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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광주광역시, 교육발전특구 TF 첫 회의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광주광역시과 지난 14일 시교육청 2층 상황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전담팀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1일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공고에 따라 공동 전담팀을 구성한 후 마련한 첫 회의로, 공동단장인 박지영 부교육감과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회의를 통해 광주 지역에 맞는 교육발전 모델 발굴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비전과 목표 등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합의했다. 특히, △통합돌봄센터 사업 등 광주형 돌봄체제 구축하는 방안 △특성화고 혁신을 통한 취업률 향상 및 지역 상생 방안 △지역 협력을 통한 디지털교육혁신 추진 방안 등이 논의 됐다. 김광진 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지역인재들이 지역에 취·창업과 정주에 이르는 선순환 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광주형 교육발전 모델 개발이 시급하다"며 "시와 교육청, 지역대학, 기업 등의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을 발굴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지영 부교육감은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광주교육 발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시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며 "향후 지역대학, 공공기관, 기업 등이 참여하는 지역협력체를 구성하여 광주형 교육발전특구의 청사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오는 21일 광주시교육청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제로 광주지역 교육발전특구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광주광역시과 지난 14일 시교육청 2층 상황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전담팀 첫 회의를 개최했다. 제공=광주시교육청

안산시 내년부터 하루 1.8t 수소생산…"수소대란 없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수소 생산기지 공사가 올해 말 완료돼 내년부터 하루 1.8t급에 달하는 수소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로써 수소대란이 일어나도 안산시는 수소 자동차 및 버스를 충전하는데 불편이 없을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달 21일부터 전국 160개 수소충전소 중 수도권 23개 충전소가 재고부족으로 인해 운영시간 단축 및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러나 안산시는 관내 수소 생산기업으로부터 배관을 통해 직접 연료를 공급받는 ‘수소e로움 충전소’(2021년 4월 준공)를 통해 큰 혼란을 예방했다. 안산시는 2019년 12월 국토교통부 주관 수소시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하루 1.8t급 수소생산기지와 수소충전소, 총길이 14.3km에 달하는 수소배관 및 운영센터 설치하고 있다. 수소 생산-이송(배관)-활용이 가능한 수소도시 인프라 조성은 내년 상반기 중 완료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5일 "내년 상반기까지 3개 수소충전소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친환경 수소도시 안산’으로 거듭나기 위해 행정력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산시 ‘수소e로움 충전소’ 전경 안산시 ‘수소e로움 충전소’ 전경. 사진제공=안산시

대구대 창업보육센터, 성과공유회 ‘두루두루-Festa!’ 개최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지난 13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성과공유회 ‘두루두루-Festa!’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지역기술 창업육성지원사업 및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은 지역주력산업분야(지능형 디지털기기, 첨단신소재부품가공, 친환경융합섬유소재, 라이프케어뷰티) 기업의 발굴 및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대 창업보육센터가 주관하고 대구한의대 및 영남대 창업보육센터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산시, 영천시 관계자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산학협력단 관계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2023년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 경과보고 ▲창업유관기관 지원사업 설명회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 수혜기업 사례 공유 ▲소비자의 이해와 마케팅 전략 특강 ▲입주기업 희망 분야 상담부스 운영 ▲입주기업 X배너 전시 등이 진행됐다. 이어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 경과보고 및 기타 실적 공유 ▲대구대 창업지원단 지원사업 소개 ▲입주기업 성과 공유((주)심박, 하킴코스메틱, 스마트크리에이터 3개사) ▲특강(한국공공마케팅연구원 탁훈식 원장)이 진행됐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심박 박문수 대표는 "창업을 시작하고 대구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맞춤형 지원을 받으며 많은 성과를 내며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항상 많은 지원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준 대구대 창업보육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인준 대구대 산학협력부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돼 경북지역 주력산업 분야의 많은 입주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많은 성과를 냈다"면서 "앞으로도 대구대는 지역 기업을 지원하는 창업 거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창업보육센터는 2023년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경북지역주력산업분야 입주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기술개발, 마케팅, 투자, 소비자 반응 조사, 해외시장 진출 등 입주기업 수요 맞춤형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원하고 있다.jmson220@ekn.kr01. 성과공유회 두루두루-Festa! 단체 기념사진 사진=대구대 제공

