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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 尹·與 정당 지지율, 김포·서울 편입은? [한국갤럽·NBS·리얼미터]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번 주 발표된 주요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이 강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여권 차기 총선 승부수로 평가되는 김포-서울 편입 정책은 대체로 부정 평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9일 실시한 한국갤럽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주 직전 조사(10월 31일∼11월 2일) 보다 2%p 오른 36%였다.반대로 부정 평가는 55%로 직전 조사(58%)보다 3%p 하락했다.정당 지지도 역시 국민의힘이 3%p 오른 37%, 더불어민주당이 1%p 상승한 34%로 조사됐다.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2%p 내린 25%, 정의당은 3%p 하락한 2%였다. 국민의힘이 추진 중인 ‘김포 서울 편입’과 관련해서는 24%가 좋게 봤고, 55%는 좋지 않게 본다고 답했다. 21%는 의견을 유보했다. 긍정 의견과 유보 의견을 합해도 부정 의견이 많은 것이다. 지난 6~8일 실시된 전국지표조사(NBS)에서도 윤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직전인 2주 전 조사보다 2%p 상승한 34%였다. 다만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도 2%p 오른 60%였다.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1%p 상승한 31%, 민주당 3%p 내린 28%, 정의당 3%, ‘지지 정당 없음·모름·무응답’이 34%였다.내년 총선에서 ‘국정운영을 더 잘하도록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42%,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49%로 조사됐다.2주 전과 비교해 정부·여당 지원론과 견제론 모두 2%p씩 상승했다.여당이 서울 인근 도시를 서울로 통합하는 이른바 ‘메가시티 서울’ 정책을 추진하는 데 대해선 ‘현실성을 고려하지 않은 선거용 제안’이라는 응답이 68%로 나타났다.‘효과적인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응답은 19%에 그쳤다.한국갤럽과 마찬가지로 NBS에서도 부정 응답이 크게 높았던 셈이다.리얼미터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 역시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직전 조사(10월 23∼27일)보다 1.1%p 오른 36.8%로 집계됐다.반대로 부정 평가는 1.7%p 내린 60.2%로 조사됐다.지난 2∼3일 진행한 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1.9%p 오른 37.7%, 민주당이 3.2%p 내린 44.8%로 나타났다정의당 지지도는 직전 조사보다 0.1%p 내린 2.2%였다. 무당층은 0.6%p 오른 11.1%였다.갤럽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이 대상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p다. 방식은 무선전화 가상번호 인터뷰로 응답률은 14%였다. NBS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방식은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이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4.2%였다.리얼미터 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됐다. 대통령 지지도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2521명이 대상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6%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이 대상으로,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방식은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으로, 응답률은 2.5%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hg3to8@ekn.kr지난 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오른쪽부터 윤석열 대통령, 홍준표 대구시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

30대男 3명, 액상담배에 담배 넣어 女 21명을…폰으로 찍어 공유까지, 구속 송치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전자담배에 액상 합성 대마를 넣어 여성들에게 피우게 한 뒤 집단 성폭행한 30대 남성 A씨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간,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와 B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공범 C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친구 사이인 A씨와 B씨는 2017년 11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전국 각지 유흥주점에서 일하면서 업소와 주거지 등에서 여성들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마시게 하거나 액상 합성 대마가 든 전자담배를 피우도록 한 뒤 강간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은 21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C씨는 올해 초부터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주점에서 우연히 만난 남성 2명과 술을 마시다 갑자기 정신을 잃었다. 마약 투약이 의심된다"는 피해자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지난달 20일 제주시 모처에서 A씨와 B씨를 검거했다. 