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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이 경기도의사회 관계자, 환우 가족등과 함깨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
이날 접견식에는 김재훈 보건복지부위원장, 경기도의사회 하성룡 대외협력이사 등 5명, 환우 락빠바토르(Baasabdori Lkhagvabaatar, 5세) 등 가족 3명이 참석했다.
염 의장은 이날 락빠바토르에게 "성공적인 수술을 축하하고 한국과 경기도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란다"며 "이번 몽골 환우 초청 무료 수술은 한국과 몽골의 지방의료협력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면서 경기도의사회에 감사함을 전달했다.
하성룡 경기도의사회 하성룡 대외협력이사는 "몽골 봉사활동 당시 진료한 락빠바토르는 생후 10개월 때 뜨거운 물로 화상을 입어 손가락이 붙은 상태였으며, 성빈센트병원에서 무료 수술한 결과 붙었던 손가락을 떼어내고 상태도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