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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연세대 학생기자들과 청년 정책 모색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6일 연세대 미래캠퍼스에서 연세춘추 학생기자들과 원주시정과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7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인터뷰는 학생 기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원주시가 추진해온 청년 정책과 시정 주요 정책 방향을 되짚어보고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원 시장은 민선 8기 출범에 따른 그동안의 시정 성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변화, 인구 소멸 위기 속 원주시의 대응 전략,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대학의 위기 타개 방안 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또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겪고 있는 교통 문제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학생·청년의 역할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원주시는 그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여 학생·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유기적인 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ss003@ekn.kr원강수 시장, 연세춘추 (1)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6일 연세대 미래캠퍼스에서 연세춘추 학생기자들과 청년정책과 관련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원주시] 원강수 원주시장, 연세춘추 (3) 원 시장은 다소 무거운 주제 속에 딱딱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인터뷰 중간 교내를 함께 거닐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원주시]

경기도교육청, 안전 수능시험 위해 사전 준비에 ‘총력’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6일 치르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험장별로 사전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4학년도 도내 수능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501명 감소한 14만 6122명으로 전국 수험생 중 28.96%가 도내에서 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시험장은 19개 지구 338개 교로 모두 6428개 실을 운영하며 코로나 19 방역 지침 완화로 올해부터는 별도시험장 및 분리시험실을 운영하지 않지만 단, 확진된 수험생을 위한 식사 공간은 시험장마다 분리·설치해 운영한다. 모든 수험생은 오는 15일 예비소집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받은 후 본인이 응시할 시험장 위치를 사전에 확인해야 하며 시험장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다. 시험 당일인 16일 수험생은 오전 06시 30분부터 시험장에 출입할 수 있으며 오전 8시 10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 도시락 등을 지참하고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고 1교시 시작 전에 휴대전화를 비롯한 모든 전자기기는 감독관에게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특히 탐구 영역은 수험생이 선택한 과목 순서대로 시험을 응시해야 하고 제1 선택 시간에 제2 선택 문제지를 보는 것은 부정행위에 해당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 밖에도 수험생 유의사항 등 수능시험 응시 관련 자료는 도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과 도교육청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경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모든 수험생은 유의 사항을 잘 숙지해 시험에 응시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경기도교육청은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게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최종) (1)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 해외 대학에 이어 기업 체험까지 ‘경청 스타즈’ 발대식 개최

경기도가 7일 해외 취·창업을 꿈꾸는 도내 청년에게 7개국 9개 도시에서 해외 기업 현장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날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 올해 사업 참여 청년 100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 발대식’을 열고 청년들에 대한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행사에서 사업참여 청년들을 만나 "지금은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부딪히고 도전해서 경험을 많이 쌓아보라"며 "실패도 해보고 좌절도 해보고 작은 성공을 맛보기도 하고 그런 경험 속에서 자기 마음속에 가라앉는 침전물들이 여러분들의 행복을 결정할 것이고 그것이 이 프로그램을 만든 취지다. 마음껏 경험하시고 즐기시고 그 자체를 행복하게 즐겼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청년들은 해외 직업체험 종료까지 사용할 이름을 ‘경(기)청(년) 스타즈’라고 명명하고 김 지사에게 프로그램 참여 동기, 자기개발 포부와 각오 등을 말했다. ‘경청 스타즈’는 경기청년들이 기회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별을 따는 것처럼 미래의 꿈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확충 사업은 해외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만 19~34세 청년에게 해외기업 현장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각 지역에 따라 현지 실무언어 교육, 1:1멘토링·직무교육, 기업 현장방문·체험, 현지 국내기업 무역마케팅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4주간 운영되며 현지 면접의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사단법인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의 재외동포기업 참여 프로그램,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통한 무역과 마케팅 실무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사의 해외 지사와 연결된 채용 수요기업에서 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앞서 사업 참가자 100명 모집 시 388명이 신청해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체험 지역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13명) △필리핀 마닐라(13명) △베트남 하노이(12명)·호치민(7명) △대만 타이베이(6명) △인도 뉴델리(6명)·벵갈루루(7명) △일본 후쿠오카(30명)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6명) 등 7개국 9개 도시로 브릭스 인디아 트레이드(무역업), 해피툭(게임) 등 35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전 프로그램은 물론 숙식과 항공비가 지원된다. 이들 청년은 안전·문화·현지 건강관리 교육, 성폭력·성희롱 예방 교육과 유의 사항 등의 안내를 받고 세계 각 지역별로 오는 13일부터 12월 16일까지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7173851 7일 오후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 발대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참여 청년과의 대화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107173944 7일 오후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 발대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참여 청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107174033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일 ‘경청 스타즈’ 발대식에서 청년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107174109 김동연 경기도지사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107174145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질문하는 청년을 처다보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신화 전진 아버지 찰리박 6일 별세

