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광주시, 내년도 본예산 6조9083억원 편성···세수 감소 역대급

광주광역시는 10일 ‘민생회복과 광주도약’을 목표로 한 내년도 본예산안 6조9083억원을 편성, 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전년대비 2019억원이 감소한 규모다. 어려운 여건 속에도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고 4대 중점분야 투자를 위해 적극 재정 추진을 기본방향으로 삼았다. 예산 총액은 전년대비 줄었지만 △위기를 희망으로 바꾸는 ‘민생경제’ △따뜻한 동행을 위한 ‘돌봄·복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미래투자’ △모두가 누리는 ‘안심·활력도시’ 조성에 집중 투자한다. ◇ 민생경제-재정의 민생지탱 역할 광주상생카드를 중단 없이 월 50만원 한도 내 7% 할인을 지속 지원한다. 소상공인특례보증 자금과 이자, 사회보험료,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이자 지원도 지속한다. 또 청년창업을 위한 창업특례보증, 내일저축계좌, 일경험드림플러스 등 생활안정과 금융지원을 예산에 반영했다. ◇ 돌봄·복지-돌봄 민주주의 확대 및 실현 사각지대 없는 복지체계를 마련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며,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하는 등 약자 복지를 넓힌다. ◇ 미래투자-광주 성장동력에 지속투자 광주의 미래 성장동력인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등 주력·도전산업 육성과 창업·실증, 인재양성을 통한 미래 먹거리 확대에도 집중 투자한다. ◇ 안심·활력-안심도시, 활력도시 조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조성과 기후위기 대응력 강화에 예산을 투입하고, ‘꿀잼도시 광주’를 위한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최소 사업비를 반영했다. 특히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않을 경우 지원이 중단될 수 있는 광주상생카드, 지역산업맞춤·공동체일자리, 광주다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등에 광주만의 형태로 지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광주시 예산규모가 전년도보다 줄어든 것은 1998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이후 25년만에 처음이다. 전년대비 본예산규모 감소는 전국적 현상으로 7개 특·광역시 중 광주시를 포함해 서울·대구·대전 등 4곳이다. 감소 규모는 200억~1조4억원에 이른다. 서울의 경우 2011년 이후 13년만에 본예산 규모가 줄었다. 이번 예산안은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꼭 필요한 곳에 재정이 투입될 수 있도록 모든 재정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했다. 특히 대규모 투자사업은 필요성·시급성 등을 따져 사업 시기를 조정했으며, 중복성·관례적 예산과 유사·중복사업, 불필요한 업무 등 낭비적 지출요인을 분석해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을 마련했다. 세출구조조정으로도 충족되지 않는 세출수요에 대해 지방채를 발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민간자금채보다 이율이 낮은 정부 공공자금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 대규모 투자사업(도로개설 및 시설건립) 제2순환도로 정체구간 교통처리개선사업을 우선 반영하고, 교통혼잡도·시급성·진척도(공정률) 등을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마무리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 또 대규모 시설은 건립 필요성과 시급성을 재검토, 사업시기를 조정하였으며, 공정률을 고려해 집행 가능한 마무리 사업 위주로 반영했다. ※ 사업시기 조정사업 : 사회적경제혁신타운, 광주대표도서관, 하남시립도서관, 사직공원상설공연장 비엔날레A라키비움, 광주비엔날레 제2전시관, 아시아캐릭터랜드 ◇ 민간위탁금과 지방보조사업 인건비 외 불요불급한 운영비 예산은 최대 감축하고 전면 재검토 결과에 따라 직영 추진, 통폐합, 평가결과 미흡 사업 폐지 등을 추진했다. 반면 계획이 수립되지 않았거나 효과가 미흡한 사업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중단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시 재정이 비록 열악하지만 민생안정과 미래 먹거리 확대를 최우선으로 하고, 적극 재정과 촘촘한 운영을 통해 위기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광주광역시청_에너지 광주광역시청.

