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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용석 경콘진 원장 "경기도를 투자 맛집으로 조성키 위한 역량 모을 것"

경기콘텐츠진흥원은 7일 강남 플랫폼엘에서 열린 경기 콘텐츠 플러스 데모데이에서 도내 콘텐츠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경기 콘텐츠+ 스타트업 인베스트 클럽’ 협약을 국내 25개 투자사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콘진에 따르면 ‘경기 콘텐츠 플러스 스타트업 인베스트 클럽’은 도내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콘텐츠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하기 위한 벤처 투자사들의 모임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경콘진과 25개 투자사들은 도내 우수한 콘텐츠 기업의 발굴, 선발, 보육, 투자 등 콘텐츠 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탁용석 경콘진 원장, 최혜민 도 디지털혁신과장과 25개 투자사의 VC와 AC, 그리고 경콘진 지원 스타트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액셀러레이터들은 그간 진행해온 메타버스·가상현실 분야 투자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앞으로 지원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탁용석 원장은 "경기도가 투자자들에게는 투자하기 좋은 곳, 기업에게는 투자 받기 좋은 곳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일명 투자 맛집이 될 수 있도록 경콘진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7205448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장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콘진 clip20231107205612 경기 콘텐츠 플러스 스타트업 인베스트 클럽 협약식 모습 사진제공=경콘진

[내일날씨] 전국 오늘 보다 더 추운 ‘입동’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입동(立冬)이자 수요일인 8일 아침 기온이 7일보다 더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일교차 역시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 내륙과 경상 내륙도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0시부터 오전 9시 사이 경기 동부와 강원내륙, 충북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 호수, 골짜기 주변에는 안개가 더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터널 입·출구에서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짧아질 수 있다.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지면의 안개나 이슬이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다음은 8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 서울 : [맑음, 구름많음] (3∼14) △ 인천 : [맑음, 구름많음] (4∼13) △ 수원 : [맑음, 구름많음] (2∼15) △ 춘천 : [맑음, 구름많음] (0∼14) △ 강릉 : [맑음, 구름많음] (8∼19) △ 청주 : [맑음, 구름많음] (3∼17) △ 대전 : [맑음, 구름많음] (2∼17) △ 세종 : [맑음, 구름많음] (2∼16) △ 전주 : [맑음, 흐림] (4∼17) △ 광주 : [맑음, 구름많음] (5∼18) △ 대구 : [맑음, 구름많음] (3∼18) △ 부산 : [맑음, 구름많음] (8∼20) △ 울산 : [맑음, 구름많음] (5∼19) △ 창원 : [맑음, 구름많음] (6∼17) △ 제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11∼19) hg3to8@ekn.kr패딩 필요한 날씨 입동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용산구 남산도서관 인근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준석 신당 ‘텐트’는 어디까지…이상민·금태섭·양향자에 정의당 소수파도 물망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전 대표 등 국민의힘 비윤(비윤석열)계 인사들이 연일 탈당과 신당 창당 가능성을 시사하는 가운데, 신당이 펼칠 ‘텐트’의 범위가 어디까지일지도 주목받고 있다. 신당이 창당될 경우 여당인 국민의힘 표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표 가운데 어느 쪽 표를 더 가져오게 될 지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가장 협소한 범위로는 유 전 의원과 이 전 대표 등 보수 인사만 참여하는 이른바 ‘바른정당 시즌2’가 거론된다. 당장 유 전 의원과 이 전 대표 모두 ‘국민의힘이 변화한다면 잔류한다’는 전제를 지속 내세우는 점을 보수 지지층을 향한 ‘구애 경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유 전 의원은 7일도 KBS ‘사사건건’에 출연해 "대통령과 당이 변화하고 당 지도부가 물러나는 결단을 국민에게 보여주면 변화 의지가 있다고 받아들이겠지만 대통령도 당도 그대로면 당의 변화와 혁신, 희망을 볼 수가 없다. 그러면 저는 결심을 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신당과 관련, 친윤계 유상범 의원은 MBC 라디오에서 "신당이 나온다면 결국은 상대적으로 국민의힘이 그 신당으로 인한 피해를 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다만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유승민·이준석 신당이 가져오게 될 표가 보수층 박스에 갇힌 여권 보다는 중도층까지 포괄하는 야권에서 더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이에 신당 텐트 범위가 이상민 의원, 양향자 의원, 금태섭 전 의원 등 민주당 이탈 세력까지 미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앞서 이 전 대표도 민주당 비명계와 접촉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표적 비명 중진인 이상민 의원 역시 이 전 대표와의 연결 고리를 긍정했다. 이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신당 합류 가능성에 "어느 경우에나 열려 있지 않나"라며 거취 결정 시기에 "12월 말까지 가는 건 늦다. 