그룹 신화 전진의 아버지인 가수 찰리박(본명 박영철)이 지난 6일 세상을 떠났다. 항년 68세. 찰리박은 1979년 미8군에서 무대에서 색소폰을 연주하며 대중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아들인 전진이 1998년 신화로 데뷔한 뒤에는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04년에는 ‘카사노바 사랑’을 내고 가수로 나섰다. 이후 ‘아버지의 아버지’, ‘진짜루’, ‘남자의 눈물’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2007년에는 KBS 2TV 드라마 ‘사랑해도 괜찮아’에서 연기도 선보였다.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그는 2020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해 뇌졸중으로 언어장애 등을 겪으며 홀로 살아가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안양메트로병원 장례식장 귀빈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6 그룹 신화 전지의 아버지인 가수 찰리박이 지난 6일 별세했다.MBN ‘동치미’ 출연 당시 모습.MBN 방송화면 캡처

한국IT아카데미 소셜미디어 영상편집 마케팅 ‘산대특 훈련’ 11월 교육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IT아카데미는 오는 11월 28일 개강하는 ‘산대특 훈련과정’ 개강을 앞두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훈련과정명은 ‘(산대특)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위한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으로 국비지원 무료 직업 훈련이며, 교육 기간은 오는 11월 28일부터 2024년 3월 27일까지로 약 4개월간 진행된다.훈련과정은 영상콘텐츠 기획, 촬영, 일러스트레이션, 소셜미디어 마케팅, 모션그래픽 제작 프로젝트 등이다. 이 과정은 오랜 실무 경험을 갖춘 교수진이 완벽히 갖춰진 실습 장비들과 함께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된다.이론 중심의 수업과는 다르게 프로젝트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되는 점은 산대특의 큰 강점이다. 훈련과정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게 된다. 이후 취업 담당 선생에게 취업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수료 후 사후관리는 6개월간 진행된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수료 후 취업 가능 분야는 영상그래픽 디자이너, 인포그래픽 디자이너,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광고그래픽 디자이너, 광고마케팅, 웹방송 전문가, 조연출가, 방송편집기사, 영상편집기사, 웹방송엔지니어 등으로 다양하다.산대특은 산업구조의 흐름이 지역별 노동시장에 다르게 영향을 미치면서, 지역별로 차별화된 훈련과정이 적시에 운영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서울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추진한다. 또, 산대특은 디지털·저탄소 등 산업구조 변화 흐름에 대응해 지역별 상황에 부합하는 훈련과정을 적시에 공급하고 국민이 적극적으로 필요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직무능력개발, 취·창업과 이·전직 등을 활성화하고자 함에 있다.서울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5년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된 한국IT아카데미를 산대특 사업에 참여할 훈련기관으로 선정했다. 한국IT아카데미는 20년 이상의 IT 교육 노하우를 보유한 수준 높은 전문 IT 교육기관으로, 연 평균 수료생이 300명 이상이며 산업구조 변화 흐름에 따라 IT 사업과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산대특 훈련과정은 취업과 창업의 의지가 있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은 대상자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생애에 걸친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국민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비를 지원해주는 제도로, 고용센터 또는 HRD-NeT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공무원, 만 75세 이상자 등 제외 대상이 있어 신청 전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수강 출석률을 충족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에도 참여한다면 월 최대 81만6000원의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한국IT아카데미 구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IT업계에서 디지털콘텐츠, 영상 전문가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한국IT아카데미의 이러한 훈련과정을 활용하기 위해 교육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IT아카데미의 산대특 훈련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공드린주방의날 행사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구리시는 오는 11월 12일 ‘공드린주방의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공드린주방을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또, 실제 입주한 입주업체서 시식 행사와 각종 버스킹 공연등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리시의 ‘공드린주방’은 구리시의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의 일환으로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설치된 공공형 공유주방으로 8평 규모의 배달형 주방이 18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공동 냉장, 냉동창고 및 전처리실, 교육실, 휴게실 등이 완비되어 있다. 또, 보증금과 월세 없이 월에 약 30만원 정도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해당 공간을 임차하여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공드린주방의 날’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 한국외식산업진흥원 김혁 원장은 "초기 사업자가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며 "공간 이외에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지속해서 교육과 컨설팅을 함께 하는 공간으로 본래 목적인 창업인큐베이팅으로 창업자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려 지속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구조"라고 전했다.

