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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대, 개교 2년 만에 ‘팁스 2호 기업’ 배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에너지공대(총장 윤의준, KENTECH)가 ‘연구·창업 중심 대학’을 가치로 내걸고 개교한지 2년여만에 ‘팁스(TIPS) 2호 기업’을 배출했다. 켄텍은 김경 교수가 설립한 노원비하인드가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프로그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팁스(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는 민간이 투자한 기술창업기업 중 유망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중기부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원금액이 최대 7억원, 평균 4억원에 달한다. 켄텍은 정부가 에너지 분야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1년 5월 개교한 에너지 특화 대학으로 교수가 50여명, 학부 학생은 200여명, 대학원생 100여명에 불과한 데도 이형술 교수의 그리네플에 이어 김경 교수의 노원비하인드가 팁스 기업으로 선정돼 비율로 따지면 국내 최고 수준에 달했다. 노원비하인드는 켄텍이 개교 이래 모든 강의실에 적용해 호평받고 있는 ‘ALC(액티브 러닝 클래스룸)’란 이름의 인공지능(AI) 교실을 보급하기 위해 김경 교수가 지난 9월 창업한 교수기업으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를 받고 팁스 지원을 신청했다. 켄텍 ALC는 학생의 학습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학습 이해도나 학습태도 변화 등을 그래픽으로 보여줌으로써 교수가 맞춤형으로 지도할 수 있게 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김경 교수는 ALC를 개발하고 나서 켄텍 모든 강의실에 적용해 3학기 동안 실증을 통해 효과를 확인했다. 노원비하인드는 내년에 10개 초·중·고교에 ALC를 보급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3년 후 ALC 도입 학교를 500개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ALC를 도입하기로 한 10개 학교 중에는 특수학교와 온라인 학교도 포함됐으며 대학도 10여 곳이 켄텍 ALC를 시찰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김경 교수는 ALC를 연구·개발하고 실증을 통해 효과를 입증해 미국교육공학회(AECT)로부터 ‘최우수 개발상’과 ‘최우수 연구상’을 받았다. 또한 미국교육학회(AERA) ‘최우수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고, ALC는 지난 7월 교실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A 디자인 어워드’ 동상을 받았다. 노원비하인드는 ALC의 분석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데이터 분석 전문가인 켄텍 윤승현 교수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으며 시스템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데이터 수집 시스템은 이미 개발했고, 다음 달 학습 모델 개발을 끝낸 뒤 내년에는 피드백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경 교수는 "ALC는 학생의 학습 수준, 감정, 행동까지 분석해 교사가 맞춤형으로 지도할 수 있게 해 주는, 진정한 의미의 세계 최초 인공지능 교실이다"며 "노원비하인드를 창업하고 팁스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교실을 혁신하는 사업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비하인드’라는 사명에는 ‘한 명의 학생도 뒤처지지 않고(no one left behind) 에너지 분야 리더로 성장할 수 있게 이끈다’는 켄텍의 교육철학이 담겨 있다. kch0054@ekn.kr한국에너지공대 한국에너지공대 김경 교수가 설립한 인공지능 교실 노원비하인드가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프로그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안양천유역 비점오염원 저감 ‘탄력’…국비확보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는 환경부가 10월31일 관내 안양천유역(24.748㎢)을 비점오염원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9일 밝혔다. 비점오염원관리지역은 강우 시 유출되는 비점오염원으로 인해 하천-호소 등 이용 목적 또는 주민 건강-재산, 자연생태계 등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하거나 우려되는 지역 중 지자체가 신청하고 환경부가 시-도와 협의해 지정하는 지역이다.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자체는 비점오염저감사업의 국고보조금을 우선 지원받게 된다. 특히 국고보조금 지원 비율은 기존 50%에서 70%로 상향 조정된다. 안양천유역은 안양천 일대 호계동-안양동, 학의천 일대 평촌동-관양동-비산동 등으로 불투수 면적률이 59.1%로 높고, 평촌신도시 재건축 사업에 따라 인구와 오염원 증가가 예상된다. 안양시는 관리지역 지정을 위해 올해 7월 타당성 용역을 착수하고 환경부와 적극 사전 협의를 추진했으며, 8월 최종 신청서를 제출해 3개월 만에 안양천유역 비점오염원관리지역 지정을 이뤄냈다. 향후 안양시는 국비를 확보하는 대로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저영향개발기법(LID) 적용 수질 개선 △시민교육-홍보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등 안양천 개선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천 비점오염원관리지역 지정을 신속하게 받아 향후 평촌신도시 재건축 시점에 맞춰 비점오염물질 감축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더욱 청정한 안양천을 조성하고 수질관리 모범도시 안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양시 비점관리유역(안)- 행정구역도 안양시 비점관리유역(안)- 행정구역도. 사진제공=안양시

