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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물야면 호두,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봉화군은 지난 24일 2023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물야면 박진성 씨가 재배한 호두(신령)가 최우수상(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산림청이 주관하는 대회로 산림과수의 우수성을 홍보해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산림분야 대상과종 4종(밤, 떫은감, 대추, 호두) 중 과원심사, 계측심사, 외관심사 등을 종합 평가해 올해의 대표과일을 선정한다. 봉화군에서 추천한 박진성 씨는 청정지역인 봉화 백두대간(물야면)에서 호두(신령)를 12년간 재배하면서 면적을 점차 확대해 현재 13ha에서 연간 8t을 생산하며 연 9천만 원의 소득을 올렸다. 또한 친환경 미생물 액비를 사용해 호두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GAP 인증을 받아 우수한 호두를 생산한 결과 산림과수분야 최우상을 거머쥐었다. 봉화군 관계자는 "봉화에서 생산된 호두가 처음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봉화 호두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품질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지원해 임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jjw5802@ekn.kr‘봉화 물야 호두(맨 왼쪽 박진성 씨)’최우수상 수상 봉화군은 2023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물야면 호두(신령)가 최우수상(장관상)을 수상 했다.(제공-봉화군)

동방신기, 오늘(28일) ‘2023 마마 어워즈’서 신곡 최초 공개

동방신기가 오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방신기가 이날 오후 개최되는 ‘2023 마마 어워즈’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동방신기는 그들만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펼칠 예정이다. 오는 12월 26일 정규 9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 동방신기는 이번 무대를 통해 신곡 ‘다운’(Down)을 최초 공개한다. 오랜 시간 그들을 기다려 온 글로벌 팬들에게 뜻밖의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운’은 관능적인 그루브의 기타 리프와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슬로우 R&B 곡이다. 사랑을 향한 지독한 갈증과 상대를 처절하게 갈구하는 모습이 가사에 담겼다. 소속사 측은 "점차 깊어지는 감정선과 폭발적인 고음 애드리브가 곡의 압도감과 여운을 증폭시키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동방신기는 12월 1일 0시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신곡 ‘다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동방신기 동방신기가 ‘2023 마마어워즈’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SM엔터테인먼트

[포토] 서해 꽃게 5년만의 대풍어

꽃게야 반갑다...서해 꽃게 5년만의 대풍어 올해 서해 연평어장의 꽃게가 대풍어를 기록했다. 28일 옹진군에 따르면 올해 봄 어기(4∼6월)와 가을 어기(9∼11월 23일 기준) 연평어장의 꽃게 어획량이 169만2000㎏로 최근 5년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가을 어획량은 126만6000㎏으로 작년동기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 옹진군 수협어판장에서 꽃게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연합뉴스

안동시, 농업 유통·특작 공모사업서 11개 사업 선정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유통·수출, 과수, 채소 등 4개 분야에서 11개 국·도비 공모 사업(156억 원)에 최종 선정됐다. 유통지원 분야에서는 스마트산지유통기반구축지원사업 외 2개 사업이 도비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6억 4천만 원이 확정됐다. 산지유통시설의 집하, 선별, 포장 등의 자동화를 통해 노동력을 절감하는 등 시설운영의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 수출 분야에서는 국·도비 공모사업으로 총 55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 농식품부의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사업에 우엉, 산약(마)등을 활용한 사업 1개소가 선정돼 국도비 5억 8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5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농식품가공산업 육성사업(도비) 5개소에 총사업비 27억 원이 확정되어 지역농산물을 원료로 한 제조가공시설 설치 및 현대화 지원 등으로 안동농식품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750여 전통의 뛰어난 기술을 지닌 안동소주의 세계화 기반구축에도 13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 시설 확충, 글로벌 주류박람회 참가 등 수출 촉진 및 세계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과수화훼 분야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국비 공모사업에 2개 지구가 선정됐다. 녹전면(녹래), 임동면(고천) 2개 지구 수혜면적 158ha에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총 74억 원(국비 80%, 지방비 20%)을 투입해 안정적인 과수 생산기반을 구축하여 시장 경쟁력 향상 및 농가소득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소특작 분야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4년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에 안동시 서안동농협이 최종 선정됐다. 밭작물의 소규모 영농 한계를 극복하고자 주산지를 중심으로 조직화된 공동경영체를 육성하고 공동생산 기반시설을 확충해 생산 및 유통 비용을 절감하고 품질을 향상해 산지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서안동농협에 2024년부터 2년에 걸쳐 농민 조직화와 역량 강화, 주산지협의체 운영 등을 지원하며, 공동영농을 위해 필요한 전동지게차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가공에 활용할 수 있는 공동선별장 및 저온저장고를 함께 지원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바라며, 열악한 선별 환경을 개선하고 노동력을 절감하는 데에 이어 고품질 농산물 생산유통을 통해 지역 영농에 큰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jjw5802@ekn.kr안동시 유통특작분야 ‘11개 국도비 공모사업 최종 선정 안동시는 유통특작분야 ‘11개 국도비 공모사업 최종 선정 됐다.(제공-안동시)

