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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소상공인 제품 할인 판촉행사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송대영)은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해 ‘깨알이와 함께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19일과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더비랜드 광장에서 오프라인 할인 판매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지역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상품은 모자, 액세서리, 주얼리, 디퓨저, 완구, 은공예품, 아동복, 건어물, 각종 디저트류 등으로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또한 한국마사회 인기 말(馬) 캐릭터 ‘깨알이’와 콜라보한 키링, 초롱등, 머그컵, DIY상품, 문구류, 의류 제품도 판매한다. 우수한 품질의 상품에 깨알이 캐릭터의 귀여움을 더한 다양한 콜라보 상품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판매 제품 외에도 깨알이 캐릭터 디폼블럭, 우드색칠, 달고나뽑기 등 가족단위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특히 26일에는 여러 차례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한 1세대 브루어리 ‘화수브루어리’가 수제맥주 판매에 나선다. 바닐라스타우트, 아메리칸라거, 불멍, 유자페일에일, 캘슈 등 맥주 애호가들에게 인생 맥주라고 꼽히는 맥주들을 렛츠런파크에서 만날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 직접 수제맥주를 마실 수 있으며 캔 맥주도 구매가 가능하다. 깨알이와 함께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emin3824@ekn.kr렛츠런파크 부산경남, 19일·26일 ‘깨알이와 함께하는 블랙프 행사 포스터

[포토뉴스] 포천시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옛 창수우체국을 리모델링한 뒤 10일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2018년 개소한 신읍동을 시작으로 일동면-영북면-이동면-가산면-군내면에 이어 일곱 번째로 개소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창수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행복마을지킴이 등 50여명이 참석해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발전과 활성화를 기원했다. 백영현 시장은 개소식에서 "숙련된 노하우를 가진 지킴이들이 주민에게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창수면 주민행복 증진과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사업 발굴에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는 행복마을지킴이 4명과 사무원 1명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한다. 지킴이들은 마을환경 개선을 돕고 공구대여, 택배보관, 취약계층 불편 해소 등 생활밀착형 공공 서비스를 제공한다.kkjoo0912@ekn.kr포천시 10일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 개최 포천시 10일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내부 포천시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내부.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10일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 개최 포천시 10일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성균관대 조수연 교수, MIT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조수연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교수가 미국 매세추세츠 공대(MIT) 테크놀로지 리뷰의 ‘올해의 젊은 과학자 아시아태평양(Asia Pacific) 35인’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성균관대에 따르면, 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기술이 인류를 이롭게 한다’는 철학으로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매년 다양한 첨단 S&T 및 산업분야에서 만 35세 이하의 최고의 젊은 혁신가 35인을 선정하고 있다. 구글 설립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을 비롯해 마크 저커버그 메타 창업자, 맥스 레브친 페이팔 설립자, 조나선 아이브 전 애플 디자인 책임자, 우 엔다 바이두 전 수석 과학자 등이 대표 수상자들이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지난 2014년부터 TR35 Asia Pacific이 설립돼 아태지역의 젊은 과학자를 선정하고 있다. 조수연 교수는 기존의 정통적인 분석 화학 기법을 대체할 수 있는 첨단 센서 시스템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름을 올렸다. 최근 조 교수가 개발한 근적외선 센서의 나노포토닉스를 이용한 개개세포 분석법과 모바일 나노센서 폼팩터를 이용한 실시간 공정 분석 시스템은 학계뿐 아니라 의료 및 산업 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수연 교수는 "화학공학을 전공한 센서 엔지니어로서, 연구 및 산업 현장의 정밀 생화학 데이터 추출을 통한 첨단 화학 공학 및 정밀 의료 시스템을 이루고 싶다"며 "혁신의 상징인 MIT의 테크놀로지 리뷰에서 그 철학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고, 앞으로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연구에 더욱 매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Asia Pacific 부문에서 국내 기관 연구자 수상은 조수연 교수와 고려대학교 KU-KIST융합대학원 민한울 교수가 처음이다.성균관대 조수연 교수 성균관대학교 조수연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교수. 사진=성균관대

포천시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 20일재개…65세이상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가 오는 20일부터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재개한다. 예방접종 시 신분증, 1개월 이내 발행된 주민등록 초본을 필수로 지참해야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은 포천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2022년 8월31일 이전부터)을 둔 65세 이상 노인이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이전에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오는 16일부터 포천시보건소에서 전화로 사전 예약을 받은 뒤 오는 20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사전예약을 하지 않은 경우 당일 선착순으로 접종을 마감하니 전화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포천시보건소뿐만 아니라 위탁의료기관 및 각 읍면동 보건지소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다(소흘읍-군내면-일동면-이동면 보건지소 제외). 지소별 일정에 따라 접종 일정이 정해져 있으니 사전에 전화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위탁의료기관은 12월20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포천시 보건소 누리집(pocheon.go.kr/pbhlth/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13일 "극심한 백신 품귀현상으로 오랜 기간 많은 시민이 기다려주신 만큼 2023년 마지막까지 안전한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포천시청 전경 포천시청 전경. 사진제공=포천시