또 주거지 압수수색을 벌여 범행에 사용된 휴대전화와 액상 합성 대마 약 5㎖, 전자담배 등을 찾아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피해 여성에게 액상 합성 대마를 넣은 전자담배를 피우도록 한 뒤 정신을 잃은 사이 집단 성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범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자기들끼리 공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범행 초기엔 수면제를 사용하다 올해 들어 마약류를 이용해 범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을 벌여 이들이 찍은 불법 성관계 영상 수십개를 발견했다. 추가 발견된 영상 용량만 280기가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 여성은 연인 사이부터 즉석 만남으로 만난 사이까지 다양했다. 이 가운데는 외국인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피해자들은 범행 당시 정신을 잃었던 탓에 당시 피해당한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이 촬영한 불법 영상을 제3자에게 판매하거나 유포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C씨는 이번에 신고가 들어온 범행에는 가담하지 않았지만, 경찰 수사 과정에서 다른 범행에 가담한 것이 확인돼 덜미를 잡혔다. A씨와 B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러나 C씨는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측은 "마약 판매책 등을 쫓고 이들 피의자 추가 범행을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hg3to8@ekn.krclip20231110213947 제주서부경찰서.연합뉴스

‘신당 공통분모’ 이준석·금태섭 만난 뒤…김종인 "이견 없는 듯, 융합 가능"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차기 총선 신당설을 고리로 한 제3지대 움직임이 연일 몸집을 키우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 대표인 금태섭 전 의원, 이들의 ‘정치적 멘토’인 김종인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서울 광화문 인근 음식점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전 대표는 오찬 회동 직후 출연한 노컷뉴스 유튜브 ‘지지율 대책회의’에서 "금 전 의원이 하는 신당은 나중에 어딘가와 합쳐서 가는 것이 아니라 수권정당으로 가야 한다는 것에서 저와 생각이 일치했다"며 "나머지 부분에선 다른 게 많겠지만 그런 이야기는 많이 꺼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금 전 의원과 신당 창당을 같이할 가능성이 있느냐’고 묻자 "당연히 가능성을 열어 놓는다. 오늘 그 가능성을 부정할 정도의 이견은 보지 못했다"고 답했다. 금 전 의원 역시 이 전 대표와의 견해차가 존재할 수 있음을 긍정하면서도 접점을 찾아가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다음 약속을 구체적으로 잡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전 대표는 "오늘 만남이 마지막은 아니다"라고 했고 금 전 의원도 "또 만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서울 광화문 자신의 사무실에서 "내가 보기엔 (두 사람이) 별로 이견은 없는 것 같다"며 "서로 잘 융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신당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식으로 잘 안되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뜻을 함께한다고 느끼고, 함께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 두 사람뿐 아니라 또 다른 사람들도 다 동조해서 규합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연일 신당 창당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는 이 전 대표와 실제 신당 창당 작업에 들어간 금 전 의원의 만남에, 이들이 제3지대 신당을 함께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날 회동으로 당장 결론을 내리지는 않았다. 다만 이들 발언에 비춰보면 향후 조율 상황에 따라 두 사람이 손을 잡을 여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연일 비판하며 신당 창당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코스피는 다시 공매도 건드리기 이전으로 회귀, 메가서울은 68% 반대로 메가삽질로 귀결되고 있다"며 "이런 식의 두서없는 공약으로 시간을 낭비하고 있기 때문에 여당에게 선거는 더더욱 절망적이고, 바라볼 곳이 없는 시민들의 혼란이 커지는 것"이라고 적었다. 이날 출연한 유튜브에서는 "신당이 생기면 가장 어려울 영남에서 붙겠다"며 "바람에 따라서는 대구·경북(TK), 부산·울산·경남(PK) 60석 중 절반은 승부가 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hg3to8@ekn.kr이준석, 인요한과 일대일 만남 거부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연합뉴스

