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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철 하남시의원 "스타월드 조성 소통부재" 질타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오승철 하남시의회 의원은 8일과 9일 제32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K-스타월드’ 및 ‘캠프콜번’ 개발과 관련해 시정질문에 나섰다. 오승철 의원은 8일 "K-스타월드는 민선8기 핵심 공약이자 국내외 언론의 큰 관심을 받고 있지만, 시민 대표기관인 의회와 시민은 세부내용을 잘 알지 못한다"며 "사업을 진행할 때는 환경에 대해 먼저 파악하는 게 급선무다. 작년 H2 부지는 그린벨트 3등급지에서 2등급지로 상향돼 개발에 차질을 빚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환경보전기준에 의해 상향된 그린벨트 등급에 대한 수질대책 계획 미비를 꼬집으며, 지난 7월 국토부 그린벨트 해제 지침이 개정됐는데도 수질 대책을 준비하고 있는지? 언제 완료될지? 어떤 기준으로 판단될지? 등에 대한 자료가 없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경제부총리가 발표한 패스트트랙(행정절차 간소화) 범위를 H2부지에 한정하는지 아니면 미사섬까지 포함하는지에 대해 질의하며 "K-스타월드 핵심시설인 공연장이 H2부지에 조성된다면 미사섬의 ‘K-스타월드’ 사업은 속 빈 강정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시민 우려가 있다"고 물었다. 또한 "조 단위 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사업계획 및 재원 마련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차후 본 계약 시 MSG스피어 측에서 혹여 불공정하거나 하남시가 감당하기 어려운 조건을 제시할 가능성도 있다"며 "이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세부적인 투자 관련 개발방식, 수지 분석, 지분율 등 핵심 세부 사항을 조속히 선행되고 논의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시장이 두바이, 영국을 방문하며 K-스타월드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인정한다"며 "1:1소통 창구를 개설해 협력을 해나기로 했지만 그후 어떻게 대응하는지? 어떤 협력사항이 있었는지? 추진 결과에 대해서는 오리무중"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그린벨트 해제로 추진되는 도시개발 개발이익은 시민이 향유할 수 있는 공공성을 갖춰 추진돼야 한다"며 "향후 공연장 조성으로 인해 주변 주민이 감내해야 하는 교통문제, 빛공해, 소음공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하루라도 빨리 주민과 소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시정질문을 마치며 오승철 의원은 "K-스타월드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길 기원하고 적극 돕겠다"며 "한편으로는 K-스타월드사업으로 인해 시민이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감시기관으로써 역할을 수행하고, 앞으로 진행사항에 대해 의회와 적극 소통해 달라"고 강조했다. 오승철 의원은 9일 시정질문에서 "캠프콜번 개발계획"을 짚어보고, 하남 청사진을 그릴 개발사업에 대해 날카로운 질의를 이어갔다. 그는 캠프콜번 개발 희망고문으로 인해 주변지역 주민이 오랜 기간 피해를 감내해 왔다 하지만 주민 기여시설이 하나도 없다며 TF팀을 구성해 주변 지역 주민과 소통을 좀 더 강화하라고 역설했다. 타 지자체 공여지 개발 사례로 행정타운, 대학교, 병원, 공원 등으로 추진됐는데 하남시 업무시설 개발은 현재도 과잉공급으로 많은 공실문제로 지역주민 및 지식산업센터 무덤이 되고 있다. 하남 미래를 위해 가치 있는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전면 재검토하라고 주문했다.kkjoo0912@ekn.kr오승철 하남시의회 의원 8일 시정질문 오승철 하남시의회 의원 8일 시정질문. 사진제공=하남시의회 오승철 하남시의회 의원 9일 시정질문 오승철 하남시의회 의원 9일 시정질문. 사진제공=하남시의회

[오늘날씨 예보] 서울 등 전국 곳곳 ‘영하 추위’에 찬바람 쌩쌩 출근길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화요일인 14일은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추울 전망이다.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대부분 0도 이하로 내려가겠고 체감온도도 낮아 춥겠다. 이날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0.3도, 인천 0.5도, 수원 -1.9도, 춘천 -4.7도, 강릉 5.9도, 청주 2.5도, 대전 0.0도, 전주 3.2도, 광주 4.3도, 제주 10.3도, 대구 3.5도, 부산 3.9도, 울산 3.3도, 창원 2.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8∼14도이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 서해안, 전라 서해안,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동해안과 부산·울산, 경북 남부 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강원산지와 그 밖의 경상해안에도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hg3to8@ekn.kr추운 날씨 계속 추운 오전 서울 청계광장 모습.연합뉴스

