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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새 디지털 싱글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달콤한 목소리로 포근한 겨울을 선물한다. 이준호는 29일 새 디지털 싱글 ‘낫띵 벗 유’ 한국어 버전(Nothing But You Korean Ver.)을 발매한다. 이 곡은 지난 2019년 4월 일본에서 발표한 동명의 곡의 한국어 버전이다. 이준호의 일본 첫 영화 출연작 ‘장미와 튤립’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으로, 작품의 밝고 행복한 스토리에 감동을 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낫띵 벗 유’ 한국어 버전은 이준호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그의 음악적 역량과 섬세한 감성을 담아 완성했다. 특히 진심을 가득 실은 노랫말과 가슴 벅찬 멜로디로 올겨울 달콤한 세레나데를 선사한다. 11월 3일 발매한 스페셜 싱글 ‘캔 아이 - 한국어 버전’에 이어 이번에도 K팝 명곡 작곡가 홍지상이 힘을 보탰다. 이번 신곡은 정식 발매에 앞서 팬들앞에서 최초 공개됐다. 지난 10월 14일 첫 단독 팬미팅 투어 ‘준호 더 모먼트 2023’의 포문을 연 타이베이 공연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환호케 했다.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이준호의 새 디지털 싱글 ‘낫띵 벗 유’ 한국어 버전은 2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이준호는 아시아 8개 지역에서 ‘준호 더 모먼트 2023’을 전개하고 있다. 10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11월 마카오, 필리핀 마닐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을 성료했다. 이준호는 오는 12월 2일 홍콩, 8일 싱가포르, 10일 태국 방콕을 찾아 현지 팬들과 잊을 수 없는 연말 추억을 쌓는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이준호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29일 오후 6시 ‘낫띵 벗 유’ 한국어 버전을 발매한다.JYP엔터테인먼트

경북교육청, 부가가치세 환급으로 교육재정 수입 증대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부가가치세 환급 대상 사업에 관한 조사와 경정청구를 통해 2021년부터 2023년 11월 현재까지 2억 9천3백만 원을 환급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부가가치세는 시설 사용료, 건물 임대료 등 수익이 발생하는 매출세액에서 해당 수익사업을 운영하면서 투자한 건축비, 시설 유지비 등 매입 세액을 뺀 금액을 산출하여 매입 세액이 매출세액보다 크면 환급금이 발생한다. 경북교육청은 2021년부터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부가가치세 환급을 신규 세입 증대 사업으로 발굴해 부가가치세 환급 대상을 조사하고, 영덕·포항 오토캠핑장 조성비와 시설 유지비, 임대한 폐교 수리비 등에 대한 공사비용의 부가가치 세액을 환급받았다. 백영애 재무과장은 "세입원이 많지 않은 교육청에서 부가가치세 환급은 교육재정 확충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세입 재원 발굴을 통해 지방 교육재정 수입 증대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세무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부가가치세 업무 처리 안내서인 ‘부가가치세 환급 길라잡이’를 제작·보급한 바 있다. jjw5802@ekn.kr경북교육청 전경 경북교육청 전경(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부서별 찾아가는 교육 정책사업 정비 컨설팅’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본청 부서를 대상으로‘부서별 찾아가는 교육 정책사업 정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교육 정책사업 필요성 인식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와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정책사업 정비는 분석과 검토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사업을 ‘유지·통합·축소·확대·이관·폐지’하여 학교의 업무 총량을 감축하여 교직원 업무경감을 위해 추진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정비되는 교육 정책사업은 사업 총량 관리 대상을 확대해 정책사업뿐만 아니라 각 부서의 고유업무를 포함했다. 사업 총량제는 신규사업 1개 도입 시 기존사업 1개 폐지를 원칙으로 하며, 한시적 사업과 시행 3년이 경과 한 사업 등 실효성이 낮은 사업을 적극 발굴해 폐지·정비하는 사업 일몰제에 두어 학교 행정업무 경감에 중점을 뒀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 "이번 컨설팅으로 사업 담당자들에게 해당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고민과 대안을 제시하여 사업을 분석하는 장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지속해서 교육 정책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본청 체육건강과 컨설팅 모습 본청 체육건강과 컨설팅을 하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

