전수 사례 등을 안내하고, 기보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지원제도를 공유해 사우디 중기청 사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사우디 중소기업청장 일행은 기보의 안내로 서울 강남구 소재 AI기반 영상콘텐츠 전문기업 ㈜비브스튜디오스를 방문했다. 동사는 비주얼 AI기반으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기보의 기술평가를 통해 AA등급을 받아 올해 예비유니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BTS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K드라마와 영화제작에도 다수 참여, 사우디 네옴시티 미디어사업 프로젝트에도 협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가 설립된 이후 우리나라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양국 간 스타트업 분야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면서, "기보는 중기부 산하기관으로 유망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왔으며, 그간의 경험과 역량을 집중하여 우리 중소기업이 사우디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사업과 새로운 프로젝트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기보, 사우디 중기청과 양국 스타트업 발전 위한 협력방안 논의 기술보증기금 본사 전경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주명건 세종대학교 명예이사장이 세종연구원의 유니노믹 리뷰 11월호에 ‘K-AR 북극항로 개척’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게재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앞서 지난 2009년 외교정책 전문지 포린폴리시(Foreign Policy)에는 2040년경 ‘거츠(GUTS)’로 불리는 나라들이 세계를 주도할 것이라는 논문이 발표됐다. GUTS는 독일, 미국, 튀르키예, 한국을 가리킨다. 이 논문이 한국을 포함시킨 다섯 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북 통일이 되면 인구 7800만 명, 재외동포 750만 명의 네트워크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 둘째, 국민성이 열정과 근면함 및 도전정신을 갖추고 있다. 셋째, 교육열이 높아 국민 역량이 탁월하게 될 것이다. 넷째, GDP 대비 가장 많은 R&D 예산을 투자하고 있어 첨단기술에서 돌파구를 만들며 혁신을 한다. 다섯째, 아시아의 유일한 개신교 국가며 자발적으로 기독교를 받아들인 나라라는 것이다. 논문에 따르면, 한국인은 개신교를 일제의 탄압 속에서 독립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믿음으로 받아들였다. 이는 138년 전이며, 자유와 평등사상이 헌법의 기초가 됐다. 조선말기 인구 40%를 차지하던 노비가 해방됐으며, 개신교의 산물인 이승만 대통령 토지개혁으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모든 소작민들을 지주로 만들었다. 모든 국민이 노력한 결과 최빈국이 세계 10위 경제대국이 됐으며, 인구 5000만 명과 1인당 GDP 3만 달러인 ‘30-50 클럽’에 7번째로 가입했다. 원자폭탄 개발 후 세상은 상호확증파괴(MAD) 외에는 다른 결말이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자 재래식 전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무기를 당장 조달할 수 있는 나라가 한국뿐인 상황이다. 미국 언론 ‘U.S. News’는 안보능력 기준으로 한국 6위, 프랑스 7위, 일본 8위로 순위를 매기고 있다. 우리 선조들이 피땀 흘려 이룩한 결과이며 하나님의 축복인 만큼, 인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 더욱 헌신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 논문은 인류를 위한 과업의 일환으로 한국은 지구 온난화 현상에 따라 여름 동안만 운항이 가능한 시베리아 북단 연안항로를 새롭게 개척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시베리아의 야말(Yamal) 반도에 매장돼 있는 석유가스와 기름은 세계 매장량의 5분의 1을 차지한다. 이를 주요시장인 동북아시아로 운송하기 위해 러시아는 3만5000톤급 쇄빙선을 건조하고 수십 척의 쇄빙유조선을 발주했다. 그러나 NSR(Northern Sea Route)은 러시아 연안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개발되면 러시아가 그 영해권을 주장을 할 것이다. 이 논문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북극공해를 관통하는 TSR(Transpolar Sea Route)을 개척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동북아시아는 세계 경제와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유럽과 북미 동부지역 교역의 태반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TSR을 개척하면 수에즈 운하나 파나마 운하를 통해서 운송하는 것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3분의 1로 절감해 인류문명의 새로운 틀을 만들 것이라고 이 논문은 설명했다. TSR은 두께 4m 얼음을 쇄빙해야 되므로 쇄빙선이 지금보다 더 크고 강력해야 한다. 러시아는 야말반도 가스와 석유 운송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쇄빙 LNG운송선을 발주했으나, 모든 운송선을 쇄빙선박으로 만드는 것은 경제성이 없다. 따라서 일반 선박들이 항시 다닐 수 있도록 북극항로를 개척한다면, 북극에 영토를 가진 것과 같다. 논문에 따르면, 이집트는 수에즈 운하에서 연간 10조원 이상의 수입을 거두고 있다. 한국은 TSR을 통해서 그 이상 수입을 거둘 수 있고, 세계를 하나로 묶을 수 있다. 이 논문은 우리나라는 세계 제일의 조선 및 원자력 국가로서 6만 톤급 이상 쇄빙선단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미국이 모든 선박에서 원자로를 쓰지 못하게 했지만, 북극항로를 개척할 쇄빙선은 미국의 항구를 취항하지 않으므로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설명도 담고 있다. 이 논문은 소형 모듈 원자로(SMR)과 마이크로 모듈 원자료(MMR) 기술을 개발해 선박에 장착하면 운임도 절약할 뿐 아니라 오염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나아가 현재는 선박들이 벙커C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엄청난 오염을 발생시키고 있지만, 이를 원자로로 바꾸면 세계물류망이 혁신하게 될 것이라고 이 논문은 강조했다. kch0054@ekn.kr세종대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이 유니노믹 리뷰 11월호에 게재한 ‘K-AR 북극항로 개척’ 논문 표지. 사진=세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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