그 이전에 할 생각"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오후에도 ‘한국의 희망’을 창당한 양 의원,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장인 금 전 의원 등과 함께 소수정당 비례 의석수를 감소시키는 ‘위성정당’ 폐지에 한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회견에서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 개편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을 두고 "국민의힘과 민주당, 거대 양당의 직무 유기"라며 "현행 선거제도가 유지되면 내년 총선에서도 위성정당이 등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향후 ‘금요연석회의’(가칭)를 만들고 정치개혁 관련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전 대표의 모임 합류 가능성에 "열려 있다"며 "우리가 정치를 조금이라도 업그레이드하는 데 힘을 모을 수 있다면 누구와도 같이할 수 있다"고도 했다. 한편으로는 신당이 정의당 소수파까지 포함하는 ‘빅텐트’가 될 것이라는 시각도 나온다. ‘금요연석회의’에도 정의당 류호정·장혜영 의원이 함께하는 세번째권력의 조성주 공동운영위원장이 참여했다. 박원석 정의당 전 의원 역시 CBS 라디오에서 "우리가 지금 이 정치를 극복하려면 최대 연합이 필요한데 최대 연합도 원칙이 있어야 한다"며 "이준석이 하지 말아야 될 것과 박원석이 하지 말아야 될 것, 이준석이 해야 될 것과 박원석이 해야 될 것에 대해서 토론을 해봐야 한다"고 신당 합류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 가운데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여든다섯 어르신의 고민을 85년생이 힘 있는 데까지 정치의 화두로 올려보겠다"며 "누군가가 이 화두를 정치의 중심에 두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내년에도 검사공천, 운동권 공천 중 택일을 국민에게 강요할 것"이라고 썼다. 지난 1일 김종인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난 일을 고리로 신당 의지를 더 적극적으로 강조한 셈이다. 특히 친윤계와 비명계를 분명하게 겨눈 양비론을 펼치면서, 전통 보수 보다는 제3지대에 더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hg3to8@ekn.krclip20231010095453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연합뉴스

이준석 "안철수씨 조용히 하세요!" 식당에서까지 신경전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가 식당에서 점심을 먹다 신경전을 벌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의원과 이 전 대표는 6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각각 기자들과 오찬을 가졌다. 안 의원은 지난 4일 이 전 대표가 부산을 찾아온 인요한 혁신위원장에게 영어를 사용한 점을 비판했다. 당시 이 전 대표는 행사 내내 인 위원장을 향해 우리말이 아닌 영어로 응대하며 거리를 뒀다. 그러나 안 의원은 해당 대응이 인 위원장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라는 취지로 지적했다고 한다. 안 의원은 이 전 대표가 의사인 인 위원장을 ‘닥터 린튼’(Dr. Linton)이 아닌 ‘미스터 린튼’(Mr. Linton)이라고 부른 점도 예의에 어긋난다고 했다. 이 밖에 안 의원은 당 최고위가 혁신위 제안으로 이 전 대표 징계를 철회한 점, 이 전 대표와 가까운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자신에 대한 ‘건강 이상설’을 언급한 점 등에도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옆방에 있던 이 전 대표가 "안철수씨 조용히 하세요", "안철수씨 식사 좀 합니다", "안철수씨 조용히 좀 하세요"라며 여러 차례 고함을 쳤다. 안 의원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고, 식사를 마친 안 의원과 이 전 대표는 서로 마주치지 않은 채 식당을 떠났다. 안 의원과 이 전 대표는 2016년 20대 총선서 서울 노원병에서 소속 정당을 달리해 맞붙은 것을 시작으로 악연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안 의원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유세 과정에서 불거진 ‘욕설 논란’과 관련해 이 전 대표가 허위 사실을 퍼뜨렸다며 이 전 대표 제명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hg3to8@ekn.kr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 - 2023-10-13T091729.732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와 안철수 의원.연합뉴스

김포·서울에 홍준표 "떴다방", 유정복 "정치 쇼"…與 이익 논리 없이 내홍만 가속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특별시에 편입시키는 이른바 ‘메가 서울’ 구상을 사실상 총선 승부수로 띄운 국민의힘에서 내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와 관련 "지방화 시대에 역행하는 반시대적 발상이 아닐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홍 시장은 "서울 위성도시 일부 표를 노리고 추진하고는 있지만 경기도 전체의 반감을 살 뿐만 아니라 서울 강북 시민들의 반감도 살 수 있고 충청 이남의 지방 주민들의 반감은 더더욱 커진다"며 선거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포 서울 편입론은 반짝 특수나 노리는 떴다방을 연상시킨다"며 "내년 3월쯤 그런 떴다방 정책을 추진했으면 모르되 총선까지 6개월이나 남았는데 시대에 역행하는 떴다방 정책이 성공할 수 있을까"라고 꼬집었다. 홍 시장에 앞서 유정복 인천시장도 전날 인천시청 기자회견에서 김포-서울 편입이 "실현 불가능한 허상이자 국민 혼란만 일으키는 정치 쇼"라며 "선거를 5개월 앞둔 ‘아니면 말고’ 식의 이슈화는 국민 혼란만 초래하는 무책임한 일"이라고 직격한 바 있다. 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 2명이 ‘떴다방’, ‘정치 쇼’ 등 야당보다도 높은 수위의 표현으로 당 정책을 강하게 비판한 것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고 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유 시장이) 김포에서 의원하고 인천에서 (시장을) 재선째 하지 않나. 행안부 장관까지 했다. 깊이 있게 고민하고 한 말인지, 유감스럽다고 해야 하나"라며 "(김포 편입 비판 발언에) 지도부도 불쾌하고 의원들도 부글부글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당장 김포-서울 편입에 따른 이익은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심사에 출석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시는 상당히 자율권이 있을 것이고 자치구는 시의 영향권 안에서 제한된 범위로 편성할 것"이라며 시 자치구가 됐을 때 자치권 축소를 언급했다. 