성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경북도의 대표 특화작물인 참외의 수경재배 기술을 개발하고, 농가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발간해 농가에 보급했다. 경북도는 전국 참외의 90% 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주산지 성주군의 올해 참외 생산액은 사상 최고인 6천 14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참외 명장, 마이스터, 명인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농업인이 10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아 탄탄한 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선진 재배 기술과 유통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다. 이에 경북농업기술원은 참외 생산성을 1.7배나 높이면서 일손은 크게 줄일 수 있어 연간 1천 9백억 원의 생산액 증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수경재배 기술을 개발해 농가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발간, 보급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수경재배 개념과 효과 △수경재배 시설 설치 방법 △참외 전용 배양액 정보 △양분과 수분 공급 △양액기 관리 등 참외 수경재배를 위한 핵심기술을 수록했다. 또, 농가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 자료를 많이 포함해 제작했으며 책자는 농업과학도서관에서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 참외는 토경 재배가 대부분으로 노동력이 많이 들고, 포복 재배로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기 쉬운 농작업 환경이며, 최근 기후변화로 담배가루이, 흰가루병 등 병해충 발생이 증가해 생산성 악화로 수익성이 나빠지고 있어 새로운 농사 방법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기술원은 앞으로 일손 부족은 더욱 심해지고, 참외 생산량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병해충 방제, 수확 등의 농작업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로봇을 이용하는 기술과 헹잉베드를 이용한 참외 수직재배 등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다양한 기술을 연구할 계획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참외 수경재배 기술은 재배환경을 디지털화할 수 있는 첫 번째 변화이며, 경북의 대표적인 특화작물인 참외가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기술 등을 활용해 ‘소득은 두 배로 높이고 농업은 첨단산업으로 대전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참외 수경재배 책자 표지(제공-참외 수경재배 책자 표지 참외 수경재배 책자 표지(제공-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

경륜경정총괄본부장, 광명스피돔 공사현장 현장점검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흥복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이 24일 광명스피돔 외곽 조명시설인 하이마스터 LED 설치 공사현장에 들러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점검은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이 평소 안전 중요성을 무엇보다 강조해온 만큼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이행 등 안전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흥복 총괄본부장은 안전한 작업현장 구현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현장의 안전관리 이행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이흥복 총괄본부장은 공사 진행에 관한 전반적인 현황을 보고받고 공사 현장을 세밀히 둘러보며 안전사항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근로자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흥복 총괄본부장은 "경륜-경정장은 많은 고객이 방문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은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구성원과 지역사회 모두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업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광명스피돔)는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 기업 자율안전 인증인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안전 관련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수상했다.kkjoo0912@ekn.kr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 광명스피돔 LED설치 현장점검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왼쪽 3번째) 24일 광명스피돔 LED설치 현장점검.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윤경호, 눈컴퍼니와 전속계약..김슬기·조한철과 한솥밥

윤경호가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특유의 흡인력 있는 연기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채워온 배우 윤경호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며 "지금껏 그래왔듯 윤경호가 견고하게 연기에 몰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좋은 전환점을 맞이한 윤경호가 보여줄 연기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경호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드라마 ‘비질란테’, ‘최악의 악’, ‘안나라수마나라’, ‘그린마더스클럽’, ‘이태원 클라쓰’,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자백’, ‘도깨비’, ‘비밀의 숲’ 등에 출연해 선악을 넘나드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영화 ‘30일’, ‘잠’, ‘정직한 후보’, ‘시동’, ‘배심원들’, ‘완벽한 타인’, ‘옥자’ 등 매 작품에서 존재감을 빛내며 쉴 틈 없는 행보 이어오고 있다. 예능 ‘어쩌다 사장’을 통해서는 넉살 좋은 성격과 세심함으로 손님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눠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특히 성실하고 묵묵하게 주어진 일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일잘러’로 인정받았다. 한편 눈컴퍼니는 강길우, 권다함, 김보라, 김슬기, 김정우, 노재원, 박소진, 박정연, 우지현, 유의태, 윤병희, 이레,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이유지, 임세미, 장선, 전배수, 조수향, 조한철, 한동희가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윤경호 배우 윤경호가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눈컴퍼니