국민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게코도니아와 인재양성·기술지원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원장 박도형)이 게코도니아(대표 이석진·정진연)와 지난 10월 25일 우수인재 양성 및 기술지원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창출 및 확산하고, 산업체 수요에 맞는 우수인재 양성과 기술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은 IT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분야의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무지향적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은 4단계 BK21 사업에 경영분야 전국단위 교육연구팀에 단독으로 선정되는 등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의 연구와 교육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게코도니아는 성장중인 파충류 반려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IT기술과 DNA정보를 활용하여 보다 과학적인 개체 관리와 건강검진 등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출시하고자 지난 2월 설립되었다. 개체 ID 발급을 통한 인증 서비스, 메디컬 서비스 등 관련 특허기술 확보, 다양한 투자 유치 및 사업화를 통해 파충류 반려인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박도형 국민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원장은 "국민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은 그동안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산업·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며 "본 대학원이 보유한 이미지 딥러닝 관련 핵심 방법론 및 특허가 게코도니아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및 AI기반 신규 서비스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코도니아의 이석진 대표와 정진연 대표는 "국민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과의 MOU를 통해 한층 높은 IT 기술을 파충류 산업에 접목시켜 발전하는 데에 필요한 우수인재와 선진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련 인재 확보와 기술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 등을 통해 국내외 파충류 관리 서비스 가치 극대화의 선진사례를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ch0054@ekn.kr국민대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과 게코도니아 관계자들이 지난 10월 25일 우수인재 양성 및 기술지원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케이파츠 ‘정비업체 인지도’ 94.0%…전년비 44%p↑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 자동차 품질인증부품 공동브랜드 ‘케이파츠(K-PARTS)’에 대한 정비업체들 인지도가 작년 대비 두 배 가량 급상승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0월14일에서 20일까지 경기도민 성인 남녀 1000명과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업체 7522개 정비소 대상으로 경기도 자동차 품질인증부품(K-PARTS)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케이파츠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는 35.9%, 정비업체 인지도는 94.0%를 기록했다. 케이파츠에 대한 정비업체 인지도는 작년 50%보다 44.0%p가 오른 것이라 눈길을 끈다. 반면 일반 자동차 품질인증부품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는 53.8%로 작년보다 6.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비업체 종사자들의 자동차 품질인증부품 인지도는 88.0%로 전년 대비 4.0%p 올랐다. 소비자 대상 케이파츠 만족도에 대한 질문에선 ‘신뢰성’이 전체 응답의 78.3%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가격 합리성’이 73.8%, ‘품질’ 68.2% 등 순서로 나타났다. 정비업체를 대상으로 케이파츠에 대한 추천 의향을 물은 결과 케이파츠 사용 의향은 56.0%로 조사됐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9일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정비업체 응답자 중 40%가 브랜드 활성화 방안으로 홍보를 꼽은 만큼 이 부분에 대한 개선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이밖에 여러 조사 결과 등을 통해 보다 심화한 활성화 방안을 찾아내 소비자들의 부품 선택권 확충과 중소 부품업체 상생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파츠(K-PARTS)는 도민의 자동차 부품 수리비용 절감과 부품시장 내 공정경쟁, 소비자 부품 선택권 확충 등을 위해 만들어진 경기도 자동차 품질인증부품 공동브랜드다. 작년 10월에는 경기도 구청사 부지에서 2023 케이파츠 페스티벌을 열어 약 2500명 관람객을 모으며 경기도 대표 자동차축제로 자리매김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주식회사 로고 경기도주식회사 로고. 사진제공=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북부소방 유튜브 ‘안깨남’ 조회수 7800만 돌파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8일 기준 공식 유튜브 ‘안깨남(안전을 깨우는 남자)’ 채널이 개설 3년7개월 만에 누적 조회 수가 7820만 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유튜브 안깨남 채널은 구독자 18만6170명으로 충주시 ‘충TV’(45만7000명), 경북도청 ‘보이소TV’(38만2000명), 서울시 유튜브(19만1000명)를 이어 지방자치단체 기준으로 네 번째로 높은 구독자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생활안전팀에서 운영하며 국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가자는 의도로 공식명칭 대신 별칭 안깨남을 사용하고 있다. 소방차 길 터주기 영상의 경우 긴급차량에 비켜주는 방법을 간접체험하게 하는 등 맞춤 운영 전략과 이슈 영상들을 통해 7800만회 이상 조회 수를 달성했다. 최근 업로드된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기 위한 절실함 vs 이기주의’라는 제목 콘텐츠는 업로드 2주 만에 28만회 조회 수를 달성했으며, 시청자에게 감동과 함께 구급차 길 터주기 필요성을 널리 알려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해당 영상을 통해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간다 해도 우선순위로 진료 받지 못한다"며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은 긴급한 상황에 처해 있는 다른 사람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할 수 있으니 비긴급 119신고를 자제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파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백영현 포천시장 "혁신 시작은 적극행정...