‘서울의 봄’ 개봉 6일째에 200만명 돌파...흥행 독주 예고

영화 ‘서울의 봄’이 하반기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독주에 나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2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는 개봉 당일 20만 명, 첫 주말(24∼26일)에는 149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다. 올해 선보인 영화 중 ‘범죄도시3’(4일째)에 이어 두 번째로 단기간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올 여름 최고 인기를 끈 ‘밀수’는 7일째 200만 명을 돌파했다. 김성수 감독의 신작인 ‘서울의 봄’은 1979년 12·12 군사반란에 픽션을 가미한 영화로, 정권을 탈취하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과 그에 맞서 서울을 사수하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 사이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9시간을 그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6일째에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하남시의회 ‘사무국조직 최적화’ 용역 최종보고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하남시 의회발전 연구회는 27일 시의회 상임위회의실에서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의회발전 연구회’ 대표의원 금광연, 정혜영-최훈종-오승철-오지연 의원을 비롯해 용역수행기관 ’제윤의정‘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법전부개정에 따른 하남시의회 사무기구 설치-운영체계 개선 연구’ 용역 최종 결과를 듣고 질의응답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규 제윤의정 지방자치연구소장은 최종보고회에서 "이번 연구는 2022년 1월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지방자치 2.0‘ 시대를 맞이해 하남시의회 조직 진단과 특징을 도출하고, 향후 의회 조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고 말했다. 연구용역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 본격 시행에 발맞춰 의회 고유기능인 입법-의결-감시기관 역할과 이에 걸맞은 권한을 제대로 행사할 수 있도록 의회 조직과 시스템 개편을 위해 올해 7월 착수해 약 5개월간 진행됐다. 이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는 현재 하남시의회 조직진단과 함께 △인력 지원을 통한 전문위원실 조직 및 기능 강화 △정책보좌 기능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관 업무분장-인력 재배치 △효율적-전문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입법-예산분석 기능 강화 및 운영방안에 대한 정책 제언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자치법규 입법평가 제도 도입 △의원발의 조례 법체계 정합성 및 완결성 확보를 위한 절차 마련 △예산 및 결산 분석기능 강화를 위한 예산정책자문단 설치-운영 △의정모니터 제도 및 지역상담소 운영 △집행부와 상설정책협의회 설치 등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의회발전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합리적 인력운영, 효과적인 업무수행, 전문적 의정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조직 구성과 정책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절실하다"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향후 의회 운영과 조직개편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금광연 대표의원은 "조직 구조가 합리적이지 못한 경우 인력이나 예산 낭비를 비롯해 업무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조직개편은 합리성을 추구해야 한다"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향후 의회사무국 운영과 조직 및 인사 개편 등에 참고하고 적극 활용해 선진의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구용역에서 제언된 예결위 상설화 및 의회운영위원회 권한 확대, 입법지원관 및 법률전문가 인력 확충 등은 하남시의회가 전문성을 갖춘 인력풀을 구축하고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충분히 고민하고 검토해볼 만한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의회발전 연구회는 이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올해 연구 활동을 마무리하고, 연구 성과물은 향후 의회사무국 운영 및 조직개편 등에 정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하남시의회 '의회발전 연구회' 의회사무국 구성 용역 최종보고 하남시의회 ‘의회발전 연구회’ 27일 의회사무국 구성 최적화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제공=하남시의회

경북도, 농업 새내기 길라잡이 ‘강소농 현장을 가다’ 발간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을 대표하는 강소농 140명의 농업 성공기를 담은 책 ‘강소농 현장을 가다’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소농은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으로 자립 역량 강화를 통해 경영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농업경영체로 경북도에서는 2011년부터 1만 2천 406명을 육성하고 있다. 이 책은 강소농 140명의 농촌 정착부터 실패, 극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농업 성공 꿀팁이 진솔하게 담겨 있으며, 2018년 5월부터 대구일보에 연재된 "강소농 현장을 가다"내용을 축약해 펴냈다. ‘강소농 현장을 가다’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소농 민간 전문가들이 현장을 찾아다니며 발굴한 우수강소농의 이야기를 직접 취재하고 집필해 그 의미가 크다. 강소농 민간 전문가는 2012년부터 매년 강소농 육성을 위해 채용된 전문가로 농가 경영 실태 진단과 처방, 기술지도 등 컨설턴트 역할을 수행하며 올해 8명이 활동하고 있으나 다음 달이면 사업이 종료된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책 발간에 도움을 주신 강소농 민간 전문가와 140명의 강소농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농업을 시작하는 귀농인, 청년들의 길을 밝혀주는 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원에서는 지난 27일 대구일보 관계관, 강소농 민간 전문가, 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 발간을 기념해 전달식을 했으며, 이번에 발간한 책은 국가기록원, 농촌진흥청, 시군농업기술센터 등에 배부된다. jjw5802@ekn.kr경북도 강소농 책자 경북도 강소농 책자(제공-경상북도농업기술) 강소농 책자 전달 강소농 책자를 전달 하고 있다.(제공-경상북도농업기술원)