정병용 하남시의원 "주먹구구식 문화사업, 이제 그만"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민선8기 하남시 각종 문화정책 사업이 법과 행정절차를 무시한 채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원은 8일 하남시의회 제325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문화예술 중장기 종합계획 미수립을 비롯해 △지지부진한 미사 문화의거리 조성 △문화의거리 내 금연구역 흡연 부스 설치 △뮤직인더하남, 2023 슈퍼팝 페스티벌 등 각종 문화공연 행정절차 미비 △부실한 안전관리계획 및 안전교육 미실시 등에 대해 지적했다. 정병용 의원은 "하남시가 문화도시로 발전하려면 문화예술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은 필수요소"라며 "단기적인 시각으로 그때그때 만들어지는 문화정책이 아닌 장기적 시각으로 먼 미래를 내다보고 문화도시 하남의 발전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미사 문화의거리 조성과 관련해 "2019년 본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문화의거리 조성 및 운영 조례’ 제정 이후 4년이 지난 현재까지 뚜렷한 성과 없이 방치되고 있다"며 "시계탑만 갖다 놓으면 문화의거리가 되는 것인가?"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더군다 문화의거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는 공간으로 어느 장소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지돼야 하는데, 버젓이 흡연 부스를 설치한 조치는 매우 부적절한 행정이며, 설치과정에서도 절차상 미비점이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 9월 무대를 설치하던 중 철골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로 취소된 ‘2023 슈퍼팝 페스티벌’과 관련해 "사전 준비과정 미비와 공연을 급하게 추진한 결과 결국 사고로 이어졌다"고 진단했다. 주요 원인으로 △미사경정공원 내 무대 설치를 위한 부서 협의절차 미실시 △무대 도면조차 없는 허술한 안전관리계획 수립 △사고 당일 우천으로 인한 상시 대응인력 미배치 등을 거론했다. 정병용 의원은 "하남시가 문화도시로 도약하려면 연이은 문화행사 개최, 문화의거리 조형물 설치 등 양적 확대가 중요하지 않다"며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일방적-단기적 문화정책 추진이 아니라 중장기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이에 맞춰 적절한 행정절차를 준수하며 추진해야만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민이 공감하는 시정(施政)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원 8일 시정질문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원 8일 시정질문. 사진제공=하남시의회

평택시, 평택항에 전국 최초 수소교통복합기지 준공

경기 평택시가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를 조성해 10일 준공식을 개최하며 세계적인 수소항만 구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국토부, 해수부, 경기도, 현대자동차,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국내 최초로 국가항만 및 국가산업단지 내에 구축된 수소교통복합기지의 시작을 축하했다.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는 2020년 12월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도비 68억, 시비 36억, 참여기관 25억 등 총 129억원이 투입됐으며, 평택시와 경기평택항만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등의 긴밀한 협력으로 조성됐다. 총 5000㎡ 규모의 해당 기지에는 물류트럭·카캐리어·하역장비 등을 충전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용량 수소충전시설이 구축됐다.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는 인근 수소생산시설과 배관망으로 연결돼 운송비가 줄어들어 수소가 저렴하게 공급된다. 이를 통해 평택항 및 포승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송 분야에서의 수소 보급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현대자동차 및 현대글로비스와 세계 최초로 추진 중인 카캐리어 실증사업과 평택항을 거점으로 물류트럭 및 하역장비 전환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시는 수소트럭 등의 보급이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수소충전시설 이외에도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 육성 공간과 편의시설 등의 부대시설을 구축한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는 시 운전 기간을 거쳐 이달 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준공식에서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탄소중립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평택시는 일찍부터 많은 투자를 해 왔고 많은 성과가 있었다"면서 "이번에 조성된 수소교통복합기지도 그중 하나로 국가항만 및 국가산업단지 내에 조성한 국내 최초 사례"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이어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의 준공을 시작으로 평택항을 세계적인 수소 선도항만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 수소 1번지 평택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7월 수소생산시설을 준공해 수도권 등에 수소를 공급하고 있으며 해양수산부 수소선도항만 지정, 환경부 수소모빌리티 특구 지정,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선정 등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수소의 생산·가공·유통·활용·연구 등을 아우르는 수소도시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0215137 정장선 평택시장이 10일 평택항 ㅜ소교통복합기지 준공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clip20231110215311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 준공식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평택시