임종훈-김현규 포천시의원 빈집 우수활용 벤치마킹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임종훈-김현규 포천시의회 의원이 8일 타 지자체의 ‘빈집 정비 및 활용 정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동두천시와 파주시를 각각 방문했다. 임종훈-김현규 의원과 포천시 건축과 직원 등 7명은 동두천시 ‘우리동네 도시미관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공공용지 부지 및 파주시 ‘법원새뜰마을 사업’ 부지를 방문해 빈집 정비 및 활용 사업의 실제 현장을 살펴보며 우리 시에 접목할 수 있는 요소를 두루 살폈다. 현재 동두천시는 방치된 빈집을 철거해 주차장, 공유텃밭, 쉼터 등을 조성하는 ‘우리동네 도시미관 정비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파주시는 국토교통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인 ‘법원 새뜰마을 사업’을 통해 공-폐가 정비, 보행환경 개선, 주민쉼터 조성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임종훈 의원은 "관내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기 위해 ‘빈집정비 및 활용 조례’를 제정했으나 여러 절차적인 문제점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포천시의 오래된 빈집을 정비해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규 의원은 "방치된 폐가 하나가 주변 지역을 점점 더 황폐하게 만드는 법"이라며 "주민이 직접 마을 환경개선에 참여해 빈집을 정비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임종훈-김현규 포천시의원 ‘빈집 정비활용 정책’ 벤치마킹 임종훈-김현규 포천시의회 의원 8일 ‘빈집 정비 및 활용 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 사진제공=포천시의회 임종훈-김현규 포천시의원 ‘빈집 정비활용 정책’ 벤치마킹 임종훈-김현규 포천시의회 의원 8일 ‘빈집 정비 및 활용 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 사진제공=포천시의회 임종훈-김현규 포천시의원 ‘빈집 정비활용 정책’ 벤치마킹 임종훈-김현규 포천시의회 의원 8일 ‘빈집 정비 및 활용 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 사진제공=포천시의회

동두천시의회 "동두천 없으면, 대한민국도 없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의회가 단단히 화가 났다. 정부를 상대로 한 성명서에는 급기야 ‘피바다’라는 과격한 표현까지 등장했다. 10일 열린 제324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에서, 동두천시의회는 ‘동두천 특별지원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3월21일 ‘동두천시 특별지원 촉구 결의문’ 채택-발표 이후 7개월 만에 정부를 향해 쏟아낸 절규와 성토 수위는 한층 더 높아졌다. "동두천 없으면, 대한민국도 없다!"라는 제목 성명에서, 동두천시의회는 70여년 안보 희생으로 인한 지역경제 파탄과 인구급감 위기상황을 호소했다. 또한 동두천 ‘특별한 희생’에 대한 ‘정당하고 당연한 보상’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성명서에서 △동두천 지원특별법 당장 제정 △동두천 미반환 미군 공여지 반환일정 확정 △반환 공여지 환경치유비용-개발비용 정부가 모두 부담 등을 요구했다. 아울러 이런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시민 모두가 함께 일어나 모든 수단을 동원해 끝까지, 목숨을 걸고 투쟁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음은 동두천 특별지원 촉구 성명 전문이다. 동두천 없으면 대한민국도 없다! 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야(歲寒然後, 知松柏之後彫也). 논어에 나오는 격언이다. 겨울이 되어야 비로소 소나무와 잣나무 잎이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말이다. 정녕 이 나라가 피바다가 되어야, 진짜 전쟁이 나야지만, 대한민국은 동두천 소중함을 뒤늦게 깨달을 것인가? 동두천이라는 세 글자, 그 자체가 대한민국의 안보다. 지금은 신냉전 시대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중국-대만 갈등 고조, 그리고 갈수록 커지는 북한 핵과 미사일의 위험. 지금 한반도는 당장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위기상황이다. 전쟁 초기에 우리에게 가장 큰 위협은 북한의 장사정포다. 그 장사정포를 무력화시키는 무기가 바로 동두천 캠프 케이시에 있는 미군 제210화력여단의 다련장 로켓이다. 지난 9월25일 자 조선일보 기사다. "일시에 최전방 북한 장사정포 부대를 초토화할 수 있는 동두천의 미군 다련장 로켓은 그 자체만으로도 북한의 무력 도발을 막는다. 주둔 그 자체만으로 북한의 도발을 억지하는 핵심 전략 자산으로 평가된다. 2015년 북한 목함 지뢰 사태 당시, 동두천 주둔 미군 화력부대 모습이 언론에 공개됐을 때 북한은 갑자기 포격을 멈추고 대화를 제안했다." 다시 말하겠다. 동두천이란 세 글자, 그 자체가 대한민국 안보다. 긴 설명 필요 없다. 동두천은 대한민국이 살아 숨 쉬게 하는 ‘공기’ 그 자체다. 동두천이 죽으면, 대한민국도 죽는다. 대한민국이 살기 위해서는 동두천을 살려야 한다. 동두천시민 대표인 우리 동두천시의회는 이미 여러 차례 정부에 호소했다. 70년 안보 희생으로 폐허가 돼버린 동두천을 살려내라고, 우리는 목 터지게 외쳤다. 지금 동두천의 아픔은 동두천의 잘못이 절대로 아니다. 만약 동두천에 죄가 있다면, 시 땅덩어리 절반을 미군에 내어주며 묵묵히 대한민국을 지킨 것뿐이다. 그게 죄인가? 대한민국에 묻는다. 누구를 위한 미군 주둔이란 말인가? 자랑스러운 조국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확립의 그늘에는 정상적인 도시발전 기회를 포기하고 이 나라를 지켜 온 동두천이 있었다. 대한민국 국토 중 어딘가는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되어야만 했고, 단지 군사상 지리적으로 적합하다는 이유만으로 동두천은 미군의 요새 역할을 떠안고 있다. 지금도 동두천은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다. 그 대가로 지금 동두천은 지역경제 파탄 속에 죽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에 묻는다. 동두천이 만만한가? 대한민국에 묻는다. 동두천 없이 대한민국이 무사할 것 같은가? 대한민국에 묻는다. 나라 지키느라 죽어가는 동두천을 이대로 둘 것인가? 약무동두천 시무국가(若無東豆川 是無國家)! 동두천 없으면 대한민국도 없다! 세상천지에 당연한 희생이라는 건 없다. 대한민국 그 어느 도시도 대가 없는 헌신을 강요당할 이유는 없다. 정부는 즉각 동두천의 ‘특별한 희생’을 인정하고, 그에 합당한 ‘당연한 보상’에 나서야 한다. 이는 70년 넘게 나라를 지키고 있는 우리 동두천의 정당하고 떳떳한 권리다. 이에, 우리 동두천시의회는 다시 한 번 경고한다. 그리고 다음 사항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민국 안보를 위한 동두천의 특별한 희생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당연한 보상으로 「동두천 지원 특별법」을 당장 제정하라! 