정동원, ‘성탄총동원’ 이어 ‘연말총동원’ 콘서트도 매진 기록

가수 정동원이 잇달아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7일 소속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정동원의 부산 콘서트 ‘퍼스트 연말총동원’(JEONG DONG WON’S 1st YEAR END CONCERT) 티켓이 판매 시작 10분 만에 2회 공연 총 5000석 전석 매진됐다. 지난달 30일 서울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탄총동원’의 총 9000석에 이어 또 한번 매진을 기록했다. 내달 30일과 31일 양일간 KBS 부산홀에서 열리는 ‘퍼스트 연말총동원’은 정동원의 브랜드 콘서트 레퍼토리 중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다. 특히 올해의 마지막 날을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정동원의 요청으로 기획돼 더욱 의미가 깊다. 부산 공연에 앞서 정동원은 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12월 개최하는 부산 콘서트도 매진됐다.쇼플레이

홍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프로그램 개발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홍천군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매년 증가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수요는 행정업무의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다. 홍천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배정 및 이동 배치를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2024년부터 활용할 예정이다. 홍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프로그램은 계절근로자의 체계적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어 농가 이동 관리도 효과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도입 인원에 대한 데이터 통계 분석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출국 서류 작업을 자동화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군은 프로그램 개발로 향후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수요 증가에 따른 행정업무의 부담 경감과 동시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도 보다 나은 근무환경 제공, 농가 이동 및 근무 조건 등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수 군 농정과장은 "새롭게 개발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무단이탈 방지 등 계절근로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근무환경 개선 등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과 홍천군 농업 경영주들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프로그램 개발 홍천군 관계자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사진=홍천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유보통합 실현, 경기도 역할 중요" 강조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는 7일 남부청사 컨퍼런스룸에서 유보통합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정적이며 체계적인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단장은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이, 부단장은 경기도청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이 맡아 추진단 18명, 실무지원 16명 등 총 34명으로 구성했다. 유보통합 추진단은 도내 모든 영유아에게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고자 일원화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협의체로 영·유아의 보육 업무를 파악하고 도교육청으로의 업무 이관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세부 추진 단계는 △1단계: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격차 완화를 위한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운영과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 △2단계: 일원화된 관리체계로 지역 주도 유보통합의 본격 시행 △3단계: 통합모델 적용 순으로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발대식에서 기관 간 역할과 향후 일정,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고 유보통합 관리체계 일원화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발대식 행사에는 임 교육감이 함께 참석해 유보통합 추진단의 첫걸음을 축하하고 단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유보통합은 역대 몇 차례 걸쳐 추진했으나 제대로 성사되지 못한 어려운 사안"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서는 전국 영유아 수의 약 30%를 차지하는 경기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가보지 않은 길을 향해 교육청과 도청이 사안을 긴밀하게 협력하고 공유하며 함께 걸어가 주시길 바란다"면서 "역사적인 유보통합 추진단의 발대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여러분의 활동을 최대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추진단 구성에 이어 수도권 유보통합 추진단원 워크숍 개최 등의 노력을 기울이며 영·유아의 행복한 교육과 보육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7161046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7일 유보통합 추진단 발대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clip20231107161205 유보통합 추진단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 농업인단체, 국회 법사위 계류 중인 농협법 개정 촉구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 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 등 경기도 농업인 단체들은 7일 ‘농업계 숙원을 담은 농협법 개정안’ 신속처리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 11개 경기도 농업인단체 회장단 명의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전달했다. 이들 농업인단체는 이날 건의문을 통해 "농협법 개정안이 지난 5월 11일 국회 농해수위를 통과했으나 일부 법사위 위원들의 반대로 계속 표류 중"이라며 "상임위에서 오랜 기간 토론과 논의를 거쳐 법안을 마련하였음에도 법사위에서 체계와 자구 심사 범위를 벗어난 문제제기로 법안처리가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이어 "개정안은 그간 농업계의 숙원사항을 담고 있으며 농업·농촌·농업인의 어려운 고충을 타개할 수 있는 주출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법사위에 계류 중인 농협법 개정안은 △도시농협 도농상생사업비 납부 의무화 △농업지원사업비 부과율 상한 상향 △비상임조합장 3선 제한 △조합장 선출방식 직선제 일원화 △회원조합 지원 자금 투명성 확보 △회원조합 준법감시인 제도 도입 등 내부통제 강화 △중앙회장 1회 연임 허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황병덕 한농연 경기도연합회장은 "잦은 기후변화와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농협의 조직 혁신 및 역할강화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농촌 현실을 하루빨리 개선하기 위해 농협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며 법 개정을 촉구했다. 한편 지난 9월에는 한국종합농업인단체협의회, 한국농축산연합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소속 32개 농업인단체들이 농협혁신을 위한 농협법 개정안의 신속 처리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7155923 경기도 농업인 단체들이 7일 ‘농업계 숙원을 담은 농협법 개정안’ 신속처리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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