김재섭 "정부 입장만 대변하는 비대위원장…수도권 선거 어려워"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이 15일 당 비상대책위원장 선출 관련 "우리 정부의 입장만 대변해 다른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사람이 비대위원장으로 오면 수도권 선거는 어렵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 비대위원장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등이 언급되는 것과 관련 "우리 당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는 것이지 현상유지위원회를 꾸리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김건희 여사 특검, 채상병 사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등을 예로 들면서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될 사람이 해당 현안에 대해 우리 정부의 입장만 대변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2012년 박근혜 비대위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박근혜라는 정치인이 이명박 대통령을 치받을 수 있는 여당 인사였고 비대위 구성에서 20대의 이준석, 경제민주화를 외친 김종인 같은 파격적 인사들이 참여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당이 이 지경인데 아직도 한가로운 모양"이라며 "그 나물에 그 밥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또 다른 비상상황을 만들 뿐이고 선거 실패 후 또 다른 비대위가 들어설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ysh@ekn.kr2023103101001683500085001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갑 당협위원장. 연합뉴스

YG 베이비몬스터 데뷔곡 유튜브 조회수 1억회 돌파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회를 돌파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베이비몬스터의 ‘배터 업’(BATTER UP) 유튜브 뮤직비디오가 이날 오전 조회수 1억회를 넘어섰다"고 알렸다. 지난달 27일 공개되고 약 18일 만의 기록으로 YG는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기준 가장 빠른 속도"라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제작한 걸그룹으로, 지난달 27일 공식 데뷔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데뷔곡 ‘배터 업’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회를 돌파했다.YG엔터테인먼트

파주시, 5년연속 민방위-비상대비 우수기관 선정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2023년 민방위 업무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공기관을 연 1회 선정해 포상을 시행하고 있다. 파주시는 올해 특히 적의 공습 및 재난 발생으로 인한 시민피해를 줄이기 위해 민방위 경보시설 확충(1곳) 및 교체(3곳)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유사시 민방위 경보발령 대응태세 강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파주시는 2019년 비상대비 확립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 2020년 위기관리 업무발전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 2021년 비상대비정책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 2022년 비상대비연습 유공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에 이어 올해도 민방위-비상대비 분야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으로 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5일 "민방위-비상대비 분야 5년 연속 수상은 유사시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2023년 민방위 업무 유공’ 경기도지사 기관표창 수상 파주시 ‘2023년 민방위 업무 유공’ 경기도지사 기관표창 수상. 사진제공=파주시