[경정] 조성인-김민준 상금왕 놓고 격돌…승자는?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숨 가쁘게 달려온 올해 경정 시즌도 끝이 보이고 있다. 2023년 시즌이 한 달 정도 남은 만큼 상금왕과 다승왕을 두고 누가 주인공이 될는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팬들은 어떤 선수가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상금을 거둬들였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1회차부터 47회차까지를 기준으로 상금 순위를 살펴보면 총 1억2700만원을 수득한 12기 조성인이 단독 선두다. 조성인은 이사장배 왕중왕전 우승과 쿠리하라배 2위, 스포츠월드배 3위를 기록했고 올해 승률 41%와 평균득점 7.04로 경정 최강자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2위는 조성인과 함께 세대교체 선봉장으로 나선 13기 김민준이다. 현재 상금 1억1200만원을 기록 중이며 작년 쿠리하라배에 이어 올해는 스포츠경향배를 꿰차며 대상경주의 경험도 늘리고 있다. 그 뒤를 1억810만원을 수득한 5기 이승일이 바짝 추격하고 있다. 특히 수득상금이 올해 대상경주 입상기록 없이 순수하게 출전한 경주만으로 벌어들였다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라 할만하다. 1억300만원을 올린 6기 손지영과 근소하게 추격 중인 2기 김민천, 10기 김완석이 4, 5, 6위를 놓고 다툼 중이며 11기 김응선이 1억100만원으로 7위를 기록했다. 후순위인 7기 배혜민과 13기 김도휘, 2기 이재학이 9000만원대를 기록 중이고 차이가 많지 않은 심상철-주은석-김효년 또한 남은 시즌 활약 여부에 따라 1억원 연봉 대열에도 합류할 것이란 예측이다. 다승 부문 경쟁도 치열하다. 총 88회 출전해 이 중 40회 우승을 거둔 13기 김민준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승률 46%, 연대율 61%, 삼연대율은 무려 72%이며 평균득점은 6.94를 기록 중이다. 37승을 올린 11기 김응선이 그 뒤를 쫓고 있다. 플라잉 복귀 후 더욱 강력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강력한 스타트와 코스를 가리지 않는 집중력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 34승을 거둔 10기 김완석과 12기 조성인이 공동 3위에 랭크됐고, 32승의 7기 심상철과 6기 손지영이 공동 5위다. 30승의 11기 서휘와 5기 이승일이 공동 7위이며 2기 김효년과 김종민이 공동 9위로 다음 출전 경주에서 어떤 선수가 승수를 올리느냐에 따라 순위가 얼마든지 뒤집어 질 수 있어 관심이 요망된다. ‘물위의 여전사’ 중에는 6기 손지영이 여왕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여자 선수 중에서 유일하게 상금과 다승 부분 최상위권에 올라서 있고 평균득점 6.90으로 독보적인 우월함을 뽐낸다. 동기생 안지민이 6.38로 2위, 3기 이지수와 박설희가 평균득점 6.24와 6.14로 3, 4위를 기록 중이다. 5.78의 12기 김인혜와 5.74의 3기 박정아도 상위권 진입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륜 전문가들은 "다승왕과 상금왕 단골손님이던 원년 강자들이 아닌 조성인, 김민준, 김완석, 김응선, 김도휘 등 신흥 강자가 부문별 최상위권을 형성했다. 올해 남은 시즌과 2024년에는 경륜과 패기를 앞세운 세력들 경쟁이 관전 포인트"라며 "여기에 최인원, 한준희와 같이 막내 기수 대약진을 기대된다"고 전망했다.kkjoo0912@ekn.kr하남 미사리경정장에서 출전선수 플라잉 스타트로 경주 시작 하남 미사리경정장에서 출전선수 플라잉 스타트로 경주 시작.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신규국가산단 투자 유치 잰걸음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신규 국가산업단지 기업설명회에 참석해 경주와 울진이 원자력 산업의 최적지임을 알리고, 이날 참석한 기업들이 경북에 적극적인 투자 유치를 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지자체가 첨단산업 육성을 주도해 나가고 중앙정부가 이를 지원해 나가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한 가운데 원자력과 수소산업 등 4개 분야에 대한 경주, 울진 등 6개 후보지 지자체와 30여 개 기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자체별 지원전략, 입지 장점 등 투자 관련 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사업시행자인 LH가 산단조성 계획 및 기업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이날 경북은 6개 기업과 신속한 인허가 및 기반시설 지원,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 계획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신규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신속한 인허가와 함께 기업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기업의 지방 이전을 통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되도록 기업 하기 좋은 국가산단 조성에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주 SMR국가산단과 울진 원자력수소국가산단은 관련 인프라가 이미 충분히 갖춰져 있고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과 기업혁신 클러스터 조성, 물류 교통망 확충 등 원활한 기업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jjw5802@ekn.kr신규국가산업단지 기업설명회 경북도가 신규국가산업단지 기업설명회를 개최 했다.(제공-경북도)