하나, 대한민국 정부는 동두천 내 모든 미군 공여지의 반환 일정을 확정하고 약속한 날까지 반드시 반환할 것이며, 그에 수반될 환경치유비용과 반환 공여지 개발비용 전부를 책임지라! 이번에도 정부가 우리 요구를 무시한다면, 동두천시민 모두 함께 일어나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끝까지, 목숨을 걸고 투쟁할 것임을 똑똑히 밝혀둔다. 2023년 11월 10일 동두천시민 대표 동두천시의회 의장 김승호 부의장 황주룡, 의원 김재수, 의원 권영기 의원 박인범, 의원 임현숙, 의원 이은경kkjoo0912@ekn.kr동두천시의회 10일 ‘동두천 특별지원 촉구 성명’ 발표 동두천시의회 10일 ‘동두천 특별지원 촉구 성명’ 발표.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원주시, 탄소중립실천 어린이집 그림 전시회 개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 기념해 웨스포, 지정, 통일, 새빛어린이집 등 탄소중립 실천 어린이집 4개소와 우산, 태일 어린이집과 함께 구 시외버스터미널 옆 단계천 변에서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에겐 작은 실천!하천에겐 큰 행복’을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지구온난화 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과 함께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영유아 시기부터 자율 실천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그림을 전시하는 어린이집 원생 150여 명은 그림을 통해 물, 동·식물, 물고기 등 하천 구성요소를 이해하고,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과 함께 열리는 어린이 그림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향후 단계천이 건강한 생태기능을 회복하여 시민들과 조화롭게 상생할 수 있도록 하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원주_1

서과석 포천시의장 "발달장애인 권리증진 노력"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이 10일 포천여성회관에서 열린 제5회 포천피플퍼스트대회 ‘행복드림’에서 "포천시의회도 발달장애인 인권과 사회참여 등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피플퍼스트대회는 장애인 권익 옹호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이고 참여적인 삶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최로 개회식, 주제발언, 장기자랑 순서로 진행됐다. 서과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은 발달장애인이기 전에 소중한 한사람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오해와 고정관념이 사라지고 발달장애인이 성장하고 자립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10일 제5회 포천피플퍼스트대회 참석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10일 제5회 포천피플퍼스트대회 참석. 사진제공=포천시의회 제5회 포천피플퍼스트대회 ‘행복드림’ 현장 제5회 포천피플퍼스트대회 ‘행복드림’ 현장. 사진제공=포천시의회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화 투어, 영월서 불 밝혀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앞서 전 도민 붐업을 위한 성화투어가 10일 영월에서 열렸다.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는 지난 7일 속초에 이어 영월 석정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최명서 영월군수, 김영언 영월교육지원청 교육장, 공경화 석정여자중학교장, 허정성 봉래중학교장및 석정여자중학교, 봉래중학교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 봉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군수의 성화 램프 안치에 이어 학생 등 8명이 참여해 성화 봉송과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성화 봉송은 18개 시군의 학교를 찾아가 청소년들과 함께 점화식 릴레이로 펼쳐진다. 속초에서 영월로, 영월에서 화천으로 이어진다. 대회 슬로건은 ‘함께 할 때 빛나는 우리(Grow Together, Shine Forever)’ 로 함께 도약하는 청소년들의 정신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고 있다 최명서 군수는 "여러분의 뜨거운 함성과 박수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만들어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회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이 올림픽을 통해 화합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원 교육장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대회 성화가 지난 3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체화돼 오늘 우리 영월군 청소년 여러분을 만나러 왔다. 81개국 1900여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여해 스포츠를 통한 평화·화합·공존의 정신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 이라며 "대회기간 꼭 경기장을 방문해 세계 각국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며 응원해 주기 바란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함께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우리의 미래를 밝히도록 다 함께 동참하자"고 했다. 성화 마지막 점화자인 역도선수 김문혁 군(봉래중 3학년)은 "가슴이 뛰고 긴장이 되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영광스럽다. 