이 장관은 또 쓰레기 처리시설 등 설치 권한도 소속된 시로 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이밖에 김포시가 자치구가 되면 담뱃세, 소비세, 주민세, 지방소비세 등을 징수할 수 없다는 지적에도 "세수 품목이 줄어드는 건 사실"이라고 했다. 다만 "자산가치 상승으로 세금이 늘어나는 면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부동산 가격 상승 등 호재를 가정하지 않는다면 단순 세목만으로는 불리한 측면이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김포가 서울시에 편입되면 현재의 농어촌 특례입학을 적용받기 어렵겠다"는 질의에 "아무래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hg3to8@ekn.kr국기에 경례하는 윤석열 대통령 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앞줄 오른쪽 부터 임준택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장, 윤석열 대통령, 홍준표 대구시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

안동시가 서울시민을 비롯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안동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11월 6~8일까지 사흘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2023 경북사과 홍보행사’에 참가했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 꼭지사과 맛 좀 볼래?’라는 주제와 함께 4년 만에 서울 시민들에게 찾아가며, 경상북도와 사과주산지 14개 시군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능금농협이 주관한다. 7일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사과주산지 시장군수, 오세훈 서울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도의원, 출향인사, 사과 농가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사과 주산지 14개 시군 지역의 대표 품종을 전시한 ‘경북 사과 명품관’, 사과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과 이야기관’, 경북 과수 통합 브랜드 홍보를 위한 ‘데일리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또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꼭지사과를 직접 맛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판매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안동시는 안동사과 홍보부스에서 소비자가 18000원인 2.5kg 사과 한 박스를 12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한, 안동소주, 생강진액, 백진주쌀 등 안동특산물도 전시·홍보한다. 안동사과는 안동의 비옥한 토질과 풍부한 일조량, 일교차가 큰 지리적 여건을 기반으로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 식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2007, 2013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전국 최초로 대통령상을 2회 수상했다.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과원갱신사업, 산지유통시설 확충사업을 통해 규모를 늘리고, 품질을 규격화시켜 가격경쟁력을 높였다. 수출에 힘써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안동의 글로벌 브랜드화에 기여했다. 7일 개막식에 앞서 서울 롯데호텔에서는 14개 시군 시장·군수와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 대구경북능금농협장 등 16명이 모여 사과주산지시장군수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사과 산업 공동 발전방안을 협의하고 건의 사항을 토의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안동사과를 서울 소비자들에게 홍보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농가의 소득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안동사과의 국내외 소비촉진과 판로 확장을 이루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7일 오전 11시 한국농촌지도자 제76주년 기념식 및 2023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식에서 한국농촌지도자예천군연합회 김창배 사무국장이 농업인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사무국장은 친환경 우렁이농법을 농업 현장에 적용해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기여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아 영예로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농촌교육농장을 운영해 떡 만들기 체험, 가래떡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의 6차산업을 이끌고 있으며, 2022년에는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식량 분야)에도 선정됐다. 김창배 사무국장은 "전국의 뛰어난 농업인 지도자 중 우수 농업인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예천군 농촌지도자회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농업인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보호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 ‘헴프 산업 규제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경북도는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헴프 산업화를 위한 효율적인 규제개선 방안 마련을 마련하고자 ‘헴프 산업 규제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농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후원으로 김형동 국회의원과 헴프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에서의 헴프 산업화 현황, 의학적 효용성, 법적 규제사항’에 대해 발표하고 ‘국내 헴프 산업화 방향’에 대한 심층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현재 국내에서 대마는 관할청 허가를 통해 섬유 및 종자, 성숙한 줄기와 뿌리의 활용을 위한 재배·사용이 가능하며 나머지 부위는 예외적으로 공무·학술연구·의료목적의 취급만 허용된다. 