전남도-베트남 껀터시, 고위급 회담···관광·에너지 등 협력

전라남도와 베트남 껀터시는 10일 고위급 회담을 열어 코로나 이후 교류 활성화 방안과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베트남 껀터시 인민의회 팜 반 히에우 의장을 단장으로 공안국장, 감찰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껀터시 대표단은 전남도를 방문해 명창환 행정부지사와 회담을 했다. 고위급 회담에서 명창환 부지사는 "전남도와 껀터시는 지난 12년 우호교류를 한 뒤 매년 다양한 교류를 추진해왔다"며 "이번 껀터시 고위급 방문을 계기로 관광, 농업, 에너지 등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통해 두 지역 공동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담에서 껀터시는 전남의 재생에너지 사업 계획 및 첨단 전략 사업에서 전남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길 바랐다. 관광 활성화와 계절근로자 문제 해결을 위해 양국의 교류 확대도 희망했다. 특히 전남의 수소 산업,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등 미래 먹거리 첨단산업뿐만 아니라, 스마트팜 기술교류 및 계절근로자 송출 논의 등 실질적 교류를 위한 협력 방안을 강조했다. 껀터시 대표단은 이날 면담 후 전남도의회 부의장과 오찬을 하고 나주의 전남도농업기술원을 둘러보는 등 스마트팜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전남도와 베트남 껀터시는 2012년 우호교류를 맺고 고위급 교류 및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해왔다. 코로나19 시기에 방역물품 지원 등 양국 교류는 꾸준히 지속됐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베트남 껀터시 팜 반 히에우 인민의회 의장 일행 방문3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10일 오전 도청 접견실에서 베트남 껀터시 팜 반 히에우 인민의회 의장과 관광ㆍ농업ㆍ에너지 분야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전남도

[내일날씨] ‘오들오들’ 초겨울 주말…서울도 첫 영하권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토요일인 11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를 중심으로는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된다. 낮 기온도 중부 10도 이하, 남부 15도 이하에 머물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7∼6도, 낮 최고기온은 5∼16도로 예보됐다. 10일 오후 9시 일부 중부 내륙과 대부분 남부 지방에 발효되는 한파특보는 이날 해제되겠다. 그러나 찬 기온이 남하하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져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1∼10도, 최고기온 12∼18도)보다 낮겠다.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전라 해안과 제주도 서부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전까지 전라 해안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초속 20m)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해안과 전라권 내륙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표된 상태에서 오후까지 바람이 시속 35∼60㎞(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남해 1.0∼4.0m로 예상된다. 다음은 1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 서울 : [구름많음, 맑음] (-3∼6) △ 인천 : [구름많음, 맑음] (-2∼5) △ 수원 : [구름많음, 맑음] (-3∼7) △ 춘천 : [구름많음, 맑음] (-4∼8) △ 강릉 : [구름많음, 맑음] (3∼12) △ 청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1∼8) △ 대전 : [구름많음, 구름많음] (-3∼8) △ 세종 : [구름많음, 구름많음] (-3∼8) △ 전주 : [흐림, 구름많음] (-1∼8) △ 광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1∼9) △ 대구 : [구름많음, 구름많음] (1∼12) △ 부산 : [맑음, 구름많음] (6∼16) △ 울산 : [맑음, 구름많음] (4∼14) △ 창원 : [맑음, 구름많음] (3∼13) △ 제주 : [맑음, 구름많음] (7∼13) hg3to8@ekn.kr따듯한 커피가 간절한 날씨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따듯한 커피를 들고 걷고 있다.연합뉴스