문재호 고양시의원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지원 미흡"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문재호 고양시의회 의원은 27일 열린 제279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고양시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고양특례시가 지원책을 적극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문재호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고양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지만 정보력, 자금력, 인력 등 부족으로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안타까운 현실을 토로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에도 올해 고양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관련 지원은 사실상 부재 중인 것과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이에 비해 여타 지자체는 다양한 형태 지원책을 수립한 실정이라며 문재호 의원은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온라인 마케팅 지원, 디지털 인프라 지원, 디지털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비교 제시하며, 고양시 미흡한 상황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재호 의원은 시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에 소극적인 이유, 관련 사업에 대한 검토 여부, 내년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에 대한 계획을 질의하며, 고양시에 소상공인 디지털 격차 해소와 디지털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요구했다.kkjoo0912@ekn.kr문재호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27일 시정질문 문재호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27일 시정질문.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MBC

‘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두 얼굴을 가진 열녀로 돌아온다.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 조여화(이하늬 분)의 비장한 얼굴을 담은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1차 포스터 속 이하늬는 15년 차 수절과부 조여화로 분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여화는 소복을 입고 결연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결연한 눈빛 아래에 드리워진 그림자는 묘한 긴장감과 카리스마를 자아내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특히 복면을 쓴 것 같은 그림자 연출이 그가 펼칠 이중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포스터 속 ‘지엄한 국법이 힘없는 백성을 구할 수 없다면 내가 그들을 구하면 되지 않습니까’라는 카피는 국법의 허점을 꼬집으며 정의감으로 백성들을 구할 조여화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극 중 조여화는 낮에는 조신한 수절과부로, 밤이 되면 어려움에 처한 백성들을 돌보기 위해 담을 넘는 전설적인 인물로 돌변해 고군분투한다. 그녀의 예상을 뒤엎는 파란만장한 이중생활이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가며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낮에는 소복을 입고 있지만, 밤에는 무사복에 복면을 쓰고 담을 넘는 그녀의 이중생활을 흑과 백에 담았다"라며 "1차 포스터를 통해 여화 캐릭터가 지닌 인물의 다양성을 보여주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과연 180도 다른 성향을 띠는 여화의 이중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내년 1월 12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밤에피는꽃 ‘밤에 피는 꽃’ 1차 포스터가 공개됐다.MBC

고덕희 고양시의원 "식사트램 조기착공 필요"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덕희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2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9회 정례회에서 ‘식사트램! 조기 착공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식사동은 2010년 인구 9129명에서 2023년 현재 인구는 약 4만600명으로 4배 이상 급증한 지역이다. 반면 지하철역은 물론 대곡역까지 직행하는 버스 노선조차 제대로 돼있지 않아 교통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고덕희 의원은 "식사1, 2지구 개발 시 고양선(경전철)이 조성될 것을 기대했던 주민은 2007년 계획 무산으로 크게 실망했다"며 "2020년 말이 돼서야 식사선 트램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식사선 트램은 2019년 5월 국토교통부의 ‘창릉신도시 추진계획’ 내 포함되면서 2020년 12월 ‘대곡~고양시청’, ‘고양시청~식사’ 노선 등이 포함된 ‘창릉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의결됐다. 이 중 ‘고양시청~식사’ 구간에 들어서는 트램은 세계 50개국 400여개 도시에서 운영 중인 친환경 신교통수단으로, 매연이나 소음이 없고 늘어나는 자동차 사용을 억제하는 효과도 뛰어나다. 건설비용도 경전철과 지하철의 1/3로 수준으로 경제적이며, 교통약자가 이용하기 편리하다. 하지만 식사선 트램 도입을 위해 고양시가 2021년 7월 착수한 ‘고양시 도시철도 도입 사전타당성 용역’은 현재까지도 최종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고덕희 의원은 "당초 용역기간은 2021년 7월부터 2023년 11월까지인데도 2012년 11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용역이 중단됐다"며 "착수보고회와 중간보고회도 하지 않은 용역"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2023년 경기도 도시철도망에 식사트램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이 용역을 신속히 마무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식사트램 사업에 대한 집행부 명확한 의지와 적극행정을 촉구했다. 고덕희 의원은 "시장님이 주민과 간담회 등에서 식사트램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전하면서 주민은 불안해하고 있다"며 "고양 은평선 일산연장과 별개로 트램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 달라"고 말했다. 특히 "식사선 트램 조기착공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가 필요하다"며 "식사선 착공 전까지 사업비 1500억원을 보존하고, 신속하게 건설 절차를 진행해 2029년 꼭 개통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식사트램은 국토부 계획인 창릉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돼 있고, 재원 계획도 마련돼 있는 등 다른 노선과 다르며 현재 계획대로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며 조기착공에 대한 질문에도 동의했다.kkjoo0912@ekn.kr고덕희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27일 시정질문 고덕희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27일 시정질문.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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