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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부울경본부, 백혈병 환아를 위한 바자회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최덕근, 이하 건보공단 부울경본부)는 지난 25일 아름다운가게 도시철도 명륜역점에서 ‘아름다운 나눔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27일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에 따르면 본부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바자회는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으며 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생활용품 등 총 5005점의 물품을 판매했다. 지난 17년간 총 6만1133점의 물품기증과 판매를 통해 6500여만 원의 수익금을 기부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바자회에는 부울경본부 ESG경영 환경분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버려지는 우유팩, 파쇄용지 등을 회수하여 재생산한 ‘친환경 화장지’ 700롤도 판매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바자회 판매 수익금과 직원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하여 백혈병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최덕근 본부장은 "직원들이 18년 동안 한마음으로 물품을 기증해줘서 바자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건보공단 부울경본부, 백혈병 환아를 위한 바자회 개최 지난 25일 아름다운가게 바자회 기념촬영 모습.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인천시, 동계 공공기관 청년 아르바이트 156명 모집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는 27일 오전 9시부터 내달 6일 저녁 6시까지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동계 아르바이트 청년 156명을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부터는 다양한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자격을 대학생에서 청년으로 확대했으며 이는 국가인권위원회 및 시 인권보호관회의 권고사항을 선제적으로 수용했다. 다만 저소득층, 등록장애인 등의 특별모집은 대학생 일자리 제공을 위해 기존대로 유지한다. 지원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일반모집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특별모집은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휴학생 중 저소득층,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가 대상이다. 하지만 최근 2년간(2022.1월~2023.7월) 인천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한 청년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선발은 내달 8일 전산 무작위 추첨으로 이뤄지며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내년 1월 8일부터 31일까지 시, 군·구, 공사·공단 등에 배치돼 주 5일, 1일 7시간업무지원 인력으로 활동한다. 급여는 주휴수당 등을 포함해 사무근로의 경우 내년 최저시급인 9860원을 적용해 144만 9420원을, 근무지가 야외인 현장근로의 경우 2024년 인천시 생활임금 시급 1만 1400원을 적용해 167만 5800원을 받게된다. sih31@ekn.kr[크기변환]사본 -AS3FF2 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포커스] 포천시 품격있는 인문도시 행진 ‘씽씽’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민선8기 포천시가 핵심공약인 ‘품격 있는 인문도시’ 조성을 가속화하고 있다. 인문도시 기반을 다져 시민 모두가 인문생활을 한껏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다. 특히 인문도시 포천은 시민 중심과 참여로 조성된다. 포천시는 올해 9월 교육부 주관 ‘2023년 인문도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인문도시 구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인문도시 지원은 지역사회와 지역대학 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인문자산을 발굴하고 인문생활을 장려하는 학술지원사업이다. ◆ 경기북부 최초 인문도시 지원 공모사업 선정 이에 따라 포천시와 대진대학교는 ‘경기북부 첫 인문도시, 주상절리 포천’을 주제로 풍부한 지역 인문자산을 활용해 품격 있는 인문도시를 만든다. 확보한 4억2000만원 사업비를 3년간 투입해 ‘주상절리 포천의 생태인문학(1년차)-평화인문학(2년차)-회복인문학(3년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포천이 가진 인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사업으로 인문강좌, 인문체험, 인문주간 등 다채로운 인문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포천시는 그동안 인문도시 기반을 다지고, 시민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인문’을 주요 키워드로 삼았다. 인문도시 기반을 보다 공고하게 다지기 위해 인문도시조성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이를 주축으로 인문사업을 이끌고 있다. 