박선미 하남시의원 "스피어 하남유치 특별검증 필요"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박선미 하남시의회 의원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초대형 구(球)형 공연장 ‘스피어’(Sphere) 유치와 관련해 ‘스피어 하남 유치?특별검증위원회’ 설치를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선미 의원은 8일 제325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이현재 시장 공약인 스피어 공연장 유치 부지는 미사섬 내 조성될 K-스타월드이지, H2 부지가 아니다"며 "H2 부지는 시민 뜻대로 원하는 방향으로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스피어 하남공연장을 유치하기 위해 이현재 시장이 올해 9월 미국 출장길에 오르기 전 의회 동의도 없이 1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창우동 108번지 개발계획 용역을 ‘깜깜이 발주’한 것은 위법이라고 지적했다. 박선미 의원은 "공익을 위한 도시계획이 아닌 민간자본 투자자를 돈 벌게 해주려고 하남시가 H2 부지를 내주는 것"이라며 "H2 부지는 생활편의시설, 문화 인프라, 종합병원이 들어와야 하고, 스피어와 같은 대형 케이팝(K-pop) 공연장은 K-스타월드 사업추진 부지인 미사섬에 유치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박선미 의원은 또한 이현재 시장에게 "현재 스피어를 운영하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 스피어(MSG Sphere)’사(社) 측이 2025년 착공이 가능한 H2 부지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MSG 스피어사 측에서 H2 부지를 원하면 내어줄 것이냐"고 반복해 물었고, 이현재 하남시장은 "그렇다"고 답변했다. 박선미 의원은 "스피어 측에서 원하는 부지는 12만평에서 15만평이라 들었다. H2 부지는 49000평이다. 스피어가 추가 부지를 요청하면 시장은 인근 지역을 추가 수용할 계획이 있는가?"라 물었고, 이현재 시장은 "추가 수용계획 없다"고 답했다. 박선미 의원은 "창우동 부영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지름 157m, 높이 112m, 외벽에 120만개 LED로 뒤덮여 밤낮으로 반짝이는 초대형 스피어 공연장이 들어서면 주거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스피어는 K-스타월드 미사섬에 들어가는 것이 맞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하며 국회의원, 시-도의원, 주민, 전문가로 이뤄진 ‘스피어 하남 유치?특별검증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아울러 "집행부는 일부 주민 대표단과 소통하지 말고, 더 많은 지역주민 목소리를 들어야한다"며 "해당 지역 주민과 숙의가 없는 일방통행식 행정의 민간투자사업은 결국 중단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한편 정부는 11월8일 기획재정부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스피어 하남 유치 지원을 위해 행정절차기간을 절반인 21개월 내로 단축하는 ‘패스트 트랙’ 가동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이현재 시장은 "대규모 외국인 투자 성공사례로 자리 잡아 하남시 발전은 물론 국가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kkjoo0912@ekn.kr박선미 하남시의회 의원 8일 시정질문 박선미 하남시의회 의원 8일 시정질문. 사진제공=하남시의회

"김포시 운명 시민이 결정, 서울편입 총선과는 무관"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한 김포시민이 안타까운 표정을 말했다. "김병수 김포시장님, 외로운 싸움을 하고 계시는데 공허한 메아리로 남으면 어떻게 합니까?"(9일 운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에서) 이에 대해 김병수 김포시장은 거침없이 답했다. "김포시가 서울로 들어가면 제가 가진 권한 중 70%를 내려놔야 하지만 주민 삶이 악화되지 않습니다. 일각에서 자치권이 축소되면 김포시가 망하는 것처럼 말하는데, 이는 행정 이야기이지 시민 삶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정치적인 이유를 빼고 김포시민만 본다면 김포가 서울로 가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김포시는 총선이 끝나도 서울편입을 지속 노력할 것이기 때문에 총선과는 무관합니다. 김포시 운명은 김포시민이 결정하고, 김포시는 시민이 원하는 대로 움직입니다. 시민이 원한다면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하고, 그것이 제 의무이자 역할이라 생각합니다."kkjoo0912@ekn.kr김병수 김포시장 9일 운양동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 진행 김병수 김포시장 9일 운양동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 진행.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9일 운양동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 진행 김병수 김포시장 9일 운양동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 진행. 사진제공=김포시