타성 경계"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100여명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을 7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환경이급격한 변화하는데도 경직된 법과 제도에 빠져 기존 관행을 탈피하지 못하는 공직자에게 ‘규제혁신을 통한 적극행정’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행정연구원 김신 강사는 이날 다양한 규제혁신 실천사례들을 통해 적극행정을 쉽고 재밌게 풀어내 직원들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징계면책, 소송지원제도, 인사상 인센티브 부여 등 적극행정 지원제도를 소개해 공직 내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느 사회든 어떤 누구든 오랫동안 같은 일을 하다 보면 타성에 젖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타성은 청렴하지 못한 행동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며 "이번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업무에 조금 더 적극적인 마음을 갖게 되면 시민행복은 그만큼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작년 1월 포천시 적극행정 운영조례를 개정해 적극행정위원회 위원 24명을 재구성해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kkjoo0912@ekn.kr포천시 7일 적극행정-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실시 포천시 7일 적극행정-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실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7일 적극행정-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실시 포천시 7일 적극행정-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실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7일 적극행정-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실시 포천시 7일 적극행정-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실시. 사진제공=포천시

양평군 소셜벤처 경연대회 LG전자상 수상…정보격차↓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청소년 사회적경제 교육을 통해 발굴된 ‘효자손’ 팀이 ‘2023년 제15회 소셜벤처 경연대회’ 청소년 부문에서 후원사(LG전자)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023년 소셜벤처 경연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예선-본선-결선 심사를 거쳐 수상 팀을 선정해 10월3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효자손 팀은 단월중학교 3학년과 2학년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스마트 기기 사용을 어려워하시는 노인을 위해 인터넷 쇼핑이나 온라인 판매 등을 지역 청년과 청소년이 대행함으로써 정보격차 해소와 함께 수익 및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양평군 최초로 ‘소셜벤처 경연대회’ 청소년 부문에 참여했다. 효자손 팀 아이디어는 인구소멸 지역에서 구성원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노인과 청년과 청소년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평군 청소년 사회적경제 교육은 기본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진행 중이며, 2023년 기본과정은 6개교 13학급 230명 이상이 수료했다. 기본과정을 수료한 학생 중 희망하는 학생에 한해 심화과정을 운영해 청소년의 사회적경제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구체화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양평군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양평군 청소년도 함께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구성원이란 생각으로 지역일자리와 경제 발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평군 소셜벤처 경연대회 후원사(LG전자)상 수상 양평군 소셜벤처 경연대회 후원사(LG전자)상 수상. 사진제공=양평군

양주시 문화자치 정책토론회 성료…시민참여 모색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3년 양주시 문화자치 정책토론회’를 성황리 끝마쳤다. ‘2023년 양주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지난 2년간 사업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문화자치 도시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다. 올해 3월 양주시는 지역주민이 직접 문화정책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해 누구나 소외됨 없이 문화생활을 누리게 하기 위해 마련된 ‘2023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민이 직접 기획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토론회는 첼로앙상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조 강연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경과보고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 강연을 맡은 유상진 의정부 평생학습원 원장은 지역 문화정책 현 실태를 점검하고 ‘양주시 문화자치 실현’을 위한 과제를 제언했다. 