아울러 첫 주민발안조례로 기록될 포천시 인문도시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시민 목소리를 담아내고, 포천시민 삶이 곧 인문이 되는 맞춤형 ‘생활 속 인문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포천형으로 특화된 인문도시 실천 로드맵을 구상하고, 보다 균형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14개 전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와는 협약을 맺어 행복학습센터 인문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에는 시민참여포럼 ‘인문도시 포천으로 가는 길’을 열어 ‘시민이 만들어가는 품격 있는 인문도시 포천’ 비전을 선포했다. ◆ 시민중심 포천형 특화 인문 프로그램 다채 포천시는 인문 활동 대중화를 위해 인문도시 브랜드 및 인문 제안사업 공모전을 추진하고, 인문생태계 조성 원동력이 되는 인문 단체와 동아리를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인문환경을 만들었다. 게다가 시민 모두 생활 속 인문을 쉽게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인문 프로그램을 기획-운영 중이다. 여기에 더해 인문생활 확산을 위해 명사 초청 인문학 강연 ‘인문학 첫걸음을 걷다’는 물론 시민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는 릴레이 인문강의 ‘월간인포(인문포천)’, 전통주 만들기, 포천 메나리 배우기 등 체험에 포천 향토문화를 더한 ‘포천인문살롱’, 인문도시 발전 방향에 대한 담론을 나누는 ‘인문포천포럼’ 등 생활 곳곳에서 인문 가치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7일 "경기북부 최초로 인문도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민선8기 핵심 시정방향인 ‘품격있는 인문도시’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인문자산을 향유하고, 인문학 소양을 함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모두 가치 있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최선을 다할 터이니,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인문도시 포천 비전 선포식 인문도시 포천 비전 선포식. 사진제공=포천시 인문도시 포천 비전 선포식 인문도시 포천 비전 선포식. 사진제공=포천시 백경현 포천시장 특별강연 인문학 첫걸음을 걷다 주재 백경현 포천시장 특별강연 인문학 첫걸음을 걷다 주재. 사진제공=포천시 인문도시 포천 특별강연- 인문학 첫걸음을 걷다 인문도시 포천 특별강연- 인문학 첫걸음을 걷다. 사진제공=부천시 인문도시 포천 특별강연- 도담도담 인문학 콘서트 인문도시 포천 특별강연- 도담도담 인문학 콘서트. 사진제공=부천시 인문도시 포천 특별강연- 도담도담 인문학 콘서트 인문도시 포천 특별강연- 도담도담 인문학 콘서트. 사진제공=포천시

‘태계일주3’ 기안84, 갓 잡은 물고기 회 먹방에 현지인도 기겁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야생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 기안84는 26일 첫 방송한 MBC 여행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에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첫 번째 버킷리스트인 ‘작살 낚시’를 위해 현지인들과 함께 노를 저어 바다로 향했다. 그리고 "드디어 내가 꿈꾸던 세상에 왔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여행 전에 수중 안전 교육까지 받은 기안84는 호기롭게 바다에 뛰어들었지만 "TV 속과 현실은 다르다. 물고기들을 쉽게 봤다"며 작살 낚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결국 현지인들이 잡은 물고기로 생선회 먹방을 시작했다. 생선살을 발라내는 모습에 현지인들이 기겁했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기안84는 한국에서 가져간 초고추장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인보다 더 현지인다운 기안84의 모습에 유튜버 빠니보틀은 "형님이 섬 주인 같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방송인 기안84가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에서 충격의 야생 먹방을 보여줬다.MBC 방송화면 캡처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과정 총론 개정안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8일 남부청사 아레나 홀에서 경기도교육과정 총론 개정(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경기미래교육과정을 열어가기 위해 힘쓰기로 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공청회 순서는 △경기도교육과정 총론 개정 실무팀 주제 발표 △초·중·고 교원 지정토론 △공청회 참석자 제안 등 교육공동체의 자율성에 기반한 학교별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교육부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고시한 이후 도교육청은 올해 4월부터 경기도교육과정 총론 개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를 위해 개정 실무팀 협의 및 워크숍, 정책연구 실행, 경기미래교육과정 설문조사, 교육과정 포럼, 현장 구성원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경기도교육과정 총론 개정(안)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과정 총론 개정(안)에는 △학습에 대한 정의와 학습자의 역할 제시 △사회·정서 학습 강화 △학교 자율시간 운영 △기본학력과 공통핵심기준 △자유학기와 진로연계 교육 △고등학교 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도교육청은 향후 경기도교육과정 편성·운영 협의회의 자문 및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중 경기도 초·중·고 교육과정을 최종 고시할 계획이다. 