의료목적 대마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한 에피디올렉스 등 4종의 대마 의약품이 승인돼 있다. 의료목적으로 대마를 허용하는 국가는 해외 50여 개국이며 우리나라도 이에 해당하나,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한 수입 외에 정식 수입 절차를 통한 의약품 수입을 허용하지 않고 국내 대마 성분의 의약품 제조를 허용되지 않아 해외 국가와 비교할 때 과도한 규제를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마 성분을 활용한 다양한 질환에 대한 의약품 사용과 개발이 불가능하며, 환각성이 없어 해외에서는 식품·화장품으로도 활용하고 있는 대마 성분인 CBD(칸나비디올) 사용도 같은 규제를 받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대마의 환각성분인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의 함량이 낮은 대마(헴프)를 일반 농작물과 같이 재배를 합법화하고 헴프의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CBD 성분을 활용한 제품들은 국가별 관리 기준에 따라 별도의 디스펜서리에서 판매하거나 THC 함량 기준(0.2% 이하 등)을 정해 일반제품과 같이 관리하고 있다. 아시아권 국가에서는 태국이 대마를 규제 마약 목록에서 제외해 저 THC 대마(헴프)는 일반제품과 음식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의료용 대마 제품의 사용을 승인하고 제품개발과 수출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일본은 환각성이 없는 CBD 성분은 식품·화장품에 사용하고 있으며 의료목적의 대마 재배, 제품개발을 위한 법령 개정안 상정을 준비하고 대마 성분 의약품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해외 규제 동향 공유와 함께 국내 마약류관리법 개선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해외의 오남용 사례에 대해 분석하고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의 실증결과를 활용한 국내 실정에 맞는 규제개선 방안이 검토됐다. 발제자로 참석한 한국법제연구원 이기평 연구위원은 "삼국시대를 거슬러 가는 오랜 전통적인 산업이지만, 그동안 규제로 묶여 있던 대마의 산업화를 위해서는 과학적인 연구 결과와 해외 합법화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대마 활용 범위에 대한 합의와 안전관리 기준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정책토론회를 계기로 국내 대마 관련 규제개선에 대해 더욱 활발히 논의해 합리적인 방안을 끌어내기를 기대한다"며 "국내 헴프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규제개선과 기업지원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은 의료용 대마 합법화를 위해 ‘22년 후생노동성 주도하에 4차례의 ‘대마규제검토소위원회’를 개최해 대마 규제 법개정 방향에 대한 합의를 도출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헴프산업규제개선정책토론회 경북도는 헴프산업규제개선 정책토론회를 개최 했다.(제공-경북도)

[포토뉴스]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소백산 첫눈 소식 전해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7일 소백산의 첫눈 소식을 전했다. 6일부터 소백산국립공원 일원에는 강풍주의보와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고 비가 오기 시작했으며 7일 새벽, 비는 점차 첫눈으로 바뀌어 내리기 시작했다. 이는 예년보다 약 한달 가량 늦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박기현 행정과장은 "소백산은 정상부에 나무가 적고 강풍을 피할 곳이 적으므로, 기상상황에 맞는 사전 탐방계획을 세운 후 방풍과 보온에 항시 유의하며 안전하게 탐방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소백산 첫눈 소식 전해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소백산 첫눈 소식을 전했다.(제공-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원주시, 향토기업과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지역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원주시, KGC인삼공사, 원주시청 공무원노조는 7일 KGC 인삼공사 원주공장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태훈 부시장, 문호은 KGC 인삼공사 제조본부장, 우해승 원주시청 공무원노조 위원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원주시는 협약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지역 향토기업의 제품구매 및 홍보를 통한 산·관·노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KGC 인삼공사는 지난해 아동센터 후원과 함께 김장김치(10kg) 573상자, 홍삼제품 500상자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원주시청 공무원노조는 향토기업 제품 구매와 홍보로 사회공헌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6월 향토기업 3곳과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후 2500만원 상당의 삼양식품 선물꾸러미를 구입하고 파리바게트에서 화과자세트를 구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향토기업 제품 구매를 실천하고 있다. 우해승 노조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과 시민들에게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노조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은 "최근 향토기업들이 여러 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역 경제를 오랫동안 이끌어 가는 향토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원주시 공무원노조 한국인삼공사 MOU 체결 (518) 문해승 원주시 공무원노조 위원장과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 문호은 KGC 인상공사 제조본부장은 7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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