경복대 의료미용학과. ‘글로벌 K뷰티 리더’ 특강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는 9일 남양주캠퍼스 선덕관 전문인홀에서 우수협약 산업체인 바노바기성형외과 김진현 원장을 초청해 K뷰티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바노바기성형외과 김진현 원장, 심상은 간호부장, 손진경 졸업생(의료미용과 17학번)과 경복대 의료미용과 재학생 95명과 교수 5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바노바기성형외과 김진현 원장이 ‘글로벌 K-뷰티의 리더’를 주제로 미용성형 분야로 학생들이 취업하기 위해 필요한 직업적 핵심전략과 리더가 갖춰야 할 주요 덕목에 대해 가이드를 제공했다. 특히 바노바기성형외과 수술지원팀 4년차 선배인 손진경 졸업생은 질의응답에서 재학생들에게 선배로서 취업성공 스토리, 취업관련 자격증과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심상은 바노바기성형외과 간호부장은 현재 경복대 의료미용과 졸업생 22명이 바노바기 수술지원팀에 근무 중이며, 선배와 후배가 서로를 격려하며 현장에서 꼭 필요한 맞춤형 인재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칭찬했다. 재학생도 학과 필수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직업능력을 갖춘다면 K뷰티 글로벌 리더로서 무궁무진한 성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숙 경복대 의료미용과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의료미용산업 분야 비전은 물론 취업현장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자신의 미래를 현명하게 준비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졸업생의 취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더 많이 기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의료미용과는 LINC 3.0 사업을 통해 협약을 맺은 산업체 인사가 직접 수업 참여는 물론 현장실습 및 현장견학 등 기업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의료미용학과는 2022 교육부 발표 ‘2021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취업률 97.1%를 기록해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kkjoo0912@ekn.kr경복대 의료미용과 ‘글로벌 K뷰티 리더’ 전문가 특강 현장 경복대 의료미용과 ‘글로벌 K뷰티 리더’ 전문가 특강 현장. 사진제공=경복대 경복대 의료미용과 ‘글로벌 K뷰티 리더’ 전문가 특강 현장 경복대 의료미용과 ‘글로벌 K뷰티 리더’ 전문가 특강 현장. 사진제공=경복대

금광연 하남시의원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원은 8일 제325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권익 향상을 위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과 관련해 △업무처리 무능 △시장 및 부서장 관심 저조 △운영예산 부족 △시민홍보 불량 등을 질타했다. 금광연 의원은 위원회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올해 3월 ‘하남시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전부 개정했다. 개정 조례는 사무국 설치, 전문조사관 배치, 전문성 있는 위원 구성, 위원회 사무실은 시청 외 시민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장소에 둘 것을 권고하고 있다. 금광연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하남시가 2023년 10월말 현재 43건 고충민원을 접수했고 의견표명 3건, 이송 8건, 심의종결 32건으로 처리해 실제 시민의 고충민원이 인용된 것은 7.6%에 불과한 점을 들어 시민고충처리위원회 부실 운영을 지적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하남시민이 권익위에 접수한 고충민원은 2020년 674건, 2021년 353건, 2022년 2376건, 2023년 10월31일 기준 237건을 기록했다. 금광연 의원은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실적이 부진한 이유가 홍보 부족에 있다"며 "위원회 조례가 전부개정된 이후 현재까지 시정소식지에 한차례 형식적으로 게재한 것이 전부이다 보니 시민은 고충민원을 접수하고 싶어도 접수처와 접수방법 등을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고충민원처리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또한 내년부터 시행되는 ‘하남시행정처분배심제’에 대해서도 철저한 준비를 촉구했다. 금광연 의원은 "행정처분배심제는 중립적인 배심원을 통해 억울한 민원처리를 바로잡을 수 있으며 나아가 공개 검증을 통해 청렴도 향상 및 신중한 행정처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며 "시민고충처리위원회 및 행정처분배심제가 활성화되면 시민권익이 더욱 향상돼 수도권 최고의 행복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원 8일 시정질문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원 8일 시정질문. 사진제공=금광연 의원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원 8일 시정질문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원 8일 시정질문. 사진제공=금광연 의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경기교육 완성에 6급 미래인재 역할 중요"

경기도교육청은 13일 경기교육의 중추 역할을 하는 6급 지방공무원 42명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 미래 경기교육을 함께 고민했다. 도교육청은 13일 남부청사 컨퍼런스홀에서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의 장기 교육과정인 ‘2023년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연수생 42명으로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820시간의 연수를 받게 된다. 이번 연수는 각급 기관 공무원의 역할과 6급 미래인재 성장 과정을 소개하고 주요 경기교육 정책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경기교육, 현장중심 행정으로 지원을 주제로 △미래지향적 교육행정체계 구축 △학교 지원 행정 강화 △교육공동체 소통강화 △직렬 구분 없는 소통 중요, 공감적 리더십 발휘 당부 △자율·균형·미래를 기반으로 한 현장 지원방안 모색 등이다. 또한 연수과정의 결과물이자 경기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연구보고서 주제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경기교육의 실제적인 일은 6급 공무원의 손에서 사실상 완성되기에 그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경기교육과 대한민국의 교육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일이든 당당하게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미래교육을 위한 새로운 흐름에 있어 선생님과 행정공무원은 서로 역할이 다른 파트너"라며 "두 바퀴가 균형 있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방공무원의 역량개발 과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은 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에서 운영하는 장기연수로 2016년부터 6급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경기교육과 경기교육행정의 미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3222656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연수에 참여한 6급 지방공무원 42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clip20231113222743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 연수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여주시, 청소년의 마음을 듣는 ‘제24회 청소년상담축제’ 성료