與인재영입위원에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13일 1차 위원 선정을 마치고 총선을 앞둔 인재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정훈 의원과 외부 인사 4명 등 인재영입위원 5명의 인선안을 의결했다. 유일한 당내 인사인 조 의원은 시대전환 소속이었다가 최근 양당 합당으로 국민의힘 소속이 됐다. 외부 인사로는 호남대안연대 공동대표이자 내과의사인 박은식 씨와 교통사고로 한쪽 팔을 잃은 뒤 장애를 극복하고 보디빌더로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김나윤 씨가 합류했다. 박 위원은 국민의힘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패배한 이후 당 혁신위원장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김 위원은 지난해 5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국민대표 20인’ 중 한 명으로 참석한 바 있다. 또 30대 워킹맘이자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모임’ 상임대표인 송지은 씨, 입법부·행정부 경험이 있는 박준태 크라운랩스 대표도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인재영입위는 조 의원(1972년생)을 제외한 외부 인사들이 모두 1980∼1990년대생이고 남녀 각 2명이다.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세대·남녀 갈등, 기득권과 비기득권의 대립, 이념 대립, 차별과 대립, 혐오로 혼란스럽다"며 "다양한 계층과 다양한 영역에서 성공적 삶을 살아가는 이런 분들의 소중한 경험이 대한민국을 바꾸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인재영입위원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인재영입위 컨셉은 국민 인재를 모시는 것이다.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 정치권이나 언론에서 관심가지고 발굴하지 못한 분들 중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분들을 모시겠다"며 "민의를 우선순위에 두고 일할 수 있는 사람인지 중점적으로 보겠다.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에 앞장설 사람과 마지막 불굴의 의지로 극복한 분들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인재 영입의 기준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람 △공익을 우선할 수 있는 인성을 가진 사람 △소통과 화합에 앞장설 수 있는 사람 △고난을 불굴의 의지로 극복한 사람 등의 기준을 들었다. 인재영입위는 14일 오전 첫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인재 영입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claudia@ekn.kr국민의힘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브리핑 이철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이 13일 국회에서 인재 영입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진스·에스파 윈터→로이킴·샘김.. ‘마이데몬’ OST, 극강의 라인업

그룹 뉴진스(NewJeans)부터 샘김(Sam Kim)까지 드라마 ‘마이데몬’이 극강의 OST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다. SBS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새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의 OST 가창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뉴진스, 10CM, 다비치 강민경, 에스파 윈터, 로이킴, 샘김, 던, 요아리가 포함됐다. 독특한 음색과 매력을 자랑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높인다. 이 가운데, 첫 주자로 나서는 뉴진스는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를 부른다. 뉴진스의 OST곡은 드라마 첫 방송일인 24일 오후 6시 공개돼 ‘마이데몬’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은 현재 방송중인 ‘7인의 탈출’ 후속으로, 오는 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마이데몬 OST ‘마이데몬’이 첫 방송을 앞두고 OST 가창자 라인업을 공개했다.SBS