이어 종합토론에선 경기연구원 김성하 선임연구원을 좌장으로 김현수 양주시의회 의원, 유상진 의정부 평생학습원 원장, 백정희 의정부문화재단 사무국장, 홍미영 양주시 문화관광과장, 탁현호 양주예총 사무국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날 토론자들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도시 양주’를 목표로 문화자치 확산과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문화 주체의 역량 강화를 통한 문화자치 실질적 구현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오는 18일에는 ‘사업성과 공유회’를 통해 시민 참여형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하고 결과물을 전시하는 등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kkjoo0912@ekn.kr양주시 7일 ‘2023년 문화자치 정책토론회’ 개최 양주시 7일 ‘2023년 문화자치 정책토론회’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7일 ‘2023년 문화자치 정책토론회’ 개최 양주시 7일 ‘2023년 문화자치 정책토론회’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7일 ‘2023년 문화자치 정책토론회’ 개최 양주시 7일 ‘2023년 문화자치 정책토론회’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오늘날씨 예보] 서울 등 전국 비 주륵주륵…우산 챙겨야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목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오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은 오후부터 밤사이 한때 비가 내리겠다. 전라권은 늦은 오후부터, 경남권과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영서, 대전·세종·충남, 충북 5㎜ 안팎, 서해 5도 5∼10㎜ 안팎이다. 10일까지는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5∼30㎜, 전북 5∼10㎜, 제주도 10∼50㎜, 대구·경북남부, 울릉도·독도(10일) 5㎜ 안팎이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6.5도, 인천 8.3도, 수원 4.7도, 춘천 1.8도, 강릉 7.3도, 청주 6.0도, 대전 4.4도, 전주 8.6도, 광주 9.2도, 제주 15.1도, 대구 5.8도, 부산 13.5도, 울산 10.2도, 창원 10.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0m, 서해 1.0∼4.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hg3to8@ekn.kr비바람에 힘겨운 발걸음 서울 중구 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힘겹게 받치고 걸어가고 있다.연합뉴스

[포커스] 부천시 스마트 복지-안전도시 조성 ‘박차’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가 똑똑하고 따뜻한 ‘스마트 복지-안전도시’ 조성에 행정역량을 쏟아 붓고 있다. 정보기술(IT)과 마을 네트워크를 활용한 ‘스마트 복지-안전 공동체’를 구축해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한층 촘촘하게 발굴, 지원한다. 작년부터 선도적으로 운영 중인 ‘부천형 스마트경로당’ 인프라를 타 지자체의 섬-산간 지역과 공유해 다가오는 초고령사회에 적극 대응한다. 부천시 복지위생국은 8일 시정 브리핑을 열고 △스마트 복지-안전공동체 구축 △부천형 스마트경로당 인프라 공유 등을 설명했다. ◆ IT+마을 네트워크로 ‘스마트 복지-안전 공동체’ 구축 부천시는 IT와 마을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마트 복지-안전 공동체’를 구축하고, 복지-안전 사각지대 발굴, 지원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내년 1월 이뤄지는 3개 구, 37개 일반동 행정체제 개편과 연계해 동을 중심으로 복지-안전 서비스 기능 강화 역시 도모한다. 이는 경제위기-사회적 단절-장마철 반지하 침수사고 등 취약계층 사이에서 동시 발생하고 있는 복지-안전문제에 대한 포괄적 접근과 실질적 지원을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부천시는 △신속한 위기대응 및 예방관리를 위한 스마트 복지-안전 총괄 전담부서 설치, 운영 △동 단위 복지-안전 문제해결을 위한 동 안전협의체 구성 활성화, 동 복지-안전 통합협의회 운영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 플랫폼 ‘스마트 온(On, 溫) 부천’ 앱 개발 △재해 취약가구 사물인터넷(IoT) 위기경보 시스템 도입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독거노인 등 돌봄공백 해소 △주민참여형 위기가구 긴급 돌봄 ‘부천 온(溫)스토어’ 운영 △초거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 및 관리 시스템 구축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운영 등 사업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 초고령사회 대응 선도…‘부천형 스마트경로당 공유’ 부천시는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전라남도 진도군, 경상북도 봉화군 등 자매교류도시와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 등 섬 지역에 부천형 스마트경로당 시스템 및 비대면 프로그램을 오는 2026년 9월까지 3년간 무상 지원한다. 이를 통해 초고령화가 심각한 섬-산간 지역에 부천의 수준 높은 노인여가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초고령사회 대응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부천시는 올해 9월 봉화군 4곳-부안군 4곳-진도군 1곳 등 9곳에 부천형 스마트경로당을 성공적으로 설치했으며, 현재는 정보통신기술(ICT) 화상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여가-건강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주 5일 하루 1시간 운영된다. 특히 보건소 외 별다른 의료시설이 없는 섬인 부안군 위도의 경우 원격으로 의료 관련 궁금증을 묻고 바로 답을 얻을 수 있는 ‘현직 의사가 진행하는 건강강좌 즉문즉답’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시는 작년부터 총 45곳 부천형 스마트경로당을 통해 ICT 활용 여가-복지 프로그램과 IoT 헬스케어, 스마트팜 운영 등 질 높은 노인여가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첨단기술을 활용해 더욱 똑똑하고 따뜻하게 취약계층을 보듬는 스마트 복지-안전 도시 부천을 만들겠다"며 "부천의 모범적인 시스템과 사례가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권운희 부천시 복지위생국장 8일 언론 브리핑 진행 권운희 부천시 복지위생국장 8일 언론 브리핑 진행.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안(전)부(천)시스템 구축 개요 부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안(전)부(천)시스템 구축 개요.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부천 스마트 복지-안전 공동체 추진’ 비전 선포 부천시 올해 7월 ‘부천 스마트 복지-안전 공동체 추진’ 비전 선포. 사진제공=부천시 부천형 스마트경로당 비대면 건강강좌 진행 부천형 스마트경로당 비대면 건강강좌 진행. 사진제공=부천시 부천형 스마트경로당 화상 플랫폼 건강관리 프로그램 진행 부천형 스마트경로당 화상 플랫폼 건강관리 프로그램 진행. 사진제공=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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