여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고민있어? 내가 들어줄께! "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2023년 제24회 청소년 상담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상담축제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부모교육을 준비하여 관내 청소년 및 부모님들이 심리상담 및 교육을 경험하도록 도왔으며, 상담에 대한 문턱을 낮추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안하고도 친근한 곳임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또한 2021년 7월 이전해 새롭게 단정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홍보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상담 접근성을 높이는데 의의를 두고 힘을 쏟았다. 상담축제의 ‘도전! 골든벨 대회’는 그동안 초중고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던 학교 폭력 예방 교육과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관련한 문제들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이용에 관련된 퀴즈로 많은 학생이 호응을 얻었다. 초등·중등 보드게임 대회에서는 QR 코드 사전 접수 및 홍보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했고 열띤 성원 속에 참가자들은 "내년에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램과 만족감을 표현했다. 그 외에도 문화 예술공연으로 가족이 함께 하는 ‘클래식 오케스트라 공연’과 여주시민이자 개그맨 ‘이세진의 토크쇼’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청소년들이 이런 행사를 통하여 꿈을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꿈을 키우고 이루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번 축제는 관내 공공·유관기관 및 1388 청소년지원단과 1365 자원봉사자가 모두 함께 기획하고 뜻을 합해 운영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동으로 지역사회청소년 통합지원 체계 강화의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이다.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3185409 ‘2023년 제24회 청소년 상담축제’ 모습 사진제공=여주시

이재준 수원시장, "봄·가을 새빛세일페스타 정례화할 것"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12일 매산로테마거리에서 열린 ‘제2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개막식에서 "새빛세일페스타가 수원시 경제 주체와 시민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 잡도록 봄·가을 새빛세일페스타를 정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봄맞이 새빛세일페스타 성과를 바탕으로 가을맞이 새빛세일페스타를 정부에서 추진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개최했다"며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2023년 수원역 로데오콘테스트 수상자 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작가의 현장 드로잉쇼에서 이 시장과 개막식 참석자들이 마무리 ‘방점’을 찍으며 축제 개막을 알렸다.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간 주도로 진행되는 ‘제2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오는 30일까지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관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백화점·대형마트, 외식업협회,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제과협회, 이·미용사회, 추출가공식품업협회, 수원로컬푸드직매장 등이 참여해 업소별로 물품 할인, 사은행사 등을 연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3185111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1113185147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개막식 참석자들이 현장 드로잉쇼에서 방점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가 스타트업의 페이스 메이커될 것"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3일 "스타트업 도전의 날개가 꺾이지 않도록, 수원시가 페이스 메이커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창업 생태계 활성화 포럼’에 참석, 이같이 언급하면서 "수원시는 탑동, 입북동, 광교 등 수원 곳곳에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며 여러분과 동행하고 있다"며 "현재 창업지원시설 3개에 더해 2024년 청년창업인큐베이션센터가 조성돼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원뿐 아니라 네트워크도 중요하다"며 "시 정책과 현장의 요구가 잘 조화될 수 있도록 스타트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포럼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창업·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관계자, 창업 유관기관 협의체, 관련 전문가,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 공성현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 사무국장이 지역 창업생태계지역 창업생태계 지원정책 분석 결과와 사례를 설명했다. 또 정문호 수원시정연구원 전문위원이 수원시 창업생태계현주소 분석 결과와 과제를 알렸다. 이어 김경환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이 좌장을 맡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이동준 페어플레이 대표가 ‘입주기업의 관점에 실효성 있는 창업 지원 정책’ △심영기 소프트웨어 아이티고 대표가 ‘기업하기 좋은 수원을 위한 창업 사례’ △남궁선 서울경제진흥원 창업정책팀장이 ‘지역 창업 생태계구축을 위한 지자체 사례’ △백인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인프라팀장이 ‘창업 생태계구축을 위한 협력방안’ △홍종철 수원특례시의회 부위원장이 ‘수원시 창업생태계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제언’ △권정희 기업일자리정책과장이 ‘수원시 창업·기업지원 정책 및 생태계 소개’ 등을 토론 주제로 발표했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시는 이번 포럼에서 기업들의 수요를 파악하고 대학, 창업 전문기관 등과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3184806 이재준 수원시장이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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