與, 29일 김재원 후임 최고위원 선출…후보등록은 15일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국민의힘은 오는 29일 전국위원회를 소집해 김재원 전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최고위원을 선출한다고 13일 밝혔다. 김 전 최고위원은 광주 5·18과 제주 4·3 관련 발언 등이 문제가 돼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를 받았다. 이후 당 혁신위원회의 건의를 지도부가 수용하면서 지난 2일 징계가 취소됐다. 그는 징계 취소와 함께 ‘자숙’의 의미로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김 전 최고위원 후임을 선출하기 위한 보궐선거 후보 등록은 오는 15일이다. 한편 3월 전당대회로 출범한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선출직 최고위원을 다시 뽑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태영호 의원이 각종 설화로 지난 5월 최고위원직을 사퇴했고 후임으로 김가람 최고위원이 선출됐다. claudia@ekn.kr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토뉴스] 2023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성료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11일 포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3년 제5회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포천 청소년의 더 큰 행복, 더 큰 드림(Dream)’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관내 청소년과 시민 10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포천시 청소년자치기구를 비롯해 관내 학교, 포천소방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등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과 밴드-댄스 등 청소년동아리 13개 팀의 공연, 진로직업체험 등 33개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2023년 우수활동 청소년과 우수정책 제안 청소년에 대한 표창을 수여해 올해 한 해 동안 활동한 청소년 열정과 노력을 격려하고 인정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항상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청소년과 우리 포천시정에 애정을 갖고 성원을 보내주는 시민 덕분에 ‘포천시 청소년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포천시는 적극 소통하며 청소년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경기도-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시 교육지원과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연 5회 개최된다. 최선경 교육지원과장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청소년에게 미래를 위한 열정을 키우고 즐거운 순간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공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소년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백영현 포천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11일 2023년 제5회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포천시 11일 2023년 제5회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11일 2023년 제5회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포천시 11일 2023년 제5회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숙명여대,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기술 스타트업에 이전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숙명여자대학교가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개발을 위해 생명시스템학부 김종민 교수 연구팀 기술을 바이오 스타트업 아이비엠솔에 이전한다. 숙명여대는 "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본교에서 아이비엠솔과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개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협약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김종민 교수 연구팀은 EndMT(내피간엽이행) 제어 기반의 질환 진단 및 치료제 개발 관련 특허권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아이비엠솔과 함께 사업화에 나서고, 동시에 EndMT 연관 질환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기술이전 협약은 숙명여대가 교육부 대학 창의적자산 실용화지원사업(브릿지 3.0)을 통해 수립한 수요기업 맞춤형 기술사업화 전략 ‘테크 파인더’(Tech-Finder)의 결과물이다. 대학측은 앞으로 제품 개발을 위한 상용화 자금과 사업화 전략 수립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기술보증기금과 지역 테크노파트 등 기술사업화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종민 교수는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폐동맥고혈압 등 난치성질환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중산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장은 "숙명여대 고유의 테크 파인더 전략으로 기업이 원하는 기술을 제공하고, 기업의 자금 유치와 R&BD(사업화 연계기술개발), 후속투자까지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발생하는 기술료 수익이 추가 개발을 위한 재투자로 선순환하는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숙명여대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에서 열린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개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협약식’에서 김종민 생명시스템학부 교수(왼쪽 8번째)와 권병수 아이비엠솔 대표(왼쪽 9번째)가 참석자들과 함께 협업 성공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숙명여대

이준석, 안철수 겨냥 “정신 이상” 尹·장제원에 “뭐에는 뭐 꼬여”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연일 신당 창당설을 띄우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창당 명분’을 둘러싼 샅바 싸움에 들어간 모양새다. 이 전 대표는 13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신당으로 인해 보수표가 분산돼 더불어민주당에 수도권 승리를 넘겨줄 경우 책임론과 관련, "그걸 이준석 탓하려고 하면 너무 양심 없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누가 그렇게 지금까지 정치하라고 했는가"라며 "본인들이 작전 짰으면 책임을 져야 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특히 지난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를 예로 들어, "조금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이 있어서 선거 패배 이후에 내놓은 대안이라는 게 ‘이준석을 제명하면 그게 혁신이다’ 이런 사람도 있지 않았나"라며 "지금 그게 제정신인가"라고 꼬집었다. 이어 "선거를 앞두고도 그런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든 ‘이준석 네가 나가서 당을 차리면 너는 보수 역적이 될 것이다’, 신경 안 쓴다"고 냉소했다. 자신에 대한 제명 운동을 진행한 안철수 의원을 재차 직격, 책임론을 돌린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또 지난 주말 약 4200여명이 모인 대규모 지역 행사를 가진 장제원 의원과 관련해서도 "대통령은 저런 수준의 사람들을 끼고 지금까지 정치를 해 왔던 것"이라며 "뭐에는 뭐가 꼬인다고, 대통령도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장제원 의원이 저러고 다닌다는 게 무슨 의미일까. 그냥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고 덧붙였다. 당 혁신위가 영남 중진, 지도부, 윤석열 대통령 측근 그룹에 불출마 혹은 수도권 험지 출마를 요구한 데 대해, 장 의원이 ‘공개 불복’했다는 일각 해석에 힘을 실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신당 합류에 긍정적 검토의사를 밝힌 당내 현역의원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그런 분도 있다"면서도 "하지만 (누구인지) 특정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거리를 뒀다. 자신의 영남 출마설을 열어둔 데 대해서는 "제일 어려운 도전을 하는 위치로 가고 싶기 때문"이라며 "영남에서 분위기가 좋아져 신당이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상태라면 저는 더 어려운 도전을 위해서 호남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진행자가 ‘수도권보다 영남 도전이 더 어려울 것이라는 취지인가’라고 묻자, "우선 하이 리스크"라며 "거기 가서 만약에 정치적으로 제가 유의미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 제 입장에서도 제가 쌓아온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g3to8@ekn.kr대구 방문한 이준석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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