오지연 하남시의원"하남대로777번길 환경개선 시급"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오지연 하남시의회 의원은 8일 제325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올해 말 종료될 신장동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에 대해 미흡한 대목을 짚어보고 원도심 쇠퇴를 막기 위한 대체사업을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신장동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은 원도심 주거 인프라 개선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그러나 올해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4조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 3분의 2 이상인 67% 동의로 신장동 재개발 정비계획이 입안 제안돼 이미 계획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축소-삭제해 종료됐다. 오지연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되지 못해 원도심 침체가 더욱 악화할까 우려된다"며 "기존 진행 또는 추진 예정이던 사업 중 주민 호응이 좋았던 사업은 지속-확대하고 문제점은 보완하는 정주환경 개선사업은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장동 가로환경개선사업 2단계(777번길) 재추진 검토를 제안했다. 오지연 의원은 "하남대로777번길은 ‘마을 옛길’이라 불릴 만큼 과거에서 현재까지 주민과 공존하며 지역 정체성-역사성을 지니고 있다"며 "사업 불확실성이 크고 장기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재개발 사업에만 기대어 이런 의미 있는 길을 노후화된 상태로 두는 것은 시민 삶의 질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남시 자체 예산을 세워서라도 하남대로777번길 가로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이로 인해 지역 정통성도 지키며 깨끗해진 거리환경을 시민이 단 몇 년이라도 누릴 수 있다면 투입한 예산, 그 이상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오지연 의원은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범죄예방-도시미관 개선효과로 시민 만족도가 높은 셉테드 사업 확대 등도 함께 제안했다. 오지연 의원은 시정질문을 마무리하며 "지속가능한 하남 성장을 위해서는 인프라 확충 등 제대로 된 도시계획이 선행하고, 이와 함께 연속성 있는 도시재생이 이뤄져야 한다"며 "공청회 등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꾸준히 미련하고 적극적 의견수렴으로 원도심 주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kkjoo0912@ekn.kr오지연 하남시의회 의원 8일 시정질문 오지연 하남시의회 의원 8일 시정질문. 사진제공=하남시의회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몽골 환우 초청 무료 수술한 경기도의사회 격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이 지난 9일 의장 접견실에서 몽골 의료봉사 활동 당시 진료한 환우를 초청해 무료 수술해준 경기도의사회와 접견을 갖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접견식에는 김재훈 보건복지부위원장, 경기도의사회 하성룡 대외협력이사 등 5명, 환우 락빠바토르(Baasabdori Lkhagvabaatar, 5세) 등 가족 3명이 참석했다. 염 의장은 이날 락빠바토르에게 "성공적인 수술을 축하하고 한국과 경기도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란다"며 "이번 몽골 환우 초청 무료 수술은 한국과 몽골의 지방의료협력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면서 경기도의사회에 감사함을 전달했다. 하성룡 경기도의사회 하성룡 대외협력이사는 "몽골 봉사활동 당시 진료한 락빠바토르는 생후 10개월 때 뜨거운 물로 화상을 입어 손가락이 붙은 상태였으며, 성빈센트병원에서 무료 수술한 결과 붙었던 손가락을 떼어내고 상태도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0212913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이 경기도의사회 관계자, 환우 가족등과 함깨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유정복, 내년도 국비 확보 위해 국회 방문 등 ‘총력’