겨울비 그치면 본격 강추위…전국 한파특보에 대설까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15일 전국에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한파와 대설이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늦은 오후 서쪽부터 비가 멎기 시작해 밤이 되면 강원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주말에는 우리나라 북동쪽엔 저기압, 중국 쪽엔 고기압이 자리해 ‘서고동저’ 기압계가 만들어지면서 차가운 북풍이 불어 들겠다. 현재 캄차카반도 쪽에 저기압성 소용돌이, 그 북쪽엔 고기압이 자리해 대기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것을 막고 있으며 몽골 쪽에 있는 찬 공기를 우리나라로 끌어내리려고 하는 중이다. 이에 이번 주말부터 한파가 시작하겠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 사이일 것으로 예상된다. 15일과 비교해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면서 평년기온보다 5도 이상 낮은 수준이 되는 것으로 이에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령되겠다. 일요일인 17일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도에서 영하 3도 사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철원 아침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으며 서울도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에 불과하겠다. 17일 더 추워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지겠다. 17일은 낮 최고기온도 영하 8도에서 영상 3도 사이에 그치겠다. 이번 한파는 19일 대기 상층으로 기압골이 지나가 기온이 일시적으로 평년기온 수준으로 회복되는 것을 제외하면 한동안 이어지겠다. 특히 19일께 우랄산맥 쪽에 기압능이 자리하면서 고위도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바로 쏟아져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 이른바 ‘북극한파’가 닥치는 것이다. 18일부터 성탄절인 25일까지 아침 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상 1도 사이, 낮 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9도 사이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 16일 아침부터 오후까지는 수도권을 비롯한 백두대간 서쪽 대부분에 눈이 쏟아지겠다. 이후 16일 밤부터 17일 새벽까지엔 충청·호남·제주, 17일 아침부터 밤까지엔 전라해안과 제주에 눈이 집중적으로 오겠다. 16~17일 지역별 예상 적설량은 제주산지 10~20㎝(최대 30㎝ 이상), 전북 5~15㎝(최대 20㎝ 이상), 강원북부산지·광주·전남서부 5~10㎝(광주와 전남서부 최대 15㎝ 이상), 제주중산간 3~10㎝, 강원중부산지·대전·세종·충남·충북남부 3~8㎝(세종과 충남북부내륙 최대 10㎝ 이상), 충북북부 2~7㎝ 등이다. 경기남부·서해5도·강원내륙·강원남부산지·전남동부·경남서부내륙·울릉도·독도엔 1~5㎝, 서울·인천·경기북부·경북북부내륙·경북서부내륙·경북북동산지·제주(산간과 중산간 제외)엔 1~3㎝, 강원북부동해안엔 1㎝ 내외 적설이 예상된다.겨울비 (사진=연합)