성남시, ‘복정 어울림 빛축제’ 4년 만에 개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성남시가 29일 ‘제9회 복정 어울림 빛축제’를 내달 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산책로 1.3㎞ 구간에서 열려 환상적인 야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복정동 빛축제 추진위원회는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빛을 나누는 따뜻한 마을’을 주제로 44일간의 축제를 기획했다.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축제다. 점등식은 행사 첫날 오후 5시 30분 복정동 분수광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분수광장에 설치한 대형트리(높이 8m·폭 6m)를 비롯한 거리 곳곳 100만개 전구로 꾸민 30개의 조형 장식물이 일제히 점등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화려한 조명 속 복정동 주민합창단 ‘수정엘콰이어’, 선한목자교회에서 활동중인 ‘국악 앙상블’과 ‘금관 앙상블’ 공연, 성남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이날부터 복정동 일대 12개 구간에선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빛 조형물들이 불을 밝혀 거리 곳곳을 빛으로 물들인다. 복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천대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걷다 보면 △빛의 분수 조형물 △별을 형상화한 흩뿌린 조명 △사랑의 하트 조형물 △불꽃 전구와 어우러진 감성달 의자 △수목 조명과 쉼터 벽 조명 △눈사람 조형물 △ 2024년을 형상화한 조형물 △달빛 별빛 조명 등 보석처럼 빛나는 조형 장식물을 만날 수 있다. 이번 빛 축제는 시가 지원하는 5500만원의 축제 보조금과 복정동 소재 선한목자교회가 후원하는 5500만원 등 모두 1억 1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역 주민과 상인, 교회 신자, 유관 단체원, 대학생 등이 대거 참여해 축제를 이끌어간다. sih31@ekn.krclip20231129084128 ‘제9회 복정 어울림 빛축제’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부산, 29 vs 119로 졌는데...與 "韓 힘 세계에 알려" 朴 "尹때 시작이 패인"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한국 부산이 사우디 리야드를 상대로 2030 세계박람회 유치에 실패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이번 유치전을 긍정 평가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29일 논평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대장정은 끝을 맺었다"며 "한마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의 모습은 전 세계에 감동을 주기 충분했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번 유치전을 "미완의 성공"이라고 평하며 "대한민국의 저력을 또 봤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국회, 기업과 모든 국민이 ‘원팀’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82개 나라 정상에게 직접 엑스포 부산 유치를 홍보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기업·국민이 혼연일체로 뛰었던 그 땀과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며 "민관이 일심동체가 되었던 이번 유치 활동은 대한민국의 힘을 세계에 알린 계기가 됐다"고도 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박형준 부산시장도 "우리 부산은 전 세계로부터 뛰어난 역량과 경쟁력, 풍부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정부, 부산시민과 충분히 논의해 2035년 엑스포 유치 도전을 합리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특히 패인에 대해 "엑스포 유치를 국가사업으로 정해놓고도 사우디보다 1년이나 늦게, 윤석열 정부 출범 후에야 비로소 본격적인 유치전에 나선 점은 뼈아픈 대목이 아닐 수 없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외교가에서 국가와 국가 간 약속을 뒤늦게 우리가 나서서 바꾸는 일은 쉽지 않았고 초반 열세를 극복하는 데 그만큼 어려움이 컸다"고 전했다. 지난 문재인 정부 시기 엑스포 유치전에 뛰어들지 못한 것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한 것이다. 한편, 부산은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3차 총회에서 진행된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29표를 얻는 데 그쳤다. 반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는 119표를 획득했다. 이탈리아 로마는 17표를 받았다. 1차 투표에서 사우디가 지지표 3분의 2를 얻지 못하도록 저지해 결선 투표로 간다는 전략이었으나, 무위로 돌아간 것이다. hg3to8@ekn.kr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BIE 총회 떠나는 한국 대표단 박형준 부산시장(왼쪽부터), 한덕수 국무총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28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결과 부산이 탈락한 뒤 회의장을 떠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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