유정복 인천시장은 10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상임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내년도 국비 지원 및 주요 현안 해결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앞서 지난 7일과 8일에 각각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의 당정협의회에서 시당위원장 및 각 지역위원장 등을 만나 주요 국비 건의사항을 전달한 데 이어 예결위 심사기간인 이날 국회를 찾아 각 상임위·예결위원장을 만나 주요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내년도 국비 반영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공단고가교 ~ 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등 총 10건은 내년도 국비 619억원이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함과 동시에 ‘미래지향적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등 총 6건의 현안을 건의했다. 국비건의는 10건으로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187억 증액),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인상(35억 증액), △인천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11억 반영), △인천상륙작전 기념 주간 행사(18억 증액), △인천 1,2호선 철도통합무선망 구축(97억 반영), △캠프마켓 공원도로부지 매입비(118억 반영), △경인권역 재활병원 노후장비 교체(29억 반영),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55억 증액),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47억 증액), △첨단 교통 관리시스템(ITS) 구축(22억 반영) 등이다. 또한 현안건의는 6건으로 △미래지향적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추진,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 △군부대 이전사업 추진을 위한 GB 해제, △KBS 인천방송국 설립,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해상풍력 특별법 신속 제정 필요 등이다. 시는 교통 혼잡 해소와 원도심 균형 발전을 위해 선정한 사업들의 국비 확보뿐만 아니라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전략적인 공조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 중앙협력본부 내 ‘국비확보상황실’을 운영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 등을 세심히 모니터링하고 국회에서 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국비 반영을 위해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1000만 인천시대를 맞이해 인천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내년도 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시장을 비롯한 인천시 공직자들 모두가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국회에 제출된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인천시 내년도 국고보조금은 총 5조 4445억원 규모가 반영됐으나 시는 지역균형발전 사업에 국비 추가 확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1110201921 유정복 인천시장이 10일 2024년 국비확보를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경기도교육청, ‘가족과 함께 키즈런! 어깨동무 챌린지 축제’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교육감배 ‘가족과 함께 키즈런! 어깨동무 챌린지 축제’를 오는 12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도교육청 이번 축제는 초등 3, 4학년 학생과 학부모로 이뤄진 200여 가족이 참여할 예정이다. 어깨동무 챌린지 축제는 초등 3, 4학년 맞춤형 키즈런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학생들은 기초체력과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다. 주요 종목은 △사다리 달리기 △크로스 홉 △허들 릴레이 △정확히 맞추기 △제자리 멀리뛰기 △포뮬러원이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다양한 도전활동에 참여해 체력을 키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 가족이 함께 기지개 체조 △무료 음료 트럭 △가족끼리 편지 쓰기 △‘나도 체력왕’ 체력 측정 △랜덤 플레이 댄스 △‘우리 가족 찰칵’ 포토 부스를 운영해 가족과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상용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초등 3, 4학년의 신체 건강 결손 회복을 위해 더(T·H·E)자람 프로젝트인 교육과정 연계 어깨동무 챌린지 축제를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신나게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남양주, 김포, 광명, 부천 등 교육지원청에서도 ‘가족과 함께 키즈런! 어깨동무 챌린지’를 연수, 지역 축제 형태로 운영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0175714 ‘가족과 함께 키즈런! 어깨동무 챌린지 축제’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 ‘친환경 수소항만구축’에 박차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0일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 준공식이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에 위치한 포승국가산업단지 부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경기도,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관계기관 및 홍기원 국회의원, 서현옥·이학수 경기도의원 등과 일반 시민들이 참석해 친환경 항만 구축을 위한 수소교통복합기지의 준공을 축하했다. 2020년 12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는 총 129억이 투입됐으며 공사 소유 부지에 5000㎥규모로 조성됐다. 이날 준공된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는 상용트럭, 카캐리어, 버스 등 대형차량을 충전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용량 수소충전시설로 향후 평택항 수소생산시설과 파이프라인으로 연결돼 타 충전소보다 가격 경쟁력을 갖춘 수소를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사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평택시와 함께 사회적기업 등 취약계층이 운영하는 운전자 편의시설 및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의 준공은 친환경 수소항만 구축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스타트업센터 운영 지원을 통해 평택항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0200417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 준공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평택항만공사 14 사진제공=경기평택항만공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