김윤기 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장은 "개정 경기도교육과정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재해석하고 경기교육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개정 경기도교육과정이 경기미래교육과정을 열어가는 출발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사본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최종) (1) 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23년 김장나눔행사 개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2일 결혼이민자 52명과 사단법인 안산YWCA와 함께 특별한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금융증권 꿈나눔재단’의 절임배추 후원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김장 활동을 하면서 전통적인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그 과정에서 다른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서로 교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김장나눔행사에는 중국,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일본,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라오스, 네팔 총 9개국 결혼이민자 52명과 안산YWCA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김치나눔행사를 하기 전 김장의 유래 및 김장을 버무리는 시연을 통해 짧지만 한국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장행사가 끝나고 직접 만든 김장김치와 준비된 보쌈과 떡을 함께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A씨는 "한국에 온지 5년이 되어가지만 김장을 하는 것은 처음이라 너무 재미있었고 한국 김장문화를 체험하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많은 사람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참여자 B씨는 "사람들을 만나고 교류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렇게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좋았으며 한국 전통문화를 우리 결혼이민자들이 경험하는 아주 좋은 행사였다"고 의견을 전했다. 문숙현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은 "연말 행사로 김장행사를 많이 하는데 다문화가족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환경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게 나눠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모두 힘내서 잘 만들어보자"는 인사 말씀을 전했다. jjw5802@ekn.kr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23년 김장나눔행사 진행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23년 김장나눔행사를 개최 했다.(제공-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지난 15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제5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정책평가에서 ‘정책성과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주관했으며 사회적경제 정책의 현재와 발전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 좋은 사회적경제 정책의 수립과 집행에 기여하는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책 평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17개 시·도,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정책기반정비’, ‘사회적경제지원 수준’, ‘정책성과’, ‘거버넌스’ 등 4개 분야 총 17개 지표로 정량·정성평가 심사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게 된다. 그 결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등 2개 광역 지자체와 △경북 의성군, △경기도 화성시,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전광역시 서구, △경기도 시흥시,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전광역시 서구 등 7개 기초 지자체 등 총 9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의성군은 정책성과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는데 2019년 사회적경제계 신설을 시작으로 사회적경제활성화 기본조례 제정, 개방직 공모직 채용, 사회적경제 전문인재 양성,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사회적경제 클러스터 구축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2월 5일 오후 2시 온드림 소사이어티(서울특별시 중구 명돌길)에서 있을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수상에 머물지 않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협력 성장 및 포용성장 견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민·관 협업을 통한 의성형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는 정책과제 발굴 등에도 행정력을 모아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jjw5802@ekn.kr

[독자기고] 소중한 문화자산 전통시장, 화재로부터 함께 지킵시다