아이브 안유진, 디즈니 애니메이션 ‘위시’ 스페셜 싱글 참여

‘아이브’ 안유진이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 ‘위시’ OST를 부른다. 영화 ‘위시’가 그룹 아이브 안유진을 작품의 메인 테마곡 ‘소원을 빌어’(This Wish)의 스페셜 싱글 협업 아티스트로 선정했다는 소식과 함께 스페셜 뮤직비디오 티저와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메인 테마곡 ‘소원을 빌어’(This Wish)는 극중 ‘로사스 왕국’의 소원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된 후 혼란에 빠진 ‘아샤’가 별을 보고 소원을 빌 때 부르는 노래로 모두에게 꿈과 용기를 전하는 작품 속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랑스럽고 당당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안유진은 꿈 많고 총명한 소녀 ‘아샤’의 매력을 한껏 살리는 것은 물론,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효린이 가창한 ‘겨울왕국’의 ‘Let It Go’를 시작으로 박정현&존박의 ‘알라딘’ OST ‘아름다운 세상’(A Whole New world), 태연의 ‘겨울왕국2’ OST ‘숨겨진 세상’(Into the unknown), 악동뮤지션 이수현의 ‘뮬란’ OST ‘숨겨진 내 모습’(Reflection) 등 디즈니는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아이브 안유진와 디즈니의 만남은 어떠할지 기대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위시’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오는 2024년 1월 3일 극장 개봉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안유진 위시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위시’의 메인 테마곡 ‘소원을 빌어’(This Wish) 스페셜 싱글에 참여했다.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국민의힘 "하나회 척결한 건 우리…문화콘텐츠 선동에 단호 대응"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국민의힘이 15일 "민주당이 또 거짓 선동에 나섰다"고 반격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을 인용하며 윤석열 정부를 ‘독재정부’라고 비판하자 반박한 것이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영화 ‘서울의 봄’을 이용해 군부독재의 부정적 이미지를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덮어씌우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서울의 봄을 이용해 정치공세를 펴는 건 대중영화를 정치권의 선전영화로 변질시키는 것이며, 또다시 국민을 선동해 분열을 일으키고 이를 통해 표를 얻어보겠다는 술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12·12를 일으킨 하나회를 척결한 것도 우리 당의 뿌리인 문민정부(김영삼 정부)였다"며 "민주당은 언제까지 과거에 매달려 국민을 선동하고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는 길에 훼방을 놓을 것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사실이나 논리에 기반하지 않고 이미지만을 이용한 정치적 주장은 책임 없는 포퓰리즘으로 이어지기 쉽다"며 "선거 때마다 민주당은 친일, 독재, 북풍의 이미지를 우리 당에 덧씌우려고 끈질기게 시도하는데 일본 오염수 사태에서 확인했듯이 확고한 진실 앞에서는 거센 선동도 힘을 잃는 법"이라고 쏘아붙였다. 윤 원내대표는 "앞으로 우리 당은 민주당의 문화 콘텐츠를 이용한 정치 공세에 팩트를 기반으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이자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페이스북에 ‘서울의 봄이 저절로 오지 않았음을 똑똑히 기억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NHK룸살롱을 드나들며 술잔을 돌리던 586 기득권 세력이 민주당이라는 것을, ‘성범죄 집합당’이 민주당이라는 것을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성일종 의원도 페이스북에 "영화 한 편 보고 흥분해 자신들의 정치적 이득에 혈안이 되어있는 모습을 보면서 거대 제1야당의 대표인지 묻고 싶다"며 "대한민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깡그리 뭉개고 역사 깊은 민주당을 사당화시켜 민주주의 퇴행과 국가적 자산인 신뢰와 도덕을 무너트린 사람이 누구냐"고 반문했다. 한편 윤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후 일부 기자들이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힘의 인식이 무엇이냐고 묻자 "특정 정권에 대한 역사적 인식을 이 자리에서 묻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오늘 메시지의 핵심은 대중문화 콘텐츠를 가지고 정치적 선전 도구로 쓰거나 악용하는 일은 없어야겠다는 취지"라고 답했다. claudia@ekn.kr원내대책회의 참석하는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이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만희 사무총장, 윤 권한대행, 유의동 정책위의장. 연합뉴스

당정 "4·7·9호선과 김포골드라인에 새 전동차 증차 국비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당정이 내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출퇴근 시간 혼잡도가 극심한 서울지하철 4·7·9호선과 김포골드라인에 전동차를 신규로 증차하고자 국비를 지원한다. 또 출퇴근 시간 때 이용 수요가 많은 주요 광역버스 노선에 전세 버스를 추가 투입할 수 있도록 국비 보조를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도록 했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시민의 발’ 수도권 도시철도와 광역버스의 출퇴근 시간 때 혼잡 문제가 심각하다.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출퇴근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을 시급히 개선해야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유 정책위의장은 "당정은 혼잡도가 150%가 넘는 소위 ‘혼잡 단계’에 해당하는 서울 지하철 4·7·9호선과 김포골드라인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2027년까지 한시적으로 신규 전동차 증차 국비 지원을 하기로 했다"면서 "전동차 증차를 통해 출퇴근 피크 시간 혼잡도를 190%에서 150%로 낮출 수 있을 걸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배경에 대해서는 "앞으로 GTX·서울 7호선 청라 연장, 9호선 4단계 연장 등 수도권 광역교통체계 확충이 예정돼 있어 지하철 혼잡도는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퇴근 시간 주요 광역버스 노선에 전세버스를 추가 투입하도록 국비를 지원키로 했다"며 "이를 통해 무정차 통과, 장시간 대기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유 정책위의장은 "국가 차원의 신도시 개발이 계속 추진되고 고물가에 유가 상승이 겹치면서 지하철과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특히 출퇴근 시간 지하철은 ‘지옥철’이 됐고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 282개 중 152개 노선은 입석 출퇴근 사태가 벌어지고 있으며 혼잡이 심하면 무정차 통과를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claudia@ekn.kr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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