저도 역도선수로서 나중에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ss003@ekn.kr성화7, 영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는 10일 영월 석정여중 체육관에서 최명서 영월군수, 김영언 영월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 투어 행사를 가졌다. 성화(영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는 10일 영월 석정여중 체육관에서 최명서 영월군수, 김영언 영월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 투어 행사를 가졌다. 성화4, 영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는 10일 영월 석정여중 체육관에서 최명서 영월군수, 김영언 영월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 투어 행사를 가졌다. 성화6, 영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는 10일 영월 석정여중 체육관에서 최명서 영월군수, 김영언 영월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 투어 행사를 가졌다. 성화 투어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는 10일 영월 석정여중 체육관에서 최명서 영월군수, 김영언 영월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 투어 행사를 가졌다. 마지막 점화자 김문혁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주시의회 덕계저수지 수변공원 변경안 의결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의회는 10일 제361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열어 15개 안건을 의결한 뒤 폐회했다. 이날 처리한 안건 중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회의견 제시의 건’과 ‘2024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의 건’에는 시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은 덕계동 덕계저수지를 수변공원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기본 구상계획을 살펴보면 덕계저수지는 전망대와 출렁다리, 순환 산책로를 두루 갖춘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양주시의회와 양주시는 뛰어난 자연경관을 지닌 덕계저수지가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휴게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저수지 일대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양주시는 최근 인구가 급속히 늘면서 발전 잠재력도 커지고 있다"며 "행정복지센터와 공원 등 주민 편익시설을 건립할 때 시민 의견을 경청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에는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계획과 양주역 환승센터 건립변경 계획이 담겨있다. 신설되는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2층, 지상5층 연면적 8000m2 규모로 옥정동 1054-2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부지는 대단위 공동주택단지 등 주거지역 중심에 속해 있고, 접근성이 뛰어나 지역주민이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양주시는 최근 회천4동을 옥정1동과 2동으로 나누고, 기존 행정 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하기 위해 10월23일부터 임시청사에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양주역 환승센터는 경기교통공사 입주를 위해 지상2층에서 지상5층 건물로 변경하고, 대중교통으로 환승할 수요 급증에 대비해 주차면 수를 기존 262면에서 330면으로 늘렸다. 경기교통공사는 환승센터 건물 4층과 5층에 입주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사진제공=양주시의회 양주시의회 제361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 양주시의회 제361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 사진제공=파주시의회

동두천시의회 천원택시 운영-지원 조례안 의결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10월31일부터 11월10일까지 11일간 개회된 제324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동두천시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와 의견청취 시간으로 이뤄졌으며, 시의원들은 집행부 사업 추진에 문제점은 없는지 집중 점검하고 개선책을 주문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본회의에서 △동두천시 도로 등 공사 사전예고제 운영 조례안, 동두천시 천원택시 운영 및 지원 조례안(김승호 의원) △동두천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조례안(이은경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특별회계 존속기한 연장을 위한 동두천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등 18건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의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 폐회 후 의원 전원은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희생한 동두천시 특별지원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kkjoo0912@ekn.kr동두천시의회 제324회 임시회 동두천시의회 제324회 임시회.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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