심학수 안동소방서장 안동소방서장으로 취임한지 약 2년의 시간이 흘렀다. 고단한 하루 일과를 마치고 한결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우리 지역 명소인 전통시장을 방문하면 안동찜닭, 지금 막 구운 배추전, 동태전, 다시마전, 갓 만들어낸 떡 등 다양한 먹거리와 활기 넘치는 상인 분들이 반갑게 맞이해 준다. 전통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어릴 적 부모님 손 꼭 잡고 다녔던 시장의 추억까지 다시금 생각나게 해주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자산이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위험성이 급격히 높아지는 만큼 소중한 전통시장을 화재로부터 지켜나가기 위해서 한층 더 우리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3년간 우리나라 전국 전통시장에서 184건의 화재가 발생해 14명의 사상자와 45억5815만4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매년 61건의 화재로 5명의 사상자와 15억1938만4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셈이다. 전통시장 화재 발생의 원인은 △전기적 요인 △부주의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겨울철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시기로 전통시장의 화재 발생 빈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렇다면 전통시장의 화재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전통시장 화재 발생의 주요 요인은 △노후화된 전기배선 △점포별 과다한 전기기구의 사용 △주방 조리기구(가스렌지 주변 벽, 환기구 후드 등) 기름찌꺼기 축적 △주방의 부주의한 식용유 또는 가스 사용 △겨울철 난방기구 등 화기취급 부주의 등이다. 전통시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노후화된 전기배선의 정기점검과 교체 △각 점포별 정격전류가 초과 방지 △영업 종료 시 전기·가스 등 시설 차단 △주방의 화기취급 시설 주변 벽, 후드 및 덕트 등 기름때 축적 방지를 위한 청소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 및 K급 소화기 비치 △안전이 인증된 겨울철 난방시설의 구입과 안전한 사용이 필요하다. 전통시장 화재를 대응하기 위해서는 △화재 발생 초기 대응을 위한 비상소화장치와 같은 소방시설 인근 적치물 방치 금지 △화재 발생 시 소방력의 신속 진입을 위한 소방 출동로 상시 확보 △정기적인 소방훈련과 교육 등이 요구된다. 전통시장 관계자별로 조를 편성해 화재 예방과 안전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야간 순찰 활동도 하나의 좋은 방안이다. 전통시장 화재의 경우 밀집된 점포의 건물구조, 좁고 복잡한 통로, 과다한 가연물 보관 등의 이유로 자칫 화재가 발생하면 겉잡을 수없는 대형 화재로 확산되며, 화재를 진압하는데 수많은 소방력과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막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다. 화재로부터 누구도 대신 지켜주지 않는다. 우리의 손으로 지키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으로 소중한 전통시장을 지킬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안동소방서장 심학수 심학수 안동소방서장

경북 상주에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 상주에 오는 2027년까지 ‘국민안전체험관’이 들어선다. 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단계 국민 안전 체험시설 건립지원사업 경상북도 국민안전체험관’에 선정돼 총 350억원(국비 120억원, 도비 23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안전체험관은 국·도비와 시비 238억원을 포함해 총 588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내년 착공ㅎ 오는 2027년까지 준공된다. 이 곳에는 6대 안전 분야, 28개 체험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북 도내 국민안전체험관 건립을 위한 대상지 선정을 위한 절차로 지난 14일 국민안전체험시설 건립 지역 선정 심의위원회가 전국 9개 시·도(13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서 상주시는 건축 용이성, 건축 터 제공, 교통 접근성, 낙동강과 연계한 관광 자원 활용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교통안전공단이 기존에 운영 중인 상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와 오는 2025년 준공하는 상주 청소년해양교육원과 더불어 관광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교통 요충지인 상주에 경상북도 국민안전체험관을 건립하게 돼 기쁘다"며 "국민안전체험관 조성으로 더 안전한 경북도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경북에서는 구미, 포항, 상주, 경산 등 8개 시·군이 국민안전체험관 유치전에 뛰어들며 시의회와 시민단체가 반발하는 등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인 바 있다.경북 국민안전체험과 조감도 경북 국민안전체험과 조감도

영주시, 시·군 홈페이지 품질 진단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홈페이지 품질 수준 진단 평가에서 대민 서비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홈페이지 품질 수준 진단은 도내 시군 대표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대민서비스 제공 향상을 목표로 8월부터 4개월간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홈페이지에 대해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 이용자가 시군 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지를 △접근성 △호환성 △개방성 △편의성 △접속성의 5개 항목으로 진단 평가했다. 시는 지난 1월 시 대표 홈페이지를 이용자 친화적으로 개편한 데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과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낭 홍보전산실장은 "시민과의 대표 소통 창구인 홈페이지를 장애나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차별 없이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영주시청사 전경 영주시청사 전경(제공-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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